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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지니 그리움 피네 김애령

내 맘속에 그대 모습 가득합니다 달콤한 그 말 한 마디 처음엔 사랑인 줄 알았죠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얼마나 울어야 사랑이 피어날까요 사랑하면 피어날까 봐 기다려도 대답 없네요 대답없는 내 사랑이여 그리움에 꽃이 피네요 내 맘속에 그대 모습 가득합니다 달빛으로 이어진 사랑 그것이 시작인 줄 알았죠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얼마나 사무쳐야 사랑이 피어날까요 기다리면

물속 그리움 김애령

비닐 몇 장 펄럭이고목을 빼 더듬어보는물속 마을 나무들밤마실 개 짖는 소리천 년 전 발자국마저물이 되었네 휘영청휘영청 달빛 부서지는데어디 갔나, 그리운 사람아끝나지 않은 술래놀이밤마다 물속 마을 헤매네철없는 별들 그때처럼장독 소꿉놀이하는데서러워, 서러워 찾아갈 수 없는물속, 그리운 내 고향끝나지 않은 술래놀이밤마다 물속 마을 헤매네철없는 별들 그때처럼...

태화강에서 김애령

태화강 물결 따라 봄이 오면 그리움은 꽃잎 되어 떨어지네 아름다웠지 걸음걸음 묻어나는 우리 사랑은 아름다웠지 노을 아래 저 억새들 우리 청춘도 그대 손 잡고 걷던 이 길 걸어보네 쓸쓸해도 좋아라 그리움 살아 있으니 십리대숲 위로 쌓이는 눈 눈 쌓이니 그리움 더 깊어지네 아름다웠지 소곤소곤 쌓이던 우리 사랑은 아름다웠지 노을 아래 저 대숲 우리 청춘도 그대 손

&***다가올 사랑***& 김애령

어디서 무얼 하나 설레던 사랑아 언제 지나 버렸던 사랑이 되었나 아니야 기다리면 올 거야 다가올 사랑아 당신도 또한 알겠지 우리가 함께 살아갈 세상 있으니 두려움 버려도 좋아 우리는 그래 천천히 와 나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미안해하지 말고 천천히 와도 정말 괜찮아, 괜찮아 기다릴 수 있어 당신도 또한 알겠지 우리가 함께 살아갈 세상 있으니 두려움 버...

&***사랑 하지만 안녕***& 김애령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 이제 와서 무얼 말하고 싶니 말로 해 눈물 흘리지 마 말을 해 있어 달라고 말야 지난 세월 힘들었어 힘들어 지샌 밤 많았어 이제 나 널 잊기로 했어 사랑하지만 널 보내기로 했어 우유부단한 너에게서 데려올 거야, 지친 내 마음 이제 가야 할 시간이야 함께 갈 수 없어 미안해 안녕, 안녕, 안녕 함께 갈 수 없어 미안해 안녕,...

열암곡 김애령

비원 끌어안고 잠든 천 년 세월 깨어나 보니 아름답던 그 시절 온통 변해 버렸네 말해주오 말해 주오 가슴에 품은 사연 뜨거웠던 그 사랑 부디 말해 주오 천 년 기적 그 사랑 님이시여 님이시여 그대처럼 고귀하게 그대처럼 인자하게 열암곡에 묻힌 사랑 다시 깨어 나리 천 년 기적 그 사랑 님이시여 님이시여 그대처럼 고귀하게 그대처럼 인자하게 열암곡에 묻힌 사랑 다시

어긋난 만남 김애령

눈물도 말라버린 차가운 가슴 나 혼자서 앓다가 못다 핀 꽃망울 비바람에 떨어진 사랑 지나온 인생길 어긋난 만남이어서 못 만날 우리 사랑 버리고 갑니다 마지막 가는 길 서러움 두고 갑니다 쌓이고 쌓인 원망도 버리고 갑니다 마음도 닫아버린 서글픈 마음 나 혼자서 피다가 못다 핀 꽃이여 비바람에 꺾어진 연정 지나온 인생길 어긋난 만남이어서 못 만날 우리 사랑 버리고

