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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한번 남진

돌아오세요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한 걸 따지면 무엇하나요 뜨거운 가슴이 하나로 마주칠 때 미움은 사라지고 인생사 그런 것 우리들도 지난 날 잊어버리고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시작하는 거예요 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로 생각하고 있겠어요 미워해 본들 원망해 본들 아무런 소용없어요 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마주칠 때 사랑은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길에 미워도 다시한번 아아아안~녕~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1.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 안녕. 2.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 안녕.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가버린 당신 남진

1.뜨거운 두 뺨에 눈물을 적시며 가버린 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도 애타는 이 가슴은 달랠 수 없었기에 당신을 못 잊어 다시 한번 이렇게 이렇게 울면서 기다려요 2.뜨거운 두 뺨에 눈물을 적시며 가버린 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도 사랑의 그리움은 달랠 수 없었기에 애타는 나에게 다시 한번 이렇게 이렇게 울면서 기다려요

남자다잉 남진

사랑을 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어디를 찾아 봐도 보이지 않아 희망을 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있다고 하는 말은 들었는데 안 된다 안 된다 하고 홍이야 홍이야 하고 그러거나 말거나 견디고 버티고 위하여 우리는 살아있어 위하여 오늘도 살아있어 위하여 크게 한번 웃는 거야 바람이 불면 떠나는 우리 세상을 향해 다시 한번 끝까지 살아내야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미워도 다시 한번 (02 :53) 남진

미워도 다시한번 작사 김진경 작곡 이재현 노래 남 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사람 말없이 가는길에 미워도 다시한번 아아 안녕@ 지난날 아픈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사람의 길이기에

미워도 다시한번 남진

이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아아 안녕 지난날 아픈가슴 오늘의 슬픔이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 하는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땐 미워도 다시한번 아아아 안녕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나훈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 날 아픈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이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람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인연 남진

인연이 아니라고 고개를 숙인 너 눈물을 보일까봐 하늘을 보던 나 그렇게 우린 서로 헤어져야 하나 날개접은 저 새도 짝을 찾아 가는데 하나의 계절은 저만치 서 있는데 그리워 애태우는 그대 한번 더 만나 볼수 있다면 나머지 내 인생은 덤으로 사는것 그렇게 우린 서로 헤어져야 하나 날개접은 저 새도 짝을 찾아 가는데 하나의 계절은 저만치

물레방아 도는데 남진

돌담길 돌아서며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가드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렷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대 2.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가드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대.

인생은 바람이어라 남진

잘 나갈 때는 사랑이 오더니 힘들었을 땐 싫다고 가더라 돈 떨어지면 사랑도 떨어지더라 인생이 무슨 낙엽이 드냐 세상사 그런 줄 몰랐다더냐 그때는 영원할 줄 알았었는데 바람아 바람아 불어라 다시 한번 불어다오 이제 나를 찾아 나를 찾아가리라 바람아 바람아 멈춰라 이제야 나는 알았네 바람 불면 떨어지는 인생은 낙엽이란걸 이제야 나는 알았네 인생은

타향에서 뼈를 묻으리 남진

사나이 한번 먹은 굳은 맹세를 내 어이 잊을쏘냐 잊을 것이냐 금의환향 못하고서 돌아갈 바에야 차라리 타향에서 뼈를 묻으리 어머님 이별할 때 하시는 말씀 내 어이 모를쏘냐 모를 것이냐 한 번 뺴든 이 칼을 다시 거두면 차라리 타향에서 뼈를 묻으리 꿈속에 어머님을 뵈올 적마다 검은 머리 백발 되어 기다리시네 효도 못한 자식이라 나그네라면 차라리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하윤주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돌아오세요 남진

돌아오세요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한 걸 따지면 무엇하나요 뜨거운 가슴이 하나로 마주칠 때 미움은 사라지고 인생사 그런 것 우리들도 지난 날 잊어버리고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시작하는 거예요 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로 생각하고 있겠어요 미워해 본들 원망해 본들 아무런 소용없어요 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마주칠 때 사랑은

먼후일 또다시 한번 남진

1.그사람은 언제나 그림자처럼 나와 함께 조용히 속삭였는데 지금은 가버린 마음 아~아 아 먼후일 또다시 그사람을 만날땐 잊~었던 그한마~디 생각이야 나겠지 2. 그사람은 언제나 그림자처럼 나와함께 다정히 웃었지만 안개속에 가버린마음 아~아 아 먼후일 또다시 그사람을 만날땐 잊~었던 그한마~디 생각이야 나겠지

