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벚꽃 나무 아래 (Feat. 리담) 고성현

하얗게 꽃 피운 고운 나무는 더 하얗게 기다리는 저 고운 손보다 더 빛나네 그보다 빛나네 수줍게 얼굴 붉힌 벚나무는 나지막히 찬바람뒤에 숨어서 그대를 노래해 노래해 언제까지나 노래는 바람타고 흘러 꽃잎은 내 노래에 잠기네 곱게 잠겨 두 눈을 감고 마음을 열면 아득한 저 하늘 가장 깊은 곳 그 곳까지 나를 데려가네 부르고 또 불러 흐르고 또 흘러 부르고...

여름날의 고백 리담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아어느샌가 또 새벽이 밝아오는걸이 밤이 지나면 끝나버릴지 몰라그러니까 지금 너에게 말해볼게그 여름밤 우리 함께 걷던 바닷바람을 여기 가득히 담았어반짝이던 그날의 별들도모두 너의 품에 가득 안겨줄거야수없이 놓여있는 기억의 조각들이그날의 우릴 떠오르게 해조금만 가까이 다가와줘 내게이 순간은 지금뿐이야 너도나와 같다면 내게 말해줘...

인생이란 고성현

함께 가기로 했었지 사랑이 시작된 후 영원 하자고 했었지 그럴 줄 알았었고 어느새 초록이 지나 앙상한 가지 아래 너 없이 쓸쓸히 낙엽을 밟으며 혼자 걷고 있네 인생이란 이런건가봐요 영원이란 것은 없는 것 헤어지고 시간 흘러 다시 사랑하다가 또 헤어짐 함께하자고 했었지 돌아올 겨울에도 영원하자고 했었지 변함없이 그대로 어느새

주님은 나에게 (Feat. 김미경) 고성현

어둠 속에서 발짓하는 나를 보고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너는 살아 있으라그는 나의 하나님내 눈물 지나칠 수 없다신 내 마음에 그 마음 머물러 계신나를 포기할 수 없다신 그는 나의 아버지그의 신실하심 나를 먹이시고그의 긍휼하심 나를 참으시고그의 사랑하심 나를 이끄시는 그는 나의 아버지주님은 나에게 오직 은혜라 나는 주님께 오직 믿음이라주님은 나에게 오직...

서툰 고백 (Feat. 전수빈) 고성현

나 떨리는 입술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멋쩍은 표정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숨겨왔던 용기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촌스러운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할 그 시간이우리 함께할 그 날들이 이제 영원히 이제 영원히 내 곁에 나 행복이란 선물로 나 서툰고백을 하오 참 두근대는 마음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참아왔던 눈물로 나 당신 앞에 서 있소 참 어색...

이 길 끝에 (Feat. 김미경) 고성현

이 길은 좁아도 주의 얼굴 빛이 비추는 곳이 길은 험해도 주의 발이 나보다 앞서는 곳이 길은 거칠어도 주의 부드런 음성 들리는 곳이 길 끝에 주님만 계신다면 이 길 끝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면그의 신실하심 따라가리그의 인자하심 따라가리그의 선하심을 닮아가리내 평생 주를 높이리그의 선하심을 닮아가리내 평생 주를 섬기리I will praise the L...

시간에 기대어 고성현

저 언덕 넘어 어딘가 그대가 살고 있을까 계절이 수놓은 시간이란 덤 위에 너와 난 나약한 사람 바람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남아있을까 연습이 없는 세월의 무게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설움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살아있을까 후회투성인 살아온 세월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오 ...

서툰 고백 고성현

나 떨리는 입술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멋쩍은 표정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숨겨왔던 용기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촌스러운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나 행복이란 선물로 나 서툰고백을 하오 참 두근대는 마음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참아왔던 눈물로 나 당신 앞에 서 있소 참 어색한 그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할 그 시간이 우리 함께할 그 날들...

기억은 겨울을 써 내려간다 고성현

처음 그댈 안던 날 오랜 떨림을 기억하오 긴 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가오 아득했던 사랑과 내 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온 바람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희미하게 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

임긍수:: 그대 창 밖에서 고성현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 사랑아

언덕에서 고성현

저산넘어 물건너 파랑잎 새꽃 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아무도 모르라고 고성현

아무도 모르라고 - 고성현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간주중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간주중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용서 고성현

용서는 나를 위한 것그래도 힘이 들지요용서는 내 힘으로 안돼요할 수 있는 마음 내게 주세요 내가 용서하고 용서하여도하나님이 더 용서하시죠알고 보면 수없이 용서 받은 나그걸 몰라 이리 날 괴롭혀요놓아요 미운 마음 기억해요 하나님 사랑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사랑 나의 마음이 되기를언제까지 스스로를 괴롭혀야만 내 어리석음 알까요하나님 안타까와 하시는 말씀 들어...

