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집 없는 물고기 나히 (Nahee)

오늘도 너에게로 도망가려 해 막혀버린 가슴을 안고 오늘도 난 너에게로 가는 버스를 탔네 유독 빛나는 창문 밖 세상은 나를 더 눈물 나게 하고 아직 어지러운 내 머릿속은 나를 무너지게 해 난 네가 있어야 숨을 쉬는걸 난 지금 집이 없는 물고기야 너의 안에서만 숨을 쉴 수 있어 내 호흡은 온통 너인 걸 you 지금 나는 너에게로 도망가는 중이야 오늘도 너에게로

사막의 꽃들 (With 허회경) 나히 (Nahee)

외로운 사막에 피어난 꽃 두 송이 서로가 안쓰러 붙들고 있었네 같이 울어주었네 그럼에도 우린 곧 시들고 말겠지 여긴 물이 없는 곳인 걸 다 알고 있지만 너와 같이 자라나 끝이 없는 시간 속에 남아 나는 결핍들을 모아 너도 가지고 있던 모습 우린 서로를 알아봤지 너의 상처들을 알아 그럼에도 잡아줬던 나의 손 어디에나 있겠지 사막에

Dance again with you (Prod. LAZY) 나히 (Nahee)

널 닮은 노래를 쓰고 너와 같이 이 노랠 들으면서 난 소복하게 쌓일 추억들 우린 더 사랑하게 될 거야 When I saw you 나를 안아주던 너의 향기는 따뜻하게 내 머릴 쓰다듬던 너의 손길에 차가웠던 내 맘을 깨우고 다시 좋은 꿈을 꾸게 하네 너와 함께할 이곳에 우리 둘만 서롤 향한 춤을 같이 추기로 해 내 손을 잃어버리지 말아 주길 사랑이 되어가...

꿈 (Prod. LAZY) 나히 (Nahee)

네 품에 내 머리를 묻고서넌 밤새 내 머릴 쓰다듬어줬어숨 막히는 이 답답함도우릴 끌어내리지 못했었어네가 내 손에 반지를 끼워주고입을 맞췄던 건 꿈이었다잠에 깨니 내 옆에 너는 없고그저 허공에 눈물만 흘리네끝없이 매일 부서지고 견뎌이 새벽만 버텨보고 참으면 될까보고 싶고 난 널 미워하고또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네가 준 편지들을 읽고서또 꿈에라도 나와줬으면...

Moonlight (Prod. LAZY) 나히 (Nahee)

속삭이는 moonlight 사랑한다는 그 말 네 손을 잡은 지금 이 순간 I running through the night 괜히 심술만 부리게 돼 난 네가 내 앞에 있지 않으면빈틈없이 널 안고 싶어 난 I hold your hand your mind 밤새 얘길 나누고 너와 춤을 추다가 우리의 밤을 더 빛나게 해 작은 눈 맞춤에도 다 느껴지게 해 I ...

솔직하게 말해서 (Prod. LAZY) 나히 (Nahee)

솔직하게 말해서 다들 솔직하게 전하는 걸 어려워 어려워하더라 나도 사실 똑같이 그래 더 어수선하게 어질러놓고 거의 매일 밤 악몽을 꾸었지 그래서 난 더 털어놓기 시작해 그리고 난 이제 사랑도 할 줄 알아 반복된 날 속이는 그 거짓말 속에서 자유로워지는 중이야 더 솔직하기로 했어 너는 안 좋게 보아도 나는 날 위해 내 맘을 말할래 네겐 더 솔직해질게 널...

Dive (Prod. LAZY) 나히 (Nahee)

Love is like diving Love is like diving into you Love is like diving Love is like diving into you oh 넌 나의 바다에 깊이 빠져버린걸 oh 넌 그저 내 옆에 가만히 있어주기만 해 아마 울고 싶은 날이 생기면 내 이름을 불러줘 이젠 혼자가 아닌 거잖아 I take you aw...

