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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2173) (MR) 금영노래방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건 놓치긴 아쉬워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휴식(86993) (MR) 금영노래방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쉰 적 없어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널 향해서 걸음 걸음 걸음 다가가는 이런 내 맘을 몰라줘도 이제는 이제는 이제는 알 것 같아 조금은 조금은 조금은 급했나 봐 걸음 걸음 걸음 천천히 이런 내 맘을 몰라줘도 나의 사랑 지금 이곳에 이대로 잠시 내려놓을 거야 보고 싶겠지만 힘이 들겠지만 잠시만 모든 걸 접어 둘 거야

남자답게(47005) (MR) 금영노래방

인생엔 무서우리만큼 사랑엔 순수해 너무나 당당해 남자기에 그렇게 heh 뜨거운 심장이 뛴다 달려들어 난 또 이 세상에 몇 번을 깨져도 멈추지 않아 고통 따윈 날 어쩌지 못해 hey 자존심 하나로 살아간다 태풍이 몰아쳐도 heh hey hey 멋지게 걸어 난 남자니까 걸음 걸음 당당히 인생엔 무서우리만큼 사랑엔 순수해 너무나 당당해 남자기에 그렇게 heh

안아 줘(98076) (MR) 금영노래방

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 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 같아 내 곁에 있어 줘 내게 머물러 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 줘 이렇게 네가 걸음 멀어지면 내가 걸음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 번씩 네 모습을 되뇌이며

애 (28507) (MR) 금영노래방

내 손이 네게 닿을 때 서로의 눈빛에 처음 느껴 본 감정에 숨이 차 이건 설명이 안 돼 절대 그저 그런 게 아닌 걸 알아 욕심나니까 그냥 난 떼를 쓰고 싶어 참 어이없게 계산적인 생각들은 다 멈출래 거짓말을 것처럼 들키고 싶어 이 설렘도 그저 니 곁에 향기처럼 맴돌기 싫어 I thought I knew 다 아는 듯이 당당했지만 But I didn't

비밀(58466)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난 손끝으로 네 앞에서 몰래 편지를 써 유리잔에 맺힌 물로 하나씩 써 내려 내 마음을 마주 앉아 나를 본다 고개는 또 숙여지고 숨길 맘이 많은 난 마치 잘못한 아이 같아 비밀이 참 많아진 나 꺼내기 어려운 얘기만 쌓여 간다 그래도 난 꿈을 꾼다 날개를 단 내 맘 밤하늘에 날아가 날아간다 매일매일 거울 앞에 네 맘이 되어서 날 비추며 안 듯이 화사하게

아무렇지 않게, 안녕(27588)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유난히 좀 느리게 흐르고 너와 나 그 사이에 고요함이 번질 때 기다리던 너에게 이별을 건넨다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피우다 시들고 다시 그리워하다 이렇게 이렇게 또 흐려진 너와 나 끝이 없을 것 같던 우리의 일기장에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시린 마음 틈으로 손을 내밀어 준 너 좋은 기억들만 다 맘에 새겨 둘 거야 걸음

말하자면(79832) (MR) 금영노래방

술 한잔했어 해야 할 말이 있어 나 오늘은 꼭 술김에 하는 그런 얘기가 아냐 어색하겠지만 나도 알아 하지만 더는 숨길 수가 없어 이제 와 말하자면 I wanna say that I love you 어쩌면 너무나 흔한 말이지만 내겐 너무 하기 힘든 말 이제 와 말하자면 I wanna say that I love you 첨 봤을 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단

약속(6703) (MR) 금영노래방

Ah- woo 언제나 낯선 아픔들은 습관처럼 다시 찾아와 눈물을 짓지만 그대가 늘 미안해하던 초라한 현실은 영원하지 않죠 감사해요 그댈 보내주셨던 하늘이 우릴 지켜 줄 것을 언젠가는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어 그대의 꿈처럼 우린 걸음 걸음 그댄 포기하지 않아 난 믿어요 지쳐가겠지만 언제나 같을 순 없겠죠 많은 날들이 기다릴 테니까 감사해요 그댈

