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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대관령 나훈아

1절)) 대~ 관령 굽이굽이 아~ 흔 아홉 굽잇길 이~ 별에 눈물인가 안~ 개비만 내리네 님을 두고 정을 두고 미련에 울~ 며 떠나는 나~ 그네도 걸음~ 멈 추네 구~ 름도 부는 바람도 쉬어가는 대관령~ 고개 2절)) 산~ 허리 돌고 돌~ 아 굽이굽이 돌아서 대~ 관령 넘어가는 구~ 름

추억의 대관령@ 나훈아

대관령 굽이굽이 아흔아홉 굽잇길 이별의 눈물인가 안개비만 내리네 님을두고 정을두고 미련에 울며 떠나는 나그네도 걸음 멈추네 구름도 부는 바람도 쉬어가는 대관령 고개. 2.

추억의 용두산 나훈아

추억의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던 용두산아 님의 고운손길잡고 맹세하던 젊은 그날 한게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그네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아 인정따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랑인가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변치말자 명세하던 그사람은 간곳없고 돌아서는

추억의 백마강 나훈아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을 애닳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서 울어나 보자 ~간주곡~ 고란사 종소리 사무 치는데 구곡간장 올오리 찢어지는데 그누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니

추억의 그림자 나훈아

어둠 속을 사라져 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제 모두 흘러가 버린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서러움에 젖은 눈동자 아득하게 멀어져가고 그대 고운 노래 소리도 멀리멀리 사라졌어라 아 이 마음 외로움을 어이해 아 이 마음 그리움을 어이해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간 님아 어둠 속을 사라져 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 버린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

대관령 김성길

저기 물안개 소낙비 아련한 산을 그려도 움직이는 한폭의 비단 저기 빨간 단풍으로 색칠한 산을 어연히 손짓하며 우릴 부르네 대관령 아흔아홉 대관령 구비구비는 내 인생 초록물 드리면서 나그네가 되라네 2.

대관령 신현배

산허리 구비 구비 돌아서 떠가는 저 구름아 푸른 옷 곱게 입은 산자락에 쉬었다 가려 무나 행여나 가는 길에 내님 보면 소식이나 전하게 그립다고 말해 주오 내 마음도 널 따라 간다 고갯마루 오르면 어드멘가 정처 없는 발길에 한줄기 아침 햇살 맞으면 내님이 보고파질까 에헤헤이 에헤헤이 헤헤이 부풀은 꿈을 안고 대관령 고갯길을 오늘도 넘어

대관령 윤종규

감자심고수수심는내고향강원도 대관려하늘아래고개길을돌아돌아 타향살이십여년에고향?O아가려므나 지금도그사람이나를반겨주누나 넘어가는대관령고개 산좋고인심좋은내고향강원도 대관령마흔아홉고갯길을굽이돌아 사나이가한평생고향꿈이그리워 내부모내형제가나를반겨주겠지 넘어가는대관령고개

추억의 용두산 나훈아, 주현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디뎌 언약하든한계단 두계단 일백오십사 계단에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아~찾아온 용두산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 간다 꽃 피던 용두...

목포는 항구다 나훈아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선 잔듸 위에 놀던 옛날도 동벡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회상 나훈아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훌륭한 내 빛이여 찬란한 그대여 그대가 주신 선물 아름다운 내 빛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아아 그때가 추억 ♬간주 중♪ 으스름 달 비치는 태화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그 옛날의 그 노래 추억의 하룻밤을 마음 속에 그리면서 백사장 돌고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아아 그때가 추억

J에게 나훈아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남천동 블루스 나훈아

꿈도 잃어버린~~ 남천동 블~루~스 추억이 살아 있는 거~리~ 남천동 밤~거리~ 밤 바다는~~ 조용한데 네온은 밤을 태우고 한쪽 날개 잃어버린 동백섬 외~갈매기 저 파도 따라 떠난 사람~~ 남천동 블~루~스 사랑이 춤을 추는 거~리~ 남천동 밤~거리~ 이름 모를~~ 밤 나그네 바닷가 달빛 줍고~ 사랑 잃은 저 여인은 추억의

