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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버려요(6259)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말아요 그대 잘못은 없-죠 그대 사랑을 말하면 내가 더 힘든걸요 내가 많은 걸 바랬죠 나의 욕심이 컸어요- 나를 떠나라 했지만- 가슴은 붙잡았죠 하루가 눈물로 채워진 그댈 차마 볼 수 없어요 워-워--워- 또 붙잡을지 몰라요 차라리 차갑게 나를 떠나요-- 곧 괜찮아 질거에요 그만큼 행복했으면 됐어요-- 가슴은 이미 울지만-- 행복할 그대를 위해서

But I(58901) (MR) 금영노래방

단 하루도 떠나서 행복해선 안 돼 떠나서 행복해지면 그럼 난 어쩌죠 그럼 난 But I 웃어야겠죠 but I 웃어야죠 But I 더 슬프지 않게 웃죠 웃어야죠 버려요 울려요 미워지게 제발 더 아프게 더 못되게 어서 버려요 어서 보내야 하는 게 해야만 하는 게 정말 죽고 싶지만 죽을 만큼 싫지만 But I 웃어야겠죠 but I 웃어야죠 But

나의 바다(79831) (MR) 금영노래방

여기 그대 눈빛 속에 내가 웃고 있네요 그대도 웃음 짓네요 그댄 어떨까 겁이 나 닿기에도 조심스럽던 그 두 손 이젠 꼭 잡고 있네요 메마른 땅에 단비 같아 내 겨울을 채운 봄꽃 같아 그대여 아픔이 남았다면 이 종이배에 실어서 나의 바다에 띄워 버려요 그 아픔 가득 채운대도 괜찮아 내 마음 내 바다 너로 가득할 테니까 석양에 비친 노을 같아 어두운 밤하늘

화이팅(83403) (MR) 금영노래방

잊어 버려요 그래 괜찮아 일어나 한 번 더 살아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한 번 더 지난 과거 떨쳐버려 세상사 집착하기보다는 전부 다 Oh! 잊어 버려요 그래 괜찮아 (일어나 한 번 더 살아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일어나!)

헤어진 첫날(58411) (MR) 금영노래방

오늘 내 일터에 들어서면 밤새도록 달래 준 고마운 사람들 내 입술을 살짝 깨물고서 인사를 해야죠 정말 참 좋은 아침이야 나 어떻게든 살겠죠 흐르는 시간이라도 믿어 볼까 해요 사람이 평생 기억하고 살 수는 없겠죠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다 괜찮아지잖아요 그대 없는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내 짧게 자른 머리 뒤로 바람이

꿈을 먹는 젊은이(161) MR 금영노래방

타오르는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여 우리 모두 같이 흥겨웁게 노래해요 푸른나래 펴고 꿈을 먹는 젊은이여 성난 파도처럼 이 자리를 즐겨요 행복은 언제나 마음속에 있는것 괴로움은 모두 저 강물에 버려요 사랑과 욕망도 모두 마셔버리고 내일을 위해서 젊음을 불태워요 타오르는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여 우리 모두 같이 흥겨웁게 노래해요 푸른나래 펴고 꿈을 먹는 젊은이여

자기 성찰(3361) (MR) 금영노래방

당신은 몇잔이나 커피를 마셨나-요 습관적으로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스포츠지 연재 만-화 몇번씩 복습했나 보고 또 보고 야야야야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당신은 몇번이나 예쁜 여자를 넘봤을까 본능적인걸 난들 어떡해 야야 야야야야야 손해본듯 아쉬웠던 하루 해가 지면 곧 바로 집에 가세요 마음에 안들었던 하루 일들 모-두 깨끗이 잊어 버려요

뒤돌아보지 말아요(22588) (MR) 금영노래방

돌이킬 수 없잖아 우린 여기까지인가 봐 이제 두 손을 꼭 잡아 보아도 아무 힘이 느껴지지 않잖아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린 끝났잖아요 또 몇 번을 더 반복하면 그나마 남은 마음도 다칠 거야 왜 느려지고 있나요 그대 그러지 마요 익숙해서 더 안고 싶은 이 밤을 우린 이번엔 참아야 해요 우린 끝났잖아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널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올 거야 그래 언젠가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76772) (MR) 금영노래방

