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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향기처럼 김영국

비개인 하늘을 보면 생각이 나지 내 작은 사랑이 숨쉬는 거리 지금도 눈을 감으면 들리는 듯해 그대의 해 맑은 웃음소리가 라일락 향기가 햇살속에 넘치는 거리 작은 창을 열면 별빛들이 흐르던 하늘 기차길 따라서 나누었던 정다운 대화 너의 눈을 보며 사랑한다 말하던 그날 그대여 다시 내게로 돌아올수 없나요 난 아직 여기에 서 있어요 거리에 피어나는

내곁에 없는 그대 김영국

[김영국 - 내곁에 없는 그대]..결비 그렇게도 많은 날을 아무말도 못하고 가슴만 태우는 지나가 버린 날들.. 그대 멀리 떠나간뒤 잊을 줄 알았지만, 너의 사진위로 감추고 싶던 짙은 그리움만 쌓여..

도깨비가 간다 김영국

할머니께 들었던 도깨비를 보았네 알면서도 잊었던 참사랑을 느꼈네 검은 하늘 열리면 내 마음이 열리면 숨어있던 정의가 용솟음을 친다네 도깨비 도깨비가 간다 사랑으로 너의 마음속으로 자유로이 훨훨 날아서 도깨비가 간다 위로 보면 하늘 끝 아랠보면 땅 밑에 쟁반만한 얼굴에 뿔하나를 달고서 아저씨를 닮은듯 할머니로 변한듯 김서방만 부르는 바보같은 영혼아 도깨...

도깨비가 간다 김영국

할머니께 들었던 도깨비를 보았네 알면서도 잊었던 참사랑을 느꼈네 검은 하늘 열리면 내 마음이 열리면 숨어있던 정의가 용솟음을 친다네 도깨비 도깨비가 간다 사랑으로 너의 마음속으로 자유로이 훨훨 날아서 도깨비가 간다 위로 보면 하늘 끝 아랠보면 땅 밑에 쟁반만한 얼굴에 뿔하나를 달고서 아저씨를 닮은듯 할머니로 변한듯 김서방만 부르는 바보같은 영혼아 도깨...

사람이 사람으로 김영국

수줍어하지 말아요 당신의 잘못 아녜요 두려워하지 말아요 우리가 고칠 수 있어요 고개를 들어 말해요 억눌려 왔던 모든 일 자신을 믿어 보세요 우리가 만들 수 있어요 사람이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도록 희망을 잃어버린 세상에 희망을 우린 믿어요 기쁨의 날 올 때까지 이제 다시는 물러서지 않을 것을 함께해요 우리가 꿈꾸던 세상을 위해

네가 나를 잊어가듯 김영국

이젠 흐려진 눈 네게 보이고 싶진 않아 시린 가슴을 감추던 미소도 지금 또다시 짓지 않을래 아무리 애써봐도 이젠 이별이 다가올때 그냥 돌아서 먼길을 떠나는거야 아픈 기억을 가슴에 묻고 돌아선 내겐 아직도 익숙치 못할 외로움이 나를 찾지만 이제 후회해봐도 어쩔수 없어 눈물 흘리지 시간이 흐르면 아마 잊혀질꺼야 네가 나를 잊어가듯

이별을 느꼈기에 김영국

너의 눈물속에서 나는 알고 말았어 빛나던 우리의 시간이 멈춰버린걸 아무리 부정해도 다시는 사랑할수 없어 나의 마음 가득한 널 위한 사랑도 어느새 허공에 하나 둘 흩어져 가고 또 다시 사랑하고 싶어도 시간은 날 기다리지 않아 구르는 기차바퀴의 힘겨운 외침속에 마지막 너의 한마디 내 귓가를 울리네 나만을 사랑한다고 외치는 너의 모습 보며 난 쓸쓸한 미소 짓네 이별을 느꼈기에

이별하던 날 김영국

차가운 십자가 위를 떠나간 비둘기처럼이렇게 거리에 서 있는 나는도시를 떠나고 싶어외로운 가로수에서 떨어진 회색빛 낙엽처럼쓸쓸한 밤 거리위를 나홀로 끝없이 방황하는데서글픈 미소를 짓던 어딘가 변한 것 같던그대는 끝내 나에게 안녕이라고하늘을 바라다보면 새하얀 눈이 내리고거리는 어둠속으로 조용히 잠겨가는데이제는 어디로 가나 모두들 돌아 앉았어내 멍해진 눈빛...

