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색깔 속의 비밀 (3591)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서있는 니 모습 뭔가 감춰져 있어 말하고 싶진 않겠지만 애써 감추면 뭘해 비개인 오후에 길가에 고개숙인 널 보면 지나친 사람들 눈에도 넌 색깔속 비밀 언제나 적당한 얼굴로 니 맘이 숨겨질까 차라리 부끄런 얼굴로 허전하다 내게 말해보렴 안기고 싶은 이유와 더불어 안기기 싫은 이유도 있을껄 그건 더이상 어떤 비밀은 아냐 사랑하고 싶어지는 이유와 사랑하지

비밀(58372) (MR) 금영노래방

언제 어디서부터인 건지 너를 안고 있어도 혼자인 듯해 너를 만나러 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 혼자인 게 가끔 그리워져 모든 것이 변해 가듯이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과 멀어질수록 다른 색깔 다른 향기가 나 너는 모르고 있어 몰랐으면 좋겠어 비밀스런 나의 맘을 말할 수 없어 혹시 네가 눈치챌까 봐서 사랑한다 말해 보고 싶다 말해 웃으며

비밀(58466)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난손끝으로네 앞에서몰래 편지를 써유리잔에맺힌 물로하나씩 써 내려내 마음을마주 앉아 나를 본다고개는 또 숙여지고숨길 맘이 더 많은 난마치 잘못한 아이 같아비밀이 참 많아진 나꺼내기 어려운얘기만쌓여 간다그래도 난 꿈을 꾼다날개를 단 내 맘밤하늘에 날아가날아간다매일매일거울 앞에네 맘이 되어서날 비추며안 한 듯이화사하게어설픈 화장도배워 가며다가온다 나...

여행의 색깔(21664) (MR) 금영노래방

춤추는 바람에손을 뻗어 볼래뿌려지는 햇살 따라걷고 있어거리거리마다색깔이 칠해져구부러진 이 길 끝엔뭐가 있을까길에 쌓인 걱정은부서지는 바람에 실어구름에 걸린 꿈을 따다담아안녕 초록을 닮은나의 열일곱 살참 예쁜나의 꿈안녕 난 그때 너처럼용기를 내려고걸어가 보려 해이 길 끝에햇살이 머물던하늘 위에 반짝폭죽처럼별빛들이 반짝이고별 하나 세다가크게 숨을 쉬어그림...

CRZY(93909) (MR) 금영노래방

Like you don't give a xhit 넌 그래서 더 예뻐 보여 난 너를 원하고 있어 girl 가질 수 없다는 건 날 미치게 해 다시 말해 너는 나를 미치게 해 Tell me girl now How can I make you my baby 내게 조금만이라도 알려 줘 Baby I'm going CRZY 작은 거라도 it's alright 네가 좋아하는 색깔

3기니 (23125) (MR) 금영노래방

043 우리 지역 번호 외침 술에 취한 사람 여기 불러 줘 택시 유일한 스트레스는 커져 버린 욕심 이해가 되기 시작해 유일한 exit 어떻게 갖기 싫겠어 타기 싫겠어 안 쳐다보겠어 너의 입술 색깔 같은 red Lamborghini 가끔 청개구리 같은 green Lamborghini 자랑하고 싶은 나의 yellow Lamborghini 그래 우리에게 필요한 건

검은 비밀(81829) MR 금영노래방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오늘도 간다 어둠을 뚫고 거짓말 천지 세상 속으로 진실은 비밀 거짓은 진실 네가 묻어둔 나는 누군가 버려진 영혼 굶주린 사랑 적막한 어둠 나를 버린 너 하늘이 운다 소리쳐 운다 나를 돌려줘 내 모습대로 수천 년

그의 비밀(2802) (MR) 금영노래방

그녀와의 비밀 많은 친구에게 자랑스레 얘기하고 헌신적인 사랑 예쁜 선물뒤엔 은근한 기대를 하지 기다리는 사람 생각않고 전화 하기로한 약속도 무심코 까먹어 버리지 우 그러지는 말아요 당신만의 그녀는 사랑한단 말보다는 책임있는 행동 무엇보다 원할 건 외면하지 말아요 사랑스런 그녀는 자기만을 지켜주는 그런 사람만이 필요해요 자기 마음대로 하는 이별에도 너를 위해라고

