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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질 거야(27733) (MR) 금영노래방

월요일 밤 멍하니 생각에 잠겨 화요일 새벽이 돼도 눈물이 안 멈춰 힘든 시간 다 지나가 잘될 거라고 여전히 난 버티고 있어 다 지난 일 그뿐이지 내일이면 괜찮아질 거야 또 일주일 난 멍청히 지나간 일 후회해도 우리 다신 맘 아프지 말자 굿바이 아픈 날들 이젠 굿바이 수요일 비가 내리면 좋을 것 같아 그렇게 목요일까지 허전한 내 맘에도 금토일 잠시 여길 떠나고

괜찮아(22561) (MR) 금영노래방

하나둘 흩어지는 저 불빛들 사이로 작게 반짝이는 너의 모습 아무리 불러 봐도 닿을 것 같지 않아 아득하게 멀어져만 가죠 끝없는 어둠이 찾아와도 이 밤이 지나가면 다 괜찮아질 거야 더 이상의 눈물은 흘리지 않을 거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지나 보면 아무런 아픔도 없을 거야 보이지 않는 아픔 그 속에 숨어 버린 너의 모습을 난 알고 있어 가까이 다가서면 멀어지려

오늘 밤(91433) (MR) 금영노래방

모두 잠든 밤이면 또 어김없이 찾아오네요 우울해지는 밤이죠 그저 멍하니 생각만 해요 혼자인 것만 같은 날이면 눈물이 나요 아마 아쉬움이겠죠 이미 지나온 내 날들에 항상 외롭고 항상 서러워 항상 힘들고 항상 속상해 변해 버린 이내 모습이 익숙지는 않네요 항상 외롭고 항상 서러워 항상 힘들고 또 항상 속상해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가득 찬 이 술잔만 내 벗인 것만

널 웃게 할 노래(22461) (MR) 금영노래방

어디에선가 울고 있을 그대에게 나의 마음을 담아 불러 이 노래 네게 지친 마음 잠시라도 쉴 수 있다면 내 어깨에 기대 가도 괜찮아 사랑이 널 아프게 하고 다시 속이고 울게 해도 약속할게 괜찮아질 거야 다시 행복해질 수 있어 이별 아픔 따윈 잠시뿐이라고 너도 모르게 흘러내린 눈물 이제 이 노래를 들으며 모두 닦아 내렴 행복했던 그 시절에 웃던 것처럼 니 입술에

Nightmare (80777) (MR) 금영노래방

가리고 속이려고 해봐도 We’ll be fine 다 꿈이란 걸 잊지 마 기억해 그만 놓아줘 Baby bye bye 한밤중 우리를 삼킨 건 단지 Nightmare nightmare 악몽일 뿐야 아침햇살이 입 맞추면 전부 Nightmare nightmare 사라질 뿐야 Close your eyes Make a wish 나쁜 꿈에서 깨 가장 반짝이던 우릴 떠올려 괜찮아질

Nothing (28555) (MR) 금영노래방

또 오늘 밤이 가면 다 괜찮아질 거야 또 오늘이 지나면 다 잊을 수 있어 잠들고 싶어 널 몰랐던 날처럼 나 지우고 싶어 니 기억을 오늘 밤 모두 난 모르겠어 니가 왜 남는지 다 지웠다고 생각했어 괜찮다고 믿었었는데 난 아직도 힘든가 봐 니가 없는 세상은 이제 nothing 돌아가고 싶어 너 없는 그날 그때로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다 지워 줄 거야 혼자서도

좋겠다 (53292) (MR) 금영노래방

모르고 모든 게 완벽했던 우린데 넘쳤던 우리 사랑도 추억 얘기일 뿐 지우고 싶은 기억일 뿐 친구들의 대화중에 실수로 네 이름이라도 나올 때면 심장이 빨리 뛰어 머리가 어지러워 한없이 초라해 내 모습이 후회하면 좋겠다 아파하면 좋겠다 힘들어 잠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그랬음 좋겠다 없으면 못 살 것처럼 사랑했던 우린데 왜 이렇게 널 미워해 다 그런 거지 힘들다 괜찮아질

