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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다리고 있어(4502) (MR) 금영노래방

아주 오래된 듯 가물거리는 기억을 잡으려 했어- 마지막 너를 보낸 거리엔- 잃어버린 시간만 뒹굴고 있어- 아주 가까운 듯 너를 보낸 슬픔은- 나를 지치게-해 오늘도 어두워진 거리엔- 추억속에 주저 앉은 내 모습만 왜 아무런 말 하지 않았니- 너도 나만큼 슬펐을거야--- 왜 아직도 지워지지 않을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가다가 지치고

대관람차(75029)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너무 빠른 기분이 드는 날 걸음을 돌려 (oh) 천천히 내게 와줄래 바쁜 마음은 여기 잠시 멈추어 두고서 도시 위에 뜬 (oh) 우리만의 섬으로 가자 낮아지는 저녁 하늘 아래로 오렌지빛 커튼이 또 내리고 참 길었던 이 하루도 잘 견뎌줘 고마워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어떤 날이 와도 작아지는 맘을 껴안아 세상 가장 높은 곳에서 이제 감은 눈을 떠 두려움보단

별 시(91638) (MR) 금영노래방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 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uhm 형편없는 나의 말에

눈 같은 그대(6651) (MR) 금영노래방

멀리 있는 사람이 됐나 이렇게도 눈에 선한데 여전히 난 기억하는데 한밤중에도 내게 전활걸어 창밖을 좀 바라보라던 눈이 오네요 하얀 흰눈이 자꾸 그대 모습 생각나요 지금 어디선가 보고 있겠죠 아직은 날 잊지 말아요 그대 눈이 오네요 하얀 흰눈이 언제 다시 올진 모르지만 그냥 기다리면 다시 또 오는 흰눈처럼 그대 내게 돌아올 수 없던가요 그날처럼 눈이 내리고 있어

Beautiful(92548) (MR) 금영노래방

순간의 감정 속에 몸을 맡겨 빛이 모여드는 이곳에 Beautiful beautiful 그리워 그리워 우리 아름다운 그 시절에 써 내려간 편지를 열어 너무나 설레어서 때론 덜컥 겁이 났던 정말 행복했던 순간들 손을 뻗어 그려 왔던 아름다웠던 그대이기에 너를 아끼는 내 마음으로 꺼낸 이 편지를 다시 이렇게 너에게 보내 운명처럼 I miss you so much 기다리고

잘 지내요(89755)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요 오늘도 언제부턴가 참 쉬운 그 말 나조차 모르는 내 맘을 들키기 싫어 감추는 게 익숙해져요 내 기억은 언제나 오래된 퍼즐 같아서 늘 하나씩 모자란 그 조각을 찾고 있죠 내 마음은 언제나 쓰다 만 편지 같아서 늘 어딘가 부족한 말들로 끝나 버리죠 잘 지내요 오늘도 망설이다가 건넨 내 말에 누군가 조용히 알아주길 바랬어요 말끝에 글썽인 눈물을 내 추억은

널 기다리고 있을게(21363) (MR) 금영노래방

제발 내 맘 좀 알아줘 아직 헤매이고 있어 누군가 이 길을 걷다 마주친다면 그게 난 너였음 좋겠어 조금 힘들다 아쉬운 말은 안 할게 그냥 지금은 널 생각할 뿐야 나 지금 힘든 건 다 너 때문이야 나 비참하게 울고 있을게 눈을 감고 숨을 내쉬어 다 보내 줄게 오면 돼 널 기다리고 있을게 미안 널 아프게 해서 내 아픔밖에 난 보이지 않았어 초라한 날 감싸 안아

상처(3750) (MR) 금영노래방

나 한 순간도 널 놓치기가 싫어 하지만 그 말을 할 순 없어 내 가슴속 깊이에선 언제나 내 곁에 있는 널 원하지만- 나의 곁에만 있어 주길 원하는건 그저 나의 욕심일까-- 음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슬픔들이 나의 사랑일까 YO baby I want you be mine 나 그대를 언제나 내 옆에 두고만 싶지만 너에게 난 그런 말을 할 자신이 없어 다른 사람을