해 제발 얼굴을 들어 봐요 나를 위해서 참아 왔던 아픔 사랑으로 나를 잡아 줘요 단 하나의 그 하나로 사랑하고 싶었던 그 아픈 약속과 눈물들이 가슴속 멍으로 남겠지만 미안해요 나를 위해 울고 있지 마세요 제발 나를 용서하지 마요 그대는 항상 미안하다고 했죠 지금도 눈물을 참고 있나요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나를 사랑하며 참아 온 모든 그 상처를 오늘 다 버려요

깜빡 (23189) (MR) 금영노래방

나는 내게 너무 작아요 굳이 굳이 설명하자면 니 맘을 훔친 걸 수도 있고 이건 내 착각일 수도 있어 아니야 너의 노래 아니야 내 이야기 난 숨고 있지만 찾진 말아 줘요 내 방 속의 작은 침대 위 한참 동안 키스를 해요 밤새 너로 가득 채운 몸이 겁이 나서 너를 벗어요 아 어려운 게 많아요 알아챌까 눈을 피해요 아 미쳤다고 내게 말해요 깊게 더 깊게 나를 버려요

사랑을 고백합니다(86366) (MR) 금영노래방

처음으로 용기 내어 봅니다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내 맘 꺼내도 되겠습니까 운명 같아서 인연 같아서 오랜 시간 지켜봤죠 사랑을 고백합니다 내 진심입니다 언제나 당신만을 기다렸어요 보고 싶어서 혼자 애태웠던 내 사랑을 아시나요 서러워 울었습니다 외로웠습니다 왜 그렇게 내 맘 몰라주는 건지 내 맘의 주인은 항상 당신이죠 놀랐다면 미안해요 이런 나를 이해해 줘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28579) (MR) 금영노래방

해 제발 얼굴을 들어 봐요 나를 위해서 참아 왔던 아픈 사랑으로 나를 잡아 줘요 단 하나의 그 하나로 사랑하고 싶었던 그 아픈 약속과 눈물들이 가슴속 멍으로 남겠지만 난 떠나요 이제 돌아오지 못할 거예요 난 사랑에 목이 마르겠지요 그대는 항상 미안하다고 했죠 지금도 눈물을 참고 있나요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나를 사랑하며 참아 온 모든 이 상처를 오늘 다 버려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58716) (MR) 금영노래방

보세요 사랑하는 내 사람 어느덧 이제 이별이네요 할 말이 한가득인데 그대 사진을 보다 또 눈물부터 나 얼마나 그댈 사랑했는지 열두 밤 꼬박 새도 말 못 하겠지만 이 짧은 노래로 마지막일지 모를 인사를 전해요 부디 그대 편안하길 바래요 이제 그만 나를 버려요 내일 아침 눈뜨면 또 나를 막는 추억들에 많이 아프겠지만 너무 그립겠지만 나의 사랑 이제는 안녕 내가

저 헤어졌어요 (80832) (MR) 금영노래방

알겠다고 했죠 싫다던 짓은 빠짐 없이 다해봤죠 예전처럼 내게 화라도 내라고 저 헤어졌어요 제발 아무 말이라도 좋아 이럴땐 어떡해야 한다고 말해줘요 참 차가운 이별의 말에 어떻게 헤어질건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알겠다고 했죠 그렇다고 진짜 가면 어떡해 언제부터 그리 냉정했었다고 내 눈물 모른척 못했잖아 돌릴 수만 있다면 뭐든 다 해보고 싶어 사랑한다며 왜 나를 버려요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1718)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이야기할 땐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전하려할 땐-- 그대의 손을 꼭 쥐어요 햇살은 나무위에 걸-쳐 그대의 눈을 반짝이네 투명한 그대의 미소는 나의 욕심을 비워 버려요 사랑하는 그대 더 이상의 말도 더 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때로는 그대 마음에 슬픔의 그늘이 드리우-고 때로는

