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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언덕(60101) (MR) 금영노래방

내 고향 가고 싶다 그리운 언덕 동무들과 함께 올라 뛰놀던 언덕 오늘도 그 동무들 언덕에 올라 메아리 부르겠지 나를 찾겠지 내 고향 언제 가나 그리운 언덕 옛동무들 보고 싶다 뛰놀던 언덕 오늘도 흰구름은 산을 넘는데 메아리 불러본다 나만 혼자서

바람(88376) (MR) 금영노래방

바람 그 언덕 기억 속 그날들 하얗게 채우고 있어 uhm 파란 스커트 끝자락이 추억을 따라 나비처럼 날아 나풀거리던 소녀 내가 그리운 것이 너인지 그때의 나인지 무뎌진 가슴 한켠에 그림처럼 남아 너의 얼굴이 점점 흐려져 간다면 그때 난 어른인 걸까 하늘 땅거미 시계를 안 봐도 다 알 수 있었던 그때 uhm 청춘 그 찬란한 끝자락에 시곗바늘 두 개 비좁은 틈

나뭇잎(63064) (MR) 금영노래방

포플러 이파리는 작은 손바닥 잘랑잘랑 소리 난다 나뭇가지에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예쁜 애 미운- 애 모두 웃으며 손짓하는 언덕-에 나도 갈 테야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외길(4526) (MR) 금영노래방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허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수수꽃다리(28323) (MR) 금영노래방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 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

달그림자(90309)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첫 눈길이 내게 닿았을 때 천둥이 치는 듯이 가슴이 떨렸고 당신의 첫 손길에 내가 닿았을 때 번개가 치는 듯이 온몸이 저렸어 당신의 그 온기가 내게 닿았을 때 꽃잎이 내린 듯이 세상이 밝았고 당신의 빈자리에 내가 닿았을 때 나의 세상은 더는 내게 없어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해와 달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잡을 듯 잡을

낙엽(22307) (MR) 금영노래방

좀 마 계절을 수도 없이 돌아 지팡이를 짚어도 난 손잡이에 다이아를 박을래 babe VVS로 관을 짤래 하룰 살아도 나로 살게 너로 살고 왜 내가 니 방패가 된 채 다치고 피를 봐 every day 그래 좀 더 쉬어도 돼 때로는 안주해도 돼 넌 뭐가 되지 않아도 돼 넌 너이기만 하면 돼 낙엽이 떨어진대도 난 흘릴 눈물 한 방울조차 없어 여행을 떠날래 난 언덕

청사포(63542) (MR) 금영노래방

해운대 지나서 꽃피는 동백섬 해운대를 지나서 달맞이 고개에서 바다로 무너지는 청사포 언제부터인가 푸른 모래는 없고 발 아래 포구에는 파도만 부딪치어 퍼렇게 퍼렇게 멍이 드는데 해운대 지나서 바다와 구름 언덕 해운대를 지나서 달맞이 고개에서 청사포를 내려보면 여인아 귓가에 간지럽던 너의 속삭임 아직도 물결위에 찰랑이는데 찰랑거리는데 순정의 첫키스 열정의 그날밤

봉숭아(2605) MR 금영노래방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 주던 곱디 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밝은 달 구름 거쳐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 끝에 봉숭아 지기

산책 (23235) (MR) 금영노래방

한적한 밤 산책하다 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얼굴 반짝이는 별을 모아 그리는 그런 사람 좁다란 길 향기를 채우는 가로등 빛 물든 진달래꽃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보고 싶어라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대기는 차갑게 감싸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그때 안타까운 빛나던 시절 뒤로하고

산책 (23319) (MR) 금영노래방

한적한 밤 산책하다 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얼굴 반짝이는 별을 모아 그리는 그런 사람 좁다란 길 향기를 채우는 가로등 빛 물든 진달래꽃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보고 싶어라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대기는 차갑게 감싸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그때 안타까운 빛나던 시절 뒤로하고

초원(2350)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가슴속에 스며드는 빗소리 마지막 잎새처럼 흐느끼는 초원에 아득한 그리움이 익어가는 지평선 옛날이 그리워서 찾아오는 초원에 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 당신이 그리운 당신이 뜨거운 그 입술이 속삭이던 안-녕 초원에서 초원으로 사라지던 안-녕-- 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 당신이 그리운 당신이 뜨거운 그 입술이 속삭이던 안-녕

물망초 (2852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아프다고 가슴이 아프다고 돌아선 그날의 추억이 오늘 밤 나를 울리네 아 당신 그리운 사람 지금은 어디 있을까 아 당신 보고픈 사람 어디에 살고 있을까 아직도 내가 생각이 날까 지금도 나를 기억해 줄까 나는 당신 잊지 못하고 아직도 기억합니다 아 당신 그리운 사람 지금은 어디 있을까 아 당신 보고픈 사람 어디에 살고 있을까 아직도 내가 생각이 날까 지금도

