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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김수근

가끔은 - 김수근 (1집) 작사/작곡/편곡 : 권성준 미안하단 말은 이제 필료가 없어요 늘 똑같은 우리의 눈ㅂ은 당신이 내게서 멀어져 가고 있음을 뜻하고 있는 것 난 알기에 지난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듯 준비할 힘도 내겐 없었죠 잠시동안 힘들겠지. 잠시 동안 힘들겠지.

어떤 약속 김수근

차창 밖으로 어느새 비가오네 유리창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위에 써 내려간 너의 이름과 사랑이란 두 글자 몇번씩이나 뒤돌아 보며 아쉽게 웃던 니모습 그런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내 미래와 무거운 주위의 시선과 숨막힌 지금의 현실에 혹시 널 잃게 될까 난 두려~워 하지만 홀로 설 수 있을때까지 제발 내 곁에 머물러줘 그땐 널...

어떤 약속 김수근

차창밖으로 어느새 비가오네 유리창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위에 써내려간 너의 이름과 사랑이라는 두글자 몇번씩이나 뒤돌아보며 아쉽게 웃던 니모습 그런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었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내 미래와 무거운 주위의 시선과 숨막힌 지금의 현실에 혹시 널 잃게 될까 난 두려워 하지만 홀로 설수 있을때까지 제발 내곁에 머물러줘 그땐 널 위해 ...

김수근-어떤 약속 김수근

차창밖으로 어느새 비가 오네 유리창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위에서 써 내려간 너의 이름과 사랑이란 두 글자 몇번씩이나 뒤돌아 보며 아쉽게 웃던 니 모습 그런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내 미래와 무거운 주위의 시선과 숨막힌 지금의 현실에 혹시 널 잊게 될까 난 두려워 하지만 홀로 설수있을때까지 제발 내 곁에 머물러줘 그때 널위...

일년전 오늘 김수근

아무 생각없이 꺼낸 오랜 수첩속에 지난 우리의 추억을 보았죠 그 일년전 오늘 나짜위에 슬프게 남겨진 너의 생일 정말 많은 축복속에 함께 행복했죠 친구들 모두 부러워했는데 그 누구도 지금 우리 이별을 예감하지는 못했죠 헤어지기엔 너무 작은 일로 우리 서로를 아프게 했나요 너를 떠나서 후회한 시간보다 힘겨울 일은 없었는데 함께 걷던 그 예전의 길...

일년전 오늘 김수근

아무 생각없이 꺼낸 오랜 수첩속에 지난 우리의 추억을 보았죠 그 일년전 오늘 날짜위에 슬프게 남겨진 너의 생일 정말 많은 축복속에 함께 행복했죠 친구들 모두 부러워 했는데 그 누구도 지금 우리 이별을 예감하지는 못했죠 헤어지기엔 너무 작은 일로 우리 서로를 아프게 했나요 너를 떠나서 후회한 시간보다 힘겨울 일은 없었는데 함께 걷던 그 예전의 길을 이제...

그 겨울의 소원 김수근

소원 한가지만 이룰수 있다면 내 마음 선물을 너에게 주겠어 내가 걷다가 미끄러질 만큼 눈이 왔으면 좋겠어 사랑을 너에게 고백할께 세상이 하얗게 물들여진 그 날에... 우리 축복 받은 사랑을 노래하는 거야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하며 알고 있니 눈이 오는 날 사랑하는 이와 같이 있으면 그 사랑은 영원하다는 전설을 믿고 있는 거니 세상 이렇게 너무 행...

어떤약속 김수근

차창밖으로 어느새 비가오네.. 유리창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위에 써 내려간.. 너의 이름과 사랑이란 두글자.. 몇번씩이나 뒤돌아보며 아쉽게 웃던 니 모습.. 그런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내 미래와 무거운 주위에 시선과 숨막힌 지금의 현실에 혹시 널 잃게 될까봐 난 두려워.. 하지만 홀로 설수 있을 때까...

축하해요 김수근

축하해요 - 김수근 (1집) 작사 : 유영석 작곡 : 유영석 편곡 : 함춘호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모여서 당신의 기쁜 날을 축하합니다. 외롭고 슬펐던 날 너무 많지만 오늘만은 이렇게 노래 불러요. 우리모두 다함께 축하해요. 당신이 태어난날. 축하해요. 소리 높여 다같이 축하해요.

