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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나무밴드

날 길러주신 날 먹여주신 날 때려주신 날 사랑하신 쭈글쭈글 기운 빠진 내아버지 내가 좋아했던 내가 미워했던 내가 내가 원망했던 내 내 내 아버지 가난한 내아버지 외로운 내아버지 내 눈치보고 자식 눈치보고 먼산 바라보는 평생 노동일 몸 성한데 없는 가난한 내아버지 가난한 내아버지 외로운 내아버지 가난한 내아버지 외로운 내아버지

힘내 나무밴드

힘내 기죽지 말고 힘내 당당하게 힘내 기죽지 말고 힘내 당당하게 나를 둘러싼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나의 마음과 생각 앞에 당당하게 힘내 기죽지 말고 힘내 당당하게 한때 나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말없이 많은 눈물 흘렸지만 인생이란 바로 나를 망치는 모든 것과 부딪히는 거야 힘내 기죽지 말고 힘내 당당하게 나를 둘러싼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나의 마음과 ...

술이나 마시지 나무밴드

술이나 마시지 거기 버스는 기다리게 하고 술이나 마시지 뭐 그리 허투른 일이라고 술이나 마시지 술이나 마시다가 거기 버스는 기다려 술이나 마시다가 숨들이 섬이 되고 붉어서 바다되고 살냄새 풀풀나게 술이나 마시지 거기 버스는 기다리게 하고 술이나 마시지 술이나 마시다가 숨들이 섬이 되고 붉어서 바다되고 살냄새 풀풀나게 술이나 마시지 거기 버스는 기다리게...

날마다 날마다 나무밴드

차에 깔려 죽고 물에 빠져 죽고 날마다 날마다 죽음이다 공부 못해 죽고 취직 못해 죽고 날마다 날마다 죽음이다 시도 때도 없이 죽음이다 세상은 온통 공동묘지 그런데 제 살길만 찾아가는 내인생도 죽음이다 꿈 때문에 살고 자식 땜에 살고 날마다 날마다 살아간다 사람 믿고 살고 사랑 땜에 살고 날마다 날마다 재미난다 돈 때문에 죽고 자식 땜에 살고 공부 못...

미친놈 나무밴드

미친놈처럼 일했다 미친놈처럼 미친놈처럼 일했다 미친놈처럼 미친놈처럼 살았다 미친놈처럼 미친놈처럼 살았다 미친놈처럼 괴로워도 힘들어도 꿋꿋하게 사는 일이 부끄럽지 않은 줄로 알았는데 믿었는데 젠장 미친놈처럼 살았다 미친놈처럼 괴로워도 힘들어도 꿋꿋하게 사는 일이 부끄럽지 않은 줄로 알았는데 믿었는데 젠장 미친놈처럼 살겠다 미친놈처럼 미친놈처럼 살겠다 바...

광석이형 나무밴드

산 위에 올라 내려다보면 참 많이도 북적대고 사는구나 광석이형은 왜 먼저 가서 자식 크는 것도 오 못 보고 나는 소주한잔 못한게 아쉽고 산 위에 올라 내려다보면 다들 뭐해 먹고 사는지 신기해 광석이형은 참 먼저 가서 엿 같은 꼴 안 봐서 좋겠다 나는 소주 한잔 못한게 아쉽고 형은 엿같은 꼴 안봐서 좋겠다 나는 소주 한잔 못한게 아쉽다 형은 엿같은 꼴 안봐서 좋겠다

나무밴드

착하게 살어라정직하게 살어라성실하게 살어라 그러면 엿 된다세상 살아가면서지우개로 지우고못된 것만 배워서그렇게 살지마얘야얘야초등학교 때모두배워버린진리들세상 살아가는약속들이 있잖아착하게 살어라정직하게 살어라성실하게 살어라그러면엿 된다얘야얘야초등학교 때모두배워버린진리들세상 살아가는약속들이 있잖아투표하며 살어라착하게 살어라정직하게 살어라성실하게 살어라꿈을 꾸...