프리지아(81837) (MR) 금영노래방

그리운 꽃말을 가진 꽃들이 소복이 초록 들을 메우고 조그만 소원을 안은 별들이 새카만 밤하늘을 수놓으면 Ah ah 우리는 기쁨에 찬 어린아이처럼 서로를 안고 잠이 든다 수많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걸으리 수많은 가을과 봄을 지난다해도 우리는 서로를 꿈꾸리 그리운 꽃말을 가진 꽃들이 소복이 초록 들을 메우고 조그만 소원을 안은 별들이

집돌이(27932)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집에 갇혀 있다 보니 하고 싶은 것들만 늘어나 할 수 있는 건 그리 많진 않지만 뭐라도 해야 살 것 같으니깐 운동이라 생각하고 만든 달고나 커피 어릴 적 그리도 잘했던 공기까지 Oh 나 이렇게도 쓸모 있는 집돌이가 되어 가네 너와 걷는 거리 저녁 하늘 노을도 침 튀기며 떠들던 날들 그 모두 다 가장 그리운 게 뭐야 babe 지겹도록 흔한 일 말야

Whale(28066) (MR) 금영노래방

하루는 매일 빠르게 지나가 버렸고 그 어떤 것도 내겐 두려울 게 없었던 시간 어느 순간 놓쳐 버린 그때의 나 어둔 밤하늘로 숨은 너를 찾아 구름 사이 보랏빛 길을 걷다 보면 eh 어둠 마지막에야 너와 마주할 수 있을까 어느 순간 놓쳐 버린 그때의 나 그 밤 저 멀리 귓가에 들려오던 작은 고래 소리가 있어 하늘 빼곡히 별빛을 수놓던 너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그리운

사랑하면 할수록(49959) (MR) 금영노래방

노을 지는 언덕 너머 그대 날 바라보고 있죠 차마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이미 알고 있었나요 왠지 모르게 우리는 우연처럼 지내 왔지만 무지개 문 지나 천국에 가도 마음만은 변함없죠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 그리워 가슴 아파도 이것만은 믿어요 끝이 아니란 걸 이제야 난 깨달았죠 사랑은 숨길 수 없음을 우연처럼 쉽게 다가온 그대 이젠 운명이 된 거죠 사랑하면 할수록

그리운 얼굴(5577)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이제는

사랑한다말해줘(9717) (MR) 금영노래방

음- 단 한번 단 한번밖에 못해도 그래도 널 사랑할 수 있을까 내 전불 다 걸고 내 앞에 남은 많은 행복을 버리고 널 택할 자신 있을까 어떤 물음 앞에서도 나의 대답은 항상 너야 음 감춰도 숨겨도 너를 향한 내 가슴 저 하늘만큼 그리운 걸 어떡해 손으로 가려서 피해질 수 있겠니 사랑해 음 눈부셔 눈뜰수도 없어 단 한번인데 하룰 살아도 후회없이 쓰다 가고 싶은데

세월이 가면(83157) (MR) 금영노래방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나는 알고 있어요

비가(9213) (MR) 금영노래방

나에게 남겨준 그 추억들때문에 이젠 내게 남은 건 외로움뿐이지만 다시 또 먼훗날 너를 만나면 잊은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할 수 있게 널 향한 마음 간직해 나 이렇게라도 살 수 있는 건 너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아픔없는 먼곳으로 간 널 잊지못해 눈물로 사는 날 혼자인 날 용서해 하늘이여 그곳에 내 모든 걸 가져가 너 있는 곳으로 나를 보내줘 비라도 내려오면 그리운

아름다운 사실(9627) (MR) 금영노래방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 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 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할 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날 바라보던 그 눈빛이

Promise (82875) (MR) 금영노래방

잊었던 기억 뒤로 너의 젖은 맘을 마주할 때 꼭 잡은 두 손 사이 숨겨놓은 눈물이 흘러내려와 너무 뻔한 말들로 널 위로하지 못해 이렇게 혼자서 또 말해 미안해 I promise I'll be here 당연해 미쳐 놓친 엇갈리던 진심들을 잃을 수 없어서 Promise I'll be here 그리운 순간들 모아 간절했던 그때의 마음으로 너를 지킬게 Hmm, 널

거리에서(88474) (MR) 금영노래방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뭉클(85935) (MR) 금영노래방

그리움이 쌓이다 비가 되어 내리면 그저 하염없이 또 걷다가 눈물이 났어 손에 쥔 우산처럼 나를 포근히 감싸주던 니 웃는 모습 보일 것만 같은데 세상에 흩어져 고이 잠든 추억들 되살아나서 저 빗물에 맺혔나 봐 ha 니가 그리운 날엔 서글픈 날엔 눈물 한 방울 흘러 나 사랑에 아파도 후회가 많아도 씻어내나 봐 너무 아픈 날이 많아서 그 많은 미련에 살다가 널 부르나

