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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지 못하게(83381) (MR) 금영노래방

설레이지만 참아볼게 아름답지만 몰라줄게 너를 여전히 사랑해도 오늘은 이별하는 날 미안한 거니 서운한 거니 할 말도 없는 거니 가지 말란 말 혀끝에 닿지만 참아야만 해 말하면 안돼 입술을 깨물고 잘 가 잘 가 마음속으론 못 가 못 가 돌아서 눈물만 흘려 흘려 흘려 나답지 못하게 시간이 가도 기억할게 너의 곁에서 살던 날 지루했었니 지겨웠었니 떠나야만 할 만큼

Zig Zag (22865) (MR) 금영노래방

전부 내 맘 같지 않아 괜히 난 심통이 나 막 요즘 나조차도 놀라 자꾸만 세상과는 엇박자로 달려 대는 맘 불쑥 튀어나올 때면 난 궁금해 내 안에 난 정말 몇 명인 걸까 가끔씩은 조금 한심해도 서툴러서 그래 꼭 일부러 그런 건 아냐 Oops 요즘 나 왜 이런지 알 수가 없어 이상해 좀 이상해 나 어디로 튈지 이젠 나도 몰라 Oops 툭하면 심술 나고 삐뚤어져 나답지

UNNATURAL (22746) (MR) 금영노래방

breath 숨이 막혀 난 모두 out of my control Oh I'm unnatural know I'm Really really really unnatural 왜 니 앞에만 서면 또 삐그덕대 blow ma mind 맘에 안 들어 이런 내 모습 oh 내 말투 말을 안 들어 no Really really really unnatural 왜 Yeah 그래 너는 나답지

독(83689) (MR) 금영노래방

(너의 조각들이 rock in) (내 가슴속에 박히네 이제 그만 날 보내줘) (Leave me gotta get goin) (Somebody help me 니 안에 독에 박힌) (나는 널 끝내 헤어날 수 없지) (나를 기억해 come and get some) 멀리멀리 떠나가고 싶어 아주 멀리멀리 날 놓아줘 기억에서(사라져) 다신 내 마음 그 어디에도 살지 못하게

애 (28507) (MR) 금영노래방

멈출래 거짓말을 한 것처럼 들키고 싶어 이 설렘도 그저 니 곁에 향기처럼 맴돌기 싫어 I thought I knew 다 아는 듯이 당당했지만 But I didn't know with you 다가갈수록 왜 더 어려워지는데 할 말을 준비해도 어딘가로 사라지고 결국 헛소리만 늘어놓죠 계속 너의 그 손을 잡으면 자꾸만 내가 어리게만 보여 날 그렇게 보지 말라고 나답지

불면(79889) (MR) 금영노래방

밤이 되면 부딪쳐 수없이 많은 생각에 술잔에 비친 내 모습이 가끔은 괴물 같애 수면제를 들이켜 남은 위스키 술 한 잔에 사실 그래도 난 잠들 줄 몰라 피아노를 배워 운동을 하고 그럼 네 생각을 잊을까 다신 잠들지 못하게 만들어 놓고 너도 똑같고 나도 똑같았던 사랑은 달랐는데 꿈에도 나오지 말아 줄래 When I fallin' to the sleep 그때 널

미련한가슴아(46003) (MR) 금영노래방

너와 함께한 시간 너만 사랑한 날들 나의 삶의 이유는 오직 너였어 이젠 널 보내야 해 너를 떠나가야 해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겠어 미련한 가슴아 아련한 추억아 그 사랑 아니라고 제발 내게 말해줘 두 눈이 멀어서 널 보지 못하게 찢겨진 아픔만 안고 살아도 끝내 울음을 참고 다문 입술 깨물어 너완 상관없다고 모진 말해도 결국 그리워하며 내 눈 감는 날까지 널 보낸

