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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있었니 (75113) (MR) 금영노래방

무슨 있었니 다른 사람 만나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왜 울고 있는 거니 나는 아직 너뿐인데 너가 이러면 나 어떻게 살아 널 향한 걱정이 사라지지 않아 매일 들려오는 너 얘기 하루 종일 잠이 안 와 앞으로도 알 수 없는 너의 오늘이 난 궁금하기에 무슨 있었니 결국 헤어졌니 그만하자던 나의 말을 그 사람에게도 들어버린 거니 행복해야 할 넌데 내가 못해준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없다고 잘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널 내 앞에 두고 난 무슨 짓을 했던 걸까 년이 지나도 난 널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안 되는 건 안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잊을 자신 없는데 (22802) (MR) 금영노래방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마음 돌이키려나 잡을 수가 없는 님 잊을 수도 없는 님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추억으로 보내고 아무 없듯 살 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사랑 돌이키려나 보낼 수도 없는 님 지울 수도 없는 님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 속에 보내고 아무 없듯 살 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사랑도 미움도

니 생각(58437) (MR) 금영노래방

네 생각에 하루가 다 갔어 뭐 하나 되는 게 없어 도대체 내게 무슨 생긴 거니 너 너란 말이니 만지작거리는 전화기엔 귀찮은 친구 메세지만 도대체 내게 무슨 생긴 거니 다 너 때문이야 아 사랑하나 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내 가슴이여 준비되었니 그를 사랑하려 해 아 사랑하나 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내 가슴이여

야(81186) (MR) 금영노래방

Yhe 2006 everybody don't be greedy 야 야이 야이 야아 또 어떡하려고 뱉을 말 뱉어야지 생각도 않고 야 탐낼걸 내라 이거 뭔일인고 그만큼이라면 욕심쟁이고 달랠걸 해라 이거 왠일인고 그만큼 했으면 충분하다고 눈 감으면 다 느낄텐데 한박자 쉬면서 생각해봐요 맘 같으면 다 주고싶어 한번만 입장을 바꿔봐줘요 양보 좀 해라 무슨 심보인고 그만큼

애쓰지 마요(49806) (MR) 금영노래방

혹시 너도 밤잠을 설친 적이 있었니 혹시 내일 아침이 무서운 적이 있었니 이별이 실감 안 나 허전한 빈자리에 시린 찬 바람 불어온 적 있었니 가끔 너도 내 걱정에 힘들어할까 봐 괜스레 또 접어 둔 네 생각 꺼내 보지만 어쩌면 내 착각일까 너무나 두려워 이렇게 아직도 나는 애쓰지 마요 우리 잊으려고 노력하지도 마요 마음 아파 눈물 나도 마지막 모습일 테니 조금

한동안 뜸했었지(45913) (MR) 금영노래방

한동안 뜸했었지 (예 진짜 오랜만) 웬일일까 궁금했었지 (무슨 진짜 웬일 뭔일) 혹시 병이 났을까 (와이 혹시 어디 아퍼) 너무 답답했었지 (답답하고 복잡해) 안절부절 했었지 (이래저래 안절부절) 유난히 약한 널 지키고 싶은 맘이 약해 거절 못해 슬픈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싫은 혼자 애태우는 내 사랑 너뿐 전화 한 번 걸어볼까도 싶은데 안 받는다면 나

아리요(68220) (MR) 금영노래방

워- 워- 워- 워-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인생사 힘들다고 말하지만 세상에 쉬운 어디 있나 움추린 어깨 펴고 달려가면 꿈꾸던 인생 역전 시작되지 살수의 을지 문덕 되살아나 거짓말 어림없다 으랏차차 너와 나 손 맞잡고 달리면 무엇이 두려울까 으랏차차 모두가 일등 하면 무슨 재미 워 절망도 뒤집으면 희망이야 맞아요 이 세상은 그런 재미

무슨 일 있었니 박재정

무슨 있었니 다른 사람 만나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왜 울고 있는 거니 나는 아직 너뿐인데 너가 이러면 나 어떻게 살아 널 향한 걱정이 사라지지 않아 매일 들려오는 너 얘기 하루 종일 잠이 안 와 앞으로도 알 수 없는 너의 오늘이 난 궁금하기에 무슨 있었니 결국 헤어졌니 그만하자던 나의 말을 그 사람에게도 들어버린