여고 졸업반(934)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 모두 우리 꺼라면 이 세상 전부 사랑이라면 날아 가고파 뛰어 들고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 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 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 가고파 사랑 하고파 아- 잊지못할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 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 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 가고파

후에(68516) (MR) 금영노래방

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 속에 열려진 하늘 문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오래전 언덕

Acts(64637) (MR) 금영노래방

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 속에 열려진 하늘 문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오래전 언덕

그날이 오면(2586) MR 금영노래방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사랑은 하니까(Prod. 최유리) (82638) (MR) 금영노래방

참 사랑하던 나의 길 내가 오르던 언덕 끝에 아쉽게 잃은 애착은 어쩌면 나에겐 추억이 아닐까 내가 사랑한 나의 눈에 기억만 하던 나의 웃음이 다 어둡게도 사라져 멀어지며 흩어져 어쩌면 아직도 지난 나의 기억을 사랑해 가면서 살아 추억은 나의 온기를 지켜주며 살아가게 해 다른 너의 시선은 나의 용기를 붙들며 도망가지도 않게 해 더 나의 발을 잡아두는 있잖아 난

내 님의 사랑은(838) (MR) 금영노래방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 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 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위로 남겨지는 발자국들 사랑스런

사랑은 기다림으로(4420)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웃지만 나는 슬퍼요 이것이 이별인가-요 이제는 서서히 잊어야 하나 사-랑의 아픔인가요 이별은 했어도 우리의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요 슬픔의 눈물은 어느새 가슴에 외로히 자리 잡았어요 정말로 너는 떠나야 하나 워-- 내 가슴 애만 태우네 그리운 그대 기다림으로--- 언제나 기다릴거에요 이별은 했어도 우리의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요 슬픔의 눈물은

이별의 무게(6903) (MR) 금영노래방

비내린 언덕 그 길녘에 서성이던 널 잊으려 해 가늘픈 너의 젖은 가슴 이미 이별을 알지만 차마 견딜 수 없는 침묵에 아픔이 될 말만 남겨 놓은 너를 끝내 잊지못해 너무나도 그리워서 헤매이다 찾아간 노을엔 끝끝내 남겨질 그리움들만 기다림으로 널 다시 찾을 수 있는 걸까 허지만 두려워 이제껏 나홀로 남겨질 준빌했었다지만 아쉬워하며 뒤돌아선 네겐 하필이면 쉬운 이별인걸

한강(2894) (MR) 금영노래방

한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워우워 한아름 햇살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사랑 한강은 흘러간다 억년의

세월이 가면(78584) (MR) 금영노래방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선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세월이 가면

내 고향 군위 (23180) (MR) 금영노래방

구름도 쉬어 가는 내 고향 정든 군위야 위천강 맑은 물은 그대로인가 가고 싶고 보고 싶은 내 고향 군위 군위야 인각사 삼국유사 천년의 그 세월들 삼존 석굴아 팔공산아 너는 내 맘 아느냐 언제나 찾아갈까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내 고향 군위 가고 싶고 보고 싶은 내 고향 군위 군위야 인각사 삼국유사 천년의 그 세월들 삼존 석굴아 팔공산아 너는 내 맘 아느냐 언제나

마량에 가고 싶다 (23176) (MR) 금영노래방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맹세한 마량의 까막섬 그날의 맹세 그날의 약속 가슴에 새겨 있는데 오고 가는 연락선의 고동 소리 구슬픈데 보고 싶어라 그리운 님아 마량에 가고 싶다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노래한 마량의 고금 대교 그날의 추억 그날의 낭만 가슴에 남아 있는데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사랑하고 있는데 보고 싶어라 그리운 님아 마량에 가고 싶다 오고 가는

타인(3154)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생-각하면 한 없이 눈물이 나요 보고픈 마음이야 호수- 같지만 이제는 잊어야 할 타인인줄 알면서도 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서성입니다 그 날을 생-각하면 한 없이 서글퍼져요 그리운 마음이야 하늘- 같지만 이제는 추억속에 타인인줄 알면서도 떠오르는 그- 얼-굴 지울 수가 없-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로 헤어진 그대 허전한 마음이야 바다- 같지만

춘천 가는 기차(98085) (MR) 금영노래방

조금은 지쳐 있었나 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 사랑이 숨 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잔 마시고 싶어

춘천 가는 기차(3200) (MR) 금영노래방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보니 흘러가는