너를 위한 사랑뿐이야 김영국

거리에 방황하는 빛바랜 낙엽처럼 머물곳 없는 나의 마음은 너의 미소 생각해 언제나 너를 보며 사랑을 느꼈지만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너는 알지 못했어 힘겨운 세상일에 ?기어 살아가도 내 맘속엔 너의 모습 가득해 난 사랑으로 너를 넌 우정으로 나를 서로가 어긋난 채 살아왔는데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어 이제 넌 날 잊어가겠지만 아직도 나의 가슴속에는 너...

내사랑 너 김영국

저기 저 가는 귀여운 소녀 용기가 없는 내 마음을 알까 하루에도 열두 번씩 생각나는 이내 마음을 넌 왜 몰라 어쩌다가 마주치게 되면 용기를 내봐도 소용이 없어 애타는 맘 네가 몰라주면 내 맘 나는 어떻게 난 어떻게 널 생각하면 초라해진 마음을 이 세상 그 누구도 내 맘 달랠 수 없어 스쳐가듯 지난 많은 사람들 속에 난 깨달았어 내 사랑 너 저기 저 가...

오늘밤 그대는 김영국

그대 나에게 아무말 없이 떠나버려도 난 오직 그대 내 곁에 올수있다면 나의 슬픈 기억은 잊혀질 뿐이야 오늘밤 그대 가슴 깊은 곳에 느껴질 사랑의 지난 추억 나 이제 그대 사랑 느낄수가 있어요 그대만의 사랑을 오늘밤 그대는 멀리 떠났네 나 이젠 그대에게 작은 그리움 남기고 오늘밤 그대는 멀리 떠났네 작은 사랑의 이별 그대 향한 이 마음을

바람 부는 날에 김영국

바람이 쉬어가는 언덕에 홀로서 하늘을 바라보네 무너져 버린 나의 아픈 마음을 조금은 위로 받고 싶어 이젠 모두다 잊어야 하나 우리가 함게 했던 그 많은 시간 깨진 사랑은 주워 담을 수 없어 하지만 내 가슴에 새겨진 그대는.. 소중한 건 가까이에 있다는 너의 말을 그때는 왜 이해할 수 없었나 먼 훗날에 그댄 내게 어떤 의미가 될까 흩어진 시간속의 그대여

너를 떠나 보낸후 김영국

붉게 물든 노을 아래 늘어져 있는 나의 그림자 표정없는 인형처럼 거리를 헤매고 있어 그렇게 넌 처음부터 이별을 준비했던 것일까 혼자 남은 나의 마음은 어디로 가는지 알수없어 너를 떠나 보낸 후 깨어져 버린 꿈들허물어진 마음을 붙들고 힘겨운 눈으로 우리 둘이 거닐던 그 거릴 걸으면 화려한 네온만 흔들릴 뿐그대가 떠난 이밤이 지나면 난 다시 외로운 길을 ...

사랑하리오 방승호

어느곳이라도 행복하오 그대와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기억하오 빈손으로 왔다 가는 인생이오 그대만 평생 내곁에 있어주오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뿐이오 그대와 동행하고 싶다오 강물처럼 흘러가는 세상에 그대와 함께 살리오 그대는 라일락 라일락 라일락 향기처럼 아름답다오 그대는 라일락 내게 꽃이된 사람 내곁에 영원해주오 그대를 사랑하리오

봄봄봄이 와요 (Feat. 로코) 코난 (로코베리)

벚꽃의 향기가 흩날려요 향긋한 바람이 휘날려요 밤새도록 그대 생각뿐 나는 푹 빠졌죠 거리 위 연인들은 좋아 보여 라디오 속 노랜 두근거려 머리 위에 살랑거리는 너의 핑크색 입술까지 내게 봄봄봄이 와요 너의 라일락 향기처럼 온통 흩어지는 이 노래처럼 내게 봄봄봄이 와 love is true 커피의 향기가 좋은가요?

봄봄봄이 와요 (Feat. 로코) 코난(로코베리)

벚꽃의 향기가 흩날려요 향긋한 바람이 휘날려요 밤새도록 그대 생각뿐 나는 푹 빠졌죠 거리 위 연인들은 좋아 보여 라디오 속 노랜 두근거려 머리 위에 살랑거리는 너의 핑크색 입술까지 내게 봄봄봄이 와요 너의 라일락 향기처럼 온통 흩어지는 이 노래처럼 내게 봄봄봄이 와 love is true 커피의 향기가 좋은가요?

