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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힘을 내 (feat. 백지웅, 황 김미경

네 꿈을 위해 마음껏 넘어져도 돼 넘어진 만큼 또 해낸 거니까 자 다시 힘을 , 심장의 소릴 들어봐 이제 다시 시작이야 움츠린 어깨, 멈춘 발걸음 그 무엇도 자신이 없어 너를 사랑하는 마음만 믿어 그렇게 시작해, 다시 어제보다 소중한, 내일보다 찬란한 나에겐 오늘이 있잖아 네 꿈을 위해 마음껏 넘어져도 돼 넘어진 만큼 또 해낸

다시 힘을 내 (feat. 백지웅, 황학) 김미경

네 꿈을 위해 마음껏 넘어져도 돼 넘어진 만큼 또 해낸 거니까 자 다시 힘을 , 심장의 소릴 들어봐 이제 다시 시작이야 움츠린 어깨, 멈춘 발걸음 그 무엇도 자신이 없어 너를 사랑하는 마음만 믿어 그렇게 시작해, 다시 어제보다 소중한, 내일보다 찬란한 나에겐 오늘이 있잖아 네 꿈을 위해 마음껏 넘어져도 돼 넘어진 만큼 또 해낸

내가 만난 나 (feat. 백지웅) 김미경

오랜 시간 방황했지 너무나 많은 욕심에 지쳐 있던 시간들 길을 걷다 돌아보니 나는 어디로 가는 지, 무얼 하고 있는 지 숨을 쉬기 힘들어 사는 게 너무나 두려워 그 때 널 만났어, 안아줬어 따스했던 너의 목소리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사랑하고 있다고 너의 품에 안겨 자고나면 다 좋아질 거라고 믿어 왔던 꿈과 사랑 모두 떠나버리고 나만 홀로 남던 날 ...

내가 만난 나 (Feat. 백지웅)♡♡ 김미경

?한참을 난 방황했었지 너무나 많은 욕심에 지쳐 있던 시간들 길을 걷다 돌아보니 나는 어디로 가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숨을 쉬기 힘들어 사는 게 너무나 두려워 그 때 널 만났어 안아줬어 따스했던 너의 목소리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사랑하고 있다고 너의 품에 안겨 자고 나면 다 좋아질 거라고 믿어 왔던 꿈과 사랑 모두 떠나 버리고 나만 홀로 남던 날 뭐가 ...

네 잘못이 아니야 (Feat. 황학) 김미경

뭐가 필요하냐며 걱정만 해 주는 너 너는 아무렇지 않다고 원래 강한 사람이라고 언제나 나를 위로해 설마 그때 너일까 했어 까만 차안에서 울고 있던 너 너만 바라보는 사람들, 널 사랑하는 사람들 모든 게 너를 외롭게 했던 거야 미안해 너 혼자 울게 해서 그렇게 힘든데 어떻게 살아온 거야 알아, 그건 네 잘못이 아냐 그저 그런

기억의 습작 (김동률) 백지웅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기억의 습작 백지웅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변해가 (Feat, 양다일) 백지웅

I’m sorry 미안해 하루에 수백 번도 더 아무리 노력해 봐도 쌓여간 추억도 더 이상 위로가 안 돼 이렇게 끝인 거겠지 이젠 널 생각하지 않아 더는 그리워하지 않아 오늘이 힘들 뿐인걸 오로지 너뿐이던 내가 변해가 I’m sorry 미안해 변명만 늘어놓고서 이해를 바란 건 아냐 오늘도 너에게 차마 하지 못 했던 그 말을 전해야겠지 이젠 널 생각...

변해가 (Feat. 양다일) 백지웅

I’m sorry 미안해 하루에 수백 번도 더 아무리 노력해 봐도 쌓여간 추억도 더 이상 위로가 안 돼 이렇게 끝인 거겠지 이젠 널 생각하지 않아 더는 그리워하지 않아 오늘이 힘들 뿐인걸 오로지 너뿐이던 내가 변해가 I’m sorry 미안해 변명만 늘어놓고서 이해를 바란 건 아냐 오늘도 너에게 차마 하지 못 했던 그 말을 전해야겠지 이젠 널 생각하지 ...

