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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 줘(5070) (MR) 금영노래방

보내야만 했었었는지 왜 웃기만 하니 뭐라고 말해-봐 너도 나처럼 기다렸다고 널 사랑한다고 다시 슬픈 이별은 없다고 혼자이면 언제나- 끝도 없는 그리움이 밀려와- 무엇 하나 시작 할 수 없던 날들- 내 곁에 머물러 주렴 내가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그래도 가끔은 그 언젠가처-럼 다시 이별이 찾아 올까봐 난 두렵기도 해 슬픈 내 눈빛 이해하겠니 이것만 기억해 -

축가(22315) (MR) 금영노래방

인정하기 싫지만 오늘 참 예쁘다 너의 옆의 그 사람도 좋아 보여 긴장이 됐는지 입술 깨무는 게 여전히 내가 기억한 넌 그대로구나 널 축하해 주려 모여든 많은 사람을 보니 그제서야 난 실감이 나 니가 좋아하던 이 노래를 너를 보내는 순간에 부를 줄은 몰랐어 나와 결혼해 너만 생각한 우리 얘기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아픈지 넌 모를 거야 나를 알아보는 너의 친구들은

숙아(62100) (MR) 금영노래방

연애가 길어진 탓에 변한건 당연하지만 지금의 널 보면 한숨부터 나와 oh- 몸매는 망가져가고 말투는 험악해지고 이제는 정말 아줌마가 다 됐어 어머 그런 너나 잘해(뭐야) 처음 만날땐(내가 뭘) 밤낮 졸졸 따라붙더니 (매일) 또 매일 핑계만 는 너 시들시들한걸 좀 돌아와줘 Sugar sugar 처음 만난 그때로 이대로 사랑을 하기엔 우린 너무 심각해 좀 변화를

연극(드라마"내 남편과 결혼해 줘") (82690) (MR) 금영노래방

믿었어 너를 나라고어두운 내 삶에 구원이라고가혹한 세상 이 악물고 버틴 이유절대 무너질 수 없던 이유너였는데날 살게 했던 그 눈빛 다 연극이었니수줍던 고백 따스한 약속들도거짓인 거니견딜 수 없이 미운 건오히려 나였어지금도 너의 눈빛 속에어젤 찾는 나야좋았니 두 역 맡을 때내게서 울고 뒤돌아 웃을 때어디서 어디까지 도려내야 할지모든 날 모든 밤 니 모든...

Lie(88843) (MR) 금영노래방

내게 말해 너의 달콤한 미소로 내게 내게 말해 속삭이듯 내 귓가에 말해 Don't be like a prey smooth like a Like a snake 벗어나고 싶은데 내게서 떠나 떠나 떠나 내게서 떠나 떠나 뭐라도 나를 나를 구해 날 구해 계속돼 도망쳐 봐도 거짓 속에 빠져 있어 Caught in a lie 순결했던 날 찾아 이 거짓

Slow(97122)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지치도록 바쁜 세상 속에서 날 숨 쉬게 하는 건 꿈꾸게 하는 건 너뿐이야 너무 보고 싶었어 꼭 안아 날 힘들게 했었던 무겁게 했던 짐을 씻어 문을 닫아 불은 낮춰 두고 내게 입 맞춰 텅 빈 맘이 너로 가득 차게 그리웠던 만큼 네 사랑을 내게 시간이 멈춘 것처럼 천천히 영원할 것처럼 마시멜로만큼 달콤한 품에 날 재워 우리 둘만

봄꽃 (22948)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꽃잎이 맘속에 떨어지네요 바람에 바람에 날려서 흩어지네요 봄바람 따뜻해질 때 모든 게 살아나는데 baby 나는 또 나는 또 겨울 속에 살고 있겠죠 찬 바람 불 때 너의 품의 온도 눈물에 섞여 떨어진 봄꽃 우리 둘의 타임라인 속 추억 하늘에 날려 꽃잎들아 안녕 안녕 우리 다시 만날 때 그땐 처음처럼 아름다워 Still I'm with you still

