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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떡국 고민우

할머니의 손맛이 그리울 때면 하얀 떡국 한 그릇 생각나 따뜻한 국물 속에 담긴 정성 팔팔 끓어오르는 추억들 가끔씩 혼자서 눈물 짓고 고향의 냄새가 그리울 때면 할머니의 떡국 생각이 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억 설날 아침이면 그리워 할머니의 떡국은 마법이야 한입 먹으면 시간이 멈춰 영원히 행복한 순간이야 옛날 이야기 듣던 그 밤엔 뜨거운 떡국 마시며 웃었지 웃음과

설날 아침 고민우

새로운 태양 떠오르는 설날 아침 기쁨 가득한 얼굴들 봄같이 밝아 온 가족 모여 함께 하는 날 행복이 춤추는 지금 이 순간 종소리 울려 퍼지는 이곳 웃음소리 가득한 우리집 색동옷 입고 인사 나누네 풍요로운 마음 가득 담은 채 설날 아침 사랑의 빛 모두를 감싸안는 이 순간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이 따뜻한 온기 속에서 맛있는 떡국 한 그릇에 담긴 추억이 모여

겨울 바람 속으로 고민우

첫눈이 오던 날네 손을 잡았던 날하얀 거리 속에서우린 함께 했지차가운 공기 속에두 어깨를 감싸며서로의 온기 느껴기억 속에 남아겨울 바람 속으로우린 숨을 맞추고너와 나는 하나로끝없이 춤을 춰요눈발이 흩날리면우리 이야기 같아추억은 눈꽃처럼영원히 피어나죠별들이 빛나던 밤조용히 속삭이던너의 그 목소리가내 맘을 적셔요겨울 바람 속으로우린 숨을 맞추고너와 나는 ...

나한테 왜 그래 정말 고민우

눈을 뜨면 또다시 너의 흔적왜 내 맘을 흔드는지 몰라 정말전화기 속 네 목소리 맴돌아멈출 수 없는 이 궁금증 속에하루 또 하루 너를 생각해대체 왜 그래 나의 마음을 떠나지 않아밤새워 너의 꿈속을 헤매답답한 이 마음 나도 모르게너는 왜 그래 정말 알 수 없어내 맘을 가져가 오 이렇게너 때문에 미쳐가 답이 필요해숨이 막혀와 정말 나한테 왜 그래어디에 있니...

빗소리 들으며 너를 생각해 고민우

창밖에 내리는 빗소리조용히 들려오는 그 소리너와 함께한 그날들이문득 떠오르네빗소리 들으며 너를 생각해너의 미소, 너의 눈빛그리움에 젖어드는 밤너를 생각해빗방울이 창을 두드리며너와 나의 추억을 속삭여너의 손길, 너의 온기아직도 느껴져빗소리 들으며 너를 생각해너의 미소, 너의 눈빛그리움에 젖어드는 밤너를 생각해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우리의 사랑, 우리의 ...

고향의 향기 고민우

바람이 불어오는 언덕 위에익숙한 냄새가 나를 부르네어린 시절 뛰놀던 그 골목길이제는 꿈속에서만 볼 수 있네그 옛날 친구들의 웃음소리나의 마음속에 울림이 되어속삭이는 바람과 별빛 아래고향의 향기가 나를 감싸네고향의 그리움이 가슴속에한 줄기 눈물로 흐르고잊을 수 없는 그 따스한 미소내 안에 깊숙이 남아있네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그 기억 속의 아름다움고향의...

낙엽속의 추억 고민우

노란 낙엽 날아가추억 속에 숨어가너와 나의 이야기그 속에서 빛나네바람 불어와 속삭여우리의 이름 불러그때 그 시절의 우리오늘도 그리워해낙엽 속의 추억절대 잊지 못해우리의 사랑 노래다시 불러보네눈을 감고 그려봐너의 얼굴 떠올라봄날의 따뜻함처럼마음 속에 남아있어계절이 바뀌어가시간이 지나도추억은 그대로인우리의 낙엽 위에낙엽 속의 추억절대 잊지 못해우리의 사랑...

