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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안녕 나훈아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 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나 깊이 맺힌 그날밤 입술 긴긴 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

바보꽃 나훈아

따뜻한 봄이기에 피었습니다 사랑은 봄인줄만 알았습니다 어리석게 밤나비와 사랑에 빠진 바보꽃 뜨거운 사랑도 뜨겁던 여름도 칼바람에 차겁게식어 이슬에 맺혀 눈물에 맺혀 낙엽되어 떨며지는꽃. 2.

안녕 나훈아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 혼자 외로워지면 그 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눈으로만 안녕 나훈아

눈으로만 안녕 - 나훈아 날이 새면 떠나간다 정든 섬 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 울었네 간주중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섬 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아름다운 이별 나훈아

이제 그만 힘든 사랑을 내려놓고 싶어요 아마도 우리 여기까지가 인연이었나 봐요 이제 그만 잊기로 해요 마음 아프겠지만 아마도 난 영원하도록 잊진 못할 겁니다 우리 울지 않기로 해요 우리 웃기로 해요 우리 아파하지 말아요 우리 슬퍼 말아요 아~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 아~ 안녕 사랑이여 안녕 이제 그만 헤어져야 할 시간인 것 같아요 창밖엔

아름다운 이별 * 나훈아

이제 그만 힘든 사랑을 내려놓고 싶어요 아마도 우리 여기까지가 인연이었나 봐요 이제 그만 잊기로 해요 마음 아프겠지만 아마도 난 영원하도록 잊진 못할 겁니다 우리 울지 않기로 해요 우리 웃기로 해요 우리 아파하지 말아요 우리 슬퍼 말아요 아~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 아~ 안녕 사랑이여 안녕 2.

서울 아줌마 나훈아

해 저무는 여의도에 노을이 지면 왠일인지 강변 길을 걸어보는 서울 아줌마 흘러가는 강물처럼 가버린 청춘 돌이킬 수 없는 세월아 안녕 하루여 안녕 아~ 가신 님 못잊어서 울고마는 서울 아줌마 날 저무는 남산길에 가로등불 켜지면 오늘도 왠일인지 걸어보는 서울 아줌마 홀로우는 철새처럼 외로운 청춘 다시올 수 없는 세월아 안녕

서울 아줌마 (2012) 나훈아

아-아아아아 안녕? 하루야 아- 안녕? 아아아 가시님 못잊어서? 울고가는 서울아줌마? 날 저무는? 남산길에? 가로등 불 켜지면? 오늘도 왠일인지? 걸어보는 서울아줌마? 홀로우는 철새처럼? 외로운 청춘? 다시올 수 없는 세월아? 아- 아아아아 안녕? 하루야 아- 안녕? 아아아 남산에? 해가 졌네? 한강물에? 달이 떴다네

선생님 나훈아

꿈 많은 내 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 왔는데 알고도 모르는 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 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 발길을 돌립니다 간주중 부풀은 이 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보고도 모르는 체 모르는 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 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서울아줌마 ------- 대구아줌마 나훈아

해저무는~ 여의~/도에 노~을~이 지~면- 왠일인지 강변~/길을 걸어보는 서울아줌마 흘러가는 강/물처럼 가버린 청춘~~ 돌이킬수 없는 세월아/~~~ 아~~~안녕 하루여 안~~녕 아~~ 가신님 못잊어서 울고가는 서울 아줌~~마~~~~~~~@ 2.

서울아줌마 나훈아

해 저무는 여의도에 노을이 지면 왠일인지 강변길을 걸어보는 서울아줌마 흘러가는 강물처럼 가버린 청춘 돌이킬 수 없는 세월아 아~ 안녕 하루야 아~ 안녕 아~ 가신님 못 잊어서 울고 가는 서울아줌마 날 저무는 남산길에 가로등 불 켜지면 오늘도 왠일인지 걸어보는 서울아줌마 홀로 우는 철새처럼 외로운 청춘 다시 올 수 없는 세월아 아~ 안녕 하루야

태양과 나 나훈아

1절.장미보다 새빨간 푸른하늘에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가지만~불같이 뜨거운 내 사랑은 영원한것 비바람 몰아치는 어두운밤에도 빛나는 태양같이 나의 사랑 나의 마음 오직 내사랑위에 뜨거운 저태양 밤은 식어가지만 변함없는 내사랑은 꺼질줄 모르네 2절.(1절이랑 같음) 장미보다 새빨간 푸른하늘에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가지만~불같이 뜨거운

