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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75301) (MR) 금영노래방

늘 혼자 아팠으니까 그저 울기 벅찼으니까 살을 에는 바람 속에서 할 수 있는 건 강한 척 날 지키는 일 그래 힘겨워 매일 하루가 마치 시간도 멈춘 것 같아 그래도 나 버티고 있는 하나의 이유 너라는 걸 너 때문인 걸 태양처럼 뜨겁게 사랑했던 계절이 어느새 돌아오면 좋았던 기억들만 안고서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 I’ll smile for you 또다시 맞이한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XIA (준수)

늘 혼자 아팠으니까 그저 울기 벅찼으니까 살을 에는 바람 속에서 할 수 있는 건 강한 척 날 지키는 일 그래 힘겨워 매일 하루가 마치 시간도 멈춘 것 같아 그래도 나 버티고 있는 하나의 이유 너라는 걸 너 때문인 걸 태양처럼 뜨겁게 사랑했던 계절이 어느새 돌아오면 좋았던 기억들만 안고서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 I’ll smile for you

너를 위해(49283) (MR) 금영노래방

다른 공간의 다른 시간이지만 내 사랑이 맞을 거야 바람에 스치는 너의 향기로도 난 너인 걸 알 수 있어 But I don't know 내 맘속에 언제부터 네가 산 건지 I don't know 너를 보면 설레는 이유 나를 스쳐 지나가도 돼 네가 날 다 잊었으니까 네가 기억할 때까지 나는 너를 기다릴 테니까 그대여 나를 바라봐 줘요 여전히 그대도 나를 사랑하나요

약속(6703) (MR) 금영노래방

Ah- woo 언제나 낯선 아픔들은 습관처럼 다시 찾아와 눈물을 짓지만 그대가 늘 미안해하던 초라한 현실은 영원하지 않죠 감사해요 그댈 보내주셨던 하늘이 우릴 지켜 줄 것을 언젠가는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어 그대의 꿈처럼 우린 한 걸음 또 한 걸음 그댄 포기하지 않아 난 믿어요 지쳐가겠지만 언제나 같을 순 없겠죠 더 많은 날들이 기다릴 테니까 감사해요 그댈

내일 이별 (80927) (MR) 금영노래방

수고했어 우리 말야 열심히 행복하려 했잖아 타오른 만큼 꺼져버린 시간들 몇 번의 꽃이 다시 피도록 셀 수 없는 계절이 다 너라서 그 시간만큼 시들어야 하겠지 나는 어떤 표정으로 말해야 할까 이대로 아침이 와도 괜찮을까 쉽게 보내진 못 할 거야 참 많이 사랑했으니까 숨처럼 당연했던 우린 바보 같던 우린 다신 없기에 쉽게 잊지는 못 할 거야 추억이 쏟아질 테니까

그대로 (28435) (MR) 금영노래방

그대로 남아 있어 줘요 어느새 우리가 느려져도 마음 둘 곳이 하나 없을 땐 우리만 비밀을 지킬 테니 생각에 생각을 해 봐도 잠들 때까지 떠올려도 우리가 함께할 테니까 너로 인해 감사할 테니까 그대로 남아 있어 줘요 나는 이곳에 있을게요 어지러운 세상에 딱 하나뿐인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우리는 변하지 말아요 흔해 빠진 사랑 말구요 흐트러진 모습까지 내게로

긴 잠 (23289) (MR) 금영노래방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우리 기억도 다 지워져 가겠죠 혹시 시간을 거짓말처럼 돌릴 수 있다 해도 그대의 마음은 내 뜻대로 안 되니까 계절이 가고 꽃은 지어도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은 아름답게 남길 헤매일 날들 길고 시려도 난 오직 여기 있을게요 기다림 마치 긴 잠 같다 해도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는데 이런 내 사랑 알지도 못하면서 어쩌면 모두 그렇게 쉬운

짝사랑(89502)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혼자서 맴돌았지 나만의 생각인 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너의 생각으로 가득한 나만의 날이었어 너를 사랑해선 안 될 것 같아 혼자 바라보는 일도 너의 사랑 모두 끝난 뒤에 만날 수 있을까 그때까지 기다릴 거라 말도 못 하는 나는 잠들기 전에도 떠오르고 일어나면 생각나는 그 사람 하루하루가 우리 둘만으로 가득할 그날이 언제 올까 너를 사랑해선 안 될