요즘따라 (Prod. LAZY) 나히 (Nahee)

요즘따라 나 오랜만에 혼란스러워 with you 그대와 함께 있으면 잠시 잊혀져 가는 내 일상까지도 It's okay. I'm fine 사람들은 나에게 바쁘게 움직이라 해 많이 지쳤던 내게 그댄 그저 웃음뿐이라 해도 그것 또한 행복하게 해 I aways be with you 그대도 알까요 사랑인 거야 변해가잖아 괜히 미소 짓고 있는 나잖아 지금 이 순...

지켜줘 (Prod. LAZY) 나히 (Nahee)

까맣게 사라진 내 이름을 다시 불러줘 그저 더 이상 날 울리지 않아도 되잖아 내일엔 떠나도 지금 순간의 날 기억해 사랑하지만 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i know 다 놓아버리고 그렇게 사라져 가는 긴 꿈을 꾸지만 불러줘 너만이 나를 뒤돌아보게 해 사라지지 않게 해 줘 내 모습이 변치 말아 줘 날 사랑한다고 내 곁을 지켜줘 네가 있어야 해 저녁노을 ...

Ending (Prod. LAZY) 나히 (Nahee)

뜨거웠던 우리의 이야기를 너와 나누었었던 그날 밤엔깊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롤 바라보고 있었어 난오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의 그 약속을 사랑이라 믿었었던 거야오 네 품의 안겼던 그날 밤의 따스함도 다 사라지고 있는 거야어디에 어디에멈춰버린 시간 속에 우리는 서로의 뒷모습만 바라보고선각자가 남긴 상처엔 슬픔만이 남아 더 웃을 수 있게 그만 빛날 수 있게...

안녕(H!) 나히 (Nahee)

안녕 지금 너는 잠을 자고 있는 시간 나는 티비를 보다 핸드폰 보다 뒤척이고 괜히 생각들이 복잡해질까 눈을 감아보지만 너도 알다시피 그게 잘 안돼 매일 물어보는 너의 안부에 네가 보고 싶고 또 네게 안기고 싶은 날인걸 하루하루 난 행복할 거라고 용기를 얻고 싶은 날이야 난 It’s Monday morning 일어나기 싫고 울고 싶어지는 Blue Day...

rose 나히 (Nahee)

난 hoo hoo hoo like a rose roselike a rose rose빨갛고 짙은 나만의 색을 갖게 My rose그 향기마저 그대가 나를 떠올릴 수 있게Don’t worry my love love더 붉어지는 네가 가진 My heartAlready I love me우리의 마음에 들어올래 our rose rose난 hoo hoo hoo 살며시...

스쳐 가 (Feat. 나히 (Nahee)) (Prod. Dent) 최동주 (POLO)

새로 시작하기엔 난 아직 준비가 안 됐어 그렇게 집에 가려는 순간 너를 보고 말았어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돼 버린 걸까 심하게 다툰 그날 후론 더 이상 하나가 아닌 걸 네 굳게 닫힌 마음 조금이라도 나 열고 싶어 말을 걸 틈도 없이 넌 넌 그냥 스쳐 가 넌 그냥 스쳐 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차가운 표정으로 넌 그냥 스쳐 가 넌 그냥 스쳐 가 마치 모르는 사이처럼

물고기 이리(eeri)

작고 미끄러운 물고기 아가미로 나누는 숨 축축한 마을의 부둣가 아 마음대로 나있는 마음 어떤 사랑은 사라져 가네 커다란 몸집의 파도는 내 친구와 검은 개의 반짝이는 모래알들이 우리를 꽉 안아주길 어떤 미움도 사라져 가네 반짝이는 모래알들이 우리를 꽉 안아주길 잠기거나, 떠다니자 아- 아- 작고 미끄러운 물고기 아가미로 나누는 숨 작고 미끄러운 물고기 제멋대로

떡과 물고기 앤프랜즈

떡과 물고기 눈에 보이는 것만 바라며 사람들은 몰려다녔지만 하늘나라는 믿음의 눈으로만 볼수가 있어요 믿음의 눈으로 하늘나라 가죠 믿음으로 바라봐요 예수님만 오직 생명의 길 보이지 않아도 믿는다면 영원한 하늘 아버지께로 하나님의 자녀 행복한 하나님 품에 믿음의 힘으로 세상을

