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칠천만의 아리랑 (경음악) 김부자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여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여한 핏줄을 갈라놓고50년이 왠 말이냐저 하늘도 기가 막혀통곡하고 있구나이제 그만 남과 북이하나 되어 불러보자아리랑을 불러보자민족의 한 민족의 꿈통일이여 칠천만이 소리친다가고파도 갈 수 없던 금강산아꿈에서도 그리웠던 대동강아산허리를 절단한 채50년이 왠 말이냐저 강물도 소리 없이통곡하고 있구나이...

칠천만의 아리랑 김부자

☆★☆★☆★☆★☆★☆★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여 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여 한 핏줄을 갈라놓고 50년이 왠말이냐 저 하늘도 기가 막혀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남과 북이 하나되어 불러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한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 천 만이 소리친다 (간주) 가고파도 갈 수 없던 금강산아 꿈에서도 그리웠던 대동강아 산허리를 ...

칠천만의 아리랑 김부자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여 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여 한 핏줄을 갈라놓고 50년이 웬 말이냐 저 하늘도 기가 막혀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남과 북이 하나 되어 불러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한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천만이 소리친다 가고파도 갈 수 없던 금강산아 꿈에서도 그리웠던 대동강아 산허리를 절단한 채 50년이 웬 말이냐 저 강...

칠천만의 아리랑 박우진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여 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여 한 핏줄을 갈라놓고 50년이 왠말이냐 저 하늘도 기가 막혀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남과 북이 하나되어 불러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한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 천 만이 소리친다 (간주) 가고파도 갈 수 없던 금강산아 꿈에서도 그리웠던 대동강아 산허리를 절단한 채 50년이 왠말이냐 저...

칠천만의 아리랑 이현인

그렇게도 그리웠던 고향이여 꿈에서도 보고 싶던 내 형제여 한 핏줄이 갈라진 채 칠십년이 왠 말이냐 저 하늘도 기가 막혀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남과 북이 하나 되어 불러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한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천만이 소리친다 그렇게도 그리웠던 금강산아 꿈에서도 보고 싶던 대동강아 산 허리를 절단한 채 한 평생이 왠 말이냐 저 강물도...

칠천만의 아리랑 박정란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여? 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여 한 핏줄을 갈라놓고 50년이 왠 말이냐? 저 하늘도 기가 막혀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남과 북이 하나 되어 불러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한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천만이 소리친다 가고파도 갈 수 없던 금강산아? 꿈에서도 그리웠던 대동강아 산허리를 절단한 채 50년이 왠 말이냐 저...

칠천만의 아리랑 정일송

1.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여 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여 한 핏줄을 갈라놓고 50년이 왠 말이냐 저 하늘도 기가 막혀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남과 북이 하나되어 불러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한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 천 만이 소리 친다 2.가고파도 갈 수 없던 금강산아 꿈에서도 그리 웠던 대동강아 산허리를 절단한 채 50년이...

칠천만의 아리랑 김화정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여? 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여 한 핏줄을 갈라놓고 50년이 왠 말이냐? 저 하늘도 기가 막혀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남과 북이 하나 되어 불러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한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천만이 소리친다 가고파도 갈 수 없던 금강산아? 꿈에서도 그리웠던 대동강아 산허리를 절단한 채 50년이 왠 말이냐 저...

나를 두고 아리랑 김부자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무정한 내 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

민요 메들리 김부자

뜨는 저 달은 유두 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 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에 뜨는 달은 강강수월래 뛰는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구월에 뜨는 저 달은 풍년가를 부르는 달 시월에 뜨는 저 달은 문풍지를 바르는 달 십일월에 뜨는 달은 동지 팥죽을 먹는 달 십이월에 뜨는 달은 임 그리워 뜨는 달 강원도 아리랑

칠천만의 아리랑 (Inst.) 정일송

1.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여 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여 한 핏줄을 갈라놓고 50년이 왠 말이냐 저 하늘도 기가 막혀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남과 북이 하나되어 불러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한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 천 만이 소리 친다 2.가고파도 갈 수 없던 금강산아 꿈에서도 그리 웠던 대동강아 산허리를 절단한 채 50년이...

아리수(나훈아15264) 경음악

나훈아 노래 나훈아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한마음 아리랑 염수연

에헤 ~잘살아 보세 ~ 아리랑 쓰리랑 잘살아 보세~ 우리는 한민족 코리아~ 아리쓰리 아라리요 한도많던 아리랑 고개 일천만이 소원하는 아리랑찬치 통일노래 얼쑤 한류열풍 불어오네 아시아에 꽃이핀다 손을잡고 찾아가세 천하절경 금수강산 에헤- 좋구나 좋아 아리랑 쓰리랑 잘살아보세 우리는 한민족 코리아 반가워라 반가워라 칠천만의 우리동포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나를 두고 아리랑 (경음악) 양부길

나를두고 아리랑 작사/김 중신 작곡/김 중신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가도 편지한장 없네 언제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싶은 내님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또가도 편지한장없네

경음악 아기코끼리의 걸음마

배경음악은 가사가 없습니다.