여름날 여름밤(22085) (MR) 금영노래방

여름날 너와 난 계획도 없이 바다로 가곤 해 여름밤 해변가 바람이 시원해지는 밤에 그래 난 좋아했어 니 발자국을 행복했어 그때의 기억은 발짝 내딛어 걸어요 길 걸어요 이 하얀 길을 달 밝은 밤에 그냥 걸어요 둘이서 좋은가 봐 난 걸음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두 손은 가까워지고 걸음걸음 걷다 보면 파도치는 내 맘 듣게 될 거야 저 달이 밝혀

괜찮아요(21081) (MR) 금영노래방

걸어도 돼 널 따라오는 그림자마저 힘겨울 땐 괜찮아요 괜찮아요 여기 내가 있으니까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잊지 마요 내가 있단 걸 불을 끄고 누우면 언제나 이유 없이 또 잠을 설치고 왠지 모를 서러운 맘 눈물 흘리지만 잘 자 내일 잘하면 돼 Good night 잠시만 멈춰도 돼 Oh beautiful night 괜찮아 꼭 해 주고 싶었던 그 말 넌 잘하고 있어

친구처럼(65887) (MR) 금영노래방

네게 몇 번 온 이별을 난 항상 지켜봤지 때론 울먹이며 취한 너를 달래주면서 이슬비처럼 내 안에 스며드는 니 이름 니가 곁에 없을때도 혼자 불러보곤 해 영원한 사랑이란 없다며 지친 가슴으로 넌 오늘도 날 다녀가지만 왜 몰라 난 달라 지난일 여기 묻으면 돼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울지마 숨지마 걸음 내가 먼저 갈게 어제보다 오늘 아껴주는 마음을

종로에서 명동까지(76705) (MR) 금영노래방

종로에서 명동까지 무작정 걷던 그때의 우리 둘은 함께한 시간 수많은 얘기들 그 모든 걸 뒤로한 채 각자의 길로 걸음 걸음 떨어지는 내 발걸음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일까 이렇게 같이 걷는 길 걸음 걸음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그때서야 알 수 있었지 이별이 다가왔음을 아까부터 말이 없었지 그렇게 걷다 보니 밤이 깊었지 어느덧 어색해진 우린 그렇게 그

Treasure (82797) (MR) 금영노래방

저기 저 반짝이는 Treasure 네게로 손짓하네 Treasure 모두가 쫓고 있는 Pleasure 점점 눈이 멀어 Crazy 걸음 위로 간절하지 give me some more 위에 또 위로 난 원해 tell me some more I want you to ready 이상 don't waste it no more Don’t waste it no

BRAIN (23271) (MR) 금영노래방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남겨진 그 이름 화려한 도시 푸른 neon 내 맘을 위로하진 못해 Can't take the silence 적막 속을 걸어 다니고 있어 공허한 메아리가 퍼지는 Night 쓰러지는 나 날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 홀린 듯 쓸려 가 거친 파도 점점 깊이 끌려가는 나 Living in my brain 널 불러 난 깊은 수렁 속으로 깊게 팬

고백(드라마"고백 부부") (53417) (MR) 금영노래방

I'm thinking I'm in Love 멈춰있던 맘 깨우잖아요 참 많이 달아요 그대 목소리 그대 표정 I'm fallin' in love with you 그 예쁜 눈에 비친 나 설레고 있죠 이제 숨기지 않을래요 늘 함께 걸어요 닫힌 맘을 열어요 걸음 다가서서 그렇게 자꾸만 또 웃어요 천천히 갈게요 사랑에 서툰 그대 마음을 가만히 두드리죠 Let

문득 (28584) (MR) 금영노래방

문득 길을 걷다가 떠오른 생각 언제부터 나는 내가 된 걸까 손에 들려 있는 맛도 모르는 커피가 일상이 된 오늘 또 문득 처음으로 마셔 본 맥주가 생각이 나 따가운 목을 매만지며 떠올려 그 사소한 감정들 하나하나 다 만약에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어떨까 찰나의 맘 선택의 길에 또 설 수 있나 지나온 시간들은 차곡차곡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이젠 보여

길에서(27366)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네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걸음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 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너 올까 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네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않아 번만