봄봄봄이 와요 (Feat. 로코) 코난

벚꽃의 향기가 흩날려요 향긋한 바람이 휘날려요 밤새도록 그대 생각뿐 나는 푹 빠졌죠 거리 위 연인들은 좋아 보여 라디오 속 노랜 두근거려 머리 위에 살랑거리는 너의 핑크색 입술까지 내게 봄봄봄이 와요 너의 라일락 향기처럼 온통 흩어지는 이 노래처럼 내게 봄봄봄이 와 love is true 커피의 향기가 좋은가요?

봄봄봄이 와요 (Feat. 로코) .. 베리(Rocoberry)

벚꽃의 향기가 흩날려요 향긋한 바람이 휘날려요 밤새도록 그대 생각뿐 나는 푹 빠졌죠 거리 위 연인들은 좋아 보여 라디오 속 노랜 두근거려 머리 위에 살랑거리는 너의 핑크색 입술까지 내게 봄봄봄이 와요 너의 라일락 향기처럼 온통 흩어지는 이 노래처럼 내게 봄봄봄이 와 love is true 커피의 향기가 좋은가요 그대와 단둘이 걸을까요

라일락 비누도둑

따갑던 낮이 가라앉고 서늘한 바람이 불면 어둠 속에 숨은 꽃이 말없이 파고드네 라일랄 라일랄 라일락 라일랄 라일랄 라일락 타오르는 그 향기를 라일랄 라일랄 라일락 라일랄 라일랄 라일락 깊이 들이마시네 오래 걸었던 그 길도 어느덧 사라져 버리고 내 눈길 닿던 그 꽃도 기억 속에서 져 가네 라일랄 라일랄 라일락 라일랄 라일랄

라일락 임하영

가슴 속 한구석에 자리한 이유도 없는 그 허전함.. 가뿐 숨쉬며 하루를 살던 내게 맑은 미소를 건넨 너 사랑은 이렇게 말이야 따사로운 봄처럼 다가와 속삭이네 행복하라고.. 라이라이야 웃어보라고.. 라우라이야 같이 걸어가는 발걸음과 살며시 꼬옥 잡은 니 작은 손 나란히 걷는 우리 모습처럼 영원토록 함께 해 행복은 이렇게 말이야 여름 바다처럼 펼쳐...

라일락 아린 (Alin)

no everybody not somebody no somebody ohoh now everybody just somebody(just somebody) 힘없이 고갤숙인채 흔들렸었던 너에 눈빛속에 비친나를 바라보고있어 나에 눈빛속에 울고있는 너 난 이대로 무너지고있어 기억속에 나에 너를묻고 담아두었던 너에 가시밭길 슬픈 나에길을 달려가고있어 나에 영...

라일락 벨라 라운지(Bella Lounge)

조용한 카페 위에 나를 부르는 보랏빛에 라일락 향기 매 마른 손길 위에 나를 채워준 사랑스런 이 작은 몸짓에 저 멀리 함께했던 그 옛날이 바람결에 날 다시 두근거리게 해 내 어린 날의 별빛 속으로 빛바랜 우산을 펴고 one, two, three 날아가자 하늘빛 바다로 촉촉이 젖어든 비구름 너머로 다가오는 계절의 바다 해맑게 미소 짓는

라일락 아이유 (IU)

나리는 꽃가루에 눈이 따끔해 (아야) 눈물이 고여도 꾹 참을래 내 마음 한켠 비밀스런 오르골에 넣어두고서 영원히 되감을 순간이니까 우리 둘의 마지막 페이지를 잘 부탁해 어느 작별이 이보다 완벽할까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오 라일락 꽃이 지는 날 Good bye 이런 결말이 어울려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이얀 우리

라일락 아이유

나리는 꽃가루에 눈이 따끔해 (아야) 눈물이 고여도 꾹 참을래 내 마음 한켠 비밀스런 오르골에 넣어두고서 영원히 되감을 순간이니까 우리 둘의 마지막 페이지를 잘 부탁해 어느 작별이 이보다 완벽할까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오 라일락 꽃이 지는 날 Good bye 이런 결말이 어울려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이얀 우리

