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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버지 금재

오늘따라 취하셨군요 너무너무 취하셨군요 뭐가 그리 힘드실까요 말은 안 해도 알 수가 있죠 세상살이가 힘이 들지요 너무나 힘이 들지요 자식을 키우느라고 온갖 고생 다하셨네요 지금 와서 생각하니 눈물만 가득합니다 아버지의 한숨 소리 자식들은 알 수가 있죠 오늘따라 아버지가 너무나 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사랑합니다

마라톤 인생 금재

이불 박차고 힘차게 일어나 새벽 찬바람 휘 가르며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창공은 아직 캄캄한데 내 열정은 환한 대낮이라네열정이 앞설세라 심장이 터질세라나의 심장 소리 동료의 심장소리 터질 듯이 거칠어지니이것이 바로 달리는 인생 이것이 바로 우리네 인생달려라 달려 달려라 달려힘차게 힘차게우리네 인생 건강한 인생 우리네 인생 마라톤 인생이불 박차...

울 아버지 나훈아

내가 가는 이 길은 우리 아버지가 먼저 가신 길 내가 흘린 땀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시며 닦아놓은 그 길을 내가 갑니다 이제 또 내 자식이 따라 오겠죠 나름대로 꿈을 꾸면서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듯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 하시던 말씀 이 나이에 알았습니다 그 사랑 뒤에 흘리신 아버지의 눈물을 이 나이에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

울 아버지 봄소리

서산에 해가 기울 때 흐르는 물에 고기를 잡으시고 저 물을 속을 바라보시며 서울 간 자식 생각 하시네 서울가서 잘해라 잘해 당부하신 아버지 못난 자식 잘되라고 가슴태운 아버지 아버지 어느새 세월가고 주름지신 아버지 보고 싶은 아버지 서산에 해가 기울 때 흐르는 물에 고기를 잡으시고 저 물을 속을 바라보시며 서울 간 자식

울 아버지 이승희

나 어릴 적에 꼬마 손 잡고 놀아주시던 아버지 졸업식 날에 장미 꽃다발 내게 안겨주시던 아버지 웨딩 마치 올릴 적에 눈물을 감추시던 아버지 아버지 소주 한 병 이제는 알 것 같아요 철없던 딸이 당신에게는 희망이라시던 아버지 눈 내리던 날 앙꼬 호빵을 호호 불어주시던 아버지 그리운 고향처럼 언제나 기대고픈 아버지 아버지 주름진 얼굴 이제는 웃어보세요

울 아버지 민수현, 박민수

내가 내가 가는 이 길은 우리 아버지가 먼저 가신 길 내가 흘린 땀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시며 닦아놓은 그 길을 내가 갑니다 이제 또 내 자식이 따라오겠죠 나름대로 꿈을 꾸면서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듯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 하시던 말씀 이 나이에 알았습니다 그 사랑 뒤에 흘리신 아버지의 눈물을 이 나이에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아버지 내가 내가

아버지 김국환 [성인가요]

고향 마을 동대리 나무 장터 일 솜씨 좋았던 목수 김씨 뒤틀린 문짝 오늘 임자 만났다 흥 돋궈 일하던 아버지 단단한 차돌처럼 구르며 쌈박질 능했던 어린 자식 누가 뭐라냐 산동네 떠나가라 가슴 버텨 막던 아버지 *꽉 잡아라 톱질 간다 하나 둘 셋 톱질 간다 이눔 너 하나 휘청거리면 애비도 말짱 헛것이여 기죽지마라 애비있다 뉘

아버지 (MR) 이승희

나 어릴 적에 꼬마 손 잡고 놀아주시던 아버지 졸업식 날에 장미 꽃다발 내게 안겨주시던 아버지 웨딩 마치 올릴 적에 눈물을 감추시던 아버지 아버지 소주 한 병 이제는 알 것 같아요 철없던 딸이 당신에게는 희망이라시던 아버지 눈 내리던 날 앙꼬 호빵을 호호 불어주시던 아버지 그리운 고향처럼 언제나 기대고픈 아버지 아버지 주름진 얼굴 이제는 웃어보세요

울 아버지 손 문석기

아버지 손 문석기 1.불러봐도 대답 없고 울어봐도 소용 없네 한 많은 아버지 고생 많은 아버지 사랑하는 가족 위해 거센 파도 고기잡이 이곳 저곳 다니더니 불쌍해라 불쌍해라 싸늘한 손 아버지 손 가슴 아파 불러 봅니다 2.불러봐도 대답 없고 울어봐도 소용 없네 불쌍한 아버지 고생 많은 아버지

