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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속의 이름(3567) (MR) 금영노래방

수첩에 적어두었어 너의 이름을 짧은 시처럼 오늘도 어디에선가 자꾸만 불리워질 그 이름- 어두워져가는 기억속에 반짝이는 그대가 있고-- 어제 사온 하얀 모자 위엔- 그대 닮은 꽃한송이 달아보네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으로 남고 싶어 너의 곁에서-- 너의 곁엔 언제나 내 사랑이 소리없이 머물테니까 그 이름 옆에 적었어 나의 이름을 외로울까봐 혼자선 그 누구라도 자꾸만

수첩속의 이름 MR.2

수첩에 적어두었어 너의 이름을 짧은 시처럼 오늘도 어디에선가 자꾸만 불리워질 그 이름~ 어두워져가는 기억속에 반짝이는 그대가 있고~~ 어제 사온 하얀 모자 위엔~ 그대 닮은 꽃한송이 달아보네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으로 남고 싶어 너의 곁에서~~ 너의 곁엔 언제나 내 사랑이 소리없이 머물테니까 그 이름 옆에 적었어 나의 이름을

수첩속의 이름 MR.2

수첩에 적어두었어 너의 이름을 짧은 시처럼 오늘도 어디에선가 자꾸만 불리워질 그 이름~ 어두워져가는 기억속에 반짝이는 그대가 있고~~ 어제 사온 하얀 모자 위엔~ 그대 닮은 꽃한송이 달아보네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으로 남고 싶어 너의 곁에서~~ 너의 곁엔 언제나 내 사랑이 소리없이 머물테니까 그 이름 옆에 적었어 나의 이름을

수첩속의 이름 Mr. 2

수첩에 적어 두었어 너의 이름을 짧은 시처럼 오늘도 어디에선가 자꾸만 불리워질 그 이름 (샤랄랄라) 어두워져가는 기억속에 반짝이는 그대가 있고 (샤랄랄라) 어제 사온 하얀 모자위엔 그대 닮은 꽃한송이 달아보네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으로 남고 싶어 너의 곁에서 너의 곁엔 언제나 내 사랑이 소리없이 머물테니까 그 이름 옆에 적었어 나의 이름을

수첩속의 이름 미스터 투

수첩속의 이름 미스터투 노래 수첩에 적어두었어 너의이름을 짧은 시처럼 오늘도 어디에선가 자꾸만 불리워질 그 이름 (샤랄랄라) 어두워져가는 기억속에 반짝이는 그대가 있어 (샤랄랄라) 어제 사온 하얀모자위엔 그대 닮은 꽃한송이 바라보네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으로 남고 싶어 너의 곁에서 너의 곁엔 언제나 나의사랑이 소리없이 머물테니까

이름(69608) (MR) 금영노래방

꼭 잊을게 하나 남지 않게 널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네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 볼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이름 다 잊으면 그땐 행복할까 널 처음

아현동(48953) (MR) 금영노래방

수업이 끝나면 버스를 타고 다음 내리실 역은 굴레방다리 북적이는 시장길을 지나면 어느새 익숙한 골목 냄새 감나무는 본 적 없지만 참 향기로운 이름 감골길 빛바랜 비디오시티 포스터 그게 무슨 영화였더라 문득 출출해 문자를 남겨 자 사발면 먹을 사람 손들어 설레는 맘으로 맘보슈퍼에 가자 젓가락은 네 개 반지하의 작은 창틈으로 매일 밤 새어 나오는 노랫소리에도 너그럽던

사모애(98847) (MR) 금영노래방

이렇게도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가슴 아픈 사랑일 텐데 당신이란 사람을 가져도 될까요 아무런 댓가도 없이 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 그날이 언젠간 온대도 하나도 가지고 갈 수 없이 허전한 인생 떠나갈 날이 온대도 당신만 당신 사랑만 가슴에 품고 갈 테요 다른 세상에 만날 수 없어도 그 이름 목 놓아 부르리 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

