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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러 가는 길(92339) (MR) 금영노래방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 봐 애써 웃는 척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나 차갑게 떠난다 우리 이제는 안녕

이별하러 가는 길 박정현

이근처 어디쯤 인데 그대가 가르쳐준 이별하잖곳 조금도 겁내지 않겠어 울지도 않겠어 이별 한다는게 뭐 대단한거야 가슴 아프다고 죽진 않을거야 시간이 해결 한댔어 수많은 헤어졌던 모든 사람들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잘 살아가는데 나라고 뭐 그리 다를게 있겠어 그래 잘 될꺼야 그대가 보여요 한걸음 또 한걸음 그대 곁으로 다가갈수록 눈물이 첫번째 다짐부터가 ...

이별하러 가는 길 박정현

이 근처 어디쯤인데 그대가 가르쳐준 이별하잔 곳 조금도 겁내지 않겠어 울지도 않겠어 이별한다는 게 뭐 대단한 거야 가슴 아프다고 죽진 않을거야 시간이 해결한댔어 수많은 헤어졌던 모든 사람들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잘 살아가는데 나라고 뭐그리 다를게 있겠어 그래 잘 될거야 그대가 보여요 한걸음 또 한걸음 그대곁으로 다가갈수록 눈물이 첫번째 다짐부터가 이렇...

이별하러 가는 길 임한별

이별하러 가는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 애써 웃는 척 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나

이별하러 가는 길.. 박정현4집

이 근처 어디쯤인데... 그대가 가르쳐준 이별하잔곳.. 조금도 겁내지 않겠어, 울지도 안겠어 이별한다는게 뭐 대단한거야 가슴아프다고 죽지않을거야.... 시간이 해결한댔어 수많은 헤어졌던 모든 사람들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잘 살아가는데 나라고 모두를 다를게 있겠어 그래 잘된거야..그대가 보여요 한걸음 또 한걸음..그대 곁으로... 다가갈수록 눈물이.....

이별하러 가는 길 박정현

이 근처 어디쯤인데.. 그대가 가르쳐준 이별하자는곳.. 조금도 겁내지 않겠어..울지도 않겠어.. 이별한다는게 뭐 대단한거야.. 가슴 아프다고.. 죽진 않을거야.. 시간이 해결 한댔어.. 수많은 헤어졌던 모든사람들..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잘 살아가는데 나라고 뭐 그리 다를게 있겠어.. 그래 잘 될꺼야.. 그대가 보여요.. 한걸음 또 한걸음..그대...

이별하러 가는 길 박정현

이 근처 어디쯤인데 그대가 가르쳐준...이별하잔 곳 조금도 겁내지 않겠어 울지도 않겠어 이별한다는게 뭐 대단한거야 가슴아프다고...죽진 않을꺼야.. 시간이 해결한댔어 수많은 헤어졌던 모든 사람들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잘 살아가는데 나라고 뭐그리 다를게 있겠어 그래 잘 될꺼야 그대가 보여요 한걸음 또 한걸음 그대곁으로 다가갈수...

이별하러 가는 길 정재완

우울하게 비오는 밤너에게 전화해떨리는 전화신호음지금 내마음과 같아평소처럼 전활 받은너에게 말을 해지금 만날 수 있을까너의 집앞으로 갈께어떻게 너에게 말을 할까내 맘은 이미 떠났는데어떻게 너에게 말을 할까이젠 내 맘이 떠났다고매일 걷던 골목길이오늘은 낯설어꺼져 있는 가로등이지금 내마음과 같아예전부터 변해왔던이런 내마음을정말 말할 수 있을까멀리 니 모습...

이별하러 가는 길 니엘 (틴탑)

이별하러 가는 우리의 만남이 끝나는 나 슬프게도 이게 진실이 맞더라 이건 사랑이 맞더라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니들 맘대로 말하지 마 그저 사랑했던 거뿐인데 소중했던 거뿐인데 이제 마지막으로 말해 널 정말 많이 사랑했었다고 이제 내가 너의 속에서 살게 너의 삶에 내 삶이 더 맞닿게 더는 이런 말을 해도 돌아올 일 없다는 걸 아는 내 모습이 한심해 이별하러

이별하러 가는 길.mp3 임한별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 애써 웃는 척 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여정(92360)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예쁜 꽃도 세월 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머물다 가는 인생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가야 할 나그네 흘러 흘러가는 들에 핀 예쁜 꽃도 언젠가는 지겠지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잠시 왔다가 가는 길에 사랑도 있었지만 머나먼 가고 없어도 강물은 흘러가겠지 강물은 흘러가겠지

길(79734) (MR) 금영노래방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헤어지러 가는 길 석훈성

난 두려워 널 만나러 가는 길이 난 자꾸만 눈물나 만나자는 니 뜻을 난 잘 알기에.. 안되는데 널 사랑하는데 놓아주면 평생 후회할텐데 아플텐데 다 기억하는데 니가 헤어지길 원한다고 난 이별하러 가.. 왜 늦냐고 언제쯤에 오느냐고 재촉하는 전화에 목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흘러..