태양처럼(21903) (MR) 금영노래방

닿을 그날에 어둠 끝에 내려진 빛에 사라져 가 후회 없는 나만의 그 길로 아픔은 걷혀지고 녹슬던 내 마음은 더 이상 무너지지 않을 내 하루에 내 꿈을 향해서 살아가 지독했던 내 삶의 무게도 시간이 흘러 닿을 그날에 어둠 끝에 내려진 빛에 사라져 가 후회 없는 나만의 그 길로 두려웠던 내 미래에 녹아내리던 꿈을 또다시 일어서려 해 이젠 쓰러지지 않아 이겨 낼 테니까

하늘아 바람아(46155) (MR) 금영노래방

안돼 한순간 내 사랑이던 그대 모습을 기억할 수 있게 담아둘 수 있게 잊지 못하게 사랑이 나를 떠나면 우리가 끝이 난다면 나는 한시도 숨을 쉴 수도 없는 걸 알잖아 까맣게 타는 가슴이 하얗게 나는 눈물이 그대를 잡지 못하니까 하늘아 바람아 그대를 막아줄래 왜 우리가 헤어지는지 왜 내가 미운지 가르쳐주세요 이유도 모른 채로 그댈 보내면 나는 영원히 덩그러니 기다릴

Second Life(21299) (MR) 금영노래방

나에게 두 번째 지금과 다른 삶이 오면 나는 너의 옆에 있을까 너는 내 옆에 있을까 이런 상상을 해 스쳐 가는 농담으로 꺼내 본 말이지만 믿어 줄래 우스운 상상이지만 혼자 남겨진 어느 날의 내가 또 향해 발걸음을 떼어 너의 두 눈에 내 얼굴 보일 때 세상이 멈춘 듯 너를 끌어안고서 나에게 두 번째 삶이 온다면 아마도 지금관 다르게 살아가고 숨 쉬겠지만 모른

Howling (28535) (MR) 금영노래방

볼 수 있을까 너 없다 해도 나 살 수 있을까 아니 못 할 테니까 돌아가 너를 데리러 갈게 babe 이대로 보내기엔 그건 안 될 것 같아 밑바닥까지 추락해 버린 나 굶주린 짐승처럼 부르짖네 살갗을 파고들어 갈 듯한 슬픈 울음소린 그녈 뒤돌아보게 Can you hear my howling yeah Can you hear my howling yeah I got

여운(88287) (MR) 금영노래방

사라질 듯 애써 흩어질 듯 멀리 도망가듯 네 모습도 그저 추억 속에 남아 있어 내게 고스란히 내 곁에 모두 지나 버린 시간 속에 늘 맴돌고 떠나간다 감히 사랑한다 한마디조차 못 해서 난 내 미련은 짐이 되어 날 괴롭혀 이대로 멈춰 있어 추억을 잊지 못해 다시 붙잡지도 못해 다 지워진 시간에 또 무너지고 말 테니까 모두 잊자 그래 아련하듯 내게 고스란히

Sorry(92371) (MR) 금영노래방

Baby 정말이지 잃고 싶지 않아 내 맘은 여전히 원하고 또 원해 솔직히 나도 다 털어놓고 싶지 생각해 봐 너의 그 맘이 멀어져만 가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 줘 분명 괜찮아질 테니까 조금만 더 지켜봐 줘 분명 난 고쳐질 테니까 I'm sorry 요즘에 내가 너무 많이 힘들게 했지 I'm sorry My baby I'm sorry 말없이 울고 있는 나의

불면(22525) (MR) 금영노래방

외로움에 사무쳐 잠 못 드는 나날들 잠시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잔상들 오늘 밤 내 꿈속에 난 그저 길 잃은 영혼 어딜 향해 가는지 어디쯤 와 있는지 난 매일 듣지 못할 말을 내뱉고 보이지도 않을 상상을 하지 그리고 늘 되물어 혹 나만 이런 걸까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더 모르겠어 자꾸만 왜 내가 더 작게 느껴지는지 계절이 변해 가듯 이 마음도 변해 가길 늘 바라고