가시(85710) (MR) 금영노래방

잊을 수 있을 거라고 아니 못 잊을 거라고 같은 사랑했던 우리 또 다른 얘기만 하고 있네요 슬퍼도 걱정 말아요 이별은 잠깐일 테니 내 것이 아닌 걸 내 것이길 원한 내 잘못 때문이죠 힘들었나요 내가 아프게 한 적은 없나요 허나 이젠 그럴 일 없죠 그 맘 안에 나 없으니 차가운 그대 눈빛처럼 변해갈 테죠 지금 이 순간도 언젠간 그렇죠 슬픈 밤이면 가만히 그대 이름

무이이야(88799) (MR) 금영노래방

칼춤에 꽃놀이 도화전의 노랫가락 시리게 흥겨운데 오백 년 공들여 애써 온 대업 모두 허사로다 아비는 칼 맞아 스러지고 자식들은 세금에 찢겨 죽고 잿가루 날리는 만월대의 통곡 소리 구슬퍼라 무이이야 무이이야 세상에 묻노니 생사를 가름에 정치와 칼이 다를 게 무어냐 천중의 이름 없는 새야 왜 그리도 구슬프게 우느냐 어차피 들꽃의 진 자리는 찾을 수 없지 않느냐

십삼월(21043) (MR) 금영노래방

그 연인이란 거 우린 안 하는 건가 봐 그 세월에 준 이 마음 여태 몰라 그런 것 같아 매일 흘러가는 숫자가 담처럼 쌓이면 그댈 볼 수 없어 놓을 수 있을까 언제쯤 이 사랑이 처음 태어났는지 나만 알아 정말 너무해 정말 술에 취해 울고 있는 그댈 위로하며 걷다가 들어 버린 낯선 그 이름 다 그런 거냐고 나도 똑같은 거냐고 아니 난 다르다고 할 거야 그댈 가진

밀회(3402) (MR) 금영노래방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사랑해서(83228)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비를 맞으며 가슴에 담지 못한 널 버리고 기억으로도 추억으로도 남기지 못하게 날 지우고 검붉게 물든 낙엽에 눈물로 네 이름 쓰며 울어도 바람에 흩어져 잡을 수가 없어 널 잃고 헤매는 나와 같아 사랑의 흔적조차 무뎌지고 아픈 추억에 나 홀로 남은 미련 때문에 못다 한 사랑에 가슴으로 네 이름 불러봐 오 사랑 때문에 너 하나 때문에 나 모든 걸 다 버리고

꿈에(49240) (MR) 금영노래방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 간 연인이여 이 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연인이여 어느 여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 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그리운건 너(62103) (MR) 금영노래방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지난날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네 떠나간 옛사람을 잊지못해 찾아오니 하얀 구름만 내마음 달래주네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사랑아 (22670)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안 돼요 안 돼 날 두고 떠나면 안 돼 그렇게 못 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 테면 가라 모든 걸 잊고 떠나 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 거야 희미한 기억 속의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 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허전해(21139)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허전해 널 만나고부터 잠시 나와 줄래 널 만나야겠어 어두운 밤 부서지는 기억 별이 되어 비추고 보이지 않던 오랜 방황들이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해 마음이 허전한 게 자꾸 네가 생각나서일까 네 이름 부르면 언제라도 날 찾아 줄 것 같아 두 눈을 감으면 그 날 그대로 널 그릴 수 있어 그 날이 그리워 그리워 나는 너를 만나는 게 내게 큰 힘이 돼 이젠 당연하게

방랑자 (23276) (MR) 금영노래방

철로 위로 흩어지는 이름 모를 꽃잎 저 멀리 지평선의 노을이 달을 부르고 굴뚝 위로 서성이는 연기 저녁을 짓는 엄마의 손길 차창으로 스며들어 내 맘을 안아 줘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새로운 하늘이 내게 펼쳐져 별들을 담아 놓은 밤의 호수 곁을 지나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끝도 없이 타오르던 그 번뇌의 불꽃 더 높이 오르고만 싶던

