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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저 강물처럼 김석

소리없이 다가왔던 그대는 넘어지고 방황하던 내 삶의 어느새 너는 나의 인생의 사랑 아닌 전부가 됐다 내생의 어떤 이유 있다면 그것은 니가 될거야 우리 사는 세상이 아무리 힘들지라도 너와 함께 한다면 좋겠네 세월 강물처럼 흐르고 흘러간데도 내 마음 변치 않으리 내생의 어떤 이유 있다면 그것은 니가 될거야 우리 사는 세상이 아무리

세월 저 강물처럼 [방송용] 김석

소리없이 다가왔던 그대는 넘어지고 방황하던 내 삶의 어느새 너는 나의 인생의 사랑 아닌 전부가 됐다 내생의 어떤 이유 있다면 그것은 니가 될거야 우리 사는 세상이 아무리 힘들지라도 너와 함께 한다면 좋겠네 세월 강물처럼 흐르고 흘러간데도 내 마음 변치 않으리 내생의 어떤 이유 있다면 그것은 니가 될거야 우리 사는 세상이 아무

눈물이 쏟아진다 김석

인생을 조금 알게되고 지나간 세월 돌아보니 눈물이 그냥 쏟아진다 덧 없다는 말이 이 말인가 만남이란 이별이 되고 꽃은피고 또 다시 지는가 영원이란 그 무슨 의미인가 잠시라는 순간이 영원인가 왔으면 다시 돌아가고 모인 것은 때 되면 흩어지듯 인생도 나의 사랑도 오~~ 그 길을 돌고 도는가 검은머리 파 뿌리되고 철들어야 사랑을 아는가

둘도 말고(MR) 김석

1절 둘도 말고 당신 하나만 하나만 사랑하면돼 머리부터 발끝까지 짜릿한 사랑 소나기처럼 스쳐간 사랑 말로 할순 없지만 사랑보다 깊은 정은 그 누가 뭐라해도 당신과 나누고 싶어ㅡㅡㅡ 두ㅡ 가슴 아픈 사연은ㅡ ㅡ바람속에 묻어버리고ㅡ 좋아서 못살게ㅡ 오늘도 뜨겁게 사랑할거야 2절 더도 말고 당신 하나만 하나만 믿어주면

둘도 말고 김석

둘도 말고 당신 하나만 하나 만 사랑하면 돼 머리부터 발끝까지 짜릿한 사랑 소나기 처럼 스쳐간 사랑 말로 할 수 없지만 사랑보다 깊은 정을 그 누가 뭐라 해도 당신과 나누고 싶어 두 가슴 아픈 사연은 바람 속에 묻어 버리고 좋아서 못살게 오늘도 뜨겁게 사랑할 거야 더도 말고 당신 하나만 하나 만 믿어 주면 돼 애틋해서 비밀스런 둘만의 사랑

인생은 강물처럼 백화연

말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은 인생 잠시 잠깐 머물지도 못하고 흘러 가네 나처럼 모르고 어디 쯤인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그 누구도 알 수 없네 어차피 한 번 뿐인 우리네 인생 한 세월 흐른 것이 강물처럼 가누나 말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은 인생 잠시 잠깐 머물지도 못하고 흘러 가네 나처럼 모르고 어디 쯤인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인생은 강물처럼 오성욱

말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은 인생 잠시 잠깐 머물지도 못하고 흘러 가네 나처럼 모르고 어디 쯤인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그 누구도 알 수 없네 어차피 한 번 뿐인 우리네 인생 한 세월 흐른 것이 강물처럼 가누나 말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은 인생 잠시 잠깐 머물지도 못하고 흘러 가네 나처럼 모르고 어디 쯤인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흐르는 강물처럼 김건모

하늘에 아련히 번져가는 따스한 노을 무거운 발걸음 헤매이듯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난 날 잊지 못한 채 서러움에 더욱 힘겨워지면 왜 이렇게 방황해야만 하나 뒤돌아갈 수 없다 하여도 흐르는 강물 위에 나의 거짓없는 사랑을 띄워버리고 떠나리 가려진 세월 속으로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누굴 위해 나는 울고 있는가

흐르는 강물처럼 김건모

하늘에 아련히 번져 가는 따스한 노을 무거운 발걸음 헤매이듯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난날 잊지 못한 체 서러움에 더욱 힘겨워지면 왜 이렇게 방황해야만 하나 뒤돌아 갈 수 없다 하여도 흐르는 강물 위에 나의 거짓 없는 사랑을 띄워 버리고 떠나리 가려진 세월 속으로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누굴 위해 나는 울고 있는가 뒤돌아 갈 수 없다 하여도

