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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아요(658)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수줍음에 떨던 내게 사랑한단 그 말을 처음 속삭여 준 그 사람 한번쯤은 우연하게 마주칠 수도 있을텐데 애가 타게 기다렸건만 인연이 없나봐 세월이 흘러가 생각하니 그 순간이 너무 아쉬워 언젠가 그대를 만난다면 대답해야지 사랑한다고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얼굴마저 잊어 버렸지만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 잊히질 않아요 세월이 흘러가 생각하니

IOU(48068)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너는 모르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말 가슴에 그대를 묻고 살아가는 지금 눈물보다 사랑이 흐른다 가슴속에 맺힌 말들 이제는 다시 쓰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미칠 듯이 보고 싶다 언젠가 하고 싶었던 말 가슴속에 묻는다 잊혀지지 마 나를 떠나지 마 기억만이라도 내게 남아 있어 주길 끝내 또 바란다 너를 사랑한다 웃어도 눈물이 난다 너를 보내기 힘들다 가슴은 기억을

꿈에서(4261)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새겼죠 그대의 고운 두 눈에 꿈에서 그대 품안에- 별님을 보았죠 찬란히 빛나는- 것을 살짝 내미는 손 자꾸 떨리는 마음 그대의 품에서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향기 처음 느껴 보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우리의 미래는 밤하늘 별처럼- 아름다웠죠 꿈에서 그대 품안에- 사랑을 새겼죠 그대의 고운 두 눈에 꿈에서 그대 품안에- 별님을 보았죠 찬란히 빛나는 것을 잊혀지지

여름밤의 꿈(62316) (MR) 금영노래방

조용한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빛이 멀리있는 창가에도 소리없이 비추고 한낮의 기억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꿈을 꾸는 저 하늘만 바라보고 있어요 부드러운 노래소리에 내 마음은 아이처럼 파란 추억의 바다로 뛰어가고 있네요 깊은 밤 아름다운 그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의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 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잊혀지지 않도록 부드러운 노래

잊혀지는 것(63876)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 빛 꿈결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서방님(21368) (MR) 금영노래방

잊어요 괜한 걱정 마요 예전에 내가 말했잖아요 그대 가는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지켜 줘요 괜한 욕심 말아요 언제나 내가 말하잖아요 여기 그대 눈 멀게 한 소녀의 고운 미소 그리 영원하진 않아요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허락하려 할수록 소녀는 우스워질 테니 노여워 않아요 견뎌 내야죠 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 그대의 잘못인 거죠 서방님

보금자리 (28740) (MR) 금영노래방

그대 사랑이 나였음 좋겠다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든든한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라 내 사랑의 보금자리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만 있으면 돼 한 눈 팔지 않고 사랑할래요 돈도 필요 없어 백도 필요 없어 당신만 있으면 돼 그대 사랑이 나였음 좋겠다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든든한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라 내 사랑의 보금자리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만 있으면 돼

내 눈물 모아(27059)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너의 사랑이

내 눈물 모아(27743)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너의 사랑이

별(7751) (MR) 금영노래방

나 그동안 잘 견딘것 같아요 이제는 웃기도 하죠 친구들과 어울려 가끔은 영화도 보고 체념을 배우죠 우 아무런 걱정 말아요 일부로 지난 날로 되돌리는 일 나 없을테니까 더이상 울지 않아요 내 속에서 영원히 그대 보낼 준비해야 하니까요 오 이렇게 아픈 날들이 다시 온다고 해도 지금처럼 웃을 수 있게요 다 잊은거라 믿어왔었는데 그게 잘 되지 않네요 어떻게 잊었냐고

내 눈물 모아(83628)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니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oh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woo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내 눈물 모아 (23145)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oh oh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woo 난 믿을 거예요

섬(27413) (MR) 금영노래방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거 없어도 돼요 준비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멀리 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 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같이 날아갈래요 세상이 작아 보이게 그대와 함께 숨 쉬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어디든지