울아버지 황민호

아 ~ 아버지 오늘따라 아버지 보고 싶어요. 저 산 넘어 언덕길에 텅 빈 버스 정거장 행여 자식 올까 봐 온종일 바라보셨죠. 저녁노을 어둑어둑 집으로 들어가실 때 막걸리 한 사발로 속 달래시며 눈물을 훔쳐내셨던 아 ~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보고 싶어요. 아 ~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울아버지 이수연

조각배에 실려 가는 초승달을 보면 인자하신 아버지가 불현듯 떠오릅니다 등에 한 짐 지시고 오르던 언덕 그 길에 찔레꽃 호박 꽃도 그대로인데 아버지만 늙으셨어요 아 아버지 오늘따라 아버지 보고 싶어요 아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아버지

노란통닭 이현

모두가 잠든 늦은 밤 거하게 한잔 하신 아버지 이리 저리 흔들흔들 지친 몸으로 긴 한숨을 내 쉬셨소 자식새끼 먹여 살리랴 모진 세월 다 견딘 소처럼 이일 저일 마다하지 않으시던 아버지 아버지 기다리다 잠든 자식 다 깨워서 노란 봉투 내미시며 식은 통닭 먹으라고 말씀하시던 아버지 아버지아버지 이제 그 맘 알 것 같아요 아 아버지 이제

아버지 사진 임재범

문득 떠오르겠죠 참 많이 것 같아요 미움과 그리움 사랑과 원망이 섞인 복잡한 마음이죠 차가운 길목에 서서 참 오래 기다렸었죠 그 맘을 얻으려 그 맘을 이해하려 기웃대던 시간들 다른게 보여요 당신의 나이가 되니 감당 못 하셨을 그 무게와 외로움들이 할퀴던 순간도 속은 아프셨을 그 맘 사랑이었을까요 둘이서 같이 걷던 단 한 번의 추억

아부지 장민

아부지 저 하늘 보다도 저 바다 보다도 높이크신 아버지 은혜 착해라 성실해라 다독이시던 말씀 그 말씀이 그립습니다 눈가에 지신 삶의 그늘을 온몸으로 견더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은혜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목메어 불러 봅니다 저 구름 보다도 저 산 보다도 높고 크신 아버지 사랑 바르거라 참되거라 꾸짖어 주시던모습

산타 아버지 박해진

어릴때 아버진 산타클로스 맛난 과자와 멋진 선물 나 어릴 때 아버진 항상 하늘이죠 내가 하고픈 일 다 들어주셔 날 위한 사랑인걸 왜 그땐 몰랐었죠 만원버스 지하철로 흔들리는 내 아버지 눈이 내리죠 아버지의 흰 머리에 무겁게도 눈물이 나죠 지난 겨울에 올 겨울엔 행복하세요

효심가 김다현

세월아 가지 마라 엄니 늙으신다 가려거든 너나 가지 나이는 왜 두고 가나 아버지 엄니 천 년만 년 모시고 아하 살고 싶은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세월아 너는 어찌 못 들은 척하느냐 야속한 세월아 세월아 가지 마라 엄니 늙으신다 가려거든 너나 가지 나이는 왜 두고 가나 아버지 엄니 천 년만 년 모시고 아하 살고 싶은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효심가 윤서령

세월아 가지 마라 엄니 늙으신다 가려거든 너나 가지 나이는 왜 두고 가나 아버지 엄니 천 년 만 년 모시고 아하 살고 싶은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세월아 너는 어찌 못 들은 척하느냐 야속한 세월아 아버지 엄니 천 년 만 년 모시고 아하 살고 싶은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세월아 너는 어찌 못 들은 척하느냐 야속한 세월아 아버지 엄니

나의 아버지 국악놀이터 The 채움

아버지 산소곁에 술 한잔 따라 놓고 눈물로 그립니다 나의 아버지 아버지 씨름대회 1등했다고 상품으로 받아 오신 검은 송아지 송아지 점점자라 어미소 되고 가난 했던 우리 집에 웃음꽃피네 아들네미 대학교에 입학하던 날 아버지가 사주신 구두 한 켤레 때로는 삶에 지쳐 힘들어 할 때 아버지가 사 주셨던 곰탕 한 그릇 왼배지기 한 판으로 소도둑놈 때려잡고 우리형제