이별 10분 전(59122)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목소리 뭔가 잘못된 것 같아 짐작할 수 없어 너의 마음을 갑작스런 약속에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보다 별일 없을 거라 믿고 집을 나서 마음은 알았나 봐 발걸음이 느려져 이별의 말을 하는 그 예쁜 얼굴 나는 차마 바라볼 수 없을 것 같아 무슨 말을 할까 어떤 표정 지을까 돌아선 뒷모습이 너무 아프지는 않을까 울며 붙잡을까 약한 모습 보일까 저 멀리서 보일

네가 할 일(88540) (MR) 금영노래방

(넌 웃기만 하면 돼 그게 네가 할 일이야) 너무 일찍 왔나 봐 너의 마음에 조금 성급했나 봐 들뜬 마음에 무슨 말을 좀 해 봐 내 눈을 피하고 있잖아 너 아직도 그 사람을 잊지 못한 거야 나 그렇게 속이 좁은 남자는 아니지만 너무 날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 오늘 네가 할 나와 정신없는 하루 보내기 오늘 네가 할 좋은 것만 좋은 생각만 하기 그저 넌

넌 웃을 수 있었니(4166) (MR) 금영노래방

나의 죽음으로 아픔을 주고 싶었어 항상 너에게 힘든 짐이 되어-- 버림받지 않으려고- 애-쓴 나의 마지막이 고통스럽게 남길 바랬어-- 날 버린 대가로 너는 결혼을 했지만 나는 너에게 버림받은 죄로-- 니가 걷던 그 길가에 지던-- 시든 꽃잎처럼 하루 하루 난 시들어 갔지 우리가 함께한 사랑 그 많은 정들을 어디에 쌓아 묻어 두었기에-- 너는 웃을 수 있었니-

녹턴(86559) (MR) 금영노래방

그동안 잘 지냈나요 먼저 와 기다렸어요 꼭 다문 그대 입술이 왠지 오늘 더 슬퍼 보여 무슨 있었나 봐요 초조해 숨이 막혀요 떨리는 그대 눈빛에 자꾸 눈물이 흘러내려요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니에요 사랑 하나로 그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꿈은 여기까지죠 그동안 행복했어요 꽃잎이 흩날리네요

내 여자라니까(9854) (MR) 금영노래방

알겠냐고 크면 알게 된다고 까분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누나가 누굴 만나든지 누굴 만나 뭘 하든지 난 그냥 기다릴 뿐 누난 내 여자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너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줄게 너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요 놀라지 말아요 알고 보면 어린 여자라니까 어딜 갔다 왔는지 어디가 아픈 건지 슬퍼 보이네요 누나답지 않네요 무슨

마지막 사랑(68041) (MR) 금영노래방

이젠 볼 수 없는 니 모습 사라진 나의 바램들 마지막 내 사랑도 가져가 잊어갈 자신이 없어 울고 있었니 너 또한 나처럼 견디길 바랄게 워 가지 말라고 애원했지만 그러지 말라고 부탁하던 너 너를 잊을 수 없어 마지막 사랑인데 니 모습 버리지 못하는 초라한 내 모습을 봐 사랑해 보낼 수 없어 마지막 사랑인데 돌아와 나를 위해서 살아갈 힘이 없잖아 너를 잊을 수

울어도 돼(79719) (MR) 금영노래방

무슨 있었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돼 표정이 어두워진 날 바라보는 널 볼 때면 고마워 그리고 또 미안해 oh 더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누가 뭐라 했냐고 대신 혼내 준다고 날 그런 눈빛으로 내 품 안에 안긴 널 볼 때면 고마워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면 그걸로 충분해 너는 아무것도 안 해도 돼 위로가 돼 치료가 되니 제발 내 곁에만 있어 줘 늘 있던 그곳에 있으면

안녕(21491) (MR) 금영노래방

처음엔 다 그렇잖아 힘이 드는 건 무슨 의미가 있겠어 어떤 이유도 어떤 말들도 누구나 다 그렇잖아 변해 가는 건 나도 그렇듯이 너도 그렇겠지 아무 아닌 거야 짧은 한마디면 돼 마지막이 돼서야 이렇게 널 마주하니 그토록 사랑했었던 설레었던 기억들이 오늘따라 생각이 나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데 처음 만난 그날 후로 내 하루가 너로 물들었던 너의 모든 걸 지워