꿈결처럼(91731) (MR) 금영노래방

모든 게 꿈이기를 모든 게 다 거짓말이기를 미안하단 말 잘 지내라는 말도 더는 내게 하지 마 알고 있어 다신 오지 않을 너 알면서도 그래도 기다릴게 꿈결처럼 너를 만났고 꿈결처럼 사랑을 했어 우리들의 사랑은 마치 꿈처럼 행복했는데 꿈결처럼 내게 나타나 꿈결처럼 날 떠나갔어 다시 내게 돌아와 나는 여기서 기다릴 테니 자꾸 목이 메어서 아무 말도 할 수가

2번째 고백(81369)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가 지나가기 전에 또 애를 태우고 내 입가에서 맴도는 말 Would you love me 보낸 그 날이 오래된 어제처럼 느껴져 내게 찾아 헤매인 시간의 다짐들이 사랑인 걸 And U&I 같은 바램으로 함께하고 같은 잘못에도 용서하고 사랑하길 영원토록 U be my lover U&I 서로 한걸음씩 다가갈래 다시 그대의 숨소리 내게 들릴 만큼 더

Universe(49772) (MR) 금영노래방

마음과 반대로 아픈 말이 나와 너를 힘들게 했던 나도 내가 힘든걸 다짐과 다르게 나아진 게 없어 늘 실망하게 했던 나도 후회하는걸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바람이 차가워지면 입김을 불어서 숨결을 만지던 밤 행복한 웃음소리로 포근히 끌어안으며 별빛처럼 빛날 내일을 꿈꾸던 밤 I'll search the universe 다시 찾을 때까지 놓지 않을 거야 티끌

나 때문에(85461) (MR) 금영노래방

우리 둘만 알기로 해 그 누구도 아무도 모르게 무슨 얘긴지 알겠지 이건 모두다 위한 일이야 그녀 때문에 나를 버린걸 알면 모두가 헐뜯고 욕할 테니까 나 때문에 헤어졌단 말을 해 나 때문에 늘 힘들고 아팠다고 해 나를 못된 여자라고 말을 해 그래야 네가 편하게 그녀와 사랑할 테니까 마지막 내 배려야 믿으면 안된다고 사랑하지 맘 주지 말라고 나를 말리던

어떤 날도, 어떤 말도(88890) (MR) 금영노래방

함께했던 많은 계절이 봄에 눈이 녹듯 사라진다 해도 아직 나는 너를 기억해 세상 무엇보다 빛나던 모습을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날도 저기 어딘가에 꿈을 꾸던 시간조차도 오랜 영화처럼 다시 빛이 되어 남을 테니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날도 문득 고갤 드는 가슴 아픈 기억조차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눈물들로 남을 테니까 아직

울면서 달리기(88193) (MR) 금영노래방

혼자서 밥 먹기 술에 취해서 펑펑 울지 않기 슬픈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무너지지 않기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 하기 woo 혼자 일어나기 네 목소리 없이 편히 잠들기 티빌 보며 큰 소리 내서 웃기 친구들과 떠들기 하지만 그래도 꼭 아플 때면 그럴 때면 울면서 달리기 숨이 차오르도록 나 달리기 사람들이 날 쳐다봐도 땀인지 혹 눈물인지 아무도 날 모를 테니까

약속해요 (I.P.U.)(92154) (MR) 금영노래방

벚꽃이 떨어지던 날 그댈 처음 만났죠 낯설은 떨림과 두려운 설렘들이 뒤섞이던 날 이제서야 말해요 나 많이 겁이 났었죠 어쩌면 그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었기에 서툰 날 가슴에 품어 주고 날 위해 울어 준 그대 눈빛을 기억해 심장에 새길게요 약속해요 잊지 않겠다고 날 다시 태어나게 해 준 내 사람이란 게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잘할게요 약속해요 놓지 않겠다고

내 눈물 모아(27743)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너의 사랑이

99.9(22150)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고 있지만 정말 사랑하지만 사랑 아닐 확률 99.9 우린 믿고 있지만 서롤 믿고 있지만 그게 아닐 확률 99.9 답장이 늦어도 넌 화를 내지 않아 약속을 미뤄도 넌 화를 내지 않아 너와 나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헤어질 확률 99.9 돌아올 거야 매일 생각날 거야 날 떠나 후회할 확률 99.9 난 못 견딜 거야 아마 못 잊을 거야 미워하고 원망해도 난