떡국 현미

어렸을땐 때때옷에 떡국맛이 그렇게도 맛이있고 좋았지만 나이들어 떡국맛은 그렇치 않네 내일 모래 시집가는 생각에선가 씹을수록 먹을수록 눈물만 나는데 뒤적이는 떡국물에 가슴만 아파라 떡국 떡국 또 한 그릇 먹어야 하나 맛이 좋은 떡국처럼 살고 싶은데 그렇게도 마음대로 안되는 세상 쫄깃 쫄깃 그맛에 나도 모르게 철없이 해가는줄 몰랐네 씹을수록

떡국 정민아

떡국 한 그릇 먹었네 나이도 먹었네 엄마한테 욕도 먹었네 내 귀도 먹었네 티비에선 높은 분들이 많이도 해먹었네 공부해도 매일 일해도 나는 물먹었네 올해도 새해다짐은 금연 저축 다이어트 연애 내년에도 새해다짐은 금연 저축 다이어트 연애 연애 연애 연애 떡국 한 그릇 늘었네 나이도 늘었네 세상살이도 늘었네 인생은 늘어가네 아까운 이

떡국 리콜뮤직

새해 아침, 따끈따끈한 향기 할머니 손맛이 담긴 한 그릇 쫄깃쫄깃, 입안 가득 퍼지는 하얀 국물 속에 담긴 설렘 김 가루 살짝, 달걀 노란빛 파송송, 이 맛은 못 참지 가족들 모여 웃음꽃 피우는 떡국 한 그릇, 행복의 시작 떡국 먹고 나이 한 살 더 먹어 하얀 그릇 속 꿈이 더 깊어 한 숟갈 뜨면 소원이 이뤄져 떡국으로 가득 찬 내 하루 떡국 한 그릇에 담긴

떡국 영칼로리

추운 겨울이 올 때면 따듯한 국물 생각나 조금씩 차가워지던 내 몸을 감싸주네 고소하고 눅진한 사골육수 감칠맛의 끝판왕 그 이름은 내 사랑 떡국 떡국 한 살 더 먹자 그래 떡국 떡국 엄마 솜씨 세계 최고야 떡국은 건강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 떡국 떡국 맛있게 먹자 떡국 떡국 두 그릇 먹자 떡국 떡국 신나게 먹자 오늘부터 우리는 한 살 더 먹자 뽀얀 사골육수에

떡국 멜로디어스

떡국 냠냠 맛있어 떡국 냠냠 맛있어 떡국 먹었더니 나이도 한 살 더 먹었네 더 씩씩하고 튼튼한 어린이가 될 거야 더 똑똑하고 착한 어린이가 될 거야 떡국 냠냠 맛있어 떡국 냠냠 맛있어 떡국 먹었더니 내 키도 훌쩍 자랐네 더 씩씩하고 튼튼한 어린이가 될 거야 더 똑똑하고 착한 어린이가 될 거야

나이를 먹는다 떡국을 먹는다 11시 30분

나이를 먹는다 떡국을 먹는다 한살 더 먹는다 떡국 떡국 설날떡국 나이떡국 매일 매일 먹고 싶어질 떡국 떡국 떡국, 나의 사랑 맛있는 떡국에 빠져나갈래 노래가 흘러 흥얼거리면서 세상 모든 고민들 잊어버려요 나이를 먹는다 떡국을 먹는다 한살 더 먹는다 떡국 떡국 설날떡국 나이떡국 매일 매일 먹고 싶어질 떡국 떡국 떡국, 나의 사랑 맛있는 떡국에 빠져나갈래 노래가

떡국쏭 리치리치

떡국 떡국 먹어요 모두 모여 먹어요 우리 가족 다 같이 떡국 먹어요 보글보글 끓여서 사이 좋게 먹어요 오순도순 모여서 나눠먹어요 떡국 떡국 먹어요 모두 모여 먹어요 우리 가족 다 같이 떡국 먹어요

