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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남자 권윤경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 듯이 아무렇지 않은 듯이 돌아섰지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는 모르리 ~ 간 주 중 ~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 듯이

떠난남자 권윤경

떠난 남자 작사 조동산 작곡 박춘석 노래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듯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돌아섰지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는 모르리@ 떠난 남자

내 남자 권윤경

시시 때때로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 남자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정말 내 남자야 한번을 보고 두 번을 봐도 보통 그사람 누군가 닮은 듯한 보통 그사람 정이 들었네 빠져 버렸네 아하 정말 내 남자 여자의 순정까지 아는 내 남자 날이 갈수록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남자 언제나처럼 편한 기분에 정말 내 남자야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도 보통 그사람

꽃을 든 남자 권윤경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간큰남자 권윤경

남자들아 힘을내라 힘을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하자 간 큰 남자야 아내한테 전화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그러세요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아내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 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에 뒷모습을 미심적게 흘겨보는 겁없는 남자 이런남자는 이런남자는 간이간이간이간이 큰 남자예요 매일아침 식탁에 주어앉아 밥달라고

미워요 권윤경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못 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 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왜 몰랐을까 권윤경

왜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알았네 왜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거야 언제나 우리는 불 같은 사랑 했었네 나는 너를 알고 너는 나를 알고 주고 받던 우리사랑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나는 알았네 간 주 중 왜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알았네 왜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거야 언제나 우리는

비가와요 권윤경

비가 와요 내 맘 속 깊은 곳 온 세상이 다 젖도록 내 맘처럼 슬픈 비 내려와 한 방울 또 한 방울 사랑하면 아픈건가봐요 가슴엔 늘 비가 와 떠난 사람 지우려 해봐도 그게 맘처럼 안돼 바보처럼 바보처럼 나 그대밖에 몰라서 오늘도 난 내일도 난 새까맣게 속만 타 이 비처럼 내 맘도 우네요 떠난 사람 기다려 내 맘 속엔

두번 울지 않는다 권윤경

이대로 떠날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채 터벅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길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들어 한숨짖는 나를 보면서 빈 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 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

무정한 사람 권윤경

1.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말라는 그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난 그사람 2.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한마디가 가슴에남아 행여올까 기다린 마음 책임지지 못할 나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만

동락나루 권윤경

낙동강 칠백 리 굽이굽이 돌고 돌아 물새 우는 새똥바위 물안개가 곱게 피는데 님 싣고 떠난 배는 야속한 나룻배는 돌아올 줄 모르고 오늘도 묵묵히 님을 기다리는 동락나무 강나루에서 낙동강 칠백 리 굽이굽이 돌고 돌아 물새 우는 새똥바위 물안개가 곱게 피는데 날 두고 떠난 님은 무정한 나의 님은 소식조차 없는데 오늘도 쓸쓸히 님을 기다리는 동락나루 강나루에서

영동부르스 권윤경

사랑이 피어나는 영동의 밤거리 이별도 서러운데 밤비마저 날 울리네 허전한 마음속에 떠오른 그대 모습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나를 울리네 밤비를 맞으면서 터벅터벅 아아아 영동이 밤 부르스 님 떠난 영동의 거리 쓸쓸한 영동의 거리 미워라 내 곁을 떠난 그 사람이 미워라 나에겐 잘못이란 사랑한 죄 뿐이야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나를

사랑의 길목 권윤경

권윤경 [성인가요] 떠나신단 그 말에 눈물 고였소 헤어진단 그 말에 할 말 잃었소 우리가 만난 곳은 어디일까 사랑이 시작되는 곳 사랑한단 그 말은 진정이었소 헤어지잔 그 말은 믿을 수 없소 당신이 떠난 곳은 어디일까 사랑이 부서지는 곳 세월이 흘러 흘러 눈물이 흘러 흘러 술잔엔 고독만이 출렁이네 사랑이 가는 길목 사랑이