혼자만의 비밀(1320)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눈에 뜨인하얀 얼굴에 그댄누굴 기다리는지시계만 쳐다보네예쁘진 않았지만귀여운 그 모습에나도 모르게또 그대를 바라보네어쩌다 그대나를 볼까- 봐겉으론 무관심한 표정만어쩌다 눈이마주칠 때-면내 마음 떨려오는데--그댄 이런내 맘을 알고 있나아무도 모르게널 사랑할거야혼자만이이렇게 애태우네내 가슴속 깊이 느끼는사랑을 그댄 아는가우연히 눈에 뜨인하얀 얼굴의 ...

영원한 비밀(69157) (MR) 금영노래방

어쩔 수 없어 사랑 때문에 친굴 버릴 수는 없었어 다른 누군가 생긴 것 같다며 술에 취해 괴로워했어 견딜 수 없이 너무 힘이 든다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널 보낼 바엔 차라리 죽고 싶다고 너없이 살 수 없다고 나보다 더 널 사랑한 친구의 큰 사랑을 느꼈어 돌아가 너의 행복을 빈다면 나는 생각도 하지마 난 너의 영원한 비밀 가슴에 묻어두고 싶어 되찾은 친구의

둘만의 비밀(68434) (MR) 금영노래방

작은 비밀 하나 나에게 말해줄래요 아직 말하지 않았던 그대만의 비밀 뭐가 그렇게도 궁금한 게 많은 건지 그걸 말하면 더 이상 비밀이 아니죠 그대 모든 걸 다 알고 싶어요 그대 마음 속까지도 잠들고 눈뜰 땐 어떤 모습일까요 그대도 나와 같은가요 나를 꿈꾸나요 행복하다고 느끼나요 난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가봐 아니죠 아니겠죠 우리 사랑 그건 아닐 거에요 꿈은 깨지만

일급 비밀(959)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아도 소용없어귀를 막아도 소용없어지금 그녀가 내 앞에서무슨 말을해줄 것만 같은데슬픈 눈길을 떠올리며낯선 거리를 걸어 봐도그대 마음을 모르겠어나를 자꾸외면하면 어떡해그대 진정 사랑하는사람은 누구나지막히 속삭이는사람은 누구우리중에 좋아하는사람은 누구어떻게든 알고 싶어모르는게 너무 많아나는 모든걸 털어 놨고그댄 비밀이너무 많아일급 비밀을 알고 싶어그...

네온(89966)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공기가 번지고 고요함에 익숙해지면 엉켜 있는 그때 기억이 비워질까 사라질까 I just wanna be alone 이게 내게 편해져 버린 이유 더 흐릿해져 가 복잡한 생각들이 지겨워지는 밤에 이 밤에 새벽 공기 속의 흔들리는 네온 여기에 혼자 서 있네요 차가운 도시의 일렁이는 네온 나 혼자 있는 것도 괜찮은걸 이대로 Can't take my eyes

않아 (28449) (MR) 금영노래방

가사조차 나는 쓰고 싶지 않아 너무너무 너무너무 진짜 말로 나를 죽이는 건 쉽잖아 더 이상은 들려주고 싶지 않아 아무 말도 너에게 하고 싶지 않아 No mo no mo no mo no mo 더는 음악을 나는 하고 싶지 않아 I'm gon' die 이따위로 살 바엔 X친놈들 남 일에 왜들 상관 도대체 뭐가 문제야 문제아 x끼야 이건 그냥 내가 가진 나만 내는 색깔

Wishlist (82936) (MR) 금영노래방

Please tell me now 시험보다 어려워 네 맘 맞추기 하루 종일 뒤졌어 Timeline 속 네 feed 뭘 좋아하니 내게서 떼어내줘 물음표 맞춰봐 넌 계속 모른 척 왜 자꾸 웃기만 하니 시간은 흐르는데 오늘도 또 밤을 새 대체 어디 숨겼니 내게 말해줘 비밀 Say now Say now oh yeah Say now Say now Please tell

