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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비 내리는 밤에**& 김순주

눈을 감아도 눈을 떠봐도 보이는 건 당신 모습뿐 애당초 보지 말고 듣지 말것을 가슴만 가슴만 찢어진다오 사랑한다던 그 한마디에 사랑의 그 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아직도 귓가에 남아있는데 궂은비 부슬부슬 내리는 밤에 사랑한다던 그밤 새벽에 눈망울은 이슬이 되고 가슴에 묻지 말고 돌아설 것을 무거운 발길만 원망도 했오 사랑한다던 그

이순간을 위하여 신상희

궂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꿈 잃은 내 마음이 하도 서러워 헤매어 이 자리에 나는 왔었소 아~ 아~ 이 순간을 위하여 그대와 헤어지던 그 날 그 밤도 외로운 가로등에 비는 내렸소

번지없는 주막 김지운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이박사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 살에 기대 앉어 어느 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궂은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귀 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했어도 못 믿겠오 못 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이박사, 김박사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 살에 기대 앉어 어느 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궂은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귀 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했어도 못 믿겠오 못 믿겠오 울던 사람아

이순간을 위하여 남일해

궂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꿈 잃은 내 마음이 하도 서러워 헤매어 이 자리에 나는 왔었소 아 아 아 아 이 순간을 위하여 그대와 헤어지던 그 날 그 밤도 외로운 가로등에 비는 내렸소 그럴 줄 알았더면 사랑했다고 한 마디 그대에게 남겨 놀 것을 아쉬워 부르짖는 이 마음이여 아 아 아 아 이 순간을 위하여 그대와 헤어지던 그 날

Smoke And Mirrors Courage My Love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기다려 김순주

?삶의 무거움 더딘 주의 음성 갈급한 마음 주님의 얼굴 기다려 어느 때까지 나를 잊으시나이까 나의 하나님 내게 숨지 마시길 기도해 나를 보호하시고 나를 도우사 내게 침묵하지 마시고 말씀 하소서 요동치 않고 실망치 말고 잠잠히 기다려 나의 걸음이 실족치 않게 안전히 지키시네 가난한 내 영혼 설 곳조차 없어 주의 긍휼을 내가 간절히 얻길 기다려 나를 돌이...

**!고운 내 사랑!** 김순주

바람에 내 마음 두둥실 님과 함께 떠나 가볼까 저 산 넘어 아지랑이 방실방실 춤추겠지 푸른 잔디 베고 누워 둥실 구름 보면서 사랑의 씨앗 뿌려 알콩달콩 키우면서 천년만년 변치 말고 살아요 이리 봐도 저리 봐도 고운 내 사랑 바람에 내 마음 두둥실 님과 함께 떠나 가볼까 저 산 넘어 아지랑이 방실방실 춤추겠지 푸른 잔디 베고 누워 둥실 구름 보면서...

**!오늘도!** 김순주

저산 마루 노을지면 석양은 해를 쫓고 가슴깊이 새긴 정에 아품에 겨워 그 정을 어찌하리오 돌아오지 못할 그 사람을 기다린들 무얼 해 속절도 없이 그리움에 사무치다 하루가 저물어 가는데 무심한 세월은 잡을길 없고 오늘도 기다립니다 저산 마루 걸려있는 석양은 해를 쫓고 가신님의 그리움에 아픔에 겨워 이밤을 어찌하리오 돌아오지 못할 그 사람을 기다린들 ...

&***화순팔경***& 김순주

천하 제일 화순적벽 김삿갓도 길을 멈추고 천불 천탑 운주사 새 세상을 기다렸네 백아산 하늘다리 흰거위가 옹기종기 고인돌 거석들은 삼천년을 감고 도네 아 아아 아아 가고파라 아름다운 화순팔경 수만리 철쭉꽃은 새 봄을 노래하고 기암괴석 이서규봉암 신비로운 경관일세 김삿갓도 거닐며 풍류읊던 숲정이 물안개 산벚꽃이 어우러진 세량지 아 아아 아아 또가도픈곳 ...

내 잔이 넘치나이다 김순주

여호와는 나의 목자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를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내 영혼 살리시고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네 사망의 골짜기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네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가 주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라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지켜 주시네 원수의 눈앞에서서 내게 상을 베푸시는 주 ...