달타령 김부자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날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달타령 김부자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 밀떡 먹~는 달 칠월에...

일자상서 김부자

어머님 전에 아버님 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추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 부모 만수무강 비옵나이다 어머님 전에 아버님 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온 죄많은 딸자식의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메이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사랑은 이제그만 김부자

사랑은 이제는 그만 눈물도 이제는 그만 헤어져 돌아서면 가슴이야 아프지만 아 이제는 그만 미운정 고운정 눈물로 보내고 서로가 싫어서 헤어지는데 아 웃으며 웃으며 돌아서요@ 사랑은 이제는 그만 한숨도 이제는 그만 헤어져 돌아서면 마음이야 아프지만 아 이제는 그만 미움도 한숨도 서러움도 눈물도 서로가 싫어서 헤어지는데 아 웃으며 웃으며 돌아서요@

화류춘몽 김부자

꽃다운 이팔청춘 웃기도 하였더란다.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하였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을 청춘이 가슴 치는 낙화 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라 이름이 싫더라 청산은 사람 앞에 귀염도 받았더란다 돈 많은 사람만큼 괄시도 받았더란다 밤늦은 자동차에 취하는 몸을 실고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이냐 이름마저 기생이라 이름이 싫더라

이것이 사랑인가봐 김부자

☆★☆★☆★☆★☆★☆★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만나면 즐거웁고 헤어질때면 아쉬운 마음 이마음 알아줄까 알아도 걱정 이마음 모르실까 몰라도 걱정 아~~ 수줍어 말을 못해도 이것이 사랑인가 봐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하루가 다가도록 아니 오시면 아~애만태워요 이마음 알아줄까 알아도 걱정 이마음 모르실까 몰라도 걱정 아~~ 수줍어 말을 못해도...

당신은 철새 김부자

☆★☆★☆★☆★☆★☆★ 1.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 타도록 그리움주고 아~ 아~ 가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2.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에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 아~ 아~ 그리움을 주고 가는, ...

카츄샤 김부자

☆★☆★☆★☆★☆★☆★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

사랑인줄 모르고 김부자

☆★☆★☆★☆★☆★☆★ 사랑인줄 모르고 무작정 좋아 했었네 너와 나는 사슴처럼 철없이 뛰어 놀았네 강물처럼 오랜세월 흘러간 뒤에 그것이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그때는 멀랐네 그후에 우리는 그것이 사랑인줄 서로 알았네 사랑인줄 모르고 자구만 좋아 했었네 너와 나는 거울처럼 못보면 허전 했었네 아득히 멀어져간 지난 날들이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네 그때...

카츄사의 노래 김부자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

단골손님 김부자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손...

초립동 김부자

1. 물방아도 찧었소, 길쌈도 하였소 물명주 수건을 적시면서 울어도 보았소 아리아리 살짝 흥~ 스리스리 살짝 흥~ 고초당초 맵다한들 시집보다 더 할 손가, 음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서방님 따라서 간다 2. 시누이도 섬겼소, 콩밭도 메었소 모본단 저고리 걸어놓고 보기만 하였소 아리아리 살짝 흥~ 스리스리 살짝 흥...

간다고 잊을소냐 김부자

둘이서 함께 가다 남남으로 헤어진 당신을 미워하면 그만이련만 마음을 다 바쳐서 사랑한 님이기에 간다고 잊을소냐 그 많은 사연을 서로가 좋아하다 마음변해 돌아선 당신을 원망하면 그만이련만 아무리 잊으려도 못 잊을 님이기에 간다고 잊을소냐 그 많은 추억을

달과 함께 별과 함께 김부자

☆★☆★☆★☆★☆★☆★ 행복했던 그 시절 다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 하고 있어요 * 아~ 아~ 아~ 아~ 생각하면은 생각할수록 그 때를 못 잊어 행복했던 그 시절 다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 하고 있어요 * (* 반 복 *) ☆★☆★☆★☆★☆★☆★

팔도기생 김부자

☆★☆★☆★☆★☆★☆★ 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담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읇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내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져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북엔 어느누가 ...

살아있는 가로수 김부자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띄 졸라매고 발굽 굽이치고 밤방울 눈물의 적신 인생의 영혼 지금은 갈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의 봄이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듯 슬픈역사도 술취해 울던때도 옛날이야기 바람부는 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을 홀로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의 봄이오네 꽃이 피네

바다가 육지라면 김부자

1.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 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2.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너무 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던지 가련만은 아~ 바다...

