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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ch Bed Part 2. 홀로 죽어가는 병사의 노래 공격대

밤새 하늘을 태우던 불빛들 검은 연기 되어 하늘을 가리네 모든 게 멈춘 듯 적막한 이곳에 젊은 죽음들 쓰러진 내 모습 힘없이 내 몸은 쓰러지고 다시는 일어설 수 없었네 악마가 지나간 그 자리엔 수많은 송장들과 쓰러진 내 모습 모두 떠나간 자리에 홀로 남아 파란 하늘만 바라 보네 파랗던 하늘이 붉게 물든 뒤엔 깊은 어둠은 날 덮겠지 그렇게 밤이 오네 아팠던 하루가

Trench Bed 공격대

칠흙같은 어둠속에 흠뻑 몸을 적시듯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기를눈먼듯한 어둠위에 환한 빛을 바르듯 두려움 없이 나아갈수있기를고단한 너의 몸을 뉘어 편히 쉴 수 있기를 네 어깨위의 짐을 덜고서작은 새소리에 깨지않는 저 사자처럼 잠든 네가 깨지않기를칠흙같은 어둠속에 흠뻑 몸을 적시듯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기를눈먼듯한 어둠위에 환한 빛을 바르듯 두려움 없이 ...

Trench Bed 공격대(Attacking Forces)

칠흙같은 어둠속에 흠뻑 몸을 적시듯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기를 눈먼듯한 어둠위에 환한 빛을 바르듯 두려움 없이 나아갈수있기를 고단한 너의 몸을 뉘어 편히 쉴 수 있기를 네 어깨위의 짐을 덜고서 작은 새소리에 깨지않는 저 사자처럼 잠든 네가 깨지않기를 칠흙같은 어둠속에 흠뻑 몸을 적시듯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기를 눈먼듯한 어둠위에 환한 빛을 바르...

검은바다 : 상실의 바다 공격대

있을 테지만 얼마 전에 들렀던 외딴 섬에서 만난 여인과 파도 같은 머리결 진주처럼 빛나던 눈빛 수줍게 웃던 그 입술로 밤새도록 속삭이더군 당신처럼 강하고 멋진 남잔 없어요 밤새도록 사랑해줘요 아침 해가 밝으면 그댄 떠날 테지만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꿈 같았던 순간 섬을 떠난 그 날 이후 이상하게 가렵더니만 데인 듯 한 고통에 결국에는 피와 고름이 그의 노래

검은바다 : 바람이 불어오면 공격대

파도를 밟고 하늘 넘어 우리는 나아간다 검은 바다 위 붉은 피와 뜨겁던 눈물 석양은 붉게 타오르며 가슴을 울리지만 어느새 곁에 한 마리 새만 내 맘을 위로하네 내 눈을 가린 안개 뒤로 고향은 멀어 지네 언젠가 다시 밟을 그 곳 꿈 속에 그려 본다 그치지 않을 술과 노래 이 배를 움직이네 바람이 불면 파도 위로 북소리 커져간다 셀 수 없이 많은 싸움과 상처들

Anthem 공격대

광무하는 칼날이 목아지를 스쳐도 승리의 기를 꽂고 소릴지르며 부딪히고 깨져도 아무는게 인생길 우리앞의 고통따윈 관심도 없다 쓸데없는 충고는 한귀로 흘려라 우리만이 정의고 너만이 옳다 자갈밭을 딛고서 가시길을 걸으며 고통들을 딛고 다시 일어설때 깃발 높이 들고서 승리의 기를 꽂으며 주먹을 높이 들고서 크게 소리지르며

철의 장벽 공격대

서로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적들이 듣도록 발을 굴러라 두려움은 한모금 담배에 날리고 피묻은 주먹을 움켜쥐고서 사나이 한번살고 뒈지는 인생 순간의 망설임이 발목을 잡고 한숨쉬고 후회하며 망설이다가 너는 한발자욱 내딛지도 못하지 움켜진 주먹은 머리위로 너의 등뒤엔 언제나 우리가 있다 수많은 잡놈들이 주절대도 우리의 이름앞에 두려워 하리 서로의 어깨에 팔을...

