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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선(MR) 김용필, 추혁진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걷고 있네 나는

평행선 김용필 & 추혁진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김용필, 추혁진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걷고 있네 나는

옥경이(MR) 김용필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희미한 불빛 아래 마주 앉은 당신은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고향을 물어 보고 이름을 물어봐도잃어버린 이야긴가대답하지 않네요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어디서 무엇을 하며어떻게 살았는지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너도 나도 모르게 ...

여자야 (MR) 김용필

여자야 여자야너는 아직 모르지울고 있구나 여자야약해지면 안 돼한동안 못 본다고 잊혀지겠니하룻밤의 정도 아닌데간다는 말도 없이온다는 기약 없이그렇게 떠나갔지만돌아올 거야 여자야약해지면 안 돼여자야 여자야너는 아직 모르지웃고 있구나 여자야흔들리면 안 돼한동안 못 본다고 어디 가겠니하룻밤의 정도 아닌데간다는 말도 없이온다는 기약 없이그렇게 떠나갔지만기다려야...

찬찬찬 (MR) 김용필

차디 찬 글라스에빨간 립스틱음악에 묻혀 굳어버린밤 깊은 카페의 여인가녀린 어깨 위로 슬픔이연기처럼 피어오를 때사랑을 느끼면서다가선 나를 향해웃음을 던지면서술 잔을 부딪히며 찬찬찬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쓸쓸히 창 밖을 보니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밤새워 내리는 빗물노란 스탠드에빨간 립스틱그 누굴 찾아 여기 왔나밤 깊...

당신(MR) 김용필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고왔던 여자의 순정을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한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세월을 보냈지난 맹세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고왔던 여자의 순정을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한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세월을...

서울탱고 (MR) 김용필

내 나이 묻지마세요내 이름도 묻지마세요이리저리 나부끼며살아온 인생입니다고향도 묻지 마세요아무 것도 묻지 마세요서울이란 낯선 곳에살아가는 인생입니다세상의 인간사야 모두 다모두 다 부질없는 것덧없이 왔다가 떠나는인생은 구름같은 것그냥 쉬었다 가세요술이나 한잔하면서세상살이 온갖시름모두 다 잊으시구려세상의 인간사야 모두 다모두 다 부질없는것덧없이 왔다가 떠나...

열애(MR) 김용필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바람인 줄 알았는데앉으나 서나끊임없이 솟아나는그대 향한 그리움그대의 그림자에 쌓여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그대의 가슴에 나는꽃처럼 영롱한별처럼 찬란한진주가 되리라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이 생명 다하도록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그리고 이 생명...

마음이 과아야지 (MR) 김용필

1절 14초)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ㅡ씨ㅡ 겉으론 거만한것 같아도ㅡ 마음이 비단같이 고ㅡㅡ와서ㅡ 정ㅡㅡ말로 나는 반ㅡㅡ했네ㅡ 마음이 고ㅡㅡ와야 여ㅡ자지ㅡ 얼굴만 예쁘다고 여ㅡㅡ자냐ㅡ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ㅡ는ㅡ 여ㅡㅡ자가 정말 여ㅡ자ㅡ지ㅡ 사ㅡㅡ랑ㅡ을ㅡㅡ 할ㅡㅡ때면ㅡ 두 ㅡㅡ눈이 먼다고 ㅡ해ㅡㅡ도ㅡ 아ㅡㅡ가씨 두ㅡㅡ 눈은ㅡ 별ㅡㅡ같이 반짝거ㅡ리ㅡ네...

낭만에 대하여(MR) 김용필

궂은 비 내리는 날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 보렴새빨간 립스틱에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 보렴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잃어버린 것에 대하여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청춘의 미련이야 있겠냐만은왠지 한 곳이 비어...

마음이 고와야지 (MR) 김용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정말로 나는 반했네마음이 고와야 여자지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여자가 정말 여자지사랑을 할 때는두 눈이 먼다고 해도아가씨 두 눈은별 같이 반짝거리네마음이 고와야 여자지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여자가 정말 여자지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겉으론 거만한 것...

님 찾아 가는 길(MR) 추혁진

나 밖에 몰랐던 그 사람내 곁을 떠나 버렸네아쉬운 미련만 남겨둔 채로내 곁을 떠나 버렸네어어야 무정한 사람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님이여 텅 빈 내 가슴그 무엇도 채울 길 없어어어야 어어야님 찾아 나는 가리라그렇게 믿었던 그 사람날 두고 떠나 갈 줄은이렇게 못 잊을 그리움 두고내 곁을 떠나 버렸네어어야 무정한 사람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어어야 못 잊을 사람...

