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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방울 김아윤

누가 달아준 구슬일까 무지개빛 찬란한 이슬방울 드높은 가을 밤 하늘에 이슬되어 앉은 별들 밤새워 끊임없던 풀벌레 고운 노래방울방울 영글어서 풀잎마다 달린 게지 반짝이던 별빛과 풀벌레 맑은소리 알알이 이슬되어 이아침을 밝혔구나

십자가의 사랑이 김아윤

하나님의 그 사랑참 감사하며 찬양합니다나 받은 표현 못할 사랑주님의 그 사랑 감사해매일 쓰러지는 나주님은 항상 세워주시고주님의 부드러운 음성나에게 새 힘을 주시네주 부인하던 나의 맘주 위로하시고주 못박았던 나의 손주 잡아주셨네나를 위해 주님은죽음으로 주님은나를 향한 사랑의 그 마음을보이셨다오십자가의 사랑이십자가의 피로 이룬 사랑이죽어가는 날날 살리었다...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김아윤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뚝딱뚝딱 내가 심술날 때면 먼저 알아 주죠 우리 엄마 손은 요술쟁이 내가 힘이 들 때면 손을 내밀며 엄마 느 널 사랑한다 살짝 안아줘요엄마의 품에 꼭 안겨 행복한 생각을 해봐요 모든 것이 내 거예요 우리 엄마는 요술재이나를 웃게 하는마법사죠 슬픔 대신 행복 가득 엄마의 사랑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

피아노 김아윤

피아노 치며 노래부르자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우리들의 노래가 널리 울려퍼지면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 마주보며 웃는 얼굴이 천사의 모습 같아 모차르트 꿈꾸면서 밝은 노래를 불러 보자

산바람 강바람 김아윤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 준대요 강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연어야 연어야 김아윤

푸르른 강물 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 맑은 눈빛이 참 아름답구나 부푼 가슴 설레임 입가에 머금고 힘차게 오르는 너의 길따라 나도 함께 가고파 노래하며 가고파 연어야 연어야 노래하며 가고파 푸르른 강물 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 힘찬 몸짓이 참 든든하구나 막막한 두려움 마음에 숨기고 끝없이 오르는 너의 길따라 나도 함께 가고파 노래하며 가고파 연어야 연어야 노래하며 가고파

인어 김아윤

달빛 고운 어느 가을날 철 지난 바닷가에서 바다만 쳐다보다가 나는 인어를 보았네 긴머리 흩날리며 피리를 불었지 바람에 실려 파도에 밀려 들려오 던 그 노래 파란 하늘 쳐다보면 바다 같은 하늘 속에 달맞이 꽃 그리움처럼 아름다운 인어가 있네

어린 왕자에게 김아윤

밤 하늘에 반짝이는별을 보며 생각이 난다어디선가 들릴 듯한해맑은 그 웃음소리마음이 외로울 때면너의 모습 그리워져하나 둘 별을 헤며너의 모습 그려본다만날 수는 없지만내 맘속에 사는 친구야지구별에 다시 와주렴사랑하는 나를 찾아서노을이 아름다운저녁이면 생각이 난다저 멀리서 다가오는나지막한 발자국 소리가슴이 답답할 때면너의 모습 보고 싶어지평선을 바라보며너의...

잔디 밭에는 김아윤

잔디밭에는 잔디만한 바람끼리 와서 논다 뒹굴기도 하고 공차기도 하고 일 바쁜 개미 등 타기도 하고 발 뻗고 누운 해님 행여 깰까봐 기침도 꾹 참고 뒷꿈치도 들고 잔디밭에는 잔디만한 바람끼리 와서 논다 잔디닮아 손이파란 아기바람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김아윤

몇 천번을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 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런 말이 하나 있죠 어머니를 부를 때마다 다가선 어머니 얼굴 나에게 사랑으로 가르치시네 몇 천번을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 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어머니 내 어머니

달팽이의 하루 김아윤

보슬보슬 비가 와요 하늘에서 비가 내려요 달팽이는 비 오는 날 제일 좋아해 빗방울과 친구 되어 풀잎 미끄럼을 타볼까 마음은 신나서 달려가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 야호 마음은 바쁘지만 느릿느릿 달팽이 어느새 비 그치고 해가 반짝 아직도 한뼘을 못갔구나 조그만 달팽이의 하루

수수꽃다리 김아윤

산들산들 봄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위 시골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빛 사이 작은별 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 다리 수수꽃 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하늘나라 동화 김아윤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 얼굴 마 음속에 그려 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날개 달린 천사들과 속삭이 고 싶어라

