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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랑은 없네 김윤아

아무것도 영원하지 않아 사람의 나약함도 강함도 어떤 마음도 무거운 짐을 지고 그저 걸을 뿐 살아간다는 건 그저 고통스런 이별의 연속일 뿐 그러니 그대여 행복한 사랑은 없네 내 사랑 내 소중한 사람 내 잃어버린 영혼의 한 조각이여 상처 입은 새처럼 떨고 있는 그대여 낯선 사람들도 낯익은 사랑의 말을 읊조리며 지나네 그러니 그대여 행복한 사랑은 없네 어떻게 살아야만

장밋빛 인생 김윤아

너의 입맞춤이 나의 낮과 밤을 붉게 물들이고 사랑에 취한 세상은 어지러이 반짝이네 너의 눈동자는 나의 두려움과 기쁨과 설렘의 샘 쏟아지는 별빛 속에 춤을 추는 그대와 나 다시 또 빠질 수 있을까 이런 사랑에 이 세상 모두가 우리를 질투할 것만 같아 그대 품안에 안겨 있을 때면 언제나 아무런 생각할 필요가 없네 장밋빛 인생, 그대와 밟는 모든 스텝이 아름다운

고독한 항해 김윤아

차가운 바람은 나를 찌르고 무너진 가슴을 더 아프게 해 꽃잎은 떨어지고 이제는 다 시들어 발끝이 닿지 않는 깊은 늪에 난 빠져가네 내 맘은 찢겨져 버틸 수가 없네 칠흑 같은 어둠이 날 삼키려 해 아~ 떨어진 나뭇잎 위로 눈물이 행여라도 그대 뒤돌아볼까 헛된 바램인 걸까 바람은 더 거세어 폭풍우 몰아치는 그 언덕에 난 홀로 있네 내 맘은 찢겨져

고독한항해(2020년 JTBC 부부의세계 OST) 김윤아

차가운 바람은 나를 찌르고 무너진 가슴을 더 아프게 해 꽃잎은 떨어지고 이제는 다 시들어 발끝이 닿지 않는 깊은 늪에 난 빠져가네 내 맘은 찢겨져 버틸 수가 없네 칠흑 같은 어둠이 날 삼키려 해 아 떨어진 나뭇잎 위로 눈물이 행여라도 그대 뒤돌아볼까 헛된 바램인 걸까 바람은 더 거세어 폭풍우 몰아치는 그 언덕에 난 홀로 있네 내 맘은

고독한 항해(부부의 세계 OST) 김윤아

차가운 바람은 나를 찌르고 무너진 가슴을 더 아프게 해 꽃잎은 떨어지고 이제는 다 시들어 발끝이 닿지 않는 깊은 늪에 난 빠져가네 내 맘은 찢겨져 버틸 수가 없네 칠흑 같은 어둠이 날 삼키려 해 아 떨어진 나뭇잎 위로 눈물이 행여라도 그대 뒤돌아볼까 헛된 바램인 걸까 바람은 더 거세어 폭풍우 몰아치는 그 언덕에 난 홀로 있네 내 맘은

키리에 김윤아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 어째서 나를 죽일 수 없나 가슴 안에 가득 찬 너의 기억이, 흔적이 나를 태우네 나를 불태우네 울어도 울어도 네가 돌아올 수 없다면 이건 꿈이야 이건 꿈이야 꿈이야 불러도 불러도 너는 돌아올 수가 없네 나는 지옥에 나는 지옥에 있나 봐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 어째서

Melancholia 김윤아

사랑하기에 나를 떠난다는 이해할 수 없었던 그대의 마지막 말 그는 자신 아닌 누구도 사랑한 적 없네.

Melancholia 김윤아

사랑하기에 나를 떠난다는 이해할 수 없었던 그대의 마지막 말 그는 자신 아닌 누구도 사랑한 적 없네.