!***눈꽃***! 김애령

나는 떠나고 싶네 길 없는 길 날다 쉬어가는 한 마리 새처럼 으음 으음 그 사람 만나고 싶네 정처없이 떠돌다 어쩌다 생각이 나 나를 울리던 사람 입속에 갇힌 말들 이제야 생각나네 쌓인 눈 위에 또 눈은 내리고 눈보라 헤치며 불어오는 내 사랑아 널 다시 만나는 날엔 두 손 놓지 않으리 입속에 갇힌 말들 이제야 생각나네 쌓인 눈 위에 또 눈은 내리고 눈...

먼 길 김애령

지구와 달 사이가멀고도 멀다지만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이제 나올까 싶어저제나 기다려도외로운 가슴속엔찬바람만 드나드네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지구와 달 사이가멀고도 멀다지만나에게 돌아오라달빛 타고 저 달무리이제 나올까 싶어저제나 기다려도외로운 가슴속엔찬바람만 드나드네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

바람인가 봐 김애령

어느 늦은 오후에 종소리 울릴 때면 혹시나 그이 왔나 자주 눈이 갑니다 창문 열고 내다보니 바람인가 봅니다 사랑한 많은 날들 새처럼 날아간 뒤 조그만 소리에도 두근두근 켜는 가슴 이제는 겨울맞이로 문을 꼭 닫습니다 이제는 겨울맞이로 문을 꼭 닫습니다 창문 열고 내다보니 바람인가 봅니다 사랑한 많은 날들 새처럼 날아간 뒤 조그만 소리에도 두근두근 켜는 ...

능소화 김애령

노을도 발걸음 멈춘 창 너머초승달 눈웃음에 흔들리는 마음담 너머 능소화로 피어나던 너내 사랑은 주황색 그리움이었지너만을 사랑해 남기고 간 약속벌써 잊었나 돌아올 줄 모르고까치발 목을 빼고 능소화만 피어하염없는 그리움에 눈물 나네너만을 사랑해 남기고 간 약속벌써 잊었나 돌아올 줄 모르고까치발 목을 빼고 능소화만 피어하염없는 그리움에 눈물 나네하염없는 그...

어머니 주름 김애령

호수처럼 넓은 마음 세상 근심 다 담아도 흘러 넘치지 않아요 어머니 당신 마음은 뒤돌아보는 어머니의 삶 그 아득함이라니 깊은 주름 그 행간 오늘에야 읽어보니 내가 걸어온 길이었습니다 바다처럼 깊어서 세상 근심 다 담아도 헤아릴 수 없어요 어머니 당신 마음은 뒤돌아보는 어머니의 삶 그 아득함이라니 깊은 주름 그 행간 오늘에야 읽어보니 내가 걸어온 길이었습니다 길이었습니다

누나야 대답해라 김애령

누나야 누나 사람이 찾아왔는데왜 그리 바쁜 듯이방문을 닫나머리 깍은 사람이그리도 겁나나누나야 어서 나가대답 좀 해라아버지 계시냐고묻지를 않니구태여 숙제하는 나에게미루어 놓지 말고누나야 누나 사람이 찾아왔는데왜 그리 바쁜 듯이방문을 닫나머리 깍은 사람이그리도 겁나나누나야 어서 나가대답 좀 해라아버지 계시냐고묻지를 않니구태여 숙제하는 나에게미루어 놓지 말...