애써(89758) (MR) 금영노래방

여전히 많은 생각들이 그댈 힘들게 하나 봐요 우리 영원토록 늘 함께하잔 약속이 그대에겐 뭔가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순간도 그대 없이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하루를 지내 보려 하죠 애써 괜찮은 척 나 웃어 보려 해 봐도 자꾸 맘이 우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순간도 그대

눈물(9050) (MR) 금영노래방

그러는거니 무슨 일이 너에게 생겨서 나 혼자서 혼자서 살아가라고 말하니 내 모든 사랑이 나의 전부라 여겼어 이제와서 어떡하라고 난 처음부터 너만 알았고 지금껏 너를 믿으면서 살았어 오바바이 오랄라이 차라리 연락없이 나를 피해버리면 너를 향한 내 모든 사랑은 다 조금씩 잊어버릴텐데 오바바이 오랄라이 미안해 하며 니가 뒤돌아선 순간에 니뺨에 흐른 눈물이 내 눈에 잊혀지지

오늘밤(5195) (MR) 금영노래방

들어봐봐 내 얘기 처음부터 느낌이 너무나 좋았지 실망하지 않았다는 그대 눈치였었지 그순간 나는 너무 행복했었지 그러나 왜 더는 갈 수 없나 우리 한계인가 더이상은 안되나 그댄 친구로만 남자구 난 연인이고 싶다구 오늘밤 왠지 그대 얼굴 떠올라 잠이 올것 같지 않아요 이밤을 혼자 보내기는 외로워 그대 보고 싶은 이밤을- 오늘밤도 어김없이 그댈 찾아봤어 길거릴 걸었어

Again(62219) (MR) 금영노래방

이건 어때요 그냥 알고 지내는 편한 친구로 가끔씩 차도 마시며 슬픈 눈물없이도 그대를 다시 보고 싶은데 울지 않아요 기다리지 않아요 그댈 몰랐던 그날로 돌아갈게요 다시 그댈 만나면 편하게 웃어줄 수 있게 아닌가요 안되겠죠 기도했는데 그대가 나의 마지막 사랑이었기를 아니었나봐 첫번째 상처로 내게 남아 있겠죠 돌아온다면 혹시 그래준다면 웃어줄텐데 괜찮은데 왜 이렇게

담(7651) (MR) 금영노래방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내가 하는 말이 당신에게 가 닿지 않아요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마음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서로의 진실을 안을 수가

아내에게(85165) (MR) 금영노래방

무엇 하나 잘 하는 것 없는 나인데 그런 나를 믿고 와준 고마운 사람 후회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내가 싫어지는 건 아닌지 난 꿈만 같은 사랑으로 행복하지만 그댄 왠지 힘들어 보여 내 사랑아 고마워요 나 같은 놈이랑 살아줘서 내 사랑아 사랑해요 이 마음 변치 않아요 나 때문에 잠 못자고 기다린 밤이 얼만지 잠버릇이 고약해서 편히 못 잤을 텐데 후회하고 있는 건

서방님(6203) (MR) 금영노래방

잊어요 괜한 걱정마요 예전에 내가 말했잖아요 그대 가는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지켜줘요 괜한 욕심 말아요 언제나 내가 말하잖아요 여기 그대 눈 멀게 한 소녀의 고운 미소 그리 영원하진 않아요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허락하려 할 수록 소녀는 우스워질테니 노여워 말아요 견뎌내야죠 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 그대의 잘못인거죠 미워요 괜한

말하고 싶어도(78616) (MR) 금영노래방

한 손으로 눈을 가리고 한 손으로 귀를 막았죠 보일 리 없고 안 들리죠 마음이 닫혀 버려서 제발 나를 믿어요 오해일 뿐이야 닫지 말아요 말하고 싶어도 믿어 주지 않아요 어떤 말을 한다 해도 듣지도 않아요 그래요 그래요 기다릴게요 언젠가는 모두 다 잊을 수 있기를 눈을 보고 말하면 알죠 고갤 들어 나를 봐 줘요 안 될 걸 알죠 안 되겠죠 맘대로 되지가 않죠 제발

