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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떠나가세요 권윤경

그냥 떠나가세요 - 권윤경 그렇게 슬픈 얼굴 말아요 난 벌써 그대 마음 알아요 어차피 기약 없이 떠나갈 바에 아무 말을 마세요 그토록 믿었던 사람 이제는 지워버려요 미워도 않겠어요 원망도 않겠어요 그냥 떠나가세요 간주중 그렇게 슬픈 얼굴 말아요 난 벌써 그대 마음 알아요 어차피 돌아오지 못할 바에는 아무 말 마세요 지난 날 우리들 사랑 모두 다

너무 늦었잖아요 권윤경

부드러운 그 입술로 내게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 말한다 해도 이미 멀어져 버린 그대 차가운 마음 나는 느껴왔어요 지나버린 추억들을 생각해 보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찻잔 속에 담겨진 그대 메마른 눈빛 이젠 떠나가세요 차가워진 밤 거리를 홀로 걸으며 맑은 별빛 바라보다 한줄기 흐르는 이내 눈물은 무얼 의미하나요 그대여 그대여 다시

그냥 떠나가세요 권용욱

돌아올까봐 눈물을 거두어 어둠 속에 묻어요 나를 떠나요 나를 버려요 사랑이란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그대 흔적 남기려 하지 말아요 아무것도 주지 말아요 나를 떠나도 나를 버려도 그댈 잊는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그대 흔적도 남은 기억마저 모두 가져가세요 나를 떠나도 나를 버려도 그댈 잊는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사랑한다면 사랑 했었다면 그냥

바람같은 사람 권윤경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보통 여자 권윤경

길고 긴 기다림에 고통보다는 당신을 아주 잊을래요 막연한 외로움에 아픔보다는 당신을 아주 포기할래요 오늘도 기다리다 지쳤어요 이제는 눈물도 말랐어요 사랑이 미움으로 변하기 전에 당신을 아주 포기할래 혼자서 별 보기도 이제는 지쳤어요 혼자서 빗속을 헤매는 것도 이제는 싫어 싫어요 무작정 당신을 기다릴 순 없어요 나는 그냥 보통여자예요

잠들지 않는 시간 권윤경

당신의 모습이 떠올라요 날마다 잊으려 했었지만 당신은 지금도 연인처럼 이 가슴에 있어요 내 인생이 끝나는 날 까지 그리워 하다가 떠날까요 그 아름답던 우리들의 꿈을 그냥 망각속에 묻어 둘 수 없어요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그 숨결 여기에 남긴채 숨겨진 세월 속에서 나는 이렇게 야위어 가는데 거리는 뽀얗게 젖었어요 눈물을 씻으며 걸었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 권윤경

아무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 버렸어? 아픈 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걸? 우린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 편히 살걸 그랬지? 이름 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간다면?

운명 권윤경

혼자 있고싶어요 제발 그냥 두세요 지쳐 쓰러진 마음 너무 목이 메어와 아무말도 할수 없어요 혼자 있고싶어요 제발 그냥 두세요 지쳐 쓰러진 마음 너무 목이 메어와 아무말도 할수 없어요 준비없이 다가선 이별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슬픈 눈물 뒤에서 몰래 야위어가던 바보같던 저를 기억하나요 함께 그릴 무늬도 없고 함께 해줄 색깔도 없는

준비없는 이별 권윤경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아무것도 미안해 하지마 아무것도 걱정 하지말고. 나는 괜찮아 그래도 사는동안 함께 나눈 추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할게.

묻어버린 아픔 권윤경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우리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빙빙빙 (트로트) 권윤경

추운줄도 잊어버리고 팽이 놀이하는 동네에 골목에서 모이는 아이들 소리 채찍맞으며 아픔을 참으며 눈물도 흘리지 않고 그냥 빙빙 말없이 돌아가는 동그란 팽이 돌고 돌아 가는 세상 우리 모두 함께 모여 팽이 놀이 해볼까 돌고 돌아 가는 세상 우리 모두 함께 모여 팽이 놀이 해볼까 *빙빙빙 돌아라~~ 내 팽이야 빨강 노랑 파란 줄 무늬에 오색의

혼자이고 싶어요 권윤경

혼자이고 싶어요 - 권윤경 미련 두지 말아요 이미 끝난 일인데 시간이 가기 전에 눈물이 나기 전에 앞만 보고 가세요 짧았던 그 사랑은 추억으로 남기고 아무일도 없었던 처음 그대로 돌아 가면 되지요 지금의 내 심정은 누가 뭐래도 혼자 이고 싶어요 간주중 매달 리지 말아요 이미 끝난 일인데 시간이 가기 전에 눈물이 나기 전에 그냥 돌아 가세요