약속(6703) (MR) 금영노래방

Ah- woo 언제나 낯선 아픔들은 습관처럼 다시 찾아와 눈물을 짓지만 그대가 늘 미안해하던 초라한 현실은 영원하지 않죠 감사해요 그댈 보내주셨던 하늘이 우릴 지켜 줄 것을 언젠가는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어 그대의 꿈처럼 우린 한 걸음 또 한 걸음 그댄 포기하지 않아 난 믿어요 지쳐가겠지만 언제나 같을 순 없겠죠 더 많은 날들이 기다릴 테니까 감사해요 그댈

내게로(3618) (MR) 금영노래방

너무 서두르지 마 견디기 힘이 들 때면 애써 따라오려 하지 말고 오히려 더 천천히- 그래 그렇게 다가와 내가 여기에서 기다릴게 숨이 찰 땐 걸어오렴 힘이 들 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 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 마 함께 걸어가는 것 그것이 내겐 소중해 조금 늦는 것쯤 상관없어 내가 지쳐 있을 때 네가 기다려준- 것처럼 내가 여기 있어 힘을 내

나이기를(58646) (MR) 금영노래방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 줄게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줄게 오래도록 네 손을 잡아 준 사람 나이길 나이길 with you 바래다주는 길이 쉬워 평생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밝은 저 별빛마다 너의 미소 같아서 자꾸 행복해지는 날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 줄게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줄게 오래도록 네 손을

왔어!!(5225) (MR) 금영노래방

왔어 왔어 응 그녀가 내게로 왔어 왔어 왔어 하이 그녀가 내게로 왔어 왔어 왔어 응 그녀가 내게로 왔어 왔어 왔어 하이 그녀가 내게로 왔어 생각해 왔어 내가 내가 가슴속 그속 깊이 깊이 어린날의 동화 같은 우리 사랑 언젠가는 만날거란 나의 생각 틀리지 않았어 지금 이순간 널 보고 있어 내게 오고 있어 우연이라 하기에는 믿을 수 없는 동화속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동화(91931) (MR) 금영노래방

너의 마음속 내 모습들 언젠가 얘기해 줬을 때 듣고 있는 날엔 어느새 날 위한 이야긴 듯해 너의 마음이 아니면 들을 수 없을 내 얘기들 네 안에 그려진 내 모습이 그저 고마울 뿐야 너를 위한 이야기로 있어 줄게 언제나 네 옆에서 힘이 돼 줄게 항상 너만의 예쁜 이야기로 네 옆에 남아 있을게 우리가 나눈 시간 위에 그린 서로의 모습들이 앞으로의 우리에 대해 믿을

스물에게(79778) (MR) 금영노래방

안녕 이제서야 뒤돌아 인사하네 그래 내가 많이 늦었지 결국 이렇게 불쑥 열고 찾아와서 우린 만나고 있잖아 그저 그대로 빛이 나길 바래 그저 그렇게 웃고 있는 널 그려 바라는 건 참 많고 많지만 그래도 가끔 그늘에 가려 애석한 내 마음은 어쩔 수가 없어요 꾸며지지 않아도 돼 불안하지 않아도 돼 잠시 멈춰 서도 괜찮다고 언제나 곁에 그렇게 있을 거라고 오늘도 난

Paradise(83996) (MR) 금영노래방

감미로운 그대 목소리가 내 마음을 환하게 비춰주네요 두근두근 눈부시게 빛나는 그대를 언제라도 나는 느낄 수 있어 꿈처럼 달콤한 너의 속삭임 바람결에 너에게로 달려가 for you Baby I'm gonna give you all my love 그대 언제나 곁에 있어줘 처음 느낌을 지금 이대로 with you Baby I'm gonna give you all