사랑하고 있어요(3485)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 눈물까지도 그런 모습 싫어요 사랑하고 있어요 외롭지도 않아요 당신 미소만 보면 이렇게 있어요 가만히 내 곁에 있어요 생각하면 할수록 가깝고도 먼 얼굴 너의 사랑 영원히 간직하리라 미워할 수 없어요 (없어요) 당신 미소만 보면 (라 라 라) 그런 모습 싫어요 가만히 내 곁에 있어요 슬프지도 않아요 홀로 긴 밤 지새도 아픈 가슴 달래며 그대의

여름밤의 꿈(48471) (MR) 금영노래방

노랫소리에 내 마음은 아이처럼 파란 추억의 바다로 뛰어가고 있네요 깊은 밤 아름다운 그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의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 부드러운 노랫소리에 내 마음은 아이처럼 파란 추억의 바다로 뛰어가고 있네요 깊은 밤 아름다운 그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의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 다시 아침이 밝아 와도 잊혀지지

5월의 밤(21236) (MR) 금영노래방

5월의 밤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난 밤 그 자리 안녕하세요 처음 봬요 그러니까 반갑네요 우린 잘 웃지도 않았어 딱히 할 말도 없었어 그때부터였어 사랑한다 그 말은 아름답다 그 말은 쉽게 꺼낼 수 없죠 나 알고 있죠 그래서 어려웠죠 사랑은 쉽게 찾아오지 않아요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안 돼요 그대 날 떠나가려 하는 순간에 난 붙잡지 않아요 단지 이렇게 말해요 좀

새 남자 친구(57921)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이 남자 이야기 내게 너무 잘해 줘 착한 이 남자 어제는 영화를 보며 내 손을 잡던걸 아직 어색했던 내 맘 들킨 것 같아 너와 했었던 모든 걸 이 사람과 하는 게 아직도 나는 익숙지 않은 걸 어떡해 네가 아닌 네가 없는 네가 떠난 나의 하루 이젠 너 없이도 웃으며 살아가야 하는데 너의 미소 너의 향기 너의 기억 우리 사랑까지 잊혀지지 않아

안경(59861) (MR) 금영노래방

웃으면 그만 누군가 힌트를 적어 놨어도 너무 작아서 읽을 수가 없어요 차근차근히 푸는 수밖에 그렇다 해도 안경을 쓰지는 않으려고요 하루 온종일 눈을 뜨면 당장 보이는 것만 보고 살기도 바쁜데 나는 지금도 충분히 피곤해 까만 속마음까지 보고 싶지 않아 나는 안 그래도 충분히 피곤해 더 작은 글씨까지 읽고 싶지 않아 공들여 감춰 놓은 약점을 짓궂게 찾아내고 싶진 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6084) (MR) 금영노래방

울지 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앞에 가-슴을 도-려내는 그아픔도 참을-겁-니-다 남자엔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때-로는 모진-것도 여자랍니다 울지 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앞에 울지 않아요 눈물은- 왜 흘-려요 내가 미워 가는- 당신앞에 마-음은 운-다해도 눈물만은 참을-겁-니-다 남자엔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좋은 날(9188) (MR) 금영노래방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 그대 아무래도 우리는 천생연분인가봐요 울지 말아요 화장이 번지잖아요 조금만 더 참으면 우린 영원히 태어나요 아무걱정 말아요 나 여기 있어요 아픈 상처도 슬픈 눈물도 이젠 없을테니까 좋은날 좋은날 내가 지켜 드릴게요 좋은날 좋은날 이젠 외롭지 않아요 그대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예요 믿어요 내 삶의 커다란 선물은 그대죠