Popcorn (75067) (MR) 금영노래방

처음 만난 그날의 장면 참 나답지 않던 그 떨림 무표정히 서 있던 날 잊은 듯 맘 설레게 했던 예쁜 웃음 봄날처럼 포근한 눈빛 언 내 맘을 녹였던가 봐 두 눈에 씌워진 콩깍지처럼 너의 모든 순간이 예뻐 보여 그대가 내게 준 설렘이죠 첨 그날처럼 그댈 보면 행복해져 떨림을 잊었던 맘도 터질 듯 설레 마치 Popcorn 달콤해진 맘이 매일 Popcorn처럼 튀는

첫눈처럼 (22657) (MR) 금영노래방

가끔 너와 있을 때면 웃고 있는 내 모습이 낯설어 천천히 나도 나 모르게 내 맘 한 자리에 스며든 너 때문일까 아니라고 말하고 말해도 시선의 끝은 언제나 항상 니가 있어 눈 감으면 선물 같은 내 하루가 내겐 너무 따뜻했던 첫눈이었어 눈처럼 쏟아져 내려 이 가슴에 빛 하나 보이지 않았던 나의 삶 속에 넌 전혀 알지 못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맘속에 첫눈처럼

남자답게(45439) (MR) 금영노래방

이렇게도 약해 빠진 나라는걸 내가 이렇게나 겁이 많은 사람인걸 여태 몰랐어 모르고만 살았어 니가 날 떠나기 전에- 매일 너를 사랑하는데 그리워하는데 가슴을 막아도 쉴새 없이 눈물이 흘러 태어나- 처음 남자답지 못하게 uhm- 얼음처럼 차가워질 심장인데 결국 이별앞에 하찮아질 사랑인데 왜 날 원했니 내안에 왜 살았니 헤아려 볼수록 미워- uh 매일 너를 사랑하는데

수호천사(65705)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살아왔었는지 니가 없는 시간을 꿈처럼 다시 내게 안겨 웃는 널 볼 수 있다면 넌 모르지 떨어지는 별보며 너를 얻게 해달라고 기도했던 나의 간절했던 소망을 하늘은 아는지 너를 돌려주신거야 약속할게 너의 맑은 두 눈을 그 누구도 울리지 못하게 늘 너의 곁에서 수호천사가 되어 여린 널 내가 지켜준다고 넌 가끔씩 내게 묻곤 했었지 하늘에서도 날 찾아줄 수 있냐고

숨고 싶어요 (93995) (MR) 금영노래방

Eyes are looking at me 어디를 봐도 All eyes on me 눈을 감아도 내 기억을 끊는 camera flash I don't want you sorry 지금은 그냥 내버려 둬 돌아갈 곳이 있다면 내게는 빛이 없는 그곳 난 밤보다 좀 더 어두운 내 방 안에 날 가둬 둘 거야 음악도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꽉 잠궈 버릴 거야 누구도 열지 못하게

Spider (80934) (MR) 금영노래방

반짝거려 눈이 부신 이곳은 (Yeh yeh yeh yeh) 부주의한 한 발자국이 의식의 끈을 놓게 만들어 Oh yeh 마른 침을 삼켜 한시도 긴장을 풀 수 없어 Yeh So emergency 너무 위험해 숨이 막힌다고 네가 날 볼 때면 네가 날 볼 때면 몸이 떨린다고 네 손이 닿으면 네 손이 닿으면 거미같이 넌 날 가둬놓고 말지 엉켜 있는 우리가 헤어나지 못하게

끝까지(88772) (MR) 금영노래방

와 미안하다는 말은 왜 해 그런다고 달라질 거 없잖아 날 걱정하는 눈빛에 알 수 없는 네 맘에 그 눈빛에 그 마음에 난 더 다쳐 아픈 것 같아 아픈 거야 나 혼자서 넌 끝까지 왜 나쁘다 욕도 못 하게 만들고 괜한 기대만 줘 더 모질게 더 못되게 하지 왜 넌 끝까지 넌 끝까지 날 힘들게 해 넌 끝까지 왜 사랑하는 듯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붙잡지도 떼쓰지도 못하게