먼 후일 또 다시 남진

1.그사람은 언제나 그림자처럼 나와 함께 조용히 속삭였는데 지금은 가버린 마음 아~아 아 먼후일 또다시 그사람을 만날땐 잊~었던 그한마~디 생각이야 나겠지 2. 그사람은 언제나 그림자처럼 나와함께 다정히 웃었지만 안개속에 가버린마음 아~아 아 먼후일 또다시 그사람을 만날땐 잊~었던 그한마~디 생각이야 나겠지

상사화 남진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 너는 어디로 가버리나 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속에 내 사랑도 진다 아아 모란이 아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피면 아아 세월이 휭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기다려야지 남진

말없이 내 손에 넘겨준 그 편지 다시 읽어보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맹세한 사연을 왜 이렇게 왜 이렇게 못 잊어하나 서로가 마음을 다짐한 사인데 언제까지나 기다려야지 당신의 마음이 담겨진 그 편지 다시 읽어보네 진정이라고 진정이라고 전해온 그 말을 왜 이렇게 왜 이렇게 못 잊어하나 서로가 마음을 다짐한 사인데 언제까지나 기다려야지

미워도 다시 한 번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아~아 안녕 지나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 운명의 장난인가 ?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아~아 안녕

미워도다시한번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아~아 안녕 지나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 운명의 장난인가 ?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아~아 안녕

너말이야 남진

생각을 바꿔 조금만 널린 게 행복이잖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성질만 조금 죽이면 아이고 누구십니까 선생님~ 세상이 마중을 나와 인생사 차 떼고 포 떼고 살아도 나를 봐 항상 웃고 살잖아 따뜻한 햇살만 비춰도 웃고 살잖아 책대로 살아도 안되는건 안되지 손털고 내려와 괜찮아 끌탕하지마 돈도 밥도 떡도 안되는 걱정은 왜 해 썩소 한번

낙엽이 가는 길 남진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가며는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을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다시 찾아오리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긴날을 하루같이 이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라.....

내 나이 5060 (MR) 남진

한숨자고 눈떠보니 오십이 웬 말인가 잠깐 쉬고 가는 인생 세월은 도둑인가 멈추었다 갈 시간은 반나절 남았는데 흘러간 시간은 모두다 어디갔나 젊을 때 시간은 영원한줄 알았고 영원한 시간은 멈출 줄 알았는데 아서라 후회마라 한탄한들 무엇하랴 후회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있다면 그 세월 돈 주고 내가 한번 사겠다 한숨자고 눈떠보니 육십이 웬 말인가 잠깐 쉬고 가는 인생

영광의 순간 남진

순간의 스쳐버린 내 생애의 슬픔이여 젊음의 새겨놓은 오늘의 기쁨이여 단 한번 영광에 젊음을 다 바쳤고 그 날의 불태웠던 잊지 못할 청춘이여 오라 오라 영광의 그 날이여 순간의 스쳐버린 내 생애의 슬픔이여 젊음의 새겨놓은 오늘의 기쁨이여 단 한번 영광에 젊음을 다 바쳤고 그 날의 불태웠던 잊지 못할 청춘이여 오라 오라 영광의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우리네 인생 남진

우리네 인생 - 남진 살 때는 그릇 하나 숟가락 하나 죽을 때는 널 하나 삼베옷 한벌 타고난 복 없드래도 부모 원망 마라 너 필요한 몸하나 받았으면 됐잖니 그 까짓것 돈돈돈 돈타령 하지마 간주중 살 때는 부부니까 함께 있지만 죽고 나면 다시 남이되지 인생사 허무하다고 원망일랑마라 남들이 다 겪는 일 너 혼자만 슬프니 번드래 말만 말고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여정 남진

내가 가는 이 길이 후회뿐인 이 길은 사랑도 잠시인걸 행복도 한 순간인걸 무얼 그리 가슴 저린 사연은 많아 (*)어느 시기에 피어나던 저 잎새도 한 순간인 찬란했던 그 날처럼 인생의 끝 모르는 종착역을 향해서 가는 외로운 발자욱 저 세월에 감춰질 뿐 울지마라 어차피 한번 가는 길인데 사랑도 인생도 덧없는 여정...