스치는 (Feat. 백지웅) 정키

어루만진 손길에 마주보던 시선속에 설레이던 지난날이 때때로 생각나서 하염없이 흔들리다 흘러간 시간속에 아무말도 못해 기다린 내게 멀어진 네게 바래진 우리에게 말해줄 수는 없는지 아무도 없는 둘만의 밤이 돌아선 우리에겐 남아있지 않은건지 스치는 추억들에 손내밀면 닿을듯한데 매정한 순간들이 아무이유도 모른채 속삭이는 불안함에

네 잘못이 아니야 (Feat. 황학)♡♡♡ 김미경

뭐가 필요하냐며 걱정만 해주는 너 너는 아무렇지 않다고 원래 강한 사람이라고 언제나 나를 위로해 설마 그때 너일까 했어 까만 차 안에서 울고 있던 너 너만 바라보는 사람들 널 사랑하는 사람들 모든 게 너를 외롭게 했던 거야 미안해 너 혼자 울게 해서 그렇게 힘든데 어떻게 살아온 거야 알아 그건 네 잘못이 아냐 그저 그런 운명 같은

기다림의 끝에 백지웅

can I do 그대 내게 돌아올 수 있게 기다림의 끝에 희미해진 네 맘이 되살아난다면 I so miss you baby yeah You gotta stay with me babe 그렇게 조금씩 돌아서던 너 다가갔던 만큼 내게서 멀어진 너 언제나 그랬듯 너의 괜찮단 말에 모두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어 지나간 추억 후회 해봐도 그대 맘에

뻔한 얘기 백지웅

끝났다 헤어지고 말았다 앞으로는 다시는 너를 안지 못한다 뻔하고 흔한 이 멜로디와 질린 이별 노래 가사가 날 울게 만든다 맘을 들으면 조금은 흔들릴까 생각 한번은 할까 내게 돌아와 돌아와 이런 뻔한 가사 슬픈지 몰랐어 너를 사랑해 사랑해 이런 뻔한 얘기 부르기 싫었어 하지만 어떡해 뻔해도

사랑해요. 고마워요 백지웅

죽을 만큼 사랑합니다 아마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을 위해서 살기로 했어요 약속했죠 지켜준다고 삶이 그리 쉽지 않네요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 봐도 태어난 순간부터 정해진 운명은 나를 비웃어 결국 제자린데 사랑해요 이 말 한마디론 모자라 고마워요 심장을 뛰게 해줘서 죽도록 힘들어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요 그대 그냥 편히 가세요 왜

사랑해요고마워요 백지웅

죽을 만큼 사랑합니다 아마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을 위해서 살기로 했어요 약속했죠 지켜준다고 삶이 그리 쉽지 않네요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 봐도 태어난 순간부터 정해진 운명은 나를 비웃어 결국 제자린데 사랑해요 이 말 한마디론 모자라 고마워요 심장을 뛰게 해줘서 죽도록 힘들어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요 그대 그냥 편히 가세요 왜

바라보던 백지웅

않아 많이 아쉬워서 그래 많은 얘길 하지 못한 게 좀 더 잘해주지 못한 게 뭐 그런 게 아냐 곁에만 머물러줘 그땔 생각할 때 마다 조금 아쉬웠었나봐 사실 그때 난 정말 널 보내기 싫었는데 내가 바라보던 추억과 너가 바라보던 시선 많이 다른 것만 같아서 차마 바라볼 수 없어서 그때 떠나가던 니 손을 나 한 번쯤은 잡았더라면 지금

스치는 백지웅

어루만진 손길에 마주보던 시선속에 설레이던 지난날이 때때로 생각나서 하염없이 흔들리다 흘러간 시간속에 아무말도 못해 기다린 내게 멀어진 네게 바래진 우리에게 말해줄 수는 없는지 아무도 없는 둘만의 밤이 돌아선 우리에겐 남아있지 않은건지 스치는 추억들에 손내밀면 닿을듯한데 매정한 순간들이 아무이유도 모른채 속삭이는 불안함에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김미경

