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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지나가면 김란영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 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댈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저 만치 가네 김란영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 홀로 남겨두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사랑이 저만치 가네 김란영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시간을 붙잡을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신 볼수없음에 가슴은 찢어 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사랑이 저만치 가네 김란영,김준규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 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 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 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뭐길래 김란영

너무나도 사랑했어요 내곁으로 돌아와 줘요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그리움에 울고 있어요 못 견디게 그리울 땐 원망하며 미워도 했지만 사랑이 뭐길래 밉지 않나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너무나도 그리웠어요 내 곁으로 돌아와 줘요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그리움에 울고 있어요 못 견디게 그리울 땐 내 자신을 미워도 했지만

사랑이 저만치가네 김란영

1.사랑이 떠나~아간다네 이` 밤이 다 지~이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으은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하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에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아랑이 떠나~아가네 나는 죽~욱어도 너를 잊`지는~은 못 할거~허야 아~아아침이면~어어언 떠날 님아 사랑이 저 만치 가네 나 홀로

사랑이 사랑을 김란영

너의 두눈에 잃어버린 나의 사랑을 보네 가슴속에 간직한 기억들 이제는 모두 지울 수 있겠지 너와 있으니 아파했던 모든 기억들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이 사랑을 만나고 지나온 순간들 모두 운명이라 느끼면 웃을 수 있겠지 사랑이 사랑을 모르고 지나가 버린다면 뒤돌아 후회속에 눈물뿐이지 사랑이 사랑을 거짓없는 가슴 하나로 기댈 수 있게 할 때 느껴지니까

사랑이 메아리칠때 김란영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엔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 잊는다고 못 잊는다고 아~~~~ 진정 이토록 못 잊을 줄은 세월이 물 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2.

사랑이 메아리 칠때 김란영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 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 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간주중 꽃피는 봄에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가을밤 하늘 기러기떠날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사연 사무친사연

하루 김란영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한 그인사 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테죠 변할수도 있는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정말 좋았네 김란영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김란영

1.@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아아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아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하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2.

기억 속으로 김란영

오후 햇살마저 지나간 거리에 오랜기억들은 내곁을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 수 없는 지난날 함께 느꼈던 많은 시련도 후회하진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닮고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가기 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나의 사랑이 미소질수있도록 2.

광야 김란영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 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막을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 지킨 건 동행할 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기억속으로 김란영

오후 햇살마저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은 내곁을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수 없는 지난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도 후회하진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 가기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수 있도록 언제부터인지 알수는 없지만 오랜 시간들이 낯설게 느껴져

타인의 계절 김란영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고별 김란영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 봐요 우는 마음 아프지만 내 마음도 아프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어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할 것을 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

광야 김란영

거치른 광야를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간주중> 검푸른 산으로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 지킨밤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에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사랑의 굴레 김란영

흐르지 않는 우리의 가슴에 아쉬운 것은 사랑 이었을뿐 두번 다시 부르지 못할 그 이름은 아니겠지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들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 였나요

진실 김란영

그대사랑 진실이라면 기쁨을 안겨주오 그대사랑 진실이라면 약속하세요 우리들의 사랑이 익어갈때면 밝고맑은 얼굴에 웃음이가득 그대사랑 진실이라면 버림을 주지마오 그대사랑 진실이라면 영원히 영원이라고 우리들의 사랑이 익어갈때면 밝고맑은 얼굴에 웃음이가득 그대사랑 진실이라면 버림을 주지마오 그대사랑 진실이라면 영원히 영원이라고

애인이 돼 주세요 김란영

그대여 나의 애인이 되어 애인이 되주세요 외롭고 쓼쓸한 나의 나의 가슴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싹트도록 뜨거운 눈길로 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밤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 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의 눈빛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 손짓하며 미소를 짓는 그사람 그대여 나의

고백 김란영

날 아껴두었죠 그댈 기다리며 오랜 기도가 이뤄졌어요 (그대 내게 왔어요) 그댈 위해 날 준비했어요 그대가 왔을때 쉬운 사랑이 되지 않도록 그대 행복하도록 내삶에 한사람 그대를 사랑하여도 모자를 테지요 이젠 영원 할 수밖에 없겠죠.. 사랑하는 그대 보이나요 영원한 우리에 사랑이 어디도 없었던 사랑할께요 내안에 행복하세요.