아플래(92761) (MR) 금영노래방

주길 기대해 결국 몰랐지만 너에 대한 건 아무리 조그만 조그만 것도 다 알고 있는데 수없이 설레임을 주네 어깨가 또 맞닿을 때면 볼 안쪽을 짓깨무는 나의 혼자 하는 짝사랑은 오늘은 너를 사랑하고 아플래 그냥 이 노래를 다 부르고 슬플래 귀를 막아도 네 목소리 들리는 걸 어쩌겠니 그냥 오늘은 오늘만은 사랑하고 아플래 아파도 돼 난 입버릇처럼 또 멍하니 네 이름

달맞이 꽃(265)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덩그러니(27806) (MR) 금영노래방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 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 뿐 함께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 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SAVIOR(97952) (MR) 금영노래방

네가 없는 이곳은 내겐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 번 더 내 이름

내가 사랑했던 이름(86376) (MR) 금영노래방

손이 시려 와 사랑의 기억이 차갑게 다가와 아려 온다 이제는 더 이상 너를 부정하고 싶지 않은 나를 알고 있지만 가까이 있는 널 사랑할 수 없는 걸 알고 있기에 날 바라볼 수 없는 널 기다림이 너무 힘들어 이젠 견딜 수 없어 이뤄질 수 없기에 내가 사랑했던 그 이름 불러 보려 나갈수록 너무 멀어졌던 그 이름 이제 적어 놓고 나 울먹여 내 안에 숨고 싶어져 널

흩어진 나날들(795)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기다림 (80871) (MR) 금영노래방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네가 미웠어 참을 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인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 안에 아주 오래도록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 안에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미운 사랑 2(92572) (MR) 금영노래방

운다고 그 사람을 잊을 수 있나 눈물로 그 세월을 지울 수 있나 가슴을 비워 두고 채울 길 없어 이렇게 헤매이는데 때로는 못난 마음이 당신을 원망하지만 미웁다가도 또 보고파지는 미련한 사랑이기에 상처 난 그 마음을 닫지 못하고 오늘도 기다립니다 아련한 그대 얼굴 떠오를 때면 그 이름 불러 봅니다 때로는 못난 마음이 당신을 원망하지만 미웁다가도 또 보고파지는

사랑하고 싶어(66889) (MR) 금영노래방

눈에 비쳐지는 세상 풍경속에 우리 사랑했던 추억들은 어디쯤에 있나 늦은 아침에 일어나 초라한 내 얼굴 단장하고 묻곤해 잘 지내는지 좁은 방안 선명한 시계소리 흔들리는 초침마저 가시처럼 찌르고 그 틈새로 흘러내리는 추억 다시 담아보려고해도 사랑하고 싶어 되돌리고만 싶어 멈춰버린 운명을 움직일 수 있다면 눈물을 쏟아내다 텅빈 공간속에 울리는 너의 이름 쓰린 기억

내 슬픈 이야기(1790) (MR) 금영노래방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도 나 이제는 그대 떠나야 하는 걸 알아 그대를 이제 볼 수가 없어도 내 남겨진 사랑 흘러가듯 보내야 해 그 이별에 지쳐 쓰러진다 하여도 나 이제는 혼자인걸 느낄 수 있어 스쳐가는 추억들은 참을것 같아 세월속에 그대 이름 잊혀지는 것보다 잊으려는 내 모습이 슬프게 해 그 때는 정말 이별을 몰랐어 언제 까지라도 함께 할것만 같았어 하지만

너를 찾을게 (23167) (MR) 금영노래방

넓기만 했던 하늘의 빛이 물들어 갈 때면 내 귀에 울린 이름을 찾아 하루를 시작해 너의 목소리 새겨진 약속 너를 지킬게 헤어지던 그 순간에 너와 내가 맞이한 운명 기억해 니가 걷던 그 길 위에 그려 왔던 우리의 이름을 시간이 흘러 천 년이 가도 너를 찾을게 하루가 내게 주어진다면 너를 부를게 알 수가 없던 외로운 맘이 널 잊은 기억이라면 이 세상에서 니 이름