천둥(81968)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비가 되었고 내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 봐 가지 마 제발 떠나지 마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트려놓고 제자릴 찾으려 해도

헤어지러 가는 길(86660) (MR) 금영노래방

헤어지러 가는 널 버리려 하는 일 네 가슴 아픈 만큼 내 가슴도 아플 걸 알지만 이게 나아서 하는 일 내 마음이 맨날 내 생각만 하던 마음이 처음으로 너를 위해서 하는 일을 그런 일을 하러 가는 널 만나러 가는 너무나 행복한 일 그동안 못 해 줬던 소중한 말 한마디 사랑해 그 말을 하러 가는 내 마음이 맨날 내 생각만 하던 마음이 처음으로 너를

함께 걸어 좋은 길 (22810) (MR) 금영노래방

문구점을 지나고 장난감집 지나서 학교 가는 너랑 함께 가서 좋은 놀이터를 지나고 떡볶이집 지나서 집에 오는 너랑 함께 와서 좋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손잡고 가는 너랑 함께 걸어서 너무너무 좋은 문구점을 지나고 장난감집 지나서 학교 가는 너랑 함께 걸어 좋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손잡고 가는 너랑 함께 걸어서 너무너무 좋은 문구점을

연인의 길(584) (MR) 금영노래방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

이별하러 가는 길 (Sped Up) 니엘 (틴탑)

이별하러 가는 우리의 만남이 끝나는 나 슬프게도 이게 진실이 맞더라 이건 사랑이 맞더라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니들 맘대로 말하지 마 그저 사랑했던 거뿐인데 소중했던 거뿐인데 이제 마지막으로 말해 널 정말 많이 사랑했었다고 이제 내가 너의 속에서 살게 너의 삶에 내 삶이 더 맞닿게 더는 이런 말을 해도 돌아올 일 없다는 걸 아는 내 모습이 한심해 이별하러

미안해하지 마요(83270) (MR) 금영노래방

눈이 부시던 햇살 사이로 그녀 모습이 보여요 내겐 누구보다 예쁜 사람인걸 오래전부터 오늘따라 더 슬퍼 보여요 그대 제발 울지 말아요 나 알고 있어요 그대 마음을 이별하러 왔다는 걸 사랑한다면 보내줘야죠 그녀가 미안해하지 않도록 눈물이 흘러도 가슴 아파도 꾹 참고 견뎌내야죠 울지마요 그러지 마요 이젠 안아줄 수 없잖아 나 대신 그대의 눈물 닦아줄 좋은 사람 있잖아요

젊은 연인들(2519) (MR) 금영노래방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 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이 세상

끝이 없는 길(1135) (MR) 금영노래방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 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 가는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 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 가는 걸어 가는

나그네(3114) (MR) 금영노래방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고 저 산너머 가는 해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머나먼 혼자가는 나그네도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갈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밑에 날아들어

갓 바위(62467) (MR) 금영노래방

중생의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나절인데 이끼 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 켜고 소원 비는 아낙네 마음 손이 알 없어 가슴 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그대 가는 길(76164) (MR) 금영노래방

저 산에 걸린 해가 기울 때마다 그대 이름 부르고 싶지만 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사랑아 이제 더는 울지 않으리 사랑 아픈 사랑아 얼마나 아팠을까 홀로 남은 사랑 남겨 두고 떠나야만 했을까 바람아 불어라 그대 가는 흔들리게 눈에 맺힌 눈물아 흘러라 그대 가는 볼 수 없게 저 산에 걸린 해가 기울 때마다 그대 이름 부르고 싶지만 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사랑아

아랫담 길(90857)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도 어김없이 그저 소리 없이 저물어 간다 그래 어쩌면 지쳐 있었는지 몰라 내딘 발걸음이 무거워진다 그저 하루하루 살아 기대 없이 그저 살아 넌 오늘도 버텼겠지 어두운 아랫담 돌아 집 앞 가로등 불 아래로 하얀 눈이 떨어진다 꺼져 가는 너의 숨 속에 피어나는 하얀 꽃처럼 난 아름다운 널 향해 노래해 가슴 시린 바람 불어와 메말라 버린 꿈이라 해도

