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별일 없나요 규원

별일 없나요 연락도 못한지 너무 오래 됐군요 한번 보자는 거짓말은 싫지만 그것 밖에 할 말이 없었죠 좀 더 내 모습이 당당해 지면 다시 찾으려 했던 많은 것들이 이제는 하나둘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별일 있어도 뻔히 알고도 연락 한 번 안해도 해가 지나도 결혼을 해도 아들 딸이 생겨도

새 겨울은 내게 말하네 규원

문득 낯설게 느낀 어느 아침 11월의 찬바람이 가슴을 스쳐 더는 누구 때문인지도 알 수 없는 잊었던 그리움이 울컥하네 새 겨울은 내게 말하네 난 여전히 살아있음을 새 겨울은 내게 말하네 누군가 내 곁을 떠났음을 이제 뒤돌아보니 난 살점을 내주며 지난 시간을 걸어왔네 떠나보낸 기억이 소중한 만큼 앙상히 마른 겨울의 내 마음 새 겨울은 내게 말하네...

그녀의 세상을 지켜주세요 규원

*오늘 그녀의 하늘이 무너져 내려요 소박한 바램으로 쌓아올린 믿음의 탑이 오늘은 결국 무너져 내려요 오늘 그녀의 세상이 무너져요 먼저 태양이 부서진 자리엔 빛의 조각이 어둠에 빨려가고 남은 자리를 채우던 달빛마저 하늘 저편으로 떠나갔네 **그녀의 세상을 지켜주세요 가난한 기쁨으로 쌓아올린 희망의 삶이 야박한 논리에 무너지려 해요 이기는 것이 전부인...

기찻길 규원

녹슨 기찻길엔 애처롭게 곧은 마음%D 그 끝엔 그대가 보여 따라가고픈 길%D 우린 긴 세월 나란히 달려왔죠%D 한 번도 손잡지 못한 슬픈 정직함%D 가까이 가려 몸부림치다가%D 차라리 멀어지려 한 다해도%D 결국은 모두 휘어진 아픔이 되네요%D 굽이쳐 흘러 부서지는 물결처럼%D 내 마음 어느새 눈물로 터져 나오고%D 휘어진 길론 아무도 달리지 않아요...

사진 찍지 마요 규원

우리를 언제나 따라다니는 너의 조그만 사진기 지워 진다해도 속상하지 않을 너의 추억은 디지털 사진 찍지 마요 그대 얼굴이 가려지잖아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내게 눈을 맞춰주세요 나는 너를 그렇게 잊고 싶지는 않아요 시간을 담는 욕심은 그만두고 맨눈으로 날 봐요 사진 찍지 마요 그대 얼굴이 가려지잖아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내게 눈을 맞춰주세요 지금...

The Last Soldier On Earth 규원

oh, grace! oh, such grace! upon my naive faith misery, such misery! from an ancient mystery fall from the grace anesthetize the pain of turning my back on those who always knew my rusty sword no ...

Silent Conversation 규원

I get quite tired in the conversations I don`t like to hear all the accusations anyone like to listen to the sound of silence, for a while? cause what we say has nothing to do with what we mean I`...

기찻길 규원

ASDF

문틈으로 봤죠 규원

나는 나는 봤죠 문틈으로 봤죠 그들의 연극을 화성에서 왔나 금성에서 왔나 이상한 모습야 한발 한발 성큼 성큼 내게 다가오나 두근두근 내 가슴 들키면 어떡할까 나는 나는 봤죠 문틈으로 봤죠 그들의 연극을 화성에서 왔나 금성에서 왔나 이상한 모습야 흠처보지 않는 다면 날 그냥 둘지 몰라 어쩌면 난 들키고 싶은 건지도 몰라

일점오인분 (장배우 노래) 규원

난 쉽지는 않은 사람이라 생각해 천재라 그렇다고 착각해 하지만 내게도 누군가 필요해 난 머릿속에 복잡함이 가득해 이러다 폭발하면 어떡해 혼자임이 편하다고 생각해 하난 너무 부족하고 둘은 내게 너무 많아 난 일점오인분 누구와도 날 나눌 수가 없어 세상엔 혼자서 해야 하는 일이 많을까 둘이서 나눌 일이 많을까 하나가 남겨지는 일이 많겠지 난 그렇게...