나인 너에게 김윤아

그리워했던 목소리마저 사라져버렸네 모두 떠났네 달콤했었던 그 기대까지 꿈처럼 아득해 흔적조차 없네 끝없이 긴 외로움 그 맘 알아 꼭 삼켜야 했었던 기도까지 모진 하루에 다 지쳐버린 부서진 너를 내가 안아줄게 꾹 다문 입술 불안한 두 손 숨길 수 없는데 홀로 두려운데 차가운 바람이 그친 후엔 아름답게 우리 남을 거야 기억도

나인너에게 김윤아

그리워했던 목소리마저 사라져버렸네 모두 떠났네 달콤했었던 그 기대까지 꿈처럼 아득해 흔적조차 없네 끝없이 긴 외로움 그 맘 알아 꼭 삼켜야 했었던 기도까지 모진 하루에 다 지쳐버린 부서진 너를 내가 안아줄게 꾹 다문 입술 불안한 두 손 숨길 수 없는데 홀로 두려운데 차가운 바람이 그친 후엔 아름답게 우리 남을 거야 기억도 아픔도 모두 빛날

마지막 장면 김윤아

마지막 장면에서 두 사람은 냉정히 입맞춤도 없이 돌아서 가는데 혼자서는 너무 외로워 누군가를 찾았었네 체온에 마음을 녹이며 사랑의 꿈을 꾸었지 한때 가장 소중했던 아프도록 애틋했던 전에 여기 있었던 것 정말 사랑이었을까 마지막 장면에서 두 사람은 담담히 눈물도 보이지 않고 돌아서는데 눈물은 의미가 없네 태양이 눈부신 날엔 전에 여기 있었던

가끔씩(정확보장) 김윤아

가끔씩 생각해 이런 저런 일들을 아무일 없는 매일과 당연해지는 사람들을 그래도 생각해 보면 난 참 행복한 사람 평화로운 일상과 많은 좋은 사람들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 나는 살아있는 것일까 살아있는 꿈을 꾸는 것일까 나는 살아가는 것일까 그저 살아지고 있는 것일까 더 이상 아무것도 모르겠어 나의

가끔씩 김윤아

가끔씩 생각해 이런 저런 일들을 아무일 없는 내가 당연해지는 사람들을 뚜루뚜루 뚜뚜르 뚜루뚜루 뚜루루루 그래도 생각해 보 면 난 참 행복한 사람 평화로운 내 삶과 많은 좋은 사람들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치 않 아 나는 살아있는 것일까 살아있는 꿈을 꾸는 것일까 나는 살아가는 것일까 그저 살아지고 있는 것일까 더 이상 아무것도 모르겠어 나의

가끔씩 김윤아

가끔씩 생각해, 이런저런 일들을 아무 일 없는 매일과 당연해지는 사람들을 그래도 생각해 보면 난 참 행복한 사람. 평화로운 일상과 많은 좋은 사람들.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 나는 살아 있는 것일까? 살아 있는 꿈을 꾸는 것일까? 나는 살아가는 것일까? 그저 살아지고 있는 것일까?

가끔씩 김윤아

가끔씩 생각해, 이런 저런 일들을 아무 일 없는 매일과 당연해 지는 사람들을 그래도 생각해 보면 난 참 행복한 사람. 평화로운 일상과 곁의 좋은 사람들. 더 이상, 아무 것도 필요치 않아. 나는 살아 있는 것일까? 살아 있는 꿈을 꾸는 것일까? 나는 살아가는 것일까? 그저 살아지고 있는 것일까? 더 이상, 아무 것도 모르겠어.

가끔씩 김윤아

가끔씩 가끔씩 생각해 이런 저런 일들을 아무 일 없는 매일과 당연해 지는 사람들을 그래도 생각해 보면 난 참 행복한 사람 평화로운 일상과 많은 좋은 사람들 더 이상 아무 것도 필요치 않아 나는 살아 있는 것일까 살아 있는 꿈을 꾸는 것일까 나는 살아가는 것일까 그저 살아지고 있는 것일까 더 이상 아무 것도 모르겠어 나의 목마름이 청회색

비밀의 정원 김윤아

사랑은 끝나지 않으니. 무엇도 두렵지 않아요. 운명이 우리 곁에 있으니. 비밀의 정원의 문이 열리네. 슬픔의 문이 열리네. 상처도 아픔도 모르던 순결한 소녀와 소년은 사랑의 이름을 한 잔인한 놀이로 서로를 부서 버리네. 다른 모든 이야기처럼 시작은 소녀와 소년이 다른 모든 사람들 몰래 사랑에 빠지는 것.