절망하지 말아야지 나무밴드

소주를 붓고 입을 열고 소주를 붓고 입을 열고 속상한 일이 많을 때는 소주를 붓고 한 얘기 또 하고 소주를 붓고 욕을 하고 소주를 붓고 욕을 하고 절망하지 말아야지 절망하지 말아야지 소주를 붓고 울지 말고 소주를 붓고 울지 말고 속상한 일이 많을 때는 소주를 붓고 한 애기 또 하고 절망하지 말아야지 절망하지 말아야지 절망하지 말아야지 절망하지 말아야지

세상이 나를 살게 하고 나무밴드

난 욕심이 많고 난 미움이 많고 난 슬픔이 많고 난 그런 내가 슬퍼 난 거짓이 많고 난 상념이 많고 난 아픔이 많고 난 그런 내가 싫어 난 욕심이 많고 난 미움이 많고 난 슬픔이 많고 난 그런 내가 슬퍼 난 거짓이 많고 난 상념이 많고 난 아픔이 많고 난 그런 내가 싫어 내 눈물을 가져간 세상이 나를 살게 하고 밤새 흐르는 눈...

너를 보고 있으면 나무밴드

너를 보고 있으면 그냥 화가나 너를 보고 있으면 괜히 화가나 살겠다고 부대끼고 성실하게 살다 보면 좋은 날 있을거라고 소주한잔 부딪히며 허허 웃는 착한 사람 너를 보고 있으면 그냥 미안해 너를 보고 있으면 정말 미안해 신호등은 안 지켜도 당당하게 행복하게 살라고 공부하라고 사람 없는 학교에다 처박아서 미안해 너를 보고 있으면 그냥 고마워 너를 보고 있...

가슴엔 매일 북소리가 나 나무밴드

아침은 매일 돌아오는데 상념은 그만 비켜갔으면 내일도 오늘처럼 온다면 견딜 수 있을까 살아야지 하며 힘을 내고 아직은 ?찮아 나는 잘할 수 있어 그런 소리만 그런 마음만 둥둥둥둥둥둥 둥 가슴엔 매일 북소리가 나 살아야지 하며 힘을 내고 아직은 ?찮아 나는 잘할 수 있어 그런 소리만 그런 마음만 둥둥둥둥둥둥 둥 가슴엔 매일 북소리가 나 ...

눈깔 나무밴드

언제부터 내 눈깔이 눈멀고 나이 먹고 똑바로 보지 않고 헛것에만 홀리는지 그래도 비가오면 쿡쿡 가슴이 쓸려 거울 앞에 서서 눈깔을 크게 뜨고 집을 나서 일분이면 세상과 닮은 빛에 내 눈깔 내리깔고 걸어가다 아퍼 불쌍한 내 눈깔이 못 볼 걸 많이 보고 안 볼 걸 많이 보고 눈뜨고 감고 사는 내 눈깔 언젠가 돌아가고 싶어 아픈 내 눈깔

신호등 나무밴드

아무도 신호등을 지켜주지 않아 믿지 않아 그래도 아이들은 믿었으면 하는데 믿지 않아 지금도 신호등은 깜빡 거리는데 빨간 불이 켜진 도로 위를 슬프게 달려가는 촉촉한 사람들 슬프게 달려가는 촉촉한 사람들 오늘도 사람들은 슬프게 죽고 무서워 지금도 신호등은 깜빡거리는데 빨간 불이 켜진 도로 위를 슬프게 달려가는 촉촉한 사람들 슬프게 ...

나는 가리 나무밴드

나에게로 돌아가는 시간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까 언젠가 많은 날들이 지난 후에도 날 기다릴까 사람들은 나를 보고 말하지 언제까지 그렇게 살거냐고 하지만 나의 꿈들과 지친 다리와 가는거야 나는 가리 나는 가리 나는 가리 나는 가리 세상이 뭐라 해도 나는 나는 갈거야 나는 가리 나는 가리 나는 가리 나는 가리 세상이 날 잡아도 나는 나...