라일락 아이유⊙하루님 청곡

나리는 꽃가루에 눈이 따끔해 (아야) 눈물이 고여도 꾹 참을래 내 마음 한켠 비밀스런 오르골에 넣어두고서 영원히 되감을 순간이니까 우리 둘의 마지막 페이지를 잘 부탁해 어느 작별이 이보다 완벽할까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오 라일락 꽃이 지는 날 Good bye 이런 결말이 어울려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이얀 우리

라일락 아이유(p안소니q 님 ♥)

나리는 꽃가루에 눈이 따끔해 (아야) 눈물이 고여도 꾹 참을래 내 마음 한켠 비밀스런 오르골에 넣어두고서 영원히 되감을 순간이니까 우리 둘의 마지막 페이지를 잘 부탁해 어느 작별이 이보다 완벽할까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오 라일락 꽃이 지는 날 Good bye 이런 결말이 어울려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이얀 우리

라일락 .. 아이유(IU)

나리는 꽃가루에 눈이 따끔해 (아야) 눈물이 고여도 꾹 참을래 내 마음 한켠 비밀스런 오르골에 넣어두고서 영원히 되감을 순간이니까 우리 둘의 마지막 페이지를 잘 부탁해 어느 작별이 이보다 완벽할까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오 라일락 꽃이 지는 날 Good bye 이런 결말이 어울려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이얀 우리

라일락 아이유(IU)

나리는 꽃가루에 눈이 따끔해 (아야) 눈물이 고여도 꾹 참을래 내 마음 한켠 비밀스런 오르골에 넣어두고서 영원히 되감을 순간이니까 우리 둘의 마지막 페이지를 잘 부탁해 어느 작별이 이보다 완벽할까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오 라일락 꽃이 지는 날 Good bye 이런 결말이 어울려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이얀 우리

라일락 .. 아이유 (IU)

나리는 꽃가루에 눈이 따끔해 (아야) 눈물이 고여도 꾹 참을래 내 마음 한켠 비밀스런 오르골에 넣어두고서 영원히 되감을 순간이니까 우리 둘의 마지막 페이지를 잘 부탁해 어느 작별이 이보다 완벽할까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오 라일락 꽃이 지는 날 Good bye 이런 결말이 어울려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이얀 우리

라일락 IU

나리는 꽃가루에 눈이 따끔해 (아야) 눈물이 고여도 꾹 참을래 내 마음 한켠 비밀스런 오르골에 넣어두고서 영원히 되감을 순간이니까 우리 둘의 마지막 페이지를 잘 부탁해 어느 작별이 이보다 완벽할까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오 라일락 꽃이 지는 날 good bye 이런 결말이 어울려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이얀

라일락 .. 아이유(IU)

나리는 꽃가루에 눈이 따끔해 (아야) 눈물이 고여도 꾹 참을래 내 마음 한켠 비밀스런 오르골에 넣어두고서 영원히 되감을 순간이니까 우리 둘의 마지막 페이지를 잘 부탁해 어느 작별이 이보다 완벽할까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오 라일락 꽃이 지는 날 Good bye 이런 결말이 어울려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이얀 우리

라일락 최인영

라일락/봄소풍 가는길.. "최인영" ☞산들 바람에 실려오는 달콤한 꽃 향기, 따뜻한 햇살 아래, 당신의 행복한 봄소풍을 위한 BGM 놓치기 너무 아까운 따뜻한 봄날. 이제 막 돋아나기 시작한 잔디가 푸르르고, 한껏 빛깔을 뽐내는 꽃 향기는 싱그럽다. 이런 날들, 바람처럼 지나가 버리기 전에 봄소풍을 떠나보자. 편안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라일락 전상현

라일락 꽃이 필때면 다시 또 그리워지면 그 계절 그 시간 어김없이 올 때면 너와 사랑한 나를 기억하면서 그리워하면서 오늘도 그 거리에서 익숙한 그 길 위에서 해맑게 웃었던 너의 모습 기억해 우리 행복한 시간들 이제는 함께 할 수 없지만 떠나가는 널 잡지 못한 나를 이해해줘 힘들어 하는 널 붙잡을 수가 없었어 떠나가는 널 잡지 못한 내가 미워서