힘을 내세요 (23303)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유난히 힘이 드나요 사는 게 어려운가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금방 지나갈 거니까요 돈 때문에 머리가 복잡한가요 뜻대로 되지 않나요 그깟 걱정도 언젠가 지나간대요 툭툭 모두 다 털어 버려요 인생이 다 거기서 거긴 거죠 그렇게 걱정 말아요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와요 모두 다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아무리 힘이 들어도 언젠간 쨍하고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4479)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서글픈 사연이 있을것만 같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맨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그대의 두 눈에 슬픈 빛을 봤어요 쓸쓸한 추억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그대의 두 눈을 우 우 우 우 지나버린 그 시절들은 이젠 잊어 버려요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맨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그대의

울기 일보 직전(90932) (MR) 금영노래방

보기보다 내가 순진했나 봐요 조금만 잘해 줘도 그냥 다 믿어 버려요 혹시 이런 내가 부담스러운 거라면 여기서 그만 말해 줘요 난 돌아갈래요 사랑한다고 해서 그 사랑이 모두 이뤄질 순 없는가 봐요 아무렇지 않은 척 씩씩하게 웃고는 있어도 사실 지금 울기 일보 직전인 걸 모르나 봐요 왜 사랑하지 않는 걸까요 울기 일보 직전인 걸 모르나 봐요 Yeah yeah

사랑, 버리고 버려도(85578) MR 금영노래방

눈물은 내 베개를 적시고 있죠 닫힌 커튼을 걷어내고 잠긴 창문을 모두 열어 방안 가득한 추억들을 털어내고 싶은데 버리고 싶은데 먼지처럼 사랑은 그렇게 내 맘속 깊은 곳 또 쌓여가네요 버리고 버려도 그대라는 사람을 지울 수 없네요 기억 속에 그댈 쓸고 닦아요 죽을 것처럼 어젠 아파도 이렇게 난 숨쉬며 살고 있어요 밤사이 가득 쌓여 버렸던 추억을 하나둘씩 다시 버려요

밝은 세상(5163) (MR) 금영노래방

조금씩 우리 모두 노력한다면 어어어 모두 함께 만들어가 하나 되어 함께 나가 밝은 세상 만들 수 있어 어어어어 모든게 다 잘못됐다고 세상 원망한 적도 있지 잘되기를 바라면서도 나쁜말만 했었지 나는 원래 이런거라고 모두에게 약한 모습 내 모습인걸 세상 원망하랴 실망해 슬퍼했던 일 한참 괴로웠던 일 모든 힘든 마음 한번 웃어요 그렇게 그곳에 있을건가요 이젠 벗어 버려요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놓아줘(90843) (MR) 금영노래방

시선이 떨어진 건 널 잃어서가 아냐 그냥 난 널 죽도록 보고파도 안을 수 없단 걸 알아 당연히 우리 손이 놓아진 그때부터 내 두 눈이 멀었어 이제 누구라도 좋아 세상에 지친 누가 좀 제발 안아 줘 눈물에 젖은 누가 좀 닦아 줘 힘들어하는 제발 먼저 눈치채 줘 못난 알아줘 제발 도와줘 너의 눈이 차갑게 감싸도 난 이미 몸을 버렸어 이젠 아무래도

사랑한대 (80949) (MR) 금영노래방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같이 길을 걸으며 사랑한대 내가 무너져 갈 때도 나와 눈을 맞추고는 사랑한대 사랑한대 사랑한대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기분 좋은 노래를 흥얼거리듯 사랑한대 꼭 한번씩 내 마음 변할 때도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잘 모를 때도 그대는 사랑한대 사랑한대 사랑한대 사랑한대

물망초(62616)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나요 잊지 않았나요 헤어져버린 지금도 알고 있나요 그때 우린 뭘 했나요 어떤 영활 같이 봤나요 보고 싶어질때면 어떻게 했나요 시간은 무섭게도 지나가버렸죠 가슴이 너무나 아파요 미안해요 내가 약해져 가나봐요 (약해져 가요) 자꾸만 그대를 잊어가요 잊지 말아요 잊으면 안돼요 알아요 그대는 내 사람이예요 떠나갔지만 내게 멀어져 갔지만 그