Gloomy Day 나히 (Na_hee)

너와 헤어지고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어 오늘 따라 눈 뜨기 귀찮은 Morning 주말인데 약속하나 없이 나홀로 외로이 네가 없는 Gloomy day 할일없는 Gloomy Sunday 너와 데이트를 하려고 사놓은 옷들이 옷장에 가득한데 왜 너만 없는지 왜이리 공허한건지 오늘따라 날씨는 왜 좋은거니 밖에 사람들은 모두다 행복한거같은데

물고기 담요새

네가 없는 곳에 나는 살 수 없어 나를 감싸 안은 너의 모든 것 네가 없는 곳에 나는 살 수 없어 나를 감싸 안은 너의 모든 것 때론 부드럽게 혹은 유연하게 너라는 세상을 헤엄쳐 알아가 가끔 어둠이 찾아와 우릴 불안함에 적셔도 다시 햇빛이 쏟아질 거야 내 마음만큼 내가 사랑하는 말들로 안아줘 아름다운 세상에 잠이 들고파 때론 부드럽게 혹은 유연하게 너라는 세상을

물고기 희서

너의 전부를 끌어안고 싶은데 아무리 힘을 줘 봐도 틈 사이로 새어 나가 손을 뻗으면 금방이라도 닿을 것 같지만 끝내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아 입 안에 머금은 말들이 물거품이 되기까지 미처 외면하지 못한 소리 없는 이 마음이 너에게 들릴까 얕은 호흡에 묻혀 나만큼 작아져 버렸네 그림자도 삼켜 버린 아득한 어둠 속 그 끝에선 더 깊은 곳에선 만날 수 있을까 살결을

물고기 송진광

괜히 선을 긋게 되네 진심이 아닌 걸 아는데 뻔히 오늘 내게 주는 행동이 유난히 심란해 이런 맘은 과연 뭘까 궁금해 난 네가 하지만 내일 만날까 라는 말에 대답은 튕기고 싶어 연희동에 있는 카페에서 만나 마음이란 없는 거 나도 잘 알아 짜증만 나는 목소리인데 왜 기다리게 되는 걸까 괜히 보자 할까 말까 문자를 쓰다가 지우고 좀 더 알아 보고싶어 매일 너의

물고기 기쿠하시

너는 매일 나를 보고 싶어 하네 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는 것 같아 너는 나 없이는 잠도 잘 안 온대 나는 그런 너를 안아주고 싶어 나는 오늘 너의 집에 놀러 갔다가 나왔어 실컷 놀고 나면 나는 숨을 참기가 힘들어 난 아이가 되네 돌아가는 날엔 집에 도착하면 울어버릴 것 같아 너는 가끔 용감하게 구네 나는 그런 네가 자랑스럽곤 해 너의 집엔 내가 없는 것들이

물고기 문문 (MoonMoon)

해줄 말이 없고 좋은 소식도 없을 때 아무도 없는 선착장에 몰래 죽어가야지 숨이 많이 가빠 비로소 몸이 따뜻해 발라내기 쉽게 내가 속 살을 꺼내놓을게 난 바다를 기억해 가고 싶은 걸 어떡해 어둡긴 어두웠지만 노래를 배웠잖아 꿈을 꾼 것 같애 이 정도면 된 듯해 도마 위에 누워있기엔 괜찮은 것 같애 물 밖은 함부로 나 가지 말랬는데

집 나온 고양이 초록

검은 하늘의 밝은 빛 나를 유혹하네 한걸음 두걸음 요염히 뒤돌아봐도 여기가 어딘지 알 수가 없어 사람들 속에 나온 고양이 니야옹 알 수 없는 향기로 비틀비틀 걸어와 날 따라와 겁주는 아저씨 니야옹 새까만 이 거리에 처량히 울고있는 불쌍한 주인을 찾는 고양이 니야옹 햇살이 밝아와 눈 비비며 일어나 한걸음 두걸음 살포시 이리로 뒹굴 저리로 뒹굴 동냥할 준비

오래된 물고기 올드피쉬(Oldfish)