누구없소 권윤경

거기누구(없소.)어둠은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 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불러봤소~ 날~기억하는 사람들은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계시는지 밤이너무 긴-것같은생각에 아침을보려, 아침을보려하네~~~~~ .나와같이 누구아침을 볼 사람거기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대답해주 %%

누구 없소 권윤경

거기누구(없소.)어둠은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 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불러봤소~ 날~기억하는 사람들은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계시는지 밤이너무 긴-것같은생각에 아침을보려, 아침을보려하네~~~~~ .나와같이 누구아침을 볼 사람거기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대답해주 %%

누구 없소 권윤경

거기누구(없소.)어둠은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 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불러봤소~ 날~기억하는 사람들은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계시는지 밤이너무 긴-것같은생각에 아침을보려, 아침을보려하네~~~~~ .나와같이 누구아침을 볼 사람거기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대답해주 %%

이젠 떠나가세요 이윤수

*** 그냥 떠나가세요.........이윤수 *** 늘 그렇듯 진실이란 말했었지 마치 습관 처럼 나를 사랑한다고 난 언제나 그 한마디에 만족했었지 그땐 모든것이 아름다웠기에 이세상에 일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멀어져만 가고 난 우리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때론 서글픈 눈물을 흘려야했지만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사랑이 내겐

울면서 후회하네 권윤경

울면서 후회하네 - 권윤경 순정을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 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 마음을 찾을 수 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이대로 있을걸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간주중 이 마음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바보처럼 살았군요 권윤경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러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예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예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우우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떠나가세요 정후

떠나가세요 작사.

떠나가세요 임종환

떠나가세요 임종환 지나온 모든 날들이 헛된 꿈이였나! 그대 흘린 눈물을 사랑 했었나봐!

떠나가세요 남백송, 복수미

내 청춘 다 바쳐서 사랑을 하고 내 가진 것 모든 것 다 주었는데 순지한 내 마음을 진정한 내 사랑을 당신은 왜 버리셨나요 어차피 날 버리고 떠날 바에는 그 맹세 그 언약을 잊으라 하면 되지 왜 자꾸 뒤돌아보고 손을 흔듭니까 아직도 그 사랑이 남아 있나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있나요 이제는 내 마음도 이제는 내 사랑도 어느새 변했답니다 이 밤이 새기 전에 떠나가세요

밥만 잘 먹더라 권윤경

허튼 일들에 아까운 눈물 낭비 말자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 순간 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아주 가끔 니 생각이 나서 슬퍼지려 하면 친구들과 술 한잔 정신 없이 취하련다 다 잊게 미워한다고 뭐 달라지나 그냥

그냥 가세요 권윤경, 유지성

가시려거던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마세요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가세요 나 없인 못산다 할땐 언제고 이젠 내가 미워 졌나요 미웠던 마음에 가라했지만 돌아서서 눈물짓는 여자의 마음 가시려거던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마세요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나 없인 못산다 할땐 언제고 당신 마음 변하 셨나요

보내는 마음 유보선

내마음 깊은곳으로 어느새 찾아온 당신 그사람 그향기가 아직 내게 남아있는데 이제는 그대의마음 내가 닿지 못할곳으로 추억만을 남겨놓고 그렇게 떠나갔나요 잘가요 잘가세요 소중했던 나의사랑아 잘가요 잘가세요 잊을수도 없는사람아 가끔씩 떠오르는 그대생각에 눈물도 흘리겠지만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그냥 떠나가세요 잘가요 잘가세요 소중했던 나의사랑아 잘가요

((복사꽃 당신)) 박연희

복사꽃이 피던 어느날 내가 전부라던 그 사람은 어디로 가버린건지 지금 내 앞에 있는 낯설은 그대가 너무 야속해 화산처럼 불타오른 내 사랑이 타버린 재가 되어 아픔으로 남는다 해도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그대로 그냥 그대로 여기서 떠나가세요 복사꽃이 피던 어느날 내가 전부라던 그 사람은 어디로 가버린건지 지금 내 앞에 있는 낯설은

선희의 가방 권윤경, 유지성

선희야 가방을 왜 쌌니 선희야 서울이 싫더냐 그리움이 나를 불러 왔는데 너의모습 보이지않아 누가너를 이곳에서 떠나가게 그냥 두었나 내가자주 널보러 못간게 떠나간 이유가 되었나 선희야 선희야 어디서 가방을 또열어 사랑을 담을래 선희야 가방을 왜 쌌니 선희야 서울이 싫더냐 그리움이 나를불러 왔는데 너의모습 간곳이 없어 누가너를 이곳에서 떠나가게 그냥 두었나 내가자주