작은 사진 속의 나 나의 지나온 시간 모든 걸 두고 바쁘게 살았네 다시 돌아간다면 후회 없을 텐데 한숨만이 가득한 이 밤 어른이 되고 마흔 쯤에 나의 소중한 꿈 이뤄질 거라 행복해질 거라 그냥 믿고 싶었어 그런 줄로 알았어 매일 초라한 나의 작은 모습 뜨겁게 나를 안아줘 그리고 말해줄게 괜찮을 거야 매일 나아지고 있어 아직도

겨우 하는 말 백지웅

말을 하면 떠날까 봐 날 여기서 지울까 봐 아무런 말도 못해서 니 눈만 쳐다봐 난 처음이야 널 눈에 담고 있는데 넌 한 걸음 뒤로 날 다시 되돌려 놔 니 앞에서 잠시 눈을 감아도 니가 보여 한 두 걸음 앞에서 날 기다려줄래 어쩌면 좋니 나 어떡하니 또 하루 종일 널 기다려 너의 목소리 네 버릇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Love

이런걸요 백지웅

망설이는 나의 맘과 하지 못한 말들에 아쉬워 또 이렇게 잠 못 이뤄요 우리가 이별한 시간의 끝이 어쩜 이렇게 아프기만 한가요 그댈 만나 웃고 울던 순간들이 소중해서 돌아서는 뒷모습만 한참을 바라봤죠 망설이는 나의 맘과 하지 못한 말들에 아쉬워 또 이렇게 잠 못 이뤄요 수많은 밤과 설레던 기억들이 너무 소중해서 더는 아프기만 할 뿐이죠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Inst.) 김미경

작은 서랍 속의 나 나의 지나온 시간 모든 걸 두고 바쁘게 살았네 다시 돌아간다면 후회 없을 텐데 한숨만이 가득한 이 밤 어른이 되고 마흔 때쯤에 나의 소중한 꿈 이뤄질 거라 행복해질 거라 그냥 믿고 싶었어 그런 줄로 알았어 매일 초라한 나의 작은 모습 뜨겁게 나를 안아줘 그리고 말해줄게 괜찮을 거야 매일 나아가고 있어 아직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Piano ver.) 김미경

작은 서랍 속의 나 나의 지나온 시간 모든 걸 두고 바쁘게 살았네 다시 돌아간다면 후회 없을 텐데 한숨만이 가득한 이 밤 어른이 되고 마흔 때쯤에 나의 소중한 꿈 이뤄질 거라 행복해질 거라 그냥 믿고 싶었어 그런 줄로 알았어 매일 초라한 나의 작은 모습 뜨겁게 나를 안아줘 그리고 말해줄게 괜찮을 거야 매일 나아가고 있어 아직도

혼술 (feat. 김미경) 0Pilot (영파일럿)

매일 보는 얼굴들 충분히 봤잖아 모든 이야기, 맞춘 미소로 감춰진 나 가끔은 혼자의 숨결, 신념의 그늘 즐거움만 찾아 마시는 술 필요한 밤 잔소리 듣기 싫어 피하는 건 아냐 너와 맞추는 건 언제도 늦지 않아 오늘 따로 개인적인 할 일이 있어 (웃통 까고 혼자서 시원히 마시는 건 비밀) I Wanna Drink Cold 혼자 마시고 싶어, Drink Alone

닿을 듯 말 듯 백지웅

안녕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어쩜 변한 게 하나도 없는지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간 기분에 두려워진걸 나만 그런 것 같아서 닿을 듯 말 듯 했던 우리 사이가 외로워 너무 서운해서 어떤 변명이라도 네게 듣고 싶었어 후회로 가득했던 지난 날도 다시 마주한 지금에도 망설이는 너에게 어떤 말이라도 듣고 싶었어 안녕 이별이라도 말해

오늘만 그대만 백지웅

그대와의 이별이 내겐 낯설고 익숙치 않아요 내방 모든 곳곳마다 그대 향기가 나 없이도 잘 지내란 말 어떻게 그리 쉽게 했어요 못 들은 걸로 할래요 다시 돌아가요 오늘만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대가 제일 좋아하던 음식 준비한 채로 오늘만 그대만을 잠시라도 보고 싶은데 그댄 내가 그렇게 싫은가요 우리의 이별은 곧 당신께 새로운 한