애기야(89516) (MR) 금영노래방

지금부터 내 맘을 말할게 오래도록 참아 온 자꾸자꾸 커져 오는 맘이라서 이미 너에게 들켰을지도 몰라 사실 네가 먼저 얘기해 주길 바랬던 적도 있었지만 이제 나도 모르겠어 그냥 고백할 거야 내 말 들어 봐 애기야 너 나랑 만날래 오빠가 훨씬 잘해 줄게 너답지 않게 놀랐니 정신 차려 이상 썸은 질리잖아 걸음 다가가도 될까 손도 잡고 싶어져 자꾸자꾸 욕심이

기적(98718) (MR) 금영노래방

기적처럼 넌 내게 다가와 지난 아픔 슬픔들까지도 너로 인해 떠나가 항상 기쁠 수는 없지만 쓸쓸할 때도 있겠지만 나 오늘도 밝은 미소의 이유는 너라는 기적이다 하루하루 널 보며 웃는다 기적처럼 넌 내게 다가와 지난 아픔 슬픔들까지도 너로 인해 떠나가 하루 종일 네 모습 그린다 기적 같은 우리의 사랑이 언제나 똑같은 모습으로 우릴 항상 변함없이 축복하고 있구나

다 잘될 거라 생각해(21346) (MR) 금영노래방

그래 난 잘할 거라 생각해 다 잘될 거라 생각해 내 물음표를 느낌표로 멋지게 바꿀게 난 당당하게 살 테니까 걸음 갈 테니까 날 지켜봐 줘 나은 내 내일아 숨 가쁜 오늘도 한참을 떠돌다 답답한 마음이 가득 차올라 한숨을 떨군다 바로 그때 갈 곳 없이 헤매던 내 눈길 멈춘 곳은 결국 여기 내 발끝 나 걸어온 흔적 난 나름대로 괜찮은 선택을 해 왔어 (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93782)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눈 뜨는 게 너무 행복해졌어 널 사랑한다 말할 수 있어서 하늘에 감사해 네 번의 계절을 너와 함께할게 평생토록 오래도록 영원토록 음악처럼 꿈처럼 매일 새롭게 사랑을 주고 싶어 지금처럼 곁에 있어 주기를 언제나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널 만난 건 기적인 걸 설렘이 사라지더라도 이 사랑을 지켜줄게 허물없이 지내다가도 힘든 날엔 말없이 기댈 수 있게

꿈(22446)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 없이 그냥 걸었어 가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지 걸음 자연스럽게 애써 날 어루 달래고 괜찮아 괜찮다 했지만 그래 Oh 나는 꿈꾼다 너의 곁에 웃고 있던 나 이렇게 멀어질 줄은 줄은 몰랐어 Oh 아직 깨고 싶지 않아 다시 나를 누를 무게가 버거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까 오늘도 나는 꿈꾼다 너로 인해 행복했던 나 결국엔 헤어질 줄은 그럴 줄은 몰랐어

초점 (22696) (MR) 금영노래방

걸음 물러나 바라보아야 알게 되는 것이 있나 봐 소중한 것들은 항상 멀어져야 눈물겹게 반짝이잖아 흐릿해 보이던 너의 모습이 이렇게도 아름다웠나 이제야 맘의 초점이 맞춰지고 니가 없는 내 모습도 선명하게 보여 후회하고 있다고 돌아가고 싶다고 아무리 울어도 시간은 고집스레 흘러 니가 없는 방향으론 걸음도 나는 움직이기 싫은데 나누어 마시던 커피 한잔이 제목도

후 (22658) (MR) 금영노래방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 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니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연에

눈물아 안녕(46818) (MR) 금영노래방

참 힘겨웠었어 늘 울기만 했어 모두가 나를 떠나가던 날 huhm 심장을 베는 그 차가운 말들 너마저도 없었다면 어땠을지 나 울지 않아 다시는 못난 바보처럼 아파했던 만큼 자란 가슴이니까 힘들지만 내 맘이 기댈 수 있게 곁에 있어 주겠니 나의 어제 나의 상처 나의 눈물 이젠 안녕 다 지나갈 거야 또 시간이 가면 가슴속 새살 돋아날 거야 huh 사랑에

