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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꽃(265)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청사포(63542) (MR) 금영노래방

해운대 지나서 꽃피는 동백섬 해운대를 지나서 달맞이 고개에서 바다로 무너지는 청사포 언제부터인가 푸른 모래는 없고 발 아래 포구에는 파도만 부딪치어 퍼렇게 퍼렇게 멍이 드는데 해운대 지나서 바다와 구름 언덕 해운대를 지나서 달맞이 고개에서 청사포를 내려보면 여인아 귓가에 간지럽던 너의 속삭임 아직도 물결위에 찰랑이는데 찰랑거리는데 순정의 첫키스 열정의 그날밤

해운대 (23277) (MR) 금영노래방

술은 끊었어 이젠 관심 없겠지만 니가 좋아하던 쓴 커피도 가끔 마셔 어제 올렸던 짧게 자른 그 모습에 좋아 못 했었어 요즘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밤에 잠도 잘 못 자 우리가 함께 떠났던 해운대 모래사장 앞이야 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손 놓지 말자고 입맞춤했던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카페도 그대론데 뭐 해

꽃(68628)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앞에꽃을 든 채로내 눈을바라보네요내게 주려고 고민했었을그대의 표정이 떠올라알아말하기 힘들거란 걸사랑이 다해서어쩔 수 없다는 것도그래 눈물 많은 나를한껏 안아줄 수없다는 사실도이제는 익숙해야지멀리 멀리나를 떠나 멀리서니맘이편안해질거라면-지금 내 손에 든이 꽃잎들이시들어지기 전에-멀리가항상 너에게받고 싶었던이 꽃을이제야 가졌어좋아이걸로 행복하잖아...

꽃(49850) (MR) 금영노래방

겨울이었어나에게 모든 계절은숨 쉬고 있지만항상 멈춰 있는 듯이그 어느 날내가 예상할 수 없던 날내 앞에꽃을 들고 서 있던너를만나게 되어난 너로 채워져 가날 비우면 비울수록내가 겨울을 닮았을 때마치 넌 봄을 닮았었어난 너로 채워져 가사랑에 빠지던 날에그 모든순간이아름다운 날들이선명하다어느 날널 예상할 수 없던 날꽃을 든 널 만났을 때계절이 변해 갔어난 ...

꽃(90925) (MR) 금영노래방

꽃이 아름답다 해도그대보단 아닌걸밤하늘에 뜬 저 별도내 맘보단 아닌걸긴 하루의 끝에기대 쉴 수 있는그대가 있어uhm오늘도 난웃을 수 있죠그대가밤하늘을 걸을 때빛이 되어 줄게요내게 다가올 수 있도록지금처럼만 그대라면바랄 게 없어요언제나 난그대뿐이죠나른한 햇살 비추며함께 잠이 들까요어느 날 힘에 겨울 때면babe 함께 떠나 볼까요그대가밤하늘을 걸을 때빛이...

꽃(97843) (MR) 금영노래방

고요한 침묵만 가득한 맘은 텅 비어 온기마저 흩어져 쓸쓸히 혼자 견뎌 온 한 송이 한숨도 못 자고 기다렸던 내 맘의 봄이 어서 와 주길 겨울 지나 불어온 봄바람 따라 다시 또 내 안에 꽃이 핀다 따스해진 해를 담아 작은 꿈들이 되어 움츠려 있던 꽃잎이 하나둘 피어 온다 차갑게 얼어붙은 계절이 어느새 녹아내리듯 어쩌면 그렇게 내게 봄이 온다 수없이 많은 날의

꽃 (96423) (MR) 금영노래방

ABC 도레미만큼 착했던 나그 눈빛이 싹 변했지어쩌면 이 또한 나니까난 파란 나비처럼 날아가잡지 못한 건 다 네 몫이니까활짝 꽃피웠던 시간도 이제 모두내겐 lie lie lie붉게 타버려진 너와 나난 괜찮아 넌 괜찮을까구름 한 점 없이 예쁜 날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You and me, 미칠 듯이 뜨거웠지만처참하게 짓밟혀진 내 하나...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됐나 찬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 )반복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맞이 꽃 굼뱅이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맞이 꽃 박원예

달맞이 - 박원예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부끄러워 말을 못해 달밤에 피어났어요 당신의 뜨거운 눈빛에 고개 숙여 사랑을 기다리는 순정의 꽃이랍니다 잠자리 멤 돌 듯 입가에 멤 도는 말 수줍어 말을 못해 애만 태우네 순정을 가슴에 안고 곱게 피어난 나는야 달맞이꽃 달맞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가슴 뛰어

달맞이 꽃 김정호

달맞이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아~ 서산엔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럽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간 그 이름 달맞이 아~아~ 서산엔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달맞이 꽃 강촌 사람들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

달맞이 꽃 장사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띄는 그 이름 달맞이 아아 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2.