이별 사랑(47612) (MR) 금영노래방

한 걸음씩 이별이 온다 슬픈 이별이 다가온다 심장이 겁을 먹고서 뒤돌아 도망친다 오지 마 오지 마 손을 저으며 뿌리쳐 어떻게 널 어떻게 널 너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생각해 보자 부탁해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끝났어 우린 이미 끝났어 사랑은 언제나 그래 이별을 이기지 못해 그래 난 이별을 사랑하면서 살아 눈물은 잊지 않아 기억 속의 너 추억 속의 널 그리움 속의

너의 결혼식(1515) (MR) 금영노래방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네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듯한 네 미소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은 지금 보니 네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 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 마 지금

흑백 영화 (23161) (MR) 금영노래방

한 장면 같네 너가 대답할 때 간직하고 싶고 얘기하기엔 깊어 영화 같네 니 곁을 떠날 때 이게 맞나 싶고 돌이킬 순 없어 우린 영화 같은 얘기 속의 어디쯤일까 어쩜 다음 장면쯤에 다시 잘 어울릴까 전부 태워 타고 나면 이건 재일 뿐일까 우린 영화 같은 얘기 속의 어디쯤일까 한 장면 같네 필름 속의 너의 웃는 모습도 볼수록 슬퍼 영화 같네 많이 하는 이맘때 사랑인가

가여워(86212) (MR) 금영노래방

난 하루 종일 뭘 했는지 기억 안 나고 난 손에 쥐고 있는 물건 찾으려 하고 난 오늘이 또 며칠인지 알지 못하고 난 집에 가는 길도 낯설어 혼자 뜬눈으로 밤을 꼬박 새워 잠든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반쪽뿐인 사랑도 반쪽뿐인 사진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내가 너무 가여워 너 때문에 이래 내게 왜 이러는데 깊은 눈물 속의 나를 꺼내 줘 널 나 대신에 미워해 줄 친구도

Dreaming(21176) (MR) 금영노래방

살며시 다가가 조용히 귀를 기울여 봐 바람처럼 잡힐 듯한 맘 한구석 작은 섬 안에 숨 쉬고 있는 사라질 것만 같은 어린 내 맘속 비밀 한 방울 떨어진 빗방울처럼 내게 와 줄래 그렇게 오면 돼 지친 내게 단비가 되어 내려 줘 I'm dreaming I'm dreaming 여기에서 처음처럼 변치 않는 그때 그 맘으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텅 빈 내 맘 깊은 곳

처음(47399) (MR) 금영노래방

처음 나의 손끝이 당신을 느꼈을 때 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하여 오고 가는 세상 속의 모든 일들 사랑 하나로 멈추었고 처음 당신의 눈물이 내 옷깃을 적셨을 때 나는 당신의 눈물에 젖어서 내가 알지 못하였던 내 모습들 당신과 함께 알게 됐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나를 가두었고 밤과 낮에 다른 내 모습과 생각들 속에서 나는 노래하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월량대표아적심(78877) (MR) 금영노래방

내 맘이죠 다 내 거죠 그대만 몰라요 내 가슴속의 애타는 이 맘 그댄 모르잖아요 참 나빠요 못됐어요 왜 모른 체해요 옆에 있는 날 한번 봐 줘요 여기 서 있을게요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와 줘요 내 손 잡아 주세요 바람 속의 그대 향기 내 맘을 적실 때 나의 눈물이 말해 주네요 그댈 기다리는 맘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세상은 기억하리라 (22337) (MR) 금영노래방

밤하늘을 비추는 별 중에 가장 밝게 빛나는 작은 별 사람들은 그 별을 보면서 찬란하고 거룩한 꿈 꾸네 Red Cross 그대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이 되리라 Red Cross 하늘이여 햇살 닮은 사랑을 내려 주소서 작고 작은 꽃들이 피어서 향기로운 꽃밭이 되듯이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네 Red Cross 그대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이

투게더 (23035) (MR) 금영노래방

햇살 속에 반짝이며 넌 미소 짓고 있어 눈부시게 너무 아름다운 널 보면서 난 눈이 멀어 버렸어 떠나자 둘이 비밀의 섬으로 ah ah 처음 만난 별에 이름 짓고 머물러 wo 알잖아 we'll stick together 햇빛 속 forever Let me shake it shake it for summer 내 눈 속엔 너만 있겠지 뜨겁던 여름 기억 속의 내가 싱그러운