아무 할 말이 없어 김미경

아무 할 말이 없어 그저 미안하단 말로 나를 이해 못하는 너를 나는 이해하려고 오늘도 나를 숨긴다 말하지 않아도 오래된 눈빛만으로 다 알 수 있다고 자신했던 나는 오늘로 오늘로 너를 잃을게 머릿속에 가슴속에 거짓된 우리 사랑을 여기 까진가 봐 서로를 위한 거짓으로 끝내려고 해 언제부터였을까 애써 외면했던 걸까 습관처럼

((내사람)) 김미경

사랑은 아프다고 누군가 말을 하지만 사랑은 사랑은 아프지 않을 겁니다 혼자서 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나는 사람 그런 사람 생겼답니다 좋아 한다 말해버리면 저만치 멀어질까봐 두근거리는 마음을 잡고 당신곁에 있으렵니다 사랑은 아프다고 누군가 말을 하지만 사랑은 사랑은 아프지 않을 겁니다 혼자서 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나는

열두줄 김미경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 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사랑아 어화 둥둥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주리요 간 ~ 주 ~ 중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

열두줄 (Inst.) 김미경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 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사랑아 어화 둥둥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주리요 간 ~ 주 ~ 중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

기적의 하나님 김미경

그 어느날 새가 그물에 걸림같이 삶 속에 덫이 임했네 몸부림 쳤지만 허우적 거렸지만 나는 약한자 였었네 영혼아 내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불안하여 하는가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에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라 나의 좋으신 주님 태양을 멈추며 혈루증을 고쳤던 주님 기적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그는 나를 고쳐 주셨네 그 어느날

fade away 백지웅

네가 좋아하는 랩스타일 네가 좋아하는 랩스타는 너무 멀어지는가 싶어 새겨놔 수면 아래서만 난 살아가 맨날 방송에 나오지 못한 나는 개만도 못한 놈 열등감에 백날 허우적대 나를 꺼내줘 너네가 푸념을 들어줘 제발 푸념을 들어줘 제발 시간은 또 왜이리 빨리 지나가지 이제는 내게 내일이 빨리 다가오지 않게 해줘 24살에 모습에 대해 좋았으면 해 고생 끝에

지친밤 백지웅

하루에 끝이 다가올수록 더 날 잃는 것 같아 살아가려 하는 초라한 모습이 가엾게 느껴져 또 하루 종일 난 아무 일도 없이 창밖을 바라봐 오늘도 생각보다 쉽게 받았던 상처와 아픔들을 되새기고 있어 오늘도 생각들과 고단함 속에 헤매는 밤이 너무 두려워 그래 괜찮다고 잘 버틴 거라고 날 다독여봤어 위로할수록 더 찾아오는

진심이 있어 백지웅

너를 처음 봤었던 그 날 내가 이럴 줄은 전혀 몰랐었고 관심 없던 남으로 느껴졌어 하루 이틀이 지나고 내가 이럴 줄은 온통 네 생각에 전화기만 들여다보고 있어 나는 아닐까 봐 그게 두려웠어 너의 사랑스러운 그 미소도 잃게 될까 봐 조금만 더 너에게 나 용기를 이렇게 다가가려 해 가끔 외로움이 많겠지만 이 노래엔 진심이 있어 설마

너의 하루 백지웅

지친 너의 하룬 어땠어 많이 보고 싶어 바쁘고 짧았던 하루 끝은 마냥 외롭고 아직도 많은 걱정이 널 힘들게 해서 생각처럼 쉽지 않았을걸 알아 난 널 그리워하는 게 아냐 꼭 말하고 싶었어 다 지나간 후에야 좋은 추억인 걸 이제 너의 하루 속에 모습이 없는 게 생각보다 지치고 힘들어 너도 그랬을까 혹시 무슨 일 있는 건지 또 어디