낮에(7178) (MR) 금영노래방

며칠을 연락없길래 예전의 니 사람에게 가 널 보지 못했냐고는 널 보면 연락해달라고 아마도 나 때문만은 아니지 믿어 다른 뭔가가 있었겠지 날이 더 갈수록 궁금한 니 모습 몹시나 힘든 내 꿈속에 넌 왜 우는건지 너와 걷던 소중했던 낮에 했던 입맞춤은 늘 그 모퉁이 외진곳에서 나눴던 설레이던 시간인데 너 왜 그 아름다운 낮에 떠났니 나 울지 못하게 왜 내게 연락

사라져 버려(88696)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날 바라보지 마요 내 맘은 힘없이 늘 무너지잖아 내게서 좀 떨어져 줄래요 눈을 돌리면 언제든 앞에 있잖아 한 발 멀어져도 웃으며 나타나는 너 무슨 병에 걸렸나 또 생각했었는데 문제는 너야 너인 것 같아 너랑 사랑에 빠질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왜 날 이렇게 꼼짝도 못 하게 하는 건데 사라져 버려 내게서 멀어져 한참 돌아보지도 못하게 Baby it's

그런다면서(84192) (MR) 금영노래방

지내고 있는 건가 봐 술김에라도 한번 연락해 줄 줄 알았었는데 벌써 나를 잊은 건가 봐 아직도 난 하루가 힘겹기만 한데 닮은 사람만 봐도 가슴이 저려 오고 이름 세 글자만 되뇌어도 눈물이 솟는데 왜 이렇게 보고 싶게 해 왜 이렇게 나를 울게 해 항상 옆에서 지켜 준다면서 그런다면서 왜 그렇게 잘해 준 거니 왜 날 사랑한 거니 잊기만 더 힘들어지게 미워하지도 못하게

행복했으면 좋겠어 (23317)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 너의 웃음 속에서 크고 깊은 우울함을 봤어 웃음으로 감추고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봤어 차라리 울었으면 좋겠어 그럼 모른 척하고 있을게 묻지 않고 아무 말 안 하며 니 옆에 있을게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난 니가 사랑을 하면 좋겠어 설레어 밤새 잠들지 못하게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난 니가 사랑을 하면

삼키지 마(84659) (MR) 금영노래방

그렇지 뭐 내가 하는 일이 그렇지 뭐 그렇지 뭐 나라는 녀석이 그렇지 뭐 도망치듯 가는 너를 붙잡을 용기도 없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 잘못이라서 남자답지 못하게 너 하나 못 지켜 미안해 남보다 더 웃는 게 예쁜 널 울려서 미안해 그래 많이 미워하렴 삼키지 마 나라는 기억은 모두 뱉어 내 줘 그렇지 뭐 뭘 해도 내가 늘 그렇지 뭐 그렇지 뭐 모자란 내가 늘

가지 마(45784) (MR) 금영노래방

이 두 손을 놓지 못하게 내 눈을 피하지 못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태연한 척 해봐도 웃고 있는 나의 눈가에 어느새 내 맘은 흐르고 말하잖아 이렇게 끝낼 순 없다고 이대로 가지는 마 이대로 가지는 마 너 없인 단 하루도 나는 살 수 없잖아 너만 사랑했었던 나는 이대로 널 놓을 수 없잖아 내 가슴이 놀라지 않게 내 눈물이 알지 못하게 모르는 척 조금만 이별을

그럴 텐데 (23024)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이 말이 왜 그땐 그렇게도 어려웠던 건지 이젠 너에게 아무리 소리를 질러 봐도 너는 듣지 못해 마지막 너의 뒷모습 그때 널 잡았어야 하는 건데 다시 한 번 그때로 단 하루라도 다시 또 그대로 돌아간다면 갈 수 있다면 Oh I know I 널 안은 채 잠깐이라도 내게서 절대로 떨어지지 못하게 너에게 내 전부를 다 줄 텐데 그럴 텐데 다시 한 번 그때 (