높은건 없고 검은 하늘만 보이는 공간 오래된 바다 아무도 없는 달빛 그늘에 노래를 하는 오래된 물고기 <간주중> 높은건 없고 검은 하늘만 보이는 공간 오래된 바다 아무도 없는 달빛 그늘에 노래를 하는 오래된 물고기 <간주중> 높은건 없고 검은 하늘만 보이는 공간 오래된 바다 아무도 없는 달빛 그늘에 노래를 하는

물고기 자리 기호밴드

되돌리면서 마음 한 구석엔 작은 미련때문에 잠이오지 않는 밤 술한잔 생각나네요 오늘도 그대 생각에 잠들수가 없어 그대와 함께 했던 추억 되돌리면서 마음 한 구석엔 작은 미련때문에 이렇게 긴 시간을 혼자 지새워봐도 내겐 그대가 가슴에 깊이박혀서 눈물로 쓴 추억을 지울수가없어요 아픈 그대의 기억때문에 늦은밤 취해서 편지를 쓰네요 닿을 수 없는

물고기 허클베리핀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눈을 감고서 오~ 잠이들었어 두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캐스커(Casker)

외로워질 때 누군가 생각이 날 때 언제든 전화 해줘요 이유도 없이 괜시리 눈물이 날 때 언제든 날 불러줘요 내 맘은 내 눈은 늘 그댈 향해 열려있어요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 장난이라도 좋으니 내게 연락해줘요 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 이런맘 가진적이 없어요 잔존심 상하는 일 인건 알지만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까지 말하느는 내가 ...

물고기 RUX

물고기 황금물고기 맥주병속에 황금물고기 그건 내속에서 헤엄치는맥주병속에 물고기...물고기 황금물고기 맥주병속에 황금물고기 언젠가 내가 가둬버린 맥주병속에 황금물고기 안믿어 네가 뭐래도 뭐라고 씨부렁거려도 다니가알고 있는 그대로 생각 할꺼야 아무것도 아냐 그냥이대로 바라봐 네가 망각했다던 그건 네속에있으니까 나만의길을 걸어왔었어 난 나를그냥 믿어왔었어

물고기 안녕바다

내 어항 속의 작은 물고기 항상 나를 기다리네 내가 잠든 깊은 새벽에도 너는 눈 감을 줄 몰라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없어 변기통에 흘려 보내려다가 긴 밤을 보내며 너에게 했던 약속들 내 사소한 비밀들이 너의 두 눈에 맺혀 고여서 흘러내릴 때 난 너무 놀라 주저앉았네 깨진 어항 위로 너는 날 보며 말했지 난 항상 행복했었다고

물고기 Cloudele

반짝거리는 물결을 따라 모든 게 흘러가기를 나 또한 흘러가기를 흔들거리는 발길을 따라 나 여기 멈춰서기를 모든 게 멈춰있기를 닿기를 바라던 흐르는 물결도 다다를 곳 없이 흩어진 발길에 멈추길 바라던 발길은 어디에 놓아둘 곳 없이 물결을 따라서 여기서 잠시 한숨을 흘리네

물고기 오지은

?난 아직 당신에게 궁금한 것이 많아 오늘같은 밤엔 당신도 내 생각하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상상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난 아직 당신에게 궁금한 것이 많아 그 눈동자 속엔 무슨 말이 담겨있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언어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내 머릿속 당신은 마치 물고기처럼 내 품속과 침대 끝을 쉴 새 없이 오가 더 이상 당신을 원하게 되면 안되는데 이대로 당...

물고기 이루리

꼭 곁에 있어줘 끝없이 사랑해줘 숨이 차게 너에게 잠겨 가득히 꼭 나를 지켜줘 끝없이 다가와 줘 숨이 차게 나를 꼭 안고 약속해줘 나를 담아줘 파도치는 내 마음을 꼭 잡고서 너 없이 버텨왔던 차가운 밤 너의 온기로 날 감싸줘 나를 숨 쉬게 해줘 숨 막히는 찬 공기, 이 도시 멈추지 않는 소음 속에 헤엄치는 날 데려가 줘 날 자유롭게 해줘 네 ...