봄이 온줄 알았네 고성현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눈물 떨어져 슬픔인가 했더니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구름처럼흘러야 세월이냐 구름아 멈추어라봄이 온줄 알았네봄이 온줄 알았네봄이 지난 후에야 봄이 온줄 알았네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구름처럼흘러야 세월이냐 구름아 멈추어라봄이 온줄 알았네봄이 온줄 알았네봄이 지난 후에야 봄이 온...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F Major) 고성현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A Major) 고성현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

시간이 흘러도 고성현

그대가 떠나버린 날 한없이 비가 내리고그 비가 눈물되어 흘러 내 맘에 강물이 되었네아프게 했던 미움도 닿을 듯 했던 사랑도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그리움 되어 흐른다다시 만날 수 있을까다시 이룰 수 있을까잃어버린 조각 찾아 함께 흐를 수 있을까이제는 잊어야 하나이제는 놓아야 하나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그대를 잊을 수 없네그대가 너무 생각나그대가 너무 그리워...

함께 밥먹는 사람 고성현

함께 함께 함께 함께 밥먹는 사람곱고 곱고 고운 곱고 고운 나의 사람아내가 더 이해한 줄 알았지만내가 더 이해 받고 살았더라내가 더 사랑한 줄 알았지만내가 내가 더욱 사랑 받았더라많이 아픈 그 사람내 손 놓지 않을까 내 손 잡은 그 손 놓지 말라 기도 합니다.내가 더 용서 한 줄 알았지만내가 더 용서 받고 살았더라내가 더 사랑한 줄 알았지만내가 내가 ...

아름다운 코리아 고성현, 진윤희

가득한 이곳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함께 꿈을 꾸며 언제나 행복 가득한 이곳 오 찬란하고 아름다운 코리아 너와 내가 하나되어 언제나 행복이 넘쳐나는 곳 함께 해요 다함께 가요 오 아름다운 코리아 찬란한 백두에서 영롱한 한라까지 온겨례 희망이 가득 숨 쉬고 있는 곳 굳건한 동해와 남해와 서해까지 눈부신 태양 아래

오늘도 추억의 한 조각이 되겠지 하비누아주

얼마쯤 지났을까 셀 수 없는 나날들의 저 아래 벚꽃 흩날리던 그 나무 아래 꽃 속에 버려진 내가 울고 있었지 ? 견딜 수 없을 것 같던 끝이라는 그 말을 입 속에 슬픔과 함께 되뇌이며 어서 오늘 밤이 지나길 기도 했었지 ?

오늘도 추억의 한 조각이 되겠지…♨♥♨ººº 〓♀ 하비누아주

얼마쯤 지났을까 셀 수 없는 나날들의 저 아래 벚꽃 흩날리던 그 나무 아래 꽃 속에 버려진 내가 울고 있었지 ? 견딜 수 없을 것 같던 끝이라는 그 말을 입 속에 슬픔과 함께 되뇌이며 어서 오늘 밤이 지나길 기도 했었지 ?

오늘도 추억의 한 조각이 되겠지…♂♀♥º━─♨ ☎º 하비누아주

얼마쯤 지났을까 셀 수 없는 나날들의 저 아래 벚꽃 흩날리던 그 나무 아래 꽃 속에 버려진 내가 울고 있었지 ? 견딜 수 없을 것 같던 끝이라는 그 말을 입 속에 슬픔과 함께 되뇌이며 어서 오늘 밤이 지나길 기도 했었지 ?

오늘도 추억의 한 조각이 되겠지…♂♀━─♨ ☎º 하비누아주

얼마쯤 지났을까 셀 수 없는 나날들의 저 아래 벚꽃 흩날리던 그 나무 아래 꽃 속에 버려진 내가 울고 있었지 ? 견딜 수 없을 것 같던 끝이라는 그 말을 입 속에 슬픔과 함께 되뇌이며 어서 오늘 밤이 지나길 기도 했었지 ?