라일락 그_냥

나른한 날씨 탓인지 아님 기분 탓인지 널 보면 내 맘이 이상해 하루가 어떻게 간 건지 나 밥은 먹었는지 생각이 안 나 참 이상해 길을 걷다 훅 불어온 라일락 향기에 떠오르는 건 왜 너일까 아득해져 너는 언제 어디서 내게 불어와 이렇게 날 흔들어놓는지 하얗게 피어난 라일락 향기가 in my mind 어느새 내게 스며든 달콤한 너 같아 기분 좋은 라일락 향기가

라일락 벨라 라운지

조용한 카페 위에 나를 부르는 보랏빛에 라일락 향기 매 마른 손길 위에 나를 채워준 사랑스런 이 작은 몸짓에 저 멀리 함께했던 그 옛날이 바람결에 날 다시 두근거리게 해 내 어린 날의 별빛 속으로 빛바랜 우산을 펴고 one two three 날아가자 하늘빛 바다로 촉촉히 젖어든 비구름 너머로 다가오는 계절의 바다 해맑게 미소

라일락 김한비

가끔은 내일이 설레지 않고지난 오늘이 버겁기만 해힘들게 버틴 어제의 짐이 내 어깨를 짓눌러지나간 기억에 몸이 떨리고다가올 일은 잊고 싶은데오늘따라 혼자인 것 같아 아무도 없나봐모두 놓아버리고 싶을 때이대로 눈을 감고 싶을 때떠올려본 이 노래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계절흘러가버릴 시간 속에서나는 어떤 것을 얻기 위해 달려야 하는지향기를 잃은 꽃다발도흐릿해져...

라일락 김예원

그대는 파랗게 웃어그 여름 속에서 아름다운걸끝나지 않았던막연한 기다림은길 잃은 나를 비추고아득히 머물러시간에 멈춰져 버린언젠가 간직할고여있는 그리움숨죽여 울던채워지지 않던내 하루도솔직하지 못했던그날의 너에게눈을 떠 바라본 너는그 어둠 속에서 위태로운걸기억나 나지막이네 귓가에 속삭이던덧없는 나의 바램들아득히 머물러시간에 멈춰져버린언젠가 간직할고여있는 그...

라일락 weather(웨더), coi

라일락 사이사이 부는 바람 흘러가는 공기 머무르지 않죠 라일락 언젠가는 지고 기억 속에 라일락 사랑 라일락 ha-a-a-a-a-a-a-a-a 떨어진다 사뿐 아주 작게 혼자 ha-a-a-a-a-a-a-a-a 사라지네 소리 없이 기억 뒤편으로 넘어 lail-li-li-lac bye-bye-bye-ya lail-li-li-lac lail-li-li-lac bye-bye-bye-ya

라일락 Anna (안나)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짧은머리 소녀는 울망이는 눈동자에 별빛을 모두 담을 커다란 맘을 가졌네 아 나를 살게 하는 초록빛 눈웃음 그대 허락해줘 네 곁에서 머물 수 있게 어서와 라일락 향기가 좋아 안녕하는 순간을 기억시켜줄거야 그대와 손을 잡고 발을 맞추면서 오늘 밤도 내일 밤도 날카롭게 세심한 마음을 가진 갈색머리 소녀는 나의 눈물 한 방울 지나치질 못

라일락 정차식

거부할 수 없겠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힘든 것도 알겠어요 그래도 난 좋아요반짝반짝 빛나는 건 너무너무 많지만내가 찾은 유일한 세상 속의 별가슴속이 아려와요 이대로는 안되겠어요외쳐보면 닿을까요 거부할 수 없어요바람이 불어오는 기분노을이 감싸 안던 순간바람이 불어오던 그곳노을이 손에 닿던 순간알 수 없어요사랑이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느낄 수 없어요너무 오래...

라일락 이무진

오늘도 너를 그리며 지는 내기를 하네그 꽃은 필 거라고내 마음 깊은 곳에서 작고 아득한 별이유난히 빛나네별빛에 너를 찾아 달려가 너를 안는다You’re falling me downYou’re raising me up오랜 시간들이 엇갈려 지나갔어 덧없이 Can’t live without youYou can count on me from now onI’m...