父母愛歌 (부모애가) 한자령

아버지 살아 생전에 나를 바라 보시던 그 눈 눈가 주름 따라 흐르던 눈물 이제서야 아른거리네 강하게 잘 살아라 이 모진 세상 힘들어 하지말고 자식 위해 던져버린 풍파 인생처럼 영원한 사랑 아버지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제는 주름진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워요 어머니 등에 맺힌 땀 땀에 맺힌 등을 안고 가슴 시린 엄마 향기 너무 아 아 그립구나 예쁘게 잘 살아라

산타아버지 ARK

나 어릴 때 아버지 산타 크로스. 맛난 과자와 멋진 선물. 나 어릴 때 아버지 항상 하늘이죠. 내가 하고픈 일 다 들어주셔. * 한 손에 서류가방. 온몸에 소주냄새. 만원버스 지하철로 흔들리는 내 아버지. ** 눈이 내리죠. 아버지의 흰머리에 무겁게도.. 눈물이 났죠. 지난 겨울에... 올 겨울엔 행복하세요.

&*** 父母愛歌 (부모애가)***& 한자령

아버지 살아 생전에 나를 바라 보시던 그눈 눈가 주름 따라 흐르던 눈물 이제서야 아른거리네 강하게 잘 살아라 이 모진 세상 힘들어 하지말고 자식위해 던져버린 풍파 인생처럼 영원한 사랑 아버지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제는 주름진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워요 어머니 등에 맺힌 땀 땀에 맺힌 등을 안고 가슴시린 엄마 향기 너무 아~~아

아버지의 노래 황영웅

아버지가 다 그런 거지 고생하고 사는 그런 자리지 내 어께엔 처자식 있고 내 등에는 부모가 있네 사는게 다 그런거지 어릴적 보고 자란 아버지 커다란 자린 너와 나의 자리 됐구나 흰 머리 희끗희끗 깊게 패인 주름진 이마 잘 살았다는 훈장 같구나 아버지 아버지 세상 멋진 남자의 이름 2) 아버지가 다 그런 거지 희생하고

울 엄마 처녀 때 Crack Bit (크랙빗)

엄마 처녀 때 사진은 많이 촌스러워 단발 머리에는 노란 꽃 두르며 까만 교복 입고서 어색하신 듯 짓고 있는 표정은 봄처럼 싱긋 내 마음은 가족 상봉처럼 기쁘지만 허 솔직히 내 눈에도 엄만 이쁘진 않어 그래도 분명한 건 그 속에 엄마 눈 코 입을 닮은 내가 있다는 것 보고픈 마음 가득하니 눈 감을 밖에란 손글씨 역시 촌스러 허나 나보다도

어머니 베틀 박진석

어머니 베틀 - 박진석 중천에 달 놀을제 어매 베틀에 앉아 베틀 소리에 장단 맞춰 새벽 닭이 때까지 어린 것들 떼어 놓고 하늘 가신 내 아버지 그리움에 눈물 젖어 밤 새워 돌리던 어머님의 넋을 흐르는 강에 띄워봅니다 간주중 중천에 달 놀을제 어매 베틀에 앉아 베틀 소리에 장단 맞춰 기나긴 밤 지새우고 어린 것들 떼어 놓고 하늘 가신

저 본향을 향하여 박신혜

아버지 집 내 아버지 집 쉴만한 물가 내 아버지 집 저 본향을 향하여 우린 지금 가고 있네 저 본향을 향하여 우린 서로 가고 있네 이 세상의 나그네길 하룻밤 지세 때 비바람 길을 막고 이 한 몸 다 적셔도 나 울지 않으리 나 울지 않으리 저 본향을 향하여 우린 지금 가고 있네 저 본향을 향하여 우린 서로 가고 있네

휴가 김기영

청운의 푸른 꿈을 안고서 수많은 세월을 달려왔건만 지금 내가 보상받은 이 자리는 삶의 지친 멍든 주름들뿐 돈 없고 힘없어 설움 받았던 남몰래 흘려온 눈물들 두 손 모아 닦아줄 정든 땅의 흙 내음이 불어오네 아버지 땀 흘리신 그을린 손위에서 자랐던 곳 어머니 감싸주신 드넓은 품안에서 자랐던 곳 어릴 적 뛰놀던 친구들아 인생의 술잔을 펼쳐놓고

나는 하나님 편입니다 김상희

아버지 닮아가려. 나 어릴 적 사진 속에 땅에서 발을 뗄 때 아빠 날 잡으며 웃던 그 미소 컸다고 내 생각에 갇혀 있었던 시절 날 기다려 주신 내 아빠 내 아버지 그저 지금, 내 삶을 돌아 보며 감사할 뿐 나는 하나님 편입니다.