오늘 하루도 공격대

닭목을 비틀든 아침핸 떠오르지에라 신발 보람찬 하루의 시작무거운 몸일으켜 차가운 새벽공기 마시며 하루를 여네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같은 일들전쟁같은 이 하루가 가기만을하루종일 시계나 보며오늘하루도땀흘리는 등뒤로 타오르는 석양빛에라신발 보람찬 하루의 마감이글대는 태양에 바싹탄 목구녕에오늘도 맥주를 붓네맥주나 홀짝데다여자나 힐끔데다깔아지는 눈알들을 치켜...

We Stand Proud Today 공격대

서쪽하늘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며 뜨거웠던 함성을 등뒤로하고 친구여 모두함께 손을맞잡고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노래부르자 believe your friend believe your faith We stand proud today 그마음 변치 않기를~

오늘을 기억하자 공격대

잊지 말자 친구여 이 오늘이 결코 마지막은 아니니 크게 웃자 친구여 미련들과 후회들을 접어두고 언젠가 오늘의 이 술잔을 다시 부딪힐 날도 오겟지 같은 하늘아래 같은 비를 맞으며 오늘을 기억하자 함께 울고 웃던 시간들이 잇어 난 결코 후회하지않는다 함께 잔을 들고 건배하는순간 그저 말없이 웃기만 하지 언젠가 오늘의 이 술잔을 다시 부딪힐 날도 오겟지 같...

The Boxer 공격대

아직 괜찮아 시합은 안 끝났어아직 네게는 기회가 남아 있어기억해 우리가 흘린 땀들과연 무엇을 위해서 흘렸는지내가 보기엔 승패는 정해졌어벌벌 떨리는 저 자식 다리를 봐주먹을 들 만한 힘도 없잖아이제 나가서 크게 한방 먹이면 돼용감하고 당당하게 주먹을 들고널 비웃는 세상 향해 덤벼들어 부숴라네 앞을 막는 벽들은 무너뜨려피와 땀방울 흩뿌려진 바닥 위로뿌리가...

숙취의 전야 공격대

기나긴 하루 지나 어두운 밤이 내려오면 식지 않은 거리 위한 새 하루가 시작되네 내일 다시 태어나기 위해 내일 다시 후회하기 위해 첫차가 다닐 때까지 꼼짝없이 퍼마셔야 하네 요란하게 넘어지는 술잔 위로 목소리들 높아만 가네 마시게 친구여 오늘은 잊고 이 밤은 영원하다네 옆자리 처음 만난 한 여자와 건배를 하고 눈을 뜨니 처음 보는 주차장에...

어느 하루 공격대

햇살에 먼지들은 벌레처럼 날리고 찡그린 얼굴 위로 내려 앉으면 매일 같이 걷는 길이 유난히도 길어져 간밤에 마신 술이 덜 깬 거겠지 어둠에 가려져 있던 주정뱅이들의 토악질 이른 새벽에 모여드는 비둘기들의 따뜻한 식사 무심코 지나치던 모든 것들이 새롭게 느껴지는 낯선 아침의 길을 나서네 밤새 내린 비 까맣게 젖은 도로 위 간밤의 꿈은 온종...

빈자리 공격대

외면했던 많은 시간 잃어버린 많은 꿈들잊지 못할 너의 그 목소리함께했던 많은 날들 함께 나눈 많은 꿈들함께 못한 너의 고통들다시는 오지 않을 많은 날을 뒤로 한 채흩어지는 먼지 되어 사라지지만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살고 싶다떨어지는 눈물 삼키며너를 삼킨 검은 강물 네가 잠든 평온한 곳네가 남긴 많은 이야기들모든 짐들 내려놓고 바위처럼 편히 쉬길잊...

