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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는... 남일이

무슨 말을 하려고 머뭇 거리다가 끝내는 말못하고 등을 돌려 우는 여인 가는 곳이 어디냐 웃고 싶었지만 끝내는 말 못하고 발길 돌려 울었지 가로등 불빛 사이로 흩어진 너의 모습 보면서 찢어지는 이가슴을 눈물로 이별을 씻는다 멀어지는 뒷모습을 어둠속에 묻어가며 하얗게 쏟아지는 눈물을 밟고가네 가로등 불빛사이로 흩어진 너의 모습 보면서 찢어지는

끝내는 남일이

무슨 말을 하려고 머뭇 거리다가 끝내는 말못하고 등을 돌려 우는 여인 가는 곳이 어디냐 웃고 싶었지만 끝내는 말 못하고 발길 돌려 울었지 가로등 불빛 사이로 흩어진 너의 모습 보면서 찢어지는 이가슴을 눈물로 이별을 씻는다 멀어지는 뒷모습을 어둠속에 묻어가며 하얗게 쏟아지는 눈물을 밟고가네 가로등 불빛사이로 흩어진 너의 모습 보면서 찢어지는

사랑도나그네 남일이

떠도는 몸이라 마음도 두갈래길 사랑마져 나그네일세 어쩌다가 정두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는설움을 그누가 알아줄까 아무도 모르겠지 그한날 상처때문에 정을 못주네 잊지못하네 사랑도 나~~그네 . 떠도는 몸이라 어디로 가야할까 망설이는 나그네일세 어쩌다가 정두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는설움을 그님이 알아줄까 그님도 모르겠지 그한날 상처때문에 정...

너와 나의 고향 남일이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넌 내꺼야 남일이

넌 내꺼야 넌 내꺼야 내 마음 던질수 있는 이 세상에 오직 단 한사람 넌 넌 넌 내꺼야 내 곁에서 모든 사람 다 떠나가도 너만 있어주면 돼 오늘이 가도 내겐 내일이 와도 내겐 매일 매일 그리운건 오직 너뿐야 너 없인 못살아 이젠 못살아 내 인생은 너니까 넌 넌 넌 넌 누가 뭐래도 평생 내꺼야 넌 넌 넌 넌 넌 누가 뭐래도 평생 내꺼야@ 넌 내꺼야 넌...

애정이 꽃피던 시절 남일이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 아아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 아아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가지마오 남일이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바쳐서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녹슬은 기차길 남일이

1.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빛인가 말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그리워 우는 이마음 2. 대동강 한강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너처럼 내마음도 울고 있단다

머나먼 고향 남일이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가슴꽃 남일이

당신은 내가슴에 피어나는 사랑의 꽃 시들지 않는 영원한 가슴의 꽃 사막같은 내가슴에 당신은 오아시스 영원한 내 사랑의 동반자 당 신이 내가슴에 꽃이 된다면 나는 당신 벌나비가 되어~~ 내가슴의 사랑의 물로 영원히 시들지 않는 아름다~운 가슴꽃 피우리~ 당신은 내가슴에 피어나는 사랑의 꽃 시들지 않는 영원한 가슴의 꽃 사막같은 내가슴에 당신은 오아시스...

물방아 도는 내력 남일이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삼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 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 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꺽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 보련다

바로! 이 여자 남일이

언제나 웃음 많은당신 어딘가 턱이없어 보이지만 알고보면 너무너무 참으로 괜찬은 여자예요 누구나 한번쯤은 당신을(당신을) 유혹해 보고싶은 여자지만(여자지만) 냉정할땐 너무너무 얼음장 같은여자 바로그게 당신매력 당신의 가장 큰매력 바로 내가 기다리던 바로 나의 이상형이야 이제야 만났어 내맘에 꼭든 여자를 기댔어 바로 이여자 내맘에 꼭든 여자야 간주중 --...