마지막 장미 나훈아

이제는 떠나 가야해 눈물을 보여선 안돼 웃으면 떠나 가야해 서둘러 떠나 가야해 찬바람 불면 불써정 어차피 가야 하잔니 뜨겁든 여름도 이제는 안녕 찬이슬이 눈물 되어 내리면 너의 고은 꽃잎도 낙엽처럼 딩굴다 그냥 있고 싶은데 그래서는 안되지 이제는 떠나 가야해 눈물을 보여선 안돼 웃으면 떠나 가야해 서둘러 떠나 가야해 찬바람 불면

미워도 다시한번 나훈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길은 미워도 다시한번 아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안녕

사나이 눈물 나훈아

흘러가는 뜬구름은 바람에 가~~고 허~무한 내 청춘~은 세월에 가~네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끝도 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웃음이야 주고 받을 친구는 많~지만 눈~물로 마주 앉~을 사람은 없더라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박자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돌아보면

사나이 눈물 나훈아

흘러가는 뜬구름은 바람에 가~~고 허~무한 내 청춘~은 세월에 가~네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끝도 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웃음이야 주고 받을 친구는 많~지만 눈~물로 마주 앉~을 사람은 없더라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박자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돌아보면

미워도 다시 한번 나훈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 날 아픈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이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람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우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노랑 은행잎 나훈아

노랑 은행잎이 하나 둘 떨어질때 나뭇가지 위에서 우는 작은새 헤어지지 말자고 우는 소리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안녕 안녕 소리일꺼야 해는 서산을 붉게 물들이고 귀여운 새마저 떠나버렸네 외로이 홀로 남은 노랑 은행잎 황혼빛에 빨갛게 물들어 버렸네 해는 서산을 붉게 물들이고 귀여운 새마저 떠나버렸네 외로이 홀로

노랑 은행잎 나훈아

노랑 은행잎이 하나 둘 떨어질때 나뭇가지 위에서 우는 작은새 헤어지지 말자고 우는 소리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안녕 안녕 소리일꺼야 해는 서산을 붉게 물들이고 귀여운 새마저 떠나버렸네 외로이 홀로 남은 노랑 은행잎 황혼빛에 빨갛게 물들어 버렸네 해는 서산을 붉게 물들이고 귀여운 새마저 떠나버렸네 외로이 홀로

그냥가세요 반주음 나훈아

1, 가시려거던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마세요 아무말 하지 말고그냥 가세요 나없이는 못산다 할땐 언제고 이젠 내가 미워 졌나요 미웠던 마음에 가라했지만 돌아서서 눈물짓는 여자의 마음 2, 가시려거던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마세요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가세요 나없이는 못산다 할땐

그냥 가세요 나훈아

1, 가시려거던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마세요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나없이는 못산다 할땐 언제고 이젠 내가 미워 졌나요 미웠던 마음에 가라했지만 돌아서서 눈물짓는 여자의 마음 2, 가시려거던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마세요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가세요 나없이는 못산다 할땐 언제고

그냥 가세요 나훈아

가시려거~든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 마세요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가세요 나 없인 못산다 할땐 언제고 이젠 내가 미워졌나요 미웠던 마음~에 가라했지만 돌아서서 눈물 짓는 여자~의 마음 가시려거~든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 마세요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그냥 가세요 나훈아

가시려거~든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 마세요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가세요 나 없인 못산다 할땐 언제고 이젠 내가 미워졌나요 미웠던 마음~에 가라했지만 돌아서서 눈물 짓는 여자~의 마음 가시려거~든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 마세요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유학생 나훈아

잃어버린 청춘이 이다지도 서러운가 불끈 쥔 두 주먹에 뜨거운 눈물만 흐른다 잊지 못할 그 추억에 미치고 싶어도 웃으며 돌아서는 슬픈 유학생 마지막 눈감아도 내 너를 잊지 못하리 잃어버린 세월이 그렇게도 괴로운가 불끈 쥔 두 주먹에 뜨거운 눈물만 흐른다 잊지 못할 그 추억에 미치고 싶어도 한 잔 술로 달래보는 슬픈 유학생 마지막 가는 길에 웃으며 보내어다오