도시의 찬가 공격대

매일 많은 이들 오고 가는 거리엔수많은 눈물과 이야기들 만들어져도시의 건물들은 매일 허물어지고다시 지어지며 새롭게 태어나네차가운 새벽길에 술에 취한 사람들갈 곳을 잃은 듯 비틀대며 걸어 가네거리를 가득 메운 자동차 불빛들은도시의 핏줄 위로 바쁘게 흘러 가네이 얼마나 좋나 아름다운 나의 도시회색 빛 건물들 틈 사이로 태양이 뜨면검은 매연 아래 쓰레기들 ...

하루의 끝에서 공격대

뜨겁게 내리쬐던 태양도 식어만 가네바람은 지친 어깨를 위로 하네낮은 벽 위에 앉아 담배에 불을 당기네어둠은 하루의 끝을 시작하네매일 화려해지는 거리술에 취한 사람들길게 뻗은 그림자는 내일을 가리키네끝없이 놓여진 거리에 지친 많은 사람들서둘러 도망치듯 걸어가네낡은 버스에 올라 서로의 몸을 기대고고개를 깊숙히 묻고 잠을 청하네요란한 음악 아래 굳은 표정의...

The Kids 공격대

푸르른 새벽을 가르고 눈을 떠차갑고 낯선 길 길 위에 있네주머닌 비었고 신발은 한 짝뿐길은 잘 몰라도 집엔 가야지지긋한 고등학교 화장실 난 담배나 피워대며 결심을 했지지금부터 십 년 뒤의 내 삶은 오늘의 나와 같지 않을 거라고번듯한 직장에 예쁜 애인 활기찬 인생자 이제 그토록 꿈꿔 왔던 십 년 뒤의 인생인 지금은푸르른 새벽을 가르고 눈을 떠차갑고 낯선...

배 안의 쥐 공격대

수많은 밤이여 친구여우리의 노래들은 먼지 쌓인 녹슨 칼처럼 무뎌져가네세상에 모든 것 뭐든지 할 거라 믿었었지창문을 부수고 소리쳐 거리로 나서라우리는 술 취해 노래하는 배 안의 쥐새끼들모든 걸 갉아서 배 바닥에 구멍을 내지우리 노래를 모르면 마이크는 건들지 마엠프 위 올려둔 맥주는 어딜 갔을까노래가 끝나고 할 일은 밤새워 마셔야지집으로 향하는 첫차가 다...

이 악물고 공격대

후회하지 마라 서러워하지 마라 스스로 행해온 일 자책하지 마라 주저 앉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눈시울 붉히지 마라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는 거지 목메이며 울어대도 소용없겠지 자신의 마음에 정직한 순간 모든 건 잘 돌아가겠지 후회하지 마라 서러워하지 마라 스스로 행해온 일 자책하지 마라 주저 앉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눈시울 붉히지 마라 생각 없이 보낸...

먼지와 모래 공격대

거리를 채운 어둠이 새벽 비에 씻겨 나가면 골목길 술집도 문을 닫고쫓겨나듯 나온 거리엔 비에 젖은 쓰레기들만 나를 반기네예전 같지 않은 거리와 익숙하지 않은 얼굴들 매일 모든 것이 변해가고밤새워 걷던 이 길의 주인은 우리일 거라 믿었던 날들천장을 두들기던 너의 목소리허공을 메우던 몸짓들하얗게 내려앉은 먼지와 모래그 아래 깊게 새겨진 너의 발자국구겨진 ...

병사의 향수 최희준

내 고향 처녀들이 나를 불러주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고 싶은 내 고향 에헤야 가다 못가면 에헤야 쉬었다 가세 내 님에 치마 한장 사가지고 갑시다 내 고향 친구들이 나를 불러주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고 싶은 내 고향 에헤야 가다 못가면 에헤야 쉬었다 가세 빛나는 계급장을 간직하고 갑시다

병사의 향수 최희준

내 고향 처녀들이 나를 불러주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고 싶은 내 고향 에헤야 가다 못가면 에헤야 쉬었다 가세 내 님에 치마 한장 사가지고 갑시다 내 고향 친구들이 나를 불러주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고 싶은 내 고향 에헤야 가다 못가면 에헤야 쉬었다 가세 빛나는 계급장을 간직하고 갑시다