가슴꽃(MR) 남일이

가슴꽃 - 남일이 --1 당신은 내 가슴에 피어나는 사랑의 꽃 시들지 않는 영원한 가슴의 꽃 사막같은 내 가슴에 당신은 오아시스 영원한 내 사랑의 동반자 당~신이 내 가슴에 꽃이 된다면 나는 당신 벌나비가 되어~~~ 내 가슴의 사랑의 물로 영원히 시들지 않는 아름다~운 가슴꽃 피우리~~@ 간주중 ---2 당신은 내 가슴에 피어나는 사랑의

가라지 남일이

간다면 누가 너를 못보낼 줄 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 줄 알고 이렇게 날 울리고 가면 발걸음 꽤나 가벼웁겠다 이렇게 날 버리고 가면 넌 꽤나 편하겠다 너 괴롭고 나 괴로운 것을 왜 왜 너는 모르니 너 떠나면 나 외로운 것을 넌 넌 뻔히 알잖니 간다면 누가 너를 못보낼 줄 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 줄 알고 너 괴롭고 나 괴로운 것을 왜 왜 너는...

냉가슴 (MR) 남일이

16초) ㅡ황혼ㅡㅡ빛ㅡㅡㅡ에 ㅡㅡ ㅡ지는 ㅡㅡ해ㅡㅡㅡ도ㅡ ㅡ석양ㅡ빛에ㅡㅡ 가ㅡㅡ는 ㅡㅡ달ㅡㅡ도ㅡㅡㅡ ㅡ님을 ㅡㅡ보오ㅡㅡㅡ낸ㅡㅡㅡ ㅡ내맘ㅡㅡㅡ보다아ㅡㅡ는ㅡㅡㅡ ㅡ서럽ㅡㅡ지는 ㅡㅡㅡ않ㅡㅡ을ㅡㅡㅡ꺼ㅡ야ㅡㅡㅡ 43초)) 애ㅡㅡㅡ달ㅡㅡㅡ푸ㅡ운ㅡㅡ ㅡ그리ㅡㅡㅡ움ㅡㅡ만ㅡㅡ 세ㅡ월ㅡㅡ따라ㅡㅡㅡ 흘ㅡㅡ러가는ㅡㅡ데에에에ㅡㅡㅡ ㅡ기))다ㅡㅡ리는 ㅡㅡㅡ그 ㅡㅡㅡ님은 ...

0390 - 수레바퀴 인생 남일이

잘났다 청춘아 거들먹대지 마라 못났다 인생아 기죽지 말어라 사는 게 별거냐 인생이 별거냐 세상은 빙글 빙글빙글 돌아간다 떨어지는 꽃잎도 향기 있더라 가슴 아픈 인생도 햇빛 들더라 잘났다 못났다 따지지 말어라 인생의 잣대가 어디 있다더냐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사연 많은 인생살이 흘러 흘러가는 수레바퀴 인생 간주중- 잘났다 청춘아 거들먹대지 마라...

0169 - 까치가 울면 남일이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 사랑은 소식이 없네 소식이 없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대는대 <간주중>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 사랑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대는대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

그렇게 살리라 남일이

깊은 산골에 조그만 집을 짓고 그대와 둘이 살고 싶어 당신은 천사 나는 나는 나무꾼 동화책처럼 살고 싶어 사는 게 뭔지 인생이 뭔지 오고가는 세월 속에 세월의 눈보라 날 막아선 데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그렇게 살리라 그대와 함께 살리라 살리라 그렇게 살리라 깊은 산골에 조그만 집을 짓고 그대와 둘이 살고 싶어 당신은 천사 나는 나는 나무꾼 동화책처럼 살...

바로!이 여자 남일이

언제나 웃음 많은당신 어딘가 턱이없어 보이지만 알고보면 너무너무 참으로 괜찬은 여자예요 누구나 한번쯤은 당신을(당신을) 유혹해 보고싶은 여자지만(여자지만) 냉정할땐 너무너무 얼음장 같은여자 바로그게 당신매력 당신의 가장 큰매력 바로 내가 기다리던 바로 나의 이상형이야 이제야 만났어 내맘에 꼭든 여자를 기댔어 바로 이여자 내맘에 꼭든 여자야 언제나 웃음...

어찌 어찌 남일이

서로다른사람들끼리어찌어찌살아 아무리생각해도 곰곰히생각해도 사는게장난이아니야 아무리발버둥쳐도안되는건안되는거야 운명이라생각하고받아들이면 잘난사람 못난사람제멋대로사는거지 그러면서한평생살다가면되는거지 그리사는게인생이지 서러힘든사람끼리어찌어찌살아갈까나 아무리생각해도 곰곰히생각해도 답답한현실만내몫인것을 아무리몸부림쳐도안돼는건안돼는거야 운명이라생각하고마음비우면 있...