이 또한 지나가리라(21656) (MR) 금영노래방

너의 하루가 기나긴 한숨 같아 그저 떠나고 싶은 거니 또 기대하고 휘청이며 버티고 있는 거니 때로는 세상이 봄날 같고 때로는 안개만 자욱하지 반짝였다 어두워졌다 삶이란 그런 거야 가야 할 길 있기에 헤매던 날들 꽃처럼 피우려고 모질던 바람 힘내란 말은 하지 않을게 이것만은 기억해 줘 거센 강물처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누군갈 위해 박수만 치는 내가 이젠 지겨워지진

하루(83941) (MR) 금영노래방

넘어져도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견딜 수 있겠지 차라리 있는 힘껏 소릴 질러봐 상처는 지워버려 이제부터 조금씩 또 조금씩 앞으로 나가면 언젠간 행복한 나를 만날 수 있겠지 yeah 힘을 내서 한걸음 또 한걸음 앞으로 나가면 언젠간 행복한 나를 찾을 수 있겠지 그러다가 가끔은 또 가끔은 다시 넘어져도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견딜 수 있겠지 오늘 하루가 지나가면 괜찮아질

꿈과 책과 힘과 벽(97868) (MR) 금영노래방

해가 뜨고 다시 지는 것에 연연하였던 나의 작은 방 텅 빈 맘 노랠 불러 봤자 누군가에겐 소음일 테니 꼭 다문 입 그 새로 삐져나온 보잘것없는 나의 한숨에 나 들으라고 내쉰 숨이더냐 아버지 내게 물으시고 제 발 저려 난 답할 수 없었네 우리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하루하루가 참 무거운 짐이야 더는 못 갈 거야 꿈과 책과 힘과 벽 사이를 눈치 보기에

외롭지 않아 (82613) (MR) 금영노래방

아닌척하면 괜찮아 아무 일도 아니야 너를 또 안아 너를 붙잡아 이대로도 괜찮아 지금도 외롭지 않아 외롭지 않아 약속 시간에 늦는 너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니까 시간이 흐르면 달라질까 너도 잠시 얼어버린 마음에 그런 걸까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외롭지 않아 힘들지 않아 나는 그런척하면 아닌척하면 괜찮아 아무 일도 아니야 너를 또 안아 너를 붙잡아 이대로도 괜찮아 괜찮아질

울기 일보 직전(90932) (MR) 금영노래방

있다면 너 너무 다 믿은 거 진짜 속마음도 모른 채 내 마음만 비춘 거 (몰랐어)내 호의가 너에게 부담이 되는 거 활짝 펼쳐진 내 맘을 이제야 어떻게 구겨 Please somebody tell me I'm not alone 아니면 이 모든 일 다 없던 걸로 아 아님 내가 가진 기억 다 지워 줘 내가 어떡해야 할지 제발 가르쳐 줘 Oh why 왜 내게만 이러는 거야

잘 지내 줘(92432) (MR) 금영노래방

떠오르는 모든 기억이 꿈처럼 너무 달콤해서 그냥 깨어났다고 다 없던 거라고 생각해 볼게요 정말 많이 보고 싶겠죠 이 말을 하는 지금도 사실 버텨 내기가 나 참아 내기가 쉽지 않네요 우린 왜 이별인가요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 아직 사랑해요 그대를 떠나야만 하나요 곧 터져 나올 것 같은 이 아픈 말들 대신에 그대가 맘 편할 수 있게 웃어 볼게요 잘 지내 줘 잘 지내

괜한 걱정을 했나 봐(79769)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어딜 가 그렇게 급하게 그러다가 넘어지면 너무 아플 텐데 아픈 덴 없는지 밥은 먹었는지 그러다가 쓰러지면 내가 아플 텐데 아직도 걱정이 돼 너의 겉만 남자 같은 너의 빈틈투성인 생활과 허점뿐인 모든 게 분명히 울고 있을 거야 눈이 부어 있을 거야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예전처럼 웃고 있어 걱정 없는 아이처럼 내가 오지랖이 넓어 괜한 걱정을 했나 봐