도쿄블루스 김윤아

어젯밤엔 비에 취해 더운 술을 마시고 비틀 비틀 웃고 떠들었는데 아침의 두통 또 왠지 모를 수치심 비와 밤에 취해 그 사람 드디어 고백을 해오네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달라고 달콤한 주사 아침이 오면 잊혀질 무심히 던지는 유혹의 말 바람결에 흩어져 사라질 그의 마음을 이끄는 것은 외로움 사랑은 아니라는 걸 알아 거짓말쟁이 밤이 소리

도쿄 블루스 김윤아

비와 밤에 취해 그 사람 드디어 고백을 해오네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달라고 달콤한 주사 아침이 오면 잊혀질 무심히 던지는 유혹의 말 바람결에 흩어져 사라질 그의 마음을 이끄는 것은 외로움 사랑은 아니라는 걸 알아 거짓말쟁이 밤이 소리 없이 비오는 도쿄의 거리를 거니네 어젯밤의 비와 어젯밤의 그 사람 아침의 나를 더 초라하게 만드는

종언 김윤아

새하얀 달빛은 새벽에 묻어 숨어버리네요 더 남은 얘기는 묻어버려요 달빛 속에 괴로워 말아요 시간이 우리를 달래주겠죠 사랑은 모두 다 언젠가의 날에 지워져요 마음이 있던 자리는 이제 텅 비어 더는 흘릴 눈물도 남지않아 화사하게 피었던 꽃도 하얀 달빛도 달빛 아래에 선 그대의 슬픈 모습도 더는 아프지않은 나의 텅 빈 마음도 이제 다시는 다시는 스러져가는

카멜리아 (feat. 김필) 김윤아

사랑한 죄로 영원한 그리움만 남았소 차가운 그대 뒷모습에 도려내진 어리석은 내 마음 한순간에 돌아서버린 잔인한 이 내 마음 져버릴 때에도 흩어지지 못 해 붉게 멍든 이 마음 다정한 그대를 울게 하고 떠나버린 이 마음 그토록 아름답게 피우지나 말 것을 그토록 아름답게 피우지나 말 것을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 꽃들이 피어나도 차가운 계절을 화사하게 밝히던 그 사랑은

행복한 사랑 바니걸스(토끼소녀)

설레이는 마음 가득히 내 마음은 밝게 웃고만 있네 높푸른 하늘의 밝은 태양처럼 나의 사랑은 밝게 빛나네 꿈을 꾸던 지난 옛일이 내 마음의 창문 열어주었네 이 세상 저 끝에 높은 하늘처럼 나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행복한 사랑은 영원한 것 하늘의 태양처럼 천년 만년 변함이 없네 그대 정다운 속삭임 들려줄 때면 진정 행복한 맘 넘쳐 흘러 바람결에

행복한 사랑 바니걸스

설레이는 마음 가득히 내 마음은 밝게 웃고만 있네 높푸른 하늘의 밝은 태양처럼 나의 사랑은 밝게 빛나네 꿈을 꾸던 지난 옛일이 내 마음의 창문 열어 주었네 이 세상 저 끝에 높은 하늘처럼 나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행복한 사랑은 영원한 것 하늘의 태양처럼 천년 만년 변함이 없네 그대 정다운 속삭임 들려줄때면 진정 행복한 맘 넘쳐 흘러 바람결에 그대 음성이 속삭이듯

안녕 미미 (비긴어게인 2) 김윤아 & 이선규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물기에 젖은 저녁의 바람과 강가에 앉은 사람의 휘파람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아름다웠겠지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종일 꿈꿨어 안녕 미미 부탁이 있어 행복한 네가 나를 구해줘 안녕 미미 부탁이 있어 행복한 네가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김윤아/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벽에 갇힌 ...