주님께 이 젊음을 김순주

주님께 이 젊음을 모두 다 드립니다 내게 허락하신 귀한 젊음 감사함으로 찬양하므로 주님께 이 사랑을 모두 다 드립니다 내게 허락하신 귀한 사랑 감사함으로 주를 찬양 내 젊음이 주님께 감사하여라 내 사랑이 주님을 찬양해 내 젊음이 주님께 감사하여라 내 사랑이 주님을 찬양해 내 젊음이 주님께 감사하여라 내 사랑이 주님을 찬양해 주님의 귀한 선물 내게 주셨...

하나님의 임재 김순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을 나타내며 주의 임재를 소망해 주님 아닌 것 단념하고 오히려 자신 포기하며 내게 없는 것 생각 않고 주의 임재를 기뻐해 세상 어떤 것 부럽지 않네 주님의 임재하심으로 두려움 없네 부족함 없네 주님을 예배하며 아무것도 놀라지 않네 모든 것을 버리고 모든 것을 행하며 하나님께 집중하며 주의 임재를 기다려 주님 임...

두려워 말라 김순주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나니 두려워 말라 강을 건널 때 빠지지 아니하며 불 가운데로 지날 때 불꽃이 너를 사르지 못하네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 내 것이라 두려워 말라 두려워...

주님께 이 젊음을 (Inst.) 김순주

주님께 이 젊음을 모두 다 드립니다 내게 허락하신 귀한 젊음 감사함으로 찬양함으로 주님께 이 사랑을 모두 다 드립니다 내게 허락하신 귀한 사랑 감사함으로 주를 찬양 내 젊음이 주님께 감사하여라 내 사랑이 주님을 찬양해 내 젊음이 주님께 감사하여라 내 사랑이 주님을 찬양해 내 젊음이 주님께 감사하여라 내 사랑이 주님을 찬양해 주님의 귀한선물 내게 주셨으...

궂은 비 최준영 [보이스 코리아]/최준영 [보이스 코리아]

궂은 비가 오네요 그대와 걷던 이 길에 우산 없이도 행복했던 그대와 걷던 이 길에 그대 곁엔 또 다른 사랑이 그 모습 그저 바라볼 뿐 사랑 사랑 사랑 비야 이미 사라진 사랑 비야 그땐 사랑 였죠 함께했던 시간엔 (비가 또와 비가 또 오나봐) 이젠 궂은 비가 됐죠 그대 없는 이 길엔 (비가 또와 비가 또 오나봐) 그대 곁엔

궂은 비 최준영

궂은 비가 오네요 그대와 걷던 이 길에 우산 없이도 행복했던 그대와 걷던 이 길에 그대 곁엔 또 다른 사랑이 그 모습 그저 바라볼 뿐 사랑 사랑 사랑 비야 이미 사라진 사랑 비야 (하늘 위에서 내리지 구름이 내리지 시계탑 위에 내리지 땅에도 내리지 우리 걸었던 그 길 위 많이 많이 내리지 우산 없는 내 입장 생각 않고 내리지 내 구두

궂은 비 최준영 [보이스 코리아]

궂은 비가 오네요 그대와 걷던 이 길에 우산 없이도 행복했던 그대와 걷던 이 길에 그대 곁엔 또 다른 사랑이 그 모습 그저 바라볼 뿐 사랑 사랑 사랑 비야 이미 사라진 사랑 비야 그땐 사랑 였죠 함께했던 시간엔 (비가 또와 비가 또 오나봐) 이젠 궂은 비가 됐죠 그대 없는 이 길엔 (비가 또와 비가 또 오나봐) 그대 곁엔

비 내리는 밤에 황지영 (Jiyoung Hwang)

내리는 밤에 창가에 앉아 멍하니 바라보다 나도 몰래 갑자기 눈물이 흘러 비를 좋아한다던 네 말이 또 생각이 나서 그랬나 봐 네가 보고 싶나 봐 내 맘이 내 마음대로 안되는 걸 어떡해 네가 그리워서 밤새 한숨도 못 자 내리는 밤에 널 그리며 하루를 살아 네가 없는 밤이 내겐 너무 아프고 아파 잠시라도 마주칠까 봐 괜한 기대감으로 이 비를 맞으며 이렇게