마니또 (75387) (MR) 금영노래방

살며시 볼을 스친 작은 꽃잎에 너의 향기를 느껴 그저 가만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웃곤 해 사실 첨부터 난 너의 맘이 향한 곳을 알았어 마치 선물 같았던 그 모든 표정, 눈빛과 말투로 I know it's you 내 하루 속에 설레임을 전해주는 사람 cause it's you- yeah, it's you- blooming from your heart 나의

Break Free(63909) MR 금영노래방

같은 시간 속에서 같은 반복 속에서 free 늘어가는 건 개비 담배와 찌든 Coffee잔 너의 향긴 꽃보다 그 입술은 언제나 sweet 아름답지만 널 두고 이제 난 떠나 갈거야 차를 달려 어딘 가로 끝없이 난 가야지 찾아야지 이젠 날 외쳐봐 Free 크게 free 지금 이 순간 너도 자유롭고 싶다면 생각은 접어두고 let's go 외쳐봐 Free

죄(81222) (MR) 금영노래방

미안하다는 말 힘이 든다는 말 듣기 싫은데 믿기 싫은데 헤어지자는 말 잘 지내라는 말 마지막 그대 인사도 장난 같은데 어느새 그대 걸음 막고서 너무나 큰 죄를 지은 것처럼 난 무릎꿇고 빌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다 내 잘못이죠 번만 그대 용서를 바랄게요 심장을 움켜쥐듯이 아픈 이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 무엇이든 할게요 다 잊어달라고 다 잊혀진다고 거짓말까지

거꾸로 가는 사랑(86204) (MR) 금영노래방

내가 아끼던 사람 잊지 못할 사람 이별을 준비한 듯이 서둘러 가네요 눈물 나게 좋았던 추억을 다 버리고 걸음 걸음 멀어지네요 나 슬프도록 그댈 바라보다가 내 볼 위에 닿은 눈물이 널 놓아주라는데 너를 사랑해 가슴 아파도 사랑해 눈물이 나도 하루도 단 한순간도 널 잊은 적 없어 반쪽이라도 괜찮으니까 널 사랑하니까 언제라도 너를 반겨 줄 내 곁으로

이 감정의 이름은(22385) (MR) 금영노래방

어디선가 스며들어 온 아득해진 기억의 숨결 바람이 불어와 내 맘 스쳐 가니 들리죠 바래진 날들이 다시 길어질 그리움일까 단지 스쳐 갈 외로움일까 아무 말 말고서 내 곁에 잠시 머무르다 자연스레 지나가길 안개 속에 흩날려 온 꽃잎처럼 흐려진 그 자리에 그대가 다시 따스했던 온기를 가득 품고서 걸음 다가와 줌의 기억을 남기고 가죠 그땐 누구의 잘못인 걸까

너, 나, 우리(21799) (MR) 금영노래방

오늘보다는 내일 널 사랑할게 내일보다는 모레 I'll promise you 걸음 걸음 발맞춰 걸어가자 그게 어디든 anywhere Marry me 너 나 우리 이 설렘을 영원히 여러분 여러분 우리 둘 결혼해요 Marry me 나 너 우리 같은 꿈만을 꾸기 여러분 여러분 우리 둘 약속해요 Would you marry me?

니가 그립다(58385) (MR) 금영노래방

또 길을 나선다 너의 향기 맡는다 온통 이 거리 윈 우리 추억 한가득 흐른다 끝도 없이 눈물이 쏟아지고 큰 소리로 너를 부른다 부끄러운 줄 모른 채 네가 참 그립다 이별이 너무 밉다 난 걸음 두 걸음씩 뒤로 걸어가 다시 널 찾고 싶다 그댄 지금 어디 어디쯤 가 네가 참 그립다 oh 네게 준 내 마음 줌 거짓 없지만 사랑한 날들도 역시 후횐 없지만 딱

사랑은 눈꽃처럼(77428) (MR) 금영노래방

웃는다 또 어제처럼 난 숨긴다 아무 일 없는 듯 허락 없이 그대 맘 살펴 온 그대 맘 가지려 내 몫인가 봐 이젠 갖고 싶어 사랑을 죽을 만큼 적 있나요 단 번만 단 번만 제발 돌아봐요 소리쳐 불러 봐도 닿지를 않아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널 사랑해 하루씩 잘 살아가 본다 조금씩 버틸 수 있도록 그대 없이는 내일도 없을 테니까