막차(21255)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뛰었더니 숨이 차올라 우리 집으로 가는 마지막 차 내일이 더 힘들고 지쳐도 괜찮아 내 꿈을 이룰 수만 있다면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을 한대도 기회는 늘 내 곁을 스쳐 간대도 더 나은 내일이란 게 혹시나 내게 올까 봐 그날을 꿈을 꾸며 살아요 저 멀리 보이는 우리 동네 불빛들 하나둘 사라져 가네 내가 오길 기다리는 엄마 난 괜찮아요 힘들지 않아요 걱정하지

내가 그댈 (75344) (MR) 금영노래방

Every time and every day 다신 찾지 않아요 난 알고 있었죠 나를 떠나려고 준비해 왔단 걸 그대 원망하진 않죠 이해할 수 있죠 모자란 나인 걸 알아요 그대 맘에 난 없죠 그댈 채우기엔 나란 사람 평범한 거죠 그래요 이런 날이 온 거죠 끝내 나 그대 맘에 들지 못한 건가요 내가 그댈 놓아 볼게요 다신 찾지 않아요 우연히 그댈 보아도 모른 척

너를 사랑해(1805) (MR) 금영노래방

나타나는 것이 보여지는 것이 아니지만 내 사랑을 받아주오 알수 없-는 그대는 나의 마음을 어지러웁게 해야하나요 사랑한- 사람 지금은-- 멀리 있다하여도 잊지 않아요 잊지 말아요 비가 내리는 날이면 더욱 그리워지는 나의 고운님 이내 마음엔 사랑이 음-- 나타나는 것이 보여지는 것이 아니지만 너를 사랑해 알수 없-는 그대는 나의 마음을 어지러웁게 해야 하나요 사랑한

그 사람(27244) (MR) 금영노래방

그 사람 돌아보지 않아요 사랑에 약속하지 않고요 매일을 춤추듯이 살아서 한순간도 그에게 눈 뗄 수 없었나 봐요 그 사람 부끄러워 않아요 쉬운 농담에 쉬이 웃지 않고요 그러다 한 번 웃어 주면 아 난 어쩌지 못하고 밤새 몸 달아 했어요 오 날 살게 하던 총명한 말 마디마디 겨우 미워해 봐도 잊혀지진 않네요 발자국 하나 안 두고 어디로 바삐 떠나셨나요 Why do

보통날의 기적(21268) (MR) 금영노래방

I'm waiting for a miracle 내 보통뿐인 나날에 Oh would you be my miracle 난 너에게 늘 감사해 저물어 가는 해는 약속을 하지 않아요 오늘이 지나가도 날 잊지 않길 바라요 (You~) you~ I'm waiting for a miracle 내 보통뿐인 나날에 Oh let me be your miracle 난 이미 너를

니 이름 불렀나 봐(22302) (MR) 금영노래방

헤어진 지 몇 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못 잊었냐며 만나잔 친구 말에 생각 없이 나갔던 술자리엔 낯선 여자 친구들이 소개해 줬어 이렇게라도 널 잊어 볼 수 있다면 노력해 보고 싶어 몇 잔을 마셨는데 니 이름 불렀나 봐 나 술에 취해서 그리워했던 날들이 보고 싶었던 날들이 잊혀지지 않나 봐 나 술에 취해도 지금이라도 날 찾아와 줄 순 없니 보고 싶다고 떼쓰던 애처럼

바람 사람(91754)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일어나 새침한 말투로 나 말해요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빠알간 꽃송이 드리고픈데 꽃잎을 즈려밟아 가셨나요 햇살이 아름다워 어여쁜 꽃을 한 아름 담아 바람 타고 가 기다려도 오질 않아요 그대는 바람 사람 서투른 내 맘에 들어온 사람 그대는 바람 사람 부디 땅이 굳혀 해가 내릴 때 밝은 빛을 비춰 고운 바람 불어 주길 꽃잎을 즈려밟아 가셨나요 햇살이 아름다워