울아부지 장태민

세상살이가 고달픈 날엔 아부지 생각이 난다 아부지는 마냥 강하고 눈물조차 없는 줄 알았지 삶의 무게 한평생 홀로 지세다 훌쩍 가신 아부지 이젠 내가 아빠 되어 알고 났더니 아부지 불쌍해진다 때늦은 효도 바칠 길 없이 눈물로 대신합니다 인생살이가 힘든 날에는 아부지 생각이 난다 아부지는 마냥 강하고 오래 오래 사실 줄 알았지 자식걱정 한평생

가수해도 되겠다 최홍림

눈보라가 휘날리던 흥남 부두가 어딘지도 모르면서 아버지 손잡고 꺾어 부르던 아버지 인생 노래 노래 한 곡에 알사탕 하나 입꼬리가 귀에 걸리시며 잘한다 우리 막내 아이고 잘한다 가수 해도 되겠다 가수 해도 되겠다 트로트를 부르면 꺾어부르면 아버지가 그리워져요 (간주) 아가씨가 슬피 우는 이별 정거장 어딘지도 모르면서 어머니 손잡고 꺾어 부르던 어머니

슬픈 아카시아 소랑이

봄이오는 냄새가 나려해요 어김없이 아카시아 꽃필 때 마음시려 눈물이 나지요 그리운 아버지 보고 싶어서 아카시아 향기가 날아오면 구름없는 맑은날도 서럽고 뻐꾸기 울던 푸른숲도 미워요 그리운 아버지 보고 싶어서 오남매 두고가니 얼마나 아팠을까 살아보니 내나이 아버지 나이되어 이별인사 말도없이 갑자기 떠나버린 자식사랑 끔찍하던 아버지 생각 더나요 새벽눈길 밟으며

지난 세월 최진희

[지난 세월] 늦은밤~ 정거장에~ 날 기다~리던 어머니~ 저밖에 몰랐을때~ 당연한~줄 알았어요~ 청개구리~ 같기만 했던~ 많은 방황~을~ 조용한~ 미소~로~ 믿어~준 아버지~ 신작로가 아스팔트로 변했을땐~ 엄마 아빤 세월보다 주름졌어요~ 아~ 이몸의 반을 드려도~ 젊어질수 없는 엄마 아빠~~ 철~없는 지난~ 세월~이~ 나를~ ~려요

코리아독도갈매기 세현

동해 바다 주름 잡는 위풍 당당 백 갈매기 자랑스런 내 이름은 코리아 독도 갈매기 아버지 엄마 증조 고조 할배 노래하며 춤추며 살아온 이곳 신라장군 이사부 님 호령소리가 또렷이 들려오는 곳 내 삼촌의 이름은 포항갈매기 내 숙모의 이름은 목포갈매기 내 고모의 이름은 강릉갈매기 내 이름은 독도 갈매기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동팔이 Blues GIGS

나만의 세상에 있었지 누구도 두렵지 않았어 주위엔 설설기는 아이들 뿐 사나이 꿈을 한껏 펼쳐 보았지 내게도 시련은 오더군 널 보게 된거야 그때 아무도 말릴 수 없던 인간 한방에 날려 버린거야 니가 날 한방에 착하게 살아라 아버지 항상 내게 타이르시던 말씀 남 해치지 마라 어머니 내 손잡고 울며하시던 말씀 널 만난건 행운

파르테논 조범준

내 아버진 꿈이 있었지 창고에서 밤을 지샜지 아버지의 거룩한 신전 피곤한 건 엄마였지 내 아버진 꿈이 있었지 우리 엄말 사랑했었지 아버지의 창고 나의 거룩한 신전 나의 파르테논 나의 신들이 내려다본다 아이슈타인! 뉴튼! 다빈치!

남자의 노래(아버지) 황정민 x 함춘호

발자욱 일렁일렁 춤춘다 슬프고도 우습다 험한 세상 정글 같은 세상 내 터전이라 여기고 살았노라 매일 싸워온 양심이 일렁일렁 춤춘다 아프지만 참는다 꿈도 멋도 버렸다 너를 위해 야망도 낭만도 우리를 위해 바람처럼 자유롭고 싶었으나 하지만 모두 다 놓았다 가거라 세월아 오너라 네월아 내가 다 받아주마 가슴팍으로 막아줄 내 가족이 내 존재의 이유다 남자가