나를 잊지 말아요 권윤경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 올거야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나 안녕 정말 싫은데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 올거야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나 안녕 정말 싫은데 나를 잊지 말아요

복수초 권윤경

복수초 최성민 노래 산천도 잠이 든 계절 사랑이 그리워 떠난 님 그리다 깊은 산자락 눈을 뚫고 우 뚝선 외로운 꽃 한송이 가신 님 오실까 봐 샛 노란옷 갈아 입고 기다리다 지쳐 시들어 가는 꽃 아 - 아 내이름은 내이름은 외로운 복수초 가신님 기다리다 지쳐 꽃잎은 시들어도 아 - 아

복수초 (트로트 카페) 권윤경

복수초 최성민 노래 산천도 잠이 든 계절 사랑이 그리워 떠난 님 그리다 깊은 산자락 눈을 뚫고 우 뚝선 외로운 꽃 한송이 가신 님 오실까 봐 샛 노란옷 갈아 입고 기다리다 지쳐 시들어 가는 꽃 아 - 아 내이름은 내이름은 외로운 복수초 가신님 기다리다 지쳐 꽃잎은 시들어도 아 - 아

문 밖에 있는 그대 권윤경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 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리어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추억의 남자 권윤경, 유지성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아 있는 것처럼 아쉬운 듯 돌아보며 떠나가지 말아요 어제는 내 마음을 가져가버리고 오늘은 이별을 주고 돌아선 당신 때문에 꼭 한 번만 꼭 한 번만 울어버릴거예요 추억의 남자 추억의 남자 잊어야만 하는데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아있는것처럼 고개 숙인 그 모습을 차마 볼 수없어요 어제는 내 사랑을 가져가버리고 오늘은 이별을 주고

애모 권윤경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남자

돌려줄 수 없나요 권윤경

돌려줄 수 없나요- 권윤경 28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만난 그 날 처럼 당신의 고운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지네

무효 권윤경

무효 - 권윤경 남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 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간주중 여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숨어우는 바람소리 권윤경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 반복>>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나는 어떡하라구 권윤경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한계령 권윤경

이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네 강원도라 인제 원통 한이 서린 한계령 그 얼마나 길에 맺힌 이별의 길이기에 아 산새도 소리치며 우는구나 아 님 떠난 한계령 인제 원통 가는 길에 돌고도는 구비마다 많은 사연 남겨두고 떠나가는 한계령 그 얼마나 가슴 아픈 이별의 길이기에 아 산새도 목이매여 우는구나 아 눈물의 한계령

한계령 권윤경

이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네 강원도라 인제 원통 한이 서린 한계령 그 얼마나 길에 맺힌 이별의 길이기에 아 산새도 소리치며 우는구나 아 님 떠난 한계령 인제 원통 가는 길에 돌고도는 구비마다 많은 사연 남겨두고 떠나가는 한계령 그 얼마나 가슴 아픈 이별의 길이기에 아 산새도 목이매여 우는구나 아 눈물의 한계령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권윤경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이태원 가을비 권윤경

어찌 보낼꼬 아니 못 간다 그 모습 아른거려 별이된 이 거리에 눈물비 흘러 내리네 보물같은 내 아들아 보석같은 내 딸들아 그언제나 다시한번 만날수 있나 오늘 밤은 꿈에라도 꼭 한번만 안겨다오 어이 갈꺼나 아니 못 가네 그 모습 눈에 밟혀 님 떠난 이태원에 통곡의 비가 내리네 믿음직한 내 아들아 너무 예쁜 내 딸들아 목을놓아 불러봐도 대답이

기차는 가고 기적은 울고 권윤경

기차는 가고 기적은 울고 - 권윤경 헤어지자고 손을 내밀 때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정이라니 너무 하잖아 그런 말이 어디 있나요 남자는 남자는 다 그렇다고 말들 하지만 당신은 당신은 그런 사람 아니라고 믿어 왔는데 기차는 가고 기적은 울고 정거장에 홀로 서 있네 가고 간주중 안녕이라고 손을 내밀 때 장난인 줄 알았는데 정말 이라니 그건 너무 해