라일락 강한국

나의 가방 안엔 꼬깃한 편지 너의 표정 하나에 기분은 번지 왔다 갔다 완전 롤러코스터같이 I love this 돌아서면 자꾸 생각나요 보고 봐도 자꾸 보고파요 이런 내가 좀 이상한가요 umm 그대는 사랑을 모르네요 부끄러워 붉어진 나의 두 볼이 (모른척해줘 my girl) 말 안 해도 넌 나의 마음을 알지 (나뿐이라고 말해줘) 이건 사랑이 맞지 넌 나의 라일락

사람이 사람으로 한동준, 김영국

수줍어하지 말아요 당신의 잘못 아녜요두려워하지 말아요 우리가 고칠 수 있어요고개를 들어 말해요 억눌려 왔던 모든 일자신을 믿어 보세요 우리가 만들 수 있어요사람이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도록희망을 잃어버린 세상에 희망을우린 믿어요 기쁨의 날 올 때까지이제 다시는 물러서지 않을 것을함께해요 우리가 꿈꾸던 세상을 위해수줍어하지 말아요 당신의 잘못 아녜요두려...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정미조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라일락 피던 오월을 그 향기처럼 떨려오던 그대의 손길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수국이 피던 유월을 그 물빛처럼 번져오던 그대의 미소 가슴엔 알 수 없는 온갖 꽃이 피고 그 화원 안에 그대와 나 우리들은 어디론가 떠가고 아무도 가지 않은 낯선 길을 따라 그 부서지던 환한 빛을 따라 꿈을 꾸듯 걸어갔네 온 종일 웃음만이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옥주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라일락 피던 오월을 그 향기처럼 떨려오던 그대의 손길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수국이 피던 유월을 그 물빛처럼 번져오던 그대의 그 미소 가슴에 알 수 없는 온갖 꽃이 피고 그 화원 안에 그대와 나 우리들은 어디론가 떠나고 아무도 가지 않는 낯선 길을 따라 그 부서지듯 환한 빛을 따라 꿈을 꾸듯 걸어갔네 온종일 웃음만이 피어나던 그곳

웃음만 (Feat. 전형준) 라일락

우리 언제 한 번만난 적 있었던가요우리 혹시 어디서본 적 있지 않나요그댄 왠지 처음인데낯설지가 않아요어쩜 우리 사랑하게 될지도모르겠네요그대 잠깐 내 앞에가만히 있어 줄래요그대의 숨소리를듣고 싶은 내 앞에이젠 내게 다가와안겨줄 수 없나요그대의 뛰는 가슴느껴보고 싶은 나에게수줍어 말고 내게 말해줘요그대의 말 한마디면 되는데한번만 한번만날 좋아한다 말해줘요...

라일락 꽃 김영애

*라일락 꽃* 1.잊져버린 꿈에 계절이 너무서 러워 라일락 꽃 속 에 서있네 다시한번 보 고 싶어 애 를 태 워도 하염없이 사 라지는 무정한 계 절 라일락 꽃 피는 봄이면 둘이손 을잡고 걸었네 꽃한송 이 입에 물며 는 우린서 로 행복 했었네 2.

라일락 꽃 김영애

잊어버린 꿈의 계절이 너무 서러워 라일락 꽃속에 서있네 다시한 번 보고싶어 애를 태워도 하염없이 사라지는 무정한 계절 라일락 꽃피는 봄이면 둘이 손을 잡고 걸었네 꽃 한송이 입에 물면은 우리 서로 행복했었네 끝나버린 꽃의 계절이 너무 아쉬워 너를 본 듯 나는 서있네 따사로운 햇빛속에 눈을 감으면 잡힐듯이 사라지는 무정한

라일락 꽃 김영애

잊어버린 꿈의 계절이 너무 서러워 라일락 꽃속에 서있네 다시한 번 보고싶어 애를 태워도 하염없이 사라지는 무정한 계절 라일락 꽃피는 봄이면 둘이 손을 잡고 걸었네 꽃 한송이 입에 물면은 우리 서로 행복했었네 끝나버린 꽃의 계절이 너무 아쉬워 너를 본 듯 나는 서있네 따사로운 햇빛속에 눈을 감으면 잡힐듯이 사라지는 무정한

전원의 라일락 이용

전원의 라일락 이용 내 마음속 깊은 그 깊은 곳에 지워지지 않는 기억들이 찬바람 울어 슬픈 밤엔 다시 떠올라 날 슬프게 해 더나던 그 날밤도 찬바람이 우리의 사랑을 지우듯 불었었지 가지 말라 애원하는 나만을 여기 홀로 남겨두고 사랑했었다는 한 마디 없이 어둠 속으로 멀어져 갔네 떠나던 그 날밤도 찬바람이 우리의 사랑을 지우듯 불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