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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던 밤(45524) (MR) 금영노래방

헤어지던 찬바람이 불었다 나는 몹시 울었다 아무런 말도 못했다 그래도 혹시나하는 맘에 뒤를 돌아봐도 그래 역시나 너의 모습 보이지가 않고 겨울바람 앞에 담배는 빨리 타들어가 까맣게 타들어가 내 맘이 기억나니? 너와 나의 첫만남이?

헤어지던 밤(91934) (MR) 금영노래방

그래도 괜찮니 널 잊고 행복하길 바란대 Woo 네 사랑은 여기까지래요 먹먹하게 돌아오던 그 밤은 제일 추운 여름밤이었어 차가워진 우리 사이처럼 집에 들어와 침대에 누워서 탁자 위 사진을 보았어 우리 참 좋았었는데 이제는 널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대 밤에 통화도 못 한대 넌 그래도 괜찮니 널 잊고 행복하길 바란대 Woo 네 사랑은 여기까지래요 헤어진 그날

청춘 예찬(89580) (MR) 금영노래방

말하지 그랬어 그럴 리 없다고 애써 웃는 내가 또 말 못 하는 네가 왜 이리 안쓰러운지 생각도 못 했어 미안한 마음에 그동안 참아 왔던 네가 오히려 나는 고마울 뿐이야 너와 헤어지던 날 많이 울기만 했던 내 모습이 지워지지 않던 우리 추억이 많이 아프게 했던 우리의 그날 뒤에서 안으면 들려오던 너의 짧은 한숨이 나의 귓가에 남아 있어 아직은 견딜 만한데

너와 헤어지던 날(89531) (MR) 금영노래방

안 식어 버린 딱딱한 밥 한술에 갑자기 네가 스며들면 왠지 모를 그리움 삼켜지지 않을 거친 한 톨에 윤기 없는 상처 눈이라도 씻을까 먼지 묻은 창을 열어 하염없이 바라보던 우리 동네 총총히 거니는 그네들 모습과 분주히 웃어 대는 아이들 여전히 멀어지는 내 하루는 작아진 내 어깨만큼이나 볼품없는 내 골방 쾨쾨한 냄새처럼 주위를 봐 모두 아무렇지 않아 깊은

끝난 사이(21353) (MR) 금영노래방

나와 출근 만원 버스에도 길을 걷다가도 생각나 모질게 떠나가지 좋았었던 기억만 남기고 갔어 끝난 사인데 이제 와 뭘 어떡해 끝난 사인데 후회해도 소용없잖아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좋겠다 전화할 용기는 없으니까 다들 하는 이별인데 아직도 나는 맘이 아프다 나만 빼고 다들 즐거워 보여 모든 게 건조하고 뭘 해도 재미없어 서툴렀던 그때 우리 이기적이었던 너와 나 헤어지던

일 년째(77481) (MR) 금영노래방

내 맘을 어루만지며 기다려 본 게 일 년째 그대의 얼굴 그리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네요 어느새 달라진 내 모습 그대는 어색하다 할까요 눈물로 써 내려간 시처럼 이 슬픈 사랑 이대로 끝나면 나도 끝이죠 헤어지던 날 그 전날 마지막으로 보았던 그대 그 미소가 그리워요 언젠가 그댈 만나면 어떻게 얘기할까요 혹시 날 봐도 그저 모른 척 가던 길 마저 갈까요 내 곁을

너를 찾을게 (23167) (MR) 금영노래방

잠에서 깨면 희미한 너의 모습을 기억해 사라진 기억 텅 빈 내 맘에 한숨을 내쉬고 넓기만 했던 하늘의 빛이 물들어 갈 때면 내 귀에 울린 이름을 찾아 하루를 시작해 너의 목소리 새겨진 약속 너를 지킬게 헤어지던 그 순간에 너와 내가 맞이한 운명 기억해 니가 걷던 그 길 위에 그려 왔던 우리의 이름을 시간이 흘러 천 년이 가도 너를 찾을게 하루가 내게 주어진다면

안돼요(46615)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널 너무 많이 사랑해 세상에 단 하나 니 사랑밖에 몰라서 세상을 잃어도 난 너 하나면 충분하니까 죽는 날까지 너만을 사랑해 다 잊혀가던 기억이 왜 이제 심장을 두드리며 꼭 마치 어제 기억인 듯이 미소 짓게 하는데 아직도 왜 나는 니 사진을 보는데 그만 잊으라는 친구들의 말도 속으로 비웃고 난 내 안에서 널 그려 가슴이 아려 하지만 난 되려 아직도 헤어지던