흐르는 강물처럼 김건모

〃흐르는 강물처럼 하늘에 아련히 번져 가는 따스한 노을 무거운 발걸음 헤매이듯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난날 잊지 못한 체 서러움에 더욱 힘겨워지면 왜 이렇게 방황해야만 하나 뒤돌아 갈 수 없다 하여도 흐르는 강물 위에 나의 거짓 없는 사랑을 띄워 버리고 떠나리 가려진 세월 속으로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누굴 위해 나는 울고 있는가

널 다시 김석

세월이 흘러가듯 가슴속에 그리움은 얼마나 세월이 가야 이내 맘을 그댄 알까요 얼마나 애를 태워야 운명처럼 다가 설까요 행여나 스치는 바람 내마음 전해 주려나 그리움만큼 나를 울리고 추억속에 웃고 울던 생각이나네 사랑보다 더 아픈게 그리움이라 했던가 그동안 흘러간 시간을 모아 널다시 만들고 싶어 그리움만큼 나를 울리고 추억속에 웃고 울던 생각이나네 사...

반쪽거울 김석

아직도 또렷하게 남은 마음에 베인 상처 그 아픔을 참다 못해 괜한 술에 또 안긴다 세상 끝에 혼자 버려진 잔인한 니 선물이 눈물로도 씻기지 못할 내 낙인이 됐구나 널 탓하진 않아 어쩌면 이미 우린 운명이란 갈피속에 이별로 거기 있을 뿐 죽도록 널 사랑한 바보같은 그 세월이 그래도 위안이라고 맘속에 묻고 간다 세상 끝에 혼자 버려진 잔인한 니 선물이 ...

친구 김석

꽃피는 봄이 오면은 친구 얼굴 생각이 난다 더운 여름 비가 내리면 처마 끝에 비를 피하던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그대로 일까 원두막에 도란도란 밤새는 줄도 모르고 웃다 지쳐 잠든 모습이 지금도 생각나네 해지는 가을 들녘에 붉은 노을 물들어 오면 어느샌가 겨울 바람에 하루 해도 저물어가네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그대로 일까 원두막에 ...

눈물 젖은 빵(남자라면) 김석

오늘도 나의 다짐을 한번 더 새기며 힘겨웠었던 내 지난날을 가슴에 묻고 달라진 모습으로 세상을 내려다보며 나 웃을 수 있는 그날은 올거라고 그렇게 세상은 내 맘처럼 되는 것이 아니야 때론 나에게 쓰러질 만큼 시련도 있어 하지만 그 모든 것 견딜수 있을만큼 뿐 아무도 나를 일으켜 주지를 않아 그런후에야 달라진 내 모습 찾을 수 있는거야 그런후에야 웃을...

사랑의 탱고 (New Ver.) 김석

1.당신의 만남은 사랑이었소 당신의 만남은 삶이었소 사랑하지만 그대 없으니 가슴 아픈 추억만 남아 점점이 이어진 가로등길 나 홀로 걸어가면서 이별의 아픔을 눈물로 이별의 아픔이 눈물로 이슬 같은 목마름으로 슬픈 영화처럼 남기고 간 그 사람 잊지 못해요 2.나 다시 널 만나 사랑한다면 가슴 아픈 이별은 없으련만 사랑하지만 그대 없으니 가슴 아픈 추...

친구 (acoustic Ver.) 김석

꽃피는 봄이 오면은 친구 얼굴 생각이 난다 더운 여름 비가 내리면 처마 끝에 비를 피하던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그대로 일까 원두막에 도란도란 밤새는 줄도 모르고 웃다 지쳐 잠든 모습이 지금도 생각나네 해지는 가을 들녘에 붉은 노을 물들어 오면 어느샌가 겨울 바람에 하루 해도 저물어가네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그대로 일까 원두막에 ...

눈물 젖은 빵 김석

오늘도 나의 다짐을 한번 더 새기며 힘겨웠었던 내 지난날을 가슴에 묻고 달라진 모습으로 세상을 내려다보며 나 웃을 수 있는 그날은 올거라고 그렇게 세상은 내 맘처럼 되는 것이 아니야 때론 나에게 쓰러질 만큼 시련도 있어 하지만 그 모든 것 견딜수 있을만큼 뿐 아무도 나를 일으켜 주지를 않아 그런후에야 달라진 내 모습 찾을 수 있는거야 그런후에야 웃을...

