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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3031) (MR) 금영노래방

알았대 사랑한다 말할 때 그런 줄 알았대 사랑을 몰랐대 보내 줘야 하는데 웃어 줘야 하는데 눈물이 왜 나는데 사랑이 아닌데 왜 눈물 나는데 잡고 싶은데 입이 떨어지질 않네요 잘 가란 말이라도 해야죠 우린 여기까지죠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 거죠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떠나지 않았을 텐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이별을 만든 거죠 헤어진 다음 날에야 알았죠 다시

후 (22658) (MR) 금영노래방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 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 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니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있을까 우연에

슬픈 인연(3602) (MR) 금영노래방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다시 올거야 너는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3478) (MR) 금영노래방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같은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지 미안해 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까페를 다시 찾았을땐- 이별의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 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 시간 그 자리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 있다면- 돌이킬

드라마 (28617) (MR) 금영노래방

나도 한때는 그이의 손을 잡고 내가 온 세상 주인공이 된 듯 꽃송이의 꽃잎 하나하나까지 모두 날 위해 피어났지 올림픽대로 뚝섬 유원지 서촌 골목골목 예쁜 식당 나를 휘청거리게 만든 주옥같은 대사들 다시 누군가 사랑할 있을까 예쁘다는 말 들을 있을까 하루 단 하루만 기회가 온다면 죽을힘을 다해 빛나리 언제부턴가 급격하게 단조로 바뀌던 배경음악 조명이 꺼진

여름밤의 꿈(92019) (MR) 금영노래방

여름밤의 꿈이야 오늘 밤 다시 만날 있나요 'Cause I'm missing you 'Cause I'm missing you woo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 널 처음 본 순간 번개 친 그 순간 너만 상상해도 두근거리네 yeah 내 심장이 살찌네 외롬은 사치네 내 맘에 파도가 쳐 oh 무슨 말이 필요해 네 사랑이 필요해 이런 내 맘을 너는 알까 babe 솔직히

하얀 겨울(321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대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 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할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 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 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날 함께

얼마나 더(7944) (MR) 금영노래방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나 어릴적에 꿈을 꾸었던 내 모습은 어디에 가슴 가득 아쉬움으로 세월속에 묻어두면 그만인것을 얼마나 더 눈물흘려야 그 많은 날들을 잊을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내가 선 이곳을 사랑할 있을까 세월이 흘러 내 모습 변해도 아름다울 있는 서툰 발걸음 걸을 있는 그런 내가 됐으면 가슴 가득 그리움으로 세월속에 묻어두면

남이가 (24016)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남이가 사랑이 끝나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사랑이 식어버린 남이가 우리는 남이가 사랑에 울어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다시는 볼 없는 남이가 떠나는 사람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와 떠나는 사람아 이대로 남이 되는 사람아 우리 사랑이 연기처럼 사라지네 다시 없는가 사랑할 없는가 우리 이제 남이가 차갑게 돌아서네 다시

이제 와서 (28485) (MR) 금영노래방

참 별일이야 너와 헤어지고 내 못된 성격이 달라졌어 홧김에 그냥 했던 말인데 이렇게 후회할 줄 몰랐어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행복했는데 그 사소함을 내가 잊고 살았나 봐 다시사랑할 수는 없을까 너에게 참 못된 사람이지만 이제 와서 바보같이 후회를 하고 이제 와서 널 사랑할 준비를 하는 바보 같은 난 이제 와서야 슬퍼하고 있어 전부 내가 미안해 모두 내

Forever(4976) (MR) 금영노래방

사랑했던 너를 잊진 못해 부디 너를 다시 볼수 있다면 기다릴수 있어 - 잠시 멀리 있는거야 안녕 - 슬픈 우리사랑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남아서 - 눈물이 된다는- 마지막 고백 지울순 없겠지 너의 사랑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유였는데 돌아와줘 이제라도 사랑할 있게 - 영원히 - 사랑했던 너를 잊진 못해 부디 너를 다시 있다면 기다릴수 있어 - 잠시

사랑한다말해줘(9717) (MR) 금영노래방

음- 단 한번 단 한번밖에 못해도 그래도 널 사랑할 있을까 내 전불 다 걸고 내 앞에 남은 많은 행복을 버리고 널 택할 자신 있을까 어떤 물음 앞에서도 나의 대답은 항상 너야 음 감춰도 숨겨도 너를 향한 내 가슴 저 하늘만큼 그리운 걸 어떡해 손으로 가려서 피해질 있겠니 사랑해 음 눈부셔 눈뜰수도 없어 단 한번인데 하룰 살아도 후회없이 쓰다 가고 싶은데