또 다른 나를 위해 (10월 20일) 김수근

아무 일 없던거니 너와 나 함께 했던 시간들까지도 너의 향기만으로 살기엔 나는 너무 힘들었어 너와 내가 담긴 사진을 보며 꿈에서 널 그리고 너에게 안겨 웃으며 울던 내 모습들도 이젠 희미해지네 한번만 안아봤으면 니 모습 꿈에서라도 언제나 지켜준다면 넌 천사였어 또 다시 느껴봤으면 따뜻한 너의 숨결을 기다려줘 또 다른 나를 위해 너와 내가 담긴 사진을...

어떤 약속 김수근

차창 밖으로 어느새 비가오네 유리창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위에 써 내려간 너의 이름과 사랑이란 두 글자 몇번씩이나 뒤돌아 보며 아쉽게 웃던 니모습 그런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내 미래와 무거운 주위의 시선과 숨막힌 지금의 현실에 혹시 널 잃게 될까 난 두려~워 하지만 홀로 설 수 있을때까지 제발 내 곁에 머물러줘 그땐 널...

실수 김수근

내가 바란 대로 시간이 멈춰져도 그애마음만은 바꿀수 없을꺼야 누가 그러게 그런 실수 하랬니 그애를 놔두고 다른애를 만나다니... 난 일부러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했는데 왜 하필 거기서 널 마주쳤는지 난 모르겠어 난 아무런 잘못이 없어 그냥 친구가 한번쯤 괜찮다고 말했기 때문인데 난 너무나 미안해서 지금 전화도 못하는거야 넌 분명히 날...

실수 김수근

실수 - 김수근 (1집) 작사/작곡/편곡 : 권성준 내가 바란대로 시간이 멈춰져도 그 애 마음만은 바꿀 수 없을 거야. 누가 그러게 그런 실수 하랬니. 그애를 놔두고 다른 애를 만나다니. . 내가 전화해도 그 앤 받지 않겠지. 아마 화가 많이 나 있을 거야. 누가 나를 무척 그래 시기하나 봐. 그렇지 않고는 마주칠 장소 아니잖아.

거짓 사랑 김수근

거짓사랑 - 김수근 (1집) 작사/작곡/편곡 : 권성준 그렇게 널 바라보는 것 뿐 인데 내게 상처를 주는 너의 알 수 없는 마은 또한 느끼지 나는 또 널 그렇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너의 이야기 속에 나는 항상 너를 꿈꾸지. 결국은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의밀 전하려 니 눈에 내가 불쌍해 보이니. 아냐 난 그렇지 않아.

이렇게 늦은 밤 김수근

이렇게 늦은 밤 우리는 카페에서 비오는 창밖을 보네 그대가 내곁에 있어도 보고 싶어 언제까지 사랑하고 싶어 난 그대 사랑하는 마음으로 떨어지는 비를 맞고 같이 걸어도 좋아 그대만을 사랑한다 말했기에 그대 나의 말을 조건없이 믿는다 했어 그대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 자리에서 나는 다시 또 한번 그댈 사랑하게 된거야 너의 집앞에서 널 보낸 아쉬움에 한참...

나답지 않아 김수근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니가 있다는게 고마울 뿐이야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었던 지난날을 견디게 했어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은 일에 때론 주저하고 때론 망설였지 그럴때마다 내게 가르쳐준 너의 말을 기억해 나를 대신할 어떤 누구도 이 세상엔 없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날 가장 많이 사랑해야 할 나란 것 쉽게 포기하는 건 그래 나 답지 않아 혹시 실패한...

Freesia 김수근

방안에 니 향기가 가득해서 마치 니가 옆에 있는 것 같애 하지만 이제는 너를 만날 수 없다는 것을 느껴 아름다운 기억속으로 사랑했던 순간들을 하나 둘 (하나 둘) 묻어야 한다는 것도 니가 떠나버린 자리엔 마른 후레지아만 남았어 예쁜 너의 해맑은 너의 모습은 없었어 이제 이 향을 맡으면 나도 준비를 할거야 난 너와 다른 세상에서 살아갈 용기가 없어 아마...

