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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당 지나 중앙통 내리니 김주권

반월당 지나 중앙통 내리니 앞에 있는 여자가 배시시 웃네 잘못 먹었나 정신 나갔나 왜 날 보고 배시시 웃어제끼노 뒤를 보니 잘생긴 남자 서있네 역시나 오늘도 착각했뿟네 인생은 역시 착각이라네 역시나 오늘도 착각이라네 반월당 지나 중앙통 내리니 앞에 있는 남자가 살포시 웃네 잘못 먹었나 정신 나갔나 왜 날 보고 살포시 웃어제끼노 뒤를 보니 예쁜 여자 서있네 역시나

대구역 3번출구 김주권

첫사랑 그녀에게 따귀 맞은 그곳 대구역 3번 출구돈 앞에 사랑 없다 이별 선언 그곳 대구역 3번 출구두 번째 사랑에게 따귀 맞은 그곳 대구역 3번 출구직업이 ‘사’자 아냐 이별 선언 그곳 대구역 3번 출구아 내 진정 외로운 카바레티스트지만그녀에겐 쌔삐린 로맨티스트아 화려한 도시의 추연한 꽃거리잊지 못할 사랑의 대구역 3번 출구세 번째 여자에게 고백 받...

남남카바레 김주권

신사 숙녀 여러분 어서오세요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여긴 남남카바레설레이는 불빛아래 기둥 뒤에서꺼지지 않는 불꽃이 시작 되는곳오늘도 빽구두에 뽀마드 머리가녀린 손목을 잡고 퀵퀵 슬로우장바구니 잠시 두고 모두 잊어버리고서 내게 오세요다시 만날 수 있을까 화려한 오늘처럼남들이 뭐라 해도 우린 순수한 사랑명덕 로타리 돌아서 도보로 10분반짝이는 네온사인 야릇한...

봄비 Song Breeze

빈 산에 봄비 내리니 분홍빛 살구꽃 붉은빛 복숭아꽃 울긋불긋 빈 산에 봄비 내리니 분홍빛 살구꽃 붉은빛 복숭아꽃 울긋불긋 구름은 달을 토해내고 나무는 연기에 잠기네 밤은 깊어오고 외딴 마을은 조용하고 맑은 샘물은 대숲을 울리네 꽃은 피어도 보는 사람 없으니 저들 그림자를 쓸쓸히 비춰보네 빈 산에 봄비 내리니

그때는 사랑이 전부였는데 구태진

그때는 사랑이 전부였는데 들풀 잎에 맺힌 이슬처럼 모든 것이 사랑스러웠는데 그때는 사랑이 전부였는데 소나기 내리고 개구리 울면 모든 것이 사랑스러웠는데 그렇게 가신 님 (기다리고 기다리고) 그 님이 가신 곳 찾아 가 볼까 만은 차마 용기가 없어 울기만 했는데 봄 비 몇 번 내리니 그리움이 되고 흰 눈 몇 번 내리니 아련한 추억 추억이더라 * 그렇게 가신 님

비(悲)가 오면 안 돼는데 지상존애

비가 오면 안돼는데 내가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이렇게 비가 내리니 내 맘도 슬퍼지겠지 후-우 비가 오면 안돼는데 내가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이렇게 비가 내리니 내 맘도 슬퍼지겠지 세월 지나고 바람 불어오면 지난 추억들도 아름다워진 채 남아있겠지 비가 오면 안돼는데 내가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이렇게 비가 내리니 나의 맘도 슬퍼지겠지

오늘의 날씨 업무태만

내려 비가 내 어깨가 젖어도 괜찮을 것만 같던 때가 지나 너가 없잖아 우산도 없이 이 거릴 걸어 난 해가 다시 뜰 때까지 sing alone 수평선이 빛날 때까지 sing alone 구름이 내게 모자 씌어줄 때까지 네가 내게 돌아올 때까지 oh oh 돌아올 때까지 나 전화기를 붙들고 다이얼을 여러번 눌러보다 주머니로 지금 배가 고픈가

봄비 송브리즈

빈 산에 봄비 내리니 분홍빛 살구꽃 붉은빛 복숭아꽃 울긋불긋 구름은 달을 토해내고 나무는 연기에 잠기네 밤은 깊어오고 외딴 마을은 조용하고 맑은 샘물은 대숲을 울리네 꽃은 피어도 보는 사람 없으니 저들 그림자를 쓸쓸히 지켜보네 빈 산에 봄비 내리니

봄비 송브리즈(Song Breeze)