헤어지자(46372) (MR) 금영노래방

헤어지자 그래 끝이야 더 이상은 해줄 말이 없는데 애원하고 기다려봐도 다시 내게 올 수 없는 걸 알아 행복했던 시간도 모두 버리고 너의 기억 속에 여자는 더이상은 볼 수 없어 우리 그만 헤어져 이제 그만 헤어지자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 아닌 척 애쓰고 더 잘해주려 하지 마 그게 더 나를 힘들게 하니까 어떻게 잊겠어 지금도 사랑해 니가 행복하다면

내 눈물 모아 (23145)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oh oh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woo 난 믿을 거예요

내 눈물 모아(83628)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니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oh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woo 난 믿을 거예요 눈물

싸운 날(21111)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화를 내란 말야 너 빨리 전화해 왜 답이 없는데 다 내 잘못이라 해도 그냥 져 주면 되잖아 항상 그랬었잖아 금방 웃어 줬잖아 넌 이게 끝일 수는 없잖아 빨리 내게 전화해 습관처럼 헤어지잔 그 말 다시는 꺼내지 않을게 모른 척 돌아와 제발 항상 날 울리고 꼭 안아 줬잖아 많이 보고 싶으니까 이제 그만 좀 나타나 아직 사랑이잖아 너도 내 맘 알잖아 내일도 기다릴

아직...(58153) (MR) 금영노래방

어둠 속에서 숨죽여 우는 일 그것밖엔 못 해 네가 없으니까 함께했던 시간만큼 계절이 지나가면 잊혀진다 해도 그래도 아직은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남겠다고 우리 사랑하는 마음 그거 하나면 된다고 말했던 너야 그랬던 너야 이젠 볼 수조차 없지만 습관처럼 너를 찾는 날 보며 후회하고 다시 무너지고 그래도 아직도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네가 있던 계절(89820) (MR) 금영노래방

어둑해진 새벽을 걷다 쓸쓸해진 공기에 느낄 수 있어 하루가 너로 인해 가득했던 이 계절이 나에겐 어떤 의미였는지 떠올라 작은 꽃을 보며 소소함에 설레고 우리 참 좋았는데 어떻게 잊니 기억 속의 이젠 보내기로 했어 이 계절만 지나 보자 조금씩 무뎌지겠지 그대는 이별 속에 머물러 아무도 없는 새벽을 걷다 익숙한 이 거리 난 느낄 수 있어 하마터면

내 눈물 모아(27059)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너의 사랑이

겨울잠(22482)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높아지면 니 생각이 나 옥상 위의 달빛 밑 너는 참 아름다웠어 밤하늘을 처음 보는 아이처럼 별을 세다 자꾸 까먹는 니가 보고 싶다 작은 손으로 머릴 쓰다듬어 주곤 나에게 사랑한다며 나밖에 없다던 낡은 지갑 우리의 수줍은 사진 속의 넌 참 예쁘더라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없을 내 사랑이 닳아 없어질

여행의 색깔(21664) (MR) 금영노래방

구름에 걸린 꿈을 따다 담아 안녕 초록을 닮은 나의 열일곱 살 참 예쁜 나의 꿈 안녕 난 그때 너처럼 용기를 내려고 걸어가 보려 해 이 길 끝에 햇살이 머물던 하늘 위에 반짝 폭죽처럼 별빛들이 반짝이고 별 하나 세다가 크게 숨을 쉬어 그림 같은 이 길 끝엔 뭐가 있을까 길에 쌓인 걱정이 부서지는 바람에 실려 달빛에 걸린 꿈을 따다 담아 안녕 파랑을 닮은 나의 스물한

너의 모습 (28573) (MR) 금영노래방

차갑게 돌아서던 너에게 이유를 찾아보지만 눈을 감았던 내 맘속으로 바라보던 그날의 난 알 수 없었어 수많은 다툼이 지나가고 불안한 침묵 속에서 나에게 사랑을 말하던 니 모습을 그땐 왜 그렇게 몰랐었는지 아직 난 너의 시간 속 너의 기억에 살아가 너만 모르던 너의 모습을 잊지 못했어 너의 마음과 너의 사랑을 알지 못했던 이별보다 더 아팠던 사랑 나일 테니까