화가 김아윤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초가삼간 김아윤

계수나무 은기둥에 금별기와를 얹어놓고 호박꽃 노랑풍경 오막 살리 집에 달자 물을 건너 삼천리 땅을 지나 삼천리 물건너 삼천리 땅지나 삼천 리 와와와와 이것저것 다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내 이곳저곳 다두고 초가삼 간을 찾아왔내

이슬방울 이정민

이슬방울 - 이정민 누가 달아준 구슬일까 무지개빛 찬란한 이슬방울 드높은 가을 밤 하늘에 이슬 되어 앉은 별들 밤 새워 끊임없던 풀벌레 고운 노래 방울방울 영글어서 풀잎마다 달린 게지 반짝이던 별빛과 풀벌레 맑은 소리 알알이 이슬 되어 이 아침을 밝혔구나 밤 새워 끊임없던 풀벌레 고운 노래 방울방울 영글어서 풀잎마다 달린 게지 반짝이던 별빛과

연어야 연어야(김아윤) Various Artists

푸르른 강물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맑은 눈빛이 참아름답구나 부픈가슴 설레임 입가에머금고 힘차게오르는 너의길따라 나도함께 가고파 노래하며가고파 연어야 연어야 연어야 노래하며가고파

이슬방울 (장원) Various Artists

누가달아준 구슬일까 무지개빛찬란한 이슬방울 드높은 가을밤하늘에 이슬되어 앉은별들 밤새워 끊임없던 풀벌레고운노래 방울방울 영글어서 풀잎마다 달린게지 반짝이던 별빛과 풀벌레 맑은소리 알알이 이슬되어 이아침을 밝혔구나

이슬 방울 김지영

또로롱 또로롱 예쁜 이슬방울 초록잎 미끄럼 재미있나봐 또로롱 또로롱 고운 이슬방울 노랑꽃 미끄럼 재미있나봐 아침 햇님 빛나는 손 흔들며 아가 다칠라 이제 그만 그만 귀여운 아기 이슬 엉덩방아 쿵쾅 구슬같은 두 눈엔 눈물이 반짝 또로롱 또로롱 예쁜 이슬방울 초록잎 그네가 재미있나봐 또로롱 또로롱 고운 이슬방울 노랑꽃 그네가 재미있나봐 아침 바람 살랑살랑 흔들며

이슬방울 되어(EBS고운 노래 1998년 1회 이진우) Various Artists

이슬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무지개빛 그림 같아요 이슬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사랑으로 포근해요 작은 풀벌레 노랫소리에 꽃잎은 활짝 피고 예쁜 꽃향기 싱그러움에 살며시 눈 감으면 어느새 나는 이슬 되어 고운 사랑 담아요

무지개 세상 (98년 EBS 고운노래 '우수상') Various Artists

이슬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무지개빛 그림 같아요 이슬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사랑으로 포근해요 작은 풀벌레 노랫소리에 꽃잎은 활짝 피고 예쁜 꽃향기 싱그러움에 살며시 눈 감으면 어느새 나는 이슬 되어 고운 사랑 담아요

언덕에서 김요한

저산너머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언덕에서 고성현

저산넘어 물건너 파랑잎 새꽃 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김원호 : 언덕에서 Various Artists

저 산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저 산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김아윤 손윤서) Various Artists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 뚝딱 뚝딱 내가 심술날때면 먼저 알아주죠 우리엄마손은요술쟁이 내가힘이들때면 손을 내밀며 엄마는 널 사랑한다 살짝안아주ㅏ요 엄마의품에 꼭안겨 행복한 생각을해보요 이세상에 모든 것이 다 내거예요 우리엄마는 요술쟁이 나를 웃게하는 마법사죠 행복가득 엄마의사랑 우리엄마는 요술쟁이 어던 일이든지 뚝딱뚝딱 세상에서 가장좋은 엄마의 사랑

장미의 향기 이수현

얼마나 한이되면 못잊어서 사철피나 가시넝쿨 부여안고 미소짓는 새줄기 꽃중에 꽃이되어 구곡간장 녹이느냐 가녀린삶 지우려고 그밤을 세웠구나 따가운 가시절개 그리움이 물들면 아롱지는 이슬방울 꽃잎에 걸고 수줍게도 웃고있는 장미의 향기여 얼마나 한이되면 못잊어서 사철피나 가시넝쿨 부여안고 미소짓는 새줄기 꽃중에 꽃이되어 구곡간장 녹이느냐

애모 유상록

꽃잎이 하나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계절 다시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간주중> 꽃잎이 하나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계절 다시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애모 서울패밀리

꽃잎이 하나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네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하늘 박선희