거짓말처럼(6504) (MR) 금영노래방

손길을 늘 가까이 느끼는게 어떤 말도 부족하도록 고마운걸 우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한번도 이런 적 없던 내 마음의 떨림처럼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so I won't leave Forever 하지만 가끔씩은 두려워 너무 벅찬 이 기쁨이 눈뜨고 나면 짧은 꿈처럼 사라질까봐 워 어린 아이처럼 네게 기대고만 싶어 무슨

좋은 날(76754) (MR) 금영노래방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 건지 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그냥 모르는 척 하나 못 들은 척 지워 버린 척 딴 얘길 시작할까 아무 말 못 하게 입 맞출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 번도 못 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 걸

일생을(4814)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개 소리 쓰잘대기 없는 잡담을-- 늘어 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자신없는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횡설수설 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 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일생을(77451)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갯소리 쓰잘데기없는 잡담을 늘어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 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만큼 정말 자신 없는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횡설수설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 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꽃길 (75321) (MR) 금영노래방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취중 고백 (23505) (MR) 금영노래방

뭐하고 있었니 늦었지만 잠시 나올래 너의 집 골목에 있는 놀이터에 앉아 있어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술을 좀 했는데 자꾸만 니 얼굴 떠올라 무작정 달려왔어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 너만 생각해 대책없이 네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눈물이 날만큼 원하고 있어 정말로 몰랐니 가끔 전화해 장난치듯 주말엔 뭐할거냐며 너의

전화할게(90466) (MR) 금영노래방

피어 왔단 걸 그리고 그렇게 예쁜 두 눈으로 얼마나 주윌 밝혔는지 봐 영원한 건 없다지만 너도 단 하나밖에 없잖아 힘들면 말해 내가 전화할게 뭐 나도 답을 줄 수는 없겠지만 다 들어 줄게 Can I call you babe 어떤 말이든 네 목소릴 듣다 듣다가 잠들래 Can I call you call you babe 내 목소리를 너에게 줄게 언제였더라 네가 무슨

당신만이(63686) (MR) 금영노래방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음음음음 은은한 달 빛이 감싸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리결 만이 포근히 감싸 주는 걸 그대여 안녕 이런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 빛 만을 주세요 오오오오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비로소 (23141) (MR) 금영노래방

지난 세월 살아 내다 보니 어느새 이 나이라네 나름 열심히 살았다 스스로 위로하지만 쓸쓸함은 어쩔 수가 없는 사람의 그림자구나 결국 누구나 똑같은 외로운 삶이었구나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봄바람 불어오듯이 기쁜 슬픈 모두 다 지나갈 바람인 것을 산다는 건 바람이라오 지나 버릴 바람이라오 언젠가는 사라질 것들에 매여 살아갈 필요 없다오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잊혀지길(90156) (MR) 금영노래방

아무 없이 스쳐 가는 하루 흘러가는 구름처럼 아무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리고 싶어 그럴 수만 있다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 지우고 싶은 괜찮아 다 괜찮아 날 위로해도 지워지지 않는 Oh close my eyes and let it fade away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좋겠어 단 한 번만 Close my eyes I do 잠시라도 두 눈을

Gone(92779)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는지 어디서부터인지 이미 넌 여기 있어 언제부터였는지 그댈 보면 내가 보여 이미 그댄 여기 있어 더 이상 슬플 없게 더 이상 외롭지 않게 그대와 험한 이 길 함께 걸어 이젠 아플 없어 더 이상 바랄 게 없어 괴로운 이 세상 널 꼭 안으면 We are gone we are gone gone away We are gone we are gone go

이 모양 이 꼴로...(86865) (MR) 금영노래방

착한 건지 바보인지 나 같은 여자 못 봤대요 요즘 같은 세상 흔해 빠진 사랑 이별도 쉽게 하는데 듣는 사람 앞에 두고 할 말 아닌데 못났대요 밥도 잘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고 왜 울며불며하냐고 이 모양 이 꼴로 엉망이 된 채로 무슨 정신으로 사는 건지 눈물 쏟아 내고 한숨 뱉어 내고 텅 빈 가슴 치고 우네요 나쁜 남자 만나 아픈 사랑 하다 휴지 버리듯이 버려져

New York(98907) (MR) 금영노래방

York Woody Allen은 그 어디에도 없던 사나흘은 꾸벅꾸벅 Warhol의 얼굴 밑에서 그래도 가고픈 New York 붐비던 그 거리를 내 입에 배었던 그들이 있던 곳 너무나 멀었던 New York 몇 번을 더 가겠어 그래도 돌아온 서울이 좋았던 MoMA 앞에서 만난 오래된 친구 New Yorker 지겨운 한국 정치 얘기 그만 난 여행을 왔다구 잘 있었니