서방님(21368) (MR) 금영노래방

잊어요 괜한 걱정 마요 예전에 내가 말했잖아요 그대 가는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지켜 줘요 괜한 욕심 말아요 언제나 내가 말하잖아요 여기 그대 눈 멀게 한 소녀의 고운 미소 그리 영원하진 않아요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허락하려 할수록 소녀는 우스워질 테니 노여워 않아요 견뎌 내야죠 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 그대의 잘못인 거죠 서방님

그대 가는 길(76164) (MR) 금영노래방

저 산에 걸린 해가 기울 때마다 그대 이름 부르고 싶지만 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사랑아 이제 더는 울지 않으리 사랑 아픈 사랑아 얼마나 아팠을까 홀로 남은 사랑 남겨 두고 떠나야만 했을까 바람아 불어라 그대 가는 길 흔들리게 눈에 맺힌 눈물아 흘러라 그대 가는 길 볼 수 없게 저 산에 걸린 해가 기울 때마다 그대 이름 부르고 싶지만 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사랑아

GOOD-BYE(5601)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다른곳에서 어쩌면 다른 시간에 어쩌면 우린 가장 행복했을 연인이 됐을거야 가벼운 바람만으로 니가 날 여겼다해도 내일의 약속 할 수 없다해도 이젠 서럽지 않아 니가 줄 수 있는 그 모든걸 나에게 모두 줬으니까 이렇게 미쳐버린 세상에서 우리의 슬픔이란건 우릴 위해 남을 버리지 못한것 이젠 다시 오지마-- 그리고 나의 이름 잊어 good bye 우리가 살고

도망쳐(58500) (MR) 금영노래방

도망쳐 얼마나 눈물 흘리고 얼마나 또 아플까 어서 빨리 도망쳐 너를 좋아하는 게 얼마나 많은 상철 입게 될까 차갑게 대하는 연습을 하곤 해 바보처럼 그 사람 보면 심장이 내게 말해요 도망쳐 너 또 아프려고 그러니 도망쳐 얼마나 눈물 흘리고 얼마나 또 아플까 어서 빨리 도망쳐 그 사람 봐도 떨리지 않게 심장아 도와줘 더 이상 흔들리지 않도록 해 줘 얼마나 아픈 이름

사모곡(85991) (MR) 금영노래방

미련일까요 그댈 향한 마음 서러워 난 눈물이 나요 혼자라는 게 쓸쓸하네요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이별 때문에 가슴이 저려요 얼마나 아파해야 나 괜찮아질까요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가지 말란 말도 못한 그 사람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네요 이미 멀어진 사람 그대여 바람 불어와 내 머릴 넘기며 그대 손길이 생각나요 술에 취하면 그대 생각에 가슴치고 후회했어요 사랑

새까맣게 (28467) (MR) 금영노래방

조금만 울게 모두 다 너를 잊으래 그러게 그래야만 하는데 그런데 나 잊는 게 쉽지가 않아 보기보다 온 힘을 다해서 너를 사랑했나 봐 새까맣게 다 타 버렸어 사랑이 흔적도 없어 대신 이 맘속에 겨우 남은 우리 추억이 너를 기다리게 해 우우우우 우우우우 오래전 이별이지만 그래 아직 널 그리워만 해 하나도 밉지가 않아 여전히 너는 소중한 사람 보고 싶다 또 너의 이름

로미오와 줄리엣(2080)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의 시작을 느꼈는데 한번도 내 것이지 못했던 그대는 멀어져 갔네 그렇게 떠나가는 널 붙잡진 않았어- 다시 돌아올 그대를 알기때문에 하지만 이젠 홀로 버려진 나- 원하지 않은 이별을 해야만 했어 기억하고 있겠지 그대 나에게 했던말 나의 이름 로미오 너는 줄리엣 하지만 지금 우린 저스트 라이크 어 로미오 나 여기 서 있을게 줄리엣 너의