평행선(MR) 문희옥

나는 나밖에 몰랐지ㅡ 너는 너밖에 몰랐지ㅡ 그래서 우리는ㅡ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ㅡ 15초)아직 사랑하고 있는데ㅡ 19초)서로 바라보고 싶은데ㅡ 22초)나는 다가서지 못하고ㅡ ...다른 길을 가고 있어ㅡㅡㅡ 우리 서로ㅡ 다시 만날 수 없는가ㅡ ...캄캄한 미로를ㅡ ㅜ헤매이네ㅡ 우리 서로ㅡ 사랑할 수는 없는가ㅡㅡ ...끝없는 평행선

평행선 (MR) 김수찬

1절)) 34초) 그무ㅡ슨 운ㅡㅡ명의ㅡ 장난인ㅡㅡ가ㅡ요ㅡ ㅡ마주서언~~ 평행선ㅡ처ㅡ럼ㅡ 바라ㅡ보다ㅡ 그ㅡ리움ㅡ에 ㅡ청춘이ㅡ 가ㅡ요ㅡ ㅡ세월이 ㅡ흐을ㅡㅡ러ㅡ가ㅡ요ㅡㅡ 까마ㅡ득히ㅡ 머언ㅡ ㅡ하늘ㅡ끝에ㅡ서ㅡ 만나야할 ㅡ인연ㅡ이라ㅡ면ㅡㅡㅡ)) 세월의 한ㅡ/자락ㅡ을ㅡ /잘라버ㅡ리ㅡ고ㅡ 당신ㅡ곁에ㅡ 바로ㅡ 가고ㅡ파ㅡㅡㅡ)) 사ㅡ랑ㅡ으ㅡㅡ로 ㅡ평행ㅡ선을ㅡ 지우...

토요일 밤에 (MR) 추혁진(230924)

18초) 오ㅡ늘ㅡㅡ 밤만ㅡㅡ은ㅡㅡ 오늘만은ㅡㅡㅡ 그대 나ㅡㅡ를 떠나ㅡㅡㅡ가지 마라아아ㅡㅡ 깊어가ㅡㅡ는ㅡ 이ㅡ 밤 목요일 밤ㅡㅡ엔ㅡ 그ㅡㅡ대 ㅡㅡㅡ이 순간을ㅡㅡ ㅡ느ㅡㅡㅡ껴ㅡㅡ 44초) 날 버리ㅡㅡ고 ㅡ떠ㅡㅡ난ㅡ 성ㅡㅡ훈ㅡㅡ과 지ㅡㅡ현ㅡ 다정했던 해ㅡㅡ성과 상ㅡㅡ도ㅡㅡㅡ오오ㅡㅡ 오ㅡㅡ늘 ㅡㅡ밤만ㅡㅡ은 ㅡㅡ 모ㅡㅡ두 ㅡㅡ잊어ㅡㅡ요ㅡ 목요ㅡㅡㅡㅡ일ㅡㅡ...

낭만에 대하여(MR) 최백호, 김용필

궂은 비 내리는 날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새빨간 립스틱에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내 가슴이잃어버린 것에 대하여밤 늦은 항구에서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슬픈 ...

평행선..Q..(MR).. 김수찬(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Q... 그 무-슨 운-명의 장난 인-가요 마주-선 평행-선 처-럼.. 바라-보다 그-리움에 청춘이 가요 세월-이 흘-러 가-요.. 까마-득히 먼--.., 하늘 끝에-서 만나야 할 인연 이라-면..<<<<< 세월-의 한-자락-을 잘라 버-리고 당신 곁에 바로 가고 파..<<< 사랑으-로 평행-선을 지우고 싶-다 그 사-...

평행선..Q..(MR).. 문희옥(반주곡)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흐-.. 헤매이네..

평행선(mr-미니) 문희옥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인연(MR) 김용필 외 3명

이제는 두 번 다시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이제는 두 번 다시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사랑 때문에괴로웠던 지난 날들은이제는이제는모두 끝이야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내 모든 걸 다 주어봐도때가 되면 떠나버리는무정한 사람이더라인연이라는 것은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지난 날을 괴로워 말자언젠간 너도 괴로울 테니까때가 되면 떠나버리는무정한 사람이더라지난 날은 괴로...

사랑님 추혁진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아아 아아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첫차 추혁진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 멀리~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면 내가 먼저 떠나가야지~ 꿈 같은 세월 짧았던 행복 생각이 나겠지만 아쉬운 정도 아쉬운 미련도 모두 다 잊겠어요~~~~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 멀리~ 이루지...

님 찾아 가는 길 추혁진

나 밖에 몰랐던 그 사람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아쉬운 미련만 남겨둔 채로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어어야 무정한 사람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님이여 텅 빈 내 가슴 그 무엇도 채울 길 없어 어어야 어어야 님 찾아 나는 가리라 그렇게 믿었던 그 사람 날 두고 떠나 갈 줄은 이렇게 못 잊을 그리움 두고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어어야 무정한 사람 나를 두고 어...