Blue & Grey(22339) (MR) 금영노래방

cuz I'm blue & grey 거울에 비친 눈물의 의미는 웃음에 감춰진 나의 색깔 blue & grey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어 나 어려서부터 머릿속엔 파란색 물음표 어쩜 그래서 치열하게 살았는지 모르지 But 뒤를 돌아보니 여기 우두커니 서니 나를 집어삼켜 버리는 저 서슬 퍼런 그림자 여전히도 파란색 물음표는 과연 불안인지 우울인지 어쩜 정말

다시(4167) (MR) 금영노래방

이젠 편히 쉬렴 힘겹던 날 지워 더이상 그 무엇도 가질 수 없는 지금의 넌 행복하니 그래 미안했어 여린 널 지키지 못해 이렇게 후회하는 내가 보이니 이제서야 느낀걸- 알아 눈물 속의 날을 지새며- 가끔은 나를 원망했겠지 허나 지금이라도 나를 용서해 나의 고통은 이것으로 충분하니까 다시 한번만 나를 향해 말을 해봐- 이제야 내 마음을 이해 한다고 다시 내곁에

하데스(4788) (MR) 금영노래방

있을뿐 놓쳐버린 손끝의 온기-를 잊을수 없어 잊지못해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혹시라도 끝나버린건지 내가 먼저 사라져야 하는건지 마지막 인사도 삼켜버린 얼음같은 침묵의 저편에서 날 부르고 있니 들리지 않지만 너는 믿을수 있다면 전설처럼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절대 뒤를 돌아보면 안돼 돌이킬 수 없을테니 이별이란건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지않는 비밀

한잔의 눈물(88758)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내 가슴 내 가슴 적시는 희미한 추억이여 행복이었나 고통이었나 한 번쯤은 사랑이었나 누구나 한 번쯤은 간직해 보고 싶은 애태움 속의 기다림이었나 나 혼자만의 외로움은 생각지도 않았어요 아~ 뺨을 스치며 잔을 채우는 눈물이여 누구나 한 번쯤은 간직해 보고 싶은 애태움 속의 기다림이었나 나 혼자만의 외로움은 생각지도 않았어요 아~ 뺨을 스치며 잔을 채우는

Gone(92779)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는지 그댈 보면 내가 보여 이미 그댄 여기 있어 더 이상 슬플 일 없게 더 이상 외롭지 않게 그대와 험한 이 길 함께 걸어 이젠 아플 일 없어 더 이상 바랄 게 없어 괴로운 이 세상 널 꼭 안으면 We are gone we are gone gone away We are gone we are gone go away 가슴은 텅 비어진 화려하기만 한 내 색깔

사랑아 (22670)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안 돼요 안 돼 날 두고 떠나면 안 돼 그렇게 못 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 테면 가라 모든 걸 잊고 떠나 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 거야 희미한 기억 속의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 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숨(28071) (MR) 금영노래방

Melody melody I can sing I can think so I can breathe 이 노래 속의 흐린 마음이 갤 melody Happiness happiness I have this Can you see that I feel free We don't have to be ahead Great happiness is coming Don't you

매트리스(4999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너는 나와 이불 속에 들어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바라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먼저 깜빡인 사람 그 사람이 졌으니까 마실 것 좀 가져와 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거라면 그럼 우린 나갈 필요 없으니까 난 어설픈 말장난을 좀 해 보려다가 어느새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 괜히 감동하고 있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자꾸만 나도

그 사람(87912) (MR) 금영노래방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언제나 내 마음의 등불이던 그 사람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지금은 내 가슴에 정만 두고 떠났나 애끼손을 걸며 걸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 사람 밤비를 흠뻑 맞고 거닐던 추억 속의 그 사람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이 밤도 못 잊어서 나만 홀로 걸었네 애끼손을 걸며 걸며 사랑을

괜찮다(77820) (MR) 금영노래방

안녕히 가세요 이제는 존댓말이 편할 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땐 누가 내게 말해 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애쓰면 모든 게