병사의 향수 송창식

바람결에 실려오는 정다운 목소리 귓가에 와서 멎는다 떠나올 때 손 흔들며 짖던 그 미소 별빛 속에 아른거린다 태극기 새겨 넣은 가슴 한쪽엔 언제나 동그랗게 어머님 얼굴 밤을 새워 고향 쪽에 가는 저 새야 사랑한다 전해 주려마 바람결에 실려오는 정다운 목소리 귓가에 와서 멎는다 떠나올 때 손 흔들며 짓던 그 미소 별빛 속에 아른거린다 태극기 ...

병사의 하루 최경식

나와 함께 했던 전우도 짧은 총성음에 쓰러지던 지금 이 정글에 고요가 나를 힘겹게만 하고 있어 *오늘 이 하루도 작은 참호속에 나의 젊은 날을 다 보내고 문득 그리워진 나의 어머니를 다시 그려보지만 또다시 참호를 흔드는 포성에 내 눈물 지워지는데 또다시 참호를 흔드는 포성에 난 다시 적을 향하여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작...

Masterpiece Theatre I Marianas Trench

If this is just a part I portray. If this is just a part I portray. Youre beautiful Can I hide in you awhile This is just a part I portray. This is just a part I portray.

어느 소년 병사의 죽음 권진원

푸른 하늘 저 맑은 햇살을 따라 라일락 꽃 향기를 따라 나 어릴적 뛰놀던 동네로 가네 걸어가고 있네 이젠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바보처럼 울지도 않아 들려 오내 끝없는 새들의 노래 모두가 즐거워 저 멀리 보이네 흰 구름 사이로 어머니 고운 그 얼굴 자꾸 흐려져 푸른 하늘 저 맑은 햇살을 따라 라일락 꽃 향기를 따라 나 어릴적 뛰놀던 동네로

Masterpiece Theatre II Marianas Trench

I will softly pull away In this broken beautiful mess Ive made And in the dead and quiet I will slowly fade In this masterpiece I made Ill burn out and slip away And this just a part I portray Youre

텅빈 세대 2 노브레인

청주 펑크 밴드 공격대 oi!! 무심천의 붓보이!! 다음카페도 있으니까 찾아와라

검은바다 : 갑판 위의 눈물 공격대 (Attacking Forces)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자네 비에 젖은 갑판위로 태양이 뜨면 폭풍 치던 지난 날들 잊혀져 가네 넘실 데는 파도위로 바람이 불면은~ 바람 속에 그대 향기 실려 온듯해 삼킬 듯이 덤벼드는 파도 속에서 나를 향해 미소 짓는 그댈 그리네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어둠이라도 별빛들은 고향으로 나를 이끄네 잿빛처럼 어두어진 얼굴들 사이로 누군가 시작한 노래

어느 병사의 일기 임백천

눈을뜨면 5시 한5분 만더 자고싶지만 밝지않은 일은 아침이 나를 보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귀에 익은 음악소리 옛날에는 그 좋던 노래가 귀찮기만해 어깨며 무릎관절이 삐그덕 삐그덕 그래도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야지 오늘은 어떤일이 낼 기다리고 있을까 입맛은 없는 억지로 밀어넣는 아침 숭늉은 입속에 아직있는데 대문을 나섰다 부대로 향하는 도시의 새벽은...

이탈리아 병사의 사랑 피아노

내게 다른 이 하루만 더 이어질 수 있다면그대란 사람 가질 수도 있겠지만내일이 와도 그대 맘에 내가 있지 않다면가슴이 아파 견딜 수가 없을테니영원토록 내 마음 속의 그 사랑을 간직하고서기억할게요 못다한 하루를끝내 사랑할게요그댈 지킨 그날들 속의 너무나도 많은 일기들전하지 못해 이렇게 아쉬워더욱 슬프지만내일이 와도 그대 맘에 내가 있지 않다면가슴이 아파...