떡국 한 그릇 김 소피아

떡국 한 그릇 먹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모두 둘러앉아 도란도란 얘기하죠 한입 가득 떡국 따스한 온기 느껴 시간이 멈춘 듯 가족과 함께 있어요 떡국 한 그릇 더 행복이 넘쳐 흘러 새해 아침엔 떡국 웃음이 가득 차죠 맛있는 떡국 만드는 손길이 바쁘죠 어머니의 정성 그 맛은 잊을 수 없죠 떡국 한 그릇 더 행복이 넘쳐 흘러 새해 아침엔 떡국 웃음이 가득 차죠 맛있는

떡국 먹는 날 김다미

N.와 설날이다 송송송 떡을 넣고 끓여요 보글보글 오늘은 새 해 첫날 떡국 먹는 날 한 그릇 뚝딱 맛있게 냠냠냠 꿀꺽 떡국 먹고 한 살 더 먹고 노오란 계란지단 올려요 가지런히 새까만 김가루 톡톡 뿌려요 한 그릇 뚝딱 맛있게 냠냠냠 꿀꺽 떡국 먹고 한 살 더 먹고 오늘은 새 해 첫날 떡국 먹는 날 오늘은 새 해 첫날 한 살 먹는 날

떡국 먹는 날이야 뽀로로

온 세상이 환해지고 해님도 방긋 모두 모여 떡국 먹는 날이래요 하얀 국물에 빠진 쫄깃쫄깃 떡 꼭꼭꼭 씹어 냠 꿀꺽 떡국 한 그릇 뚝딱 비워내고 나면은 “한 살 더 먹었대요!” 온 세상이 환해지고 해님도 방긋 모두 모여 떡국 먹는 날이래요 하얀 국물에 빠진 쫄깃쫄깃 떡 꼭꼭꼭 씹어 냠 꿀꺽 떡국 한 그릇 뚝딱 비워내고 나면은 한 살 더 먹는대요!

깊은 맛 떡국 임채원

하얀 가래떡 길게 뽑아서 동그란 엽전 모양으로 뚝 뚝 썰어 뽀얗게 끓여낸 설날 떡국 좋지 않았던 일들은 하얀 떡처럼 하얗게 하얗게 지워버리고 한 입 먹고 한 살 먹고 새롭게 힘내 새롭게 시작 떡국 설날 떡국 그런 깊은 맛이구나 떡국 설날 떡국 그런 깊은 맛이구나

설날떡국 무적기타

설날이면 당연한듯 떡국을 먹는다 내나이도 당연한듯 한살더 먹는다 옆집사는 순이도 뒷집사는 철이도 어쩔수 없이 한살더 먹는다 나이를 먹는다 떡국을 먹는다 나이를 먹는다 슬픔을 먹는다 떡국 떡국 설날떡국 슬픈떡국 설날이면 당연한듯 떡국을 먹는다 내나이도 당연한듯 한살더 먹는다 나이많은 할배도 갓태어난 아기도 어쩔수 없이 한살더 먹는다

설날떡국봄노래 (New Ver.) 무적기타

설날이면 당연한듯 떡국을 먹는다 내나이도 당연한듯 한살더 먹는다 옆집사는 순이도 뒷집사는 철이도 어쩔수 없이 한살더 먹는다 나이를 먹는다 떡국을 먹는다 나이를 먹는다 슬픔을 먹는다 떡국 떡국 설날떡국 슬픈떡국 설날이면 당연한듯 떡국을 먹는다 내나이도 당연한듯 한살더 먹는다 나이많은 할배도 갓태어난 아기도 어쩔수 없이 한살더 먹는다

설날떡국봄노래 무적기타

설날이면 당연한듯 떡국을 먹는다 내나이도 당연한듯 한살더 먹는다 옆집사는 순이도 뒷집사는 철이도 어쩔수 없이 한살더 먹는다 나이를 먹는다 떡국을 먹는다 나이를 먹는다 슬픔을 먹는다 떡국 떡국 설날떡국 슬픈떡국 설날이면 당연한듯 떡국을 먹는다 내나이도 당연한듯 한살더 먹는다 나이많은 할배도 갓태어난 아기도 어쩔수 없이 한살더 먹는다

