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슈붕과 팥붕 사이 고나딩

두개에 천원 다섯개에 이천원 슈붕과 팥붕 사이 어딘가 멈춘 내 마음 떨리는 그 맘으로 한 걸음 두 걸음 가까워지는데 (마감입니다) 헐!

어떤 망고 고나딩

푹푹 찌는듯한 더위이렇게 더운데 여기서 사람이 어떻게 살아날씨가 맘 먹었나봐요세상 모든 것들 다 쪄버릴테다닭을 찌면 찜닭빵을 찌면 찐빵사람을 찌면 찜사람?이게 사람이 살 수 있는 날씨가 맞아요?나는 일단 못 살아요누가 살 수 있을까요? (who who)나는 망고 나는 망고이 날씨에 사는 나는 망고난 망고가 되어야 했어이 날씨에서 살아가려면난 망고가 되...

나의 소년기 고나딩

먼 옛날호떡을 좋아하는 아이는아빠가 버스를 타고 오시면두 손을 바라보며 소원했다따끈하고 말랑하고 달콤한 그것이 먹고 싶어서아빠는 사는게 벅찼던 아빠는그늘진 얼굴로 날카로운 눈빛으로아무것도 들리지 않은빈손을 안고 집에 돌아오셨다뜨끈한 흰 밥을 대접하고픈 엄마는커다란 가마솥에 불을 지펴고봉 그릇에 가득 담아뚜껑을 덮고담요를 덮고온기를 가득 담았지만아빠는 ...

고구마군 고나딩

나는 구워지고 싶지 않아나는 군고구마 되기 싫어다들 왜 내 앞에 줄 서 있어?다 꺼져버려! 저리가굽지마!나는 구워지고 싶지 않아나는 절대 지고 싶지 않아말려줘!나는 말랭이가 되고 싶어땅 속부터 꿈꿔 왔던 내 꿈하지만 엄마 아빠 말하길넌 군고구마가 되어야 해(군고구마가 최고야!)싫어요!나는 군고구마 되기싫어난 말랭이가 되고 싶은 고구마!(간주 중)나는 ...

붕어빵 급식왕

붕어빵 먹을사람 여기 모여라 붕어빵 먹을사람 여기 붙어라 팥붕 먹을사람? (저요!) 슈붕 먹을사람? (저요!) 팥붕 팥붕 팥붕 팥붕 (좋아!) 슈붕 슈붕 슈붕 슈붕 슈붕 슈붕 (좋아!) 팥붕 먹을사람? (저요!) 슈붕 먹을사람? (저요!) 팥붕 팥붕 팥붕 팥붕 (좋아!) 슈붕 슈붕 슈붕 슈붕 슈붕 슈붕 (좋아!)

난 슈붕 넌 팥붕 스낵킹(Snackiing)

슈 슈붕이 좋아 (난 좋아) 팥 팥붕도 좋아 (더 좋아) 호호 나는 호호 나 호호 아무렴 어때 그중에서 네가 제일 좋아 난 슈 슈 슈붕 넌 팥붕 팥붕 달콤한 슈크림도 달달한 팥도 둘 중에 고르자면 딱 하나만 고르자면 그래도 슈붕어빵 넌 슈붕 나는 팥붕 끝나지 않는 논란 휘몰아치는 향기 둘 중에 고르자면 팥붕이 최고잖아 사실 맛있는 건 다 똑같아 정말 슈 슈붕이

붕어빵 FAM

처음에 붕어빵의 맛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려 매일 갔지 그때부터 시작 됐지 붕어빵의 하루가 호빵 필요 없어 군고구마 필요 없어 호떡도 필요 없어 나에게는 붕어빵이 있으니 찬바람이 불어오면 무조건 겨울에는 어김없이 오픈런 우리 동네 좋은 동네 붕세권 한 봉지에 행복을 가득 담자 아저씨 팥붕 슈붕 주세요 나는 아직 초딩입맛 슈붕파 꼬리부터 머리까지 머리부터 꼬리까지

나야 붕어빵 오늘의 메뉴, OHNEW (온유)