왁스

사랑을 받으며 나 자라왔어 교복을 입던 날 친굴 알게됐고 우연히도 사랑이란걸 알게됐어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날 며칠을 울던 내가 어느새 키큰 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게 됐고 눈물겨웠었던 청혼을 받고 결혼식 하던날 눈물짓고 있는

사실은 백지웅

너의 사소한 얘기조차 내겐 하나하나 소중한 걸 넌 아는지 멋쩍은 웃음으로 날 바라볼 때마다 터질 듯한 맘 모르겠지 설레는 이 밤 너를 좋아하는 건 아무 이유도 없어 쉴 새 없이 생각이 나 조금만 더 가까이 와 내게 더 조금만 더 다가갈게 이렇게 어디서 뭘 먹든 뭘 하든 나는 좋은 것만 보면 딱 너만 떠올라 이런 바보 같은 웃음 짓는

그날이 싫어 백지웅

맘에 담겨 있던 게 따뜻한 마음 한 켠에 그곳에 있는 게 너인 것 같았어 또 미련한 짝사랑이란 친구들의 잔소리도 지겹게 들으니 아무렇지도 않아 짧은 너와의 추억이 내게는 소중했고 행복했어 누군가를 이렇게나 원한적 없었어 마주하던 그날 널 처음 봤던 그날 그날이 너무 싫어 만나지 않았더라면 하루 종일 나는 한숨만 쉬진 않았겠지

&***사랑아! 안녕***& 김미경

기적을 울리며 떠나는 밤차 님 싣고 떠나는 마지막 밤차 창가에 흐르는 고요한 달빛 옛추억이 생각납니다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미안해서 떠난다는 말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야 사랑하면 떠날 수 있나 미련 두고 떠날 수 있나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야 이제와 생각하면 모두 모두 다 부질없는 사랑의 미로인가 쓸쓸한 바람 불던 날 낙엽이 부서지던

백지웅

감싸 안아 너의 두 뺨에 그대로 있어줘 내가 다가갈게 집에 돌아가는 버스에서 내게 기대어 잠든 네 얼굴을 슬쩍 바라보며 응큼하게도 너와 입 맞출 생각에 괜히 부끄러워지는 걸 날 마주 보며 붉어진 너의 두 볼이 왜 눈에 자꾸 보이는지 조심스레 감싸 안아 너의 두 뺨에 그대로 있어줘 내가 다가갈게 서투른 표현에도

바보라서 백지웅

바보라서 그래요 그대 하나밖에 모르잖아요 누가 뭐래도 매일 자랑하고픈 사람이 생겼어요 바보라고 그래도 뭐가 그리 좋으냐고 물어도 보고 또 봐도 매일 보고 싶은 사람 그댈 많이 아끼나 봐요 정말 사랑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약속 할게요 이 맘 변치 않을 겁니다 내가 미쳤나 봐요 사랑에 푹 빠졌나 봐요 그댈 만나서 행복합니다 어쩜 이럴 수 있죠 잠시라도

바보라서\"해당화님신청곡\" 백지웅

바보라서 그래요 그대 하나밖에 모르잖아요 누가 뭐래도 매일 자랑하고픈 사람이 생겼어요 바보라고 그래도 뭐가 그리 좋으냐고 물어도 보고 또 봐도 매일 보고 싶은 사람 그댈 많이 아끼나 봐요 정말 사랑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약속 할게요 이 맘 변치 않을 겁니다 내가 미쳤나 봐요 사랑에 푹 빠졌나 봐요 그댈 만나서 행복합니다 어쩜 이럴 수 있죠 잠시라도

그립니다 백지웅

보고 싶어서 그립니다 지우고 싶어 그립니다 지워지지 않는 얼굴 세상이 온통 너로 보입니다 어디를 가도 니가 생각이 나 이렇게 멈춰 서서 난 고개 숙인 채 말합니다 사랑한다 사랑이 너무 아프다 혹시 너도 울고 있니 난 니가 아픈 건 싫지만 한번은 날 위해 울어주길 그대여서 난 그립니다 잊지 못해서 그립니다 지우지 못해 그립니다 눈물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너에게 백지웅