놓아줘(90843) (MR) 금영노래방

시선이 떨어진 건 널 잃어서가 아냐 그냥 난 널 죽도록 보고파도 안을 수 없단 걸 알아 당연히 우리 손이 놓아진 그때부터 내 두 눈이 멀었어 이제 누구라도 좋아 세상에 지친 날 누가 좀 제발 안아 눈물에 젖은 날 누가 좀 닦아 힘들어하는 날 제발 먼저 눈치채 못난 날 알아줘 제발 날 도와줘 너의 눈이 차갑게 날 감싸도 난 이미 몸을 버렸어 이젠 아무래도

Antidote (22803) (MR) 금영노래방

밤 방을 뒤덮은 그림자 숨 쉴 틈 없이 나를 조여 오는 덫 I try to run I tried to run away 소리도 없이 날 괴롭힐 때 숨 쉬기조차 두려워 can't take no more 초점을 잃어버린 눈빛이 허공을 바라볼 때 yeah 걷잡을 수도 없이 온몸에 퍼져 더 지독하게 I'm looking for the antidote 이 밤을 끝내

너만이(76031) (MR) 금영노래방

지내 난 그럭저럭 지내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다니고 해 사람들도 만나 즐기느라 바빠 근데 누굴 만나도 텅 빈 느낌만 들어 왜일까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럴 줄 몰랐는데 어느 순간 네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정말 지겨웠었는데 벗어나고 싶었는데 내 발걸음은 자꾸 네게로만 향하는데 yeah 너만이 나를 숨 쉬게 해 나를 꿈꾸게 해 잠긴 내 맘의 문을 다시 열어

사랑해요(86148) (MR) 금영노래방

안녕하세요 아빠 내가 아빠 너무 사랑해요 내가 아빠 너무 사랑해요 나를 한번 안아 나를 한번 안아 내가 아빠 너무 사랑해요 내가 아빠 너무 사랑해요 나를 한번 안아 나를 한번 안아 처음부터 사랑했었어 이유는 몰라 그냥 마음이 끌렸어 처음부터 사랑했었어 이유는 몰라 그냥 마음이 끌렸었으니까 처음부터 사랑했었어 이유는 몰라 그냥 마음이 끌렸어 처음부터

음음(28096) (MR) 금영노래방

나와 사랑을 노래해 and baby dance with me 여전히 엉망일지 몰라도 넌 아무렇지 않게 나를 안아 뒤돌아서지 말고 계속 웃어 날 가득 품고서 차가운 이곳에서 널 놓치진 않을 거야 woo 그래 난 꽤 솔직하게 말해 너 없인 아무것도 난 못 해 Baby I want you on my mind 음 난 또 음음 노래하고 있잖아 함께해 나와

natural (natural) MR 금영노래방

몇십 년이 지난 뒤 그때도 똑같이 있을 거니까 불안해하지 말아 날 믿어 I'll be here for you 이젠 맘 편히 있어 안심해 I'll be there for you 당연히 사랑해 숨 쉬듯이 또 밥 먹듯이 생각할 필요 없이 It's natural (Don't even need to try babe) 당연히 있을게 매일같이 이 시간같이

수채화(21147) (MR) 금영노래방

어스름히 안개 낀 이 새벽에 널 그려 내 붓질해 놓은 구름들이 널 기억하게 해 널 다시 그려 아무것도 없는 밤하늘에 수채화처럼 널 그려 내 어두운 밤 너만 보이게 내 창문 밖에 새어 들어오는 달빛에 눈을 뜨고 또 조용히 너와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내가 네 머리를 만질 때 너와 나의 그 기억들에 I'm falling down 말하지 못해 사랑해 다가와서

7년간의 사랑(4024)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게 되었으면서도 난 슬플때면 항상 전활걸어 소리없이 눈물만 흘리고 너도 좋은 사람 만나야 된다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면서 아직 나를 좋아하나 괜히 돌려 말했죠 알아요 우우우 서로 가장 순수했었던 그때 그런 사랑 다시 할 수 없다는 걸 추억으로 남을뿐 가끔씩 차가운 그앨 느낄때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는 아무 것도 요구할 수 없다는 걸 잘 알죠 나 이제 결혼해