이븐하게 구워졌어 앙금앙금 반복되는 하루 속에 위로가 되어주는 너 따뜻해 So good 언제나 날 안아주는 너 언제 널 만날지 몰라 가슴 속 품은 삼천 원 기다렸지 한겨울 이벤트 자 머리부터 꼬리까지 안녕 나야 붕어빵 노릇노릇해 지금 딱 잘 구워졌어 안녕 나야 붕어빵 달콤달콤해 이븐하게 구워졌어 달콤달콤 안녕 나야 붕어빵 보고 싶었어 언제나 널 기다렸어 팥붕

사이 사이 오은채

뛴다 뛴다 뛴다 또 뛴다 당신 향한 나의 가슴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당신때문입니다 분다 분다 분다 또 분다 너의 진한 사랑 향기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나의 사랑아 당신 만나 살면서 행복을 배웠습니다 당신 사랑 받으며 사랑을 알았습니다 우리 사이 가슴이 터지도록 사이사이 우리 사이 이세상 누구보다 사랑해요 우리 사이 이대로 영원토록

사이 사이 (트로트) 오은채

뛴다 뛴다 뛴다 또 뛴다 당신 향한 나의 가슴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당신때문입니다 분다 분다 분다 또 분다 너의 진한 사랑 향기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나의 사랑아 당신 만나 살면서 행복을 배웠습니다 당신 사랑 받으며 사랑을 알았습니다 우리 사이 가슴이 터지도록 사이사이 우리 사이 이세상 누구보다 사랑해요 우리 사이 이대로 영원토록

사이 지존

★지존(G-Zone) - 사이.....Lr우★ 이러저러한 사이 그렇고 그런 사이 남녀의 사이는 뻔한건데 그런데 빠져들어 너와 내 어깨 틈 사이 한 뼘의 차이 닿을듯 말듯 하는데 왠지 짜릿해 사이사이 마다 맘이 설레여 너를 보면 자꾸 두근두근대 매너 없다고 할까 눈치 없다고 할까 뒤죽박죽 나의 사랑 하나둘둘 셋둘 원 투 쓰리 down

사이 지존(G-Zone)

★지존(G-Zone) - 사이.....Lr우★ 이러저러한 사이 그렇고 그런 사이 남녀의 사이는 뻔한건데 그런데 빠져들어 너와 내 어깨 틈 사이 한 뼘의 차이 닿을듯 말듯 하는데 왠지 짜릿해 사이사이 마다 맘이 설레여 너를 보면 자꾸 두근두근대 매너 없다고 할까 눈치 없다고 할까 뒤죽박죽 나의 사랑 하나둘둘 셋둘 원 투 쓰리 down

사이 Sharp

up song) 니가 잘해 너만 잘하면 우린 아무 문제 없어 너나 잘해 내게 바라지 말고 이러단 날 놓쳐 내게 너무 자신만만해하지마 나에 대한 배려 소홀해지고 너 아니면 심지어 날 데려갈 사람 이제 없을 거라니 뭐야 모두 거짓말이야 나의 반이 되겠다던 니 처음 고백 믿었어 믿은게 잘못이니 날 처음처럼 아껴줘 너를 만난 사이

사이 Ann

사랑 그 흔한 이름으로 널 붙잡는게 아닌데 널 사랑하기 전으로 나, 가고싶어 그땐 내 곁에 니가 오면 마냥 웃어줄 수 있었는데 이제는 너무 많은 바램 너무 다른 생각에 우린 서로 많이 아프게 해~ 이건아니였어. 내가 원했던 우린 지금보단 더 아름다운 모습인데 너의 앞에 서면 내맘 변했던 날들 자꾸 예전에 너와 내가 더욱 그리운 건 왜 일까.. 라랄라...

사이

아니면 give it up song) 니가 잘해 너만 잘하면 우린 아무 문제 없어 너나 잘해 내게 바라지 말고 이러단 날 놓쳐 내게 너무 자신만만해하지마 나에 대한 배려 소홀해지고 너 아니면 심지어 날 데려갈 사람 이제 없을 거라니 뭐야 모두 거짓말이야 나의 반이 되겠다던 니 처음 고백 믿었어 믿은게 잘못이니 날 처음처럼 아껴줘 너를 만난 사이

사이 CIKI

내가 너를 알게 되고 몇 번의 시시콜콜한 얘길 하고 조각나버린 병실처럼 멍하니 너를 기다리고 있어 그렇게도 저주하고 슬플 걸 알면서도 네가 날 구하러 와주길 다정한 목소리로 참 잘했다고 행복하게 잘 지내라며 우울하고 허전하고 여전히 네가 나를 잡을 것 같고 어젯밤도 지금 이 순간도 나만이 잠들지 못하는 것 같애 그렇게도 목을 매고 죽을 걸 알면서...