인연(77368)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 한 번 보내 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네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 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대 보고 싶은 만큼 후회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

너만은 아니길(7190) (MR) 금영노래방

더이상 울지마 날 바라보는 눈빛을 이미 알고 있었어 그토록 오랜 기다림 하지만 들어봐 날 향한 너의 마음에 대답할 없었던 숨겨온 이 모든 얘기를 지나간 이별이 너무 오래 힘겨워 다신 누굴 사랑할 없다고 그렇게 믿었어 사랑뒤엔 언제나 아픔만 남게 된다고 다시 헤어짐에 너마저 눈물이 될까봐 어쩌면 너와의 만남도 나는 두려웠나봐 이제 너로 인해 지난 날도

흔적(62999) (MR) 금영노래방

두 번 다시 사랑할 없어 내게 남겨논 흔적이 너무 크기에 잊으려고 방황 했었지만 지울 수가 없는 너의 깊은 그리움 왜 나만 슬퍼해야 하는 거니 나를 떠나간 너는 행복한데 더 이상 나를 사랑할 없다고 나도 모르게 이별을 준비한 너 날 버려두지마 혼자선 견딜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이젠 너 없이

발걸음 (24904) (MR) 금영노래방

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은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에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 대로 날 맡길래 너와는 상관없잖니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네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 테니 미안해 이렇게 밖에 할

두 글자(83302)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했다면 다시는 내게 이러지는 마 바보같이 널 기다려야만 했던 버림받아 울고 있는 여자야 이별할 거면 나를 버릴 거라면 다시는 내게 기댈 주지 마 정말 널 원했어 나를 잊지 마 한 번만 더 제발 돌아와 사랑이란 두 글자 이별이란 두 글자 가슴 아파 떠나보낸 그대여 눈물의 눈물에 널 보낼 거라면 다시 한 번 불러보고 싶었어 안녕이란 두 글자

한순간의 꿈(2014) (MR) 금영노래방

지금까지 살아온 건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우리에게 세상이란 진정 어떠한 것인지 슬프고 기쁜 이런 현실속에서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하나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세상을 그 무슨 의미로 생각해야 하는지 지금까지 많은 날들을- 아무 생각 없이 지나버렸지 흘러간 많은 시간들 아무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슬픔에 잠기는건 바보 같은 짓일까 돌아봐도 알

천년애(66959) (MR) 금영노래방

천년이 지난후에 우린 또다시 만나면 돼 그때 세상이 또 우리를 다시 갈라놓으면 안돼니 그때까지 우린 누구도 서로를 지울수 없어 워- 꿈에서라도 우연히 날 마주쳐도 느낌만으로도 기억할 있을까 그것이 모자라 세월이 다시 흐르면 또 다른 세상에 우린 다시 만나리 기다림에 지쳐 우리의 사랑이 한이된다 해도 영혼속에 깊이 스며든 그대를 지울수 없어 워- 꿈에서라도

기다려 줘(87240) (MR) 금영노래방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 줄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있을 때까지

phobia(22181) (MR) 금영노래방

scared yeah 끝내 보이지 않는 채로 나 아무도 없는 수평선에 갇혀 표류해 저 검은 멍은 결국 날 깊숙이 밀어 내리지 바닥까지 생각은 끝내 잠겨 아무도 보이지 않는 이곳에 결국에 난 머물게 될까 상상의 끝에 닿을 때 빠져 falling Life is a darkness or lightness Falling down 빛은 나를 벗어나고 Falling down 다시

마리오네뜨(46465) (MR) 금영노래방

손가락 하나도 못 움직여요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는가 봐요 줄에 달린 인형처럼 그대가 있어야만이 웃을 수도 잠들 수도 있죠 눈을 뜨면 한숨만 내쉬어도 눈감으면 눈물만 흘러내려도 한순간도 한 시간도 그대 없인 살 없네요 뒤를 보며 걷는 걸음은 그댈 찾아 헤매요 어디에 있나요 언제쯤 돌아오나요 미워하고 밀어내도 난 여기 있어요 한가지도 버릴 없네요 우리

지나간다(27000) (MR) 금영노래방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나을 거라 믿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술을 못해요(47257) (MR) 금영노래방