회색도시(97334) (MR) 금영노래방

주르륵 먹물같은 비가 툭툭툭 창문을 두드려 청담동 붉은 담벽 위로- 봉천동 좁다란 위로 붕붕붕 달리는 차 뒤로 뛰 노는 아이 웃음소리 희뿌연 하늘에 가려져- 모습이 보이지 않네 흐르다 멈출까 벌써 지친 이들의 무거운 한숨소리 힘에 겨운 기침소리 주르륵 먹물같은 비가 툭툭툭 창문을 두드려 청담동 붉은 담벽 위로- 봉천동 좁다란 위로 회색의 아스팔트 위를

시골 장터 (99637) (MR) 금영노래방

곱게 곱게 분 바르고 삼베 적삼 적시면서 장 보러 가는 아낙네들 백고무신 딱아 신고 보리쌀 머리 이고 장 보려 삼십 리 마냥 걸어갑니다 들판에 핀 아지랑이 길가에 핀 민들레꽃 소달구지 덜컹대는 꼬불꼬불 고갯길 동네방네 모여드는 내 고향 내 고향 시골 장터 곱게 곱게 분 바르고 삼베 적삼 적시면서 장 보러 가는 아낙네들 백고무신 딱아 신고 보리쌀 머리 이고

세계로 가는 기차(1344) (MR) 금영노래방

세계로 가는 기차타고 가는 기분 좋지만 그대 두고 가야하는 이 내 맘 안타까워 그러나 이젠 떠나가야 하는 길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이제는 정말 꿈만 같던 시간들은 지나고 밝아 오는 내일들의 희망들을 향해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 하는 위에 서서 너와 나의 꿈은 하나리 춤추듯 시간들은 모두 다 지나가고 밝아 오는 잿빛 하늘이 재촉하는 지금 이제는 정말

한 사람(47786)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끝나 버릴 것만 같아서 그대가 숨어 버릴 것만 같아서 자꾸만 보네요 그대만 보네요 멍한 바보처럼 이렇게 커져 가는 마음이 난 두려워 오늘도 모른 척 그댈 지나치려 해도 눈물이 흘러서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이젠 그대 얼굴 그대 이름 온종일 그리는데 사랑해요 그대 그 아픔까지 함께할게요 힘든 이 세상에 날 웃게 해 준 한 사람 혹시나 그대 내게 오는

Everything Is OK(27790) (MR) 금영노래방

이제 천천히 지쳐 가는 우리들의 여행 서로에게 등을 기댄 채 무표정한 얼굴 쉼 없이 달려온 기나긴 이 위에 한 번쯤은 우리를 둘러싼 이 모든 걸 가볍게 웃을 수 있다면 Everything is OK everything is alright 따사로운 태양은 음 지친 나를 비추고 있어 Everything is OK everything is alright 스쳐

057. 임한별 - 이별하러 가는 길.mp3 임한별

이별하러 가는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 애써 웃는 척 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나

좋은 길(84711) (MR) 금영노래방

돌아선 그대 뒷모습 보며 눈물을 감추지 못해 하고 싶은 말 하지 못한 말 이 노래에 담아요 그대는 알고 있던 이 길을 끝이 보였던 동행을 함께 와 줘서 또 같이해 줘서 고마운 건 나예요 그대가 가는 나와 다른 이제야 알게 됐어 이별을 알았죠 우린 잠시 그저 같은 길을 걸어온걸 떠나는 그대 뒷모습 보며 원망도 많이 했었죠 왜 나를 만나서 함께해 줘서 사랑하게

이 노래가(21106) (MR) 금영노래방

나름대로 분주히 뭔가 한 것 같은데 아무 한 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네 두근대는 마음으로 밤새 노래를 불러도 이것밖에 못 할까 제자릴 걷고 있네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집에 돌아가는 텅 빈 버스 창밖의 한강 위의 불빛들 문득 너를 생각해 깨져 버려 보이지도 않는 전화를 들고서 지워 버려 보이지 않는 너를 생각해 이 노래가 언젠가 꽃피기를 내

고백하러 가는 길(27415) (MR) 금영노래방

하얀 겨울의 자락 끝소복이 쌓인 널 걷다괜히나 웃게 돼그래야 됐던 것처럼붙어 버린너와 나의 사이참 신기한 일야어느 날 우연처럼내게 나타난마치영화 속의 주인공처럼넌 내게운명이었던 거야오늘나 너에게 고백할래남자답게내 맘 다 전할게하늘의 반짝이는저 별을 따다너에게 줄게약속할게 영원하자 우리기억나니 처음 둘이손잡고 걷던 그 거리하얀 눈이내렸지쉴 새 없이 사랑...