물고기 보배 [인디]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스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물고기 백예린 (Yerin Baek)

난 땅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물고기였을지도 몰라 가끔 내 맘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상관없어 물속을 헤엄치는 건 하늘을 나는 기분과 같을까? 넌 잠시 땅에서 쉬고 있는 자유롭게 나는 새였을지 몰라 우- 언젠간 잠시 널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도 넌 걱정 마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사실 우린 어쩌면 조금씩 ...

물고기 신해경

어제 꿈에 봤던 시든 제라늄 난 모르지이걸 봐봐 한껏 피었어함께 피운 절개 변함없다며 날 이끌지저길 봐봐 우릴 기다려이상한 꿈의미를 달며항상 두려워하기만 해이젠이젠이 맑은 날그댄 내려오네이대로 웃어주길왠지 가까워진꽃이 피는 계절저 어두운 밤그댄 비쳐주네이대로 꿈을 꾸길매번 약속하는깨지 않은 꿈결이상한 꿈의미를 달며항상 두려워하기만 해이젠이젠이 맑은 날...

물고기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넌 나의 두 눈에서 웃음을 지으며 어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 눈을 감고서 어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넌 나의 두 눈에서 웃음을 지으며 어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난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 눈을 감고서 오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난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노드럭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뻑 취한 네 맘이 진짜 네맘을 말하지 그랬어 이세상을 보는 눈이 어딘가 달랐어 거친 말투가 싫지않은 첨부터 그랬던거야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뻑 취한 네 맘이 진짜 네맘을 말하지 그렇게 무언가를 네게서 밀어내려 하지마 그런건 너 답지않아 이젠 좀 솔직해져봐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

물고기 캐스커

외로워질 때 누군가 생각이 날 때언제든 전화해줘요이유도 없이 괜시리 눈물이 날 때언제든 날 불러줘요내 맘은 내 눈은늘 그댈 향해 열려있어요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장난이라도 좋으니내게 연락해줘요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이런 맘 가진 적이 없어요자존심 상하는 일인 건 알지만난 그대가 필요해요이렇게까지 말하는 내가이렇게까지 필요 없나요차갑게 식은 그대란...

물고기 보배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쓰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

물고기 Eukk

몇 초간 밝았고얼터너티브로 내려와우리가 말해왔던 관계야땅은 덧없고힙합은 영원해그런데 항상 넌 함께할시간은 괜찮아도 낯익은 것들은저마다의 터널을 늘 만난다귀찮아하던 너의 영혼을 나르던열차가 미동도 않을 땐(Please don't get me where)가진것도(Please don't get me where)황폐하고(Please don't get me w...

물고기 벨루가 (Beluga)

낯선 사람들 그 속에 주인공이 되어 무엇이든 돼 보고 싶어낯선 장면들 그 속에 너와 나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바람을 타고 흘러가는 물고기가 되어 그대 곁을 헤엄치고파노을을 향해 날아가는 나비들이 되어 그 향기를 간직하고파낯선 소음들 그 속에 파도 소리 찾아 구름 향해 손을 저으면낯선 물결들 그 속에 너와 나 어디로든 떠날 수 있어 바람을 타고 흘러가는 ...

물고기 러버터(Lovwater)

문득 가끔 사라지고 싶었지사랑을 원한만큼 난 간절했고그게 이유였는지예전의 날 찾을 수 없었지이제는 어딘가흘러가고 싶어사람들의 손길이닿지 않는 곳으로좁은 어항 속에나를 가둬뒀던 널이제는 더 미워하지 않아어떤 날엔 아주 가끔그날을 떠올리다가눈물이 핑 돈다 해도헤엄쳐갈게헤엄쳐갈게그대로 멈춰있다 보면 나더 가라앉겠지까맣게 칠한 밤이란이름에 갇혀이제는 어딘가흘...