사이 앤 (Ann)

" 사 이 " -sung by Ann 사랑 그 흔한 이름으로 널 붙잡는게 아닌데 널 사랑하기 전으로 나, 가고싶어 그땐 내 곁에 니가 오면 마냥 웃어줄 수 있었는데 이제는 너무 많은 바램 너무 다른 생각에 우린 서로 많이 아프게 해~ 이건아니였어. 내가 원했던 우린 지금보단 더 아름다운 모습인데 너의 앞에 서면 내맘 변했던 날들 자꾸 예전에 너와 ...

사이 S#arp

잘해 그게 아니면 give it up song) 니가 잘해 너만 잘하면 우린 아무 문제 없어 너나 잘해 내게 바라지 말고 이러단 날 놓쳐 내게 너무 자신만만해하지마 나에 대한 배려 소홀해지고 너 아니면 심지어 날 데려갈 사람 이제 없을 거라니 뭐야 모두 거짓말이야 나의 반이 되겠다던 니 처음 고백 믿었어 믿은게 잘못이니 날 처음처럼 아껴줘 너를 만난 사이

사이

" 사 이 " -sung by Ann 사랑 그 흔한 이름으로 널 붙잡는게 아닌데 널 사랑하기 전으로 나, 가고싶어 그땐 내 곁에 니가 오면 마냥 웃어줄 수 있었는데 이제는 너무 많은 바램 너무 다른 생각에 우린 서로 많이 아프게 해~ 이건아니였어. 내가 원했던 우린 지금보단 더 아름다운 모습인데 너의 앞에 서면 내맘 변했던 날들 자꾸 예전에 너와 ...

사이 에이트

사랑 이라 하기엔 무겁고 좋아한다 하긴 가벼운걸 baby what you think about 감은 두 눈 생각을 그려 내 맘 계속 커져가 아니 내 눈 속을 채워 ooh girl 내 손 가득 니 온기 사랑한다 말하는 니 눈빛 하지만 그 입술 말을 못해 두근대는 소리만 들려 조금만 더 다가와 그 입술로 안아봐 ooh girl 나는 네게서 (나를 느끼...

사이 하현우

메마른 이 길 위에 현실의 갈피 속에 한 자락 바람결에 걸음을 멈춰 뒤를 보다 나를 비껴간 봄날이 떨어뜨린 향기들을 따라가, 따라가, 따라가 잰걸음 사이에도 저 빌딩들 사이에도 도무지, 어디에, 있는지 모두 가지려 발버둥을 쳐도 작은 두 손에 잡힌 건 부스러진 욕심과 닳아 버린 희망과 게워 버린 상한 믿음들 잰걸음 사이에도 저 빌딩들 사이에도 ...

사이 박정식

못잊어 못잊어 맺은 사이! 눈보라가 친다 해도 찌던 더위 새겨서 추위를 이깁시다. 아 우리사이 먼동이 틀 때까지 꿈꾸는 사이! 2. 여름과 겨울사이 우리가 거둔 열매 가을에 쌓여서 밑천이 되었습니다. 좋아서 좋아서 바친 사이! 비바람이 친다 해도 떨던 추위 새겨서 더위를 이깁시다. 아 우리사이 노을이 질 때까지 부르는 사이!

사이 8Eight

사이 by [8Eight] 나는 네게서 (나를 느끼고) 너는 내게서 (너를 바라고) 입가에 번지는 미소로 나에게 말해줘 Baby I wanna say I love you 사랑 이라 하기엔 무겁고 좋아한다 하긴 가벼운걸 baby what you think about 감은 두 눈 생각을 그려 내 맘 계속 커져가 아니 내 눈