오늘도 추억의 한 조각이 되겠지…〓━─♨º ☎…하비누아주

얼마쯤 지났을까 셀 수 없는 나날들의 저 아래 벚꽃 흩날리던 그 나무 아래 꽃 속에 버려진 내가 울고 있었지 ? 견딜 수 없을 것 같던 끝이라는 그 말을 입 속에 슬픔과 함께 되뇌이며 어서 오늘 밤이 지나길 기도 했었지 ?

오늘도 추억의 한 조각이 되겠지 하비누아주(Ravie Nuage)

얼마쯤 지났을까 셀 수 없는 나날들의 저 아래 벚꽃 흩날리던 그 나무 아래 꽃 속에 버려진 내가 울고 있었지 견딜 수 없을 것 같던 끝이라는 그 말을 입 속에 슬픔과 함께 되뇌이며 어서 오늘 밤이 지나길 기도 했었지 오늘도 추억의 한 조각이 되겠지 오늘도 추억의 한 조각이 되겠지 떨어지는 저 꽃잎에 내 마음이 베여 너무 아픈 이 밤

벚꽃 팝콘 이진이

펑퍼펑펑펑 퍼펑펑 푱표푱푱푱 표푱푱 아기 보리가 옥수수 기둥처럼 삐죽삐죽 솟아나더니 펑펑펑펑 밤새 달님 맛있게 튀게 팝콘을 해 놓았나봐요 하얗고 보드런 빛깔로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 풍기며 조롱조롱 나무 가지에 메달렸다가 우르르 나에게로 쏟아질꺼 같아요 펑퍼펑펑펑 퍼펑펑 푱표푱푱푱 표푱푱 펑퍼펑펑펑 퍼펑펑 푱표푱푱푱 표푱푱 길가던 강아지 벚꽃팝콘 먹고싶다 멍멍멍

벚꽃비 최경숙

봄바람에 벚꽃 나무 흔들리면 떨어진 벚꽃 잎은 샛강 물은 물들어 봄바람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불어오면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에 가득해 벚꽃 잎에 흐트러진 샛강다리 꽃길은 봄바람이 지나가면 그때 다시 돌아와 그때 다시 돌아와 봄바람에 벚꽃 나무 흔들리면 떨어진 벚꽃 잎은 샛강 물은 물들어 봄바람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불어오면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에 가득해 벚꽃

나무 치키(CH!CKY)

창문을 가려도 좋아 가까이 있어 더 고와 시간이 흐르면 네 팔에 내 손이 닿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날이 온다면 상상만 해도 좋을 것 같아 살랑살랑거리는 나뭇잎 위에 작은 이슬도 눈에 담고 싶어 자동차 불빛에 비추니 마치 금보석 같아 떨리던 손과 가로등 아래 빛나던 그대의 모습처럼 woo 그때 그 보석처럼 빛나던 그대처럼 오래된 우리가 되겠지 바람이 부네

벚꽃잎 (with 연선) 너에게 스친별

두 팔 벌려 날 안아주세요 불어오는 그대 향기에 하얗게 날리는 벚꽃 아래 그대를 많이 사랑합니다. 봄바람 날리는 벚꽃 아래 나 또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눈부신 햇살에도 외로움을 느껴요 봄바람 날리는 벚꽃 아래 그대와 마주 봅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두 팔 벌려 날 안아주세요 불어오는 그대 향기에 하얗게 날리는 벚꽃 아래 그대를 많이 사랑합니다.

나무 화아 (HwA)

그래 넌 어디서 왔니 숨을 좀 내쉬러 왔니 넌 저기 내 곁에 앉아 바람에 몸을 맡겨 묻지는 않을게 뭐 어떻든 간에 그냥 알아 난 쏟아낸 걸 알아 네가 널 버리면 내가 널 지킬게 잠시 동안만 눈을 감아줘 여긴 둘뿐이야 내 그늘 아래 널 안아줄게 헤매이면 그저 넌 헤매이면 돼 맘이 아파오면 그저 넌 아파하면 돼 온전히 느껴 넌 이미 다 가졌어 부서지는 햇빛과 너른

벚꽃 지다 말로(malo)

꽃잎 날리네 햇살 속으로 한 세상 지네 슬픔 날리네 눈부신 날들 가네 잠시 머물다 가네 꽃그늘 아래 맑은 웃음들 모두 어디로 갔나 바람 손잡고 꽃잎 날리네 오지 못할 날들이 가네 바람 길따라 꽃잎 날리네 눈부신 슬픔들이 지네 언제였던가 꽃피던 날이 한나절 웃다 고개 들어 보니 눈부신 꽃잎 날려 잠시 빛나다 지네 꽃보다 아름다운