하루들이 이렇진 않았겠지 숨 쉬는 것조차 내게는 버거운데 기댈 곳조차 없다는 게 이런 순간들도 익숙해지겠지 우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저 가던 길을 가면 되는 거야 조금은 아프겠지만 길진 않을 거야 아무리 너를 믿으려 노력해봐도 그날의 기억이 너무 아파 이젠 굳이 애써 말하지 않아도 니 마음 다 아니까 더는 보고 싶었을 뿐인데

그립니다 wlrtitdb 백지웅

보고 싶어서 그립니다 지우고 싶어 그립니다 지워지지 않는 얼굴 세상이 온통 너로 보입니다 어디를 가도 니가 생각이 나 이렇게 멈춰 서서 난 고개 숙인 채 말합니다 사랑한다 사랑이 너무 아프다 혹시 너도 울고 있니 난 니가 아픈 건 싫지만 한번은 날 위해 울어주길 그대여서 난 그립니다 잊지 못해서 그립니다 지우지 못해 그립니다 눈물이

복음의 나팔을 불어라 김미경

생명빛 비추어라 복음의 횃불되어 어두운 이세상을 밝게 비춰라 불어라 불어라 복음의 나팔을 목소리 높여 크게 외쳐라 누구든지 예수 믿는 자 온 세상에 나아가 예수 사랑 전하세 우리 모두 생명을 바쳐 불어라 불어라 복음의 나팔을 목소리 높여 크게 외쳐라 누구든지 예수 믿는 자 온 세상에 나아가 예수 사랑 전하세 우리 모두 생명을 바쳐 [

사랑아안녕-★ 김미경

김미경-사랑아안녕-★ 1절~~~○ 기적을 울리며 떠나는 밤차 / 내님싣고 떠나는 마지막 밤차 창가에 흐르는 고요한 달빛 옛추억이 생각납니다 사랑해서 떠난다는말 미안해서 떠난다는말 /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야 사랑하면 떠날수 있나 미련두고 떠날수 있나 /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야 이제와 생각하면 모두모두다 부질없는 사랑의 미로인가~

바람이 불어 김미경

바람이 불어 너가 내게 와 행복한 순간 널 기다리는 지금 어디쯤 왔을까 설레이는 맘 촉촉한 비가 우산 밑으로 시원한 느낌 내게 걸어오는 너 떨림은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우리 사랑을 알아가고 하나둘 추억이 생기고 우리 서로를 알아가고 조금씩 사랑이 커가네 아무 말 없이 길을 걸어도 사람들 틈에 이리저리 치여도 난 그저 계속 너랑 같이 걸을래 우리 ...

열두줄-★ 김미경

김미경-열두줄-★ 1절~~~♧ 가슴을 뜯는 가야금소리 달빛실은 가야금소리 한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당~~둥기당기 둥기당기당 사랑~~~사랑~~~내사랑아 >>>>>어화둥둥 내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사연 어느누가 달래주리요~@ 2절~~~♧ 가슴을 뜯는

멋진 당신 김미경

누가누가 뭐라해도 나에겐당신이 최고야 미우나고우나 내님이지 지지고볶고 살아도 둘도없는 내사랑 멋진당신 당신이 최고야 세상살이 힘들어도 웃으면서 살아가요 당신사랑 내사랑 멋진당신 당신이최고야 누가누가 뭐라해도 나에겐당신이 최고야 미우나고우나 내님이지 지지고볶고 살아도 둘도없는 내사랑 멋진당신 당신이 최고야 세상살이 힘들어도 웃으면서 살아가요 당신사랑 ...

가끔 나도 김미경

가끔 나도 생각하곤 해 그땐 내가 너무 몰랐다고 이제 와서 아무 소용없지만 그땐 정말 힘이 들었다고 추억이라 생각하려 해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고 고맙다고 나를 위로하지만 아무것도 달라질 게 없어 행복해하는 널 보면 그때에 우리가 생각나 애써 웃어 보이지만 애꿎은 한숨만 나와 가끔 너도 떠오르는지 우리 처음 만났던 그 거리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