불티(27185) (MR) 금영노래방

불어 후후 빨간 불티야 내 마음도 너 같아 타오를 듯 위험한 살포시 널 눌러 덮으려 해 봐도 꺼지지 않는 너를 어떻게 해야 하나 여릴 줄만 알았던 그 작은 온기 속 뭐를 감추고 있었니 내 안에 내가 많아 온밤이 소란한데 혹시 내 말을 들었니 이제 타이밍이야 눈뜰 새벽이야 불티를 깨워 더 타올라라 후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프로포즈(3758) (MR) 금영노래방

--- -- 아하-- --- 아하--- -- -- 아하--- -- --- -- 아하-- --- 아하--- 나를 못본 척 피해 가면서 안절부절 하지마 원래 조용한 성격인거니 여자같은 넌 답답-해- 먼저 프로포즈 하기엔 내 자존심이 날 허락치 않아 넌 먼저 얘길 왜 못하니 마음에 없는거니 용기가 없는거야 어떤 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지마 너다운 행동일 뿐이야 무슨

일년을하루같이(81824)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 오면은 바람이 부는 이유로 비가 내리면 술 한 잔 생각이 나서 눈이 부시게 햇살이 날 비추면 왜인지도 모르게 밤하늘 어느 별 하나 너를 닮은 것 같아 흘러가는 구름조차 너인 것 같아 셀 수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니가 보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 봐 아직 사랑하나 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 봐 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간질간질 (2271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간질간질 간질간질 간질(해) 근질근질 근질근질 근질(해) 도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그 누구에게도 움직이지 않던 내 맘이 왜 이리 흔들거리는지 나 알 수가 없네요 어느 누구에게도 돌아가지 않던 내 눈이 왜 자꾸 너만 따라다니는 걸까 혹시나 사랑이란 게 내게도 찾아온 건 아닌지 몰라(몰라 몰라) 이토록 내 가슴이 쿵쿵거리는 걸 보면 (심쿵해 심쿵)

bath(91420) (MR) 금영노래방

거긴 날씨가 어때 나의 하늘과 밤엔 자꾸 떠오르는 기억이 계속 내게 말을 건네네 우리는 함께일 때 참 많이도 웃었네 지금 나는 무표정을 해 너가 없이 무슨 말을 해 Why 도대체 왜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수 없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슨 기분일까 무슨 마음일까 내게 왜 그래 나는 왜 이래 보고 싶어 너가 보고 싶어서 내가 이래 나는 이래 oh 보고 싶어 이렇게

퇴근 시간(88886) (MR) 금영노래방

나는 매일 똑같은 밥을 먹는 것도 아니고 나는 매일 똑같은 얘길 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오늘이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데 나는 왜 또 이리 외로운지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내게 이런 말을 해 얼굴이 많이 좋아졌네 무슨 좋은 있니 좋았던 일도 있었고 안 좋은 일도 있었죠 근데 왜 안 좋은 일은 안 묻나요 그대가 아는 것만큼 난 좋은 애가 아니에요 나쁜 생각도

HELLO (75260)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잊겠어 그날의 떨림을 서로 기대하는 마음으로 만나러 가던 기분을 무슨 말로 시작할까 무슨 말들로 나의 맘을 전할까 매일같이 고민해 안녕이라는 간단한 인사 수많은 화려한 단어들 중 내 진심 어린 눈빛을 모두 담아 너를 보고 건넨 너와 나의 시작의 말 우리들의 첫인사 마치 정해 있던 운명 같아 널 본 순간 시작돼 모든 건 You had me at HELLO

사랑했으니.. 됐어(48484) (MR) 금영노래방

그러려니 끄덕거릴 그런 일일 뿐야 모두 내 맘 같진 않은 거니까 uh uh 이별 앞에 무너지는 내가 되지 않도록 너로 인해 잠시 멈춰 있었던 내 길을 다시 걸으면 돼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이 순간도 누군가는 겪는 온 힘을 다해 사랑했으니 됐어 다만 쉽게 믿기가 힘든 잠시 많은 눈물이 필요한 꼭 쥐고 있었던 우리의 행복과 아픔들을 내려놓는

Timeless(66685) (MR) 금영노래방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 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에 관한 건 그 사소한 추억들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 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주는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 있는 건 내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너를