벚꽃 지다 말로

꽃잎 날리네~ 햇살 속으로~ 한세상 지네~ 슬픔 날리네~ 눈부신 날들 가네~ 잠시 머물다 가네~ 꽃그늘 아래 맑은 웃음들~ 모두 어디로 갔나~ 바람 손잡고 꽃잎 날리네~ 오지 못할 날들이 가네~ 바람 길따라 꽃잎 날리네~ 눈부신 슬픔들이 지네~ 언제였던가 꽃피던 날이 한나절 웃다 고개들어 보니 눈부신 꽃잎 날려 잠시 빛나다 지네

우리는 (Feat. Sunny) 메이준

파란 하늘 떠다니는 흰 구름 지나 달리는 비행기 보며 비밀스런 나무 아래 시원한 바람 맞으며 우리는 저기 언덕 너머 보이는 꽃들의 정원 너와 나 맘 설레게 하고 이제는 가질 수 없는 우리 둘 만의 그 시간들 영원히 기억하길 파란 하늘 떠다니는 비행기 보며 음 언덕 너머 보이는 꽃들의 정원 너와 나 맘 설레게 하고 이제는 가질 수 없는 우리 둘 만의 그 시간들

봄눈 (feat. 정한나) 채은

언제부터였을까 그때의 따듯한 햇살이 떠올라 꽃이 피고 지는 이 계절 속에서 우연히라도 만나고 싶었나봐 너를 만났던 그 날 그 향기에 매력을 느껴 포근했었던 그 날 넌 내 맘 속에 falling 흩날리는 나무 아래 있는 우리 바람도 부는 그 곳에 혼자가 아닌 걸 말해주고 싶었던 걸까 바람도 외로워서 그랬던 걸까 너를 만났던 그 날 그 향기에 매력을 느껴 포근했었던

나무 런치송 프로젝트

길을 걷다 멈춰선 그 자리 변함없이 서있는 그 나무 나무 아래 서있던 네 모습 그 푸른빛이 좋다고 말했지 널 향한 마음이 굳은땅에 뿌리내리고 언제나 너만을 위해 그늘이 되어주고싶어 시간이 흘러 힘없이 작아져도 변함없이 함께 있을꺼야 널 향한 마음이 굳은땅에 뿌리내리고 언제나 너만을 위해 그늘이 되어주고싶어 세월이 가고 힘없이 작아져도

나무 강승민

처음부터 널 지켜봤어 너의 웃음 또 너의 눈물도 니가 볼때도 니가 잠이 들어도 난 이렇게 서 있기만 한데 너에게로 가고 싶었어 네 옆에서 숨쉬고 싶었어 니가 울 때도 니가 많이 아파도 항상 내곁에 있었는데 나의 열매 줄께요 나의 가지를 줄께요 내 그늘 아래 저 태양을 피해 이제는 편히 쉬어요 언젠가 내 삶 다해 내가 쓰러진다해도 기억해줘요

나무 이재은

내 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나무가 되어 이 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너 오는날 한번쯤 나의 그늘 아래 쉬어 갈꺼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얼굴은 변해서 서롤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보고싶을 거예요 내 모양이 시들어서 나를 버리시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나무 그늘 김두수

외로울 때면 찾아가리 평화로운 그곳으로 파아란 하늘에 흰구름 어린날 동산의 느티나무 푸른 나무 그늘 푸른 나무 그늘 아래 앉아 헤매이다 지친 나그네 쉬어가리 삶이 한낱 꽃잎처럼 흩어져 간다 해도 내 영혼의 노래를 부르리 푸른 나무 그늘 아래 내 마음 편히 쉴 곳 푸른 나무 그늘 아래

나무 이장혁

우리 약속이나 한 듯 달려가곤 했던 그 여름, 언덕의 나무 푸른 잎사귀 틈으로 흔들리던 햇빛 우린 눈뜰 수가 없었지 너는 기억하고 있니 그늘 아래 했던 말들 나무를 닮고 싶다던 너의 옆얼굴을 난 기억해 거센 바람 불고 세찬 비가 와도 나무는 항상 거기 서서 매미를 키워내고 새들을 쉬게 하고 자기만한 그늘을 짓지 너는 어디서 뭘 하니

나무 동구 (DØNGGU)