사이 김아름

네온사인 가득한 거리에 어두운 나의 밤을 밝혀줘 밤이 오지 않는 이 도시엔 너의 위로가 필요해 난 다른 이유로 널 불러내곤 해 아무도 모르게 말야 길어진 그림자 속에 네가 보여 어쩌면 우린 같은 마음일까 네온사인 가득한 거리에 어두운 나의 밤을 밝혀줘 차가운 도시 속 너와 나 단 한마디면 우린 특별해져 우리 사이 거리를 좁혀줘 너와

사이 고막소년단 (폴킴,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 BIG Naughty)

닮은 듯 다른 우리가 만나 서로를 알아가던 그 시간 긴 어둠 끝의 등대처럼 오래 기다린 만남 같아 불안한 마음들을 나눈 밤 따스히 차오르던 나의 맘 아물지 않던 아픔마저 흰 눈처럼 녹아내렸지 영원히 함께 걸어갈 우리 시작과 끝 사이에 어딘가 너와 나 방황해도 괜찮아 서롤 감싸 안아 이렇게 너를 만나 하루의 끝 긴 밤을 넘어 새벽이 와 어둠을 밀...

사이 고막소년단 (폴킴 & 김민석 & 정승환 & 하현상 & BIG Naughty)

닮은 듯 다른 우리가 만나 서로를 알아가던 그 시간 긴 어둠 끝의 등대처럼 오래 기다린 만남 같아 불안한 마음들을 나눈 밤 따스히 차오르던 나의 맘 아물지 않던 아픔마저 흰 눈처럼 녹아내렸지 영원히 함께 걸어갈 우리 시작과 끝 사이에 어딘가 너와 나 방황해도 괜찮아 서롤 감싸 안아 이렇게 너를 만나 하루의 끝 긴 밤을 넘어 새벽이 와 어둠을 밀...

사이 샵 (s#arp)

it up 니가 잘해 너만 잘하면 우린 아무 문제 없어 너나 잘해 내게 바라지 말고 이러단 날 놓쳐 내게 너무 자신만만해하지마 나에 대한 배려 소홀해지고 너 아니면 심지어 날 데려갈 사람 이제 없을 거라니 뭐야 모두 거짓말이야 나의 반이 되겠다던 니 처음 고백 믿었어 믿은게 잘못이니 날 처음처럼 아껴 줘 너를 만난 사이

사이 Ann One

" 사 이 " -sung by Ann 사랑 그 흔한 이름으로 널 붙잡는게 아닌데 널 사랑하기 전으로 나, 가고싶어 그땐 내 곁에 니가 오면 마냥 웃어줄 수 있었는데 이제는 너무 많은 바램 너무 다른 생각에 우린 서로 많이 아프게 해~ 이건아니였어. 내가 원했던 우린 지금보단 더 아름다운 모습인데 너의 앞에 서면 내맘 변했던 날들 자꾸 예전에 너와 ...

사이 코비 (Coby)

달콤하고 서늘한 한 줌의 바람 서로를 이끄는 따스한 손길 우리 이 순간 뜨겁게 기억해 함께 할 내일을 그려봐 조금 편해진 우리 사이가 좋아나를 향해 걸어오는 너를 볼 때면너의 이름을 낮게 불러주고파 다정한 목소리가 네게 닿기를하나 둘 계절에 맞는 풍경이 그려지고우리 둘 눈을 맞추면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겠네달콤하고 서늘한 한 줌의 바람 서로를 이끄는...

사이 minjo

빨간 점과 말 사이의 시간빨간 날개 달고 오는 시간방법을 잊은 닳은 마음은꾹 눌러 감추기를슬픈 마음은 모르는 거야슬픈 마음은 그리는 거야슬픈 마음은 속이는 거야구름과 구름 사이의 시간하얗고 까만 구름 사이의 시간쏟아지기 직전 마음을 닫아음 힘껏 막아내길나는 찻잔을 깨고 종이를 찢고온 힘 다해 휘둘러문을 깨부숴 미끼를 던져 기다리고나는 찻잔을 깨고 종이...