이 노랠 들어요(49735)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 한숨만 나고 뜻대로 되는 게 없을 때 도로 위 꽉 막힌 저 자동차처럼 가슴이 답답할 때 시린 겨울 얼어붙은 밤 나 혼자 외롭고 쓸쓸할 때 이 노랠 들어 봐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면 들어요 위로가 되어 줄 그대 수고 많았어요 오늘 밤 잘 자요 내일이면 좀 괜찮아질 거예요 힘든 일이 자꾸 겹쳐서 뭐가 힘든지도 모를 때 요즘은 어떠냐는 흔한 안부에 눈물이

sydney, hongkong (Feat. THAMA) (82848) (MR) 금영노래방

것은 하나도 없는데 이젠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는데 네겐 못가 우리가 우리였을 때 넌 어떤 것이 떠올라 멀어져 또 다시 지금 너와 나 거리 I got to keep saying that I'm sorry that I'm sorry sorry yeah 먼지처럼 별거 아닌 fuckin story You feelin' love baby 그냥 흘러 내비둬 모든 게 괜찮아질

거짓말이라도(84126) (MR) 금영노래방

넘어져도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견딜 수 있겠지 차라리 있는 힘껏 소릴 질러봐 상처는 지워버려 이제부터 조금씩 또 조금씩 앞으로 나가면 언젠간 행복한 나를 만날 수 있겠지 yeah 힘을 내서 한걸음 또 한걸음 앞으로 나가면 언젠간 행복한 나를 찾을 수 있겠지 그러다가 가끔은 또 가끔은 다시 넘어져도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견딜 수 있겠지 오늘 하루가 지나가면 괜찮아질

Sorry(92371) (MR) 금영노래방

Baby 정말이지 널 잃고 싶지 않아 내 맘은 널 여전히 원하고 또 원해 솔직히 나도 다 털어놓고 싶지 생각해 봐 너의 그 맘이 멀어져만 가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 줘 분명 괜찮아질 테니까 조금만 더 지켜봐 줘 분명 난 고쳐질 테니까 I'm sorry 요즘에 내가 너무 많이 힘들게 했지 I'm sorry My baby I'm sorry 말없이 울고 있는 나의

어깨(59843) (MR) 금영노래방

줄어들질 않고 자꾸 한숨만 나올 땐 기대도 돼 기대도 돼요 내게 With you you 언제든 내게 기대 쉬어도 돼요 그대 With you you 다 이해해 유난히 하루가 길게만 느껴질 때 집으로 가는 길 괜히 멀기만 하고 하고픈 이야기 정말 많았었는데 쓴웃음 지으며 참아 버렸죠 누가 툭 건드리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 것 같을 때가 있죠 언젠간 괜찮아질

나의 모양(21450) (MR) 금영노래방

괴롭힌 것도 나야 그러니까 떠나가 내 곁에 있지 마 뭐가 난지 모르겠어 매일 '어떤 척' 해 와서 난 어떤 사람일까 진짜 나를 찾게 되면 행복해질까 내가 편안하지 못해서 모든 걸 힘들게 만든 건 나야 미안해 안 울게 널 여전히 사랑하는 것도 우릴 괴롭힌 것도 나야 그러니까 떠나가 뒤돌아보지 마 난 두려워 복잡해서 잠들 수가 없어 나도 이제 행복해지고 싶어 괜찮아질

잘 지내요(89755)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알아주길 바랬어요 말끝에 글썽인 눈물을 내 추억은 언제나 고장 난 시계 같아서 늘 흐르지 못한 채 한곳에만 고여 있죠 내 사랑은 언제나 두고 온 아이 같아서 늘 똑같은 자리에 누군가 기다리고 있죠 사실 난 두려워요 늘 불안한 내 모습 비좁은 이 마음을 누구에게 들킬까 스스로를 지켜 낸 시간들 오늘도 잘 지낸단 말로 날 숨기죠 꼭 듣고 싶은 그 말 괜찮아질

못 하겠어(21623) (MR) 금영노래방

봐 근데 여기까지 와서 함께했더라면 무척이나 좋았을 것 같아 나의 하룬 너의 하루와 다를 게 없었고 항상 함께였던 우리는 같은 기분이었고 너의 기억들이 조금 희미해져 가지만 추억만은 선명해지는 밤 못 하겠어 하루 종일 아파하는 일은 함께 울고 웃던 그날마저 괴롭히는 건 못 하겠어 아직까지 널 놓지 못하고 한참 동안 그곳에 살 것 같아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괜찮아질

그래 아니까(21237) (MR) 금영노래방

네 탓이잖아 다 너 때문이잖아 그렇게라도 도망치던 나를 이해해 줄래 미워해 줘 날 욕해 줘 언제까지 기다릴 순 없잖아 맘에 없는 상냥한 네 말투 하나에 잠 못 들던 날 알아줬으면 해 널 사랑할수록 난 힘들어 널 좋아할수록 난 미워져 모두 네 탓이라고 다 너 때문이라고 그렇게라도 도망치던 나를 이해해 줄래 이별은 왜 나만 아픈 건지 어쩌면 너는 다 잊었는지 괜찮아질