미안해요(68592) (MR) 금영노래방

나 이제 가요 눈물은 거둬요 가는 멀어도 힘들지 않게 그동안 나를 위해서 애쓰던 그 마음 그 사랑 미안해요 얼마나 내게 남겨진 아침이 있을런지 그마저 모르네요 미안해 미안해요 나 이렇게 떠나가면 혼자남아 힘들어 할 그대 뿐인데 사랑해 사랑해요 아름다운 세상에서 다시 한번 함께할 날 기원할게요 지나온 많은 추억이 행복했어요 살아온 날이 후회는 없다해도 매일처럼

가시는 길(86283) (MR) 금영노래방

어색했나요 나의 표정이 그렇게 보였나요 가슴이 아파서 가슴이 아파서 떠나신다는 당신의 그 말이 오실 때처럼 가실 건가요 그때 그러셨잖아요 아무도 모르게 사랑한 나도 모르게 그렇게 제게 조용히 오셨잖아요 이젠 가실 건가요 이제 가실 건가요 사랑했다는 말도 없이 가실 건가요 당신 마음이 변해서 나도 잊으라 하시니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돌아서 가는 뒷모습마저 내겐

메밀꽃 필 무렵 (28598) (MR) 금영노래방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에 한번 나오질 않아 비 내린 강가의 연어 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 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대 울던 모습만 남아 소란한 밤 사이 별똥별처럼 내 마음에 콕 박힌 당신 새끼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 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꽃길 따라서 그댈 찾아 떠나가겠소 처음 가는 세상 나 잃을지 모르니

퇴근길(2817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동료들과 한잔을 하며 고단한 하루의 시름을 턴다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에 반 잔 남기고 간다 나는 아직도 꿈이 있는데 저기 별처럼 빛이 나는데 발끝에 걸리는 그림자 하나 문득 서러워 루루루 루루루 눈물이 난다 아마 이건 술김일 거야 하나씩 켜져 가는 가로등 불빛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는 누구는 별 아래 집을 나서며 세상 틈을 채운다 나는 아직도

오솔길 바장조 4/4(82418) (MR) 금영노래방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 들꽃들만 도란 도란 새들만 재잘 재 재잘 누가 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과 바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 들꽃들만 도란

FREEDOM(27076) (MR) 금영노래방

어릴 때로 돌아가서 집 없이 살고 싶어 온 세계를 누비며 두 눈에 담은 것도 없이 방에 갇혀 있긴 싫어 얼룩말을 타고 달려 횡단보도 건너 Hands up yeah yeah 하고 싶은 대로 yeah yeah 물웅덩이 위로 굴러 담벼락을 넘어 Jump up yeah yeah 숨 쉬는 것 freedom 날 보는 것 freedom 날 사랑하는 것 free 알아 가는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27270) (MR) 금영노래방

인생은 어차피 홀로 가는 외롭고 쓸쓸한 내가 가는 그 길목에서 다정한 사람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들 때면 마음으로 다가와 살포시 안아 주는 따뜻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아껴 주고 위로해 줄 그런 사람 기도로도 채워지지 않는 텅 빈 가슴을 사랑으로 보듬아 줄 그런 사람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건지 내가 가는 그 길목에서

아스라이, 더 가까이(드라마"세자가 사라졌다") (75137) (MR) 금영노래방

길었던 기억 속에 어렴풋이 너를 찾아 걸어가 가슴 깊이 새겨진 그리움 모두 지나버린 시간에 머물러 어디쯤에 있을까 잃은 아이처럼 헤매이고 있어 아스라이 더 가까이 스쳐 가는 바람 끝에 네게 닿을 수 있게 너를 향해 걸어가려 해 어디든 지나간 기억 속에 흐릿했던 순간들에 아파와 가슴 깊이 남겨진 모든 기억들 외로움마저 그리워질까 어디쯤에 있을까 잃은 아이처럼