목소리(77841) (MR) 금영노래방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 낼 힘이 없어 미쳐 버릴 것 같아 변해 가는 널 보는 게 멀어져 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 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 봐 말 한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 나 아직은 그 말 하지 말아 내게 조금만 시간을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이

Memories(4995) (MR) 금영노래방

난 나의 마음을 숨긴 채 웃어야 했죠 무너진 내 모습 그대 볼까 봐 겉으론 자신 있는 모습으로 난 지켜준 당신 앞에 웃고 있었죠 때론 실망한 적 많았죠 그대도 나처럼 약해질 때 한 없이 나의 아픔들은 모두 받아 줄거라 믿었는데 하지만 괜찮아요 이제 당신께 말할게요 한번도 그대 상처 감싸 주지는 못했지만 난 괜찮-아 떠나가도 돼 나를 눈물 감추며 날 지켜봐

Dreaming(21176) (MR) 금영노래방

살며시 다가가 조용히 귀를 기울여 봐 바람처럼 잡힐 듯한 맘 한구석 작은 섬 안에 숨 쉬고 있는 사라질 것만 같은 어린 내 맘속 비밀 한 방울 떨어진 빗방울처럼 내게 와 줄래 그렇게 오면 돼 지친 내게 단비가 되어 내려 I'm dreaming I'm dreaming 여기에서 처음처럼 변치 않는 그때 그 맘으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텅 빈 내 맘 깊은 곳

궁금해 (22946) (MR) 금영노래방

Baby baby 궁금해 잘 지내고 있는지 Baby baby 궁금해 너의 모든 것들이 I say woo I won't hurt U like that Oh baby don't worry I won't hurt U like that woo 궁금해 속마음까지 너의 모든 것을 알려 궁금해 속마음까지 너의 모든 것을 알려 Baby baby 나도 궁금해 재범이

기다려 줘(87240) (MR) 금영노래방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 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기다려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기다려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ASAP (22790) (MR) 금영노래방

STAYC girls it's going down Time is running boy 그건 누구에겐 돈 You know I'm so dope 더는 못 기다려 원래 나는 좀 참을성이 없는 몸 솔직한 게 좋은걸 But you gotta know yeah yeah 달콤하기만 해도 싫어 so check it 매너 좋은 거 착한 거는 나도 구분해 yeah 순간 빤짝할

품(90952) (MR) 금영노래방

어서 내게 달려와 이 긴 밤이 지나가기 전에 Us make warm on a cold 외로움이 혼내기 전에 어릴 때 안고 자던 그 인형처럼 내 품 품에 안겨 꼭 껴안고 자던 그 포근한 감촉 그 향기 너는 내게 원초적으로 내 사람 같아 이유는 몰라도 혈류에 네가 타고 흐르듯 내 몸속을 여행하듯 내 전불 아는 것같이 따뜻해서 기억 밑 서랍 간직해 두었지 어서

Photograph(27994) (MR) 금영노래방

잠이 든 도시와 빛나는 니 눈동자 쏟아질 것 같아 한참을 바라본 다음 모두 담아 두고파서 이렇게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 불러 함께 이 순간을 나눌 때면 세상이 멈춘 듯한걸 Close your eyes take my time Let's remember this moment Remember this moment Slow it down before dawn

불나비 (99636) (MR) 금영노래방

네온 불빛 화려하게 피어나는 도시에 밤이 내리면 당신의 사랑이 그리워서 불빛 속을 헤맨다 터질 듯이 타오르는 불나비 사랑 뜨겁게 사랑하다 사랑하다 죽어도 좋아 이렇게 애타는 내 사랑을 내 사랑을 받아 사랑해도 느껴지는 외로움은 어차피 내 몫이지만 이대로 아침이 올 때까지 곁에 있어 주겠니 터질 듯이 타오르는 불나비 사랑 뜨겁게 사랑하다 사랑하다 죽어도 좋아