몇 미터 앞에 두고 권윤경, 유지성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 미터 앞에다 두고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 싶은 말 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사랑이란 권윤경, 유지성

진정 그대가 원하신다면 그대 위해 떠나겠어요 헤어지기가 섭섭하지만 묵묵히 나는 떠나겠어요 행여 그대가 거짓말일까봐 다시 한번 애원합니다 헤어지기가 너무 섭섭해 다시 한번 애원합니다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말씀 한번 해주세요 혹시 제가 잘못 했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줘요 만약 제가 밉지 않다면 제발 그냥

변심 김화정

아무렇지도 않아요 변한게 무엇인가요 생각하기도 싫어요 돌아서서 보세요 그대 내 마음 몰라주어도 내 마음 변하지 않았어요 돌아서서 간다고 해도 슬픔은 언제나 혼자에요 홀로사는 행복 뺐지는 마세요 그냥 두고 떠나가세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변한게 무엇인가요 생각하기도 싫어요 돌아서서 보세요 그대 내 사랑 몰라주어도 내 사랑 변하지 않았어요 돌아서서 간다고 해도

이젠 떠나가세요 김광석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사랑을 내가 찾아갈 수 없는 곳으로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모습을 내가 쉽게 잊을 수 있도록 늘 그렇듯 진실이라 말했었지 마치 습관처럼 나를 사랑 한다고 난 언제나 그 한 마디에 만족했었지 그땐 모든 것이 아름다웠기에 세상에 일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멀어져~만 가고 난 그날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이젠 떠나가세요 김범수

이젠 떠나가세요 초라한 이름은 잊어 버려요 함께한 우리의 사랑은 소중하게 기억해주세요 다만 나를 잊어요 깨끗이 지워요 난 너에게 는 언제나 아픔이 되니까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을 내 맘속에 영원 히 간직해 워- 소중한 추억이 남아서 난 괜찮을꺼야 워~ 기억해 이 제 다 지웠나요 아픔은 없나요 우리 추억은 영원히 내 맘에 있는데 #

이젠 떠나가세요 김범수

이젠 떠나가세요. 초라한 이름은 잊어 버려요. 함께한 우리의 사랑을 소중하게 기억해 주세요~ 다만 나를 잊어요 깨끗이 지워요. 난 너에게는 언제나 아픔이 되니까.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을 내맘속에 영원히 간직해.오오워~ 소중한 추억이 남아서 난 괜찮을거야 워~ 기억해~~~~~ 이제 다 지웠나요 . 아픔은 없나요.

이젠 떠나가세요 이윤수

늘 그렇듯 진실이라 말했었지 마치 습관처럼 나를 사랑한다고 난 언제나 그 한마디에 만족 했었지 그땐 모든것이 아름다웠기에 이 세상의 일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멀어져만 가고 난 우리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때론 서글픈 눈물을 흘려야 했지만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사랑이 내게 전해질수 없는 곳으로 이젠 떠나가세요

이젠 떠나가세요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 김광석 노래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사랑을 내가 찾아갈 수 없는 곳으로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모습을 내가 쉽게 잊을 수 있도록 늘 그렇듯 진실이가 말했었지 마치 습관처럼 나를 사랑한다고 난 언제나 그 한마디에 만족했었지 그땐 모든 것이 아름다웠기에 이 세상에 일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멀어져만 가고 난 그날의

이젠 떠나가세요 이윤수

늘 그렇듯 진실이라 말했었지 마치 습관처럼 나를 사랑한다고 난 언제나 그 한마디에 만족 했었지 그땐 모든것이 아름다웠기에 이 세상의 일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멀어져만 가고 난 우리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때론 서글픈 눈물을 흘려야 했지만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사랑이 내게 전해질수 없는 곳으로 이젠 떠나가세요

이젠 떠나가세요 김 광석

이제 떠나가세요 그대의 사랑은 내가 찾아갈 수 없는 곳으로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모습은 내가 쉽게 잊을 수 있도록 늘 그렇듯 진실이라 말했었지 마치 습관처럼 나를 사랑한다고 난 언제나 그 한마디에 만족해 했었지 그땐 모든 것이 아름다웠기에 이세상에 일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멀어져만가고 난