이제 그만 마실게요 저는 술을 못해요 계속 마시게 되면 분위기를 망쳐요 정말 죄송한데요 먼저 일어나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울고 싶지 않아요 난 오늘 밤 전화기를 끌 거예요 술이 조금 들어가게 되면 후회할 전화를 하게 되니까 난 사랑도 술도 끊었죠 너무 아파서 술을 마시면 나 그대가 자꾸만 생각이 나 술 마시면 이별을 잊고 다시 사랑할 있을 것만 같아서

널 기다리며(3076) (MR) 금영노래방

우-- 다시는 볼 없겠지 사랑했던 너의 모습을 가까이 내 안에서만 머물겠다던 너의 얘기도 이렇게 많은 시간이 나의 곁을 스쳐 지나도 잊을 없어 널 그리네 우- 우 돌아와줘 내게 다시 그리움에 아파하는 나에게 워 다시 한 번 널 사랑할 있게해 줘 그대여 워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싶어 나의 맘속에서 널 원하고 있어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줘 그대 아무것도

이별 후(45203) (MR) 금영노래방

이별후 며칠동안 모든 걸 잃은 사람처럼 아무일 못할 걸 알아 지나쳐온 길도 사람들의 말 한 마디조차도 기억나지가 않아 불도 켜지 않은 방구석에 앉아 끌어안은 무릎에 얼굴을 묻고 행복했던 추억 지우기 전에 다시 한번씩 기억해보다가 난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되돌릴 순 없을까 돌아갈 순 없을까 처음부터 한번 더 사랑할 있다면 내가 아닌 너를 사랑할..

얼음꽃(58870)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또 하루가 저물어 그렇게 살고 있나 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추억만이 남아 시간이 흘러 다시 사랑할 있다면 좋을 텐데 눈물아 내 기억이 너를 잊지 못해 가슴아 내 추억이 너를 놓지 못해 하루 또 하루만 볼 있다면 내 사랑아 이제 다시 돌릴 순 없지만 기억만이 남아 시간이 흘러 다시 다가갈 있다면 좋을 텐데 눈물아 내 기억이 너를 잊지 못해

버스정류장(68610) (MR) 금영노래방

왜 늘 이별은 피할 없는지 왜 늘 사랑은 그때야 오는지 오늘도 눈치없는 햇살은 힘겨운 하룰 시작하라고 창문을 두드리죠 밤새 지나쳐간 소나기처럼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 눈물도 마를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날 있게 아마 사랑이란거 끝이 없는 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두기에는 너무나도

남자야(81429) (MR) 금영노래방

이미 다른 사람 곁에 니가 있는데 그의 손을 잡고 있는데 한 걸음도 못가고 늘 제자리인 걸 또 오늘도 하루만큼 멀어지는 걸 내가 될 순 없는지 널 사랑할 사람 바보처럼 눈물로 삼켜보지만 가슴에 니가 꼭 얹혀서 눈가에 니가 또 맺혀서 입가에 없이 맴돈 말 널 사랑한다고 잊으려 발버둥 쳐봐도 지우려 술에 늘 취해도 그리울 너잖아 찾아올 너잖아 시린 가슴 한숨에

Over(7993) (MR) 금영노래방

이러지마 너무 늦은거야 너같은거 사랑한 적 없어 변명도 끝이야 영원히 믿지 않을거야 혹시했던 얘기 많은 소문들에 너와 멀어질까 두려웠고 그렇지만 더욱 흔들렸던거야 나의 잘못들을 다 용서해 친구에게 말했지 요즘 우린 좋다고 그 순간에 우리 남이 되어갔어 더는 사랑할 없는거야 내가 했던 말은 지워버려 나 역시 너 믿은적 없었어 이제와 눈물 보이지만 자꾸 초라해질뿐인걸

바라지 않아(49205) (MR) 금영노래방

창밖에 비가 내릴 때면 옛 생각에 잠기곤 해 난 헤어졌다는 게 실감이 안 나서 홀로 남았단 게 서투른 오늘 같은 밤 벌써 네가 그리워진 건지 아님 괜히 외로웠는지 어질러진 맘은 식을 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왜 힘들기만 하는지 첨 만나 설렛던 그날처럼 뜨겁게 안았던 그날처럼 이젠 두 번 다시 돌릴 없는 걸 우린 잘 알잖아 더는 바라지 않아 기억하니 쉬웠던 시작이

장가갈 수 있을까(87234) (MR) 금영노래방

장가갈 있을까 장가갈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있을까 내 친구들 하나둘씩 떠나가고 설마했던 내 친구마저 떠난다 운명적인 사랑도 잘 모르겠고 여자 맘은 진짜 진짜 모르겠다 장가갈 있을까 장가갈 있을까 통장 잔고 없는데 장가갈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작별(660) (MR) 금영노래방