***달맞이 꽃*** 정애자

달이뜨면 꽃이피는 언덕위에 달맞이꽃 오늘도 서산엔 달이 뜨는데 그 사람은 오지를않네 비바람에 흔들려도 사랑은 하나 당신만을 바라보는꽃 오늘도 추억어린 언덕 위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달이뜨면 피고지는 외로운 달맞이꽃 오늘도 서산엔 달이 뜨는데 그사람은 오지를않네 비바람에 흔들려도 사랑은 하나 당신만을 바라보는꽃 오늘도 추억어린 언덕 위에서 당신을 기다...

달맞이 꽃 오우진

나 당신 기다리는 달맞이 . 난, 밤이 되길 손 곱아 기다렸어요. 나 태양을 피해 다니다 이 밤, 기다렸어요. 난, 그대만 사랑하니까. 밤에만 피는 될래요. 별바라기 처럼 나는 그대만 사랑할래요. 달맞이 , 나는 당신의 달맞이 꽃이 될래요.

달맞이 꽃 버들피리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되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이름 달맞이 아-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됐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되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아-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달맞이 꽃 김란영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띄는 그 이름 달맞이 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됐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달맞이 꽃 전유진

흰눈이 녹은 기찻길에서손에 고이 접어 둔 편지꽃이 피기 전 꼭 돌아온다던내 님은 어디쯤 오셨나요덩그러니 핀 쓸쓸한 달맞이꽃달빛아래 기다리네요타다만 순정만 남긴 채당신 이름 불러보아요그리움 넘쳐 사무치는 날엔저 달만 보며 기다려요민들레 불며 했던 약속도바람 결에 떠나갔을까아침이 오면 내 님이 보일까꽃단장하고 기다려요아무 소식도 없는 오늘밤에도달빛아래 기...

달맞이 꽃 여동윤

모두 잠이 드는 밤 오는 사람 없어도 고갤 들지 너란 미소를 띄며 활짝 웃는 그 모습 당신 바라만 봐도 나의 마음 언제나 떨려와요 기다리는 내 맘은 어쩌면 달맞이 스쳐지나는 인연은 싫어요 나의 마음 가져간 사람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내 손을 잡아요 내 사랑은 당신 뿐이죠 나한테 여자는 보리 니뿐이다 기다리는 내 맘을 알아줘요 아껴줘요

달맞이 꽃 윤세원

달맞이 - 윤세원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띄는 그 이름 달맞이 아아 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간주중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아 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달맞이 꽃 김경남

달맞이 - 김경남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띄는 그 님은 달맞이꽃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하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럽구나 간주중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찬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서산에 달님도

달맞이 꽃 오영진

언제부터였을까 내가 빛을 찾아 헤매이던 날이 검은대지의 열기가 나를 더욱 점점 지치게만 하네 빛을 볼 수 있을까 슬픈 계절 속에 잠든 나의 눈이 너를 기다렸어 빛으로 오는 너의 모습 기다릴 수 있을까 우리들의 시간을 찾아올 수 있을까 우리들의 계절이 달맞이 어둠속의 달맞이 내마음 속의 달맞이 슬픈 계절 속의 달맞이 너를 기다리네

달맞이 꽃 김수희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뙜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달맞이 꽃 강촌사람들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뙜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달맞이 꽃 장나라

달빛에 더 붉어진 서글픔 어둠에 내던져진 꽃이어라 달무리 사이 비겁한 고갤 들어 노래하는 이름 모를 한 송이 꽃이어라 허락 받지 못한 고백이 새나올까 부서질 듯 마른 입술을 꼭 깨물고 결 고운 꽃잎으로 내 님이 가신 길 발자욱 자리마다 눈물로 채워 가네 어둠을 빌려 몰래 그린 그 사랑을 노래해 그 어떤 이도 누구도 모르게 들을 수도...