넌 내꺼야 (Inst.) 남일이

넌 내꺼야(넌 내꺼야) 넌 내꺼야(넌 내꺼야) 내 마음 던질 수 있는 이 세상에 오직 단 한사람 넌넌넌 내꺼야 내 곁에서 모든 사람 다 떠나가도 너만 있어주면 돼 오늘가도 내겐 내일이와도 내겐 매일매일 그리운 건 오직 너뿐야 너 없인 못 살아 이젠 못 살아 내 인생은 너니까 넌넌넌넌 누가 뭐래도 평생 내꺼야 넌넌넌넌넌 누가 뭐래도 평생 ...

바로!이 여자 (Inst.) 남일이

언제나 웃음많은 당신은 어딘가 속이 없어 보이지만 알고보면 너무너무 참으로 괜찮은 여자예요 누구나 한번쯤은 당신을 유혹해 보고 싶은 여자지만 냉정할땐 너무너무 얼음장 같은 여자 바로 그게 당신 매력 당신의 가장 큰 매력 바로 내가 기다리던 바로나의 이상형이야 이제야 만났어 내 맘에 꼭든 여잘 ok 됐어 바로 이여자 내 맘에 꼭든 여자야 언제나 웃음 많...

까치가 울면 남일이

까치가 울면 - 남일이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 사람은 소식이 없네 소식이 없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대는데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대는데

바로! 이 여자 (Inst.) 남일이

언제나 웃음많은 당신은 어딘가 속이 없어 보이지만 알고보면 너무너무 참으로 괜찮은 여자예요 누구나 한번쯤은 당신을 유혹해 보고 싶은 여자지만 냉정할땐 너무너무 얼음장 같은 여자 바로 그게 당신 매력 당신의 가장 큰 매력 바로 내가 기다리던 바로나의 이상형이야 이제야 만났어 내 맘에 꼭든 여잘 ok 됐어 바로 이여자 내 맘에 꼭든 여자야 언제나 웃음 많...

바로! 이 여자 (MR) 남일이

언제나 웃음많은 당신은 어딘가 속이 없어 보이지만 알고보면 너무너무 참으로 괜찮은 여자예요 누구나 한번쯤은 당신을 유혹해 보고 싶은 여자지만 냉정할땐 너무너무 얼음장 같은 여자 바로 그게 당신 매력 당신의 가장 큰 매력 바로 내가 기다리던 바로나의 이상형이야 이제야 만났어 내 맘에 꼭든 여잘 ok 됐어 바로 이여자 내 맘에 꼭든 여자야 언제나 웃음 많...

넌 내꺼야 (MR) 남일이

넌 내꺼야(넌 내꺼야) 넌 내꺼야(넌 내꺼야) 내 마음 던질 수 있는 이 세상에 오직 단 한사람 넌넌넌 내꺼야 내 곁에서 모든 사람 다 떠나가도 너만 있어주면 돼 오늘가도 내겐 내일이와도 내겐 매일매일 그리운 건 오직 너뿐야 너 없인 못 살아 이젠 못 살아 내 인생은 너니까 넌넌넌넌 누가 뭐래도 평생 내꺼야 넌넌넌넌넌 누가 뭐래도 평생 ...

내 인생의 박수 (2023 Ver.) 남일이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로 있나요사는 것은 똑같아요 기죽지 마요웃으면서 사는 것이 행복한 거지돈보따리 등에 지고 가는건 아니지헤이 헤이 헤이내 모습에 박수를 치자누구보다 내 인생은 멋지게 산다헤이 헤이 헤이우리 모두 박수를 치자힘든 일들 모두 벗고웃으며 살자있으면 얼마나 없으면 얼마나소중한 건 행복뿐이란다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로 있나요사는 것은 똑같...

수레바퀴 인생 남일이

잘났다 청춘아 거들먹대지 마라 못났다 인생아 기죽지 말어라 사는게 별거냐 인생이 별거냐 세상은 빙글 빙글빙글 돌아간다 떨어지는 꽃잎도 향기 있더라 가슴 아픈 인생도 햇빛 들더라 잘났다 못났다 따지지 말어라 인생의 잣대가 어디있다더냐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사연 많은 인생살이 굴러굴러 가는 수레바퀴 인생 잘났다 청춘아 거들먹대지 마라 못났다 인생아 ...