보고 싶다 내 사랑 추혁진

가로등 불빛이 꺼져가는 서울의 밤 갈 곳을 잃은 이 마음 추억에 젖은 채 이 거리를 걸어 봐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 돌이킬 수 없는 그 세월 돌아올 수 없는 그 여자 우연히 어디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은 그때 그 여자 아 아 밤은 깊어가는데 외로워 너무 외로워 사랑아 내 사랑아 보고 싶다 내 사랑아 화려한 불빛이 쏟아지는 서울의 밤 갈 곳을 잃은 이 ...

토요일 밤에 추혁진

오늘 밤만은 오늘만은 그대 나를 떠나가지 마라 깊어가는 이 밤 목요일 밤엔 그대 이 순간을 느껴 날 버리고 떠난 성훈과 지현 다정했던 해성과 상도 오늘 밤만은 모두 잊어요 목요일 밤 목요일 밤에 날 따라 해봐 미친척하고 소릴 질러봐 삶이 나 나를 힘들게 하고 열받게 해도 이 시간이 간이 다 가기 전에 내 품에 안겨 안겨 봐 날 괴롭히는 반고와 재하 사...

아내에게 추혁진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 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놓을 수가 없는...

암연 추혁진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 때는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내 마음속에는 멍울로 다가와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그...

하얀 밤에 추혁진

비 쏟아지는 밤에먼 추억으로 나는 가리비세차게 내려다오내 뺨 위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도록 눈물을바람 불어오는 밤에먼 추억으로 나는 가리바람 세차게 불어다오헝클어진 머리가아무도 모르게 아무도비바람이 불어와모든 것이 날아가 버릴지라도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그대 떠난 이 밤에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도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감싸네비 쏟아지는 밤에먼 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추혁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강한눈빛 내게로 왔어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내 눈빛만 바라보았어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마법처럼 끌려들었어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바람처럼 나를 흔드네그래그래그래 나에게바람처럼 나를 흔드네찾아왔어 다가왔어 따스한 너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그여자가 그여자였어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만남 이별 부질이없네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지난일은 지난일이야혹시나 했는데 역시...

느낌 아니까 추혁진

니들이 느낌을 알아?느낌 아니까 느낌 아니까 음~ 미스터추느낌 아니까 느낌 아니까리듬에 따라 비트에 따라느낌 아니까뜨거운 터치에 오늘 밤 사랑이불타는 신호 러브콜외로운 사람들 (이리 와)재미없는 사람들 (들이대)느낌 따라 모여봐one two follow follow mefollow follow me신나는 춤을 섹시한 춤을follow follow me ...

느낌 아니까(Inst.) 추혁진

니들이 느낌을 알아?느낌 아니까 느낌 아니까 음~ 미스터추느낌 아니까 느낌 아니까리듬에 따라 비트에 따라느낌 아니까뜨거운 터치에 오늘 밤 사랑이불타는 신호 러브콜외로운 사람들 (이리 와)재미없는 사람들 (들이대)느낌 따라 모여봐one two follow follow mefollow follow me신나는 춤을 섹시한 춤을follow follow me ...

갈매기 사랑 추혁진

갈매기야 갈매기야부산항 갈매기야내 청춘이 흘러가도너는 아직 변함이 없구나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내 사랑 그 님은언제쯤 올까밤이면 부둣가에서오늘도 기다린단다갈매기 내 갈매기야내 님은 언제 오겠니갈매기야 갈매기야인천항 갈매기야내 인생이 흘러가도너는 아직 그대로구나수많은 무역선은오고 가는데내 사랑 그 님은언제쯤 올까밤이면 부둣가에서오늘도 기다린단다갈매기...

쓰러집니다 추혁진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올 때는 내게 예고 없이 다가왔다가이제 와서 날 떠나요말도 안 돼 핑계 어쩌면잘 갖다 붙여 뻔뻔하게도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잡을 나도 아니겠지만사랑해서 떠난다는 말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그대 말을 듣고 있으면뭐가 어때서 그런 건가요사랑이 장난인가요가던 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이제는 그만 날 울...

평행선 문희옥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평행선 김수찬

그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요 마주선 평행선처럼 바라보다 그리움에 청춘이 가요 세월이 흘러가요 까마득히 먼 하늘끝에서 만나야할 인연이라면 세월의 한자락을 잘라버리고 당신곁에 바로 가고파 사랑으로 평행선을 지우고 싶다 그사랑에 취하고싶다 그누가 저지른 장난인가요 마주선 평행선처럼 잡힐듯이 잡지못해 청춘이가요 세월이 흘러가요 까마득히 먼 하늘끝에서 만나야할 ...

평행선 안치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서로 다가갈 수 없는 선 우린 영원히 만날 수 없는 평행선 평행선......