달맞이 꽃 이향숙

1.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부끄러워 말을 못해 달밤에 피여났어요당신에 뜨거운 눈빛에 고개숙여 사랑을 기다리는 순정에 꽃이랍니다.잠자리 밈돌듯 입가에 맴도는말 수줍어 말을 못해 애만 태우네순정을 가슴에 안고 곱게 피여난 나는야 달맞이꽃 달맞이꽃 2.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싶지만가슴뛰어 말 못하고 입술만 깨물었어요내가슴 뛰게한 당신을 ...

달맞이 꽃 윤도

하루 이틀 매일밤 그대를 그리움에 젖어 기다리는데 유난히 밝은 저 달은 내 맘 아는지 내 님 오시는 길 환희 비춰주네 봄바람 살랑대면 오실까 진눈깨비 내리우면 오실까 눈물 담아 달맞이 꽃잎 꺾어서 저 강물에 띄어 보낼까 이제나 저제나 난 기다리는데 그리운 내님 돌아올줄 모르고 바람아 불어라 내 님 등 떠밀어 다시 내 품에 안길 수 있게

달맞이 꽃 김추자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아아 아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찬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아아 아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달맞이 꽃 김채은 외 2명

곧고 곧은 뿌리에 친구 같은 줄기가 나와 소중한 잎이 피어나고선 맺히는 꽃봉오리 꽃봉오리가 자라면 푸른 꽃받침이 되어 기다리고 또 기다린단다 꽃을 피우기 위해 달맞이 밤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활짝 핀 환한 얼굴로 노란 밤의 노래를 불러 라라라 라라라 오? 저기를 봐!

찔레꽃(65943) (MR) 금영노래방

하얀 찔레꽃 순박한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하얀 찔레꽃 순박한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유리 꽃(86311) (MR) 금영노래방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 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 거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날의 슬픈 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 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 햇살에 사라져 가는 한 조각 유리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 음 유리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 햇살에 사라져 가는

우리나라(82429) (MR) 금영노래방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나라 여름은 별 나라 가을은 숲 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 나라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나라 여름은 별 나라 가을은 숲 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 나라

꽃송이가(87227) (MR) 금영노래방

배드민턴 치자고 꼬셔 커피 한잔 하자고 불러 동네 한번 걷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한 송이가 그래그래 피었구나 거리의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의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맛있는 거 먹자고 꼬셔 영화

윷놀이(4050) (MR) 금영노래방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가족이 모두 모여 웃음 피어 난다 윷가락을 더 높이 던져 보자 모가 나야 이길텐데 얼싸 좋다 또 모가 나왔구나 덩실 덩실 춤을 추자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가족이 흥에 겨워 어깨춤 절로 난다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가족이 모두 모여 웃음 피어난다 윷가락을 더 높이 던져보자 모가 나야

당신꽃(27079) (MR) 금영노래방

꽃이 필 땐 정말 몰랐었네 꽃이 지고서야 알았네 어여쁘고 소중해서 아름다운 꽃이란 걸 당신이란 이름의 아주 멀리서 바람이 불어 가슴이 시리다 가는 곳마다 당신이 아른거려 눈을 감으면 더욱 또렷해지는 당신 꽃처럼 웃는 당신의 얼굴 시간이 좀처럼 가질 않아 그리움을 잊으려 난 노래하네 꽃이 필 땐 정말 몰랐었네 꽃이 지고서야 알았네 어여쁘고 소중해서 아름다운

민들레(57884) (MR) 금영노래방

너는 나의 민들레 나만을 바라보는 한 송이 그대만 지켜 주는 작은 화분이 돼 줄게요 약속해요 아낌없이 주는 든든한 나무처럼 튼튼한 버팀목이 될게 아늑한 욕조 안에 비누 거품처럼 너의 품 안에 꽃이 될게 슬픔도 막는 커튼이 될게 아픔에 젖지 않게 우산이 될게 세상 끝날 때까지 (영원히) 지지 않는 노을이 될게 (L O V E love) 나를 숨 쉬게 하고

님에게(1658) (MR) 금영노래방

있어요 변한것 없어 많은 세월 갔어도 우리 사랑은 옷깃을 스치는 바람 같아요- 나를 버려도 내 마음속에 지난 날의 꿈 있어요-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님이여 그대 내게 돌아온다면 언제까지나 사랑할테요 루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우리의 꿈 다시 한번 온산에