검은바다: 갑판 위의 눈물 공격대(Attacking Forces)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자네 비에 젖은 갑판위로 태양이 뜨면 폭풍 치던 지난 날들 잊혀져 가네 넘실 데는 파도위로 바람이 불면은~ 바람 속에 그대 향기 실려 온듯해 삼킬 듯이 덤벼드는 파도 속에서 나를 향해 미소 짓는 그댈 그리네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어둠이라도 별빛들은 고향으로 나를 이끄네 잿빛처럼 어두어진 얼굴들 사이로 누군가 시작한 노래

Truth Or Dare Marianas Trench

dangerous, You not gonna worry bout us Somebody to give what you get And you get what you need now And these lights, big bright, So let me show ya So, so, so nice to know ya Its as easy as, 1, 2,

연애 편지 (어느 병사의 연애편지) 신현배

어제는 그대가 보내준 시를 몇 번씩이나 읽었어요 그댄 나의 나는 그대의 진정한 꽃이 되었는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는 나에게 너무 소중한 선물이지요 이렇게 헤어져 그댈 그리워하니 눈물 조차도 진주랍니다 내 꿈 속에 찾아오세요 그대 품안에 안아 주세요 당신의 영원한 희야가 드림 2.

The Trench 김신일/김신일

우린 그렇게나 많이 지나쳤어도 왜 난 네 곁을 스쳐가기만 한 걸까 네가 hello there stranger 인사를 했고 우린 사랑에 빠졌으니까 시간은 내편이 아닌가봐 군인이 되어 난 Stand in the line of fire Some Other Time 우린 또 다시 Some Other Time 어쩌면 또 다시 널 볼 수 있겠지 Maybe 또 ...

Trench town Bob Marley

We come from Trench Town, Trench Town (Trenchtown) - Most of them come from Trench Town. We free the people with music (sweet music); Can we free the people with music (sweet music)?

Trench town Bob Marley

We come from Trench Town, Trench Town (Trenchtown) - Most of them come from Trench Town. We free the people with music (sweet music); Can we free the people with music (sweet music)?

The Trench 김신일

우린 그렇게나 많이 지나쳤어도왜 난 네 곁을 스쳐가기만 한 걸까네가hello there stranger 인사를 했고 우린 사랑에 빠졌으니까시간은 내편이 아닌가봐군인이 되어 난Stand in the line of fireSome Other Time 우린 또 다시 Some Other Time어쩌면 또 다시 널 볼 수 있겠지 Maybe또 볼 수 있겠지 Ma...

지나간 날들 Part 2 피노키오

너무나 아름다웠던 지나간 날들 속에서 너를 지워버릴 순 없겠지 구겨진 사진 네 모습을 지울 순 없겠지 이젠 찾고 싶어져 스쳐간 날들 속에서 너를 지워버릴 순 없기에 네가 준 사랑 네 모습을 다시 찾고싶어 난 힘들었어 니가 없는 많은 날들이 이젠 늦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괜찮아 이젠 사랑만이 전부인걸 내게 돌아와 줘 홀로 남겨진 내게 또다시 서로

기어이 Part.2 이은민

어김없이 또 담배를 혼자 피곤해 미안해 아직 난 너를 놓지 못하나봐 그래서 이렇게 매일같이 너를 그리나봐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봐 기어이 떠나는 거니 이렇게 너를 붙잡아도 떠나는거니 우리 행복한 추억들도 소용없잖아 미련조차 없잖아 어떻게 넌 그래 한번쯤 돌아볼까봐 멍하니 너의 뒷모습만 바라보면서 울잖아 기어이 널 정말 날 떠날꺼니 rap 2)

세개의 펜 part-time Project

여기저기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단풍잎 떨어져나온 자리 봄을 마련해놓고 나뭇가지 위 하늘 소년은 황홀히 눈을 감아 맑은 강물은 흘러 사랑처럼 슬픈 얼굴 아름다운 얼굴은 어린 이제 새벽이 오면 나팔소리 들려온다 이제 새벽이 오면 나팔소리 들려온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간다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별을 노래하는