소먹이는 아침 김애령

집 처마에 자는 새들 나오기 전에 외양간에 소 몰고 들로 갈 때는 산도 들도 안개 속에 희미합니다 띵ㅡ 띵ㅡ 띵그릉 띵 풀 먹는 소 요령이 맑게 들리면 이슬 맺힌 찔레꽃이 꿈을 깹니다 집 처마에 자는 새들 나오기 전에 외양간에 소 몰고 들로 갈 때는 산도 들도 안개 속에 희미합니다 띵ㅡ 띵ㅡ 띵그릉 띵 풀 먹는 소 요령이 맑게 들리면 이슬 맺힌 찔레꽃이 꿈을 깹니다

박꽃 아가씨 김애령

푸른 치마 아래에 얼굴 감추고 햇님 보고 내외하던 박꽃 아가씨 달님 쪽을 바라보고 곱게 단장해 이슬 총각 입 맞추며 빵긋방긋 푸른 치마 아래에 얼굴 감추고 햇님 보고 내외하던 박꽃 아가씨 달님 쪽을 바라보고 곱게 단장해 이슬 총각 입 맞추며 빵긋방긋 빵긋방긋 빵긋방긋

도토리밥 김애령

어머니 어머니 나는 싫어요 도토리 밥 이제는 못 먹겠네요. 어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애쓰고 지은 가을은 왜 다른 사람이 다 가져가고 우리는 맛없는 도토리만 먹어야 해요 어머니 어머니 나는 싫어요 도토리 밥 이제는 못 먹겠네요. 어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애쓰고 지은 가을은 왜 다른 사람이 다 가져가고 우리는 맛없는 도토리만 먹어야 해요 우리는 맛없는 도토리만 먹어야 해요

전봇대 김애령

눈 뿌리는 저녁에 석유 사 들고 바삭바삭 흰 눈을 밟고 오니까 논둑에 옷 벗은 전봇대 하나 눈바람에 추워서 왕왕 울어요. 눈 뿌리는 저녁에 석유 사 들고 바삭바삭 흰 눈을 밟고 오니까 논둑에 옷 벗은 전봇대 하나 눈바람에 추워서 왕왕 울어요.

눈바람 김애령

겨울바람 찬바람아 불지를 마라 삼베치마 짚신 신은 우리 어머니 아침밥도 안 잡수시고 빨래 가셨네 이 애들아 눈 오는 것 좋다고 마라 안쳐놓은 조밥 솥에 땔나무 없어 우리 누나 썩은 짚에 눈물 흘린다

봄이 오면은 김애령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얼음이 녹고 이 강산에 무궁화도 다시 피겠지 봄이 오면은 징용을 피해서 멀리멀리 달아난 우리 오빠도 기 들고 고함치며 돌아오겠지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얼음이 녹고 이 강산에 무궁화도 다시 피겠지 봄이 오면은 징용을 피해서 멀리멀리 달아난 우리 오빠도 기 들고 고함치며 돌아오겠지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인생 질문 김애령

바람 잘 날 없는 세상왜 사느냐고 물어보지 마세요어떻게 사느냐고 더욱 묻지 마세요그냥 그래 사는 거지두둥실 떠가는 저기 저 구름 보시게 얼마나 아름다운가새 한 마리 날아가듯 너울너울 춤추는 구름얼마나 여유로운가 그저 바람 부는 대로마음 가는 대로 사는 거지마음 한 자락 너울거리며 얼씨구더덩실 추어보세 보려야 볼 수 없고잡으려야 잡을 수 없는 세월그냥 ...

향수 김애령

울면서 떠나온 고향이지만 산 넘어 아득한 하늘만 보면 어쩐지 어쩐지 마음이 슬퍼 수정산 넘어가는 흰 구름아 옛 고장 지나거든 보고 와 주렴 화장산 비탈에 고향 처녀들 지금도 짚신 신고 뽕을 따는지. 수정산 넘어가는 흰 구름아 옛 고장 지나거든 보고 와 주렴 화장산 비탈에 고향 처녀들 지금도 짚신 신고 뽕을 따는지. 뽕을 따는지.