아버지,아버지 김미현

주 뜻대로 살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생명의 말씀 소리쳐 전하게 하소서 만왕의 왕으로 오신 주 나에게 아버지 되셨네 내 삶의 주인이 되신 주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골고다의 십자가 그 흘리신 보배피로 다 이루었다 하신 마지막 말씀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내 모든 삶 주님께 드립니다 주 뜻대로 살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생명의 말씀 소리쳐 진하게 하소서

아버지, 아버지 김미현

주님이 왜 그 모진 고통 당하시고 온갖 모욕과 멸시 당하셨는지 기억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그 사랑 우릴 살리시려 당신의 목숨마저 버리셨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내 모든 삶 주님께 드립니다 주 뜻대로 살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생명의 말씀 소리쳐 전하게 하소서 만왕의 왕으로 오신 주 나에게 아버지 되셨네 내 삶의 주인이 되신 주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김혜연

나와는 생각이 너무 너무 다른 아버지 난 항상 피하려고만 했었지 언제나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를 사랑하지요 이 넓은 세상을 거친 숨 몰아쉬며 그렇게 한평생 달려오신 아버지 조금은 보수적이지만 정이 많은 아버지 이렇게 나는 당신을 닮았죠 그 언젠가 주름진 얼굴 이슬 맺힌 눈으로 고향 노래를 크게 부르실 때 너무나도 초라하게

아버지 나의 아버지 임바울

아버지 나의 아버지 주님은 나의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주님은 나의 아버지 주님 앞에 엎드려 주를 바라며 내 모든 것 아시는 주님을 찬양해 아버지 나의 아버지 주님은 나의 아버지

아버지(나의 아버지) 김혜연

늘 미안하단다 이 아빠는 다른 아빠와 달리 줄수 있는게 없어 늘 부족하단다 이 아빠는 너의 작은 바램도 이룰수 없으니 늘 미안하단다 그러나 내 가진것 이 목숨하나 너를 위해서라면 난 죽을수 있어 네가 웃을수 있다면 난 아깝지 않아 네가 다시 살수 있다면

아버지 내 아버지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나의 가는 길 알 수 없네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주님만을 보겠네 나의 가는 길 알 수 없네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주님만을 보겠네 아버지아버지 나의 길 인도 하옵소서 나의 맘과 나의 영혼을 인도하여 주소서 홀로 가는 길 외롭지 않네 나와 동행하여 주시니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나와 동행

아버지 나의 아버지 유정애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를 품에 안아주시고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를 인도하여 주시네 생명의 푸르른 초장으로 나의 몸 누이시며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서 의의길 인도하시네 아버지 내게 믿음 주소서 주를 향해 나를 드려요 아버지 내게 부어주소서 하늘의 참된 평안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내가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 두려움 전혀 없도다 아버지 내게 믿음 주소서

아버지 내 아버지 김태희

오늘도 날 기다려 날 부르시네 아버지 눈물로 주를 불러봅니다 내 아버지 가슴을 치며 회개합니다 이제야 나의 십자가 지고서 내 영혼 주께 돌아갑니다 충성이 아닌 혈기였었고 순종이 아닌 교만이었네자격 없는 이런 날 사랑 하셨네.

아버지 인순이

♬ 한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은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 했었다 ♬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아버지 싸이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Verse 1) 너무 앞만 보며 살아오셨네 어느새 자식들 머리 커서 말도 안 듣네 한평생 처자식 밥그릇에 청춘걸고 새끼들 사진 보며 한 푼이라도 더 벌고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 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수

아버지 김경호

아버지" (부제: 꽃잎)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 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그 기억 속에 내 맘 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 보고 또 불러 봐도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아버지 김경호

가슴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곳으로 그 기억속에 내 맘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보고 또 불러봐도 닿지 않는 저 먼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람 단 한 번만이라도 볼...

아버지 김동아

아버지 우리 아버지 왜 이렇게 늙으셨나요 주름살 흰머리에 감춰진 세월 여울진 인생이여 때론 외롭고 때론 힘들어도 애오라지 자식위해 바치신 한생에 해 가슴속에 묻어둔 눈물 아버지에 사랑이었나 아버지 이젠 아무염려 마세요 이 아들이 있잖잔아요 이 아들이 있잖잔아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영원히 사랑 합니다 아버지 우리 아버지 고개숙인 우리

아버지 김동아

ID3

아버지 장사익

산 설고 물설고 낮도 선 땅에 아버지 모셔드리고 떠나온 날밤 애야 문열어라!