너말이야 (Inst.) 남진

너말이야 (남진). 2011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얼굴 좀 펴고 살아봐. 조금만 생각을 바꿔. 조금만! 널린 게 행복이잖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성질만 조금 죽이면, 아이고 누구십니까. 선생님! 세상이 마중을 나와 인생사 잣대로 법대로 살아도 나를 봐. 항상 웃고 살잖아.

비나리 (심수봉) 남진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은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비나리 (심수봉) 남진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은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비나리 남진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여행길 남진

떠날 땐 아쉬움이 발길이 멎어도 다시 돌아올 때는 설레는 마음 만나는 기쁨에 웃으며 손을 잡아요 나그네 여행길은 그리움 안고 가는 길 해뜨는 아침 바다 눈이 부셔도 두고 온 님의 생각에 허전함 그리움 혼자서 가는 여행길 <간주중> 나그네 여행길은 그리움 안고 가는 길 해뜨는 아침 바다 눈이 부셔도 두고 온 님의 생각에

그리움 남진

언제 다시 만날까 젊은 날이 가버렸네 그 사랑 돌아오지 않고 그리움만 쌓이네 지나간 시절이 생각날 때면 이렇게 아쉬워서 돌아오건만 울며 떠난 그 여인은 내 마음을 모르리라 누가 말해주려나 세월은 가버렸네 그 사람 만날 수가 없어 하고픈 말 못하네 우리의 사랑은 아름다웠고?

사람나고 돈났지 남진

현해탄 연가- 박건 (현해탄 연가) 울어라 현해탄아 목을 놓아 울어라 저 멀리 새파란 서울 하늘 아래서 그렇게 다정하던 소녀를 두고 국경선을 넘어가는 사나이 마음 몸이야 파도 만 리 헤어져 살아도 사랑만이 변할 쏘냐 현해탄 연가 간주중 울어라 현해탄아 목을 놓아 울어라 흰구름 흐르는 서울 하늘 아래서 다시 돌아오마 말 한 마디를 그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물레방아 도는데 남진, 나훈아

돌담길 돌아서며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 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이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겁이나 남진

여름날 소나기처럼 그 사랑에 흠뻑 적시고 그 흔한 약속도 지키지 못한 채 내 가슴을 돌로 때리나 사랑한다 아직 내 맘을 전하지도 못했는데 울까 겁이나 내가 더 사랑해서 아~직도 사랑이 아파 여름날 소나기처럼 그 사랑에 흠뻑 적시고 그 흔한 약속도 지키지 못한 채 내 가슴을 돌로 때리나 사랑한다 아직 내 맘을 전하지도 못했는데

아랫마을 이뿐이 남진

꽃피는 아랫마을 처녀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올때는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났네 마을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왔으니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아랫마을 이쁜이 남진

1.꽃피는 아랫마을 처녀총각 가슴엔 봄이왔다고 설레이네 남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올 때엔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2.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왔으니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우수 남진

맺지몰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그 소녀 남진

메마른 가지에서 떨어진 나무잎 바람에 날려서 어디로 갔나 그 언젠가 떠나버린 보고픈 그 소녀 언제 다시 만나리 수많은 사연 가슴에 안고 떠나버린 그 소녀 보고 싶어라 그 언젠가 떠나버린 보고픈 그 소녀 언제 다시 만나리 수많은 사연 가슴에 안고 떠나버린 그 소녀 보고 싶어라 보고 싶어라

비내리는 영등포 남진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내 가슴에 파고드는데 남몰래 느껴보던 첫사랑 꿈도 못 생긴 미련인가 울고 싶은 밤 다시 한 번 그 모습이 보고 싶어라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눈물되어 가슴 적시네 못 생긴 내 마음을 원망했다만 그러나 너 행복을 나는 빌었다 다시 한 번 그 시절이 안타까워라

비 내리는 영등포 남진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내 가슴에 파고드는데 남몰래 느껴보던 첫사랑 꿈도 못 생긴 미련인가 울고 싶은 밤 다시 한 번 그 모습이 보고 싶어라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눈물되어 가슴 적시네 못 생긴 내 마음을 원망했다만 그러나 너 행복을 나는 빌었다 다시 한 번 그 시절이 안타까워라

아래 마을 이쁜이 남진

꽃 피는 아래 마을 처녀 총각 가슴에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처녀 총각 설레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 온 해에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래 마을 이쁜이 달 뜨는 아래 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어 풍년이 다시 찾아 왔으니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래 마을 이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