초연 김란영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내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을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사랑하게 되면 김란영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러운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훨훨 이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못들게

관계 김란영

뭐라고 제발 말좀해 봐요 왜 내게 미안한건지 어제까지 날 품에 안고서 사랑을 속삭였잖아 사랑의 눈을 뜨게 해놓고 이별을 가르쳐준 너 영원하기를 바랬는데 그대를 믿은 내가 바보였어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부질없는 짓이었었나 내가 사랑했던 그대가 날 아프게 하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나를 한번 안아주세요 너의 뜨거운 눈빛 너의

둘이서 김란영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했어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 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그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간주] 2.

조약돌 김란영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 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갈 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악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장난감병정 김란영

장난감 병정 - 김란영 언제나 넌 내 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 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내

당신은 나의운명 김란영

지금 내 마음 속에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당신의 모두를 사랑한 내 인생 행복을 꿈꾸며 살고 있어요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 만난 그 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 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받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 세상 다 하도록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 만난 그 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모르고 김란영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 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 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흘러보고 나서야

가질수없는너 김란영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서 남아있는 이 삶도 버릴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여정 김란영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여정 (SBS 드라마 '태양의 남쪽' 삽입곡) 김란영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간주>> 별빛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삼각관계 김란영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기다리는 여심 김란영

내 마음 외로울땐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 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 하겠지 내 마음 서러울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 곁에 와 달라고 기원 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찬스 김란영

알아주겠어 찬스찬스야 찬스찬스야 우리 뒤에 취해있다면 찬스찬스야 찬스찬스야 이 순간이 좋은 찬스야 사랑을 줄땐 사랑을 받자 이 순간이 좋은 찬스야 손을 내밀면 손을 잡겠어 다가와서 포옹하는 꿈을 꾸겠어 우리 서로가 마음을 열면 모든 것은 행복이겠지 찬스찬스야 찬스찬스야 우리뒤에 취해 있다면 찬스찬스야 찬스찬스야 오늘밤이 좋은 찬스야 사랑이

슬픈 노래는 싫어요 김란영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외로워서 외로워서 울지만 이제는 우리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수 돌아설 수 없지만 우리의 슬픈 노래를 잊지는 말아요 불러주오 불러주오 노래를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외로워서

꽃을 든 남자 김란영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러브 김란영

러브 - 김란영 묻고 싶어 너를 만나게 되면 나를 떠난 후 정말 괜찮은지 또 다른 누굴만나 날 잊고 사는지 혹시 나와 같은지 그 누군가가 너를 물을때 마다 이젠 날 떠나 행복할 꺼라 해 나 또한 알고 싶어 너무 힘 들어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해 간주중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멀어져간 사랑아 김란영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 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녕이란 말하고 멀어져 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 홀로 외로이 서 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 위에는 잊지 않을까 어두운 저 창문 밖으로 누군가 있지 않아 쳐다봐도 가로등만 외로이 서 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외로운여자 김란영

외로운 여자 - 김란영 나 그대에게 할 말들이 너무나 쌓여있는데 그대는 모른 체하고 왜 외면하려합니까 수많은 날들을 우린 그냥 지나쳐 왔을 뿐인데 이렇게 흐르는 눈물을 난 알 수 없어요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만 묻어있어요 아~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김란영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수 있을까 그럴수는 없을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일 참 쓸쓸한 일인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동안에 한번 잊지못할 사랑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이룰 수 없는 사랑 김란영

텅빈 세상인 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엔 눈물만 흘러 아무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버렸어 아픈 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 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 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편히 살 걸 그랬지 이름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간다면

가시 김란영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안을 파고 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가라고 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문 밖에 있는 그대 김란영

작품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 아픈

사랑그쓸쓸함에대하여 김란영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해도 될까요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삽입곡) 김란영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사랑해도 될까요 (파리의 연인 OST) 김란영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것만 줄께요 왠일인지

사랑해도 될까요 김란영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개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웬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 할래요 용기 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 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

당신 쯤 이야 김란영

1.당신쯤이야 잊을수있어 미련없`이 잊을 수 있어 ~ 지금까지 모진 바람 부딪치며 살아온 나야 내가 싫어 고개 돌린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한 때는 당`신을 밤낮도 없이 어리석게 사랑했지만 이제는 그 사랑이 다시 올까봐 너무 너무` 두려워 생각만` 해도 그냥 괜시리 얄미운 사람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미련 없`이 잊을 수 있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