스무살의 아침 김수근

어느새 태양은 떠올라 세상 모두를 비춰주고 난 이제 홀로 서 시작해야해 내가 살아갈 세상 누구도 말해준적 없어 행복한 삶을 만드는 법 난 두려울뿐야 숨을 쉬는 것 그것 조차 힘겨워 사랑도 만들어 가야지 진실없는 이 세상에서 또 그렇게 살다 흙이되겠지 모두가 그렇게 산것처럼 나에게 누구라도 말해줘요 이 힘든 세상 어떻게 사는지 눈물이 없어도 숨쉴 수 있...

일년전 오늘 김수근

***일년전 오늘 아무 생각없이 꺼낸 오랜 수첩속에 지난 우리의 추억을 보았죠. 그 일년 전 오늘 날짜위에 슬프게 남겨진 너의 생일 정말 많은 축복속에 함께 행복했죠! 친구들 모두 부러워 했는데 그 누구도 지금 우리 이별을 예감하지는 못했죠 헤어지기엔 너무 작은 일로 우리 서로를 아프게 했나요 너를 떠나서 후회한 시간보다 힘겨운 일은 없었는데...

그 겨울의 소원 김수근

소원 한가지만 이룰 수 있다면 내 마음 선물을 너에게 주겠어 내가 걷다가 미끄러질 만큼 눈이 왔으면 좋겠어~~ 사랑을 너에게 고백할께 세상이 하얗게 물들여진 그날에 우리 축복받은 사랑을 노래하는거야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하며 알고 있니 눈이 오는 날 사랑하는 이와 같이 있으면 그 사랑은 영원하다는 전설을 믿고 있~는거니 세상 이렇게 너무 행복한건 하얀 ...

실 수 김수근

내가 바란대로 시간이 멈춰져도 그 애 마음만은 바꿀 수 없을 거야 누가 그러게 그런 실수 하랬니 그 애를 놔두고 다른 애를 만나다니 난 일부러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했는데 왜 하필 거기서 널 마주쳤는지 난 모르겠어 난 아무런 잘못이 없어 그냥 친구가 한번 쯤 괜찮다고 말했기 때문인데 난 너무나 미안해서 지금 전화도 못하는 거야 넌 분명히 날 피하려 할...

영원히 김수근

김수근..영원히 그 하얀 그대 두눈은 다른 세상을 볼 수 있어요 여태껏 내가 꿈꿨 왔던 세상을 그 느낌 모든것들도,, 그대 위해 쓸 수 있어요.. 지금껏 내가 모와왔던 전부인 사랑을.. 다시 시작할꺼야 그대 만을 위해서 우리가 함께 느낄 운명을 난 믿기에..

일년전 오늘 김수근

아무 생각없이 꺼낸 오랜 수첩속에 지난 우리의 추억을 보았죠 그 일년전 오늘 날짜위에 슬프게 남겨진 너의 생일 정말 많은 축복속에 함께 행복했죠 친구들 모두 부러워 했는데 그 누구도 지금 우리 이별을 예감하지는 못했죠 헤어지기엔 너무 작은 일로 우리 서로를 아프게 했나요 너를 떠나서 후회한 시간보다 힘겨울 일은 없었는데 함께 걷던 그 예전의 길을 이제...

마음을 열어주는 이야기 김수근

마음속에 꿈을 가져요 행복한 생각 모두 다 가슴에 담고서 지친 마음 모두 잊고 살아요 슬픔도 미움도 이젠 지우고 나처럼 두 눈을 감아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상상을 하면서 작은 요정처럼 날아보세요 생각이 당신을 바꿔요 어린 아이처럼 웃을 수 있다면 세상이 달라 보이겠죠 자 열어봐요 닫혀진 마음을 사랑을 느껴봐요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처럼 두 ...

실 수 김수근

내가 바란대로 시간이 멈춰져도 그 애 마음만은 바꿀 수 없을 거야 누가 그러게 그런 실수 하랬니 그 애를 놔두고 다른 애를 만나다니 난 일부러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했는데 왜 하필 거기서 널 마주쳤는지 난 모르겠어 난 아무런 잘못이 없어 그냥 친구가 한번 쯤 괜찮다고 말했기 때문인데 난 너무나 미안해서 지금 전화도 못하는 거야 넌 분명히 날 피하려 할...