낙인(84726) (MR) 금영노래방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 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 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아쉬움(2608) (MR) 금영노래방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 방울 맺힐때 마주 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 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약속(83901) (MR) 금영노래방

눈에 눈물이 흐르고 정말 괜찮겠냐며 너를 다시 안았어 울어버리면 난 어떻게 하라고 woo 너를 볼 낯이 없어 그저 받기만 해서 나는 또 이토록 후회뿐이어서 uhm 곁에 니가 있을 때 잘해줄걸 그랬어 제발 울지 말아줘 아파하지 말아줘 미안하단 말 말고 힘들다는 말 말고 그저 난 고맙단 그 말이 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흘러서 우리가 다시 만나면 그땐 헤어지는

그런 사랑은 없어 (80851) (MR) 금영노래방

온종일 멍하니 서있었어 네가 했던 말 생각하며 세상이 멈춘 듯 발이 떨어지질 않아 널 떠올리면 아직도 좋은데 며칠 사이 너는 좀 바뀐 것 같아 자주 했었던 사랑한단 말도 없고 무슨 있냐고 네게 말을 꺼낸 그 순간 갑작스레 우리 그만하자고 그런 사랑은 없어 지금 내 앞에서 뭐 미안한 척 그런 말들 따위로 헤어지자고 하는 게 그렇게 넌 좋은 사람이고 싶었니

초라한 나의 부탁은 (22836)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피곤한 하루 끝 퇴근길 정류장에 너무나도 익숙한 뒷모습을 보았어 어쩌면 넌 그대로인 거니 무슨 말을 전할까 오랜만에 보네 얼굴 참 좋아 보여 애써 난 괜히 태연한 척 담담한 표정으로 그럭저럭 난 잘 지내 넌 어떻게 지내 웃으며 묻고 싶은데 너를 마주하니 그게 안 돼 눈물 나오려 해 겨우 분도 채 안 돼서 그렇게 널 보내고 용기 내 돌아보니 힘없이

걔 성격 몰라?(59577) (MR) 금영노래방

주말엔 바쁘다고 하길래 주 중에 보자고 했을 뿐인데 몇 주가 지나도 소식이 없네 저기 혹시 무슨 생겼니? 아프진 않니? 너의 깜깜무소식 나는 걱정이 돼 걔 성격 몰라? 친구들 내게 하는 말 최선을 다하는 건데 그게 바로 나의 문제래 왜 나만 몰라? 딱 보면 모르겠냐고 하는데 너무 알고 싶은데 너의 모든 것을 왜 나만 몰라?

이 노랠 들어요(49735) (MR) 금영노래방

남들은 다 앞서가는데 나 혼자 항상 제자리일 때 이 노랠 들어 봐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면 들어요 위로가 되어 줄 그대 수고 많았어요 오늘 밤 잘 자요 그대 곁에 내가 함께할게요 (I will be with you baby open your mind) 내일 아침이 오면 다시 웃을 수 있게 오늘까지만 울어요 간절히 난 노래할게 들어 봐요 위로하는 목소리 무슨

아쉬움(1212)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못할 사람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못할 사람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샬라라 왕자에게 장연주

무슨 있는 거니 아니면 나로 인해 속상한 있었니 말을 해봐 아니라고 하면서 왜 갑자기 냉정히 나를 대하는 거야 답답하잖아 사귀다보면 가끔씩 서로에게 섭섭할 수 있는 법 모든 것이 니 마음에 들 수는 없을 거란 걸 알잖아 그럴 때면 내게 말을 해 조금씩 고쳐볼께 내가 무슨 독심술가니 모든 걸 알 순 없어 무슨

감기(49886) (MR) 금영노래방

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 되는 거니 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너 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년이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 하는 나를 이해해 줘 그래 줄게 지우려고 준비해 볼게 잊어 줄게 잊으려 노력해 볼게 왜 안 되니 널 지우려 애써 봐도 기다리면

흔적(83658) (MR) 금영노래방

없어 아직 남아있는 그 향기 상처뿐인 미움도 I can't let you go 절대 보낼 순 없어 Baby please don't leave me alone 내게 돌아와 줘 woo (주소 없는 편질 써 이미 바뀌어버린) (전화를 걸어 오래 된 사진 속 안에서) (웃고 있는 네게 말을 걸어 uh) (나 없이 잘 지내고 있을까) (아님 슬퍼하고만 있을까)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