남천동 블루스 나훈아

꿈도 잃어버린~~ 남천동 블~루~스 추억이 살아 있는 거~리~ 남천동 밤~거리~ 밤 바다는~~ 조용한데 네온은 밤을 태우고 한쪽 날개 잃어버린 동백섬 외~갈매기 저 파도 따라 떠난 사람~~ 남천동 블~루~스 사랑이 춤을 추는 거~리~ 남천동 밤~거리~ 이름 모를~~ 밤 나그네 바닷가 달빛 줍고~ 사랑 잃은 저 여인은 추억의

대관령 길손 박재홍

1.끝없이 가는구나 님 없는 타관길을 오늘도 해는 지고 주막집은 멀고 멀어 방울새만 히죽히죽 나그네 울리는데 정든 고향 왜 버렸나 대관령 길손. 2.갈 곳도 없는 몸이 쉴 곳이 있을소냐 떨어진 보따리를 베게 삼고 벗을 삼고 별을 보고 눈물 짓는 나그네 외로운 밤 어머님을 불러보는 대관령 길손.

대관령 아리랑 하춘화

구비구비 넘어간다 대관령 고갯길 나를 두고 가는 님아 산이 가고 물도 가고 차도 가니 임도 간다 유수같은 세월속에 강산도 변하는구나 강산도 변하는구나 애이야 구름도 쉬어 넘던 고개 대관령고개 서울길이 멀어 돌고 돌던 고갯길 옛말이 되었구나 2.

대관령 아가씨 이수미

1.구름도 쉬어 넘는 두메 산골에 해마다 꽃은 피고 달은 뜨는데 오솔길을 따라 따라 서울 가신 내 님 오늘도 돌아 올 길 아득하구나 대관령 아가씨는 눈물 맺혀요 2.대관령 고갯길에 해가 바뀌어 꽃잎은 몇 번이나 피었다 졌나 오솔길을 따라 따라 서울 가신 내 님은 철새가 올 때마다 더욱 그리워 대관령 아가씨는 한이 맺혀요

대관령 옛길 박은분

굽이굽은 옛길따라 대관령 고개마루 넘을 때 나를 두고 가는님 철새를 따라 가슴 서리는 그리움 인생이란게 뭐가 있나 육계수 따라 흘러가면 되는 것을 아흔아홉 고개 따라 차차라차차 구름 나들 목따라 차차라차차 세상만사 녹아있는 대관령 옛길 동해 바람 넘나드는 선자령 옛 기를 걸을 때 나를 두고 가는 밤 은하수 따라 스쳐 지나간 옛일들 인생이란게

대관령 양떼목장 ㅂㅏ꼬

내가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책에서만 보던 양들을 오늘 실제로 보러 이곳 대관령 목장에 왔기 때문이징~ 냐~아옹! 우리 고양이들은 냐옹~ 이렇게 소리내지만 양들은 메에에~ 이런 소리를 내징~ 따라 해보려고 했는데 나는 잘 안돼넹... 아무튼..! 우리는 이 귀여운 양떼 친구들을 보러 왔는데 대관령에만 무려 목장에 3개나 있는거얌~!

대관령 고갯길 이미향

대관령 아흔 아홉 험한 고갯길 님을 찾아 가도 가도 험한 고개에 일편단심 그리다가 청춘이 갔네 떠나가신 우리 님이 밟고 간 고개 아~ 아~ 태백산맥 험한 고갯길 오늘도 님 찾아 넘어를 가네 대관령 아흔 아홉 험한 고갯길 무심하게 흘러가는 저 구름아 사랑도 맹서도 흘러를 갔나 떠나가신 우리 님이 흘러간 고개 아~ 아~ 태백산맥 험한 고갯길 오늘도 님 찾아 넘어를

안개속에 꿈이였나 남진, 나훈아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너무나 조용히 보슬비 내리던 밤 가슴에 새겨진 할말을 못해도 영원히 영원히 주고 받은 사랑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 밤 추억의 별들이 이슬에 젖어가네 <간주중>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만난건

대관령 큰 애기 이미자

재 너머 구름 가고 구름 너머 떠난 임 대관령 굽이마다 그리움이 서렸네 머루 다래 익어가면 오신다기에 마음 조이며 기다리는 대관령 큰 애기 영 너머 떠난 철새 다시 돌아오는데 그렇게 기다리는 임은 어이 못 오나 찬바람이 몰아치는 산마루에서 눈물 지으며 기다리는 대관령 큰 애기

강릉 아가씨 이미자

강릉 아가씨 (이 미 자) 대관령 제를 넘어 떠나오던 날 그님도 울었으리 나를 보내고 달빛어린 해변에서 맺은 사랑은 못 잊어 못 잊어서 불러보지만 지금은 알길 없는 강릉 아가씨 <<<<<간주중>>>>> 못 맺을 그 사랑에 눈물뿌리고 힘없이 돌아 서던 대관령 고개 별빛어린 경포대서 맺은 기약이 아쉬워 아쉬워서 그려보지만 이제는 알길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랑아 ***********************************...