진달래 꽃(5686) (MR) 금영노래방

돌아올 수 없는길이라면 오우오--다시 올 수 없는길이라면 오우오--돌아보지 말고 떠-나-행복했던 추억들은내가 간직할--테니오우오----얼마나 오랜 시간이흘러버린걸-까웃으며 보내고 난돌아섰지-만마주한 햇빛이너무나 눈이부셨어--나는 울어 버렸지멈춰져 있는 사진속웃는 니 모습처럼우리 사랑도예전 그날처-럼-그렇게 멈춰져버릴수는 없는걸까--그럴수는 없을까---...

눈의 꽃 (23093)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길어진그림자를 따라서땅거미 진 어둠 속을그대와 걷고 있네요손을 마주 잡고그 언제까지라도함께 있는 것만으로눈물이 나는걸요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겨울은 가까워 오네요조금씩이 거리 그 위로그대를 보내야 했던계절이 오네요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바라보며함께 있는이 순간에내 모든 걸당신께 주고 싶어이런 가슴에그댈 안아요약하기만 한내가 아니에요이렇게그댈 사랑하...

눈물 꽃(9623) (MR) 금영노래방

나 떠나온 곳엔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 되어 흘러 날 그대 품으로 데려가면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피었네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피었네

말리 꽃(59586)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더견뎌야 하는지짙은 어둠을헤매고 있어내가 바란 꿈이라는것은 없는 걸까더 이상은견딜 수 없는 것지친 두 눈을뜨는 것마저긴 한숨을 내쉬는것조차 난 힘들어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끝나는 건 아닐까항상두려웠지만지금 내가 가야 할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지쳐 쓰러지며되돌아가는내 삶이초라해 보인대도죽어진 네 모습과함께한다면이제갈 수 있어소중하게 남긴너의 꿈들을껴...

향기없는 꽃(62169) MR 금영노래방

예쁘다 하는 이 없어외로운 그대여그대 슬픈 가요향기가 없어외로운 그대여그대 고독한가요겉이 화려할 수록진실 메말라 있고겉이 화려할 수록향기 간 곳 없으니향기 없는 꽃이여그대의 진실은은은함에 있어부러움 한 몸에받을 수있다오겉이 화려할 수록진실 메말라 있고겉이 화려할 수록향기 간 곳 없으니향기없는 꽃이여그대의 진실은은은함에 있어부러움 한 몸에받을 수있다오워...

별과 꽃(2926) (MR) 금영노래방

담 밑에 앉아서 쳐다보면 별도 뵈고 꽃도 뵈고 수많은 별들은 하늘의 꽃들은 이 땅의 별 꽃들이 예뻐서 별들은 안자요 별들이 예뻐서 꽃들도 안자요 초승달이 넘어가네 밤새들도 잠들었네 담 밑에 앉아서 쳐다보면 별도 뵈고 꽃도 뵈고 수많은 별들은 하늘의 꽃들은 이 땅의 별 꽃들이 예뻐서 별들은 안자요 별들이 예뻐서 꽃들도 안자요 초승달이 넘어가네 밤새들도

사계(2410) (MR) 금영노래방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 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 구름 탐스러운 애기 구름 짧은 셔츠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 바람 소슬 바람 산 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접어 실어

IVORY(21761)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상앗빛 사월의 달밤에 저 홀로 피는 같아요 어느 누구를 향해서 그렇게 흐드러지도록 피어 있었나요 그대의 두 눈에 어리는 사람이 누군지 알기는 싫어요 아마 용서치 못할 거 같아요 지금도 이렇게 미워하니까요 한 잎 한 잎 또 잃어 가고 있어요 두 손이 아릴 때까지 쥐고 있던 꽃잎 봄은 주춤대듯 망설이듯 너의 운율을 따라 사위어 가고 노래를 마친 입술은

바닷가에서(4378) (MR) 금영노래방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나 혼자 걷노라면 수평선- 멀리 갈매기 한두 쌍이 가-물거리네- 물결마저 잔-잔한 바닷가-에서 저녁놀- 물-드는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노라면 수평선- 멀리 파란- 바닷물은 -무늬 지네- 모래마저 금-같은 바닷가-에서

새봄(4442) (MR) 금영노래방

새파란 봄 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파란 봄 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 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바람 살랑 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얘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