남일이 아니지 희망새

할일이 무엇인가 기계는 핑핑 손은 바쁜데 점심시간 되 되었구나 된장국을 먹다보니 고향집 생각이 절로난다 미국놈들 수입개방 어머니 허리는 휘청휘청 정말로 이러다간 노동자 수입도 되겠구나 출근은 빨리 퇴근은 늦게 죽어나는 노동자 하루 지친 몸을 달래주는 할머니 포장마차 평양댁 통일되기 전까지는 죽을 수 없다고 한숨짓네 통일세상 이루는게 남일이

남일이 아니지 희망새

남일이 아니지* - 글,가락 김민하 - 1 오늘도 하루 시작되었네 노동자의 뺑뺑이 하루 먹기 위해 살기 위해 힘겨운 출근버스 탄다네 이 세상에 살라치면 돈걱정 사는 걱정 많지마는 갈라진 이 땅에서 우리들 할 일이 무엇인가 2 기계는 핑핑 손은 바쁜데 점심시간 다 되었구나 된장국을 먹다보니 고향집 생각이 절로 난다 미국놈들

끝내는 지중해

무슨 말을 하려고 머뭇 거리다가 끝내는 말 못하고 등을 돌려 우는 여인 가는 곳이 어디냐 묻고 싶었지만 끝내는 말 못하고 발길 돌려 울었지 가로등 불빛 사이로 흩어진 너의 모습 보면서 찢어지는 이 가슴을 눈물로 이별을 싣는다 멀어지는 뒷모습을 어둠속에 묻어가며 하얗게 쏟아지는 눈물을 밟고가네 가로등 불빛 사이로 흩어진 너의 모습 보면서 찢어지는 이 가슴을

넌 내꺼야 남일이(진진)

넌 내꺼야 넌 내꺼야 내마음 던질수 있는~ 이세상에오직 단 한사람 넌 넌 넌 내꺼야~ 내곁에서 모든사람 다떠나가도 너~만 있어주면돼~ 오늘이가도내겐 내일이와도내겐 매일매일그리운건 오직너뿐야~ 너 없인못살아 이젠못살아 내~ 인생은너니까 넌 넌 넌 넌 누-가 뭐래도 평-생 내-꺼-야~ 넌 넌 넌 넌 넌 누-가 뭐래도 평-생 내-꺼-야@ 넌 내꺼야 넌 내...

나그네길인생길 남일이攀

사나이 한번나서 고향에만 살수있나 젊어서 한때라면 고생을 삼자 부모님 슬하떠난 이 못난자식 눈보라 치는길은 끝이 없어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 설테다 나그네길 인생길 # 간주중 # (dhlfhdns ska) 사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수있나 진실한 사랑앞에 목숨을 걸자 불같은 젊은가슴 피가 뛰는데 무슨일 못할소냐 못 이룰소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안녕 김연자

안녕 - 김연자 외로움이 찾아오면 기다렸어요 그리움이 찾아오면 미워졌어요 긴 긴 날 외로워 가슴 떨면서 기다려야 하는 가요 차라리 잊으라고 말을 했으면 기다리지 않을 것을 잊으려다가 잊으려다가 끝내는 울었어요 간주중 차라리 잊으라고 말을 했으면 기다리지 않을 것을 잊으려다가 잊으려다가 끝내는 울었어요 끝내는 울었어요 끝내는 울었어요

바람의약속 이산

바람의 약속 작사 김영미 작곡 남일이 1. 어이해 당신은 한마디 말도없이 미운정만 남겨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렸나 지난날 꽃잎처럼 웃던 당신은 장미의 가시였었나 영원히 사랑하잔 천년의 약속은 바람의 약속 이었나 2.

엄마손 김태웅

엄 마 손 작곡 남일이 작사 김영미 가수 김태웅 1. 한평생 자식위해 살아오신 어머니 새벽잠을 설치시며 일터로나가 지는해 안고 사셨네 거칠어진 엄마손에 세월의 무게실어 노심초사 살아오신 어머니 지침몸을 참아가며 허기진 배로 고달프게 살아온 세월 어느새 곱던얼굴 깊어진 잔주름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2.

