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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하늘 남진

1절) 당신을 사랑하던~ 한~사람을 기억하나요~ 잊혀진 세월속에~ 모든것 묻~~으셨나요 아아~죽음이~~ 아니고서야~ 당신곁을~~ 떠날수없는나~ 잊혀진~~~ 새가되어 슬피울며~~~ 날아가네~ 당~신은 잊었고~ 나는 아~직 잊지 못한 사랑했~던~~ 지난날에 추억의 하~~~늘 ~~ 2절) 당신을 사랑하던~ 한~사람을 기억하나요~ 잊혀진

안개속에 꿈이었나 남진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너무나 조용히 보슬비 내리던밤 가슴에 새겨진 할말을 못해도 영원히 영원히 주고 받은 사량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추억의 별들이 이슬에 젖어가네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헤어진 안개낀 그길은 추억의

안개속에 꿈이였나 남진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너무나 조용히 보슬비 내리던밤 가슴에 새겨진 할말을 못해도 영원히 영원히 주고 받은 사량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추억의 별들이 이슬에 젖어가네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헤어진 안개낀 그길은 추억의

안개 속의 꿈이었나 남진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너무나 조용히 보슬비 내리던밤 가슴에 새겨진 할말을 못해도 영원히 영원히 주고 받은 사량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헤어진 안개낀 그 길은 추억의 별들이 이슬에 젖어가네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헤어진 안개낀 그길은

사람나고 돈났지 남진

현해탄 연가- 박건 (현해탄 연가) 울어라 현해탄아 목을 놓아 울어라 저 멀리 새파란 서울 하늘 아래서 그렇게 다정하던 소녀를 두고 국경선을 넘어가는 사나이 마음 몸이야 파도 만 리 헤어져 살아도 사랑만이 변할 쏘냐 현해탄 연가 간주중 울어라 현해탄아 목을 놓아 울어라 흰구름 흐르는 서울 하늘 아래서 또 다시 돌아오마 말 한 마디를 그

새콤 달콤 남진

당신 없으면 세상 살맛 안 나지 당신 있어 나는 행복해 나 하나만 믿고서 오늘까지 살아온 당신은 오직 내 사랑이야 새콤달콤 당신의 그 사랑이 내 마음을 녹여 주네 당신의 그 사랑이 아~아~아~ 하늘 아래 땅 위에 내 사랑은 오직 당신뿐이야 당신 없으면 외로워서 못 살지 단 하루도 나는 못 살지 사랑 하나 믿고서 내 곁에만 있어 준 당신은 영원한

무너진 사랑탑 남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약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 탑아 달이 잠든 물결에 살랑 살랑 살랑대는 그 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사랑에 취해 있나 못믿을 님아 꺾어진 장미화야 봄바람에 실버들이 하늘

안개속에 꿈이였나 남진, 나훈아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너무나 조용히 보슬비 내리던 밤 가슴에 새겨진 할말을 못해도 영원히 영원히 주고 받은 사랑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 밤 추억의 별들이 이슬에 젖어가네 <간주중>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었나 사랑이었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만난건

젊은 초원 남진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위에 아침햇살 눈부실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젊은 초원 남진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위에 아침햇살 눈부실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꿈에 본 내 고향 남진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메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이 참아 못 잊어

몹쓸 사람아 남진

몹쓸사람아 - 남진 한사코 못 가라고 앞을 막아보건만 무정한 그 사람은 기어코 가는구나 하늘 땅 걸어 놓고 맹세해 놓고 아~ 아~ 어이해서 나를 두고 나를 두고 간단 말이오 간주중 어떻게 잊을 쏘냐 첫사랑의 이별을 맥 빠진 가슴 안고 추억에 우는구나 순정을 삼켜버린 몹쓸 사람아 아~ 아~ 못 가라고 붙잡아도 붙잡아도 소용 없더라

사나이기에 남진

강물은 흘러흘러 바다로 가는데 보내고 떠나는 아쉬운 마음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길 잃은 사슴마냥 먼 하늘 바라보며 이슬이 맺힌 눈동자엔 너의 모습 가득하구나 세월가면 그 언젠가 잊을 날이 있다지만 지금의 아쉬움 달랠 길 없어 술잔에 어리는 얼굴 아 아 아 사나이기에 사나이기에 모든것 잊으리 세월가면 그 언젠가 잊을 날이 있다지만 지금의 아쉬움 달랠 길 없어