잊을게(85491)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는걸 너를 잊고 살 수는 없어 너에게 올 전화만 기다리고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니까 잊고지내온 너의 번호 손이 기억했나 봐 나도 모르게 전활 걸어 울고 또 울어 나를 버린 넌데 사랑했단 말로 위로하지 잔인하게 네게 버려진 날 시간이 지나면 너와 나도 이제는 추억으로 될까 잊을게 잊어볼게 사랑했던 기억까지도 그게 너를 위한 일이라면 내가 잊어줄 테니까

사랑한다 외쳐요(46599) (MR) 금영노래방

비춰줄게요 조심스레 더 다가가 이제 나의 맘을 모두 보여줄게요 그대가 손 내밀면 따스함을 줄게요 그대가 힘이 들면 내 어깨를 줄게요 하루도 일 년도 변함없이 사랑할게요 큰 소리로 불러요 사랑한다 외쳐요 하루(하루) 하루(하루) 모든 게 변한대도 그래요 그대 없인 안돼요 그대 하날 위해 사는 나 천 번(천 번) 만 번(만 번) 수없이 그대만을 불러요 (첫 번째

ONLY ONE(27321) (MR) 금영노래방

모두 변해 가네 너는 어디쯤에 있을까 그러지 않기로 했는데 역시 그립다 노력 없이 나를 웃게 했던 사람 너를 다시 본다면 이 울렁거림이 멈출까 yeah 얼마나 많은 달을 흘려보내야 너와 내가 마주할 수 있을까 내 마음속의 작은 방은 너라는 유일한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요 yeah 억겁의 시간을 살아도 You're the only one for me 몇 번의 계절이

세 가지 소원(59924)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유리창 너머 반짝인 불빛 시린 거리는 첫눈을 기다려 조금씩 또 조금씩 번져 가는 기쁨 속에 울던 아이도 잠이 드는 밤 얼어붙은 저 나뭇가지 위로 한 송이 또 한 송이 내려앉는 눈꽃송이 그 아래 우리 둘 두 손 가만히 꼭 잡고 소원을 빌어 봐요 첫 번째 소원 너와 나 오늘처럼 행복하길 두 번째 소원은 몇 번의 겨울 지나도 꼭 함께이길 또 세 번째 소원은

Candy (29064) (MR) 금영노래방

Candy 사실은 오늘 너와의 만남을 정리하고 싶어 만날 거야 이런 날 이해해 어렵게 맘 정한 거라 네게 말할 거지만 사실 오늘 아침에 그냥 나 생각한 거야 햇살에 일어나 보니 너무나 눈부셔 모든 게 다 변한 거야 향한 마음도 그렇지만 사랑 않는 게 아냐 이제는 나를 변화시킬 테니까 너 몰래 몰래 몰래 다른 여자들과 비교 비교했지 자꾸만 깨어지는

가을 타나 봐 (23251) (MR) 금영노래방

계절은 돌고 돌아 돌아오는데 사랑은 돌고 돌아 떠나 버리고 추억을 돌고 돌아 멈춰 서 있는 다시 그 계절이 왔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니가 그리워진 이 밤 나 혼자 기다리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니가 불어오는 이 밤 나 혼자서 가을 타나 봐 Baby I'm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추억은 falling falling falling

가을 타나 봐(92314) (MR) 금영노래방

계절은 돌고 돌아 돌아오는데 사랑은 돌고 돌아 떠나 버리고 추억을 돌고 돌아 멈춰 서 있는 다시 그 계절이 왔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네가 그리워진 이 밤 나 혼자 기다리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네가 불어오는 이 밤 나 혼자서 가을 타나 봐 Baby I'm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추억은 falling falling falling

사랑은 눈꽃처럼(77428) (MR) 금영노래방

웃는다 또 어제처럼 난 숨긴다 아무 일 없는 듯 허락 없이 그대 맘 살펴 온 그대 맘 가지려 한 내 몫인가 봐 이젠 갖고 싶어 사랑을 죽을 만큼 한 적 있나요 단 한 번만 단 한 번만 제발 돌아봐요 소리쳐 불러 봐도 닿지를 않아 너를 사랑해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는 말 사랑해 하루씩 잘 살아가 본다 조금씩 버틸 수 있도록 그대 없이는 내일도 없을 테니까