함께(92749) (MR) 금영노래방

기억도 다 필요 없나 봐요 지금 이곳엔 정신없는 거리 소리도 마주 앉은 사이 놓여진 모자란 작은 음식들도 아무렇지 않은 모든 것 똑같은 모든 것을 결코 같지 않게 해 주는 놀라운 세상들을 내게 준 그대와 함께라는 이름의 추억을 함께 찾아 떠나요 그대를 만난 날 같은 마음으로 오늘도 우린 함께 걷고 있죠 그대만 여기 있으면 돼요 아픔도 상처도 다 상관없죠

바라만 본다 (28509) (MR) 금영노래방

내가 너라면 다 알아볼 텐데 널 위할 사람 찾아낼 텐데 지난 오랜 시간 너의 그 곁을 지켜 온 나라는걸 내가 너였다면 참 행복할 텐데 사람을 다 가졌으니까 둔한 바보도 눈치챌 그 사랑을 너만 왜 모르니 너를 바라만 바라만 본다 외쳐 니 이름만 부른다 보고 싶은 맘에 너를 향한 그 발걸음 니 곁을 맴도는데 오늘도 그리고 그리워하다 애써 참았던 눈물이 흘러

살아가는 거야(21825) (MR) 금영노래방

앞이 캄캄해서 나아가기엔 너무 힘들어서 잠시 뒤를 돌아봤을 땐 내게 의지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다시 걸음 내디뎠지만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진 않아 보이진 않아도 상처투성이야 나약해 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나의 아픔을 마주하면 무너져 내릴까 봐 지켜 주는 거야 또 견뎌 보는 거야 사실

오늘에게(27595) (MR) 금영노래방

간절하게 내게 외치는 Hello new day Hey 희미한 빛인 거야 깊숙한 내 맘속에 갇혀 있던 희망이야 Hey 이젠 놓치지 않아 외면하지도 않아 내 꿈에 난 닿을 수 있어 Oh 휘몰아치는 바람에 꺾이지는 않을 거야 oh 안녕 나의 어제여 괜찮을 자신 있어 나 오늘이 시작인 거야 간절하게 내게 외치는 Hello new day One by one 하나 둘

Spell(89880)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네 앞에 있는걸 수줍은 인살 건네 반가운 마음 가득 미소 지으며 How you doing 넌 baby 어색한 공기 woo 더는 견딜 수 없어 제발 아무 말이라도 좀 해 뜨거워지는 걸 숨기고 싶어 너에게 이 주문을 걸어 봐 baby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그대는 나를 좋아해 woo woo woo 걸음 내게 다가와 줘

My Day (22753) (MR) 금영노래방

지나던 계절에 멈춰서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그 어딘가 두고 있던 마음을 꺼내 별을 밟던 길에게 물어 아이처럼 꼭 쥔 설레임 괜찮을까 무뎌 있던 바람이 불어 나의 꿈을 꿔 그게 어디든 무엇이든 닿을 수 있게 내게 꿈을 줘 후회하지 않게 날 수 있게 좋아 my day Eh eh uhm is my day eh eh yeah my day Eh eh my

너라면 좋겠어(86863) (MR) 금영노래방

나 지금 그댈 만나러 갑니다 추억들이 반가워 자꾸 눈물이 흘러 어젯밤 네 전화에 괜시리 태연한 척한 게 미안해서 고마워서 숨차게 내딛는 발걸음 그땐 정말 좋았는데 우린 정말 행복했는데 널 만나 하고 싶은 말이 많은걸 너라면 좋겠어 내 곁의 사람 아파도 다쳐도 너라면 좋겠어 사는 게 참 힘들 때 가끔 울다 지쳐 외로울 때 내 눈물 닦아 줄 안아 줄 사람이

감아 (22841)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이야 baby 아무렇지 않은 척할 뿐 yeah yeah I'll never forget 널 만난 게 행운인걸 I promise you 아니 백 번 천 번이라도 봄이 지나 겨울 다시 또 다른 봄 봄 봄이 와도 oh yeah 내 꿈 안의 자리는 오직 너 매일 품 안에 안기는 꿈을 꿔 Just two of us 가로막지 못해 누가 뭐라든 걱정하지