흰 눈이 녹아 다른 봄이 와도(27328) (MR) 금영노래방

또 차가운 바람이 불면 난 그대의 사랑을 그려 봐요 내 오랜 겨울을 안아 준 따스한 그대였는데 조금씩 떠오르는 추억에 애써 고개를 저어 보지만 계절이 지나고 우리 헤어지던 시린 겨울이 오면 홀로 안부를 물어요 언젠가 긴 여행의 끝에서 꼭 한 번쯤 그댈 만날 수 있길 난 흐려지는 눈을 감고 또 그대의 모습을 떠올려요 내 세상을 환히 비춰 준 눈부신 그대였는데

처음 사랑(2012) (MR) 금영노래방

니가 있고 너를 꿈꾸던 나의 기도가 있고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도- 왜 어떤 소식도 난 들을 수 없을까- 넌 너무 멀리 있는지 해질무렵 강변에는 우리의 옛날이 숨쉬지 그대의 옆 모습만 보던 수줍음 까지도 나 언제나 돌아올땐 따스해진 가슴으로 말하지 그대가 처음 사랑 가르쳤다고 그때 꿈꾸던 모습이 지금 내 모습일런지 너는 그때 소망했던 꿈은 이뤘을까 우리가 헤어지던

2002년의 시간들(62800) (MR) 금영노래방

우리 헤어지던 날 넌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걸었어 아 너의 마음 어디쯤에 이별을 반기는 마음이 있나봐 아 너를 아는 정말 많은 사람중에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 널 찾는 이 없어 아무도 없어 그걸 왜 모르는 거니 사실 이제는 그 누구도 볼 수 없을것만 같은 그런 슬픈 마음의 소리 난 들을 수 있어 나를 보는 너희 마음 나는 알아 그 너희 마음 나는 알아 난 가진게

두툼한 지갑(85305) (MR) 금영노래방

시간을 되돌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꼭 한 번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 그땐 내가 너무 어리고 몰라서 그대를 너무 많이 힘들게 했지 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를 내며 싸울 때면 딴 사람과 비교하며 자존심을 건드리고 헤어지던 마지막 그 순간까지 맘에 없는 말들로 그댈 아프게 했지 시간을 되돌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꼭 한 번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 그땐 내가 너무

킥킥(21444) (MR) 금영노래방

달빛이 포근한 이 우린 나란히 누웠고 살짝 포개진 두 손 꽁냥거리는 이 밤이 깊어 가네요 밤에 뜨는 무지개와 유난히 작은 저 별이 널 위해 준비한 내 선물이라고 했더니 피식 웃네요 오늘 이 그대와 누리는 달빛이 내리는 (그대와 킥킥거리는 ) 오늘 이 그대와 누리는 별빛이 내리는 그대와 킥킥거리는 뚜뚜루 뚜뚜뚜 뚜뚜루 뚜뚜뚜 뚜뚜루

밤(27773) (MR) 금영노래방

자그만 손에 꼭 잡고 사라질까 감추던 어두운 내 꿈에 담긴 작은 널 닮은 별 하나 한참을 서성이던 어린 날 보며 미소 짓던 한없이 빛나던 너의 모습 그려 본다 흐려진 하늘의 별빛처럼 가려진 새벽의 온기처럼 나 아름다운 이곳에 머물다 너를 비추는 밤이 되길 떠나간 시간의 뒷모습만 지나간 추억의 한 걸음만 나 언젠가 그 순간에 머물다 너의 마음속에 빛이 되길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친구(66754) (MR) 금영노래방

행복했었어 첨벙거리며 동넬 뛰어다녔지 우리 둘 만이 가득한 세상 언제나 넌 내게 있었고 oh- 소중함을 몰랐던 거야 외롭고 또 지칠때 마다 음- 너 하나로 든든했던건 바로 내 곁에서 변함 없이 믿어 주었고 많은 고민에 힘겨워 질 때마다 끝없이 날 위로했어 아 먼 훗날 세상이 우리를 아프게 하여도 그때도 니가 곁에 있어 준다면 난 정말 행복 할거야 한 남자와 헤어지던