떡국 한 그릇 뚝딱 굴렁쇠 아이들

떡국 한 그릇 뚝딱 백창우 시, 백창우 곡 떡국 한 그릇 먹고 나이 한 살 먹고 떡국 두 그릇 먹고 또 한 살 먹고 아침 일찍 일어나 예쁜 새 옷을 입고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버지 큰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어른들께 차례차례 세배를 하고 맛있는 떡국 한 그릇 뚝딱

할머니의 미소 KBS 어린이 합창단

주글주글 주름진 얼굴 우리 할머니 언제나 따뜻한 미소 내게 안겨 주었죠 할머니와 함께 놀던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곁에 없는 할머니가 그리워져요 할머니께서 아름다운 미소 언제까지나 그 미소 간직하며 살아갈래요.

할머니의 계란밥 이재호

어느 나른한 일요일 오후에 혼자 배가 고파 부엌에 갔을 때 문득 떠오르는 할머니의 모습이 슬픈 듯 회상속에 나를 잠들게 해 그러나 밥과 계란에 간장을 부어 볶은 할머니의 그 계란밥은 항상 학교에서 돌아오던 나에게 기쁜 모습으로 만들어 주셨지 그러나 오-- 나는 항상 찌푸린 얼굴로 할머니를 바라보았네 왠지 초라해 보이는 내 모습에 그냥화를 내고

할머니의 손 김은희

저렇게 작은 호박씨 속에 커다란 호박이 웃고 있다 작은 호박씨 그 속에는 할머니 정성이 들어 있다 할머니의 손은 따뜻한 봄 무엇이든 감싸 주는 손 꽁꽁 언 땅 녹여 새싹 틔우는 할머니의 손은 봄의 손 저렇게 작은 호박씨 속에 할머니의 봄이 들어 있다

할머니의 묵주 작은샘

나의 가슴속에 문득 그려지는 하나의 모습 작은손에 곱게 쥐고 계신 할머니의 작은 묵주 얼마나 힘이 드셨나요 당신께서 걸어오신 그 길이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신 예수님처럼 한알한알 돌리시며 성모송을 외시고 고개를 숙이시던 할머니의 모습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위하고 세상을 위하고 하느님을 위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평화로운 세상에 하느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하시네

할머니의 전기장판 디템포

이렇게 추운 겨울날 침대에 누우면 생각나는 우리 할머니의 전기장판 1-2는 너무 찹다 5는 등이 데어 항상 맞춰둔 온도는 3-4 오 하지만 내게 주신 사랑은 항상 5 내게 주신 사랑은 항상 5 내게 주신 사랑은 항상 5 명절 아니면 마음 내킬 때나 가끔 할머니 만나러 가는 길은 반은 번거로움 반은 반가움 단 걸 좋아해 이빨 다 털어먹은 손주를 맞는 할머니의

할머니의 부채 키크는 동요

맴맴맴 매미의 자장가 소리에 아기가 낮잠을 자고 있네요 모기가 따끔따끔 아기를 깨우다 할머니 부채질에 나동그라졌대요 쪼로롱 새들의 자장가 소리에 아기가 낮잠을 자고 있네요 쨍쨍쨍 해님이 아기를 깨우다 할머니 부챗바람에 꽁꽁꽁 얼었대요 할머니 하루 종일 부채질 하며 아기의 땀방울을 씻어 주지만 아기는 그것도 모르고 쌔근쌔근 예쁘게 잠을 자지요

할머니의 돗자리 백창우

큰 감나무 아래 둥근 돗자리 깔고 소금장수 이야기 풀어 놓으면 옥이도 쫑긋 돌이도 쫑긋 질세라 가까이 다가 앉으며 부러운 눈빛으로 초랑한 눈빛으로 이 땅에서 할머니가 제일인듯 보았네 제일인 듯 보았네 몇해가 가고 또 몇날이 가더니 아이들은 모두가 돗자리를 잊고서 바람도 없이 찌듯이 더워도 안방의 그림틀 앞에 엎드려 웃기도 하며 손벽도 치며 찾아도 없는척 매일을 사네 매일을 사네