낭만에 대하여 김용우

궂은 내리는 날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자 궂은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안개비 제이에스

안개비가 창밖으로 비가 내려와 긴 잠을 깨우는 소리에 내 마음도 함께 젖어가네요 안개비가 내리는밤에 어둠 속에 비친 거리 불빛들 서로를 찾아 헤매이는 사람들 가슴에 품은 그리움과 아픔 함께하고 있는 이 순간들 안개비가 내리는밤에 서로를 생각하며 울고 웃네요 가슴에 새겨진 추억들이 내리는 밤에 더욱더 깊어져 만가고 안개비가 내리는밤에

나룻터 김부자

궂은 하염없이 내리는 강변 나루터에 시름없이 비를 맞으며 외로이 서있는 님이 그리워 울고 서있나 그 여인 가슴 속은 슬픔에 흐느끼나 가랑비 소리 없이 내리는 강변 나루터에 쓸쓸하게 비에 젖어서 흐느끼고 있나 가슴 아파서 울고 서있나 그 여인 가슴 속은 슬픔에 사무치네

내리는 비애 (悲哀) 조쓰바

구름에 달 가리우고 이 밤 내리는 비에 그대가 흐르는 빗물에 어려 아렴풋해요 아련한 추억에 눈물 흘리네요 눈가에 내리는 비가 나를 감싸 이제는 흐려진 우리 사랑 흘러올라 내 가슴에 남아서 아픔이 되어 흘리네요 이 내리는밤에 슬픈 이별을 노래 불러요 눈물이 섞인 슬픈 가사로 그대에게 전해지길 바랄게요 바랄게요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서글픈 밤을

별이 빛나는 오늘 밤에 펀치

사랑이 오나 봐요 나의 마음이 자꾸 그대를 찾나 봐요 그대를 떠올리면 내 맘엔 그댈 닮은 봄이 찾아와요 한 겨울이라도 궂은 비가 내려도 찬바람이 불 때도 난 항상 그대죠 별이 빛나는 오늘 밤에 그대를 가득 안고서 사랑한다고 말할게 너에게 네가 빛나는 오늘 밤에 그대를 가득 안고서 사랑한다 말해줄래 그대의 입술 위에 나의 사랑을

별이 빛나는 오늘 밤에 펀치 (Punch)

사랑이 오나 봐요 나의 마음이 자꾸 그대를 찾나 봐요 그대를 떠올리면 내 맘엔 그댈 닮은 봄이 찾아와요 한 겨울이라도 궂은 비가 내려도 찬바람이 불 때도 난 항상 그대죠 별이 빛나는 오늘 밤에 그대를 가득 안고서 사랑한다고 말할게 너에게 네가 빛나는 오늘 밤에 그대를 가득 안고서 사랑한다 말해줄래 그대의 입술 위에 나의 사랑을

별이 빛나는 오늘 밤에 Punch(펀치)

사랑이 오나 봐요 나의 마음이 자꾸 그대를 찾나 봐요 그대를 떠올리면 내 맘엔 그댈 닮은 봄이 찾아와요 한 겨울이라도 궂은 비가 내려도 찬바람이 불 때도 난 항상 그대죠 별이 빛나는 오늘 밤에 그대를 가득 안고서 사랑한다고 말할게 너에게 네가 빛나는 오늘 밤에 그대를 가득 안고서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남일해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심수봉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조영남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김연자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오세욱

궂은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番地) 없는 주막(酒幕) Various Artists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김영광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정주희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진해성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은방울 자매

1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 석유등 불빛아래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처량쿠려 새끼손을 걸어놓고 맹세를 하건만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Various Artists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등잔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유성민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손현주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재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김상진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오은주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조미미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남수련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이수미) Various Artists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잊겠소 못 잊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이성애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그 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불 같은 정이었소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었소 못 믿겠네 못 믿겠네 울던 사람아 .

생일없는 소년 신영균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그 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던 이별주는 꿀같은 정이었소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박일남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그 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이명주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원창 1940년/백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