신난다(27987) (MR) 금영노래방

같이 신난다 난난다 기다리던 여름이야 다 같이 신난다 난난다 파라 파라 파란 여름이야 hey hey 태양이 내리쬐는 찌는 듯한 더위(더위) 1분 1초가 아까워 이 무대(무대) 포기하자 쓸데없는 너의 고민 눈치 보지 말고 다 같이 신난다 난난다 Let's dance Let's baby dance dance Drop this dance with me 떨리는

달밤(92062) (MR) 금영노래방

떨리는 마음에 밤을 새워 쓰던 편지들 그리움 가득 담긴 지난날들을 밤하늘에 날려 보내요 떠나 버린 그대의 수줍었던 고운 미소만 가로등 불빛 아래 나란히 서성이던 우리 설레었던 처음 고백을 그리움 가득 담긴 어린 날들을 내 맘속에 고이 담아요 그대를 기다리던 골목길 떨리는 마음에 밤을 새워 쓰던 편지들 그리움 가득 담긴 어린 날들을 밤하늘에 고이 담아요 오늘

가을밤 (22811) (MR) 금영노래방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문턱에 그대와 걸어가는 저 멀리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귓가에 들려오누나 이 밤이 다 가도록 이 밤이 다 가도록 둘이서 함께하는 이 순간까지 사랑에 이슬이 맺혀 풀벌레 소리마저 고요한 밤에 그대와 걸어가는 이 밤이 다 가도록 이 밤이 다 가도록 둘이서 함께하는 이 순간까지 사랑에 이슬이 맺혀 풀벌레 소리마저 고요한 밤에 그대와 걸어가는

너를 만나러 간다(The day we meet again) (93345) (MR) 금영노래방

잘 다녀왔다고 조용히 되뇌이며 문을 열고 들어선 내 작은 방안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 너의 그리운 향기 시간이 멈춘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그대 이름 불러본다 셀 수도 없이 그려보던 다시 만나는 날 너를 만나러 간다 나의 떨려오는 손으로 네 볼을 만지면 울지 않을 거란 다짐도 다 무너져 내리는 걸 헤어지던 그날부터 외워 뒀던 말 사랑한다고 먼 길을 돌아 너를

가을밤(60114) (MR) 금영노래방

가을밤 외로운 벌레우는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밤 고요한밤 잠 안오는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바래다주던 길(89967) (MR) 금영노래방

찬 바람이 불어와 내 옷깃을 스치면 잊고 있던 추억들이 하나둘 생각나 지금 생각 그대로 그때로 돌아간다면 우린 달랐을까 무심코 걷다가 문득 네 생각이 나 발걸음은 느려져 머릿속은 눈이 내린 듯 새하얘져 차라리 헤어지던 그 순간이라도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내가 널 바래다주던 익숙한 골목 그 골목 어딘가 매번 서 있던 그 자리 한 번쯤 마주칠까 봐 날 보고 흔들릴까

그날(92239) (MR) 금영노래방

떠난 내 맘속엔 그리운 그대 모습만이 남아 있는데 함께였던 그날이 되돌릴 수 없는 그날이 아직 내 맘속에 남아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이 이렇게 끝나 버리는 걸까 행복했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어서 그때 그날들을 그때 그 순간을 떠나보내지 못해 그날 그대와 함께한 그날 그대와 손잡던 그날 이젠 내게 잊기 힘든 그날인데 Tonight 그대가 보고픈 이

Blue(76438) (MR) 금영노래방

푸른 빛 너는 나를 닮아서 물결처럼 늘 일렁이고 네 안의 끝 바닥에 발 닿으면 숨 내뱉고 다시 떠올라 고요한 이 순간 내 모든 것을 느껴 고독의 기쁨을 알겠어 푸른 멀리 나를 부르는 것은 빛인가 어둠인가 오늘 낮 반짝이던 바다는 이 칠흑처럼 어둡고 하지만 내 갈 길 알고 있다면 두려워할 것은 없으니 고요한 이 순간 내 모든 것을 느껴 고독의 기쁨을 알겠어

불꽃놀이 (75171) MR 금영노래방

늘 상상했었던 내 최고의 순간은 꼭 너와 함께면 좋을 것 같다고 오늘이 매일 바랬던 날인가 봐 내 바람이 다 이뤄지는 night 어둠뿐인 하늘 저편으로 내 맘을 쏘아 높이 올려 어디든 보이게 커진 불꽃처럼 너와 나 더 환하게 피어나 여기, Make Our Highlight 너에게 전할게 You’re My Highlight 기억해 줄래 오래, 제일 오래 간직할