라라라(86576)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갖지 못할 아픈 내 사랑아 가슴아 가슴아 내 가슴아 바보 같은 못난 내 가슴아 그리워도 보고 싶단 말 못 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지만 같은 세상 함께 숨 쉬는 걸로도 내겐 고마운 사람 사랑이 아프게 해도 네가 있어 하루를 살아가 한마디 말 말 말도 못 하지만 누구보다 널 사랑하니까 다가서도 끝내 닿을 수 없어서 뒤에서 숨죽여

싶으니까(98789) (MR) 금영노래방

난 사랑받고 싶으니까 사랑을 하고 넌 그런 아니까 안아 줄 거야 행복하고 싶으니까 행복해질래 Anyway 두근거리는걸 어디서 부는 걸까 스치는 바람 가볍게 해 주는 새로 산 구두 오늘따라 왠지 꽤 잘 된 makeup 나른하게 나를 비추는 햇살 지금 사랑에 빠져 있냐고 누가 봐도 그래 보인다고 특별하게 느끼게 만드는 너에게 난 사랑받고 싶으니까

그날(49061) (MR) 금영노래방

소란스럽게도 살아오다가 문득 그날이 그리워지더니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좋더라 옹기종기 모두 모여 앉아서 하릴없이 저 TV만 보던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난 난 모질었던 그날들이 아련히 남아 있는데 시간은 흐르기만 해 아쉬운 일들만 자꾸 괴롭히는데 미처 몰랐던 그때의 내가 미워서 자꾸만 꾸짖고 자꾸 탓하면 다시 내게 돌아올까 그날처럼 유난히도 맑았던

귀향(7926)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 우연히 니가 마을에 다시 돌아왔다는 반가운 얘길 들었지 난 아주 태연히 그러냐고 말했지 하지만 그 순간 가슴이 멎는것 같았지 난 니가 떠나던 아무 고백도 못한 얼마나 미워하며 원망했는지 바보같은 용서할 수 없었지 손에 들고 있던 편지 끝내 전하지 못한 내가 미웠지 곧 만나게 되지 이제 준비를 해야지 니가 즐겨가는 곳들을 나는 모두다 기억하고

괜찮아(89702) (MR) 금영노래방

따뜻한 멜로디 음악이 흐르면 멀어져 버린 우리의 기억은 잠시 그때로 되감아지곤 해 똑같은 멜로디 또다시 흐르면 자꾸 생각나 눈을 감아 봐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시간에 속아 커져만 가는 모습이 언제쯤이면 다 익숙해질까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안아 줬다면 그러면 이별을 피해 갔을까 그래 잊어도 돼 나만 아프면 되니까 너의 기억은 안아 줄 테니 이젠 추억으로

후애(5112) (MR) 금영노래방

너 취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면 떠난 나는 어떡해 내게 모질게 돌아섰던 그 날엔 지금의 모습이 아니였잖아 뭐라고 말을 해봐 널 데려 간 그녀는 네게 누구보다 잘 해 준다고- 생각없이 지나던 길에 추억하러 왔을 뿐 내게 더 이상은 남은것이 없다고 네게 버려졌던 안아준 그 사람 지난 슬픈 얘긴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하고- 있어 제발 너 그런 눈으로

꽃잎(93794) (MR) 금영노래방

말을 해 봐도 소릴 쳐 봐도 천 번을 애원해도 우리 인연은 여기가 끝인 거더라 아닐 거라고 다시 빌어도 가시 같던 그 목소린 메아리 되어 모질게 찌르는구나 사랑했던 lie 구겨진 내 이야기 행복했던 lie 모두 거짓말 한순간의 꿈 같은 모두 부질없는 기억은 찬 바람 겨울 내리는 빗물 같더라 달이 기울고 해가 지나도 지울 수 없는 것은 잠시 환하게

처음그날처럼(9272) (MR) 금영노래방

가야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용서해 바보같은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나는