탕자의 고백 조형래

그땐 아버지의 그늘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줘 아버지의 울타리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여겼었던 어리석은 나 절대 용서받지 못한다 용서할 수 없다 믿어왔었줘 언덕을 넘던 순간 난 수밖에 없었줘 맨발로 있던 아버지 모습 다시 그 눈에 담기네 눈동자에 비친 나 애처로워 보여도 그가 일으키시네 다시 서게 하시네 아버지 품에 다시 안기네

우리어메 십팔번곡 고재억

우리어메 십팔번곡 풍남새 밤을세워 다듬고 다듬어 새벽시장 나가시고는 그몸으로 반찬사다 내 새끼들 챙기시며 골병만 남으신 어메 아-이고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허리-야 -어메 십팔번곡 또 나온다 또나와 사-랑합니다 어메 십팔번곡 영원히 영원토록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마늘쫑 벗을삼아 다듬고 다듬어 장에가신 우리 아버지 세상실름 소주한잔

아버지와 울엄마..Q..(MR).. 유지나(반주곡)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 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감자꽃 고찬도

1절~ 두메 산골 ㅡ ㅡ내~고~향~~에 꽃 빛 바람~ 불 어~오 면 ㅡ ㅡ 작 년 왔 던 뻐~ 꾹~새~가 진달래 빛~ 음~ 우 ~ 네 ㅡ 산넘어 고~개~넘 어 철 모 르 고 시집와서 댕기머리 하~ 얗~ 도록 호미자루 부여 여잡 고 다칠세~ 라 꺽~ 일~ 세 ~ ~라 애써 키운 감 자~ 밭에 ㅡ ㅡ 어머니

내 고향길 현진우

터벅터벅 걸어온 길 어느덧 몇 해이던가 눈감으면 가물가물 떠오르는 고향 황톳길 흥타령 가락 따라 막걸리 한 잔 술에 주름진 아버지 보릿대 춤아 논 갈던 그 모습은 보이질 않고 오늘도 뜸부기 우네 허겁지겁 살아온 길 어느덧 몇 해이던가 눈감으면 아른아른 떠오르는 고향 신작로 흥타령 콧노래에 어깨춤 절로 나던 주름진 어머니 보릿대 춤아

내 고향 길 현진우

터벅터벅 걸어온 길 어느덧 몇 해이던가 눈감으면 가물가물 떠오르는 고향 황톳길 흥타령 가락 따라 막걸리 한 잔 술에 주름진 아버지 보릿대 춤아 논 갈던 그 모습은 보이질 않고 오늘도 뜸부기 우네 허겁지겁 살아온 길 어느덧 몇 해이던가 눈감으면 아른아른 떠오르는 고향 신작로 흥타령 콧노래에 어깨춤 절로 나던

아버지,아버지 김미현

주 뜻대로 살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생명의 말씀 소리쳐 전하게 하소서 만왕의 왕으로 오신 주 나에게 아버지 되셨네 내 삶의 주인이 되신 주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골고다의 십자가 그 흘리신 보배피로 다 이루었다 하신 마지막 말씀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내 모든 삶 주님께 드립니다 주 뜻대로 살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생명의 말씀 소리쳐 진하게 하소서

아버지, 아버지 김미현

주님이 왜 그 모진 고통 당하시고 온갖 모욕과 멸시 당하셨는지 기억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그 사랑 우릴 살리시려 당신의 목숨마저 버리셨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내 모든 삶 주님께 드립니다 주 뜻대로 살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생명의 말씀 소리쳐 전하게 하소서 만왕의 왕으로 오신 주 나에게 아버지 되셨네 내 삶의 주인이 되신 주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자전거 (멜로딕) 동요친구들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릉 거기가는 저 사람 조심하세요 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때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주르르르 타고온다오

자전거 동요천국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릉 거기가는 저 사람 조심하세요 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때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주르르르 타고온다오

자전거 동요 천사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릉 거기가는 저 사람 조심하세요 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때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주르르르 타고온다오

자전거 동요 친구들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릉 거기가는 저 사람 조심하세요 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때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주르르르 타고온다오

자전거 크레용 키즈 싱어즈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 사람 조심하셔요 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시면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스르르르 타고 온다오

자전거 이젠어린이동요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 때 꼬부랑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스르르르 타고 온다오

울엄마 박서진

“하늘 아버지 우리 아들 건강하고 형통한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쁜 것은 다 이 어미에게 돌리고 우리 아들은 형통하게 해주시옵소서 이 어미 이렇게 빕니다 도와주시옵소서” 머나먼 내 고향 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 아들 공 빌던 엄마 우리 엄마 그 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