추억은 당신보다 아름답다 규원

계절이 돌아오고 하늘이 색을 찾고 꽃이 살아나고 바람이 여행을 끝내도 그댈 찾을 수 없네 그댈 만질 수 없네 내게 묻은 남겨진 향기만 시원한 초여름날 밤하늘 바라보면서 걷던 우리 가슴이 벅차오른 약속들로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우리들 어느 맑은 날 햇빛이 부서지던 광장에서 놓아준 그대 (라랄랄라라랄랄라라랄랄라) 그때 무얼 찾았던가요? 남겨진 모습은 너...

날 위한 체념 하나 규원

아무도 기억하지 않을 시간을 혼자서 여러 해 보낸 후에 나조차 무얼 했는지 몰라 많이 서글퍼졌을 때 거리로 다시 나와 한 번 더 의미 없는 자취를 굳이 남기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로 들리지 않는 고함을 치네 `난 여기 있어` 그리곤 혼자 목이 매여와 대답도 없는 세상을 잠시 바라보았어 누가 말을 걸어줄까봐 내게는 어쩐지 우연이라는 선물도 주어...

모두 나였음을 (허수정 노래) 규원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 모든 것들 내가 아닌 게 없었네 무언갈 잊고도 매정했던 모습도 모두 여지없이 나였네 길가에 남겨져 절망하던 모습까지도 여기저기 뿌린 내 시선의 자취까지도 나의 나약함도 비겁함도 악한 마음도 변명할 수도 없이 모두 하나였음을 아직은 세상이 나를 단 한 번도 벌하지 않았지 어느 날 소중한 누군갈 갑자기 빼앗겨도 나는 어쩔 수 없네...

거북이 상자 (장배우 노래) 규원

거북이 상자 귀여운 겨울 향기 초록빛 얼굴 동그란 미소 그려진 표정 피죤향이 나는 지난겨울 내게 온 예쁜 상자 눈송이 같은 사랑스러운 추운 겨울에 내 손에 앉아 너만 있으면 외롭지 않아 귀여운 거북이 상자 무심한 표정 느린 발걸음 이 세상 모든 귀여운 것은 너를 닮았지 포근한 동그라미 지난겨울 내게 온 예쁜 상자

The Other Side 규원

what will I find on the other side crying in bed I see my self on the other side lying in bed 한 발 한 발 성큼 성큼 내게 다가오나 두근두근 내 마음 들키면 어떡할까 훔쳐보지 않는다면 날 그냥 둘지 몰라 어쩌면 난 들키고 싶은 건지도 몰라

얘, 얘, 얘! 규원

- 규원 그날이 그날 같아서 오늘이 무슨 요일이야 라고 묻는게 내 습관이야 오오 죽음처럼 무거운 침대가 날 끌어당기는 매일 아침 알람시계가 내 주인 같아 얘 얘 얘 얘 얘 얘 끔찍하지도 않더냐 얘 얘 얘 얘 얘 얘 힘들지도 않더냐 날이 갈수록 무섭도록 닮아가는 우리 매일 복사 후 붙여 넣기로 살다갈 우리 커다란 기계의 부품으로 삐걱 삐걱 한때는

길 건너엔 소녀가 규원

길 건너엔 소녀가 - 규원 길 건너엔 소녀가 살고 있었죠 늘 웃는 얼굴 이었지만 그 미손 모두를 울게 했죠 그녀의 아버지는 바람이었다지요 늘 그녀 곁에 머물 수는 없는 사랑으로 길 건너 내가 닫은 유리 벽 안에 소녀가 나를 보네 나를 보네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저 벽이 있음에 다행이다 다행이다 다행이다 길 건너엔 소녀가 울고 있었죠

Kill The Snake 규원

There’s a place in my mind, actually, a sanctuary I didn’t like the way it swings so I froze it finally I never cared what comes next in the morning But when she comes I have to listen To those rin...

이삿짐 규원

낡은 방 한구석 달빛도 잘 찾지 않는 곳엔 네가 놓고 간 어떤 평범한 날의 기억들 시간이 많이 지난 어느 날 어느 틈엔가 너에게 소중하기를 멈추어버린 상자 새집엔 난 어울리지 않아 오늘까지 지켜준 마음도 너무 고마운걸 난 괜찮아 지친 내 마음 달빛이 머무는 그곳엔 나에겐 여전히 너무나 소중한 상자 오늘 오후 아니면 더 늦더라도 방문을 열고 내게 ...