그 겨울의 소원 김수근

소원 한가지만 이룰 수 있다면 내 마음 선물을 너에게 주겠어 내가 걷다가 미끄러질 만큼 눈이 왔으면 좋겠어~~ 사랑을 너에게 고백할께 세상이 하얗게 물들여진 그날에 우리 축복받은 사랑을 노래하는거야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하며 알고 있니 눈이 오는 날 사랑하는 이와 같이 있으면 그 사랑은 영원하다는 전설을 믿고 있~는거니 세상 이렇게 너무 행복한건 하얀 ...

양보운전 김수근

처음이야 내가 느낀 사랑 그녈 만난 그날밤부터 잠을 이룰 수 없어 내 친구야 너도 관심있니 친구 많은 니가 이번만은 내게 양보해주렴 음~ 본적있니 내가 누굴 사랑해 이런 멍한 모습을 나도 처음이잖아 이해해줘 네 곁에는 많은 사람있지만 내겐 아무도 없어 들어봐 나의 굳은 결심을 나의 전불걸어 널 지킬거야 내 삶을 바꿔버린 너를 위해 나의 사랑으로 널 만...

미안해 김수근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온 나의 친구가 내게 사랑을 고백했다 그 누구보다 널 아끼고 좋아하지만 사랑이라 말해줄 수는 없어 서로가 서로를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지금의 모습 이대로가 좋아 항상 나의 곁엔 니가 있어주었고 힘들고 외로울땐 언제나 나를 위로해주었지 만약 우연처럼 너를 만났더라면 아마도 널 사랑했을진 모르지만 너와 나 사이가 혹시 사랑이 아닐...

또다른 나를 위해 (10월 20일) 김수근

아무일없던거니 너와나 함께했던시간들 까지도 너에 향기만으로 살기엔 나는너무힘들었었어 너와내가 닮긴 사진을 보며 꿈에서 널 그리고 너에게안겨웃으며 울던 내모습들도 이젠 희미해지네 한번만 안아봤으면 니모습 꿈에서라도 언제나 지켜준다던 넌천사였어 또다시 느껴봤으면 따뜻한 너에 숨결을 기다려줘 또 다른다를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이렇게 애원하고있...

실수 (Remix ver.) 김수근

내가 바란 대로 시간이 멈춰져도 그애마음만은 바꿀수 없을꺼야 누가 그러게 그런 실수 하랬니 그애를 놔두고 다른애를 만나다니... 난 일부러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했는데 왜 하필 거기서 널 마주쳤는지 난 모르겠어 난 아무런 잘못이 없어 그냥 친구가 한번쯤 괜찮다고 말했기 때문인데 난 너무나 미안해서 지금 전화도 못하는거야 넌 분명히 날 피하려 할게 분명...

가끔은 동 요

가끔은 하늘 보고 노래하면 내 마음 밝아지지요 가끔은 들로 나가 꽃을 보면 나에게 미소주지요 푸른 하늘이 새들 날개짓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연두 빛깔이 작은 잎새들이 얼마나 예쁜지를 가끔은 하늘 보고 묻는 것은 나에게 기쁨이지요 가끔은 들로 나가 찾는 것도 나에겐 꿈을 주지요 가끔은 오~솔길 걷노라면 내 마음 맑아지지요

가끔은 이승윤

아직 충분히 크지 않았던 내 작은 손이 마주 잡았던 담벼락에 핀 작은 한 송이 꽃이 들려주던 그 노래 소리 그땐 내겐 전부라고 여겨졌었던 일기장에 적어 놓았던 풍경들이 이젠 웃음 보단 미소로만 남아서 내 곁을 지키네 가끔은 기억 조차도 않나 가끔은 그리운 한 숨을 쉬어 후~ 하~ 이젠 커버린 나의 두 손이 잡을 수 있는 더