감기(49886) (MR) 금영노래방

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 되는 거니 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너 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일 년이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 하는 나를 이해해 그래 줄게 지우려고 준비해 볼게 잊어 줄게 잊으려 노력해 볼게 왜 안 되니 널 지우려 애써 봐도 기다리면

하이(21235) (MR) 금영노래방

talk about me I don't care Uh 예뻐라 말하네 uh 거짓말하고 있네 Umm 내가 원하는 건 너의 그 하튼데 난 잘 모르겠어 나도 날 몰라 너와 난 화성과 금성 사이야 You said I'm a stranger 알고 있어 uh Oh my my 하지 마 내가 좀 달라 네 생각보다 high 해 you know me 안대는 벗고 closer 안아

거짓말(9392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시리도록 아픈 일 눈물이 마르지도 않는 일 기억이 나질 않았어 눈물이 또 날까 봐 참았던 가슴에 또 저며져 간다 사랑이 또 떠나지 않는 나 그때는 너무 몰랐던 일들 가끔은 바람에 물어 혹시 네가 있을까 한참을 멍하니 걸어 본다 거짓말이라고 말해 나에게 가슴은 말이 없는걸 눈물은 말이 없는걸 사랑해 아직도 떠나간 너를 기억이 부르지도 않는 날조차 사랑해

신경 쓰여(21633) (MR) 금영노래방

불 꺼진 방 안 뒹굴다 전화는 왜 잠만 잘 자고 혹시 그냥 쓱 오려나 기다린 티 나면 안 되는데 신경 쓰여 신경 쓰여 같이 있고 싶단 말이 오늘 밤 나의 모든 걸 알아줘 너의 속마음을 보여 속삭여 오 나만 알아들을 수 있게 오늘 밤 나의 모든 걸 다 담아 너의 눈동자에 새겨 입 맞춰 오직 너의 눈빛에만 반짝이는 별이 될래 문틈으로 스미는 너의

돌아와 줘(27531) (MR) 금영노래방

끝이란 게 실감이 잘 안 나 우리가 남이 된다는 게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게 나 혼자 아무리 슬퍼해도 너는 날 떠나간 거니까 끝난 거겠지 안녕 잘 가란 말이 나오지를 않아 너의 모든 게 너무 그리워 화내던 표정마저도 돌아와 영원하자 했던 우리였잖아 돌아와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쉽지가 않아도 돌아와 돌아와서 다시

불행(49936) (MR) 금영노래방

뭐가 남아 기다림은 항상 내 몫이었잖아 I'm fallin' in love But I don't need you ma baby Always 네 옆에 있고 싶어도 안 돼 날 불행하게 만드는 네가 참 좋아 날 불행하게 만드는 네가 최고야 불행을 낳아 준 네 모습마저 아름답지 왜 비극 다음 비극 또 비극이 Drama에서 배운 지혜 아무것도 필요 없어 나를 안아

좋아(49730) (MR) 금영노래방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네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 억울한가

말해 줘(78475)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잊어 보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속 깊이 네게 말하고 싶던 아픈 그 말을 남겨 두고 믿으려 믿어 보려 해도 믿을 수 없어 돌아서서 울먹이던 내 모습 나 들키고 싶지 않았어 사랑한다고 말해 난 네가 보고 싶다고 말해 이렇게 혼자 아파하며 울먹이는 날 보면서 너는 아무 말도 못 했잖아 사랑했다고 말해 널 정말 보고 싶었다고 말해 내게 날 떠나지

오르골(86181) (MR) 금영노래방

그 말은 참아야 했어 그러진 말아야 했어 억지로라도 거짓말로 날 속여 이대로 끝낼 순 없어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어떻게 그래 내게 그래 이러지 마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해 줄게 제발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를 기다릴 수 있게 도와줘 아니라고 소리쳐 나를 달래 보아도 결국에 또 이렇게 너만 잡고 있잖아 못된 사람 나쁜 사람 입에 가득 담아도 추억에 울고

Reset(93889) (MR) 금영노래방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 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downstroke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목소리 몇 번씩