말 못한 바보 김석

당신이 가는 모습 그냥 멍하니 보고 있죠 가지말라 또 사랑한다 말한마디 못한 바보였죠 무엇이 서운 했었나요 무엇이 힘들었나요 둘이서 하는 사랑을 나 혼자만 했던 건가요 사랑한다 는 말을 말지 믿어달라는 말을 말지 그렇게 훌적 갈거면서 왜 날 사랑한다 하셨나요 무엇이 서운 했었나요 무엇이 힘들었나요 둘이서 하는 사랑을 나혼자만 했던 건가요 사랑한다는 ...

주루룩 주루룩 김석

한잔의 웃음을 담아 또 한잔의 눈물을 담아서 이 밤 지새도록 당신을 마셔요 부서진 사랑을 마셔요 천년을 다짐한 약속 그 맹세는 무엇이었나요 떠나가는 당신 미워할 수 없는 난 어찌하나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혼자 아픈 맘 달랠 수 밖엔 없나요 여린 얼굴 창백한 당신 모습에 내 가슴 무너져가는데 주루룩 주루룩 창밖엔 빗물이 주루룩 주루룩 가슴엔 눈물이 흩어져...

나의 작은 꿈 김석

나 의 작 은 사 랑 너 의 가 슴 안 에 영 원 히 남 았 으 면 나 는 정 말 좋 겠 네 나 의 작 은 꿈 이 너 의 가 슴 안 에 소 중 한 보 물 처 럼 간 직 되 면 좋 겠 네 * 이 것 이 나 의 사 치 일 지 라 도 이 것 이 나 의 바 람 일 지 라 도 나 는 너 를 위 해 내 작 은 사 랑 던 지 리 나 는 너 를 위 해 ...

너는 내 여자 (New Ver.) 김석

너는 내 여자야 나의 여자야 나머지 내 인생을 맡긴 여자야 다른 건 못해줘도 사랑만큼은 확실히 책임질게 책임져줄게 그 동안 받은 사랑 그 동안 받은 사랑 다 갚아 다 갚아 줄 거야 내가 네 남자야 너의 남자야 널 전부 맡길만한 남자인 거야

너는 내 여자 (New Ver.) (Inst.) 김석

너는 내여자야 나의 여자야 나머지 내인생을 맡긴 여자야 다른건 못해줘도 사랑 만큼은 확실이 책임질께 책임져 줄께 그동안 받은사랑 그동안 받은사랑 찾아봐 찾아봐 줄거야 내가 니남자야 너의 남자야 널전부 맡길만한 남자인거야 너는 내여자야 나의 여자야 나머지 내인생을 맡긴 여자야 다른건 못해줘도 사랑 만큼은 확실이 책임질께 책임져 줄께 그동안 받은사...

남자는 모르고 산다 김석

여자는 거울을 보며 자신을 돌아보지만 세월이 가는지 나이를 먹는지 남자는 모르고 산다 하루도 쉼표없는 세상속에서 가족의 행복위해 사랑을 위해 혼자 삼키는 눈물 여자는 쇼핑하면 대화하지만 남자는 한잔 술로 대화를 한다 외로움과 그리움을 남자는 모르고 산다 여자는 거울을 보며 자신을 돌아보지만 세월이 가는지 나이를 먹는지 남자는 모르고 산다 하루도 쉼표없...

뚝배기 사랑 김석

맛을봐야 맛을알지 뚝배기장맛 구수한 장맛 묵을수록 맛이나는 정겨운 그대 우리네 인생 같구나 못생겼다 울지마라 볼품없다 미워마라 천년 만년 우리 사랑 했잖니 보글 보글 보글 끓고 있는 너의 모습은 식을줄 모르는 사랑 죽여줘 끝내줘 뚝배기 장맛 너와 내 사랑 맛을봐야 맛을알지 뚝배기장맛 구수한 장맛 묵을수록 맛이나는 정겨운 그대 우리네 인생 같구나 못생겼...

사랑합니다 김석

늘 사랑하며 살아도 당신이 너무 너무 그리워 하루를 살아도 백년을 살아도 당신만한 사람은 없어요 우리가 걸어온 긴 세월에 미워한 시간도 있었지만 사랑한 시간이 더 많았으니 그 나마 후회는 없어요 또 다시 나 태어 난다면 당신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사랑 다 할게요 내모든걸 다드릴게요 늘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나 미안한게 많아요 시간이 갈수록 가...