리모콘과 매니큐어(6038) (MR) 금영노래방

드라마까지 다 그대론데 나만 혼자야 어떤 내용도 상관없이 나 눈물이 나와 아직도 이런 내 모습 함께 있을때면 아무래도 좋기만 했어 지루할 틈도 없이 날 사랑했지 나의 어디에도 남아있는 너의 기억이 죽어도 너를 못잊게 해 또 눈물을 훔친뒤에 거울을 봤어 생기없는 얼굴 이건 아니야 체리빛 립스틱을 바르고 머릴 빗어 묶어봤어 제법 어울리지 나를 위로해 손톱에는 어떤 색깔

시간의 얼굴(1048) (MR) 금영노래방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 한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테니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네가 있던 계절(89820) (MR) 금영노래방

어둑해진 새벽을 걷다 쓸쓸해진 공기에 널 느낄 수 있어 하루가 너로 인해 가득했던 이 계절이 나에겐 어떤 의미였는지 떠올라 작은 꽃을 보며 소소함에 설레고 우리 참 좋았는데 널 어떻게 잊니 기억 속의 널 이젠 보내기로 했어 이 계절만 지나 보자 조금씩 무뎌지겠지 그대는 이별 속에 머물러 아무도 없는 새벽을 걷다 익숙한 이 거리 난 널 느낄 수 있어 하마터면

Friday n Night(92233)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아 나는 웃는 네 얼굴을 보며 웃어 볼 수도 있어 Friday n night 텅 빈 방 공허함 익숙해진 것 같아 너의 흔적들 여기저기 흘러내려 지워 봐도 지워 봐도 아직도 내 머릿속엔 너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는지 잊혀질 만하면 너의 피드 속의 너의 모습을 보며 This is Friday n night 미처 하지 못한 생각들 쉽게 널 지워 내면 모든

마니또 (49658) (MR) 금영노래방

잘 접은 쪽지 예쁜 손글씨 단번에 알겠다 누군지 너 말고는 알 리 없는 내 비밀 그런 것들 넌 정말 신기해 네 옆에 있으면 난 이렇게 편안한데 설레 또 너만 있다면 그 어디라 해도 늘 완벽해 woo~ 널 아껴 줄게 어제 그제보다 더 많이 또 너는 알까 내 하루의 선물이 선물이 너라는 걸 널 매일매일 더 많이 많이 또 사랑하는 거 알까요 몰라도 괜찮아요 난 여기

네버랜드(27927) (MR) 금영노래방

환상의 그곳 다시 보고 싶어 너와 단둘이서 찾아갈래 네버랜드 미라클 피쉬 상상으로 가득 찬 그 세상 네버랜드 판타지 애니멀 상상 속에 존재했던 네버랜드 랄랄랄랄라 외쳐 보자 랄랄랄랄랄라 네버랜드 랄랄랄랄랄라 우리는 함께 갈 수 있죠 아무도 못 가 본 네버랜드 꿈과 재미가 가득해 너도 오늘만은 피터 팬이 되어 볼래 초록 날개를 달을래 어딘가에서 살아 숨 쉬는 비밀

어른 아이 (Toddler) (23713) (MR) 금영노래방

산타를 믿지 않게 된 순간부터 시간이 빨리 흐르게 된 걸까 까맣게 잊고 지낸 옛 친구들이 내 기억 속보다 더 작아진 느낌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라 슬슬 지겨워져 설렘은 없는 걸 망가진 인형에 말을 걸어 날 잊은 듯 답이 없어 동화 속의 여왕처럼 난 어른인데 그게 다인 걸 모든 동화처럼 해피엔딩들만 있다고 믿었던 아이처럼 아직 꿈꿔 아이처럼 아직 꿈꿔 호기심은

나, 너에게(89884)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해가 지는 노을 내 맘은 여린 속도로 어른이 되어 어느새 외로움에 나는 내 자신이 아닌 누군가 되어 있어 날 잃은 맘이 헤매다 슬픔에 잠들었을 때 그때 그때 이 노래 속의 우릴 찾아 숨을 쉴 수 있는 이유 너야 너야 너야 목이 메어 와도 기쁨은 너라 불행하지 않네 한참 붙잡고 있던 슬픔도 벗어나 보니 얕더라 Oh oh oh oh oh oh oh oh

엄마꽃 (23267)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사진 속의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 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 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 버린 가슴 엄마라는