같이 걷는 길 (82893) (MR) 금영노래방

부서지는 밤에 그림 같은 너와 나 아직도 믿어지지 않나 봐 우린 더 깊어질 거야 추억이 쌓일수록 서로에게 물들어 갈 거란 걸 저 먼 별을 따라 얼마나 멀리 왔을까 마치 꿈을 꾼 듯해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해 가끔 걷는 이 길이 멀게 느껴질 때도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뭐가 그렇게 좋을까 계속 웃음만 나와 내가 더 들뜨기는 한가 봐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마음이 가는

목소리(93983) (MR) 금영노래방

따라서 벅차 오는 숨을 감출 수 없이 난 네게로 달려가고 있어 움츠러든 맘도 굳어 버린 맘도 겨울이 지나면 늘 봄이 오듯이 난 나아갈 수 있어 혼자라고 느껴지던 낮과 쓸쓸하게 무너졌던 밤 그런 순간마다 날 일으켜 준 건 날 불러 주던 너의 목소리 움츠러든 맘도 굳어 버린 맘도 겨울이 지나면 늘 봄이 오듯이 난 나아갈 수 있어 (조금)멀리 있어도 (지금)네게 가는

너란 바람 따라(21489) (MR) 금영노래방

겨울바람이 지나 머문 자리마다 흘린 그 향기가 달빛을 조명 삼아 흐린 추억들만 빛을 밝혀 준다 구름 따라가다 저편 너머 어디 그때의 우리가 있을까 시간을 돌릴 수도 다시 널 잡을 수도 없다는 걸 알지만 미안해 이 말도 없이 널 다시 보기가 내겐 너무 힘겨워서 그랬어 웃으며 떠나보낸 널 지우지 못해서 가는 아프지 않길 행복하게만 웃길 꿈에서라도 돌아오지

벌써 이렇게(68179) (MR) 금영노래방

잊혀져가고 또 시간이 약이야 다 순간이야 시간 지나고나서 보니 계절이 다시 오니 그리워하다 미워하다 지워버렸지 뭐 이제 뭐 그렇지 뭐 가물가물 해 또 새로운 사랑 이젠 가능해 yeah 이젠 나 다른 사람 만나러 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봐요 너없인 안될 줄 알았는데 벌써 이렇게 벌써 이렇게 이젠 나 다른 사람 만나러 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봐요 그 사람 만나러 가는

여행자의 노래(27466) (MR) 금영노래방

(시력을 점점 잃어 가는 한 여행자의 이야기) 옛날에 한 남자가 있었어 그 남자에겐 꿈이 있었지 한 여자와 행복하게 사는 것 소소하게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는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말했어 우리 여기서 헤어지자 결혼을 몇 달 앞둔 어느 날이었지 정말 미안하다며 너무나 사랑한 그녀에게는 그의 모든 것이 짐이 되기에 결국 떠났어 그렇게 여행을 시작했지 낯선 길을

눈물(48002) (MR) 금영노래방

오빠랑 잘 거라며 떼를 쓰고 배렛나루 만지며 내 품에 누워 보고 싶었다며 말을 하고 왜 오빠는 매일 바쁘나며 묻고 소리 없이 울고 그냥 해 본 말이라며 자긴 항상 나를 믿는다고 내 옆을 항상 지켜 주던 너와의 모든 것이 다 이제는 그리움이 되고 좁은 골목길 사이 혼자 눈물 누가 볼까 봐 몰래 훔친 눈물 약해지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려다 내 눈물 집 앞 계단

길(9017) (MR) 금영노래방

있는것만 같아 바보처럼 웃고 있다 거울을 봤어 슬픔속에서 아직 남아 있어 아직도 네게서 벗어나지 못한 나 저 먼 그대 길에서 우리 같은길은 여기까진가 봐요 아주 조금씩 길게 느낀 그대 그림자처럼 오늘도 내 하루만큼 멀어졌죠 나 그대 떠나는 곳이 아주 멀리라 해도 같은 이 세상일테니 이 길엔 난 이제 그것만으로 그댄 함께 있다고 그리 믿고 살게요 내 앞에 남은

길(5172) (MR) 금영노래방

지금 그대는어디쯤 오는지아직 와야 할길이 더 많은지잠시 다녀오겠다던발걸음 오시는 길에헤매이다나를 비켜갔는지서글픈 사랑안-녕지친 세월 안-고홀로 견-딘나의 기다림모두 부질없으-니그대 더딘 발걸-음서둘-러 오지-마이젠 누구의가슴에라-도그대 편히쉬어야 할테-니차마 버릴 수 없는 건그리움아득 했던 슬픔모두 쓰러져한때 사랑했단기억만으로놓을 수 없는 목숨하나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