엉켜(93925) (MR) 금영노래방

you know I'm Loco 깨어나기 싫어서 더 이불 속에 넣어 미안해 전환 거절할게 부재중 아무도 못 찾게 언젠가는 다시 on my way(to work) 그때까지 나는 nobody 암막 뒤의 창문의 색깔은 몰라 스케줄 없으면 알람은 꺼 놔 더 이상 있을 필요 없지 혼자 폰을 던지고 너랑 같이 all night 너와 난 엉켜 있어 몸이 이어폰처럼 풀지 못하게

신호등(27949) (MR) 금영노래방

기대란 거 다 알고 있는데 결국 또 들어가게 돼 발걸음을 멈추지 못해 눈치 없는 걸음만 이별을 모르나 봐 이 길만 지나면 너를 볼 줄 아나 봐 빨간 신호등만 지나가길 바래 금방이라도 뛸 건가 봐 이 파란불 매일 너와 걷던 신호래 눈치 없는 걸음은 너만 기다리나 봐 어디를 가 볼까 어딜 데려갈까 니 생각만 한대 말해 줘 다른 사람 만나 잘 산다고 다시는 건너지 못하게

가지 말아요(47241) (MR) 금영노래방

아파요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내 생각 조금만 해 주세요 가지 말아요 견딜 수 없이 아파요 숨이 턱 막혀서 난 주저앉아서 두 손으로 그대에게 빌죠 사랑해 사랑한다고 내 말이 안 들리냐고 소리를 질러도 한참을 불러도 떠나가네요 멀리멀리 어떻게 내게 이래요 나한테 왜 이러나요 나를 봐요 그대 없으면 하루도 못 살아요 가지 말아요 상처가 너무 깊어요 낫지도 못하게

당신께 말합니다(85157) (MR) 금영노래방

아파 울었다고 가여운 사랑이 당신께 말하고 있죠 꺼질듯 숨을 끌며 늦은 사랑을 외치며 혼자 두지 말아요 가시밭에 나를 던져도 그대의 맘에서 내 전불 버리지 마요 하루면 일년이 되면 어때요 그대 볼 수 있다면 그대 날 잊지 않는다면 그걸로 충분한데 돌아와 줄 거죠 이 눈물 멈춰줄 거죠 가시밭길 걷는 날 그대 손에 건져줄 거죠 아프고 더 아파도 그 아무도 뺏지 못하게

너의 꽃말(91668) (MR) 금영노래방

몸의 모든 숨이 다 새어 나가도 느끼지 못할 만큼 넌 너무 달콤한 한숨 내 몸은 구름 위를 부유하며 중력을 잃은 채 두 발을 땅 위에 디디고 서기도 힘들어 난 어떡해요 내 모습 우스꽝스럽진 않을까 미쳐요 내 맘대로 안 돼요 싫어 난 절대 말 못 할 거야 모든 걸 망칠 테니까 이만큼 다가서기에도 너무 힘들었죠 햇살처럼 와 주든지 아니면 내 마음 더 자라지 못하게

별이 된 사랑 (22992) (MR) 금영노래방

영원하자고 맹세했건만 어찌 나에게 등을 돌리시나요 냉정하게 가신 님이여 속절없이 가신 님이여 행복하라고 기도했건만 어찌 그렇게 떠나셨나요 가신 님이여 떠난 님이여 당신은 무정한 사람 이도 저도 하지 못하게 내 마음 흔들어 놓고 기다리란 말 한마디 해 주고 가면 안 되니 나는 어떡하라고 나 혼자 어찌 살라고 허락도 없이 가 버리면 내 마음 어떡하라구 별이 되어

그립습니다(85654) (MR) 금영노래방

그립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그댈 사랑했던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나를 버린 그댄데 울리고 간 그댄데 미워도 미워도 그립습니다 밥은 제때 먹고 있는지 어디 아픈 덴 없는지 전화쯤은 할 수도 있잖아요 그대 때문에 울어요 사랑이 서러워 울어요 매일 잊은 듯이 살아도 다 그대인걸요 이젠 나 혼자 어쩌죠 날 다 가졌잖아요 다른 사랑도 나 하지 못하게 그대 좋아했던 노래들