별 아래 연인들 유로

우리가 헤어져 끝내는 다 세지 못한 저 별들 지금은 어느 가난한 연인들의 머리 위를 비출까 우리가 헤어져 끝내는 다 부르지 못한 그 노래 지금은 어느 가난한 연인들의 입술 위에 맴돌까 밤하늘 빛나는 저 별도 그 노래도 그대론데 영원을 맹세한 사랑만 변하고 사라지고 우리가 헤어져 끝내는 다 지키지 못 한 그 약속 지금은 어느 가난한

퇴계로의 밤 이태호

첫사랑이 하도그리워 얼어버린 퇴계로의 밤 이리저리 불러봐도 그사람은 보이지않네 계산된 사랑앞에 나를 빼앗고 끝내는 가버리것을 아니야 아니야 그러면어쩌니 나만을 사랑한다해놓고 첫사랑이 하도그리워 얼어버린 퇴계로의 밤 이리저리 불러봐도 그사람은 보이지않네 아무런 대책없이 저질러놓고 끝내는 가버릴것을 아니야 아니야 그러면어쩌니

귀천 홍순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비 와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빗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빗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네가 좋아 서지오

꼭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이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헀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워서 둘이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말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 꼭다문 입술이

네가 좋아 태윤스맘

꼭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접어둔 말 바라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말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 꼭다문

네가 좋아 이은하

꼭 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 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말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 꼭 다문 입술이 미워서

네가좋아 태윤스맘

꼭 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접어둔말 바라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말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 꼭

퇴계로의 밤 박일남

첫사랑이 하도 그리워 걸어보는 퇴계로의 밤 이리 저리 둘러봐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네 계산된 사랑 앞에 나를 빼았고 끝내는 가버릴 것을 아니야 아니야 그러면 어쩌니 나만을 사랑한다해 놓고 첫사랑이 하도 그리워 걸어보는 퇴계로의 밤 이리 저리 둘러봐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네 아무런 대책없이 저질러 놓고 끝내는 가버릴 것을 아니야 아니야 그러면

네가 좋아 금모아

꼬옥 다문 입술이 미웠어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접어둔 말 바라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웠어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말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 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 꼬옥 다문 입술이 미웠어

바람 백창우

접은 소매로 쏟우는 비지땀 흠뻑 훔치며 아직도 넓기만 한 거친 황토에 더운숨 멀리로 솟는 바램이 쌀나무도 알고 있는 슬기론 머리로 잠 한숨 못자고 술 기울이며 너무도 넓기만 한 꿈의 날개를 구기고 또 펴는 바램만 할까 어느땅 위에도 하늘은 있고 어느하늘 아래도 바램은 있듯이 누런 땀 그속에 젖은 바램과 파란술 그 속에 젖은 바램은 내디딘 첫발은 다르다지만 끝내는

네가 좋아 신승태

그렇게 말 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나는 좋아 그런 네가 나는 좋아 꼭 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이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 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워서 둘이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말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이렇게 말 없는 네가

별 아래 연인들 유로 (URO)

우리가헤어져 끝내는다 세지 못한 저 별들 지금은 어느 가난한 연인들의 머리 위를 비출까 우리가 헤어져 끝내는 다 부르지 못한 그 노래 지금은 어느 가난한 연인들의 입술위에 맴 돌까. //밤하늘 빛나는 저 별도 그 노래도 그대론데 영원을 맹세한 사랑만 변하고 사라지고.

또다시 앞으로 Unknown

가버린 세월을 탓하지 마라 지나간 청춘일랑 욕하지 마라 아직도 태양은 우리의 머리위에 빛나고 있다 부딪쳐 깨어지는 파도와 같이 산산이 부서져서 다시 모여라 어차피 우리는 한배의 운명이니까 자 저 쓰라린 세월도 기름밥 눈칫밥의 나날도 자 또다시 일어나 역사에 발맞추어 하나둘셋 앞으로 또다시 앞으로 눈덩이 쇠덩이로 앞으로 굴러 끝내는 우리가

정해진 이별 유희 (시크엔젤)

나는 끝난거야 더 이상 너와는 차디찬 바람 너와 나의 사이에 어느샌가 말야 나는 너를 보면 울부짖고 있었어 한 마리 짐승 같아 애초에 너는 없었던 것을 행복하길 바란다고는 거짓을 말하지 이 사랑아 너는 내 가슴에 들어와 끝내는 너는 내게 존재하지 않은 사람 인거 너를 바라보다 끝내 눈물이 나 고개를 돌려버렸어 나는 말야 사랑이었다면 예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