이젠 떠나가세요 동물원

이젠 떠나가세요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사랑을 내가 찾아갈 수 없는 곳으로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모습을 내가 쉽게 잊을 수 있도록 늘 그렇듯 진실이가 말했었지 마치 습관처럼 나를 사랑한다고 난 언제나 그 한마디에 만족했었지 그땐 모든 것이 아름다웠기에 이 세상에 일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멀어져만 가고 난 그날의 추억을

떠나가세요 (Inst.) 임종환

지나온 모든날들이 헛된꿈이였나 그대 흘리는눈물을 사랑했었나봐 그대사랑이 이제와 무슨 소용있나 가요 차라리 가세요 자유롭게 떠나요 떠나가는 그댈보면 슬퍼지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있어달라 말할순없어요 떠나가는 그댈보면 슬퍼지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있어달라 말할순없어요 그대뺨에 흐르는 눈물 믿을수 없어 가요 이젠 가세요 떠나가세요

내가 바보였어요 장은숙

나를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당신이 이제와서 그렇게 차갑게 변할 수 있나 남자들의 사랑은 그리 쉬운건가요 내곁에 살어 버리는 일회용 사랑인가요 여자의 독한 사랑은 남자는 모른가봐요 사랑을 위해서라면 모든 걸 다 버릴 수 있죠 당신 하나 때문에 내가 울고 있어요 제발 부탁이예요 그냥 떠나가세요 사랑하나 때문에 순정을 다 바쳤던 내가 바보였어요 내가

행복하세요 엔젤(Enjel)

나의 가슴에 니가 남아서 하루종일 나를 서성이게해 이제그만해 모두 끝난일인데 후회해도 아무 소용없자나 너의 목소리에 잠 못드는 밤이면 가슴 속 깊이 숨겨둔 한 추억을 꺼내 니가 미워서 떠난 니가 미워서 소리쳐 부르면 가슴만 아파와 이제 안녕 떠나가세요 내 생각 이제 하지말아요 하늘이 무너져 쏟아져도 멈추지마요 그냥 뛰어가세요

피차 권윤경

때로는 그리워 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게 되여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게 되여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고 멈추지 않는건 나도알아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약속도 없는 인생길 청춘은 원하...

말은하지않아도 권윤경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사랑한단 그 말에 들려주지 않아도 오색에 꽃 무지개 나는 타고 갈 거야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는 그 길에 행복을 수놓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 간주중 ~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

피차 권윤경

1.때로는 그리워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개 되어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 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2.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개 되어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도 멈추지 않는 건 나도 알아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약속도 없는 인생...

아라가야 권윤경

경-상-도-라 함-안-땅에 우도-리-는 인-정-있고 의-리-있-고 사람-도-있-어 고향떠난사-람에겐 어머님품-속같고 슬픈일과궂-은일엔 희망을심-어주던 아~아~아~아~경상도사-투리로 사랑합니다 아라가야 아라가야를 사랑-합니-다 >>>>>>>>>>간주중<<<<<<<<<< 여-항-산-과 고-종-산에 진달-래-는 아-름-답고 영-롱-해-서 잊을...

어느날의 로맨스 권윤경

나~그-대~ 처음~본~순-간~ 내~눈은~ 멈-춰-버~렸-지~ 지~난-밤~ 그-카-페~에서~ 우~연히~ 만-난-그~사람~ 세~월-은~ 살-같-이~흘러~ 서~로-가~ 변-한-모~습-으-로~ 당~신-과~ 함-께-있~으니~ 내-마~음은~ 꿈-만-같~네요~ 그-때~ 내~가-정말~ 맘-에-있~어도~ 그-저~ 애~만-태워~ 왔-었-다는~그말~ 나-도~ 그-눈-...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권윤경

빠라밥밥--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빠라밥밥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을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

여인의눈물 권윤경

이슬비는 나~리고 그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매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외로움에~ 혼자섰나 구슬같은 눈~물에 그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여 불러도 자취없는~ 그 사람을 차라리 고~독을 달래려고~ 혼자섰나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권윤경

빠라밥밥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빠라밥밥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 하죠 그러나 우리 사랑 틀려요 ...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

단양팔경 권윤경

단양이라 연단조양 삼각관계 도담 삼봉 고향기생 흘린 눈물 도담봉에 얼룩 젖었소 울지마라 울지마라 옥순봉에 우는새야 상선암에 두고 온님 생각이 나면 소백산에 바람이 분다. 백두대간 소백산맥 곳곳마다 풍향 절경 바보온달 평강공주 그 사연 을 누가 아~랴 울지마라 울지마라 연화봉에 비바람아 님을 위해 피어있는 꽃잎이 지면 구인사에 부엉이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