꿈처럼(49180) (MR) 금영노래방

나만 홀로 느낀 황홀함일까 그저 바라보는 시선이 무거워 맴도는 발걸음 여전히 네가 보고 싶어 I need your mind I remember 차가웠던 그날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 봐 눈을 뜨면 희미해져 버릴 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곁에 있어 줘 무거워진 어깰 내게 보이며 미워하지도 못하게 막아선 너 따갑게 스치는 새벽에 네가 보고 싶어 I need

순정 (이정 Ver.) (23744) (MR) 금영노래방

각박한 어둠 속에 그대를 보는 게 내게 가장 큰 행복이에요 저 밝은 불빛들 속에 그대를 두는 게 내겐 그리 달갑지 않아 사랑한다면 그댈 사랑한다면 나는 어떤 걸 버릴 수 있는지 그대는 내가 그댈 사랑하는 게 거짓말이라 믿는 것 같아 우리 서울을 떠나 먼 데로 갈까요 아무도 우리 얘길 듣지 못하게 그대는 그대는 이 도시가 싫다했잖아 우리 서울을 떠나 사랑할 수

사랑 가시(59942) (MR) 금영노래방

이게 너가 원하던 거니 yeah 내게 내게 왜요 왜요 언제쯤 나를 놓아줄 건가요 그대 그대 왜요 왜요 한때는 너를 담았던 내 심장에 사랑 가시가 돋아나 네가 남긴 흔적일까 이젠 다시 볼 수 없나 (where U at) 만질 수 없는 그대 그대 아주 잠시 그만할까 참지 못할 만큼 아파 사랑 가시가 찔러 날 (kill myself) 이 고통 속에서 너를 잊지 못하게

가시(77421) (MR) 금영노래방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 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좋은 날(76754) (MR) 금영노래방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 건지 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그냥 모르는 척 하나 못 들은 척 지워 버린 척 딴 얘길 시작할까 아무 말 못 하게 입 맞출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 번도 못 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 걸

사랑해서(83228)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비를 맞으며 가슴에 담지 못한 널 버리고 기억으로도 추억으로도 남기지 못하게 날 지우고 검붉게 물든 낙엽에 눈물로 네 이름 쓰며 울어도 바람에 흩어져 잡을 수가 없어 널 잃고 헤매는 나와 같아 사랑의 흔적조차 무뎌지고 아픈 추억에 나 홀로 남은 미련 때문에 못다 한 사랑에 가슴으로 네 이름 불러봐 오 사랑 때문에 너 하나 때문에 나 모든 걸 다 버리고

욕심(91640)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 해도 사랑이란 무거운 단어 앞에선 오래된 만큼 멀어질 수도 있단 사실을 알았었지 지금 함께 웃고 있는 널 보며 친구로 쌓아 왔던 이 추억들을 앞으로 만들지 못하게 될까 봐 내 맘을 감췄었지 나의 사랑이 너와 함께 웃어 줄 수 있는 시간조차도 뺏어 버릴 그럴 맘이 될까 봐 말조차 못 하는데 나를 편히 대해 주는 널 보며 친구길 바라는 말인

봄이 되어 준 그대(89460)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에 찾아왔던 그대라는 떨림 그때부터 시작됐던 우리의 만남 서로의 오해와 지난 서로의 실수가 우리 사랑 지켜 내지 못하게 했소 내 맘속에 찬 바람 불어와 쓰러질 때 환한 미소로 따스한 봄이 돼 준 그대 아 지켜 내지 못한 그때여 나의 전부가 되었던 그대여 시간을 향해 빌어도 오지 않을 그때 너무나도 한결같던 그대의 사랑에 나태해만 가던 나의 마음에 그대의