내 사랑아(47804) (MR) 금영노래방

창밖에 비가 내리면 감춰 둔 기억이 내 맘을 적시고 잊은 줄 알았던 사람 오히려 선명히 또다시 떠올라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목 놓아 불러 보지만 듣지도 못하는 사랑 내 사랑아 사랑아 보고픈 나의 사랑아 그대 이름만으로도 베인 듯 아픈 사랑아 내 사랑아 창가에 어둠이 오면 숨겨 논 추억이 내 맘을 밝히네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목

그대 향기(97352) (MR) 금영노래방

그댄 내게 그리운 사랑이죠 그리움이 사랑같아 무겔 견디지 못한 그리움 바람에 실어 봅니다 그대 들리나요 내 맘에 소리 닿을 수 있게 드리는 내 기도 햇살 가득한 어느 봄 날에 우리 다시 만날 날을 잊지 말고 기억해요 그댈 기다릴꺼에요 춤추는 봄 바람에 실은 그대 향기 기억하나 그리움이 사랑되어 당신께 갈꺼에요 그댄 내게 그리운 사람이죠 그리움이 사랑같아 무겔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1699) (MR) 금영노래방

가슴에 몸부림 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 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 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줄께 그리운 사랑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 해도 너를 위하여 너 하나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은 이 고통도 이 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리운 사랑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

기다림(69137) (MR) 금영노래방

서투른 외로움이 가만히 쌓이는 것이 그대로 인한게 아니라 아니라 자꾸만 되뇌어 얘기해봅니다 그러는 사이에 내 마음엔 이미 그대가 이만큼 키만큼 갇혀버릴 만큼 쌓여버렸습니다 이미 그대 아니라고 기다리지 말라하고 그래도 나는 그대가 아니면 안될꺼랍니다 저만치 멀리 그대와 멀어져도 언젠가 내가 온 만큼 훌쩍 그대 단숨에 올거라 믿어야만 합니다 어쩌면 그대는 그리운

엄마에게 (23026) (MR) 금영노래방

엄마 부르면 눈물이 나는 그때 그 시절 안녕 여전히 따뜻한 날들 또 그려 보네 그리운 골목 어귀 친구들과 놀 때 정답게 부르던 엄마 목소리 언제나 지켜 주던 그 품의 온기를 세상에 지칠 때 꺼내어 본다 사랑해 사랑해 나의 바다여 사랑해 사랑해 나의 어머니 엄마 이제는 작아진 어깨 그 위로 흐르는 지난 세월의 고단한 무게 감싸 안는다 변치 않는 믿음으로 나를

U R(78500) (MR) 금영노래방

오랫동안 내 마음엔 구름 가득 비가 내려 따스한 햇살 비추길 간절히 바랬죠 어깨를 적신 빗방울도 마르면 나만 홀로 남겨질까 너무나도 두려웠죠 그댄 빛처럼 비 갠 뒤처럼 내 마음에 떠오르죠 이렇게 'Cause U R 내게 내린 빛과 U R 너무 고운 꿈과 일곱 빛으로 온 세상을 더 아름답게 물들여 언제나 yeah U R 텅 빈 푸른 언덕 위의 무지개는 지붕이

After Love(68290) (MR) 금영노래방

어느 날 문득 우연한 날에 눈을 떠보면 낯설어진 얼굴들 흔한 얘기들 흔한 오해들 그렇게 흘러가버린 내 기억들 And now I am searching one living chance 너를 위한 나의 잦은 눈물도 그리운 날들에 웃음마저 다시는 없나 after love- 무슨 말이든 찾고 싶어도 유치한 몇 마디 밖에는 없어서 오랫동안 난 얼마나 너를 믿으려 애를

졸업(66907) (MR) 금영노래방

하늘빛이 가득한 이곳에 나도 몰래 발길이 머물고 교정 가득히 숨쉬는 추억에 지나온 날 생각나죠 아름드리 나무 아래 앉아 함께 웃던 그리운 얼굴들 이젠 어느새 희미해진 기억 아쉬움에 눈물 고이죠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 날이 다시 올 순 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푸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던 저녁놀은 변함이 없는데 우린 어느새 시간에 밀려와

지금은 가지 마세요(2181) (MR) 금영노래방

어제 나는 그이의 전부였는데 오늘은 지나간 여인이되어 여-윈 가슴으로 남았습니다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우리 이별을 잊게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울어야 합니까 그대여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잊혀진 여인으로 남는 나 위해 그리운 사랑되어 떠나지- 말고-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우리 이별을 잊게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은영이에게 Part2(69313) (MR) 금영노래방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 나를 보며 산뜻하게 미소짓네요 그대는 좋아 보이네요 밤새워 했던 생각이 부끄러워져요 내 마음을 보이면 그대 또 다시 달아날 것 같아 편안한 친구처럼 따라서 웃지만 그대 많이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대 사랑받지 못하기를 바란 나쁜 나에요 익숙함이 그리운 날에 오늘처럼 날 찾아주는 이런 행운이라도 있게 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