서방님(6203) (MR) 금영노래방

잊어요 괜한 걱정마요 예전에 내가 말했잖아요 그대 가는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지켜줘요 괜한 욕심 말아요 언제나 내가 말하잖아요 여기 그대 눈 멀게 한 소녀의 고운 미소 그리 영원하진 않아요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허락하려 할 수록 소녀는 우스워질테니 노여워 말아요 견뎌내야죠 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 그대의 잘못인거죠 미워요 괜한

She(79818) (MR) 금영노래방

She is everything to me 지친 나를 감싸 안아 줄 그대 나를 반겨 줄 천사 같은 이름 woo she She 그 미소 위로 닻을 내리고 내 하루가 쉬어 가고 She 어떨까요 그대 없는 나는 All of my life is you 빰빰빰 빰 빰 빰빰빰 빰 빰 무지개가 떨어진 곳을 알아 내일은 꼭 함께 가자는 그녀 내 손을 감싸 쥔 용감한 여전사여

사계(98712) (MR) 금영노래방

바람마저 아팠었고 식어 가는 햇살마저 뜨거웠지 혼자선 버거웠지 그렇게 그댈 만나기 전엔 날 안아 주는 그대의 품 안에서 눈부신 햇살 가려 주던 그 손을 맞잡고 봄꽃을 바라보다 비 오는 창가에 서서 입 맞추고 낙엽이 지면 눈을 맞으며 가까이서 걸어요 꽃이 피는 봄날처럼 어렸기에 날카로운 겨울처럼 화만 냈지 모든 게 어려웠지 참 신기해 사랑이란 게 참 따뜻하게 내 이름

비가(5809) (MR) 금영노래방

그대 눈빛속에서 잊혀져-가는 사랑을 느껴요 나의 미소의 편지 추억에- 묻고 이제 떠난다면 아직 못다한 우리 사랑-을 두고-- 그댈 보내는 밤이 오겠-죠 내 맘속-- 하얀 이별의 슬픈 얘-기 그댈향-한 눈물속에 지워도 영원토록 잊을 수 없-는 나의 슬-픈 사랑인걸- 다신 찾으면 안돼 그대의- 이름 그대의 향기도 나의 두눈은 그댈 보내-야 하는-- 이별에 젖어가지-만

아름다워(4475)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워 오 그대가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복잡한 도시를 떠나 이름 모를 해변으로 우리는 함께 차를 달리네 아름다워 오 그대가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우리와 함께 달리는 뜨-거-운- 태양 그대 모습은 하늘의 천사 시원한 바닷 바람 마시-며- 우리는 해변을- 걸어- 가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라들-의 조용한 밀어 아름다워 오 그대가

She(93845) (MR) 금영노래방

She is everything to me 지친 나를 감싸 안아 줄 그대 나를 반겨 줄 천사 같은 이름 woo she She 그 미소 위로 닻을 내리고 내 하루가 쉬어 가고 She 어떨까요 그대 없는 나는 All of my life is you 빰빰빰 빰 빰 빰빰빰 빰 빰 무지개가 떨어진 곳을 알아 내일은 꼭 함께 가자는 그녀 내 손을 감싸 쥐는 용감한 여전사여

한 사람(47786)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끝나 버릴 것만 같아서 그대가 숨어 버릴 것만 같아서 자꾸만 보네요 그대만 보네요 멍한 바보처럼 이렇게 커져 가는 마음이 난 두려워 오늘도 모른 척 그댈 지나치려 해도 눈물이 흘러서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이젠 그대 얼굴 그대 이름 온종일 그리는데 사랑해요 그대 그 아픔까지 함께할게요 힘든 이 세상에 날 웃게 해 준 한 사람 혹시나 그대 내게 오는