행복한 사랑 (Top Of The World) 바니걸스

설레이는 마음 가득히 내 마음은 밝게 웃고만 있네 높푸른 하늘의 밝은 태양처럼 나의 사랑은 밝게 빛나네 꿈을 꾸던 지난 옛일이 내 마음의 창문 열어 주었네 이 세상 저 끝에 높은 하늘처럼 나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행복한 사랑은 영원한 것 하늘의 태양처럼 천년 만년 변함이 없네 그대 정다운 속삭임 들려줄때면 진정 행복한 맘 넘쳐 흘러 바람결에 그대 음성이 속삭이듯

김윤아솔로앨범 전곡 김윤아

living like my friends do In the City of Soul, I'm loosing all of my faith The City of Soul, I'm singing my city of Love ★ 가끔씩 가끔씩 생각해 이런저런 일들을 아무 일 없는 매일과 당연해지는 사람들을 그래도 생각해 보면 난 참 행복한

핍핍핍색 김윤아(자우림)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사람들의 시선에 맘 쓸 것 하나 없네. 용기 없는 자들의 비겁한 눈초리에 랄랄랄라, 친구여, 마음에 꽃 피우면 라라라라라라라라, 내일이 찬란히 빛나고. 랄랄랄라, 친구여, 가슴을 열어 두게 라라라라라라라라, 태양이 그 가슴에서 빛나게.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스물다섯, 스물하나 (비긴어게인 2) 김윤아 & 이선규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스물다섯, 스물하나 (비긴어게인2) 김윤아, 이선규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夜想曲(야상곡) 김윤아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Going Home 김윤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야상곡 김윤아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

夜想曲 김윤아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쫓이...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벽에 갇힌 ...

夜想曲 김윤아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봄날은 간다 김윤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

야상곡 김윤아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야상곡(夜想曲) 김윤아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

봄이 오면 G 김윤아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녘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 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 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 빛 고운 숲 속으로 어리고 단 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녘에 시름을 벗고 다정...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Accordion ver.) 김윤아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

봄이 오면 P 김윤아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녘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 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 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 빛 고운 숲 속으로 어리고 단 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녘에 시름을 벗고 다정...

김윤아 2집 - 불안은 영혼을 침식한다 김윤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하여 친청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단꿈에 마음은 침식되어 깨지않을 긴 잠에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단들 이미 잊은지 오래인 노래 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있네 검푸른 저 숲속에도 새들은 날아들고 아~ 깨지않을 긴 잠에 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단들 이미 잊은지 오래인 노래 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있네 붉게 멍울...

봄이 오면 P 김윤아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녁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 당신을 가만히 안으...

봄날은간다 김윤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

봄이 오면 김윤아

˚³☆봄이 오면 G-김윤아☆³˚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묶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김윤아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내가 하는 말이 당신에게 가 닿지 않아요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마음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

사랑,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닐 마음의 사치 김윤아

사랑. 빛나던 이름. 그리운 멜로디. 아련히 남은 상처. 지울 수 없을. 사랑.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닐 그 마음의 사치에 그는 더운 가슴도 찬란한 청춘도 내일이 없는 듯이 소모해버리고 그의 마음엔 온기가 남지 않고 그의 두 눈엔 눈물이 남지 않고. 사랑.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닐 그 마음의 사치에 가진 모든 것을 다 소모해 버리고 그에겐...

봄이 오면 G 김윤아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녘으로 당신과 나 단둘이 봄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 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 가득 봄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맞으러 가야지 풀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꽃 들녘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 당신을 가만히 안으면 마음엔...

미저리 김윤아

오오, 지워질 기억이여. 아스라이 잦아드는 마지막 빛의 긴 여운이여. 이 밤이 지나면 영원의 시간 속으로 다시는 헤어지지 않으리. 그대와 나 처음부터 그래야 했어. 언젠가는 그대, 그래도 내게 돌아올 거라. 우리의 운명이 그댈 내게 되돌려 주리라 믿었지 이 밤이 지나면 영원의 시간 속으로 다시는 헤어지지 않으리. 그대와 나 처음부터 그래야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