현아(4680) (MR) 금영노래방

현아 외로운 이 밤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오면 내 손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버리지 말아요 현아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 길 나홀로 걸어봤지 현아 부는

약한남자(68492) (MR) 금영노래방

알아 애쓰지마 그냥 솔직히 말해봐 단순한 놈이잖아 네가 더 잘 알잖아 자꾸 빙빙 돌리지마 똑바로 봐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면 넌 끝난거잖아 괜찮아 떠나가도 돼 두고 일어서도 돼 괜찮아 돌아서줄게 넌 내게 미안 안해도 돼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강한 척 센 척한 미워해도 돼 yeah 너보다도 내가 더 미우니까 나쁜 꿈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지만 미친

독(83689) (MR) 금영노래방

나 절망에 빠져 또 몸부림쳐 비웃는 미소 널 피할 수 없어 (세상 그 누구도 훔쳐가지 못한) (널 사랑했던 순간 ha 나를 꽉 조이네) (너의 조각들이 rock in) (내 가슴속에 박히네 이제 그만 보내줘) (Leave me gotta get goin) (Somebody help me 니 안에 독에 박힌) (나는 널 끝내 헤어날 수 없지) (나를 기억해

현아 (23179) (MR) 금영노래방

현아 외로운 이 밤 나 홀로 지샐 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 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 오면 내 손을 잡아 주며 영원히 내 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버리지 말아요 현아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길 나 홀로 걸어왔지

지지리(46683) (MR) 금영노래방

참 지지리도 복도 없다고 참 남자 복도 정말 없다고 정말 그러니 한심한 바보 같았니 널 놓친 것도 내가 다 멍청해서 그랬니 참 궁상맞게도 잘 운다고 uhm uhm 참 안타까운 짓만 한다고 oh 정말 그래 나 한심한 바보 같아서 지금도 모질게 돌아섰던 네가 너무 그리워 내가 싫어서 떠난 사람아 냉정하게 울리던 사람아 너무나도 못났던 나는 아직도 못나서 널

Home(78567) (MR) 금영노래방

난 무엇도 할 수 없어 눈물까지 말라 버렸지 고갤 들어 먼 하늘도 바라보기가 힘이 들어 어느새 숨이 차올라 생각 없이 걷는 이 길은 그 끝엔 지친 나를 안아 줄 말없이 웃어 주는 네가 있어 I'm missing you You are my only 무너져 버린 어루만져 포근히 감싸 주네 너만이 오직 기다리는 불러 주네 I miss you coming back

우우우린 (23102) (MR) 금영노래방

아마 우린 다시 같은 곳에 올 거야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한참을 걸어 거리의 불이 다 꺼지고 uhm 걸음을 늦추어 걸어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웃어 봐 봐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넌

꽃(49850) (MR) 금영노래방

겨울이었어 나에게 모든 계절은 숨 쉬고 있지만 항상 멈춰 있는 듯이 그 어느 내가 예상할 수 없던 내 앞에 꽃을 들고 서 있던 너를 만나게 되어 난 너로 채워져 가 비우면 비울수록 내가 겨울을 닮았을 때 마치 넌 봄을 닮았었어 난 너로 채워져 가 사랑에 빠지던 날에 그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날들이 선명하다 어느 널 예상할 수 없던 꽃을 든

Always(6050) (MR) 금영노래방

이 외로운 세상에서-- 널 만나 사랑한 그 하나만으로--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되는-데 지금은 내곁을 떠나지만- 웃으며 보내려고-- 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했는지-- 내가 못다한 그 사랑까지-도 누군가가 대신 할 수 있게 부디- 도-와줘- 나 편히 떠- 수 있-게 이제는 더이상 울지마 제-발- 잊-어줘- 나 없는 이 하늘 아-래- 너만 행복하-면

애원(4923) (MR) 금영노래방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 하루 지날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걸 알기에 너 떠난후에 알게됐어 넌 잡아주길 원했다-는걸 왜 니 마음 몰랐던걸까 나 이제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싶어 MY LOVE MY LOVE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썸데이(46216) (MR) 금영노래방

