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바람길 김태연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

바람길 김태연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바람길 김태연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바람길 @김태연@

김태연 - 바람길 00;23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

바람길 김태연(미경님 ♥)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바람길 장윤정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ll선영e님 희망곡)장윤정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쏘블리둘리님청곡//장윤정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방송용] 장윤정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은달님

그리움만 남겨두고 나를 떠난 미운 사람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아픔도 가시질 않아 애타는 나의 마음을 아픔으로 밤을 지새우고 떠나는 님 그리워하는 이네 마음 전해드리네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바람길에 내 마음 전해다오 하늘 위로 더 소리 치면 내님 들을까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아픈 상처만 남기고 나를 떠난 미운 사람아 미움만 커지는 사랑 한숨만 ...

바람길 장주아

그리움만 남겨두고 나를 떠난 미운 사람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아픔도 가시질 않아 애타는 나의 마음을 아픔으로 밤을 지세우고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이내마음 전해 드리네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바람길에 내마음 전해다오 하늘위로 더 소리치면 내 님 들을까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아픈 상처만 남기고 나를 떠난 미운 사람아 미움만 커지는 사랑 한숨만 더해...

바람길 은달림

그리움만 남겨두고 나를 떠난 미운 사람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아픔도 가시질 않아 애타는 나의 마음을 아픔으로 밤을 지새우고 떠나는 님 그리워하는 이네 마음 전해드리네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바람길에 내 마음 전해다오 하늘 위로

바람길 이무하

봄 나비 날아간 뒤에 바람길 따라 가보련

바람길 현성

머물고 싶어도 떠나야 하는 우린 모두 서로를 닮아 두 팔을 벌려 하늘에 가슴에 담아두게 좀 더 안아주고 싶어 지친 하루하루가 저마다 눈부시게 한숨마저 흘려보내 바람길에 두 팔을 벌려 하늘에 천천히 흩날리게 잠시 끌어안아 멈추고 싶어 스쳐가는 모든 게 아쉽고 또 그리워 다시 꿈을 꾸고 싶어 바람길에 모두가 찬란하던 시간의 꽃을 피운 바람길

바람길 황우림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 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바람길 진욱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

바람길. ♣화가김계선님청곡♣ 황인경

기차는 멀어지고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누워있는 이 말은 꼭 해야 했는데 어눌한 내 입술은 꼭 다른 말을 하더라 어딘가로 가긴 가야지 젖은 내 신발을 말려야 하니까 멈춰선 나의 발걸음은 무수한 바람 앞에 선 풍향계 같아 어느 따뜻한 실내에서 한쪽이 기운 식탁 앞에서 졸린 내 두 눈이 감겨올 때까지 한참을 기다려도 너는 선뜻 보이질 않네 해야 하는...

바람길 박강수

바람도 누워 가는 가을 들판을 걸으며 내 마음도 익네 고개 숙인 마음을 가득 채웠던 슬픔이 불어가고 없네 어루만져준 바람을 이제는 만날 수 없네 보이지 않는 사랑처럼 흩어져버려 들꽃들 춤을 춘다 새벽이슬로 맺혔던 사랑으로 피어 걸음을 멈췄을 때 나를 반기는 물소리 노래 되어 흘러

바람길 배아현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바람길 4월과 5월

불어가는 바람길에 말하세요두 손길에 더듬다만 마음을헝클어진 밤이 가고 섧다해도님에게 준 마음이야 귀해라님 싣고 떠나간 길가고오지 못하려나그대 부르다 지친 내 마음에바라보면 보이는 듯 들리는 듯두 손길에 더듬다만 마음에나를 버린 그 맘이라 생각해도님에게 준 마음이야 귀해라님 싣고 떠나간 길가고오지 못하려나그대 부르다 지친 내 마음에님 싣고 떠나간 길가고...

바람길 유민

길을 걷는다끝이 없는 이 길걷다가 울다가서러워서 웃는다스치듯 지나는바람의 기억보다 더에일 듯 시리운텅 빈 내 가슴울다가 웃다가꺼내본 사진 속엔빛 바랜 기억들이나를 더 아프게 해길을 걷는다끝이 없는 이 길걷다가 울다가서러워서 웃는다스치듯 지나는바람의 기억보다 더에일 듯 시리운텅 빈 내 가슴울다가 웃다가꺼내본 사진 속엔빛 바랜 기억들이나를 더 아프게 해길...

바람길 모노크롬

바람에 스친 미소, 너의 향기언제나 함께한 우리 기억의 틈하늘을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길을 잃어도 너와 함께면 괜찮아떠나지 말아줘, 이 길 위에서우리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 가고파바람 속에 흩날리는 꿈처럼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바람길을 따라서, 함께 걷는 길우리의 미래가 펼쳐질 곳으로바람이 불어와도 너와 함께라면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거야...