Happy(27752) (MR) 금영노래방

Happy la la la happy la la la Happy la la la happy happy happy 계절이 번져 와 두드린 꿈일까 그댄 내 귓가에 달콤하게 Tell me baby baby 손꼽아 왔던 널 상상할 때마다 아무도 모르게 미소를 짓곤 해 Thinking about you lately 수없이 기다린 우리의 이 밤이 일 년을 돌고 돌아

꿈에 (89530) (MR) 금영노래방

멍하니 책을 보다 눈물이 났어 이게 슬픔인가 봐 서랍 속 숨겨 왔던 일기장 꺼내 이게 아픔인가 봐 한 시간 전엔 정말 아무렇지 않았죠 꿈이라서 그땐 아무것도 몰랐었죠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일까 ay 아무 대답 없는 너 꿈에 널 그리는 feeling 그래 상상 못 해도 난 또 너를 그리워서 dreaming 그냥 그래 잠 못 드는 오늘 모두 잠든 혼자서 우두커니

푸르던(59854) (MR) 금영노래방

그날 알았지 이럴 줄 이렇게 될 줄 두고두고 생각날 거란 걸 바로 알았지 까만 하늘 귀뚜라미 울음소리 힘을 주어 잡고 있던 작은 손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oh 그 너의 기억은 어떨까 무슨 색일까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도 소중했을까 머리 위로 연 구름이 지나가네

진(64022)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창문을 흔드네 닫혀진 커튼을 걷으며 눈물겹게 사랑한다고 이 말이 하고 싶네 검은 유리창에 비치는 젖어 있는 나의 그림자 지난 날들의 추억속에서 흔들리는 불꽃 기쁨이 그리움이 슬픔이 함께 있고 싶은 사랑이 가슴 깊이 저리는 눈을 감네 그대 모습 더 가까이 보기 위해 아득한 밤하늘 저 너머 속살같은 별빛 하나가 울지말라고 울지말라고 깜박이고 있네 기쁨이

밤 끝없는 밤(27082) (MR) 금영노래방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 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 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꼭 깨워 줘요 영영 내가 눈을 못

붐붐붐(4101)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적이 되었지 난 너무 고민돼 둘다를 가지려는 욕심 뿐이지 너무나 이기적인 모습들 오 우린 아무 것도 아니였잖아 모든걸 나누던 우린 어디간거야 붐붐붐 오 밤밤밤 모두다 눈 멀어져 돌아가-려고 하네 붐붐붐 오 밤밤밤 이젠 난 무얼 해야하나 화려한 겉모습에 모두다 눈 멀어져 돌아가-려고 하네 모든걸 다 잃은 뒤 이제 난 무얼 해야하나 바라밤 바랍밤 바라바바

달(22447) (MR) 금영노래방

습한 공기가 너의 손길 같아 심야 깊은 밤의 온기가 너의 말투 같아 귀 기울이면 눈물이 고이네 슬퍼서 달이 너무 슬퍼서 니가 오면 좋겠어 오늘 밤엔 유난히 밝은 달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나도 살짝 웃어 보이면 저 달에 비칠까 유난히 밝은 달 우리가 유일하게 공유하는 것 아직도 나도 살짝 웃어 보이면 샤워하고 걸쳐 두른 니 향기 난 오늘도 달에

Lullaby(21438) (MR) 금영노래방

잠들지 못한 모두가 잠든 멀어진 사람과 지나간 시간 잊었던 기억들 잊혀진 얼굴들 떠올리다 오늘도 눈 감아 본다 잠이 들면 사라질까 봐 복잡한 마음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너 하나면 충분했었던 수많은 밤을 뒤로한 채 하루를 닫는다 눈을 감으면 떠오르니까 보고픈 마음에 끝내 보내지 못하고 너 하나면 충분했었던 그날의 우릴 뒤로한 채 다시 또 눈을 감는다 하루를

그대여(97736)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그대여 내 손 잡아주오 오늘도 내 마음은 방황하고 있소 달빛 없는 걷고 있어요 비오는 길을 걷고 있어요 당신 사랑이 필요해요 당신 사랑을 기다려요 그대여 그댄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시나요 그대여 그대여 내 맘 알아주오 오늘도 내 마음은 당신밖에 없소 별빛없는 기억하나요 그때 그 추억 기억하나요 당신 사랑이 필요해요 당신 사랑을 기다려요 그대여