들꽃(87879)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달 걸음 따라서 당신이 보고 싶은 밤 가슴속에 가득 별님처럼 가득 당신 얼굴이 아련해 아 내 안에 활짝 피어난 들꽃 하나 꺾어 쥐고서 사랑이라오 송이 꽃이라오 천 송이 만 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당신과 나란히 잠든 방 수척한 그댈 보면서 나도 몰래 글썽 당신 몰래 글썽 눈물 소리가 가득해 아

바람이 불면(21583)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 날 스칠 때 바람에 실려 온 너를 마주해 나 혼자 이곳에 두 눈을 감고서 여전히 네가 살아 있구나 소리 없이 너는 나를 부르네 텅 빈 이곳에서 나 여전히 잡히지도 않는 너를 찾아보려 애써 걸음 또 걸어가 바람이 불면 네가 다시 불어와 잡아 두려 했던 내가 또 무너져 숨 쉴 수 없이 날 조여 오는 이 바람 언제쯤이면 잠잠해질까 시간이 흘러 날

Weekend (23028) (MR) 금영노래방

가장 가까운 바다 혼자만의 영화관 그냥 이끌리는 대로 해도 괜찮으니까 Every morning 울린 Beep beep beep beep 소리 귀에 윙 윙 윙 맴도는 나를 재촉하던 모닝콜 없이 일어나 Cheese cake 입 유리컵 컵 컵 한가득 내린 커 커 커피 잔 아이스로 할래 아주 여유롭게 문득 시곌 보니 벌써 시간은 열두 시 그래도 아주 느긋해

Bubble Love(84824) (MR) 금영노래방

조영수 with 서인영 그리고 MC몽 사랑의 All-star collaboration 사랑의 물방울처럼 투명해지리 그리고 그 사랑에 모두가 행복해지리 널 사랑해 너보다 값진 건 없어 널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저 하늘의 빛을 따라가다 만난 오직 나를 위한 사람 톡톡 튀는 우리들의 bubble love kiss처럼 입술 모여 부는 bubblegum 행여나

My Star(79868) (MR) 금영노래방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밤이 되면 올까 수없이 헤맨 듯해 은은하게 속삭이는 불빛 드디어 날 찾아와 눈부시게 밝혀 줘 그 모습 아름다워 걸음 가까이 지친 내 맘을 비춰 넌 My star 이대로 멀어지지 마 사라질까 봐 겁이 나 ah oh oh oh 왜 자꾸만 아침이 오면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오늘은 놓치지 않아 ah uh oh oh 조금만 밝혀 줘

Undercover (80896) (MR) 금영노래방

moment 몸을 낮춰 lowly Keep down, sneak in now 이대로 네게 다가가 Okay, look 잠깐 망설임은 cut 보기보단 조금 tough 날이 섰지 my SENSE It doesn't miss 찔러 like forks 줄곧 쫓기는 이 game 뒤집어져 곧 다 이 어둠 속에선 너도 날 못 찾아 Watching 난 홀로 셋을 센 뒤

사랑한다 말로는 담을 수 없는 너 (23015) (MR) 금영노래방

걸음 걸음 네게 나 다가서도 될까 가까워져 오는 니가 꿈만 같아 걸음 걸음 내게 흩날리는 꽃향기 속에서 오랜 고백 하고 싶었어 이렇게 너란 마음 너란 얘기 하고파 사랑한단 말보다 사실 난 이유도 몰라 넌 왠지 당연했어 의미 없던 모든 것이 특별해져 너와 함께 있으면 떨리는 오늘도 설레는 내일도 너 없인 상상 못 해 오늘의 너에서 내일의 우리로

Surrender(76184) (MR) 금영노래방

) 지치고 다쳐 그 이유조차 모른 채 내 맘엔 회오리가 몰아쳐 멈출 수가 없었어 서로 칼이 된 말이 재가 돼 버린 맘이 돌이켜지지 않아 또 내 방에 메아리 돼 소리쳐 견딜 수가 없었어 사랑하기는 하니 이러는 내 맘 아니 이 말이 익숙해져 I surrender 상처 난 자리만 두드리고 내 얘기보단 두 손을 들어 이렇게 날 혼자 두지 마 여기까지 견뎌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