빈 산에 봄비 내리니 분홍빛 살구꽃 붉은빛 복숭아꽃 울긋불긋 구름은 달을 토해내고 나무는 연기에 잠기네 밤은 깊어오고 외딴 마을은 조용하고 맑은 샘물은 대숲을 울리네 꽃은 피어도 보는 사람 없으니 저들 그림자를 쓸쓸히 지켜보네 빈 산에 봄비 내리니

봄비 송 브리즈(Song Breeze)

빈 산에 봄비 내리니 분홍빛 살구꽃 붉은빛 복숭아꽃 울긋불긋 구름은 달을 토해내고 나무는 연기에 잠기네 밤은 깊어오고 외딴 마을은 조용하고 맑은 샘물은 대숲을 울리네 꽃은 피어도 보는 사람 없으니 저들 그림자를 쓸쓸히 지켜보네 빈 산에 봄비 내리니

축복의 길 카리스 어린이 합창단

지금 이 시간 하늘에서 축복이 내리니 기쁨이 넘쳐요 함께한 시간들 채우기 위해 준비된 약속의 날 행복한 오늘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서 노래합니다 향기를 실어오는 바람 세상에 쏟아지는 햇빛도 당신을 위한 것 지금 이 시간 하늘에서 축복이 내리니 기쁨이 넘쳐요 당신의 행복은 사랑 만드시는 주님께 맡기세요 행복한 오늘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서

광야 어른동요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열리고 닭이 우는 소리 들렸으랴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모든 산맥들이 휘달릴 때도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이 피어선 지고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니

태초우 오프닝 (Feat. 하림) 윤주희 소우주 앙상블 (Yoon Joo Hee Microcosmic Ensemble)

컴컴한 하늘에 구름이 걷히고 시원한 비가 내리니 모두가 푸르른 들판으로 나와 랄랄라 춤을 춘다네 컴컴한 하늘에 구름이 걷히고 시원한 비가 내리니 모두가 푸르른 들판으로 나와 랄랄라 춤을 춘다네 랄라라 랄랄라 랄라라라 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 랄라라 랄랄라 랄라라라 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 모두가 춤을 춘다네 랄랄라 춤을 춘다네 모두가 기다려온

인생사 서건후

​차면 기울고 익으면 숙이는 인생사 둥글 둥글 가야지 훌훌 털고 가야지 내인생이 좋아라 내나이가 좋더라 외로움도 아름다운 공수래 인생 버리니 좋아라 내리니 인생이 보이네 열흘 붉은 꽃 없는 인생사 피고지는 세상사 차면 기울고 익으면 숙이는 인생사 이삭처럼 펴야지 홀씨처럼 가야지 익을수록 기우는 이삭달이 고와라 보름달이 망월 되는 공수래 인생 버리니 좋아라 내리니

보라 내가 새 일을 - 창의성 좋은나무성품학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라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너를 위해 내 백성을 위해 장금복

너는 이전 일을 기억치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내가 광야에 길을 내리니 내 백성 너로 다니게 하리라 너는 이전 일을 기억치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내가 사막에 강을 내리니 내 백성 너로 마시게 하리라 너를 위해 내 백성을 위해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네가 알 수도 없는 그곳에 내 너를 위해 내 백성을 위해

평안하라 김사무엘

평안이라 평안이라 평안의 추수 거두리라 평안이라 평안이라 만군의 주가 말씀하셨네 모든 나무 열매 맺으며 나의 서는 곳이 들 되며 하늘에서 이슬 내리니 만 백성 추수일이라 평안이라 평안이라 평안의 추수 거두리라 평안이라 평안이라 만군의 주가 말씀하셨네 평안이라 평안이라 평안의 추수 거두리라 평안이라 평안이라

평안하라 에벤에셀 콰이어

평안이라 평안이라 평안의 추수 거두리라 평안이라 평안이라 만군의 주가 말씀하셨네 모든 나무 열매 맺으며 나의 서는 곳이 들 되며 하늘에서 이슬 내리니 만 백성 추수일이라 평안이라 평안이라 평안의 추수 거두리라 평안이라 평안이라 만군의 주가 말씀하셨네 평안이라 평안이라 평안의 추수 거두리라 평안이라 평안이라 만군의 주가 말씀하셨네

팔도 유람 서수남,하청일

보은 속리산 온양온천 현충사 천안삼거리 공주 부여 낙화암 계룡산 갑사 논산연무대 홍성 광천 서산의 어리굴젖 장황서 배를타고 전라도로 넘어가요 넓은 평야를 바라보면서 군산 옥구 이리 전주에 도달하니 금산사 내장사 지리산 화엄사 남원 오작교 진안 무주구천동 광주 여수 순천 목포에 도달하니 제주도 가는배가 날 반겨주네 굽이굽이 놓여진 섬들을 지나