SABOTAGE (75320) (MR) 금영노래방

I need to let it go, let it go Just before I cross the line Oh boy, don't let me know, let me know How it feels ah oh I 전혀 나답지 않아 너의 치밀함 끝에 Baby You and me better Put it down low, put it down low Woah

잠수함(22009) (MR) 금영노래방

마침 우린 이미 바다까지 왔어 더 이상 떠날 곳도 없네 Submarine submarine 저기 노란 잠수함에 숨어 볼까 아무도 날 찾지 못하게 하늘 바람은 위에 두고 왔는데 나는 이제야 숨을 쉬네 두 눈이 마주쳐 서로 빛내고 바닷속 물고기와 인사하고서 밤인지 낮인지도 모른 채 우주보다 더 더 알 수 없던 이곳에서 반짝이는 별을 노래해 with the starlight

Blue & Grey(22339) (MR) 금영노래방

wanna be happier 이것도 큰 욕심일까 추운 겨울 거리를 걸을 때 느낀 빨라진 심장의 호흡 소릴 지금도 느끼곤 해 괜찮다고 하지 마 괜찮지 않으니까 제발 혼자 두지 말아 줘 너무 아파 늘 걷는 길과 늘 받는 빛 But 오늘은 왠지 낯선 scene 무뎌진 걸까 무너진 걸까 근데 무겁긴 하다 이 쇳덩인 다가오는 회색 코뿔소 초점 없이 난 덩그러니 서 있어 나답지

가랑비(몽우)(드라마"세작, 매혹된 자들") (80857) (MR) 금영노래방

꽃이 피고 진 흔적들과 마주한 그 시절의 우린 떠나버린 계절을 붙잡지 못한 채 흘려보낸 마음 담아 그날이 참 따스했구나 찬바람이 불어오던 날 그대 온기로 살아갈 수 있었던 그 시절이 다시 내게 올까 내 바람아 저 멀리 불어다오 나의 바람아 멀리 불어다오 이 마음에 내린 그리움을 그가 알지 못하게 가랑비를 내려주오 그날이 아름다웠구나 달빛에게 기대어 앉아 나

흉터(46257) (MR) 금영노래방

아프지 않게 덜어낼 수 없는 상처를 안고 떨쳐낼 수 없는 흉이 되어서 할퀸 자리에 네가 베어낸 곳에 곪아버린 내 사랑만이 아파서 아파서 소리 내어 불러도 버려진 메아리만 남아 죽을 만큼 아파서 입술을 깨물어봐도 이렇게 새어나오는 슬픔만 벗어낼 수도 없는 나였던 너란 사람 잘라내려 떨구려 몸부림쳐도 하늘을 가릴 넘치는 눈물이 되어 날 뒤덮으려 해 숨도 쉬지 못하게

겨울 일기(45079) (MR) 금영노래방

하얀눈에 두 손 모아 눈을 비비고 조금은 일찍 일어나 살며시 흐린 창문에 기분좋은 웃음짓고 난 제일 먼저 생각나는 네 이름 그려보는 나 내 입가에 맴돌던 괜한 투정마저 줄여보고 내 사랑인 너만을 아껴야 했는데 널 사랑하나봐 이렇게 흰눈이 내리면 내 맘이 추워져 따뜻한 네 맘을 더 찾게 되나봐 uh 널 기다려보면 언제나 흰눈이 내려와 내 못난 마음에 널 오지 못하게

바보 (22894) (MR) 금영노래방

아주 먼 곳으로 떠나 널 만나지 못하게 보면 뭐 해 아플 게 뻔한데 부질없는 거잖아 자꾸 니가 생각나도 이젠 돌이킬 순 없잖아 너무 보고 싶을 때면 oh oh 하늘 위에 그릴게 Bye my lover goodbye my lover Oh baby lover I'm so hollow Bye my lover goodbye my lover Baby I'm so lonely