떠나려는 당신을 붙잡을 없나요 내 마음 남김없이 바친 사랑하는 님인데 헤어지는 당신을 바라보며 하는 말 다시 또 만날 그 날까지 사랑 변치 말아요 그 언젠가 돌아올 그 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맘 변치말고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그 언젠가 돌아올 그 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맘 변치말고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잘가오

슬픈 조우(83913) (MR) 금영노래방

어딘가 있겠죠 기억을 버려도 변하지 않는 거죠 사랑한 우리는 사랑했던 날들이 시간 속에 묻혀서 그리워지는 날엔 눈물이 되죠 보이지 않아도 느낄 있어요 아직 끝내지 못한 내 사랑이기에 더는 볼 없지만 더는 갈 없지만 그댄 내 가슴속에 사나 봐요 사랑했는데 사랑하는데 오래 사랑할 텐데 매일 날 꿈꾸죠 그대 돌아오는 날 기다릴게요 기다릴게요 그대 원망하고

기다려 줘(77392) (MR) 금영노래방

그리워 처음으로 하는 말 내게는 어울리지 않던 말 스쳐 간 사람이다 애써 그렇게 믿었는데 생각해 보면 추억할 일도 많아 우리가 사랑하긴 했나 봐 늦어 버린 게 아니라면 너도 내 맘 같다면 기다려 줘 내가 너무나 느려서 익숙해진 그리움이 이제서야 나를 깨워 돌아와 줘 뒤늦은 나의 후회가 혹시라도 전해진다면 다시 널 돌릴 있을까 변한 게 너무나도 많은데 시간은

인연(9775)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 한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네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질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봐요 그대 보고싶은 만큼 후회는 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 날

그래도(64725)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은채 난 살 순 없지만 니가 보내준 기억에 난 살고 있어 내겐 아파도 행복한 니 이름 부르면 대답해줄까 나의 이름을 알아 내가 안보이는 너 이제는 내가 들리지 않는 너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너를 바라보고 있는데 왜 넌 날 외면하는데 이젠 돌이킬 없다고 날 사랑할 없다고 그냥 내게 말해 woo uh 이젠 바라볼 없어 난 너를 사랑할 없어

답장(49775) (MR) 금영노래방

너무 늦어 버려서 미안 나 알다시피 좀 많이 느려서 몇 번이나 읽어도 난 믿어지지 않았나 봐 답을 알 없던 질문들 다음 날에 많이 웃겨 줘야지 난 그랬어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넌 안간힘을 쓰고 있었는데 널 알아주지 못하고 더 실없이 굴던 내 모습 얼마나 바보 같았을까 내일 맛있는 거 먹자고 혹 영화라도 볼까 말하던 내가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가 네 앞에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955) (MR) 금영노래방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 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For You(62605) (MR) 금영노래방

한 번도 너를 사랑한적 없다고 이렇게 말하는 내 맘을 넌 이해할 있겠니 영원히 널 내 곁에 둘 있는 건 이렇게 널 사랑하지 않는 것뿐 어떻게든 니 곁에 머물고 싶었고 그런 내게 다가오는 널 잡지 못하고 뒤돌아섰고 니 곁을 떠나서 난 살 없기에 다시 다가서면 너의 눈에 눈물만 흘리게 해 오 넌 나를 사랑하지마 넌 나를 바라보지마 내가 너를 사랑하지

사랑이라 쓰면 안 될까(부제:이별책) (80445) (MR) 금영노래방

니 마음을 한 장 한 장 넘겨보듯 니 추억을 하루 하루 되돌려 본다 사랑이라 썼던 자리에 이별이라 쓰고 울었을 니가 눈에 보여서 가슴이 참 아프다 너를 펼쳐서 우리 함께 한 그날에 슬픈 얘기 지우고 날 사랑한다 쓰면 안될까 수천 번 널 읽고 다시 수만 번 널 읽어서 그때 몰랐었던 나의 잘못들 모두 고친다면 돌아와 줄까 한숨뿐인 나의 하루는 너 아니면 채울 게