너만 사랑해 김석

나를 사랑 한다면 정말 사랑 한다면 내 말만 믿어라 아무 걱정 하지마라 영원히 너 하나만 바라보는 이 남자의 말을 믿어라 사랑 한다 오로지 너 만을 수 많은 세월이 꿈 처럼 지나 갔구나 잘 해준 것 하나 없는데 나머지 인생은 널 위해 살아 가리라 뜨겁게 다짐을 한다 너만 사랑하리라 너만 사랑 하리라 사랑 한다 내 사랑 너 만을 너를 바라보면서 힘든...

보석같은 내님아 김석

보석 같은 그대 눈동자 내 마음 꼭 잡아매고 환하게 웃어주는 당신 백합보다 하얀 그 얼굴 내 님은 당신 입니다 외롭거나 힘이 들어도 당신의 눈망울을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도 오늘 하루도 나는 나는 행복 합니다 보석 같은 그대 눈동자 내마음 꼭 잡아매고 환하게 웃어주는 당신 백합보다 하얀 그얼굴 내 님은 당신 입니다 외롭거나 힘이들어도 당신의 눈망울을 ...

정임아 (2012 Ver.) 김석

정임아 정임아 이젠 알겠니 이미 넌 내 여자야 이미 넌 내 여자야 이 오빠를 인정해 다오 오빠를 우연히 만난 자체가 좀처럼 잡기 힘든 행운인 거야 이제 우리 만났으니 밤낮으로 사랑하면서 화끈한 사랑으로 너만 너만 사랑해 줄 거야 정임아 정임아 이젠 알겠니 이미 넌 내 여자야 이미 넌 내 여자야 이 오빠의 말만 믿어라 오빠를 우연히 만난 자체가 운...

정임아 (New Ver.) 김석

정임아 정임아이젠 알겠니이미 넌 내 여자야이미 넌 내 여자야이 오빠를 인정해 다오오빠를 우연히 만난 자체가좀처럼 잡기 힘든 행운인 거야이제 우리 만났으니밤낮으로 사랑하면서화끈한 사랑으로너만 너만 사랑해 줄 거야정임아 정임아이젠 알겠니이미 넌 내 여자야이미 넌 내 여자야이 오빠의 말만 믿어라오빠를 우연히 만난 자체가운명을 바꿀만한 행운인 거야이제 우리 ...

정임아 김석

정임아 정임아 이젠 알겠니 이미 넌 내 여자야 이미 넌 내 여자야 이 오빠를 인정해 다오 오빠를 우연히 만난 자체가 좀처럼 잡기 힘든 행운인 거야 이제 우리 만났으니 밤낮으로 사랑하면서 화끈한 사랑으로 너만 너만 사랑해 줄 거야 정임아 정임아 이젠 알겠니 이미 넌 내 여자야 이미 넌 내 여자야 이 오빠의 말만 믿어라 오빠를 우연히 만난 자체가 운명을 ...

사랑의 탱고 김석

당신의 만남은 사랑이었소 당신의 만남은 삶이었소 사랑하지만 그대 없으니 가슴 아픈 추억만 남아 점점이 이어진 가로등길 나 홀로 걸어가면서 이별의 아픔을 눈물로 이별의 아픔이 눈물로 이슬 같은 목마름으로 슬픈 영화처럼 남기고 간 그 사람 잊지 못해요 나 다시 널 만나 사랑한다면 가슴 아픈 이별은 없으련만 사랑하지만 그대 없으니 가슴 아픈 추억만 남아 점...

너는 내 여자 김석

너는 내 여자야 나의 여자야 나머지 내 인생을 맡긴 여자야 다른 건 못해줘도 사랑만큼은 확실히 책임질게 책임져줄게 그 동안 받은 사랑 그 동안 받은 사랑 다 갚아 다 갚아 줄 거야 내가 네 남자야 너의 남자야 널 전부 맡길만한 남자인 거야

강릉행 기차 김석

바람 분다 비가 온다 걱정하지마 언제나 그랬었잖아 한번도 편한 날 없다 했지만 그래도 살아왔잖아 어쩌다 놓쳐버린 강릉행 기차 멀어지는 뒷모습이 아쉽겠지만 걱정 마 기다리면 다시 올 거야 한번은 봄날 같은 나의 사랑도 그래 그래 기적 울리면 날 찾아 다시 올 거야 사랑한다 미워한다 신경 쓰지마 한두 번 아니 였잖아 오늘이 마지막이라 했지만 아직도 살아 ...