여심(1224) (MR) 금영노래방

텅빈 가슴이 싫어요 뭔가 하나로 채워주어요 체념을 하려 했지만 그건 생각뿐이였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사랑한 것도 죄인가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행복했으니까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돌아 볼때마다 풀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돌아 볼때마다 불꽃이 비에 젖듯

새벽(49788) (MR) 금영노래방

조용한 빈 의자에 앉아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잘 지내니 넌 잘 지내니 괜히 혼잣말을 하고 고갤 떨군다 새벽하늘이 노을로 붉게 물든 것처럼 내 마음도 점점 너로 가득 차올라 새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것처럼 텅 빈 내 마음을 온통 너로 채운다 새벽노을이 참 너처럼 예뻐 내 가슴속에 번진 네가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 매일 찾아오는 저 하늘에 널 묻는다 또

Bench(21437)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널 생각하면서 걸었던 기억 보라색으로 물든 내 머릿속은 아직 너로 물들어 있나 봐 쓸쓸한 친구들과 시끄러운 대화 후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역시나 네가 보고 싶은 너의 손을 꼭 잡고 세상을 거닐 때 하늘 위의 구름은 가까워 보였는데 우리 자주 가던 벤치에 앉아 I thinking about U 우리 자주 가던 그곳에 앉아 I thinking

잘 자요(21126)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 봐도 새벽 두 시 반 무거운 몸과 더 무거운 맘 무슨 생각 하나요 힘든가요 괜찮나요 왜 나만 안 된다 생각하죠 내일이 안 오길 바라나요 꾹 머리를 짓누르는 생각들은 머리맡에 뉘어 두고 걱정 마요 오늘은 이대로 잘 자요 잘 자요 이 좋은 꿈 꾸기를 잘 자요 잘 자요 이 꿈에서만이라도 꼭 편안하길 바래요 행복하길 바래요 시간이 멈춘 듯이 잘 자요

밤새 (53430) (MR) 금영노래방

날 새 지독하게 떠오르네 이 밤에도 떠올랐네 살래 너 없이도 제발 살게 얼마나 더 나와야 갈래 이 밤에 나의 꿈에 넓은 소파를 괜히 샀어 바꿔야지 하며 아까워해 너와 앉아 얘기했던 추억들도 버리는 것 같아서 너를 지우고 싶은 건 맞아도 매일 봤던 넷플릭스도 끼니때마다 망설이지 않고 틀던 무도 모음도 도통 볼 엄두가 안 나 아직도 So 악몽 가져가 줄래 이

잠을 청한다(91869) (MR) 금영노래방

방문을 닫고 핸드폰을 끄고 커튼을 치고 잠을 청한다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뱉고 생각을 멈추고 잠을 청한다 너무 답답하고 너무 짜증 날 때 맘이 좋지 않고 불편할 때 너무 캄캄하고 보이지 않을 때 잠을 청한다 지쳐 가는 힘든 어둠 속에 빛을 잃어 갈 때 조용히 잠든다 자고 나면 아무렇지 않게 지쳐 가는 힘든 어둠 속에 빛을 찾아갈 때 잠을 청한다

Gloomy Star(92253) (MR) 금영노래방

그리다 생각지도 않게 꿈꿔 왔던 네가 내 앞에 나타나 줬으면 해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 문득 외로워 혼자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 문득 서러워 우린 각자 다른 장소에서 서롤 그리다 우연인 거처럼 바래 왔던 네가 내 앞에 나타나 줬으면 해 가끔 지나치는 인연들 사이에 네가 있었을까 좀 특별하게 생각했던 건 아닐까 요즘 들어 어렵다고 생각이 자꾸 들어요 캄캄한 이

열병(89656) (MR) 금영노래방

네가 없는 이 혼자 어떡해 식어 버린 네 맘 나는 어떡해 시들어 가 너 없는 내 모습 너무도 아름다웠던 너였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눈 속엔 네가 내려 스치듯 아득히 멀어져 차갑게 저 멀리 사라져 Too late tonight 숨이 벅차 달아올라 내쉰 한숨처럼 온몸이 뜨거워져 아픈 열병처럼 baby 네가 없는 이 혼자 어떡해 식어 버린 네 맘 나는