대충 입고 나와(98090) (MR) 금영노래방

너는 너무너무 예뻐 더할 나위가 없는걸 내가 바보 같고 부족해도 넌 내 옆에 있어 네가 뭘 원하는지 다 말해 내가 해 줄게 더 시간이 지나가면 끼워 줄게 네 왼손에 반지 yeah 묻지 마 묻지 마 묻지 마 누가 더 예쁘냐고 알잖아 알잖아 알잖아 알잖아 그건 그건 너 대충 입고 나와 넌 뭘 입어도 예쁘니까 집 앞이야 나와 난 이미 준비 다 했어 우리 잘 어울린다잖아

잊어가잖아(85741) (MR) 금영노래방

이별이 다 그런 것처럼 혼자뿐인 내 모습에 견딜 수 없이 아팠던 날들이 어제인 것 같은데 ooh 난 네가 없는 긴 휴일에도 혼자 TV를 보며 가끔은 생각 없이 웃기도 하고 곁에 너 없이 눈을 뜨는 아침도 이젠 익숙해진 나인걸 널 사랑했던 시간만큼 흘린 눈물이 이제야 다 마른 것 같아 oh you'll never know 나를 떠난 너의 사랑을 용서할 수 있어

ENDLESS LOVE(4799)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게 아픈 말은 하지마 슬프지 않은 미소 지며 잠시 떨-려오는 마지막 눈빛으로 헤어짐을 간직하라는 오 이젠 네가 없는 내가 힘들어 나를 포기할수 있기에 마른 내- 꿈속에 스치듯 찾아들면- 그때 갈께 너의 곁으로 떠난 그대여 슬퍼 하지마-- 우리 잃어버린 사랑은 영원할거야 다른 세상에 기대고 있어-- 아직 살아있는 나를 기다려줘 우리 헤어짐은 이대로 간직할께

그렇게 너를 사랑해(66639)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 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검푸른 바다보다 그보다 더 깊이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제발(78723) (MR) 금영노래방

한 번도 잊은 적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난 여기 그대로 서 있어 못 본 채 지나쳐 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밀어내지 마 아프게 날 대하고

다행이다(45912)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 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 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 주던

나의 연인(6230) (MR) 금영노래방

너를 알기전에 나 어떻게 혼자 살아왔을까 너없는 세상-- 이렇게도 내게 눈물나는 행복 기다릴줄은 몰랐어 너에-게- 모두 줄거-야- 너--를- 위한건 무엇이든 제발 언제나 처음 내게 오던 날처-럼 기쁨으로 내게- 있어-줘- 이젠 나보다 너-를 사랑한다는 그-말 모두 이해해 너무 사랑하-니까 니가 웃음질때 나 더 크게 웃고 너 아플땐 난 더 아-파 내삶-과- 세상

우리들의 맹세(5782) (MR) 금영노래방

마음속에 같은 꿈을 그리고 있어-- 이순간 우리 모두 함께 하나라고 느껴- 서로 사랑했던 모습에--- 아름다운 날들이- 왔던거야 때론 외롭거나 지쳐 견딜수-가 없을때 나를 일깨워준 건 우리 하나라는 것-- 알고 있어 영원할 거라는 걸 언제나 해왔던 약속 우린 모두 기억할테니까 늙고 지친 날이 올때까-지 잠들 수 없는 우리들 꿈이 살아있-을 테니까- 너는 지금

언제나 사랑해(93430) (MR) 금영노래방

둘이 손잡고 걸을때 마주보며 또 웃을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 널 만나러 가는길에 내 입가에 늘 환한 미소만이 흐르고 있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눈물나도록 사랑해 저기 밤하늘의 별보다 보석보다 니가 더 소중해 얼마나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내 모든걸 너에게 줄께 속상하고 힘이들때 열이 나고 아파할때 옆에서 늘 힘이 돼준 사람 너야 집에 돌아오는 길에

Just a Feeling(7795) (MR) 금영노래방

suitable lovable reasonable Sweety sea ya see it don't make me Humble single twinkle lady We'll be 1 2 gether treat me 4 lover Just a feeling think about it 이런 나도 맘이 편한게 아냐 혹시라도 니가 돌아설까봐 그만 내게 말해줘 나를 사랑한다고 기다리고