봄비 김애령

어느 먼 나라안타까운 소식이기에내 얼어붙은 마음에봄비는 내려아득한 옛날아무도 모르게 불살라 버린한 가닥 순정에향수는 깊다어느 먼 나라애달픈 소식이기에내 얼어붙은 마음에봄비는 내려아득한 옛날아무도 모르게 불살라 버린한 가닥 순정에향수는 깊다어느 먼 나라애달픈 소식이기에내 얼어붙은 마음에봄비는 내려식어진 눈물 속에또 한 번회한의 파리한새싹이 트다 파리한새...

임 생각 김애령

바람 불던 그 어느 날 우리 임 가고 나니산천은 의구하나 쓸쓸하기 그지없다동천에 높이 뜬 달도 임 찾는가 하노라임이여, 어디갔노, 어디메로 갔단 말고?풀나무 봄이 오면 해마다 푸르건만어쩌다 우리의 임은 돌아올 줄 모르나임이여 못 살겠소, 임 그리워 못 살겠소임 떠난 그날부터 겪는 이 설움이라임이여, 어서 오소서, 기다리다 애타오풀나무 봄이 오면 해마다...

감우 김애령

노 없는 조각배를 한바다에 놓았더니 몹시도 사나웁게 바람 물결 부딪친다. 두어라 물결치는 대로 가 본들 어떠리. 두어라 물결치는 대로 가 본들 어떠리. 두어라 물결치는 대로 가 본들 어떠리. 두어라 물결치는 대로 가 본들 어떠리.

눈꽃 김애령

나는 떠나고 싶네길 없는 길 날다쉬어가는 한 마리 새처럼으음 으음그 사람 만나고 싶네정처없이 떠돌다 어쩌다 생각이 나나를 울리던 사람입속에 갇힌 말들이제야 생각나네쌓인 눈 위에 또눈은 내리고눈보라 헤치며불어오는 내 사랑아널 다시 만나는 날엔두 손 놓지 않으리입속에 갇힌 말들이제야 생각나네쌓인 눈 위에 또눈은 내리고눈보라 헤치며불어오는 내 사랑아널 다시...

지니 지니 윤희

지니 지니 채유진 작사/ 오해균 작곡/ 윤희 지니 지니 지니 내사랑 지니 날두고 어디로갔나 한번만 봐도 눈에 밟히는 이슬처럼 어예쁜 지니 좋아한다고 말했었는데 사랑한다 약속을 했는데 온다간다 말도없이 어디로 사라졌나 날두고 떠나가지마 사랑을 흥정하지마 돌아와 돌아와 용서할거야 내사랑을 책임져 지니 지니 지니 내사랑 지니 날두고 어디로갔나 한번만

이 시간 너의 맘속에 지니

이 시간 너의 맘 속에 하나님 사랑이 가득 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해 간절히 소망 해 하나님 사랑이 가득 하기를 하나님은 너를 사랑해 얼마나 너를 사랑 하시는지 너를 위해 저 별을 만들고 세상을 만들고 아들을 보냈네 노래전 부터 널 위해 준비된 하나님의 크신 사랑 너의 가는 길 주의 사랑 가득 하기를

주님은 아시죠 (Feat. 온유) 지니

주님은 아시죠 나의 마음을 나를 창조하셨듯이 나의 맘을 감찰 하시죠 때론 실망하고 넘어진다 하여도 나를 아시는 주가 계시죠 사랑으로 내 마음 모두 모아 나의 이 마음 주께 전할래요 오 예수님 오 나의 사랑 주여 나의 이 마음 아시는 주이시라 주님의 마음을 알 것 같죠 나를 사랑하셨듯이 나의 맘에 그 마음 있죠 때론 실망하여도 돌아서지 않으신 나를 아시는 주가