팔도유람 Kang, Byeong-Cheol & Samtaeki

보은 속리산 온양온천 현충사 천안삼거리 공주 부여 낙화암 계룡산 갑사 논산연무대 홍성 광천 서산의 어리굴젖 장황서 배를타고 전라도로 넘어가요 넓은 평야를 바라보면서 군산 옥구 이리 전주에 도달하니 금산사 내장사 지리산 화엄사 남원 오작교 진안 무주구천동 광주 여수 순천 목포에 도달하니 제주도 가는배가 날 반겨주네 굽이굽이 놓여진 섬들을 지나

기우제 뮤즈에로스(Museros)

하늘 향해 비 옵 다고 천둥치며 비 내릴까 만은 산에 올라 산실살 들로 내리니 들롱살 물롱 내리니 용왕살이요 카드 몇 개 차가 몇 대 마마보이 호모들 랩에 맞추어 춤을 추네.밍크코트 물방울 다이야 우~~ 마마 엉덩이 빨게. : 변해가는 세상 속에 이젠 내게 요구 하지마라.

슬픈겨울 하젤

더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길 걸어간다면 너 없이 너 지난 길에 눈이 내리니 눈물을 밟아 따라 갈텐데.. 너무 서두르지 마~ 많은 눈물을 나 흘리지 않게 너무 멀지 않은 곳에서 하얀눈을 맞으며 너와 함께 갈테니..

이사야 43:19 조이플 키즈 (JOYFUL KIDS)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이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장 19절 말씀 아멘

크리스마스라도 괜찮아 (With 김지훈) 비앰(BM)

행복한 오늘 아름답기만한 세상 사실 날 위한게 아닌 애인 있는 친구들의것 눈까 지 내리니 올해는 White Christmas 로구나 가버려라 가버려 애인 손잡고 나 홀로 홀로 늘 솔로 솔로 크리스마스 한 두 번도 아닌데 이젠 익숙하니 괜찮아 나 홀로 홀로 늘 솔로 솔로 크리스마스 이세상에 나혼자 솔로는 아닐거야 괜찮아 너희들의 측은지심

웃긴 클수마스 연준범(YJB)

이놈의 소은아 크리스마스에 돌아댕기지말라켔지 와그라노 내는 눈 오면 똥개맨치로 좋다아이가 클수마스가 뭐가좋노 뭐가 좋냐고말이다 크리스마스에는 흰눈이 내리길 빌고 크리스마스에는 행복한 사랑 하면서 즐겨 크리스마스 크리크리스마수 ( 하얀눈이 내리니 너무나좋니 겨울이 행복하잖니) 크리스마스 크리크리스마수 ( 이렇게 터질듯한 터질듯한 기쁨을 함께 느껴보자구

팔도유람 서수남.하청일

보은 속리산 온양온천 현충사 천안삼거리 공주 부여 낙화암 계룡산 갑사 논산연무대 홍성 광천 서산의 어리굴젖 장황서 배를타고 전라도로 넘어가요 넓은 평야를 바라보면서 군산 옥구 이리 전주에 도달하니 금산사 내장사 지리산 화엄사 남원 오작교 진안 무주구천동 광주 여수 순천 목포에 도달하니 제주도 가는배가 날 반겨주네 굽이굽이 놓여진 섬들을 지나

팔도 유람 서수남과 하청일

천안삼거리 공주 부여 낙화암 계룡산 갑사 논산 연무대 홍성 광천 서산의 어리굴젖 장황서 배를 타고 전라도로 넘어가요 넓은 평야를 바라보면서 군산 옥구 이리 전주에 도달하니 금산사 내장사 지리산 화엄사 남원 오작교 진안무주구천동 광주 여수 순천 목포에 도달하니 제주도 가는배가 날 반겨주네 굽이굽이 놓여진 섬들을 지나

나의 때에 구원하리니 최정훈

지금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의 삶 온전히 주님 것 되기를 지금 간절히 기도합니다 영혼들 살리는 주님 도구 되기를 내가 너희들의 기도들 들으며 내가 기뻐 하노라 곧 나의 때에 모든 내 백성들 구원해 내리니 십자가에 달린 내 독생자 예수 더욱 힘써 전하라 너희의 수고와 눈물 잊지 않고 내가 반드시 기억하여 상주리라 내가 너희들의 기도들 들으며 내가

Oasis Hideo Kobori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웃긴 클수마스 (Feat. 개그맨 이광득, 김용현, 이방용, 심재현) 연준범