슈퍼스타 (23095) (MR) 금영노래방

지난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 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의 시작엔 니가 있어 괜찮아 잘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 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괜찮아 잘될 거야 너에겐

...거야(4900) MR 금영노래방

그런 사랑을원하는거야마음속까지투명하게 비치는그런 사랑을말하는거야꾸미지않는 마음을바라는거야그 마음을바라는거야생각이 많아서넌 힘들어져무슨 얘기인 줄은알겠지만우리 사이에서누가 이기고진다는 생각그만해욕심이 많아서넌 힘들어져니가 니 스스로를구속하지내게 다가오고 싶을때그냥 그렇게 오면돼너무 잘 보이려 하지마복잡해질 뿐이야그런 사랑을원하는거야마음속까지투명하게 비치...

흔적(83658) (MR) 금영노래방

살아가는데 난 왜 어둠에 갇혀 떠난 널 그리며 지옥 같은 하룰 살아가는지 내 가슴에 살아숨쉬는 너 어떻게 내가 널 잊고 살아가 깨져버린 이별조각들이 가슴에 박혀 날 아프게 해 떨쳐버려도 잊어보려 하지만 너 없는 빈자리가 너무 커 죽을 만큼 아파 힘들어도 기다려 너 올 때까지 눈을 감아봐도 자꾸 니가 보여 난 미칠 것 같아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난 괜찮아질

99.9(22150)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고 있지만 정말 사랑하지만 사랑 아닐 확률 99.9 우린 믿고 있지만 서롤 믿고 있지만 그게 아닐 확률 99.9 답장이 늦어도 넌 화를 내지 않아 약속을 미뤄도 넌 화를 내지 않아 너와 나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헤어질 확률 99.9 돌아올 거야 매일 생각날 거야 날 떠나 후회할 확률 99.9 난 못 견딜 거야 아마 못 잊을 거야 미워하고 널 원망해도 난

미친 사랑(85610) MR 금영노래방

우리 잠시만 헤어져 있자는 말 사랑하지 말자는 말 내 손엔 너의 반지만 남겨진 채 날 아프게만 하는데 매일 괜찮아질 거라 말을 하고 날 위로하며 살지만 우리 함께한 추억이 슬픔 되어 다시 내게 찾아오죠 미친 듯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바보처럼 널 잊을 수 없는걸 너무 힘든 사랑 너무 아픈 사랑 이젠 다시는 너를 찾지 않아 벌써 며칠이 흘렀는지도 몰라 네가 나를

오늘에게(27595) (MR) 금영노래방

Hey 새로운 아침이야 새로운 나인 거야 꿈만 같던 시작이야 Hey 어제의 끝자락에 약한 나의 모습을 담담하게 두고 온 거야 Oh 휘몰아치는 바람에 꺾이지는 않을 거야 oh 안녕 나의 어제여 괜찮을 자신 있어 나 오늘이 시작인 거야 간절하게 내게 외치는 Hello new day Hey 희미한 빛인 거야 깊숙한 내 맘속에 갇혀 있던 희망이야 Hey 이젠 놓치지

바래(46719)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너에게 연락은 오지를 않았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아니야 잠시뿐이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나를 달래지만 네가 떠난 빈자리만 커져 가 너를 다시 봐도 넌 넌 내 사랑 수백 번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맺어 준 넌 내 사랑 네가 잠시 길을 잃은 것뿐이야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라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라 돌아올 거야

고백(92190) (MR) 금영노래방

상쾌하게 일어나서 특별하게 단장을 할 거야 며칠 동안 끙끙 앓던 그 일을 해결하러 갈 거야 좋아한다 말을 하고 네 대답을 듣고야 말 거야 내 얘기를 듣고 있을 네 표정이 그려져 웃음이 나 눈앞의 널 바라보니 아무 말도 나오질 않아 용기 있게 말하려 했던 내 계획은 무너져 버렸어 그래 내가 성급했어 시간이 더 필요해 내일은 꼭 말할 거야 널 좋아한다고 너를 좋아해