겨울이 오면(77534) (MR) 금영노래방

꽃 피는 따뜻한 계절이 오면 또 집에만 있지 말고 거리를 나서 봐 참 아껴 두던 예쁜 옷 꺼내 입고 안경잡이들 시선 뺏으며 도도히 걸어 봐 하지만 겨울 오면 날 기억해 줘 함께 걷던 이 거리 위로 흰 눈 덮여 그 시절 우리 모습 떠올라 눈물 흐를 때 이 노랠 들어 줘 유난히 겨울을 타던 날 끝내 품었던 위한 이 노래 밤바람 서늘한 계절이 오면 늘 괜찮게

Cosmic (53516) (MR) 금영노래방

외딴 별 그 Funny story (It’s electric) 그 소란스런 Landing 너를 만난 별난 사건 첫 번째 별은 차가워 몇 번째 은하를 건너 멋대로 불시착한 그대란 낯선 이방인을 버려둘까 솔직히 너무 신경 쓰여 재미 삼아 놀려줄까? Hey, what did you do to my mind?

남자답게(45439) (MR) 금영노래방

가슴을 막아도 쉴새 없이 눈물이 흘러 태어나- 처음 남자답지 못하게 uhm- 얼음처럼 차가워질 심장인데 결국 이별앞에 하찮아질 사랑인데 왜 날 원했니 내안에 왜 살았니 헤아려 볼수록 미워- uh 매일 너를 사랑하는데 그리워 하는데 가슴을 막아도 uh 쉴새없이 눈물이 흘러 태어나- 처음 남자답지 못하게 못잊어 네가 날 잊어도- 나보다 더 소중한 오직 너일 테니까

하늘아 제발(45820) (MR) 금영노래방

하늘아 제발 지워주렴 돌아올 수 없는 그녀란 걸 알잖아 눈물도 더 이상 나오질 않는 너잖아 떠나가줘 이젠 내 곁에서 그토록 원하고 원했었던 너인데 지친 사랑속에 생각하는 마음 미움밖엔 없으니까 정말 사랑했어 아파도 기다릴 수 있는 나였잖아 언젠간 내게 올 거란 바보같은 미련땜에 제발 떠나가줘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거잖아 사랑했지만 돌아갈 수는 없잖아

가을의 기억(4776) (MR) 금영노래방

사이로 나의 눈에 들어오고 있어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녀 콜라 같은 여자 믿을 수도 없는 우리만의 썸씽 이뤄졌던 거야 언제까지라도 추억되어 남을 우리만의 꿈 아무런 약속 하나도 없이 긴 아쉬움 속에 돌아왔지만 또다시 만날거라 기대해 그저 서로 멀리에 있을뿐 기억해줘 나의 모습을 우리가 함께 나눈 달콤했던 밤들도 다시 와줘 부디 나의 곁으로 여기서 기다릴-게

해바라기(86332) (MR) 금영노래방

바보야 왜 너만 모르니 네 뒤에 서 있는 날 아무리 참고 기다려도 왜 돌아보지 않니 네 곁에 그 사람 때문에 나에게 올 수가 없니 매일 울린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니 너를 사랑하나 봐 죽도록 사랑하나 봐 너 때문에 내가 사는가 봐 머리는 아니라 말해도 내 가슴이 원하잖아 너무 보고 싶은데 미치도록 그리운데 어떻게 해야만 하는 거니 한순간도 너를 잊지

Circus(98791)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네게 던질 my heart 망설임도 없이 나를 너에게 전부 너에게 yeah 힘껏 손 내밀어 날아갈게 너를 향해 'Cause you yeah you 너의 두 손이 너의 마음이 yeah Oh 날 oh 날 놓치고 만다면 환상은 부서져 끝나겠지 새하얀 옷은 꽃잎처럼 나풀대 또 살랑살랑 아득하게 피어날 때 난 구름 위를 걷듯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77102) (MR) 금영노래방

내가 이렇게도 가슴이 뛰는 건 그대가 내 마음에 다녀갔었나 봐 우리 사랑은 또 스쳐 가지만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사람 내가 어느새 그대 이름을 불러 원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 그 사랑이 아파도 기다릴게 여기서 사랑이란 멀리 있어도 언젠간 만날 테니까 네가 없으면 죽을 것 같아서 살기 위해서 왜 이유 없이 눈물이 났는지 그렇게 가슴 아파야 했는지 지금 달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