가끔은 형제공업사

가끔은 나도 노래하고 싶어 아무생각도 하지 않고 가끔은 나도 춤을 추고 싶어 아무생각도 들지 않게 랄랄라라라 랄랄라라라 랄랄라라라 라라라라 랄랄라라라 랄랄라라라 랄랄라라 랄랄라라

가끔은 김주아

가끔은 눈가에 맺혀요 아른아른 그 사람 달싹달싹 그 이름 입술에 붙어요 마음도 다 못주고 보내야 했지만 사랑까지 포기한 건 아니랍니다 언젠간 다시 돌아온다고 나는 나는 믿고 있어요 가끔은 가슴에 맺혀요 아른아른 그 사람 달싹달싹 그 이름 입술에 맴도네

가끔은 동 요

가끔은 하늘 보고 노래하면 내 마음 밝아지지요 가끔은 들로 나가 꽃을 보면 나에게 미소주지요 푸른 하늘이 새들 날개짓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연두 빛깔이 작은 잎새들이 얼마나 예쁜지를 가끔은 하늘 보고 묻는 것은 나에게 기쁨이지요 가끔은 들로 나가 찾는 것도 나에겐 꿈을 주지요 가끔은 오~솔길 걷노라면 내 마음 맑아지지요

가끔은... 노민우

이 길이 원래 이렇게 조그맣고 예뻤었나 봐요 그대의 한발 뒤에서 걸어가요 나풀대며 웃는 그대 가랑 빗물에 향기를 따라 철없이 뛰어다니던 그때처럼 봄이 숨기고 있던 나른한 기억에 뜰에 조금씩 발맞추는 지금에 그대와 나 널 처음 만났었던 그때의 내 모습 처럼 부신 햇살 속에 눈멀고 가끔은 나를 울리고 그리움에 익숙해 한사람 어떻게 지낸건가요 말해줘요

가끔은 김영준

가끔은 날 지워버리고 싶어 하얀 백지처럼 가끔은 날 잊어버리고 싶어 모르는 타인처럼 가끔은 내 느낌 그대로 살고 싶어 하지만 일상에서 멀어질 순 없어 경쟁이 지배하는 세상 속에서 지금 하던 일을 접고 기지개를 펴봐 나를 부르는 무엇도 오늘만 지워버려 지금 내게 필요한건 내 느낌일 뿐야 나에게 얽힌 무엇도 오늘은 잊어버려 내 느낌

가끔은 정효빈

마음과 반대로 그려지지 않아 나를 보며 환하게 웃던 네 모습이 기억 속 너와 나 좋았던 날들이 이제는 아프게만 읽혀 몇 번이나 되돌리고 싶었다고 혼자 후회해 봐도 가끔은 돌아가고 싶어져도 안 되는 거 다 알면서도 가끔 놓지 못할 추억에 빠져서 이해 못 할 날들을 살고 있어 또 가끔은 너와 걷던 거릴 걸어 다 지운 척 모른

가끔은 노민우

이 길이 원래 이렇게 조그맣고 예뻤었나 봐요 그대의 한발 뒤에서 걸어가요 나풀대며 웃는 그대 가랑 빗물에 향기를 따라 철없이 뛰어다니던 그때처럼 봄이 숨기고 있던 나른한 기억에 뜰에 조금씩 발맞추는 지금에 그대와 나 널 처음 만났었던 그때의 내 모습 처럼 부신 햇살 속에 눈멀고 가끔은 나를 울리고 그리움에 익숙해 한사람 어떻게 지낸건가요 말해줘요

가끔은 김주아

가끔은 눈가에 맺혀요 아른아른 그 사람 달싹달싹 그 이름 입술에 붙어요 마음도 다 못주고 보내야 했지만 사랑까지 포기한 건 아니랍니다 언젠간 다시 돌아온다고 나는 나는 믿고 있어요 가끔은 가슴에 맺혀요 아른아른 그 사람 달싹달싹 그 이름 입술에 맴도네

가끔은 [방송용] 김주아

가끔은 눈가에 맺혀요 아른아른 그 사람 달싹달싹 그 이름 입술에 붙어요 마음도 다 못주고 보내야 했지만 사랑까지 포기한 건 아니랍니다 언젠간 다시 돌아온다고 나는 나는 믿고 있어요 가끔은 가슴에 맺혀요 아른아른 그 사람 달싹달싹 그 이름 입술에 맴도네

가끔은 전구성

가끔은 평생 술이 안깼으면 좋겠어 방금은 헛소리 다시 또 반복했어 And I know? And I know? and u know? And I know? And I know? and u know? 가끔은 평생 술이 안깼으면 좋겠어 방금은 헛소리를 다시 또 반복했어 And I know? And I know? and u know? And I know?