Chinese Boxes 규원

I used to think that I could do just like you do it everyday and I was told that this is it Mm, but no, no, no I'm trapped inside the chinese boxes It was a choice at least it looked like so but ...

bEd Ending (허수정 노래) 규원

며칠째 찡그린 채 잠을 청해 매일 밤 어둠으로 침몰하는 하루 혼자임을 감춰준 어둠이 물러가 바로 옆 시계를 볼 수 있게 되면 난 꿈이 아닌 어딘가의 기억으로 자꾸 떠내려가죠 며칠째 눈을 뜨면 미소를 짓고 있어 매일 빛으로 항복하는 아침 꿈속에서 그대를 만나고 오는 길이니 웃고 있었나봐 하지만 오늘은 슬픈 얼굴로 잠을 깨 이제 그곳에서도 그댈 찾지 못...

해가 뜨지 않아 (장배우 노래) 규원

매일 해는 뜬다는 당연한 일이 며칠째 일어나지 않고 있어 무슨 일인지 밤이 계속되고 있어 나도 모르는 사이 집을 떠나온 걸까 엄마도 아빠도 보이지 않아 고독한 밤이 날 노려보고만 있어 내일은 해가 뜰까 그런 기대도 희미해져 가고 나도 사라져 그저 밤에 익숙해지고 있어 ‘큰일인데’ 내 말도 잦아들고 두려움도 아픔도 그 모든 것이 한데 엉켜 나와 밤을 보...

Wishes 규원

wasted chances torn in pieces I have no choice goodbye everyone I`ll miss you all the more but set me free from myself I can`t stand this bleakness of my soul I`ve been left high and dry so please ...

보너스트랙 - 바이바이 (허수정 노래) 규원

잦은 말실수도 안녕 바보 같은 변명도 안녕 엉성한 몸짓도 썰렁한 농담도 안녕 끝없는 게으름도 내일부터라는 늦장도 지루한 일상도 나약한 눈물도 안녕 바이바이 바이바이 바이바이 바보 같은 실수 이젠 모두 안녕 어디선가 꼬여버린 것 같아 다시는 이런 일 하지 않길 다짐해 보지만 쉽진 않은 거야 어제도 오늘도 뭔가 실수 한 것 같아 또 뭔가 잘 못한 거야 ...

달라도 너무나 달라서 규원

만날 사람이 없는 건 아냐 얘기할 사람도 있지만 어차피 이해할 순 없어 달라도 너무나 달라서 못나도 너무나 못나서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어디에도 난 어울리지가 않는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 너 떠난 후로 내 앞엔 누구도 없을 것 같아 더 이상 아무도 없을 것 같아 내가 둘이었던 건 기적과도 같은 일 두 번 다시 이루어질 순 없어 내 앞엔 누구도 없을...

얘,얘,얘! 규원

Hey! 그날이 그날 같아서 "오늘이 무슨 요일이야?"라고 묻는 게 내 습관이야 오오죽음처럼 무거운 침대가 날 끌어당기는매일 아침 알람시계가 내 주인 같아.얘! 얘! 얘! 얘! 얘! 얘! 끔찍하지도 않더냐 얘 얘! 얘! 얘! 얘! 얘!힘들지도 않더냐날이 갈수록 무섭도록 닮아가는 우리매일 복사 후 붙여 넣기로 살다 갈 우리커다란 기계의 부품으로 삐걱 삐...

희망 (feat. 강민서) 규원

나의 삶속에 소망 하나 없을때내맘에 오셔서 평안 주시었네내 지친 발걸음 주가 나를 이끄시네주와함께걷길 나 간절히 기도하네감사할일을 감사하지 못하고방황하며 살아가던 나를오직 믿음으로 살게 하시니삶의 은혜라주의 말씀을 향해내가 나아갑니다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를주의 약속을 믿고부르심 따르며그분이 주신 삶에 감사를감사할일을 감사하지 못하고방황하며 살아가...