하 늘 - 박 선 희 작은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걷힌 저하늘엔 맑고고운 무지개~ 라라라~ 사랑이 흐르는 하늘가엔 정겨운 그리움이 밀려오고 두눈가득 꿈이피면 내마음날으는 작은새 되어본다 작은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걷힌 저하늘엔 맑고고운 무지개~ 불어오는 바람타고 떨어지는 이슬방울 푸른하늘 잔디위엔

애모 진시몬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이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 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차가운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애모 원민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 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애모 서울훼미리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여인의 가슴***& 금비

바람부는 인생길을 걸어갑니다 빨간 스카프 날리면서 새까만 선글라스 두눈 사이로 이슬방울 맺히며 을러 내리네 세월속에 멍든 가슴 사랑속에 타는 가슴 여인의 가슴 인동초라 했나요 바다같다 했나요 여인의 가슴은 여인의 가슴은 사랑의 그림자로 살아갑니다 바람부는 인생길을 걸어갑니다 빨간 스카프 날리면서 새까만 선글라스 두눈 사이로

애모 (원곡 - 유상록의 애모) 진시몬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이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 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차가운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애모 추가열

애모...............추가열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이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 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차가운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멈춰버린 이별 박용강

Lr우★ 널 보내긴 너무나 싫엇어 널 사랑한 내가 바보였나 너의 사랑은 영원할거라고 믿어왔든 내가 바보였나 너의 두볼에 이슬방울 맺혀 있었어 내 가슴에 기대서서 울기만 했어 너는 울지만 내가 어떻게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난 이대로 서 있을 수 밖에 우 ~ ♬ 너의 사랑은 영원할거라고 믿어왔든 내가 바보였나 너의 두볼에 이슬방울

애모 강촌사람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 사랑이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 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아쉬움 (Live) 이요한 & 지영훈

별빛 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 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자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 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뒤돌아가는 너의

하늘 함중아와 양키스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 라라라 사랑이 흐르는 하늘가에 정겨운 그리움이 밀려오고 두눈 가득 꿈이 피면 내 마음 날으는 작은 새 되어본다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 불어오는 바람타고 떨어지는 이슬방울 푸른하늘 잔디위에 피어나는 꽃망울

문밖에 있는 그대 추가열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차가운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하늘 이필원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라 라라라 사랑이 흐르는 하늘가엔 정겨운 그리움이 밀려오고 두 눈 가득 꿈이 피면 내 마음 날으는 작은 새 되어본다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라 불어오는 바람타고 떨어지는 이슬방울 푸른 하늘 잔디위에 피어나는 꽃망울 라라라 사랑이 흐르는

꽃무릇 (김혜숙) 신피조

가을이 머무르는 하늘을 닮았는가 낯빛은 청초하니 구름을 안았는가 오가는 뭇 가슴마다 이슬방울 떨구네

여울물 윤정순

여울 물에 비친 너 그림자가 거슬려 가슴 열어 내민 손 차가움이 맘 서려 마음속의 그물망 언제쯤에 열릴까 바람 불어 날리는 머릿결은 고운데 손바닥에 가려진 촉촉함이 궁금해 해저든 창 열리는 내일이면 보일까 왕거미 줄 만큼의 촘촘하진 않아도 띄엄띄엄 옭아진 매듭풀이 문제네 이슬방울 동트면 아침햇살 먹을까 부어보자 사랑이 머문 자리 여울물

언덕에서 김현경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님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고독한 여인의 미소는 슬퍼 ZAM

고독한 그 여인의 미소는 작은 이슬방울 같이 슬퍼저! 우리 처움 만났었던 그 바램들 때문에서 인지 같아서요.... 안녕히 계시와요~~

고독한 여인의 미소는 슬퍼 잼 (Zam)

고독한 그 여인의 미소는 작은 이슬방울 같이 슬퍼저! 우리 처움 만났었던 그 바램들 때문에서 인지 같아서요.... 안녕히 계시와요~~

언덕에서 장유상

저산넘어 물건너 가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님도꿈도 아득한 꽃잎의 이슬방울 왠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나를 잊지마오

열린세상은우리것이다 창장동요

마음을 활짝열면 상큼한초록향기 가득하고 생각을활짝열면 저넓은세상이 우릴부른다 비비배쫑비배쫑 산새소리 또르또르또르르 이슬방울 졸졸졸 졸졸졸 시냇물 소리맞추어 손에손마주잡고 너와나함께 한마음으로 신나는세상 열린세상은 우리것이다

언덕에서 박정화

저산너머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김원호 : 언덕에서 양기영

저산너머 물건너 파랑잎 새꽃잎은 눈물짓는 물 망초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꿈도 가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