그 어느 곳에나.. 사랑 지니

창 밖에 비가 내려 그대 온 줄 알아 오 나의 사랑은 나를 위해 울었죠 사랑한다는 그 말론 너무나 부족해 오 나의 사랑 그대여 나를 씻어주소서 그대여 내 그대여 내 사랑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내 사랑이 너무 모자란 이 순간에도 그대는 나를 이토록 감싸 주고 있나요 햇살이 눈부셔서 그대 온 줄 알아 오 나의 사랑은 나를 웃게 해줬죠 사랑한다는 그 말론

내사랑 지니 양선호

힘들게도 살아왔지 많은 방황 속 에서 때론 모든걸 잃은 듯 아파 했었지만 이제서야 알게 됐지 나의 외로움들을 언제까지나 내 곁에 남아 있을꺼라는 걸 많이 힘들게 했지 아무 의미도 없이 이제부터 잊어 버릴께 그 아픈 기억들 내 사랑 지니 지니 지니 지니 나를 떠나도 언제까지 너를 잊지 않을꺼야 내 사랑 지니 지니 지니 지니 곁에 있어줘

모든 날 속에 지니

모든 날 속에 계시는 어떤 것으로 비교 못하는 나의 마음을 아시는 나의 하나님 나는 그를 외면했고 세상속에 빠져 살았죠 어둠 속에 있던 지난 날 주님 앞에 회개 합니다 주님을 경배 합니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믿음이 없던 내 삶을 구원의 손으로 이끌어 주시는 그 사랑 외론맘을 채워 주시고 어떤 유혹도 빠지지 않게 세상이 아닌 그를 보게하여 주시네 나는 그를

부산아가씨 지니

청사포에 달이 뜨면 우리님 오시려나 동백꽃 향기 따라 온다던 내님 부 푸른 쳐녀 가슴 흔들어 놓고 백갈매기 춤을 추는 행복한 해운대에 사랑 주고 간 님아 나만 두고 간 님아 그 약속 벌써 잊었나 붉게 타는 아가씨 애가 타는 아가씨 첫사랑 부산 아가씨 다대포에 고운 노을 우리님 오시려나 낙동강 물결 따라 온다던

&***부산 아가씨***& 지니

청사포에 달이 뜨면 우리 님 오시려나 동백꽃 향기따라 온다던 내 님 부푸른 처녀 가슴 흔들어 놓고 백갈매기 춤을 추는 행복한 해운대에 사랑 주고 간 님아 나만 두고 간 님아 그 약속 벌써 잊었나 붉게 타는 아가씨 애가 타는 아가씨 첫사랑 부산 아가씨 다대포에 고운 노을 우리 님 오시려나 낙동강 물결 따라 온다던 내 님 부푸른 처녀 가슴

사랑해요 지니

참 궁금했죠 내게도 사랑이 올지 참 궁금했죠 어떻게 사랑이 올지 참 궁금했죠 내게도 이런 사랑이 올지 몰라 늘 기다리기만 한 거죠 사랑이란 맘 이젠 알 것 같아요 설레임과 두근거림 기대고 의지하고픔 그리고 또 하나 나보다 날 기다려 준 내 안의 그대여 이제 고백할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이름 부르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 안에 가득찬 사랑 Jesus Christ

가자 가자 가자 지니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사랑찾아 떠나 가 보자 세상살이 별거더냐 행복찾아떠나 가보자 고개들어 하늘을 보고 크게 한번 웃어도 보자 지난일은 모두잊고 사랑찾아 떠나 가 보자 이 세상 어딜가도 나 하나만 사랑할 사람 두고 두고 오래 오래 나 하나만 사랑할 사람 내 사랑 찾아 떠나자 내사랑 찾아 떠나자

지니 2019 팝핀현준

oh 내 사랑 지니 지니 돌아와 줘 내게로 제 연인의 이름은 지니 지니였어요 작은 키에 얼굴이 무척 예쁜 애였죠 그 애만 보면 난 정말로 가슴이 찡하게 타올랐죠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했네 그 애만 보면 난 정말 가슴이 찡하게 타올랐죠 그 애만 보면 난 정말 둠칫 둠칫 둠칫 둠칫 난 사랑했었네 (to the left to the