결혼해 줘 임창정

뭐라고 말해~봐 너도 나처럼 기다렸다고 널 사랑한다고 다시 슬픈 이별은 없다고 혼자이면 언제나~ 끝도 없는 그리움이 밀려와~ 무엇 하나 시작 할 수 없던 날들~ 내 곁에 머물러 주렴 내가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그래도 가끔은 그 언젠가처~럼 다시 이별이 찾아 올까봐 난 두렵기도 해 슬픈 내 눈빛 이해하겠니 이것만 기억해 ~

결혼해 줘 임창정

뭐라고 말해~봐 너도 나처럼 기다렸다고 널 사랑한다고 다시 슬픈 이별은 없다고 혼자이면 언제나~ 끝도 없는 그리움이 밀려와~ 무엇 하나 시작 할 수 없던 날들~ 내 곁에 머물러 주렴 내가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그래도 가끔은 그 언젠가처~럼 다시 이별이 찾아 올까봐 난 두렵기도 해 슬픈 내 눈빛 이해하겠니 이것만 기억해 ~

신호등(27949) (MR) 금영노래방

골목에 왠지 니가 있지 않을까 바보 같은 기대란 거 다 알고 있는데 결국 또 들어가게 돼 발걸음을 멈추지 못해 눈치 없는 걸음만 이별을 모르나 봐 이 길만 지나면 너를 볼 줄 아나 봐 빨간 신호등만 지나가길 바래 금방이라도 뛸 건가 봐 이 파란불 매일 너와 걷던 신호래 눈치 없는 걸음은 너만 기다리나 봐 어디를 가 볼까 어딜 데려갈까 니 생각만 한대 말해

식혀 줘(21187) (MR) 금영노래방

네 마음도 내 맘처럼 한여름에 피어난 아지랑이 같을까 너무 뜨거워 식지 못하는 한여름의 길처럼 내 마음이 그래 식혀 달래 날 안아 날 위해 한 번만 비처럼 내게 내려 원하고 또 원하면 닿을 수 있을까 내 허튼 기대가 현실이 될 순 없을까 언젠가 내게 무심코 건넨 잘 자라는 인사에 밤새 설렛었어 괜한 기대가 커져 갈 때쯤 한여름 밤 꿈처럼 다 사라지더라

꿈처럼(49180) (MR) 금영노래방

나만 홀로 느낀 황홀함일까 그저 바라보는 시선이 무거워 맴도는 발걸음 여전히 네가 보고 싶어 I need your mind I remember 차가웠던 그날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 봐 눈을 뜨면 희미해져 버릴 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곁에 있어 무거워진 어깰 내게 보이며 미워하지도 못하게 막아선 너 따갑게 스치는 새벽에 네가 보고 싶어 I need

HAPPENING(22329) (MR) 금영노래방

이건 일종의 마지막 경고 같은 거야 거창한 표현을 주기엔 너무 가벼웠잖아 You are too close 마음 아픈 건 질색이니까 한 번의 눈빛으로 사랑하기엔 우린 너무 여려 다음번에 만나면 못 본 척하고 지나쳐 baby You just my happening 같은 말을 두 번 하게 만들면 어떡해 젖은 너의 두 눈을 봐 진지해져 버렸잖아 You are too

안아 줘(98076) (MR) 금영노래방

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 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 같아 내 곁에 있어 내게 머물러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 이렇게 네가 한 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 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 번씩 네 모습을 되뇌이며

희망가(86257) (MR) 금영노래방

천천히 갈게 나 잊지 마라 그 자리에 있어 꼭 돌아갈 테니 나 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 한 번은 모른 척해 줄게 많이 힘들 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날 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있는 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 갈게 기다려 조금만 더 참아 돈 많이 벌어서 난 돌아간다 당신 생각에 많이 울었소 강한 척하며 큰소리쳤지만