할머니의 자장가 조유소

들어보렴 우리아가 할머니가 이야기 들려줄게 할머니의 옛이야기 귀를 쫑긋쫑긋 기울여봐요 오누이가 해와 달이 되는 햇님달님 이야기 혹 떼려다 되레 혹 붙이는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 얘기 인당수에 몸 던진 효녀 심청 얘기 착한 사람 복 받는 콩쥐팥쥐 이야기 견우직녀 토끼와 자라 신명난다 신명 나 옛날 얘기 구수하고 따뜻한 할머니 목소리 좋다 옛날옛적 이야기에

할머니의 빈무덤 이나래

죽기도 전에 정해진 자리.A position that was decided before death.곁에 나란히 정해 놓고 그날만 기다리는 합리주의 자식들.Rationalistic children who have decided to keep her by his side and are only waiting for that day to come.빈 무덤가...

할머니의 열매 매실

할머니 할 말이 있어요 제가 밥을 잘 안 먹어서 죄송해요 할머니 할 말이 있어요 제가 너무 춥게 입어서 죄송해요 말 잘 듣는 착한 손주가 되기엔 글러먹었지만 할머니를 위한 노래는 부를 수 있지 나는 할머니의 사랑을 먹고 자란 소중한 애기라네 나는 할머니 옆에서 언제까지나 영원히 애기라네 할머니 할 말이 있어요 자주 전화하지도 않고 죄송해요 할머니 내가 꼭

할머니의 장례식 폴린딜드 (Fallin' Dild)

고단하고 아픈 생이었다외롭고 험한 길이었다강인한 엄마의 일이었다그리들었다 내 어머니에게홀로 남은 여자의 아이들은단 한 번도 굶지 않았다당신은 무얼 먹었든지 간에그리들었다 내 어머니에게고마워 고마워 엄마 고마워내 어머니가 그 어머니의작은 몸을 끌어안고목놓아 운다외면하고 싶던 두려운 밤들은외면할 수 없는 작은 손을 잡고그렇게 하루하루를 견뎠다그 밤들은 오...

떡국(Vocal by 김민지) 꼬마만두

내가 지금 데리로 갈게 먹고 싶은거 있으면 생각해 없어도 그냥 생각해 그냥 우리 떡국 먹으로 갈래? 나는 열그릇 만 시킬게 오늘 여기서 나는 떡국 다 먹고 너에게 꼭 고백 할거야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너에게 사랑 받으려고 난 너무 애써서 어린 나의 모습만 보여주려니 용기가 안나 지금 어댜 나랑 밥 먹을래 ?

저 아전 거동 봐라 예화

박흥보 좋아라고 질청 밖으로 썩 나서서 얼씨구나 좋구나 돈 봐라 돈 돈 봐라 돈 돈 돈 돈 돈 봐라 돈 떡국 집으로 들어가서 떡국 한 푼어치를 사서 먹고 막걸리집으로 들어가서 막걸리 두 푼 어치를 사서 먹고 얼씨구나 좋구나 돈봐라 돈 돈 봐라 돈 돈 돈 돈 돈봐라 돈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루시드 폴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_ 초겨울 추위도 무시못할만큼 매섭던 나의 어린 바닷가 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구름 따다 채운 가난한 호주머니 시골에 장터 오늘은 일요일 해뜨기 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 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한 꿈 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 채 익지도 않은 300원짜리 수박에도 우린 기뻐했었지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Remastered) 루시드폴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_ 초겨울 추위도 무시못할만큼 매섭던 나의 어린 바닷가 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굴을 따다 채운 가난한 호주머니 시골에 장터 오늘은 일요일 해뜨기 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 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한 꿈 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 채 익지도 않은 300원짜리 수박에도 우린 기뻐했었지 몹시 아프던 날