흘러가는 강물처럼 오민우

흘러가는 강물처럼 우리 삶도 세월 따라 흐르고 있고 굽이치고 출렁이다 또 다시 고요하게 머물러 있네 날아가는 새들처럼 우리들도 훨훨 날아오를 날을 기대하고 노력하다 지친 뒤 엔 다시 바라보고 일어나 그 세월들이 지천 따라 모여서 지금의 내가 되었고 그렇게 흘러가는 강물 따라서 또 다른 내가 되어 있을 것을 변하지 않고 흘러가는 강물을 말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MOOD

느끼지 못했던 작은 추억 이제는 파도처럼 넘치고 아쉬움만 커지고 늘 함께 할 것만 같던 너와 나 이렇게 오 마지막 인사하네 마주 잡은 손을 놓지 못해 세월 흘러 누구라도 너무 힘이 들어질 때 함께 한 시절을 기억하자며 친구야 우리 먼 훗날 살아온 날이 더 살아갈 날 만큼 흐르면 그땐 웃으며 기억하겠지 아팠던 얘기도 변하지 않는 건 마음인 걸 알아 세월

세월 오로지

세월이 가네 강물처럼 소리없이 흘러만 가네 세월이 가네 바람에 실려 그리움만 남기고 가네 지난날들의 우리사랑 추억속에 묻어버리고 돌아도 보지않고 그냥 가버리나 세월은 긴 손톱으로 가슴마저 할퀴고 가네 세월은 파란세상을 하얗게 물들이고 가네 지난날들의 우리사랑 추억속에 묻어버리고 돌아도 보지않고 그냥 가버리나 세월은 긴 손톱으로 가슴마저 할퀴고 가네 세월은 파란세상을

강물처럼 강민

강물따라 가~고 싶어 강으로~ 갔네 강물처럼 흐~르고 싶어 강으로~ 갔네 강물처럼 살~고 싶어 강으로~ 갔네 강물처럼 푸르고 싶어~ 강으로~ 갔네 조금씩 모여 강물이 되어~ 낮고 낮으데로 흐르는데 물결 굽이 돌아 어깨 춤추면 넓고 넓은바다로 달리는데~ 강가 노을 보고 싶어 강으로~ 갔네 강물 애기 듣~고 싶어 강으로~ 갔네 강물처럼

오 마이 러브 (Oh My Love) 손유상

Twilight 난 지금 어디 있나 문득 생각 나 지나온 날들 길모퉁이 비춰주던 햇살이 지네 나의 가슴에도 바람 부네 Oh my love 내 고마운 사람아 그댈 만나서 난 행복했어 이 외로운 세상에도 함께 한 그대가 있어 가슴 시린 사랑이었네 Oh beautiful world 흐르는 강물처럼 그대와 함께 세월 따라 흘러 가네 먼 길

강물처럼 조한

강물이 흘러서 바다로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우리네 인생도 강물과 같아 두번을 살수가 없는 것이지요 너무나 짧은 우리네 인생 기쁨 슬픔 만남 이별 모두 겪으면서 너무나 짧은 우리네 인생 그러다가 강물처럼 흘러서 가는 것 굽이쳐 흐르는 강물위에 꽃잎처럼 띄워보낸 젊은 내 청춘 우리네 인생도 강물과 같아 두번은 살수가 없는것이지요

가버린 세월 불태산

오늘이 가고나면 내일이 오겟지 떠나가는 구름처럼 흘러가는 강물처럼 가는줄도 모르고 멀어지는 세월아 산다는것이 산다는것이 이런거더냐 아쉬움을 뒤로한채 변해가는 내 모습이 너무너무 아쉬워 너무너무 허전해 이세상 어딜가도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갈 시간을 잡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찌하면 좋을까요 어차피 가버린 세월을

섬진강 김은경

섬진강 흘러 흘러 은물결로 출렁이고 산굽이 언덕배기 매화꽃이 만발하네 산과 물은 한뜻 되어 조화롭게 어울려 마음속 담겨진 숙연의 빛은 아늑한 미소로 다가오고 그 세월 차마 버리지 못해 가슴에 안아 적요의 꽃으로 살며시 피어나네 어느 찰나 나와 물과 밀어 나눠 매화꽃 활짝 피우고 내 고통도 강물처럼 윤슬로 피어날 수 있을까