Rain (93958) (MR) 금영노래방

구름 가득한 하늘 아래 작은 방울 빗물 하나 되어 Oh 온기 가득한 우산 아래 uhm 너와 나의 둘만의 시간 속 간지러운 웃음소리 수줍었던 눈빛 기억해 비 내리던 그날을 어떤 말이라도 oh 간직하고 싶어 woo babe 조금씩 다가가 아이처럼 포근히 안기는 너라는 rain 시들어 버린 줄 알았던 내 맘을 적시고 단비처럼 반가운 너라는 rain 눈부시게 내려와

실루엣(90873) (MR) 금영노래방

아래로 우리 그냥 이대로 늘 반짝이는 실루엣 그 속에 숨겨 놨던 sugar cake 난 준비가 됐어 내게 다가와 포개어지는 it's 실루엣 Baby good night 온종일 부르지 널 생각할 때면 눈빛이 막 떨리지 난 둘만 아는 글자 계속해서 불러 봐 간지러운 느낌 너를 알려 주는 몸짓 다 망설이고 있지 마 (그렇게 믿는 것도 나쁘진 않아) 내게 확신을

라이딩(98125) (MR) 금영노래방

따스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설레임을 남기고 가 나에게 준 걸까 I wonder 혹시 맞다면 나도 좀 태워 가 난 너의 흩날리는 꽃잎인걸 자 떠나자 저 위로 뭉게구름보다 위로 손을 잡고서 달려 봐 on the sky 자 떠나자 어디로 우리의 기분을 타고 하루가 다르게 네가 보고 싶어지는 내 맘 자연스레 너만을 찾아서 난 너라는 계절을 타고 있는걸 보고 싶어

가인(46801) (MR) 금영노래방

놓지를 못해 받지 않는 통화음 내 심장이 타들어 감에 집 앞 골목길 몰래 숨어 네가 오길 기다려 네 모습 보일 땐 부디 혼자이길 기도하며 홈피 속 네 흔적들을 찾아가며 밤을 새워 정신을 차리면 끔찍한 날 본 후 잠이 들어 눈뜨면 널 따라 걷고 있는 미친 나를 봐 혹시 이런 날 알까 점점 두려워 난 사랑해 너를 사랑해 미워해 너를 미워해 나를 떠나가지 말아

널 기다리며(3076) (MR) 금영노래방

우-- 다시는 볼 수 없겠지 사랑했던 너의 모습을 가까이 내 안에서만 머물겠다던 너의 얘기도 이렇게 많은 시간이 나의 곁을 스쳐 지나도 잊을 수 없어 널 그리네 우- 우 돌아와줘 내게 다시 그리움에 아파하는 나에게 워 다시 한 번 널 사랑할 수 있게해 그대여 워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싶어 나의 맘속에서 널 원하고 있어 항상 내 곁에 머물러 그대 아무것도

늪 (22743) (MR) 금영노래방

내 안에 빛이 들지가 않아 숨 쉬는 모든 게 다 의미가 없어 붉어진 깊고 깊은 늪 속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아직 남아 있는데 끝이 없는 어둠 속을 혼자서 걸어가 흐려지는 기억 속에서 살아간대도 차가워진 내 심장이 또 뜨거워질 때 원하지 않던 순간이 모두 사라질 수 있길 혼자서 다른 곳에 있어도 돌아갈 수 있게 날 놓지 말아 날 안아 그리움에 더 사무쳐

답답한 새벽(48273) (MR) 금영노래방

답답한 새벽 잠은 안 오고 불안한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캄캄한 시간 기댈 곳도 없는 외롭고 아픈 날들 이젠 늦어 버린 숨겨 둔 마음 지나친 풍경들에 눈물이 나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제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 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 울지 말라고 해 내 손을 잡고 다 잘될 거라고 말해

안아 줘요 (79718) (MR) 금영노래방

보러 와요 보러 와요 날 들어 줘요 들어 줘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날 감싸 안아 어제보다 길어진 밤이 차가워진 내 맘을 깨워요 한참을 헤매이던 아이처럼 방황하는 내 마음을 더 이상 감출 수는 없어요 기다릴게요 너무 오래 걸리진 말아 서둘러 줘요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처럼 내게 나타나 baby 다가와 이젠 더 이상 날 혼자 있게 하지 마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