아버지 이승기

눈물먹고 목숨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애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어도 티낼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체 내품에서 뒹굴거리는 새끼들에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애들아(애들아) 아빠 출근한다 [Song]아버지

아버지 윤상모

1 어느늦은 겨울밤 술에 취한 얼굴로 고개를 떨꾸며 들오시던 아버지 삶에 모든 무게를 온몸 가득 안고서 말없이 울면서도 미소만 짓던 아버지 마음깊은 사랑을 말로 하진 못해도 가족위해 자신을 버린 당신이었다오 담배한대 술한잔에 모든시름 잊었던 당신은 나에게 영원한 기둥이었소. 2 누이 시집 보낸후 누이 떠난 방에서 누이 사진 보면서 숨어

아버지 김종서

내 오랜 친구 언제나 내게 끝없이 주기만 했었죠 그 모든 게 당연한줄 알았죠 언제나 옆에 있어서 나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기다려 왔다는 내 소중한 가장 오랜 친구 사랑하는 내 아버지 너는 내 꿈이다 미래다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라 슬퍼마라 인생은 아름답다 누려라 너는 나의 행복이다 나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기다려 왔다는 내 소중한 가장

아버지 유니

아모도 모르죠 그꿈들 오랜 시간속에 흑백사진만이 당신의 꿈을 기억하죠(행복한 기억속에) 저녁노을처럼 작아진 어깨로 살아가는 한 남자 이야기 Rap 언젠가 술에취해 들어오신 아버지 선물이라 들고 오신 때묻은 인형이 내눈에 눈물이 고이게 만드니 잠시 고개를 돌려 내 눈을 훔쳐 난 다시 웃는 얼굴로 아버지의 품속에 고개를 묻고 고마워요 몇 번이고 말해

아버지 도신스님

아이구 아이구 우리아버지 상여 타셨네 걱정마라 하시더니 이게 뭡니까 어쩌자고 이러시나요 아이구 아이구 나를 버리곤 못가십니다 못난 자식 남겨두고 어딜 가세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자식걱정 하시며 남몰래 흘리셨던 사랑의 눈물 지쳐가는 당신 몸은 돌보지 않고 자식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는데 고맙다는 말씀도 못 드렸네요 아이구 아버지 저승길이 멀다하니

아버지 김혜연

나와는 생각이 너무 너무 다른 아버지 난항상 피하려고만 했었지 언제나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를 사랑하지요 이넓은 세상을 거친숨 몰아쉬며 그렇게 한 평생 달려오신 아버지 조금은 보수적이지만 정이 많은 아버지 이렇게 나는 당신을 닮았죠 그언젠가 주르진 얼굴 이슬맺힌 눈으로 고향 노래를 크게 부르실때 너무나도 초라하게

아버지 서영은

보이나요 그곳에선 내 모습 볼 수 있나요 한번은 당신 모습 볼 것 같아 눈을 감아요 아픔만 가득히 남겨두고 그렇게 가셔야 했나요 이제야 조금씩 나 알아요 더한 사랑이 당신 몫인 걸 눈물로 가슴에 새겨 봐요 당신의 이름을 아시나요 그녀에겐 떠나신 그 날 뿐이죠 내 얼굴에 담겨진 당신 모습 늘 그리면서 가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내 손을 꼭 잡아 주셨...

아버지 데프콘

Verse1) 아버지 듣고 있습니까? 오늘은 또 어디에서 그 무거운 돌덩이를 지고 있습니까 계단을 한참 오르고 또 올라도 천원이야 무릎이 흔들거려 아파와도 천원이야 자식이 먹다 남은것들로 밥을 싸고 뭐 필요한거는 없냐? 되려 말을 하죠 한 겨울 조그맣고 추운 가게에서 웅크린채 이를 떨며 바보같이 손님을 맞네 계속..