들숨 규원

나른한 주말에 하품만 바쁜 일상에 한숨이화사한 날씨에 혼자 거리를 걷고 아무 일 없는 듯 애써 웃음 짓지유난히 선명한 바람에아직도 가슴 한 켠이 먹먹해매일을 눈물 속에 살아도슬픔 속에 아파해도 나 이렇게 그댈 밀어낸다설렘뿐이던 대화들을 더 이상 붙잡을 수 없어다시 잡아보려 해봐도 멀어지기만 하는배려뿐인 기억 속에 남겨진 우리의 이별 모습에모든 네 안녕...

그대의 하루는 어떠신가요 BehindtheMoon, The Hills

우연이라도 문득 널 만나게 되면 좋겠어 어김없는 이 시간 때문일까 혹시 너도 같은 생각일까 yeah 또 어떤 날에는 그대가 머물던 자리가 다른 누구로 채워질지 모르겠어 나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그대의 하루는 어떠신가요 별일 없나요 찬 밤은 기네요 생각보다는 누굴 만나기도 참 어려워요 아직도 나는요 혹시나 마주칠까 문득 널 단 한 번만이라도

천의 안부 M.C THE MAX!

잘 있었나요 별일 없나요 내가 있을때처럼 자주 아파하지는 않나요 괜한 걱정 드네요 그대가 사는 저 하늘위엔 어떻게들 사나요 함께 했었던 그때처럼만 행복하길 바래요 내 걱정에 자주 비를 내리지 마요 내가 그대곁으로 떠날 수 있는 그날 행복한 웃음으로 나를 반겨주기를 바래요 우리 못다한 사랑 너무 아팠던 사랑 그곳에서 이뤄질테니까요

천(天)의 안부 M.C. The Max

잘 있었나요..별일 없나요.. 내게 있을때 처럼.. 자주 아파하지는 않나요. 괜한 걱정드네요.. 그대가 사는 저 하늘 위엔.. 어떻게들 사나요.. 함께 했었던 그때 처럼만.. 행복하길 바래요.. 내 걱정에 자주 비를 내리지 마요.. 내가 그대 곁으로 떠날수 있는 그날.. 행복한 웃음으로..나를 반겨주기를 바래요..

천(天)의 안부 엠씨 더 맥스

잘 있었나요 별일 없나요 내게 있을때 처럼 자주 아파하지는 않나요 괜한 걱정드네요 그대가 사는 저 하늘 위에 어떻게들 사나요 함께 했었던 그때처럼만 행복하길 바래요 내 걱정에 자주 비를 내리진 마요 내가 그대 곁으로 떠날 수 있는 그 날 행복한 웃음으로 나를 반겨 주기를 바래요 우리 못다한 사랑 너무 아팠던 사랑 그 곳에서 이뤄질테니까요

천(天)의 안부 엠씨더맥스(M.C The Max)

잘 있었나요..별일 없나요.. 내게 있을때 처럼.. 자주 아파하지는 않나요. 괜한 걱정드네요.. 그대가 사는 저 하늘 위엔.. 어떻게들 사나요.. 함께 했었던 그때 처럼만.. 행복하길 바래요.. 내 걱정에 자주 비를 내리지 마요.. 내가 그대 곁으로 떠날수 있는 그날.. 행복한 웃음으로..나를 반겨주기를 바래요..

천(天)의 안부 M.C THE MAX

잘 있었나요 별일 없나요 내게 있을때 처럼 자주 아파하지는 않나요 괜한 걱정드네요 그대가 사는 저 하늘 위에 어떻게들 사나요 함께 했었던 그때처럼만 행복하길 바래요 내 걱정에 자주 비를 내리진 마요 내가 그대 곁으로 떠날 수 있는 그 날 행복한 웃음으로 나를 반겨 주기를 바래요 우리 못다한 사랑 너무 아팠던 사랑 그 곳에서 이뤄질테니까요

天(천)의 안부 엠씨더맥스 (M.C the MAX)

잘 있었나요 별일 없나요 내게 있을때 처럼 자주 아파하지는 않나요 괜한 걱정드네요 그대가 사는 저 하늘 위에 어떻게들 사나요 함께 했었던 그때처럼만 행복하길 바래요 내 걱정에 자주 비를 내리진 마요 내가 그대 곁으로 떠날 수 있는 그 날 행복한 웃음으로 나를 반겨 주기를 바래요 우리 못다한 사랑 너무 아팠던 사랑 그 곳에서 이뤄질테니까요 그땐 내 걱정에 자주