지니 예영싱 (YeYoungSing)

지니 언제나 내 걱정을 대신 해주지 하지만 지니 내 소원은 언제 들어주니 넌 나에게 소원을 들어준댔어 넌 나에게 소원을 묻지 않아 엄마 언제나 내 걱정을 멈추지 않아 하지만 엄마 내 소원은 내 걱정을 멈추는 것 엄만 내게 뭐든지 해준다 했어 엄만 나를 가장 사랑한댔어 비행기 타고 떠나는 게 내 소원이라도 들어줄 수 있어?

내 사랑 지니 양선호

나의 외로움들을 언제까지나 내 곁에 남아 있을꺼라는 걸 많이 힘들게 했지 아무 의미도 없이 이제부터 잊어 버릴께 그 아픈 기억들 내 사랑 지니,지니,지니,지니~ 나를 떠나도 언제까지 너를 잊지 않을꺼야~ 내 사랑 지니,지니,지니,지니~ 곁에 있어줘 영원한 나의 사랑~ 한잔술에 잊어 버릴 사랑 이 였었다면 내 전부를 걸 사랑을 하지 않았겠지

지니 (Genie) 수빈

아껴주는 너의 모습 보면 생각나 램프의 요정 지니야 사랑할수록 느꼈어 날 위해 뭐든 해주는 너의 모습 바로 지니야 영원히 사랑해줘 나도 너만 사랑할게 나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니 언제나 곁에 있어줘 너는 램프의 요정 지니야 날 위해 뭐든 해주는 사랑스러운 지니야 너만 보고 사랑할거야 램프의 요정 지니야 나의 소원을 들어줘 행복한 사랑

겨울 세레나데 임유진

하얀 눈 내려와 소리 없이 쌓여 가면 그대와 함께 있던 우리만의 기차역 그대 생각이 나 그리움 깊어갈 때면 앙상한 가지 위에 예쁜 눈꽃 피네 그대 떠난 그 자리에 하얀 눈 가득 쌓여도 그대 모습 내 마음 가득해 바람이 흐르면 겨울 가고 봄이 오듯 다시 찾아 올 그대의 꿈을 꾸네 겨울눈 사라져 시냇물 노래 부를 때 숨었던 예쁜 꽃들 아름답게 피네 추운 겨울

내사랑지니② 양 선 호

내사랑 지니 양선호 ① 힘들게도 살아왔지 많은 방황속에서 때론모든걸 잃은듯 아파했었지만 이제서야 알게됐지 나의 외로움들은 언제까지나 내곁에 남아 있을꺼라는걸 많이 힘들게 했지 아무의미도 없이 이제부터 잊어 버릴께 그아픈기억들~~ 내사랑 지니 지니 지니 지니 나를떠나도 언제까지 너를 잊지 않을꺼야 내사랑 지니

요것이 사랑 정정희

사랑 사랑 사랑이구나 요것이 사랑이구나 손잡으면 짜릿하고 눈감으면 보고 싶고 사랑 사랑 요것이 사랑이구나 어디 갔다 이제 왔니 어디서 헤매였니 나의 반쪽 내 사랑아 사랑한다 보고 싶다 내 가슴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아화둥둥 내 사랑아 사랑 사랑 요것이 사랑이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구나 요것이 사랑이구나 손잡으면 짜릿하고 눈감으면 보고 싶고

그 어느 곳에나.. 사랑 지니 (Jinee)

창 밖에 비가 내려 그대 온 줄 알아 오 나의 사랑은 나를 위해 울었죠 사랑한다는 그 말론 너무나 부족해 오 나의 사랑, 그대여 나를 씻어주소서 그대여 내 그대여 내 사랑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내 사랑이 너무 모자란 이 순간에도 그대는 나를 이토록 감싸 주고 있나요 햇살이 눈부셔서 그대 온 줄 알아 오 나의 사랑은 나를

자유로와 지니

무엇을 선택하던 그건 내 마음이야, 소리를 질러대던 말던. 어느 누구에게도 속할 수 는 없잖아, 단 하나의 그대니까. 자 이제 외쳐봐요, 난난난난 자유로와! 내 생각, 내 행동 내 모든것이 헤이x5 워~ 뭐라고 날 속이던 뒤에서 날 욕하던 그냥 신경쓰지마요.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순 없어. 그냥 다 무시해버려. 그리고 외쳐봐요, 난난난난...