남천동 블루스(1335) (MR) 금영노래방

못잊어 다시 찾은 거-리- 남천동 -거리- 파도는-- 여전한데 사랑은 오간데 없고 물거품에 네온불이 산산이 부서지듯이 사랑도 꿈도 잃어버린-- 남천동 블-루-스 추억이 살아 있는 거-리- 남천동 -거리- 바다는-- 조용한데 네온은 밤을 태우고 한쪽 날개 잃어버린 동백섬 외-갈매기 저 파도 따라 떠난 사람-- 남천동 블-루-스 사랑이 춤을 추는 거-리

약속(932) (MR) 금영노래방

별이 유난히도 밝은 오늘 이 시간이 가면 그대 떠난다는 말이 나를 슬프게 하네 이 다가도록 아 행복했던 시절 많은 우리들의 약속 자꾸 귓가를 스쳐 나를 슬프게 하네 그대 잘못 아니예요 왠지 울고 싶어져요 나는 너무나도 파란 꿈을 꾸고 있었어요 별이 유난히도 밝은 오늘 이 시간이 가면 그대 떠난다는 말이 나를 슬프게 하네 이 다가도록 아 행복했던 시절

성숙(4017) (MR) 금영노래방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님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그대에게(27111) (MR) 금영노래방

열어 둔 문 틈 사이로 들려온 날 부르던 목소리 설레이는 따스한 손길 늘어지던 별들도 소리 없이 잠든 우리의 추억을 꺼내어 볼래요 눈 감아 찬란한 달의 조명 마지막 춤을 춰 그네를 타듯 너에게 멀어져도 woo 포근했던 향기도 희미해져 가는 그리울 추억에 기대어 볼래요 눈 감아 찬란한 달의 조명 마지막 춤을 춰 그네를 타듯 너에게 멀어져도 쏟아져 내리는

노래방에서(49829) (MR) 금영노래방

너와 자주 가던 노래방에 왔어 오늘따라 네 생각이 많이 나서 네가 좋아한 노래처럼 우리가 이별을 했어 참 웃긴 것 같아 이 노래 가사는 왜 또 우리 같아 무슨 이윤지도 모를 이별까지 울다 웃다 자꾸 또 너의 생각에 난 바보 같은 하루를 살아 이제 혼자야 너는 떠났고 난 울었고 또 술에 취해 전화를 해 돌아와 주라 이 노래가 오늘 나를 또 울려 이렇게 또

야화 (28560) (MR) 금영노래방

해야 좋을지 어긋나고 또 어긋난 너와 나에게 대답 없이 구름 뒤에 숨은 달을 원망하다 덧없는 아침이 오네 다음 말을 이어 가도 괜찮을지 망가지고 또 망가진 너와 나에게 그려 내고 그려 내도 끝이 나지 않는 어둠에 발이 묶인 채 영원히 잠들 수 없어 사랑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지 자격 없는 입술 위에 올리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잠들 수 없는

Nothing (28555) (MR) 금영노래방

또 오늘 밤이 가면 다 괜찮아질 거야 또 오늘이 지나면 다 잊을 수 있어 잠들고 싶어 널 몰랐던 날처럼 나 지우고 싶어 니 기억을 오늘 모두 난 모르겠어 니가 왜 남는지 다 지웠다고 생각했어 괜찮다고 믿었었는데 난 아직도 힘든가 봐 니가 없는 세상은 이제 nothing 돌아가고 싶어 너 없는 그날 그때로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다 지워 줄 거야 혼자서도

에너제틱(49960) (MR) 금영노래방

빠져들어 가 숨 막히게 baby I don't know why 지금 이 순간 멈출 수 없는 기분 no no no come on Make me feel so high 미치겠어 날 멈출 순 없어 You make me feel so high I'm so crazy 너가 나를 본 순간 막 끌려 더 날 당겨 줘 baby I'm feelin' so energetic 오늘

외로운 밤(62324) (MR) 금영노래방

음 외로운 음 외로운 나 너의 슬픈 눈속에 흐르는 눈물이 고인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내가 만져줄 수 있다면 좋겠네 음 외로운 음 외로운 나 우 음 외로운 음 외로운 나 너의 슬픈 눈속에 흐르는 눈물이 고인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내가 만져줄 수 있다면 좋겠네 음 외로운 음 외로운 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