天의 안부 엠씨 더 맥스

잘 있었나요 별일 없나요 내가 있을 때처럼 자주 아파하지는 않나요 괜한 걱정 드네요 그대가 사는 저 하늘 위엔 어떻게들 사나요 함께 했었던 그때 처럼만 행복하길 바래요 내 걱정에 자주 비를 내리지마요 내가 그대 곁으로 떠날 수 있는 그날 행복한 웃음으로 나를 반겨주기를 바래요 우리 못 다한 사랑 너무 아팠던 사랑 그 곳에서 이뤄질 테니까요

천의 안부 M.C. The Max!

잘 있었나요 별일 없나요 내가 있을 때처럼 자주 아파하지는 않나요 괜한 걱정 드네요 그대가 사는 저 하늘 위엔 어떻게들 사나요 함께 했었던 그때 처럼만 행복하길 바래요 내 걱정에 자주 비를 내리지마요 내가 그대 곁으로 떠날 수 있는 그날 행복한 웃음으로 나를 반겨주기를 바래요 우리 못 다한 사랑 너무 아팠던 사랑 그 곳에서 이뤄질 테니까요

끝인 건가요 턱시도 고양이

별일 없는 듯 웃어보려 애써도 그 때 그 때 추억에 취해서 행복했던 시간들이 자꾸 떠올라 이젠 지울 수 없어 우리 사랑 끝인 건가요 우리 이제 볼 수 없나요 내 마음 그댈 향하고 있는데, 우리 사랑했던 날 함께 행복했던 날 그때로 돌아가 널 마주할 수 있다면.

이맘때쯤 심현보

여전히 여기 바람이 쓸쓸하죠 잘 지내나요 이맘때쯤 꼭 이맘때쯤 늘 성긴 스웨터 사이로 계절은 흐르죠 이맘때쯤 꼭 이맘때쯤 저녁 무렵의 공기가 코끝을 간질이는 이맘때쯤 꼭 이맘때쯤 생각해보면 나는요 늘 그대였던 것 같죠 좋은 사람이니까요 그댄 그댄 그런 사람 그대를 생각해요 생각하죠 여전히 난 여전히 여기 하늘이 깊어가죠 별일

약속 류시원

그런대로 지낼만해요 가끔은 웃기도 하고 그대를 생각하며 잠드는 일도 요즘은 그대에겐 별일 없나요 여전히 혼자 인가요 혹시내가 아직도 맘에 걸려서누군갈 곁에 둘수 없는건가요 괜찮아요 나 멀리서 기도할께요 이젠 그게 내 몫이죠 이거 하나만 약속해줘요 착한 사람을 만난다고 그의 곁에서 행복하게 지내겠다고 이거 하나만 기역해줘요 가끔 그대를 생각하며

약속 류시원 (From SBS 드라마 아름다운날들) (2001)

그런대로 지낼만해요 가끔은 웃기도 하고 그대를 생각하며 잠드는 일도 요즘은 그대에겐 별일 없나요 여전히 혼자 인가요 혹시내가 아직도 맘에 걸려서누군갈 곁에 둘수 없는건가요 괜찮아요 나 멀리서 기도할께요 이젠 그게 내 몫이죠 이거 하나만 약속해줘요 착한 사람을 만난다고 그의 곁에서 행복하게 지내겠다고 이거 하나만 기역해줘요 가끔 그대를 생각하며

별일 없니? 가비엔제이

301번 파란버스 맨 뒷자리에도 눈내리는 삼청동 그 골목 골목에도 그 건널목 길에도 편의점 앞에도 아직 니가 있어 홍대앞에 맛있는 그 라면집에도 바람 부는 한강길 그 노란 벤치에도 덕수궁 돌담길 명동거리에도 항상 니가 있어 별일 없니 너 어 어 잘지내니 너 어 어 그냥 걷다보니 생각나서 거기 너만 없더라 나만 혼자 있더라 I miss