눈물뿐인 바보(85216) (MR) 금영노래방

없어 내겐 이제 너 아니면 안돼 Plz come back here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널 지켜낼 수 있어 널 위해 살 수 있어 ma baby 이제까지 길 잃은 내 마음 속 주인은 바로 너뿐인걸 ma lady 너 없인 숨 쉴 수 없는걸 돌아와 줘 girl 네가 너무도 보고 싶어 Cuz you're ma luv 고마워 날 행복하게 해줘서 미안해 날 사랑 못하게

힘들어 줘(21588) (MR) 금영노래방

바래 본다 조금만이라도 아주 조금만이라도 나보다 더 힘들어 줘 날 떠올리며 약해지고 쓰러지며 이제는 더 이상은 견디질 못하는 나날들로 너도 모르게 스며든 내 익숙함으로 제발 나보다 힘들었음 해 그럼 어쩌면 네가 다시 올까 봐 길을 걷다 만난 그 노래 아주 사소한 일상에도 내가 떠올라 나만큼만 힘들어서 널 둘러쌓던 추억들에 무너지며 이제는 더 이상은 견디질 못하게

그래서 어쩌라고(69920) (MR) 금영노래방

남자답지 못하게 우는 모습 싫다고 웃는 나만 기억할 수 있도록 눈물 참으라고 먼저 떠나게 돼서 정말 미안하지만 시간 흘러 희미해질 때까지 조금만 견디라고 그래서 뭘 나 보고 어쩌라고 이렇게 가는 걸 그냥 두라고 아무것도 난 변한게 없는데 아직 사랑하는데 너만 이렇게 혼자 변해버렸는데 셀 수 없는 기억들 니가 남긴 모든 흔적들 사진 가득 웃고 있는 니 얼굴 이젠

영원히 영원히 (82777) (MR) 금영노래방

활짝 다 피지 못한 꽃 널 위한 봄이 되고 싶어 난 다 알아 밝은 너의 웃음 뒤에 진 그림자 새하얗게 내가 지워줄게 혼자란 말을 알지 못하게 모든 날 너의 모든 순간에 내가 있을게 너의 어제 너의 오늘 너의 내일이 어둠이란 걸 모르게 그곳에 나를 켜둘게 함께 따라 걸을 너의 모든 매일이 참을 수 없이 따뜻하도록 영원히 영원히 끝이 맞닿은 원을 그리듯 난 말야

떠나지 마(93274) (MR) 금영노래방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사랑 다음에 이런 슬픔 뿐인지 기다리는건 난 더 할 수 있는데 왜 넌 끝내 안된다 해 있어 달라는 말도 하지 못하게 미안하단 말 먼저 꺼내 우는 너 나의 가슴을 온통 베일 말만 해도 여전히 난 널 원해 떠나지마 떠나려 하지마 내곁에 남아서 날 잊어도 좋아 담아 논 추억으로 널 바라볼께 눈물도 사랑이 준 선물이니까 떠나지마 내곁에

하늘아 바람아(46155) (MR) 금영노래방

나쁜 그대가 멀리 갈 수 없게 앞을 볼 수 없게 뒤돌아오게 사랑이 나를 떠나면 우리가 끝이 난다면 나는 한시도 숨을 쉴 수도 없는 걸 알잖아 까맣게 타는 가슴이 하얗게 나는 눈물이 그대를 잡지 못하니까 하늘아 바람아 그대를 막아줄래 두 눈아 절대로 감으면 안돼 구름아 달빛도 가리면 안돼 한순간 내 사랑이던 그대 모습을 기억할 수 있게 담아둘 수 있게 잊지 못하게

안녕히(27199) (MR) 금영노래방

넘치는 기대를 넘어 생각 없이 밖으로 나갈 거야 새로운 바다를 건너 어쩌면 다른 우주로 난 떠나 난 떠날래 난 떠날래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난 떠나고 안 나타날 거야 기억에서 사라질 때까지 Such a sunny day 내 방은 흐린데 억지로 나를 일으켰네 머리 위에선 누군가가 날 잠 못 들게 눈 감지 못하게 해 춤을 춰 마치 신이 난 듯이 우는 낯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