소중한 사랑(5600) (MR) 금영노래방

훠 우워 워우워우워-우 넌 지금 모를거야 나의-맘 그냥 스쳐지나간- 먼 기억처럼 잊을 수 없을거야 나에-겐 아직 아쉬움이 남아 아 허전한 맘 깊이 남겨진 모습들-을- 다시 지워보지만- 다 지나버린 일들이라 생각할수록 더해가는 슬픔은 견딜 수 없어 널 언제까지 내 안깊이 간직할거야 우리 사--랑을 위해 감춰진 마음속의 비밀-은 짧은 속삭임으로- 깊이 다가와-

겨울 속에서(21473) (MR) 금영노래방

이 겨울도 그때와 같이 눈이 와 고요히 다시 그 시간 속의 우릴 불러와 주머니 속 맞잡은 너의 손에 따스했었던 그 밤 그 밤 그 밤 영원할 줄 알았던 그 시간 속의 너는 이제 흩어져 가 기억 속에 눈처럼 Baby 여전히 난 아직도 반짝이던 둘만의 그날 속에 멈춰 있어 길 잃은 아이처럼 난 말없이 너를 그려 여전히 널 닮은 겨울 속에서 woo 다 말뿐인 세상에

Abyss (23069) (MR) 금영노래방

숨을 참고서 나의 바다로 들어간다 아름답고도 슬피 우는 나를 마주한다 저 어둠 속의 날 찾아가 말하고 싶어 오늘은 널 더 알고 싶다고 yeah 아직도 나는 내게 머물러 있다 목소린 나오질 않고 맴돌고만 있다 저 까만 곳 잠기고 싶어 가 보고 싶어 I'll be there 오늘도 또 너의 주위를 맴돈다 너에게 갈수록 숨이 차오르고 넌 더 멀어지는 것 같아 더

추억 속의 연인(723) (MR) 금영노래방

언제나너에게 사랑이라 하면가만히고개를 내게 흔들면서우리는서로가 서로에게 그냥기대고 있는거라 했지그냥 함께 있다-고내 사랑이제는 포기하자해도이대로돌아설 용긴 없었는데넌 내게그토록 너무나도 쉽게떨리는 목소리도 없이잊어달라고 하나슬프지 않아후회도 않아어쩌다 우리는연인이 됐을-뿐아무리 나를달래려해도자꾸만 눈물이가슴을 적시네이제는너와 날 사랑이었다고쓸쓸한내 모...

기억 속의 너(4848) (MR) 금영노래방

너만을기억하려고 했었지나 또한 그게 전부라생각했-어그러나 너가 아닌다른 사람이내곁에다가선거야차가운 너의시선이 두려워변명을 하러온건아니--야멍하니 바보처럼서있지 말고무슨 말이라도 해봐안녕이란 말은듣고 싶지 않아이별은 더욱 아닌걸혼자만의 착각을하고 있다면나 또한 너를볼 수 없겠지 예하지만 예--좋은 친구로--남기를 나는바랄뿐이야 음--아무런 준비 없는너에...

추억 속의 그대(722) (MR) 금영노래방

희미해지는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이젠 다시 걸어볼 수없다 하여도이 내 가슴에지워 버릴 수 없는그때 그 모든 기억들그대의 사랑이지나간 그 자리엔홀로된나의 슬픈 고독뿐그때가 다시올 순 없어도지나간추억만은 영원히다시 돌아올 수 없는사랑에 홀로돌이켜 본 추억은다만 아름답던 사람뿐다시 돌아올 수 없는사랑에 홀로돌이켜 본 추억은다만아름다운 기억뿐희미해지는지난 추억...

숲 속의 아침(87322) (MR) 금영노래방

짹짹 참새 물가에 와서세수하고 세수하고삐약 삐약 병아리물가에 와서물 먹고물 먹고귀여운 다람쥐 몰래 와오물오물 밤 먹고뒤뚱뒤뚱 물오리모두 모여 소풍 간대요토닥토닥 토닥토닥콩콩콩첨벙첨벙첨벙첨벙 쭉뚱뚱한 곰들이물가에 와서춤추고춤추고멋쟁이 말들이물가에 와서물 먹고물 먹고귀여운 산토끼 뛰어와깡총깡총 인사하고하얀 나비 노랑 나비모두 모여 소풍 간대요뒹굴뒹굴 뒹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