별일 없니? 가비앤제이

301번 파란버스 맨 뒷자리에도, 눈내리는 삼청동 그 골목 골목에도 그 건널목 길에도 편의점 앞에도 아직 니가 있어 시현)홍대앞에 맛있는 그 라면집에도 바람 부는 한강길 그 노란 벤치에도 덕수궁 돌담길, 명동거리에도 항상 니가 있어 별일 없니 너 어 어- 잘지내니 너 어 어- 그냥 걷다보니 생각나서 거기 너만 없더라 나만 혼자 있더라 I

별일 아니야. 김경록

별일 아니야, 그래 별일 아니야, 또 이러다 괜찮을거야. 별일아냐. 잘지내니, 나는 아직도 니가 보고싶어. 이제 문자를 해도 넌 그냥 보고 씹어. 난 니가 떠난뒤 고장난 네비게이션처럼 갈길을 모르고 헤메이여. 나랑 같은곳을 보던 니가 맞는지, 내가받은게 안개덮힌 너의 마음인지, 니가 우는게 싫어.

별일 없니? 가비엔제이(Gavy N.J.)

301번 파란버스 맨 뒷자리에도 눈내리는 삼청동 그 골목 골목에도 그 건널목 길에도 편의점 앞에도 아직 니가 있어 홍대앞에 맛있는 그 라면집에도 바람 부는 한강길 그 노란 벤치에도 덕수궁 돌담길 명동거리에도 항상 니가 있어 별일 없니 너 어 어 잘지내니 너 어 어 그냥 걷다보니 생각나서 거기 너만 없더라 나만 혼자 있더라 I miss

별일 없니 가비엔제이

301번 파란버스 맨 뒷자리에도, 눈내리는 삼청동 그 골목 골목에도 그 건널목 길에도 편의점 앞에도 아직 니가 있어 시현)홍대앞에 맛있는 그 라면집에도 바람 부는 한강길 그 노란 벤치에도 덕수궁 돌담길, 명동거리에도 항상 니가 있어 별일 없니 너 어 어- 잘지내니 너 어 어- 그냥 걷다보니 생각나서 거기 너만 없더라 나만 혼자 있더라 I

별일 없니? 가비엔제이(Gavy NJ)

301번 파란버스 맨 뒷자리에도, 눈내리는 삼청동 그 골목 골목에도 그 건널목 길에도 편의점 앞에도 아직 니가 있어 시현)홍대앞에 맛있는 그 라면집에도 바람 부는 한강길 그 노란 벤치에도 덕수궁 돌담길, 명동거리에도 항상 니가 있어 별일 없니 너 어 어- 잘지내니 너 어 어- 그냥 걷다보니 생각나서 거기 너만 없더라 나만 혼자 있더라 I

별일 없니? 기비 엔 제이

301번 파란버스 맨 뒷자리에도 눈내리는 삼청동 그 골목 골목에도 그 건널목 길에도 편의점 앞에도 아직 니가 있어 홍대앞에 맛있는 그 라면집에도 바람 부는 한강길 그 노란 벤치에도 덕수궁 돌담길 명동거리에도 항상 니가 있어 별일 없니 너 어 어 잘지내니 너 어 어 그냥 걷다보니 생각나서 거기 너만 없더라 나만 혼자 있더라 I miss

별일 없니? 가비엔제이 (Gavy NJ)

301번 파란버스 맨 뒷자리에도, 눈내리는 삼청동 그 골목 골목에도 그 건널목 길에도 편의점 앞에도 아직 니가 있어 시현)홍대앞에 맛있는 그 라면집에도 바람 부는 한강길 그 노란 벤치에도 덕수궁 돌담길, 명동거리에도 항상 니가 있어 별일 없니 너 어 어- 잘지내니 너 어 어- 그냥 걷다보니 생각나서 거기 너만 없더라 나만 혼자 있더라 I

별일 없니?* 가비엔제이(Gavy nj)

301번 파란버스 맨 뒷자리에도, 눈내리는 삼청동 그 골목 골목에도 그 건널목 길에도 편의점 앞에도 아직 니가 있어 시현)홍대앞에 맛있는 그 라면집에도 바람 부는 한강길 그 노란 벤치에도 덕수궁 돌담길, 명동거리에도 항상 니가 있어 별일 없니 너 어 어- 잘지내니 너 어 어- 그냥 걷다보니 생각나서 거기 너만 없더라 나만 혼자 있더라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