난 키작은 나무 푸르고 싶은 작은 나무 잃어버린 이름 내 작은 가슴 저려오네 내 발 아래 비좁은 나의 자리 더 크게 자라고 싶지만 뿌리내려봤자 썩어버릴듯 해 날 억누르지 말아요 나는 부술 힘도 없어 허나 죽을 수도 없어 부디 날 억누르지 말아요 나는 아름답고 싶어 나는 자유롭고 싶어 부디 날 억누르지 말아요 내 메마른 가지 부러져버린 많은 맹세 내 아픈 가지

로얄로얄로얄 김마스타

오형제가 사는 나무에 제비들 밤낮으로 날아와 봄 꽃을 피워 주네 너와 마주 앉은 내 앞에 당인리 라일락 향기에 내 청춘도 물들어 흩날리는 벚꽃 아래 한잔의 로얄 밀크티 오형제가 사는 나무에 제비들 밤낮으로 날아와 봄 꽃을 피워 주네 너와 마주 앉은 내 앞에 내 온몸 봄비에 젖어가 음악소리 네버스탑 흩날리는 벚꽃 아래 한잔의 로얄 밀크티

시원한 바람 (Feat. Ryu.K) 헤이 리얼리스트

시원한 바람 내 가슴을 할퀴네 In my sun shine 이젠 내게 다가와 And my lover 여름밤의 추억같은 그 속삭임 파도 깊게 밀려와 woo 태양이 쉬어갈 나무 그늘 아래 Oh 아래 woo 흔들리는 기울이는 연인들 지루한 일상 지쳐가는 영혼들을 위한 축배 세상 멀리 퍼져가 This time is forever 우릴 위한 여름밤이 깊어가네 시원한

고목 나무 장욱조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 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

고목 나무 장욱조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 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고목 나무 장욱조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 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우연이 아니야 IZ*ONE (아이즈원)

유난히 예뻤던 그날을 난 기억해 따스한 계절에 처음 만났던 우리 새하얀 꽃잎도 여전히 선명한 걸 너를 닮은 그 온기 그 설레임 그 꽃향기 벚꽃 아래 마주 보며 선 너와 난 우연이 아니야 이 계절처럼 아름다운 운명인 거야 벚꽃 아래 함께 나눈 약속처럼 변하지 않을 맘 눈부시던 그날 우리가 만난 건 우연이 아냐 우연이 아니야 꿈꿔온 우린 거야

나무 그늘 유종권

나를 보는 너 숨소리 없이 모든 공기를 변하게 해 너를 보는 나 아무 말 없이 바보 같은 눈웃음 몇 번의 계절을 지나고 수많은 길들을 지나서 여기 왔죠 나무라지 않아도 그대로 숨 쉴 수 있는 그늘 같은 그늘 같은 나무 아래 살래요 그대도 편안하다면 오늘같이 오늘같이 기쁜 발걸음 네 손을 잡고 낯선 길목을 걷고 있어 하늘엔 하얀 달이 우리를 밝혀주는 이

나무 의자 김가연

해진 저녁 어둠이 누운 운동장 위로 하얀 달빛 자장가 되어 내려옵니다 은행나무 노오란 파도 아래 오래된 나무 의자 단꿈을 꿉니다 꽃내음 풀내음 연한 바다 내음이 그 꿈과 함께 살포시 감싸 줍니다 은행나무 노오란 파도 아래 오래된 나무 의자 단꿈을 꿉니다 꽃내음 풀내음 연한 바다 내음이 그 꿈과 함께 살포시 감싸 줍니다

지금 뭐해 밖엔 날씨 좋은데 11 Monkeys

지금 뭐해 밖엔 날씨 좋은데 (오예) 그러지 말고 나와봐 (나와봐) 벚꽃 보러 가보자 (가보자) 함께하는 시간 너무 소중해 (oh-oh) 꽃잎이 흩날리는 그곳으로 (그곳으로) 햇살이 눈부시게 비춰줄게 (비춰줄게) 우리 둘이 함께하는 추억 (추억)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래 (oh-oh) 벚꽃이 피면 둘이 걷고 (걷고) 어디든 함께 가보자 (가보자) 사랑의 나무

桜 (Sakura) (벚꽃) Shimizu Shota

今年も春がきて (코토시모하루가키테) 올해도 봄이 와서 この桜の木の下で (코노사쿠라노키노시타데) 이 벚꽃 나무 아래서 君の事を思い出す (키미노코토오오모이다스) 너를 떠올려 無邪気にはしゃぐ姿 (무쟈키니하샤구스가타) 천진난만하게 들떠있는 모습을 말야 ずっと側にいるつもりで (즛토소바니이루츠모리데) 계속 곁에 있을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