어머니의 노래 Part 2 김종서

mother 흐린 두 눈에 내일의 꿈을 꾸나요 마냥 녹슬어만 가는 당신의 어린 아이들 우렁찬 캐터필러(caterpillar) 광란의 노래 다 포근히 감싸며 안아 주셨죠 mother 푹 패인 두 뺨에 슬픈 눈물 고이네 mother 이젠 알아요 내일도 해는 뜨는 걸 하지만 날개돋힌 오만은 차갑게 빛을 가리네 mother 시커멓게 그을린 동심들과

Cross My Heart Marianas Trench

I miss the stupid things We go to sleep and then You wake me up and kick me out of bed at 3 a.m.

Intro 2 Neerim228 (니림228)

이번 우리의 앨범명, ‘오해 part 하’ ‘Part 상’은 교회 밖 사람들을 위한 노래였다면 이번 ‘Part 하’는 교회 구성원들을 위한 노래 이 땅의 모든 형제자매가 들어봤으면 하는 노래 신앙인들이 모이는 교회 안에서도 긴 신앙생활에 누구는 본 게 많았어도 쭉정이를 만드는 오해는 없게 이해하길 성령께 간구하는 지혜로 자칫 다소 비판스럽게 느껴질 수도 (Oh

겨울이야기 Part 2 조관우

들렸었나요 그 때 그 겨울 노래 두 손 차던 계절에 흰 눈 오던 날 그대 흔적 꺼내며 다시 내게 돌아오라던 하얗게 하얗게 내리면 어느새 흐른 뜨거운 눈물로 부르고 부르면 볼 수 있다고 매 겨울마다 그대를 부르네요 아름답네요 추억속의 그대는 그 미소 참 따뜻하네요 많이 변했겠죠 그대와 나 모두가 하지만 가슴은 아는지 하얗게 하얗게

겨울이야기 Part 2 백두산호랑이님>>조관우

들렸었나요 그 때 그 겨울 노래 두 손 차던 계절에 흰 눈 오던 날 그대 흔적 꺼내며 다시 내게 돌아오라던 하얗게 하얗게 내리면 어느새 흐른 뜨거운 눈물로 부르고 부르면 볼 수 있다고 매 겨울마다 그대를 부르네요 아름답네요 추억속의 그대는 그 미소 참 따뜻하네요 많이 변했겠죠 그대와 나 모두가 하지만 가슴은 아는지 하얗게 하얗게

겨울이야기 Part.2 조관우

들렸었나요 그 때 그 겨울 노래 두 손 차던 계절에 흰 눈 오던 날 그대 흔적 꺼내며 다시 내게 돌아오라던 하얗게 하얗게 내리면 어느새 흐른 뜨거운 눈물로 부르고 부르면 볼 수 있다고 매 겨울마다 그대를 부르네요 아름답네요 추억속의 그대는 그 미소 참 따뜻하네요 많이 변했겠죠 그대와 나 모두가 하지만 가슴은 아는지 하얗게 하얗게

Masterpiece Theatre III Marianas Trench

If this is just a part I portray, I dont know how it got this way. 가사입력NAKMUSE

방랑자의 노래 고운봉

1 피식은 젊은이 눈물에 젖어 낙망과 설움에 병든 몸으로 북풍한설 몰아쳐도 끝없이 가는 애달픈 이내가슴 누가 알거나 2 산타관 물타관 인정도타관 고독과 눈물을 홀로 달래며 정처없이 지향없이 방랑의 길을 오늘도 간다만은 언제나 타관

남극의 밤 싸지타

깊은 밤 어둠속에 귀 귀울여봐 꿈꾸는 영혼들의 노래 소리가 영원히 계속될 것같은 이 밤에 뜬눈으로 지세우는 자를 달래네 몽유병 그 소년은 어디 갔을까 노동에 지친 자의 신음속에서 한 없이 쏟아지는 푸른 별 아래 침묵처럼 사라지는 발자욱 소리 어느 새 서른 밤이 지나고 나면 선채로 잠이 든 병사의 꿈속에 아득한 여름날 축제의 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