바람길 너머 유프리(Ufree)

오늘밤은 그대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그 두근거림으로 창문을 열었어 한 줄기의 따스한 바람으로 다가와 지쳐있는 나에게 안길 것 같은데 오래된 작은 골목길을 끝없이 걷고 있어 어쩌면 약속했던 그곳에 있을 거야 바람길 지나는 푸른 밀밭 지나 언덕 위 서있는 행복한 나무들 봄이면 또 다시 그 언덕 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진홍의 파파베리 오래된 작은

바람길~▶ 장윤정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MR) 장윤정

22초) 길ㅡ/을 걷ㅡ는ㅡ다ㅡ아ㅡ(몽환적으로 불러야함) 끝이 없ㅡ/는 ㅡ이ㅡㅡ길ㅡ 걷ㅡ다ㅡ아ㅡ가 ㅡ우울ㅡ다ㅡ가ㅡ 서ㅡ러워ㅡㅡ서 ㅡ웃ㅡ는ㅡㅡ다ㅡ아ㅡ 스치이ㅡ듯ㅡ 지이ㅡ나ㅡ는ㅡ 바ㅡ람의ㅡ 기ㅡ억보ㅡ다 더~~어ㅡ)) 에일 ㅡ듯 ㅡ시ㅡ리ㅡ이ㅡ우운ㅡ 텅ㅡ 빈 내 ㅡㅡ카아ㅡ슴ㅡㅡㅡㅡㅡ))) 울ㅡ다아ㅡ가 ㅡㅡ웃ㅡ다아ㅡ가아ㅡㅡ 꺼ㅡ내ㅡ본 ㅡㅡ사ㅡ진ㅡ 속ㅡ엔ㅡ 빛...

바람길 너머 유프리

오늘밤은 그대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그 두근거림으로 창문을 열었어 한줄기의 따스한 바람으로 다가와 지쳐있는 나에게 안길 것 같은데 오래된 작은 골목길을 끝없이 걷고 있어 어쩌면 약속했던 그곳에 있을 꺼야 바람길 지나는 푸른 밀밭 지나 언덕 위 서있는 행복한 나무들 봄이면 또다시 그 언덕 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진홍의 파파베리 오래된 작은 골목길을 끝없이 걷고

바람길 (MR) 진욱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미워도 좋아 김태연

1 꽃은 또 피고 지고 외로워 정말 (정말 정말) 정은 정대로 들어 얄미워 정말 (정말 정말) 사랑이 뭐길래 정이 뭐길래 미워도 미워도 당신이 좋아 마침표를 찍어 찍어 버린 여자 느낌표를 다시 찍어 주던 남자 미워도 좋아 그대로 정든 사람 당신이 좋아 미워도 좋아 2 꽃은 또 피고 지고 외로워 정말 (정말 정말) 정은 정대로 들어 얄미워 정말 (...

사랑이 이별을 닮아가요 김태연

얕은 시작은 조금씩 쉽게 깨져버리고 조각에 베여 아파서 돌아가고픈데.. 그대 표정이 모습이 너무나 단호해서 한참 동안 내 잘못을 찾고있었죠 하지만 미운건 아니죠 운명이 아닌거야 이렇게 사랑이 이별을 닮아가요.. 두번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지나 기억 어딘가 갇혀 지워질 내 사랑.. 그대 웃음이 고백이 아직도 선명해서 견딜 수가 없나봐요 그런가...

아버지의 강 김태연

아 저녁바람에 억새 울고 강 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 건너 나룻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

간데요 글쎄 김태연

가야 한데요 가야 한데요 이 한 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데요 자기 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데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데요 글쎄 싸늘한 커피 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데요 글쎄 간데요 글쎄 간데요 이 한 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데요 자기 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미련에 대한 보고서 김태연

떠나가는 사랑에 울고 남아있는 추억에 울고 모든 삶을 뺏긴 사람들처럼 왜 당신만 힘들어하나요.. 지난 사랑에 다친 상처를 감추며 또 사랑하고 있는데.. 그 아픔은 늘 깊이 사랑한 죄야 멀리서 조금 더 멀리서 지켜보세요 그리고 말해줘요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그대 힘들다면 곁에 있겠다고.. 사랑이 사랑이 떠날 땐 붙잡지 말아요 그냥 보내주세요 사랑...

미워도 좋아 (Inst.) 김태연

꽃은 또 피고지고 외로워 정말 정은 정대로 들어 얄미워 사랑이 뭐길래 정이 뭐길래 미워도 미워도 당신이 좋아 마침표를 찍어 찍어버린 여자 느낌표를 다시 찍어주던 남자 미워도 좋아 그래도 정든 사람 당신이 좋아 미워도 좋아 긴 ~ 주 ~ 중 꽃은 도 피고지고 외로워 정말 정은 정대로 들어 얄미워 사랑이 뭐기래 정이 뭐길래 미워도 좋아 당신이 좋아 마침표...

