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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아가씨 남성

경상도 아가씨 - 남성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이별의 부산 정거장 남성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경상도 아가씨 박재홍

작사:손로원 작곡:이재호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경상도 아가씨 이박사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좀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도 내가살든 정든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흘러젖는 이북고향

경상도 아가씨 남수련

1.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2.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경상도 아가씨 박재홍

1.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2.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래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경상도 아가씨 박재홍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좀~~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틜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

경상도 아가씨 박재홍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좀~~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틜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

경상도 아가씨 송해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땅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경상도 아가씨 이영애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곡~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 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곙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경상도 아가씨 고대원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 주 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경상도 아가씨 김광남

1.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2.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래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경상도 아가씨 김용임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경상도 아가씨 류기진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서러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래도 살아 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도 내가살든 정든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뼈에맺친 내고장이 이북

경상도 아가씨 현미래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경상도 아가씨 장춘화

경상도 아가씨 - 장춘화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경상도 아가씨 남성일

경상도 아가씨 - 남성일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경하던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 길이 틀 때가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잠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경상도 아가씨 남백송

*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히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경상도 아가씨 오은주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좀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러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틜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경상도 아가씨 조아애

경상도 아가씨 - 조아애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래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 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경상도 아가씨 유성민

경상도 아가씨 - 유성민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 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경상도 아가씨 Various Artists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 쉬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타관땅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뼈에 맺힌 내 고장인 이북고향

경상도 아가씨 김상희

내 마음을 나와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 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수염은 나이보다 칠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구경을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사랑 바칠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 뿐입니다 유머는 없어도 너털웃음은 점잖으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랑엔 약한것이 재미감 있어 단 한번 데이트를 하였답니다 -

경상도 아가씨 남인철

경상도 아가씨 - 남인철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런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경상도 아가씨 양진수

경상도 아가씨 - 양진수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 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 장수 하더래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경상도 아가씨 김연자

1/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 가려나, 2/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드라도 살아 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도 내가살던 정든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경상도 아가씨 남강수

경상도 아가씨 - V.A 가요백년사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 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래도 살아 보세요 정이 들면 타관 땅도 내가 살던 정든

경상도 아가씨 허현

경상도 아가씨 - 허현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 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 장수 하더래도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경상도 아가씨 장태민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이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 간 주 중 ~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래도 살아 보세요 정이들면 타관땅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뼈에

경상도 아가씨 이영조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래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 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흘려젖는

경상도 아가씨 김동하, 최유정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없이 흘러젖는

경상도 아가씨 현당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경상도 아가씨 남강수, 조아애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러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가려나 고향 길이 틀 때까지 국제 시장 거리에 담배 장사 하더래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타관땅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뼈에 맺힌 내

경상도 아가씨 정주희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래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2.

경상도 아가씨 신빠람 이박사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흘러젖는

경상도 아가씨 남창수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 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경상도 아가씨 김준규, 현미래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 주 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샌프란 시스코 남성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 아메리칸 아가씨 2. 네온에 불빛도 물결따라 둥실대는 꽃그림자 빌딩에 날아드는 비둘기를 부른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내일은 뉴욕으로~~ 떠나가실 임이여 3.

휘파람을 불며가자 남성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가씨 그네 뛰는 정자나무 지나서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꽂 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노래하고 춤을 추자 저 산 넘어 고개 넘어 언덕 길을 달리자 노래하고 춤을 추고 노래하자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호랑나비 춤을 추는 고개를

막간 아가씨 바니걸즈

1.울어라 깡깡이야 까강깡깡 울어라 뚫어진 포장사이로 타향의 달만 청승맞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넋두리다 오늘은 충청도 내일은 경상도 막간 아가씨 2.울어라 아코죤아 품바 품바 울어라 비치는 라이트속에 몸부림치는 꾀꼬리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하소란다 오늘은 전라도 내일은 강원도 막간 아가씨 3.울어라 실로폰아

막간 아가씨 백설희

1.울어라 깡깡이야 까강깡깡 울어라 뚫어진 포장사이로 타향의 삶만 청승맞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넋두리다 오늘은 충청도 내일은 경상도 막간 아가씨 2.울어라 아코죤아 품바품바 울어라 오색빛 라이트속에 몸부림치는 꾀꼬리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멜로디마다 하소란다 오늘은 이 극장 내일은 부산항 막간 아가씨 3.울어라 실로폰아

막간 아가씨 바니걸스

울어라 깡깡이야 까강깡깡 울어라 벌어진 포장 사이로 타향의 달만 청승 맞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 마다 넋두리다 오늘은 충청도 내일은 경상도 막간 아가씨 울어라 아코디언아 품바품바 울어라 비치는 라이트 속에 몸부림 치는 꾀꼬리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넋두리 마다 하소란다 오늘은 전라도 내일은 강원도 막간 아가씨 울어라 실로폰아 똑딱따르르 울어라 구성진

경상도아가씨 안희재

톡톡 쏘아대도 귀여운 여자 사이다처럼 달달해 똑똑 똑부러지는 당신이 좋아 경상도 아가씨 얼굴도 고운데 마음도 고와 하나도 버릴게 없어 사투리 자꾸자꾸 듣고 싶어요 완전히 반해버렸네 사랑한대이 사랑한대이 정말로 사랑한대이 곱다 곱다 곱다 곱다 제일로 곱다 경상도 아가씨 톡톡 쏘아대도 ?

경상도(慶尙道) 아가씨 박재홍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좀~~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틜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

감격시대 남성

감격시대 - 남성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간주중 바다는 부른다 정열이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렁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 희망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간주중 잔디는 부른다

복지만리 남성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아리랑 낭낭 남성

아리랑 낭낭 - 남성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넘어 와요 간주중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 캐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요 오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청춘의 꿈 남성

청춘의 꿈 - 남성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생긋 웃는 봄봄 청춘은 싱글 벙글 윙크하는 봄봄봄봄봄봄 가슴은 두근두근 춤을 추는 봄이요 산들산들 봄바람이 춤을 추는 봄봄 시냇가의 버들피리는 삐리삐리삐리 비 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랄랄 라라라라랄 라라랄 라라랄 라라라랄 늴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오 봄은 꿈나라

화물선 사랑 남성

화물선 사랑 - 남성 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징아 네가 울며는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간주중 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은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 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는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만리포 사랑 남성

1.똑딱선 기적소리 젊은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2. 점찍은 작은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젖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