동숙의 노래 나훈아

동숙의 노래 - 나훈아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간주중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것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 몸 저주받은 운명에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사나이눈물(나훈아) 노래방

흘러가는 뜬구름은 바람에 가고 허무한 내 청춘은 세월에 가네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끝도 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웃음이야 주고 받을 친구는 많지만 눈물로 마주 앉을 사람은 없더라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박자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돌아보면 그다지도 먼 길도

눈으로만 안녕 나훈아, 조미미

날이 새면 떠나 간다 정든 섬 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 울었네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섬 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 울었네

햇님과 달님 나훈아

하늘위에 땅위에 그대만 있어요 태양처럼 뜨거운 내가슴에 안기어 고이잠든 님의얼굴 바라보니 곱구나 우리들은 햇님과달님 높고높은 사랑. 2. 해와달이 둥글어 숨박꼭질 하는데 낮과밤은 영원한 새역사를 이루네 눈물없는 세상에서 보람있게 살고파 우리들은 햇님과달님 밝고밝은 사랑

그냥가세요 나훈아

*가시려 거든 그냥가세요 곧장 걸어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마세요 뒤 돌아 보지 말고 그냥가세요 나없인 못산다 할 땐 언제고 이젠 내가 미워졌나요 *미웠던 마음에 가라 했지만 돌아서서 눈물짓는 여자의 마음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가세요 나없인 못산다 할 땐 언제고 당신 마음 변하셨나요

햇님과 달님 나훈아

하늘위에 땅위에 그대만 있어요 태양처럼 뜨거운 내가슴에 안기어 고이잠든 님의얼굴 바라보니 곱구나 우리들은 햇님과달님 높고높은 사랑. 2. 해와달이 둥글어 숨박꼭질 하는데 낮과밤은 영원한 새역사를 이루네 눈물없는 세상에서 보람있게 살고파 우리들은 햇님과달님 밝고밝은 사랑

사랑의 이름 나훈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새긴 그 사람 언제나 뜨거운 사랑을 주네 영원히 나홀로 사랑하리 별처럼 빛나는 사랑의 이름 한번준 사랑인데 버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쌓은 그 사람 가슴에 꽃피우는 사랑을 주네 한세상 그대와 행복하리 슬픔을 달래주는 사랑의 이름

남자라 울지 못했다 나훈아

1절 가슴이 아프지만 아무렇치 않은듯 웃으며 너를 보냈지만 그 웃음은 거짓이였다 잘가라 행복해라 멋진말을 다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2절 놓치긴 싫치만은 붙잡기도 싫어 안녕 하면서 내민손은 자존심의 오기였다 잘살아 아프지만 여유있는 척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후렴 아냐

사나이 부르스 나훈아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 이별을 하려거든 미련도 후회도 버려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아하 미움도 원망도 가슴에 상처도 사나이답게 사나이답게 잊어버려라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 헤어져 돌아설 땐 눈물도 한숨도 버려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아하 뜨거운 눈물도

이슬비 (경음악) 나훈아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 이별을 하려거든 미련도 후회도 버려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아 ~ 미움도 원망도 가슴의 상처도 사나이답게 사나이답게 잊어버려라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 헤어져 돌아설 땐 눈물도 한숨도 버려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아 ~ 뜨거운 눈물도 쓰라린 상처도

기적소리만 나훈아

1.가랑잎이 떨어지던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홀로 서있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2.기적도 잠이 들던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홀로 서있네 사나이 두 주억에 흘러 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나훈아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끈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둘늘어도 내가아니면

그 겨울의 찻집 나훈아

그겨울의 찻집 작사 양인자 작곡 김희갑 노래 나훈아 전주곡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아침에 그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짓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아 웃고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간주곡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짓샌

기적 소리만 나훈아

가랑 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은 멀리 떠나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 마는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있겠지 ~ 간 주 중 ~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 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 마는

비내리는 명동 나훈아

비내리는 명동 - 나훈아 비 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하고 사나이 가슴 속에 비만 내린다 간주중 비 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맞짱 나훈아

이길 장사 어디 있겠소 어느 누가 세월을 막을 수 있겠소 눈 한번 깜빡이면 벌써 이만큼 돌아보면 벌써 저만큼 아 사랑은 이제부터 시작인데 아 청춘도 아직은 시퍼런데 아아아 세월아 맞짱 한번 뜨고 싶다 아 아 웃프다 인생아 세월을 돈을 주고 살 수 있다면 누구라도 천년을 사려고 않겠소 새벽닭 울어대면 또 하루 시작 노을 꽃 피면 하루는 안녕