지 와그라노 내는 눈 오면 똥개맨치로 좋다아이가 클수마스가 뭐가좋노 뭐가 좋냐고말이다 크리스마스에는 흰눈이 내리길 빌고 크리스마스에는 행복한 사랑 하면서 즐겨 크리스마스 크리크리스마수 하얀눈이 내리니 너무나좋니 겨울이 행복하잖니 크리스마스 크리크리스마수 이렇게 터질듯한 터질듯한 기쁨을 함께 느껴봐 올라잇 느껴봐 이렇게 다시 찾아온 겨울 즐겨봐 이렇게 하얗게

영가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낙동강 굽이 흘러 힘찬 기상 이루고 태화봉 우뚝 솟아 맑은 정기 내리니 슬기롭고 어진 분의 뒤를 이어서 이 나라 동녘의 등불이 되자 그 이름도 찬란한 역사에 빛날 아아 영가 영가 길이 빛내자

팔도유람 서수남, 하청일

온양온천 현충사 천안 삼거리 공주 부여 낙화암 계룡산 갑사 논산 연무대 홍성 광천 서산의 어리굴젓 장황서 배를 타고 전라도로 넘어가요 넓은 평야를 바라보면서 군산 옥구 이리 전주에 도달하니 금산사 내장사 지리산 화엄사 남원 오작교 진안 무주 구천동 광주 여수 순천 목포에 도달하니 제주도 가는 배가 날 반겨 주네 굽이굽이 놓여진 섬들을 지나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알앤피

너의 집 앞 벤치에서 올려다본 너의 창문 오랫동안 켜져 있는 불빛이 더 난 슬퍼져 우린 자주 반월당 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까지 걸어가곤 했었지 서로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참 많은 얘기를 하며 아주 천천히 집을 향해갔지 때론 너무 아쉬워 보내기 싫어 두 손 붙잡고 너의 집 앞 벤치에서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았는지 10분만 더 1분만 더 말하며 잡은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알앤피(RNP)

너의 집 앞 벤치에서 올려다본 너의 창문 오랫동안 켜져 있는 불빛이 더 난 슬퍼져 우린 자주 반월당 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까지 걸어가곤 했었지 서로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참 많은 얘기를 하며 아주 천천히 집을 향해갔지 때론 너무 아쉬워 보내기 싫어 두 손 붙잡고 너의 집 앞 벤치에서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았는지 10분만 더 1분만 더 말하며 잡은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RNP

너의 집 앞 벤치에서 올려다본 너의 창문 오랫동안 켜져 있는 불빛이 더 난 슬퍼져 우린 자주 반월당 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까지 걸어가곤 했었지 서로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참 많은 얘기를 하며 아주 천천히 집을 향해갔지 때론 너무 아쉬워 보내기 싫어 두 손 붙잡고 너의 집 앞 벤치에서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았는지 10분만 더 1분만 더 말하며 잡은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알앤피 (RNP)

너의 집 앞 벤치에서 올려다본 너의 창문 오랫동안 켜져 있는 불빛이 더 난 슬퍼져 우린 자주 반월당 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까지 걸어가곤 했었지 서로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참 많은 얘기를 하며 아주 천천히 집을 향해갔지 때론 너무 아쉬워 보내기 싫어 두 손 붙잡고 너의 집 앞 벤치에서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았는지 10분만 더 1분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출애굽기11장) 미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에서 여기에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 반드시 다 쫓아 내리니 백성에게 말하여 사람들에게 각기 이웃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구하게 하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애굽 온

학진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반만년 역사의 낙동강 줄기 숭학산 기슭을 적시는 곳에 정성으로 배움의 터를 닦으니 내일의 큰 나무 예서 자란다 우리는 자랑스런 학진어린이 영광의 봉우리에 꿈은 더 높이 보이라 가야신라 이어온 핏줄 오늘도 마음 모아 뿌리 내리니 튼튼한 몸이다 밝은 눈이다 우리는 믿음직한 학진 어린이

천년화 양진수

천년화 천만리 머나먼길가신 그님은 산천초목 슬피우는데 청령포 깊은골에 천년꽃 피니 관음송만 우는구려 예닐곱살 어린넋은 서강에 흩뿌리니 한많은 짧은생애 민초깨어 주시니 고이고이 잠드소서 영웡땅 밟으신길 하얀 버선에 눈물비만 슬피 내리니 한많은 민생초에 천년눈물 흐르니 관음송만 우는구나 슬픈곷잎 낙화되어 서강에 흩날리니 한스런 짧은생애 민초개어주시니