Antifreeze(77098) (MR) 금영노래방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뼛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네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Everybody(68410) MR 금영노래방

다음 언제가 될지 몰라도 믿고 살았어 나의 꿈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난 주저앉을 수 없어 지쳐있어도 그저 방관하며 볼 수만은 없었어 혼자 할 수 없는 어려움을 알잖아 우리 전부 함께 손잡고 일어나 달려가 모두같이 만들어야 해 우린 해낼 수 있을 거야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위해 모두같이 해내는 거야 다 서로 다른 생각에 부딪혀 와도 미워할 수 없는 너와 나이기에

돋보기 (22799) (MR) 금영노래방

니가 궁금해 너무 궁금해 하루 종일 니 이름만 검색해 보네 니 흔적을 따라가며 눌러 대는 돋보기 보여 보여 잘 보여 잘 보여 잘 봐요 봐요 날 봐요 날 봐요 날 내 마음이 보이시나요 너라는 알고리즘에 빠져 버린 거야 도무지 헤어날 수 없잖아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돋보기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돋보기 자세히 자세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실버판테온(28339) (MR) 금영노래방

난 몇 달째 실버 3 4에 있었어 근데 난 플레에 가고 싶다고 말했지 실버를 넘어 골드를 지나 판테온으로 플레를 갈 거야 빵테온으로 운영을 잘해서 언젠가 플레에 갈 거야 판테온 미드로 가 보자 스노우볼을 굴려 보자 라인을 밀고서 용타임 바텀에 궁으로 로밍을 갈 거야 판테온 난 아직도 실버 3 4에 살고 있어 모두 다 골드도 어려울 거라 말했지 그래도 나는 라인을

이별(59862)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 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워워(49883) (MR) 금영노래방

아마 내가 또 멀리 갔던 것 같아 밥 먹자던 말 속에 의미는 없니 마냥 좋아서 몰랐던 건데 넌 그냥 진짜 배가 고팠던 거야 이모티콘에 하트 모양은 뭔데 내가 또 너무 멀리 가는 거 맞지 마음 모양이 보이질 않아 너도 나처럼 조심스러운 거니 아니면 그냥 아무거나 눌렀니 So I said to myself 워워 워워 yeah yeah 진정을 하자 나의 리듬을 찾아

우우우린 (23102)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 지금이 아니어도 괜찮았을 거야 우린 외롭지 않았을 거야 멀리서 우리 손을 흔들며 뒷걸음질 쳐도 아마 우린 다시 같은 곳에 올 거야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한참을 걸어 거리의 불이 다 꺼지고 uhm 걸음을 늦추어 걸어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웃어 봐 봐 우우우린

Darling(22368) (MR) 금영노래방

Oh darling 처음 널 만나면 수줍은 대화들로 사랑에 빠질 거야 My darling 아마도 우린 손을 마주 잡고서 도시를 거닐 거야 비라도 오면 골목 어귀에 발을 멈추고서 바라보다가 입을 맞출지도 몰라 어둠이 오면 밝게 빛나는 별빛들 아래서 음악에 취해 서로에게 기대어 Darling my darling 멈춰 버린 시간 속에서 우리 둘이서 영원토록 Darling

오롯이(79757) (MR) 금영노래방

너의 눈을 볼 때면 괜히 또 미안해져 너에게 가는 길은 멀겠지만 불안한 너의 마음 보이지만 But I can say yes 이 밤은 길고 길어도 난 say yes 너에게 갈 거야 바람은 어딜 향해 부는지 아직 몰라도 언젠간 그곳에 불 거야 너에게 시간은 참 느리고 계절은 천천히 와도 기다려 주는 너를 바라볼 때면 오롯이 사랑해 준 맘 고마워 But I can

휴식(86993) (MR) 금영노래방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쉰 적 없어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널 향해서 한 걸음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이런 내 맘을 몰라줘도 이제는 이제는 이제는 알 것 같아 조금은 조금은 조금은 급했나 봐 한 걸음 한 걸음 한 걸음 더 천천히 이런 내 맘을 몰라줘도 나의 사랑 지금 이곳에 이대로 잠시 내려놓을 거야 보고 싶겠지만 힘이 들겠지만 잠시만 모든 걸 접어 둘 거야