가끔은 동요프랜즈

가끔은 하늘 보고 노래하면 내 마음 밝아지지요 가끔은 들로 나가 꽃을 보면 나에게 미소 주지요 푸른 하늘이 새들 날개 짓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연두빛깔 이 작은 잎새들이 얼마나 예쁜지를 가끔은 하늘 보고 묻는 것은 나에겐 기쁨이지요 가끔은 들로 나가 찾는 것도 나에겐 꿈을 주지요 2.

가끔은 정종훈

가끔은 작사 이유희, 작곡 이유희, 편곡 오현경 가끔은 너를 생각해 흐려진 기억 속에서 너의 얼굴도 흐려져 그저 하얀 실루엣만 남아 있어도 가끔은 너를 미워해 기나긴 시간 속에서 늘 바쁘기만 하던 너 곁에 가고 싶었던 날 아프게 했지 시간이 많이 지났어 어렸던 날 철이 없던 날 알게 될 만큼 습관처럼 떠올리던 네가 잊혀질 수도 있는걸 알게 될 만큼

가끔은 조용경

가끔은 뭘 생각하는지 아픈덴 없는지 결혼은 했는지 가끔은 내 생각하는지 그냥 그러다 잠이 들어요 가끔은 뭘 생각하는지 아픈덴 없는지 결혼은 했는지 어쩔 땐 그때로 돌아가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뜨겁게 사랑하고 아파했던 내 젊은 날 불안한 미래도 네가 있어서 견딜 수 있었어 우리 다시 만난다면 웃을 수 있을까 가끔은 뭘 생각하는지 아픈덴 없는지 결혼은 했는지

가끔은.... C.B.

가끔은 내가 잠이 들면 내품으로 들어와 내입술에 입맞추며 자꾸 놀자고 졸라대고 가끔은 지쳐 잠이 들어 깨어 나지 못 할때 예쁜 목소리로 일어나라고 내 귓가에 속삭이던 너 지금도 그때 처럼 환하게 웃고있니 저번처럼 많이 아프진 않니 혹시 내가 보고싶진 않니 그냥 장난만 치고 있니 가끔은 집에 돌아 오면 네가 자리에 없어서 하루종일 너를 찾아 헤메다 지치곤 했었지

가끔은 정태은

가끔은 하늘보고 노래하면 내 마음 밝아지지요 가끔은 들로나가 꽃을보면 나에게 미소주지요 푸른하늘이 새들날개짓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연두빛깔이 작은잎새들이 얼마나 예쁜지를 가끔은 하늘보고 묻는 것은 나에겐 기쁨이지요 가끔은 들로나가 찾는것도 나에겐 꿈을주지요 2.

가끔은 강희유

가끔은 울어도 될까 이렇게 버텨왔는데 소리 없이 내지른 비명은 먼지처럼 흩어진다 멀어져 가는 저 꿈들을 보며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었다 나의 문제인지 시대의 문제인지 힘없는 변명만 는다 가끔은 기대도 될까 이렇게 버텨왔는데 손 내밀면 잡혔던 것들은 속절없이 무너진다 멀어져 가는 저 꿈들을 보며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었다 나의 문제인지 시대의 문제인지 힘없는

가끔은 김노피 (kimnopi)

가끔은 그리워하고 니가 가끔은 보고파 난 니가 가끔은 너무 보고파서 눈물이 나도 난 널 그리워 할 수 없는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그냥 난 니가 가끔은 너무 보고파서 눈물이 나고 난 가끔은 너의 얼굴이 보여 우리 추억과 우리 기억들 그 모든 게 난 넌 가끔은 기억하는 지 그러는 지

아주 가끔은 신해철

아주 가끔은 ― 신해철 작사· 작곡 1. 대낮에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책도 봐. 내 할 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