아버지 이승기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 채 내 품에서 뒹굴거리는 새끼들의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얘들아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아버지 PSY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체 내 품에서 딩굴거리는 새끼들의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아버지 이승연

해가뜨나 해가지나 오직한마음 비가오나 눈이오나 오직한마음 자식하나 잘되기를 오직한마음 가슴조여 빌고비는 오직한마음 행여나 잘못될까 오직 한마음 몰래숨어 지켜보는 오직 한마음 아버지 말씀은 없어도 높으신 그뜻을 내잊으리 잊으리 아버지 말씀은 없어도 높으신 그뜻을 내잊으리~~~ 해가뜨나 해가지나 오직한마음

아버지 권태수

아버지^^ 해가 뜨나 해가 지나 오직 한마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직 한마음 자식 하나 잘 되기를 오직 한마음 가슴 조여 빌고 비는 오직 한마음 행여나 잘못될까 오직 한마음 몰래 숨어 지켜보던 오직 한마음 아버지 말씀은 없어도 높으신 그뜻을 내 잊으리 아버지 말씀은 없어도 높으신 그 뜻을 내 잊으리 해가 뜨나 해가 지나 오직 한마음

아버지 이혁

따스한 봄날 함께한 순간 너무나도 그리워 잘될거라고 할 수 있다고 날 지켜준사람 보고싶어서 꼭 듣고싶어서 기억 속을 헤매요 만날 순 없지만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이 이젠 추억이되고 당신을 보며 꿈을 키웠던 시절이 그리워 당신을 닮은 남자로 커져가는 나 이젠 함께 한 약속 지킬거예요 당신이 보여준 그 마음 갖고서 무대에 올라요 날 바라보세요 이 세상 ...

아버지 윤도현

오~오오 오~오오 아버지를 묻고 돌아온 부활절 펄펄 눈이 내렸네 우리는 마당으로나갔었지 보세요 눈이 내려요 우리들은 울었네 솥아지는 눈발속에서 젊은 시절에 아버지의 싱그런 목소리가 한박웃음으로 우리들의 마음으로 내렸네 울지마라 나 여기있어 찬란한 축복의 미래 거기에 우리가 서잇엇네 흰 옷을 입은 사람들과 함꼐 찬란한 축복의 미래 거기에 내가 서...

아버지 버블시스터즈

투정 많은 나를 달래며 웃어 주시고 늘 말없이 날 이해해준 아버지 머리 위에 하얀 눈이 온 지금까지도 항상 날 걱정하죠 철이 없어 그땐 그 맘을 몰랐던 거죠 무서워 또 말 못해 숨겼죠 안 좋은 일 모두 묻고 싶으셨죠 속상하신 건 또 아버지인걸 몰랐었죠 (한번도) 부족한 사랑 제겐 주신 적 없죠 말없이 절 지켜 주셨죠 이제는 조금 더

아버지 박윤경

아 난 모두 알아요 기쁨 절반 슬픔 절~반 떠나는 내게 손짓하며 마음으론 못보내는걸 이 세상에 나 하나 꽃을 키우듯 금이야 옥이야 길러 시집가는 날 아~~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며 웃으시던 주름진 그 얼굴 사랑해요 아버지 아 난 모두 알아요 불안 절반 걱정 절반 떠나는 내게 손짓하며 마음으론 못보내는걸 엄마없는 지난날 외로움

아버지 권진원

아주 오랜 어느날 오후 흘러가는 강물결을 따라 아버지 날 태워 주셨죠 자전거에 노을을 담아 아지랑이 들길에는 그 날 같은 다정한 목소리 미소도 다 그대로 인데 누워계신 나의 아버지 아버지 누워계신 동안에 함께 가꾼 꽃밭 채송화 피고 또 지어 피고 또 지어 간 곳 없네 아버지 아지랑이 들길에는 그 날 같은 다정한 목소리 미소도 다 그대로

아버지 김경호

아버지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그 기억속에 내 맘 속에 새겨진 슬픈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보고 또 불러 봐도 닿지않는 저 먼 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 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아버지 이노주사

이 세상의 빛이여 나의 방패 나의 산성 주 하느님 하느님 내 아버지시여 무릎꿇어 당신께 간절히 애원하오니 제 영혼을 어여삐 받아주소서 1. 목말라 갈라진 내 영혼 친히 이끌어 주신 분 마르지 않는 샘이시여 주 하느님 2. 내 술잔 가득 넘치도록 가득 채워 주시어 하늘 천상잔치 큰 상을 마련해 주셨네

아버지 인순이

한걸음도 다가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점점 멀어져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

아버지 니가 불러라

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