물고기 자리 강신우

덫에 걸리고 몸은 불지 뿌옇게 빛나는 얼굴의 비늘 하루를 베어내고 벗겨내고 탐조등 아래서 후회할 때 낮은 종소리 울려퍼져 뱃속으로 가라앉는 참회할 수 없는 비늘들 고꾸라지고 갈갈이 찢기고 굽고 자르고 삶고 튀기고 마시고 버리고 떨어지고 밟히네

가시 물고기 M.C. The Max

난 괜찮아 기다리지마 그만 잊어버리란 말이야 그래도 난 못 가 너무 늦었잖아 너는 왜 이런 날 몰라 기다려도 이젠 더이상 널 곁에서 돌봐줄수가 없는 나잖아 너를 버린 나 잖아 가슴 아파서 죽을 만큼 보고 싶어서 너를 줄 것처럼 날 속였던 모진 하늘이 원망스러워 너를 잡지 못하고 널 버리지도 못하고 뒷걸음만 치는 내 못난 사랑을 용서해줘

가시 물고기 Various Artists

난 괜찮아 기다리지마 그만 잊어버리란 말이야 그래도 난 못 가 너무 늦었잖아 너는 왜 이런 날 몰라 기다려도 이젠 더 이상 널 곁에서 돌봐줄 수가 없는 나잖아 너를 버린 나 잖아 가슴 아파서 죽을 만큼보고 싶어서너를 줄 것처럼 날 속였던모진 하늘이 원망스러워너를 잡지 못하고 널 버리지도 못하고 뒷걸음만 치는 내 못난 사랑을 용서해줘 하루도 난 못 가후회하겠지만

날아라 물고기 뉴욕 물고기

외로움 일상적인 습관 떼어 낼 수 없는 그림자 그 누구도 찾지 않을 것 같은 은밀히 즐기는 혼자만의 휴식 행복한 마치 사막에 오아시스 가을 여행 속의 시원한 바람 언젠가 그 바람은 멈추고 또 찾아오는 불행의 동반자 어쩌면 시간의 장난일지 몰라 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일지 몰라 어쩌면 잊혀져 가는 세월이 나를 잊지 못하게 하는 건지 몰라 오 편안함 그건

날아라 물고기 NY물고기

외로움 일상적인 습관 떼어 낼 수 없는 그림자 그 누구도 찾지 않을 것 같은 은밀히 즐기는 혼자만의 휴식 행복한 마치 사막에 오아시스 가을 여행 속의 시원한 바람 언젠가 그 바람은 멈추고 또 찾아오는 불행의 동반자 어쩌면 시간의 장난일지 몰라 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일지 몰라 어쩌면 잊혀져 가는 세월이 나를 잊지 못하게 하는 건지 몰라

가시 물고기 M.C the MAX

난 괜찮아 기다리지마 그만 잊어버리란 말이야 그래도 난 못 가 너무 늦었잖아 너는 왜 이런 날 몰라 기다려도 이젠 더 이상 널 곁에서 돌봐줄 수가 없는 나잖아 너를 버린 나 잖아 가슴 아파서 죽을 만큼 보고 싶어서 너를 줄 것처럼 날 속였던 모진 하늘이 원망스러워 너를 잡지 못하고 널 버리지도 못하고 뒷걸음만 치는 내 못난 사랑을 용서해줘

가시 물고기 엠씨더맥스 (M.C the MAX)

난 괜찮아 기다리지마 그만 잊어버리란 말이야 그래도 난 못 가 너무 늦었잖아 너는 왜 이런 날 몰라 기다려도 이젠 더 이상 널 곁에서 돌봐줄 수가 없는 나잖아 너를 버린 나 잖아 가슴 아파서 죽을 만큼 보고 싶어서 너를 줄 것처럼 날 속였던 모진 하늘이 원망스러워 너를 잡지 못하고 널 버리지도 못하고 뒷걸음만 치는 내 못난 사랑을 용서해줘 하루도 난 못 가

아주 커다란 집(Feat. 강 지윤) 동요사랑회

하늘을 나는 새와 헤엄치는 물고기 춤추는 나무들과 노래하는 너와 나 우리 모두 함께 사는 지구는 커다란 미운친구 고운친구 서로 낮선 친구들도 어울려 살아야 할 지구는 커다란집 초록으로 빛나는 아주아주 커다란 우리 모두 함께 사는 지구는 커다란 미운친구 고운친구 서로 낮선 친구들도 어울려 살아야 할 지구는 커다란 초록으로 빛나는 아주 아주 커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