평행선 JK김동욱

만날 수 없는 평행선 만날 수 없는 평행선 아무리 가도 만날 수 없는 평행선 평행선 처럼 우리는 만나선 만나선 안되게 태어났나 왜 계속 어긋날까 끝없이 또 반대편 반대편 세상이 돌고 또 돌아도 소용돌이 치고 또 쳐도 하늘과 땅이 뒤집히고 그 안의 모든게 바뀌어도 왜 우린 계속 어긋나서 건너편에 서 있는지 하늘은 왜 우릴 허락하질 않는건지

평행선 Story : 김민, 박정철

그는 말이 없는 사람입니다. 누군가에게 받았을지 모를 그 어눌한 기억으로 인해 그는 말을 잃어버렸을지도 모릅니다.그런 그에겐 천사가 있습니다. 그녀도 말이 없습니다. 그처럼 누군가에게서 상처를 받았던건지도 모릅니다. 그녀의 유일한 낛인 시끌벅적한 곳에서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놀이터에서 흥정소리 가득한 시...

평행선 JK기동욱

만날 수 없는 평행선 만날 수 없는 평행선 아무리 가도 만날 수 없는 평행선 평행선 처럼 우리는 만나선 만나선 안되게 태어났나 왜 계속 어긋날까 끝없이 또 반대편 반대편 세상이 돌고 또 돌아도 소용돌이 치고 또 쳐도 하늘과 땅이 뒤집히고 그 안의 모든게 바뀌어도 왜 우린 계속 어긋나서 건너편에 서 있는지 하늘은 왜 우릴 허락하질 않는건지

평행선 스웨터

이륙하고 나서야 깨달아 버렸어 날 기다리는 것은 아무도 없는 걸 텅 빈 오후 공기속엔 알지 못 할 불안함 가득해 숨쉬기 힘들어 살짝 웃어주며 내게 그렇게 거짓말 한거야 오늘 난 처음으로 여기에서 길을 잃어 버렸어 우리의 끝을 알아 난 영원히 닿을 수 없는 parallel line 우리의 끝을 알아 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parallel line...

평행선 안치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서로 다가갈 수 없는 선 우린 영원히 만날 수 없는 평행선 평행선......

평행선 안치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서로 다가갈 수 없는 선 우린 영원히 만날 수 없는 평행선 평행선......

평행선 이설아

마주하는 마음은 달아오른 마음은 어리석은 마음은 어지러진 마음은 용기 없는 우리는 앞만 보려 하네 앞만 보려 하네 좋아한다는 말을 보고 싶었다는 말을 꺼내는 순간 우리 멀어져 버릴 까봐서 앞만 보려 하네 앞만 보려 하네 애초부터 우린 만날 수도 없는 평행선을 달려 외면하려 하네 외면하려 하네 애초부터 우린 만날 수도 없는 평행선을 달려 (앞만...

평행선 Dry Night(드라이나잇)

스쳐가는 바람에 무심코 올려다본 저 하늘엔 비행기가 남기고간 소리를 구름이 한동안 머금고 있어 ‘이대로 멀어지는 것은 아닐까’ 불안한 내 맘은 널 바라보고 있지만 구름이 내게 가르쳐준 그 시간은 또 날 망설이게만 해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하던 내안의 수많은 평행선중 하나가 너에게 조금씩, 아주 조금씩 기울고 있어 언젠가 너라는 선에 닿는 그날이 그날이...

평행선 메두사님>>김수찬

그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요 마주선 평행선처럼 바라보다 그리움에 청춘이 가요 세월이 흘러가요 까마득히 먼 하늘끝에서 만나야할 인연이라면 세월의 한자락을 잘라버리고

평행선 전보미

왜 자꾸 사랑한다고 말해. 그럼 내 맘 어떻게 해야 해. 아직은 너에게 내 맘 들키고 싶지 않아. 너, 날 바보로 만든 바로 너. 차라리 모른 척 할까. 아직은 사랑은 내게 너무나 어색한걸. 왜 자꾸 안 된다고만 말해. 그럼 내 맘 어떻게 해야 해. 아직은 너에게 내 맘 전해 줄 용기 없어. 너, 날 바보로 만든 바로 너. 차라리 모른 척 할까. 아...

평행선 [방송용] 김수찬

그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요 마주선 평행선처럼 바라보다 그리움에 청춘이 가요 세월이 흘러가요 까마득히 먼 하늘끝에서 만나야할 인연이라면 세월의 한자락을 잘라버리고 당신곁에 바로 가고파 사랑으로 평행선을 지우고 싶다 그사랑에 취하고싶다 그누가 저지른 장난인가요 마주선 평행선처럼 잡힐듯이 잡지못해 청춘이가요 세월이 흘러가요 까마득히 먼 하늘끝에서 만나야할 ...

평행선 강혜원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평행선 장금이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