봄님 Various Artists

봄님이 오시는 길 어떻게 알 수 있었나요 길가에 꽃들이 어여쁘게 피어나 봄님이 오시는 걸 알았어요 봄님이 오시는 길 어떻게 알 수 있었나요 따뜻한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와 봄님이 오시는 걸 알았어요 봄님이 오시는 길 어떻게 알 수 있었나요 보슬보슬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니 봄님이 오시는 걸 알았어요

봄님 똑똑키즈

봄님이 오시는 길 어떻게 알 수 있었나요 길가에 꽃들이 어여쁘게 피어나 봄님이 오시는 걸 알았어요 봄님이 오시는 길 어떻게 알 수 있었나요 따뜻한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와 봄님이 오시는 걸 알았어요 봄님이 오시는 길 어떻게 알 수 있었나요 보슬보슬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니 봄님이 오시는 걸 알았어요

그냥.. 사랑노래 윤상훈(Martan)

난 기꺼이 너의 집이 되 여기 뿌리 내리니 멀리 가진 말아줘 사랑한단 말 못하고 보낼까봐 떠날까봐 뜬눈에 지새운 하얀밤 바람처럼 불어+

그냥? 사랑노래 마션 (Martian)

난 기꺼이 너의 집이 되 여기 뿌리 내리니 멀리 가진 말아줘 사랑한단 말 못하고 보낼까봐 떠날까봐 뜬눈에 지새운 하얀밤 바람처럼 불어

그냥 사랑노래. 윤상훈

난 기꺼이 너의 집이 되 여기 뿌리 내리니 멀리 가진 말아줘 사랑한단 말 못하고 보낼까봐 떠날까봐 뜬눈에 지새운 하얀밤 바람처럼 불어

사곡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주월산 아침 해가 솟아오르니 희망에 찬 우리학교 더욱 밝구나 무럭무럭 자라나는 사곡 어린이 화랑정신 이어 받은 굳센 건아다 슬기롭고 튼튼하며 아름다워라 배움의 보금자리 사곡 만만세 사곡천 맑은 물이 흘러 내리니 부지런한 새 마을에 웃음 소리네 올바르고 씩씩하게 어서 자라서 우리나라 짊어질 주춧돌 되자 슬기롭고 튼튼하며 아름다워라 배움의 보금자리 사곡 만만세

처량 오우진

비마져 내리니 더욱 더 처량합니다.

팔도유람 서수남

경주에 오니 볼것도 많네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첨성대 석굴암 토암산 해 구경하고 울산에 가서 공장 구경하고 포항 해수욕장 제철공장 구경하니 서울가는 고속버스 날 기다리네 시원하게 쭉뻗은 고속도로 달려가니 구미 금호산 김천 직지사 추풍령 고개에서 한시름 쉬었다가 금강 옥천 대천 조치원 평택 오산 수원을 지나

비야 임병수

하고싶은 말이 남아있네 그냥 바보처럼 서있었네 듣고싶은 말도 많았는데 그냥 바라보고만 있었네 너무 안타까워 뒤돌아보려했지만 초라해진 내 모습 보이기 싫었네 비야 무성하게 쏟아지는 비야 내 눈물 아직 마르기 전에 너마저 눈물짓니 비야 무성하게 쏟아지는 비야 아픈 가슴 어찌하라고 너마저 눈물 내리니 잊어야 잊어야만해 떠나야 떠나야만해 이제는 지나가버린 너와 나의

대애한민국만가 우리나라

(大哀恨民國挽歌) -전사한 병사들을 추모하며- 꽃같은 그대 쓰러지고 조국은 지금 울고 있다 그대 흘린 피 너무 억울해 목놓아 울고 있다 무엇 때문에 싸워야 했나 누구를 위해 죽어야 했나 형제들끼리 서로 죽이라 하는 이 누구인가 아 사랑하는 이여 부디 잘가라 분단의 치욕과 아픔을 벗고 그대의 피눈물 가슴에 새겨 통일을 이뤄 내리니

꿈 속의 여인 페퍼민트 클럽

하루가 그냥 지나가네 꿈일랑 멀어져만 가네 여인의 눈웃음에 얼굴은 붉어지고 하루가 그냥 지나가네 향기는 남기고 떠나네 허공에 빈 손짓은 꿈속의 여인으로 날 채우고 하루가 그냥 지나가네 비라도 내리니 좀 낫네 허공에 빈 손짓은 꿈속의 여인으로 날 채우고 꿈꾸고 꽃 피우고 잡힐듯 떠날테지 눈뜨면 사라지고 하루가 그냥 지나가네 하나도 기억나지 않네 오늘도 빈 손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