바보야 지니

난 아무 상관 없어 언젠가 다시 우연히 마주친다 해도 너 떠나간 후에 모두 알았어 전부 니 얘기는 하나부터 열가지가 거짓말임을 나만을 사랑한다해서 너 빼고는 아무일도 난 하지 못했어 너무나 긴 시간 너만을 바라보며 그 누구도 다른 사람 난 못봤어 헤어지자는 이유를 물었지 이렇겐 안된다고 넌 짧막하게 이런 얘길 했어 아직 너는 진짜 사랑을 잘 몰라...

뭐야 이건! 지니

거리 위에 지쳐버린 사람들의 한숨 속에 잃어버린 나를 보았지 이런 것이 어린 시절 반짝이던 눈망울로 그렇게 항상 꿈꾸며 그리던 그런 나의 모습이 아냐 언제까지나 어린 날의 나의 꿈을 찾아가는 거야 또 다른 나의 세상을 위해서 이젠 내게 그 무엇도 힘들거라 생각진 않아 혼자만의 싸움뿐인걸 어렵고 힘들어도 부딪쳐 이겨내는 거야 고통이 항상 나쁘지는 ...

사랑해 지니

오 걱정하지마 날 위한 척하지마 어설픈 변명 따위로 날 돌리려 마 더 귀찮을 뿐야 잠시 난 미친 거야 이런 널 사랑한 건 빨리 가 다시는 오지마 차갑게 네게 말하고 난 돌아섰지만 집에 오는 길 내내 앞을 볼 수 없었어 나까지 약해지면 너는 갈 수 없을 까봐 일부러 그렇게 말 한 거야 오 걱정하지마 날 위한 척 하지마 어설픈 변명 따위로 날 돌리려 ...

보통여자 지니

5분에 한번씩은 삐삐를 받으며 아는 남자들은 모두 친한 오빠들이래. 이틀에 한번씩은 친구생일이고 낮에는 할 일없다 밤만 되면 바쁜 여자들. 친구들은 내게 그런 여자말고도 다른 괜찮은 여자들도 많다 말을 하지만. 나는 이제 그런 말을 믿을 수 없어 다들 세상에는 온통 그런 여자뿐이야.. #불량품이 아닌 여자 누구 본 적없나 그런 여자를 만나고 싶어....

뭐야 이건 지니

거리 위에 지쳐버린 사람들의 한숨 속에 잃어버린 나를 보았지 이런 것이 어린 시절 반짝이던 눈망울로 그렇게 항상 꿈꾸며 그리던 그런 나의 모습이 아냐 언제까지나 어린 날의 나의 꿈을 찾아가는 거야 또 다른 나의 세상을 위해서 이젠 내게 그 무엇도 힘들거라 생각진 않아 혼자만의 싸움뿐인걸 어렵고 힘들어도 부딪쳐 이겨내는 거야 고통이 항상 나쁘지는 ...

바른생활 지니

아주 많은 그 간섭속에 대꾸하지 못한 시간들 결코 너희는 어떤 것을 가르치려고 했던거야 이제 모든것에 지쳐 버렸어 (모든건 내맘이야 내뜻대로 사는거야) 착하게 살라해서 열심히 살았어 (니 인생 누가 또 살아주는 사람있냐) 하지만 지금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어 이제는 모든것을 내 뜻대로 사는거야 하란대로 하는것도 너무 지겨워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