토끼 탈(22149) (MR) 금영노래방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소리치며 불러 보아도 손에 잡히지 않아요 난 잡을 수 없어요 기억 속을 다시 걸어도 상상 속을 다시 헤매도 내겐 잡히지 않아요 주어지지 않아 행운 행운이란 없어 내 인생에 행운 같은 건 없어요 너무 큰 기대를 했나요 또다시 내 앞엔 토끼 탈이 있어요 나한테 주어진 삶이 오늘도 이 탈을 쓰고 웃어요 어둠 속을 걷는 나라도 아무 쓸모 없는

햄(1550) (MR) 금영노래방

그리움뿐 내 안에 있는 그대 내 곁엔 없어 늘 내게 꿈과 사랑함을 준 그대 하늘 위 저 바다로 구름 배 타고 내 시린 빈손 따뜻하게 잡던 그대 우린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진 후 만남까지 왜 이다지 먼건지 하늘은 알고 있겠지 이땅위의 슬픔을 또 지금의 우리에게 다가올 내일을 언젠가 내 품에 안길 그날을 난 매일 꿈꾸며 잠시라도 그댈 잊고 지나질 않아요

한낮의 꿈(87831) (MR) 금영노래방

밉게 우는 건 이제 그만할까 이대로 어디로든 갈까 아니면 눈을 감을까 그렇게 아픈 건 잊혀지지 않아 시간에 기대어 봐 가만 한낮에 꿈을 꾸듯이 살랑 바람이 가만히 날 어루만져 눈물이 날려 같이 있으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그래 줄 사람 어디 없나 비가 내리면 햇살을 대신하는 사람 늘 같은 사람 어디쯤 있나 행여나 그 사람 내 곁으로 오면 하루 다 나를 안아

여심(1224) (MR) 금영노래방

텅빈 가슴이 싫어요 뭔가 하나로 채워주어요 체념을 하려 했지만 그건 생각뿐이였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사랑한 것도 죄인가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행복했으니까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돌아 볼때마다 풀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이 밤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돌아 볼때마다 불꽃이 비에 젖듯

처음 주신 사랑(5562) (MR) 금영노래방

항상 그래왔지- 확신도 없는 고백들에 후회하곤 했지 단지 편한 사람을- 사랑이라며 자신도 없는 약속했지만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아껴주고 싶어요 확인하고 싶은 그앤 재촉하죠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서두르지 않아요 당신안에서 우린 이미 하나가 된걸요- 지켜주세요 처음 주신 그대로의 사랑을 우리 함께하는- 이시간들이 언제까지나 사랑으로 남도록 비록 아무 가진것- 없을지라도

서울 가 살자(78734) (MR) 금영노래방

그 이불 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의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가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 보는 세월일 건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가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괜찮으니 서울

이제 그만(45072) (MR) 금영노래방

이제 그만 돌아오라고 안해요 이번만은 내게 다짐했어요 변한 그댈 보면 더 힘들테니까 날 위해 이젠 더 기억하지 않아요 잊어버리고 사는게 좋네요 아직 남아 있는 잔 추억들은 누굴 만나면 그만이겠죠 길었던 슬픈 날이 지나고 요즘은 그대도 날 잊고 사나요 이럴거라면 이렇게 될거라면 처음부터 만나지 말걸 그랬네요 이제 그만 그대 없는게 편해요 마음 아파 울 일 별로

애인 있어요 (23117) (MR) 금영노래방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 봐 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 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 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 둘 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 걸 나는 그 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

내가 아는 그대(6993) (MR) 금영노래방

긴 꿈에서 깬 아침엔 예전처럼 그대가 와 있겠죠 오늘은 그대 없네요 내일 오려고 그러나봐요 늘 내가 외로울까봐 혼자두면 보고 싶어 할까봐 하루도 멀리 못가던 그대잖아요 돌아오겠죠 날 떠나간다고 다신 안 올거라고 그대 거짓말 믿지 않아요 난 울지 않아요 그럴일은 없겠죠 내가 울면 항상 더 아파한 그대니까요 떠나는 건 귀한 사랑 내게 알게 하려고 내게로 아주 오려고