세월이 유수처럼 (유수같은 세월) 도현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것은 물 흐르듯 살아가라 전하는 말이야 시절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것은 강물처럼 살아가라 전하는 마음이야 냇물이 강물의 소리가 되고, 강물이 바다의 깊이가 되듯이 전력을 다해서 흘러가리라.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긴 세월 나훈아

아무리 긴세월을 기다리래도 당신의 말이라면 말이라면 기다리겠어요 그리움이 꽃잎처럼 노을따라 진다해도 옛날처럼 마음을 돌려 다시 찾아 돌아올 그날을 나는 기다리겠어요 아무리 긴세월이 흘러간대도 당신의 뜻이라면 뜻이라면 기다리겠어요 외로움이 강물처럼 굽이쳐서 흐른대도 옛날처럼 마음을 돌려 다시 찾아 돌아올 그날을 나는 기다리겠어요

긴 세월 요한김

<1절 아무리 긴세월을 기다리래도 당신의 말이라면 말이라면 기다리겠어요 그리움이 꽃잎처럼 노을따라 진다해도 예날처럼 마음을 돌려 다시찾아 돌아올 그날을 나는 기다리겠어요 <2절 아무리 긴세월이 흘러간대도 당신의 뜻이라면 뜻이라면 기다리겠어요 외로움 강물처럼 구비처서 흐른대도 옜날처럼 마음을 돌려 다시찾아 돌아올 그날을

긴 세월 나훈아

아무리 긴 세월을 기다리래도 당신의 말이라면 말이라면 기다리겠어요 그리움이 꽃잎처럼 노을따라 진다해도 옛날처럼 마음을 돌려 다시 찾아 돌아올 그날을 나는 기다리겠어요 아무리 긴 세월이 흘러간대도 당신의 뜻이라면 뜻이라면 기다리겠어요 외로움이 강물처럼 굽이쳐서 흐른대도 옛날처럼 마음을 돌려 다시 찾아 돌아올 그날을 나는 기다리겠어요

긴 세월 Various Artists

아무리 긴세월을 기다린데도 당신의 말이라면 말이라면 기다리겠어요 그리움이 꽃잎처럼 노을따라 진다해도 옛날처럼 마음을 돌려 다시 찾아 돌아올 그 날을 나는 기다리겠어요 아무리 긴세월이 흘러간데도 당신의 뜻이라면 뜻이라면 기다리겠어요 외로움이 강물처럼 굽이쳐서 흐른데도 옛날처럼 마음을 돌려 다시 찾아 돌아올 그 날을 나는 기다리겠어요

나의 길 (My Way) 이은주

나는 떠나가리 나의 꿈이 움트는 그 곳 강물 흘러가고 꽃나비가 춤추는 그 곳 멀리 저녁 노을 아름다운 들판에 앉아 노래를 부르면서 살아가리라 네가 그리울땐 강물위에 배 띄우리라 정녕 보고플땐 꽃을 보며 마음 달래리 그대 잊어주오 지난 추억 즐겁던 사랑 이젠 생각말고 잊어주어요 괴로움도 세월 가면 기억속에 잊어지리 다정했던 그대와 나 강물처럼 여울지리 모두 잊고

아내여 전우형

간 밤에 당신이 잠든 사이 그 손 잡아 보았지 거친 손 끝에 맺힌 설움 나를 울려놓았소 아내여 아내여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가 간직했던 모든 소망은 모두다 이룰 순 없지만 그대를 참 사랑하는 이 마음 하나 강물처럼 강물처럼 끝이 없으리 간밤에 당신이 잠든 모습을 물끄러미 보았지 수심찬 세월 절은 얼굴에 눈물 한점 떨궜소 아내여 아내여 사랑하는 사람아 작은 맘

긴 세월 김정현

아무리 긴 세월을 기다린대도 당신의 말이라면 말이라면 기다리겠어요 그리움이 꽃 잎처럼 노을 따라진다 해도 옛날처럼 마음을 돌려 다시 찾아 돌아올 그 날을 나는 기다리겠어요 아무리 긴 세월이 흘러간대도 당신의 뜻이라면 뜻이라면 기다리겠어요 외로움이 강물처럼 굽이쳐서 흐른데도 옛날처럼 마음을 돌려 다시 찾아 돌아올 그날을 나는 기다리겠어요

흐르는 강물처럼 이문세

난 바람이 불면, 언덕위에 올라 그대 함께했던 날들 그리워하며 눈물짓네 난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것뿐 먼 대지 위에 흘러가는 강물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맘 강물같아 난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뿐 푸른 하늘 위 흘러가는 구름같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