놀이공원(28318) (MR) 금영노래방

언제든 놀러 와요 눈치 게임 하지 말고 시간이 모자라다 느껴진다면 매일 야간 개장 할게요 줄을 서 기다릴 필요 없어 자유 이용권을 준비하고 여기 모든 것이 always 널 기다리고 있어 입구를 지나 큰 나무 앞에 마중 나가 서 있을게요 그곳에서부터 내 손 꼭 잡고 날 따라와 주면 돼요 저기 관람차로 갈까요 당신 위해 만들고 가꾼 정원과 내 맘을 보여 줄게요

잊을게(85491)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멈추질 않아 시리도록 아픈 내 가슴에 따스하게 내 심장에 들어와서 니가 없는 날 흔들고 가 아직 너를 사랑하는걸 너를 잊고 살 수는 없어 너에게 올 전화만 기다리고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니까 잊고지내온 너의 번호 손이 기억했나 봐 나도 모르게 전활 걸어 울고 또 울어 나를 버린 넌데 사랑했단 말로 위로하지 잔인하게 네게 버려진 날 시간이 지나면

여름안에서(63311) (MR) 금영노래방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꿈꿔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을 넌 받아주었어 오-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속에 이렇게 함께있는

언제나 사랑해 (23638) (MR) 금영노래방

둘이 손잡고 걸을 때 마주 보며 또 웃을 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내 입가에 늘 환한 미소만이 흐르고 있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눈물 나도록 사랑해 저기 밤하늘의 별보다 보석보다 네가 더 소중해 얼마나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내 모든 걸 너에게 줄게 속상하고 힘이 들 때 열이 나고 아파할 때 옆에서 늘 힘이 돼준 사람 너야 집에

SODA(22297) (MR) 금영노래방

궂은 빗물이 참 많이 내렸어 이 비가 멈추길 참 많이 바래 왔어 안개가 걷힌 뒤 눈부신 태양 빛 나를 비춰서 기분이 참 좋아요 푸른 바다와 마주친 하늘빛이 너무 예뻐요 설레이는 이 모습에 미소가 번지네요 어디 있어 지금 나랑 걸을래요 오고 있니 지금 여기 서 있을게 언제나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따라 향기로운 너의 숨결 난 느낄래 Baby baby you oh

꽃(90925) (MR) 금영노래방

꽃이 아름답다 해도 그대보단 아닌걸 밤하늘에 뜬 저 별도 내 맘보단 아닌걸 긴 하루의 끝에 기대 쉴 수 있는 그대가 있어 uhm 오늘도 난 웃을 수 있죠 그대가 밤하늘을 걸을 때 빛이 되어 줄게요 내게 다가올 수 있도록 지금처럼만 그대라면 바랄 게 없어요 언제나 난 그대뿐이죠 나른한 햇살 비추며 함께 잠이 들까요 어느 날 힘에 겨울 때면 babe 함께 떠나

잘할게요(84445) (MR) 금영노래방

난 지금 이렇게 떨리네요 그대와 함께 시작한 발걸음 오늘 이렇게 힘들게 왔잖아요 Uhm 나 아직도 부족한 걸 알죠 그대가 있어 채울 수 있죠 내게 사랑을 말하나요 힘들었던 시간 그래서 더 믿죠 약속해요 남은 시간은 언제나 우리인걸 잘할게요 영원히 편안한 친구처럼 언제나 한발 뒤에 서서 그대의 편일게요 세상이 모질고 두려워질 때 내가 꼭 있어요 그대도인가요 내

Blue Rain (82768) (MR) 금영노래방

어딜 가면 볼 수 있는지 알고 있어도 나 갈 수 없는 건 아마 몰라보게 수척해진 내 모습 보고 놀란 가슴으로 걱정할까 봐 날 두고 떠나갈 때 마지막 내게 했던 그대 기억으로 울지 말라는 약속 지킬 수 없을까 봐 네 맘에 없던 그 모진 말도 조금도 그댈 지울 수 없는 걸 난 알고 있어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와 잠드는 걸 비가 오던 어느날 밤에 그댄 싸늘하게 젖어