싹둑 (23314) (MR) 금영노래방

넌 날 어떻게 생각해 Love or not 아님 장난감 너의 손바닥 위네 뛰어 봤자 또 제자리로 와 오 이런 that's my fault 또 이건 내 잘못 넌 매번 날 바보 만드는 게임에서 날 조종하고 있어 그대로 싹둑 끊어 버릴 거야 모든 기억도 모든 슬픔도 조금 아파도 금세 아물 거야 지긋지긋한 사랑 미칠 듯한 사랑의 상처가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어쩌면(76453)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헛된 꿈을 꾼 걸까 내가 너를 원했던 것이 욕심이었나 나 같은 사람에겐 허락되지 않는 사치였는지 어떤 말을 네게 해 볼까 무슨 말이 또 필요할까 떠나간 네 마음 잡을 수가 없는데 잠 못 이루는 밤이 와도 네 전화 기다리지 않을 거야 바라고 바래도 마음이 떠난 너라는 걸 알잖아 시간아 어서 좀 흘러가 사랑한 기억 다 가져가 왜 나쁜 건 넌데 아픈 건 나야

다짐(77609) (MR) 금영노래방

우울한 하루 지친 발걸음 두려워 한 걸음도 뗄 수 없던 짙은 어둠에 날 가두던 초라한 모습 다 잊어야 해 다시 서야 해 내 곁을 지켜 준 네 사랑 위해 희미하지만 길 잃지 않게 여전히 날 비추는 빛을 향해 다시 외쳐 보는 거야 이제 조금은 무뎌진 목소리로 다시 서는 거야 더 이상 어떤 후회도 남지 않도록 다 잊어야 해 다시 서야 해 조금은 낯설어진 이 길 위에

자격지심(49200) (MR) 금영노래방

You 도대체 문제가 뭐야 말 좀 해 봐 Hey you 질투하는 거야 자격지심인 거야 boy 몇 번이나 말했잖아 나에겐 한 사람밖에 없다고 귀여워 너답지 않은 너가 빠라바빠빠 빠라바빠빠빠 빠라바빠빠 넌 모를 거야 내 맘을 너 지금 어딜 보는 건지 지나가는 쟤 쳐다봤지 쇼윈돌 보는 척하면서 눈은 왜 그리 돌아가니 그래 나보다 키 크고 어깨도 넓은 거 나도 보이는데

바다(22083) (MR) 금영노래방

와우 바다다 나의 볼에 입 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 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 거란 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울고 싶었어 내 앞의 널 봤을 때 너무도 커져 버린 너였기에

기댈곳(93732)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오늘 하루가 힘들진 않았나요 나의 하루는 그저 그랬어요 괜찮은 척하기가 혹시 힘들었나요 난 그저 그냥 버틸만 했어요 솔직히 내 생각보다 세상은 독해요 솔직히 난 생각보다 강하진 못해요 하지만 힘들다고 어리광 부릴 수는 없어요 버틸 거야 견딜 거야 괜찮을 거야 하지만 버틴다고 계속 버텨지지는 않네요 그래요 나 기댈 곳이 필요해요 그대여 나의 기댈 곳이

짐(22279) (MR) 금영노래방

짐이 되어 버렸어 너를 지치게 해 내가 함께 만든 꿈들도 무너지게 했어 짐이란 표현이 맞아 사랑할 때 그 책임이 너는 날 짊어지고 난 가만히 있어 점점 더 무겁고 더 버거울 거야 너에겐 이미 많은 짐이 있는데 지금까지 오는 길 못 잊을 거야 많이 무거웠지 그만 내려놔 이제 솔직한 내 마음은 너를 붙잡고 싶지만 그게 제일 쓸모없어 버려야 할 짐인데 점점 더 무겁고

라라라 (98711) (MR) 금영노래방

혹시 말했던가 내 맘을 나도 모를 때 많이 든든했어 말없이 기댄 널 보면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이 얼만데 말하지 않아도 네 맘 알아 눈빛만 봐도 네 맘이 내게 들려 너를 보면 콧노래가 나서 라랄라랄라 좋아질 거야 혹시 기억나니 내일이 막막했을 때 네가 말해 줬지 함께라면 할 수 있다고 언젠가 사람들이 네 맘을 몰라도 말하지 않아도 네 맘 알아 눈빛만 봐도 네

그러니까(89939)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가 말하는 것들이 아니 잠깐 그러니까 우리 이제 못 보는 거야?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던 너와 내가 아님 잠깐 아주 잠깐 동안만 못 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