뭔가 잘못됐어(27622) (MR) 금영노래방

땅은 하늘이 되고 지구가 달을 돌고 옳은 건 다 틀린 게 되고 모든 게 다 제멋대로 움직이고 있어 시간은 끝없이 영원해지기도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기도 해 네가 나타났을 때 전부 뒤바뀐 거야 뭔가 잘못됐어 단단히 설명할 수도 없이 모든 게 달라진 거야 너를 처음 본 그 순간 네가 내 이름 불러 줄 때 믿어 왔던 모든 게 무너진 거야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

내 이름을 부르면(98787) (MR) 금영노래방

멈춰진 시간은 가끔 말하지 혼자서 걷고 있던 내게 괜찮은 척 웃음 짓던 그날을 거울 속 마주친 내 눈빛이 날 바라보는 눈빛이 낯설어 나 아닌 또 다른 누군가로 사는 것 같아 더 수줍은 말로 더 따스한 말로 내 이름 부르면 다 보여 줄 텐데 나는 말할 텐데 같이 걸을 텐데 끝이 어디라도 가슴속 숨겨 둔 내 모습이 오늘은 너로 인해 눈부셔 가끔씩 내 이름을 불러

풍경(89215) (MR) 금영노래방

손을 잡고 함께 거닐던 풍경 속 노래를 부르듯 내 이름 불러 주던 그대여 해 저물어 물든 석양에 등지고 춤을 추듯이 내게 손짓하던 그대 그 아름답던 얼굴에 다시 한 번 입 맞추고 (늘 언제나) 노래하듯(노래하듯) 춤을 추듯 내 곁에서 사랑을 해 주오 손을 잡고 함께 거닐던 풍경 속 아직 선명히 남아 있는 그대 미소 해 저물어 물든 석양에 등지고 춤을 추듯이

Contact(90920) (MR) 금영노래방

널 첨으로 스친 순간 절로 모든 시간이 멈췄고 서로 다른 궤도에서 돌던 이름 모를 별이 수억만 년 만에 만나는 순간 내 몸이 가벼워져 두 발끝은 어느새 떠오르고 끝도 없는 어둠 속 소리도 없는 그곳에서 다시 깨어나 나를 더듬는 손길 그 하나만으로 살아 있다는 걸 난 알 수 있었지 춤추듯이 떠다니는 우릴 달의 뒷면이 비추고 이대로 다 끝나 버렸으면 우리 세상에선

나만의 친구(3845) (MR) 금영노래방

늦어버린 아침에 난 거리에서 허전해진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그래 난 내 주변사람 모두 다 내 친군 아냐 머리 아픈 일에 빠져있을 때도 가끔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바로 나 여기까지 함께 했었던 우리 이름 바로 친구였어 지쳐가는 하루 우연히 난 어린시절 그립던 친구를 봤어 마주 앉아있던 지난 얘기속에 지루하지 않았던 기쁨 넌 알고 있니 지금 난 널 보며

나의 하루(98123) (MR) 금영노래방

너를 부르고 널 보고 싶다 너무 자연스럽게 했던 그 말 woo 하루에도 수십 번 해도 부족했던 그 말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속삭였지만 언제부턴가 조금 달라져 있던 Woo 차가운 공기 매일 기다리던 나의 아침이 이제는 왜 낯설어 보여 왠지 어두운 하늘이 널 가려 버릴까 두려워 사라져 버린 밤하늘 수많은 별들 그 어둠 속 너 혼자일까 봐 불을 밝히고 네 이름

소란한 밤을 지나 (22738) (MR) 금영노래방

말하지 마 지금 이 거리가 좋아 그대로 머물러 줘 비스듬한 채로 그 말 뒤에 이름만 새로 쓰는 건 서글픈 일이잖아 나는 잘 몰라 내게 말하지 마 그대 나의 이름 뒤로 꼭 삼켰던 그 한마디 이제 와서 말하면 난 싫어 두 번의 안녕 그 사이에 가둬 두기엔 내 마음 아플 것 같아 그렇대도 어렴풋이 닿던 손뼉엔 소란한 밤을 지나 아침을 맞는 기분이 들었어 그대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