어느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기쁨을 깨닫고 나 같은 여자도 사랑을 알게 했다오 어느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는 사람이 있단 걸 알게 됐다오 어느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사랑을 지우고 또 지워야 하는지 몰랐다오 사랑이 사랑을 머금고 눈물은 태연히 흐르고 이별이 뭔지도 몰라서 난 웃었다오 어느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재회(66984) (MR) 금영노래방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봅니다 많이 기다려온 시간인 걸요 오늘 입고 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자꾸 창문에 비춰봅니다 만나면 뭘 먹을지 어딜 가야 할지 너무 오랜만에 그댈 보네요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 지냈나요 나 없는 동안 참 많이 힘들었어요 떠난 뒤 내 모든 게 빛을 잃어갔죠 그렇게 시간은 가고 편해진 나를 확인하며 미움도 사라지고 만나면

떠나버려(64447) (MR) 금영노래방

애써 떠올리진 않아도 흐릿하게 남아있다고 기다리고 있다는 착각하지는 마 어렵게 다가왔던 사랑 쉽게 사라져가 다시 잡으려했던 어리석은 나이지만 이제 난 알 것 같아 행복했던 시절의 추억도 버려야 내가 산다고 가슴속에 남아 있던 너의 잔재까지도 떠나버려 워 찾으려 하지마 워 다른 손을 거친 널 받아줄 수 없는 내게 이제 제발 어떤 연락도 하지는 마 너의 그늘에서

이해해(27240) (MR) 금영노래방

지난 사랑에 많이 힘들어한 널 알면서 내가 시작했던 사랑 내 위로에 웃는 널 보며 다 잊은 줄 알았어 고맙다며 꼭 안아 줬으니까 언제부턴가 너는 고민 있는 사람처럼 딴생각에 잠겨 있는 그런 너를 본대도 이해해 다 너를 욕하겠지만 이해해 그 사람 넌 오래 만났으니까 네가 다 잊을 때까지 내가 기다리면 돼 이해해 볼 때 그 사람 겹쳐 본다 해도 우연히 봤어

좋아해(59614)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 앨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 가끔 보며 씩 웃는 그 애를 마주 보면 아찔한 기분에 어지러워져 그 애가 웃는 게 좋아 햇살 같아서 난 좋아 바다의 반짝임보다 더 눈부시게 하는 그 애의 향기가 좋아 깨끗한 비누 향기가 그 어떤 속삭임보다 더 설레이게 하는 바로 그런 그 애가 지나다니는 골목길 카페에서 하루 종일 그 앨 기다리면서

책임져(4741) (MR) 금영노래방

책임져 전부다 책임져 정말 말도 안되게 됐어 이렇게 될 줄은 누구도 몰랐어 폐인이 되버린 책책책책 책임져 너 혼자 행복하면 슬퍼져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제발 내 인생 책임져 우연히 널 만났고 너를 사랑하게 됐지 하루 하루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었지 하지만 싫증이 났니 아니면 내가 잘못을 했니 갑자기 떠나갔고 난 폐인이 되버렸어 그렇게 망친 내 인생

홀씨 (53279) (MR) 금영노래방

내가 누울 자린 아마도 한참 더 위로 아니 적당히 미끈한 곳에 뿌리내리긴 싫어 내 뒤로 착착 따라붙어 다 예쁘게 줄지어 난 기어코 하늘에 필래 음, What a tiny leader 아슬아슬히 나는 홀씨 하나 또 다른 길을 향해서 Fly high to bloom 혹시 나의 안부를 묻는 누군가 있거든 전해줘 걔는 홀씨가 됐다구 따라, gonna go to

Lie(88843) (MR) 금영노래방

내게 말해 너의 달콤한 미소로 내게 내게 말해 속삭이듯 내 귓가에 말해 Don't be like a prey smooth like a Like a snake 벗어나고 싶은데 내게서 떠나 떠나 떠나 줘 내게서 떠나 떠나 줘 뭐라도 나를 나를 구해 줘 구해 줘 계속돼 도망쳐 봐도 거짓 속에 빠져 있어 Caught in a lie 순결했던 찾아 줘 이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