그때 헤어지면 돼(49818) (MR) 금영노래방

나를 사랑하는 법은 어렵지 않아요 지금 모습 그대로 나를 꼭 안아 주세요 우리 나중에는 어떻게 될진 몰라도 정해지지 않아서 그게 나는 좋아요 남들이 뭐라는 게 뭐가 중요해요 서로가 없음 죽겠는데 뭐를 고민해요 우리 함께 더 사랑해도 되잖아요 네가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내가 너 없는 게 익숙해지면 그때가 오면 그때가 되면 그때 헤어지면 돼 너를 사랑하는 법도

슬픈 사랑(65953) MR 금영노래방

그대없이 슬픈 날을 이젠 어떻게 견뎌낼까 내 가슴이 다 타버린대도 아픔은 남겠죠 혼자 남은 텅 빈 가슴 내가 가엾진 않았나요 뒤돌아 살면서 그댄 맘 편할 수 있나요 참 힘든 세상 견뎌낸 건 그대 때문인데 쉽게 잊혀지는 그댈 보면 가슴이 무너져요 난 그렇지 않아요 그대 생각뿐인데 그대 가는 길에 남겨진 건 없나요 내 슬픈 사랑아 혼자 남은 텅 빈 가슴 내가 가엾진

노래가 되어 (93669) (MR) 금영노래방

나는 너의 곁을 지킬게 세상에 하나뿐인 너의 노래가 되어 잠시 저 바람이 멈춰 주길 아린 가슴을 추스릴 동안 나의 노래가 들리기를 다시 꿈을 꿀 때까지 그 상처가 아물어 갈 때까지 노래가 되어 네 마음을 지켜 줄게 약해지고 초라해 질 때도 나는 너를 꼭 안아줄게 세상에 제일 따뜻한 너의 노래가 되어 기억해줘 네 마음속의 노래 눈을 감고 귀 기울이면 여전히 잊혀지지

기억(9161) (MR) 금영노래방

아직 믿어지지 않아요 그대가 나의 곁에 이젠 없다는 걸 그대는 나인 듯 나는 그대인 듯 그렇게 우리는 하나였죠 가슴에 손을 대보면 온통 그대 모습 묻어나요 영원히 아니 그 다음에도 그댄 내 안에 그대로 살테죠 내 손끝엔 사랑이 남아 아직도 그 느낌을 기억하려 하죠 저녁이 되면은 습관처럼 그대를 보려고 서두르곤 해요 가슴에 손을 대보면 온통 그대 모습 묻어나요

영원(6901)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일으켰어 나에게 너무도 소중했던 니가 마지막 말 한마디 없이 내곁을 떠나가 버리고 너에게 주었던 내 모든 사랑을 다시는 찾을 수 없단 걸 난 아직 모르고 있기에 널 기다려 나의 사랑 닿는 곳 저 하늘이라면 내 모든걸 버리고 널 따라갈거야 사랑해 먼훗날 널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너를 내곁에서 보내지 않을거라고 니가 내게 했던 마지막 그 말을 이제는 잊혀지지

밤이 편해요 (75483)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맑은데 내 맘엔 비가 와요 웃어도 슬퍼요 예쁜 곳에 있어도 한켠 이 아려요 마지막 하나만 묻고 싶은 게 있죠 그대의 이별엔 비가 벌써 그쳤나요 보고 싶어요 보고 싶다구요 잘 지내는 거죠 나 없이 말예요 이토록 냉정한 사람인지 잘 몰랐네요 그대 떠난 후 아침이 싫어요 하나도 반갑지가 않아요 아무 예고 없이 차오르는 내 눈물 들킬까 봐 밤이 편해요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