비전(6154) (MR) 금영노래방

아닐거라 말해도 눈 감지는 말아 네 꿈을 찾을 테니까 숫자만 하나씩 밀려나가는 어제와 똑같은 지친 아침을 생각없이 체념한 듯이 맞이하고 있니 모두가 똑같은 표준의 시계 그대로 보며 맞춰나가며 그대로 너는 정말로 행복할꺼니 오 누구를 위한것도 아냐 꿈이 없다면 메뉴얼대로 살아만 간다면 과연 꿈꿀 있을까 커다란 날개를 달아 다시 태어나 허무하게 남겨진 어제를

내가 그댈 (75344) (MR) 금영노래방

Every time and every day 다신 찾지 않아요 난 알고 있었죠 나를 떠나려고 준비해 왔단 걸 그대 원망하진 않죠 이해할 있죠 모자란 나인 걸 알아요 그대 맘에 난 없죠 그댈 채우기엔 나란 사람 평범한 거죠 그래요 이런 날이 온 거죠 끝내 나 그대 맘에 들지 못한 건가요 내가 그댈 놓아 볼게요 다신 찾지 않아요 우연히 그댈 보아도 모른 척

열애 중(92555) (MR) 금영노래방

아직 이별 중인 너에게 다시 못 갈 것만 같아서 나를 기다리는 너지만 나는 너를 잊어 가는 중 너도 나만큼만 헤어지길 바래 아니 나보다 더 사랑받길 바래 다신 나를 기대하지 말고 행복해 줘 아직 이별 중인 너에게 난 다시 열애 중 네가 아닌 사람을 사랑해 열애 중 돌아간다 생각한 적 없어 언젠가 너도 나와 이별할 있을까 너만 모르게 너 아닌 사람과 열애

바다(7055) (MR) 금영노래방

어디까지가 있는거니 정말 돌아올 순 없겠니 늘 떠나가고 나야 더 간절히 원하게 되는 늦은 후회를 용서해 술에 취해 오던 전화가 음- 끊어지고 없었던 그때 나 다시 이별인걸 느꼈던거야 이제 끝인걸 알겠어 지금 만나는 너의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도 나 알고 있어 세상은 좁은건가봐 몰라도 좋았을 얘기들은 왜 그리 쉽게 들려 오는지 저 바다 끝에 날 다 버리고 갈께

밤새 니가 내려 (23290) (MR) 금영노래방

니가 내려 나를 적시면 텅 빈 내 방 안이 너로 가득 차 널 잊는다는 게 쉽지 않아서 밤새 니가 내리나 봐 길었던 시간만큼 잊혀지지 않나 봐 여전히 나는 몇몇의 기억들은 되려 미화되어서 날 더 슬프게 해 이렇게 아름답기만 한 사랑 얘기는 한낱 나의 오랜 기억이 꾸며 낸 걸까 진짜 우리의 모습을 진짜의 시간들을 찾고 싶어 난 서투르고 이상해도 그래서 우리답게 사랑할

말해주지 그랬어(5724) (MR) 금영노래방

말해주지 그랬어 매일 걷던 이길이 너무도 먼 건 그림자가 되어 날 아프게 할 추억들 때문인걸 말해주지 그랬어 영원이란 맹세할 순간뿐인걸 사랑했던 날들이 이젠 모두 깊은 상처라는 걸 말없이 떠나가던 그날처럼 비내리면 눈물속에 차오르는 너- 다시 되돌릴 순 없는걸까 이 비가 그치면- 넌 내게 다시 있을까 눈이 부신 날에도 니가 없는 세상은 슬픔이라고 나보다

십삼월(21043) (MR) 금영노래방

그 연인이란 거 우린 안 하는 건가 봐 그 세월에 준 이 마음 여태 몰라 그런 것 같아 매일 흘러가는 숫자가 담처럼 쌓이면 그댈 볼 없어 놓을 있을까 언제쯤 이 사랑이 처음 태어났는지 나만 알아 정말 너무해 정말 술에 취해 울고 있는 그댈 위로하며 걷다가 들어 버린 낯선 그 이름 다 그런 거냐고 나도 똑같은 거냐고 아니 난 다르다고 할 거야 그댈 가진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2585) (MR) 금영노래방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날이 다시 돌아오는데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난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다시(22637) (MR) 금영노래방

다시 또 한 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신 마주치는 일 없는 사이로 담담하게 하루를 보내다 문득 울컥하는 마음에 아무 생각 없이 길을 나섰어 네게 말하고 싶었어 가끔 궁금해하던 널 향한 내 눈빛은 마음만은 진실했다고 아마 아직은 사랑할 때가 아닌가 봐 그렇게 한 번 더 내 맘을 속여도 봤어 다시 또 한 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