맛짱 나훈아

이길 장사 어디 있겠소 어느 누가 세월을 막을 수 있겠소 눈 한번 깜빡이면 벌써 이만큼 돌아보면 벌써 저만큼 아 사랑은 이제부터 시작인데 아 청춘도 아직은 시퍼런데 아아아 세월아 맞짱 한번 뜨고 싶다 아 아 웃프다 인생아 세월을 돈을 주고 살 수 있다면 누구라도 천년을 사려고 않겠소 새벽닭 울어대면 또 하루 시작 노을 꽃 피면 하루는 안녕

남자라울지못했다(나훈아) 경음악

1절 가슴이 아프지만 아무렇치 않은듯 웃으며 너를 보냈지만 그 웃음은 거짓이였다 잘가라 행복해라 멋진말을 다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2절 놓치긴 싫치만은 붙잡기도 싫어 안녕 하면서 내민손은 자존심의 오기였다 잘살아 아프지만 여유있는 척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후렴 아냐

맞짱* 나훈아

세월을 돈을 주고 살 수 있다면 누구라도 천년을 사려고 않겠소 새벽닭 울어대면 또 하루 시작 노을 꽃 피면 하루는 안녕 아 사랑은 끝나지도 않았는데 아 청춘도 아직은 펄~펄한데 아아아 세월아 맞짱 한번 뜨고 싶다 아 아 웃프다 인생아 아아아 세월아 맞짱 한번 뜨고 싶다 아 아 웃프다 인생아 ~~~~~~~~~~~~~~~~~~~~~~~~~

釜山港へ歸れ(돌아와요 부산항에) 나훈아

つばき さく 春 なのに あなたは 歸らない 쓰바끼 사꾸 하루 나노니 아나따와 가에라나이 동백꽃 피는 봄 인데도 당신은 돌아오지 않네 たたずむ 釜山港に 淚の 雨 が 降る 다따즈무 부산항니 나미다노 아메가 후루 서 있는 부산항에 눈물의 비가 오네 あつい その 胸に  顔 うずめて 아쓰이 소노무네니 가오우즈메떼 뜨거운 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서

내 고향은 부산입니더 나훈아

눈부신 아침 바닷가 뜨거운 여름 백사장 아무도 찾지 않는 겨울 바닷가 (찾지 않는 겨울 바닷가) 부서지는 노을빛 파도 (부서지는 노을빛 파도) 수평선 멀리 하얀 돛단배 동백꽃 피는 내 고향 갈매기 춤을 추면 나도 추고 갈매기 노래하면 나도 하고 갈매기 나래 피고 꿈을 꾸면 나 또한 꿈꾸던 고향 사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내고향은부산입니더 나훈아

눈부신 아침 바닷가 뜨거운 여름 백사장 아무도 찾지 않는 겨울 바닷가 부서지는 노을빛 파도 수평선 멀리 하얀 돛단배 동백꽃 피는 내 고향 갈매기 춤을 추면 나도 추고 갈매기 노래하면 나도 하고 갈매기 나래 피고 꿈을 꾸면 나 또한 꿈꾸던 고향 사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사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사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내

선생님 나훈아, 조미미

꿈 많은 내 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 왔는데 알고도 모르는 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 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 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 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보고도 모르는 체 모르는 체 돌아 선 선생님 선생님 아 님이라고 불러 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 될까 봐 안녕 안녕 선생님

서울아줌마(나훈아12247) 경음악

서울 아줌마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해 저무는 여의도에 노을이 지면 왠일인지 강변길을 걸어보는 서울 아줌마 흘러가는 강물처럼 가버린 청춘 돌이킬수 없는 세월아 아 안녕 하루여 안녕 아 가신님 못잊어서 울고가는 서울 아줌마@ 날 저무는 남산길에 가로등불 켜지면 오늘도 왠일인지 걸어보는 서울 아줌마 홀로우는

사나이눈물 김경기 (나훈아)@

흘러가는 뜬구름은 바람에 가고 허무한 내 청춘은 세월에 가네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끝도 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 웃음이야 주고 받을 친구는 많지만 눈물로 마주 앉을 사람은 없더라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박자없는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나훈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 날 아픈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이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람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