오세요 김태연

단비로 꽃비로 와주실래요 오세요 오세요 안아주세요 민들레 피어난 사랑길 따라 나에게 오세요 제발 주세요 당신의 사랑주세요 하트를 곱게 접어 날려주세요 하늘로 훨훨 반딧불이 날아 훨훨 당신이 오실 길을 밝혀주네요 오늘은 만나려나 언제 쯤 만나려나 내게로 오는 날이 당신이 와줄 그 날이 단비로 꽃비로 와주실래요 오세요 오세요 안아주세요 민들레 피어난...

오세요 김태연

단비로 꽃비로 와주실래요 오세요 오세요 안아주세요 민들레 피어난 사랑길 따라 나에게 오세요 제발 주세요 당신의 사랑주세요 하트를 곱게 접어 날려주세요 하늘로 훨훨 반딧불이 날아 훨훨 당신이 오실 길을 밝혀주네요 오늘은 만나려나 언제 쯤 만나려나 내게로 오는 날이 당신이 와줄 그 날이 단비로 꽃비로 와주실래요 오세요 오세요 안아주세요 민들레 피어난 사랑...

부초같은 인생 김태연

내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년을 살리요 몇백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 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료 아~아 아~아 부초같은 우리네인생 아~아 우리네인생

달콤한 여자 김태연

?1 절 살며시 슬며 드는 당신의살~인 미소 주채 할 수 없는걸 난 어떻하라고 살아 잇는 내 마음은 이미 당신께 빠져 사랑의 빠진 난 달콤한 여자 이제는 우리 내일 위해 사랑을 만들어요 둘이서 그려가는 핑크빛 사랑 새콤 하고 달콤 하게 세상이 살아 가는 나는 당신 달콤한 여자 2 절 살며시 슬며 드는 당신의살~인 미소 주채 할 수 없는걸 난 어떻...

사랑인거야 김태연

?그대가 나를 불러 주면 한줄의 시가 되어 그대 고운밤에 고요함이 더 하고 그대가 나를 불러 주면 바다의 등불이 되어 그대 가는 길에 불을 밝혀 주리라 사랑은 자로 재는 것이 아닐거라 생각해 힘이 들어도 마음 가는 대로 그냥 가는 대로 표현하면 되 그렇게 누군가가 먼저 말을 하지 안해도 느낄수 있어 그런 것이 사랑인거야 사랑인거야 간 ~ 주 ~ 중 그...

연인의 길 김태연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동전인생 김태연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과거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날 아픔 속에는 눈물 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추억 밟고 나 여기 왔다 다시는 울지 않으리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과거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

오동도 블루스 김태연

오동도 뱃길 따라 오실 때는 여린 정 품에 안고 오질 마세요 물빛 순정은 항구의 정이라서 네온불 한잔 술에 가슴이 타네 꽃이 피는 오동도 거리 사랑의 거리 정이 들면은 못 떠나는 오동도 블루스 오동도 물길 따라 떠나실 때는 심은 정 홀로 안고 울지 마세요 뱃고동 소리는 항구의 슬픔이요 네온 불 풋사랑은 너무 무정해 돌아보는 오동도 거리 추억의 거리 정...

춘향가 + 엄마아리랑 김태연

비나니다 비나니다 하느님전 비나니다 우리 부모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 허시길 천지지신 일월성신 화위동심 하옵소서 엄마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 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

회룡포 김태연

내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 감은 거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설고 낮설은 어느 하늘 아래 빈 배로 나 서있구나 세월아 그 욕심 더 해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 가련다 내 마음 받아 주는 곳 아 어머님 품 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 가련다 세월아 그 욕심 더 해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

아버지의 강 김태연

아 저녁바람에 억새 울고 강 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 건너 나룻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

사랑인거야 (MR)뽀얀미소 김태연

1절 30초)그대가 나를 불러 주면ㅡ 한줄의 시ㅡ가 되어ㅡ 그대 고운밤에ㅡ 고ㅡ요함이 더 하ㅡ고ㅡㅡ 그대가 나를 불러 주면ㅡ 바다의 등ㅡ불이 되어ㅡ 그대 가는 길에ㅡ 불ㅡ을 밝혀 주리ㅡ라ㅡ 사ㅡ랑ㅡ은 자로 재는 것이ㅡ 아ㅡ닐꺼라 생각ㅡ해ㅡ 힘ㅡ이ㅡ 들어ㅡ도ㅡ 마ㅡ음 가는 대로ㅡ 그ㅡ냥 가는 대로ㅡ 표ㅡ현ㅡ 하ㅡ면 돼ㅡ 그렇게 누군가가 먼저ㅡ 말ㅡ...

대전 부르스 김태연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 열차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 구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 열차 목포행 완행 열차

제3한강교 김태연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 밤이 새이면은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 갈 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 않고 바다로 흘...

박타령 김태연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시르렁 실근 당거주소 이박을 타거들랑 아무것도 나오지를 말고 은금보화만 나오너라 은금보화 나오면은 우리 형님 전에 바칠란다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시르렁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시르렁 실근 실근 타지말어 타지말어 안탈나면 말려므나 답답한 사람아 내말듣소 여자라 하는 것은 상하 의복이로다 ...

엄마의 노래 김태연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울엄마 김태연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