사이 234

언 채로 겨울을 지새는 사이 많은 것들이 잠에 드는 사이 나약하게 초라하게 버텨내는 사이 난 하루만큼 또 자라버렸네 기나긴 새벽을 탐하는 사이 지나온 것을 다 알았음에도 되돌리기엔 많은 것들이 변했음에도 난 하루만큼의 아쉬움이었네 힘에 부치면 잠깐은 아주 잠깐쯤은 내려놓아도 되지 않았을까 마음을 감고 눈을 닫고 새벽을 지나온 사이 또 어떤 것이 변해버렸네 언

사이 권영찬

깊은 밤 하늘 너머저 멀리 그대 잠든 곳바라보다가 또 바라보다가삼키던 눈물그대와의 시간들시린 계절이 오면그대의 여린 마음에사랑한다고 참 사랑한다고달려갈 텐데내가 꼭 안아줄 텐데아무것도 해줄게 없어기다리는 그대에게아프지 말아 그 한 마디만남겨둔 채 뒤돌아선 채 울었어고단한 하루의 끝그대의 외로운 마음에보고 싶다고 늘 보고 싶다고속삭일 텐데마음을 보여줄 ...

사이 나상현씨밴드

이 밤 이 밤은 우리 사이 어딘가 또 오늘과 내일 그 어디쯤 우리의 맘을 한껏 품은 채 또 흐르네 우리 우리는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맘을 느끼는 듯이 어딘가 익숙한 그 표정들 그 표정들 멀어지는 밤과 그 기억 속으로 우리가 떠나왔던 그 시간 속으로 난 벗어나지 못해 벗어나지 못해 그 기억 속에서 기억 속에서 다가오는 밤과 그 기대 속으로 우리가 바라봤던

사이 FRankly(프랭클리)

어지러운 사람들 사이에넌 온종일 흑백 속 컬러딱 하나의 문제점언제부턴가 너는점을 따라 선을 그어우리의 사이는 뭐야한가운데 저건 뭐야선이 그림이 되기 전에이젠 너가 말 좀 해봐묵음이 됐던 사랑한단 말그 입술 사이가 뜻밖에도취해서 말했던 걸난 열심히 주워 담아너에게 던질 의문점들우리의 사이는 뭐야한가운데 저건 뭐야선이 그림이 되기 전에이젠 너가 말 좀 해...

사이 이용진

그대의 마음 안에는 메꿔지는 않는 틈이 있어요 그대의 그 틈 안에는 헤아릴 수 없는 하루가 있죠 음~ 당신과 나의 사이에 똑같은 틈을 볼 수 있기를 그대와 내 사이는 메꿀 수 없는 틈이 있지만 그대와 나의 사이에 똑같은 틈을 볼 수 있기를 음~

사이 SOM(솜)

don't talk to me like that yeah 다시 깊어지길 원해 너와 나 What happen to you What made you like this uh baby 두 눈 보고 얘기해 이상해 너랑 있을 땐 꼭 늘 내 마음 같지 않게 날 밀어내도 내 안에 널 두고 싶어 Need more, more time with you 가까워지면 멀어지는 우리 사이

사이 NOVAZ

복잡하지 사람 사인 가깝다가도 멀어져 서로를 이해 못 해서 다시 가깝다가도 멀어져 나도 어려워 아직 사실 내 실수에 안 와 잠이 느껴봤지 이런 기분 너도 알지 한 12시쯤 지나면 나아질 거라 믿었어 내겐 내일이 멀어 깨어나면 괜찮을 거라 난 믿었어 근데 다 의미 없어 눈물을 참고 꿇어 빌어 나를 제발 살려달라고 많은 사이 속 나를 잃어 원래 나는 대체 어디로

사이 Aeil

불타던 우리는 42℃였지만 차갑게 식어버린 건 너야 거짓이야 너가 내게 한 모든 것이 늦은 시간 연락에 이유 없는 전화에 너 왜 그러는데 충분히 난 아팠고 이제부터 네가 아파할 차례야 Your turn (dda dda ra dda dda dda dda ra) 이제는 너와 Goodbye (dda dda ra dda dda dda dda ra) 남과 인연 그 사이

귀농통문 사이

자연을 벗삼아 욕심 없이 살리라 - 나중에 돈 많이 벌어 애들 대학까지 다 보내고 난 뒤에 그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나서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 처자 하나 콕 찍어 인생의 쓴 맛과, 고독과, 허무에 관해 설법한 뒤에 비록 더럽고, 딱딱하고, 못생긴 손일지라도 용기내어 쭉 뻗으...