인생길 이경원

떨리는 목소리 힘없는 손놀림 잊혀지지 않는 할머니의 굳은 어깨 지하철을 타고 내려선 합정역 출구로 향하는 분주한 그 길에서 조그만 상자위 놓여진 시루떡 비좁은 방석위 할머니의 외침 떡사이소 떡사가소 난 왜그리 그 외침이 서글퍼 할머니의 하루 너무 길다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아직도 그곳에 할머니의 지친 손길 왜소한 두다리 가느다란 팔목 비좁은 방석위 할머니의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루시드폴

초겨울 추위도 무시 못할만큼 매섭던 나의 어린 바닷가 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굴을 따다 채운 가난한 호주머니 시골의 장터 오늘은 일요일 해뜨기 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 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한 꿈 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 채 익지도 않은 300원짜리 수박에도 우린 기뻐했었지 몹시 아프던 날 나를 들쳐업고 달리던 땀에 젖은 등자락 이제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루시드 폴(Lucid Fall)

초겨울 추위도 무시못할만큼 매섭던 나의 어린 바닷가 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굴을 따다 채운 가난한 호주머니 시골엔 장터 오늘은 일요일 해뜨기 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 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하고 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 채 익지도 않은 삼백 원짜리 수박에도 우린 기뻐했었지 몹시 아프던 날 나를 들쳐 업고 달리던 땀에 젖은 등자락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어느 할머니의 극락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할머니의 마음 II 집으로 OST

언제나 넓은 할머니 마음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어느 할머니의 극락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할머니의 마음 I 집으로 OST

그 냥 가 사 라 는 건 없 구 여 ^ ^ 감 상 하 세 여 ^ ^ 조 아 여 ^ ^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세상 새하얀데요 피 흐릅디다 흘러

할머니의 고구마 (진서진) 진서진

우리 할머니가 보내주신 고구마 정말로 맛이 있었죠구워도 먹어보고 쪄서 먹어도 정말로 맛이 있었죠보내 주시며 하시는 말씀이 마음 속에 남아 있어요소금을 넣지 않았는데도 모든 사람 입에 맞구나우리 할머니가 보내 주신 고구마 정말로 맛이 있었죠구워도 먹어보고 쪄서 먹어도 정말로 맛이 있었죠우리 할머니가 보내주신 고구마 정말로 맛이 있었죠구워도 먹어보고 쪄서...

(ㄸ) 쌍디귿송 다나랜드 (DANALAND)

뜨거워요 여름에 흐르는 땀 땀 땀 물병에 뚜껑 뚜 뚜 오월에 맛있는 딸기 가을에 우는 귀뚜라미 우리가 서 있는 땅 땅 땅 머리띠 띠 고소한 땅콩 냠 냠 냠 설날에 떡국 냠 냠 냠 디귿 디듣 쌍디귿 단어들 찾아라 디귿과 디귿이 만난 쌍 디귿 디귿 어디 숨어 있을까?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 김은민

다정하신 할머니의 머리엔 하얗게 서리내리고 웃음꽃이 필때마다 얼굴엔 주름살 하나가득 만져보면 깊게패인주름이 부드럽진 않아도 손끝에 느껴지는 할머니의 하염없는 사랑사랑 포근한 할머니의 품속에 꼬옥 안겨 눈을 감으면 머리속에 떠오르는 얼굴은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

우리 우리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편) 콩순이

우리 우리 설날 새해의 첫날 곱고 고운 한복 입고 세배 하지요 복주머니에 복이 가득~ 오고 가는 정이 가득~ 우리 우리 설날 맛있는 설날 보글보글 맛있는 떡국 먹지요 떡국 한 그릇 뚝~딱 나이 한 살 뚝~딱~ 흥겨워라~ 좋구나 좋다~ 우리 우리 우리 설날 우리 우리 설날 흥겨운 설날 다 같이 신나는 윷놀이 한 판! 도!개!걸!윷!모!

설날 추석 에헤야 (조현서) 조현서

설날 추석 우리 명절 설날 추석 알아보자 설날 추석 무얼 먹고 무얼 하나 에헤에햐 새해 첫날 설날에는 떡국 먹고 세배하자 팔월 보름 추석에는 송편 먹고 차례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