가끔 이러다(21109) (MR) 금영노래방

혹시 뭐 할까 기분 탓일까 오늘따라 네가 그리워지는데 가끔 이러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니까 미련한 상상 밤새 하겠지 슬프다고 괴롭다고 그렇게 끝이라는 걸 술 한잔에 다 잊혀질까 사랑은 또 사랑으로 잊어야 하는 거라면 이제는 나 그만하고 싶어 사실 난 괜찮지 않아 널 잊지 못하고 아직도 너를 기다리고 있어 혹시 뭐 할까 너는 어딜까 오늘따라 네가 그리워지는데

너에게(6436) (MR) 금영노래방

날 사랑하지 말라고 늘 내가 말했었지만 넌 믿지 않았지 언제나 나에겐- 너밖에 없었으니까-- 보내야만 했던 나를 지금도 미워한다면 날 미워한만큼 모든것을 잊고- 니가 행복했으면 해-- 기억해줘 내안의 너를 묻은채- 혼자란 마음으로 산다는 건 나도 힘이 들어- 우리가 만든 추억을-- 내가 안고 살아야 하니까 너와 함께 하기에는 내 삶이 너무 무거워 너를 보냈지만

좋아(79887) (MR) 금영노래방

Oh baby 너무 좋아서 You're driving me crazy 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 기분이 좋아 기분이 좋아 na~ 이 느낌 너만 느끼게 할 수 있는 느낌 난 죽을 때까지 느끼고 싶어 내 곁에 있어 줘 아낄 수 있어 아낄 수 있어 언제나 너만 바라봐 나도 모르게 괜히 웃음이 나와 Oh baby baby baby baby 난 크게 소리 외치고 싶어

늪(3537) (MR) 금영노래방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듯 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봄을 꿈꾸다(겨울잠)(49859) (MR) 금영노래방

얼어붙은 기억 속을 거닐죠 꿈에라도 그댈 볼 수 있도록 계절이 지나고 또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내겐 아직 겨울이죠 Stay here 머물러 줘요 내 곁에 늘 변함없는 그 맘으로 그대만 있어 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죠 나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되뇌면 세상이 다 그대로 다 물들죠 일 년이 나에겐 찰나일 뿐이죠 그대만 다시 내게 와 준다면 Stay here 머물러

그 뻔한 말(48037) (MR) 금영노래방

옅은 조명에 음악이 흐르고 수줍었던 너와 나 망설여하던 내 손을 꼭 잡고 네가 내게 했던 말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줄게 걱정하지 마 언제나 너만을 생각하고 잘해 줄 거야 사랑한다고 그 뻔한 말 믿고 싶었어 너보다 내가 너를 조금 더 사랑했으니 그렇게 난 너를 원했어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내 맘은 너였으니까 네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었어 너만 내 곁에 있어 주면

너에게 나를(5593) (MR) 금영노래방

어둠속을 날아서 기억에 저편에 서면 새하얀 달빛 사이로 그 모습이 보이지 너무 슬퍼하지마 네곁에 있는걸 너의 영원을 기다리고 있는걸 오- 오-- 오- 오-- 오오- 오우워오오 오- 오 비가 내려와 나 더 기대할 순 없었어 날 떠난 그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위해 나 살 수 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 난 슬퍼질뿐야 오 나의 작은 불씨로 다시 불러 보는

안아 줘(98076) (MR) 금영노래방

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 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 같아 내 곁에 있어 줘 내게 머물러 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 줘 이렇게 네가 한 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 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 번씩 네 모습을 되뇌이며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78940) (MR) 금영노래방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새벽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꽃같이 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내 귓가를 스칠 때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 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숨겨 놓은 이 떨림을 그대 눈치채면

봄 그대(97998) (MR) 금영노래방

오늘 날씨 참 좋아 오늘 뭐 하고 있어 Babe 그댄 have a good morning 일어나 커피 한잔 그리곤 네게 전화 Call U 'cause I want meet U 어디 가고 싶은지 그냥 거릴 걷고 싶어?