사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고장난 벽시계 나훈아

(1)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랑보다 늬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늬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쫒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홍시 (울 엄마) 나훈아

[00:57]홍시 [00:58] [00:59] [01:00]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01:06]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11]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01:17]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22]눈이오면 눈맞을세라 [01:27]비가오면 비젖을세라 [01:32]험한세상 넘어질세라 [01:38]사랑땜에 울고질세라 [01:44]그리워진다 홍시...

공(空) 나훈아

나훈아 공(空)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 주지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 띠리

사 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홍시(울엄마) 나훈아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오면 눈맞을세라 비가오면 비젖을세라 험한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고질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 간 주 ========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

영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반복 아니 내가 죽어도 ...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귀향 나훈아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버렸던 흙냄새를 잊지 못해서 비 내리는 모녀고개 넘어올 적에 두번 다시 내 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 구름 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온 내 고향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꿈에도 잊지 못할 내 고향인데 비 내리는 모녀고개 돌아가보면 이젠 다시 타향생각 그립다고 아니하리 아 바람 가듯 청춘이 가네 돌아온 내 고향

땡벌 나훈아

아~ 당신은 못믿을사람 아~당신은 철없는사람~ 아 무리 달래봐도 어쩔수 없지만.. 마음하나는..&#44318;찬은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긋치긋 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허허어~~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울리는 땡벌땡벌 혼자...

아담과 이브처럼 나훈아

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에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Hold...

모르고 나훈아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

아담과 이브처럼 나훈아

난그냥 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 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 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애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

고향역 나훈아

고향역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붉은입술 나훈아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못할 사연들도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울어야 하나 잊지못할 붉은 입술 ###################################### 나들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을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

행운 나훈아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어쩔뻔 했을까 나는 지금 당신을 당신을 만나 황홀하고 행~복해요 푸른 잔디밭처럼 평온으로만 가리라곤 생각지 않은것 때로는 힘겨운 고갯길도 깊은 계곡도 넘고 지나 가야하겠지요~~~~~ 사랑해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난 당신을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정말 어쩔뻔 했...

@홍시 나훈아

[00:41]홍시 [00:42] [00:43] [00:44] [00:45]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00:51]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0:57]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01:02]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08]눈이오면 눈맞을세라 [01:13]비가오면 비젖을세라 [01:19]험한세상 넘어질세라 [01:24]사랑땜에 울고질세라 [01:30]...

사랑은무죄다 나훈아

너무나 보고 싶어서 도무지 잊지 못해서 한동안 힘이 들었어 내내 가슴을 앓았어 내 모습 불쌍했는지 (불쌍했는지) 하늘이 동정했는지 (동정했는지) 그녀를 다시 만났어 (다시 만났어) 파티가 열린 그 밤에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가까이 갈수없는 이유로 운명의 장난 앞에서 말없이 바라볼뿐 살아서 한번이라도 현실의 옷을 벗어버리고 죽어도 후회없이 사랑에 빠지고 ...

아리수 나훈아

아리수 (한강)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널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

나훈아

살다보면 알게 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 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고 싶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

울지도 못합니다 나훈아

1절...가슴이 너무아파 울지도 못하고 설움이 너무많아 할말도 못합니다 눈물만 번져나는 애처러운 이내몸 그님이 버릴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아~~울지도 못합니다 야속한님아 2절....사연이 너무길어 편지도 못 쓰고 추억이 너무 많아 가슴만 아픕니다 찬비만 쏟아지는 타향에서 지친 몸 지난날 일기책을울면서 들춰보며 아~~울지도 못합니다 억울 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나훈아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 아아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 아아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나훈아

1.= 하루라도 나 없으면 못산다면서 뜨거웠든 당신이드니~ 야물차게 돌아서며 내민~손은 어찌그리 차거운가요. 여자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으섰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랑인줄 알면서도 애원하고 소리 첬~지만 눈길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역시 여자 였구나~~ 2.=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드니 ...

영 영 나훈아

영영 -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