귀농통문 사이

ASDF

웃는곰 사이

웃는곰 집으로 가네 비닐하우스 강을 건너 웃는곰 집으로 가네 검정 굴다리도 지나 웃는곰 집으로 가네 깜깜한 파밭을 날아 웃는곰 집으로 가네 진우의 새 트럭을 타고

벌거벗은 임금님 사이

burnig sun burnig bike burning star, star burnig head burnig consciousness burnig mind, mind 불타는 아스팔트 위를 맨발로 또 농담과 지나간(귀찮은) 양심 따윈 모래에 묻고 우린 앞으로 벌거벗은 임금님은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아방가르드개론 제1장 사이

?사람들은 도대체 내말을 믿지않아 돈없어도 시골에서 팔자가 늘어진걸 잘먹고잘놀고 잘쉬고 전기세 천육백원 텔레비전 핸드폰 세탁기 냉장고 없어도 좋아 농사로 돈을 벌려고하면 머리가 아파 그냥 줄이고 덜쓰고 가난해도 괜찮을걸 아이가태어나도 학교에는 안보낼거야 나랑같이 밭일하고 밴드하고 또 산책하고 책이나 읽겠지 우우우우 책이나 읽겠지 우우우우 책이나 읽겠...

달콤함이 있다면 이런 것 사이

도봉구 쌍문시장 \'고쉬제과점\'에 가면 팥빙수가 단돈 이천 원 시럽은 빼달라고 말할 줄 아는 그 입술 달콤함이 있다면 바로 이런 거지 새벽에 일어나 텃밭에 가서 대충 일하고 과꽃 옆에서 도시락을 까먹네 돌아오는 길에 막걸리 따라주는 눈동자 달콤함이 있다면 바로 이런 거지 인도에서 돌아온 당신의 편지 빅뱅 이론을 뒷받침할 중요한 증거 그리고?내가 ...

당나귀 가는 길에 비단을 깔아요 사이

여의도에 밤하늘은 행복한가요? 양복 입은 아저씨들 아름답군요 감자밥에 호박죽은 몸에 좋구요 공짜로 타는 2호선은 맘에 좋아라 당나귀 가는 길에 비단을 깔아요 정신없는 석유시대 모던 보이들 자본주의 욕하니까 뜬금없나요? 지식에 빠져 앞 못 보는 멋쟁이 아가씨 쿨 하게 살다가 꿀돼지 되셔도 나는 몰라용 당나귀 가는 길에 비단을 깔아요 눈을 감으면 눈 ...

얼굴2 사이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릴 수 있지만 보고픈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가릴 수밖에 그리움은 여름 같아서 푸르고 짙어 눈이 부셔라 우리의 사랑 의자 같아서 비었을 때나 보이는구나

달콤함이 있다면 이런 것 사이

ASDF

어서와요 알도아 (I Was Bear 가사) 사이

푸른 새벽 초록 꽃사슴 타고 너는 오네 귓가에 피리 소리 도롱 도롱 무릎딱지 피딱지 딱정벌레 무서워도 알도아와 함께라면 은색 잎사귀 소복소복 어서 와요 알도아

불혹 블루스 (feat. 애리, 김일두) 사이

비밀을 가지기 위해서 어제는 또 필름이 끊겼나 다정한 두통과 구겨진 담뱃갑 신촌의 한 모텔 방에서 달이 너무 아름다워서 잡아보려고 했던 기억만 부드러운 바람과 차가운 별빛이 내 귀에 대고 속삭여 줬어 에라이, 이놈아 정신차려라! 너도 이제 불혹이란다 젠장, 불혹은 무슨, 유혹 덩어리인 걸 그림자의 그림자 같은 걸 남자가 되기 위해서 한받 씨는 구루...

지하철명상 사이

덜깬 몸으로 목도리 두르고어깨에 밀려거든 맺더밀려 어둠을 뚫고워호를 지난 직진형한 사막을 달린다달린다 달린다 달린다뚫어줘라 핸드폰 귀먹을라 이어폰 오리털 점퍼 검은스타킹 연신에서 탔던압구정에서 탔던 모두들 가는곳은 결국 똑같아똑같아 똑같아 똑같아가볍게 손을 흔들며 눈이 와도 겨울에겐 작별을 가볍게 손을 흔들며 하이젠베르크에겐 찬사를가볍게 손을 흔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