너만은 아니길(7190) (MR) 금영노래방

더이상 울지마 날 바라보는 눈빛을 이미 알고 있었어 그토록 오랜 기다림 하지만 들어봐 날 향한 너의 마음에 대답할 수 없었던 숨겨온 이 모든 얘기를 지나간 이별이 너무 오래 힘겨워 다신 누굴 사랑할 수 없다고 그렇게 믿었어 사랑뒤엔 언제나 아픔만 남게 된다고 다시 헤어짐에 너마저 눈물이 될까봐 어쩌면 너와의 만남도 나는 두려웠나봐 이제 너로 인해 지난 날도

비밀(58372) (MR) 금영노래방

언제 어디서부터인 건지 너를 안고 있어도 혼자인 듯해 너를 만나러 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 혼자인 게 가끔 그리워져 모든 것이 변해 가듯이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과 멀어질수록 다른 색깔 다른 향기가 나 너는 모르고 있어 몰랐으면 좋겠어 비밀스런 나의 맘을 말할 수 없어 혹시 네가 눈치챌까 봐서 사랑한다 말해 보고 싶다 말해 웃으며

모델 모델(4086) (MR) 금영노래방

내 앞으로 한쌍이 걸어 갈때에 여자쪽이 조금 더 나아 보이면 저 여자가 불쌍해 생각하지만 둘 사이엔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 지금 너의 약한 그 모습으로는 네가 원한 누구도 얻을 수 없어 이제부터 조금씩 달라져야만 좀 더 나은 연인을 만날 수 있어 한 여름에 옆집에 이사온 다리가 예쁜 그 여자는 하늘에서 내게 보내준 공주님이라 생각했어- 그렇게 무척이나 내 맘

달팽이 (24006) (MR) 금영노래방

난 세상에 제일로 빠른 달팽이가 되어서 너에게로 가고 있어 등 뒤에 널 위한 집을 이고서 한 걸음걸음 언젠간 너를 만나러 갈 테니까 기다려 줘 느림보일지라도 비가 오는 날이면 안녕 안녕 너를 볼 수 있을까 혹시 하면서 길을 나서 달빛이 비춰 주는 밤공기 그 끝자락에 그립고 그리운 네가 있을까 너무 늦어 버린 건 아닐까 불안하지만 매일매일 진심이 닿을 때까지

그래도 나 사랑하지(88306)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다 말해도 심드렁한 너 서운하고 속상해 미워지다가도 또 싱거운 네 한마디에 웃음이 나는 나야 그래도 나 사랑하지 아직도 난 네가 너무 좋아 배가 나오고 대머리가 돼도 난 네가 좋을 것 같아 아직도 나 사랑하지 사랑을 말했던 그날처럼 언제나 이렇게 있어 줘 바보 같은 네 농담에 너보다 더 바보처럼 웃고 있는 나를 다정하게 눈 맞추며 함께 웃어 주는 너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93782)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눈 뜨는 게 너무 행복해졌어 널 사랑한다 말할 수 있어서 하늘에 감사해 네 번의 계절을 너와 함께할게 평생토록 더 오래도록 더 영원토록 음악처럼 꿈처럼 매일 새롭게 사랑을 주고 싶어 지금처럼 곁에 있어 주기를 언제나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널 만난 건 기적인 걸 설렘이 사라지더라도 이 사랑을 지켜줄게 허물없이 지내다가도 힘든 날엔 말없이 기댈 수 있게

널 보낸 적 없어(90426)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길을 걷다 이쯤이었나 살아난 기억에 발걸음을 세워 네가 가장 예뻤던 바람이 불던 그날 또다시 그 계절이 왔나 봐 네가 떠난 그날 난 단 한 번도 널 보낸 적 없어 여전히 난 이 자리에 서 있어 서로가 머물렀던 자리 누군가 머물게 된다면 행복했던 우리가 있었다 말해 주리 가만히 길을 걷다 이쯤이었나 살아난 추억에 발걸음을 돌려 말없이 날 감싸 준 그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