팔도기생 김부자

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 찾아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 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 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명기 내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북엔 어느 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

가지마오 김부자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한목숨 다 바쳐 내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달과 함께 별과 함께 김부자

행복했던 그 시절 다 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있어요 아~~ 아~~ 아 아~~ 아~~ 아 생각하면은 생각 할수록 그때를 못잊어 행복했던 그 시절 다 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있어요 아~~ 아~~ 아 아~~ 아~~ 아 생각하면은 생각 할수록 그때를 못잊어 행복했던 그 시...

달타령 김부자

달아달아 밝은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정월에뜨는 저달은 새희망을 주는달 이월에뜨는 저달은 동동주를 먹는달 삼월에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달 오월에뜨는 저달은 단오그네 뛰는달 유월에뜨는 저달은 유두밀떡 먹는달 칠월에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만나는달 팔월에뜨는 달은 강강술래 뛰는달 구월에뜨는 저달은 풍년가를 부르는달...

일자상서 김부자

1. 아버님 전에 어머님 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부모 만수무강 비옵나이다 2. 아버님 전에 어머님 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온 죄많은 딸자식의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메이는 이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화류춘몽 김부자

꽃다운 이팔청춘 웃기도 하였더란다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하였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우에 청춘이 타서 져간 낙화 신세 (이름마저 기생이) 이름이 싫더라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더란다 돈 많은 사람만큼 괄시도 받았더란다 밤늦은 자동차에 취하는 몸을 실고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이냐 (이름마저 기생이) 이름이 싫더라

양산도 열두고개 김부자

☆★☆★☆★☆★☆★☆★ 양산도 구비 구비 이별의 고개드냐 내님이 넘고 넘는 양산도 열두 고개 마음은 가야 하고 해는 저문데 이별이 야속해서 잡는 님아 양산도 열두 고개 양산도 열두 고개 열두 고개 양산도 고개 양산도 구비 구비 기쁨의 고개드냐 내님이 넘어 오는 양산도 열두 고개 그님은 돌아오고 달은 밝은데 너무나 반가워서 우는 구나 기쁨의 열두 고...

당신은 철새 김부자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움 주고 아~~ 아~~~~ 가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 아~~ 아~~~~ 그리움을 주고가는 당신은~ 철새

선생님 김부자

꿈많은 내 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 모르는 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 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 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 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 체 모르는 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 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 될까봐 안녕 ...

임 오시는 길 김부자

☆★☆★☆★☆★☆★☆★ 초가빕 처마밑에 노을이 젖어들면 새들은 깃을 접어 님마중 앉아서 우물가에 아가씨들 이야기 줏어모아 지는 해는 잡지 말자 님이 저해나 바람아 불지마라 님 오시는 길에 오솔길 고개위에 가뿐숨 몰아쉴때 저멀리 안개속에 호롱불 비치네 기다리는 님 생각에 멀어진 십리길이 동구밖 돌아와도 아직도 멀어 바람아 불지마라 님 오시는 길에 ☆...

한강 김부자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 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신촌의 그사람 김부자

☆★☆★☆★☆★☆★☆★ 신촌에 우리님이 살고 있는데 지금은 무얼하고 계실까 오늘도 그이를 만나고 싶어 그이가 모르게 가 봐야겠네 행여나 안 오시면 어떻게 하나 마음은 졸이면서 찾아 가는데 영씨 영씨 날 기다려줘요 네 그이를 만나면은 무슨 말할까 달리는 버스에서 생각 하는데 신촌의 고갯길을 넘어서 왔네 그이의 창문을 두드려 볼까 신촌에 우리님이 살고...

소양강 처녀 김부자

1.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2.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서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신고산 타령 김부자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두보산 큰 애기 단봇짐만 싼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디어라 모두다 내사랑이로다 공산명월 두견이는 피나게 슬프게 우는데 강산에 비친달은 쓸쓸히 나만을 비쳐주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디어라 모두다 내사랑이로다 가을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귀뚜라미 슬피우니 님의 생각이 절로나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

임이라 부르리까 김부자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도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못하고 언제나 가슴속만 간직한 못난 이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일자상서 김부자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걱정 떠날 날이 없~으신 우리 부모 만~수~무강 비옵~나이~다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 뵈온 죄많은 딸자~식의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메이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

칠갑산 김부자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나비는 꽃을 찾아 김부자

☆★☆★☆★☆★☆★☆★ 나비는 꽃을 찾아 날아 오건만 당신은 나비처럼 왜 못오시나 진정코 내마음을 모르시는가 보구려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그리워요 그리워요 사무치게 그리워요 나비처럼 날라 오세요 나비는 꽃을 찾아 날아 오건만 당신은 어이해서 오지 못하오 진정코 내마음을 모르시는가 보구려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보고파요 보고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