나는 어떡하라구 (どうしたらいいの) 권윤경

나는어떡하라구 - 권윤경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 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간주중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권윤경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애수 권윤경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오는 그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뿐인걸 꿈속에서도

내일이 찾아와도 * 권윤경

네가 떠나던 그날 눈물 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하는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 였네 네가 떠난 그 다음날 웃음 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 곁으로 밀려 왔네 내 곁을 떠나 버린 마지막 순간 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수 없을 꺼야 내일이 찾아 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 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 테야

내일이 찾아와도 권윤경

네가 떠나던 그날 눈물 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하는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 였네 네가 떠난 그 다음날 웃음 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 곁으로 밀려 왔네 내 곁을 떠나 버린 마지막 순간 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수 없을 꺼야 내일이 찾아 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 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 테야

못다핀 꽃한송이 권윤경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뒤 님 떠난

못다핀 꽃 한송이 권윤경

못다핀 꽃 한송이 - 권윤경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 소리 남겨 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 소리에 지쳐버린 한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간주중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가시다가

정에 약한 남자 권윤경, 유지성

내 가슴에 안기운 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 잔 술에 왜 왜 울어 그 까짓 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두고 용서 못 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날 버린 남자 권윤경, 유지성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 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 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 두고 떠나가면

사랑하기 때문에 권윤경

처음 느낀 그대눈빛은 혼자만의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내 모든 것 드릴 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영원한 연인 권윤경, 유지성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도 이제는 잊어야 하나요 그러나 미워하지 않아요 후회도 하지 않아요 나에게 사랑을 알게 한 당신은 못잊을 첫 애인 당신은 여자 나는 남자 영원한 연인 사이 정주고 가신 님 미워할 수 없어요 진정코 사랑했기에 당신은 여자 나는 남자 당신은 영원한 나의 연인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도 이제는 잊어야 하나요

해바라기 권윤경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리는 꿈 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몰래한 사랑 권윤경, 유지성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왜 몰랐을까 권윤경, 유지성

왜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알았네 왜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거야 언제나 우리는 불 같은 사랑했었네 나는 너를 알고 너는 나를 알고 주고 받던 우리 사랑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나는 알았네 왜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알았네 왜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거야 언제나 우리는 꿈 같은 사랑했었네 나는 너를 알고

정때문에 권윤경, 유지성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 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끈끈한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거예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가슴에 못이되어 못이되어 서러워 내 가슴을

떠난 남자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무렇도 않은 듯이 돌아 섰지만 속으로 흘린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 너는 모르리* * 반복

떠난 남자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돌~아 섰지~~~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는~ 모르~~~리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떠난 남자 신경자

@떠난 남자~`아아 너는 모르~흐리 허무한 내 마음~으음을 웃으며~어허 보내놓~`오옷고 돌아~아아서서 흐느낀 내~에에 마음을 아무것도 아~하닌것(듯)이 아~하아무렇지 않~아안은듯이 돌아~하아 섰지~이이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하 남자 너는~으은 모르~으으리 ,,,,,,,,,,,,,,,,2. 떠~~~~~~ 리.

떠난 남자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돌~아 섰지~~~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는~ 모르~~~리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떠난 남자 김란영

떠난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마음을 아무것도 아닌듯이 아무렇지 아닌듯이 돌아섰지만 속으로 흘린눈물 속으로 흘린눈물 떠난남자 떠난남자야 남자는 모르리 떠난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마음을 아무것도 아닌듯이 아무렇지 아닌듯이 돌아섰지만 속으로 흘린눈...

마음 약해서 권윤경, 유지성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 약해서 너를 보냈네 매달리던 그 사람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떠난 뒤 소식없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권윤경, 유지성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당신이지만 잊을 수 없네 사랑한다 할 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요 아 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인가요 너무합니다 사랑한다 할 ??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요 아 미운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