당신이 남진,

그대는 내 사랑 당신도 내사랑 이세상에 그 무엇도 쨈이 안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와도 좋아 눈이와도 좋아 바람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그대는 내 운명 당신도 내운명 하늘 아래 누가와도 쨈이 안되지 그대는 꽃 중의 꽃 당신은 벌 나비 환상의

바람에 여인 남진

바람이 스쳐가듯 우연히 찾아와서 이렇게 내 마음 가져가버린 여인 그대여 지금은 그 어느 하늘 아래 또 다른 사랑을 꿈꾸며 살아가나 내 영혼 모두를 앗아가버린 여인 바람에 여인 폭풍처럼 스쳐간 정열의 여인 불꽃처럼 타던 밤을 못잊어 운명의 여인이여 내게로 돌아와요 이렇게 그리워 이 밤도 눈물 짓네 환상의 여인이여 꿈 속의 여인이여 아련한

당신이 좋아 (MR) 남진

그무엇도 쨉이안돼지 ( 남 ) 원앙이 따로있나 ( 여 ) 우리가 원앙이지 (같이)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같이)아 꿀맛같은 그대 사랑에 (같이)내인생을 걸었잖아 ( 남 ) 비가와도 좋아 ( 여 ) 눈이와도 좋아 (같이)바람 불어도 좋아 (같이)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간주중- ( 남 ) 그대는 내운명 ( 여 ) 당신도 내운명 (같이)하늘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남진

뛰는게 아니야 여유가 있어 그래 세상에 맞서는 법도 알거든 밤거리 찬란한 불빛이 외면한다 해도 내 인생 내 청춘 지금부터 시작이야 그래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 오빠 아직 살아있다 가슴은 화산처럼 은빛 정열의 사나이 사랑이 식은 것이 아냐 심장은 아직 쿵쾅 영원한 내 사랑 오직 너인 걸 저 하늘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남진

아니야 여유가 있어 그래 세상에 맞서는 법도 알거든 밤거리 찬란한 불빛이 외면한다 해도 내 인생 내 청춘 지금부터 시작이야 그래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 오빠 아직 살아있다 가슴은 화산처럼 은빛 정열의 사나이 사랑이 식은 것이 아냐 심장은 아직 쿵쾅 영원한 내 사랑 오직 너인 걸 저 하늘

젊은 초원 남진, 나훈아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위에 아침햇살 눈부실때 하늘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저 하늘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 속에 메아리 흘려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간주중>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가지마라 말 한마디...

머나먼 고향 남진, 나훈아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당신이 좋아 남진,장윤정

1절> 그대는 내 사랑 당신도 내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안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2절> 그대는 내 운명 당신도 내 운명~ 하늘 아래 누가 와도

053 - 당신이좋아 남진 장윤정

그대는 내 사랑 당신도 내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안 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간주중 그대는 내 운명 당신도 내 운명 하늘 아래 누가 와도 쨉이 안 되지 그대는

038-당신이좋아 남진 장윤정

그대는 내 사랑 당신도 내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안 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간주중 그대는 내 운명 당신도 내 운명 하늘 아래 누가 와도 쨉이 안 되지 그대는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

빈지게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여기서있네 아 나의청춘은 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겠지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 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 서~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 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 가 날내버려둬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가슴 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내 영혼의 히로인 남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아~~~~아~~~~~아~~~~아~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

님과함께 남진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는-우-리-님-과~ 한~백년-살-고-싶-어~ 봄~이면-씨앗-뿌려~ 여름-이면-꽃이-피네~ 가-을-이-면-풍-년-되-어~ 겨울-이면-행-복-하-네~ 멋~쟁-이-높-은-빌-딩-으-시-대~지만~ 유-행-따-라-사-는-것-도-제-멋-이-지-만~ 반~딧불-초-가-집-도-님-과-함-께-면~ 나-는-좋-아...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너와 나 남진

너와 나 남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져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우수 남진

맺지몰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

마음이 고와야지 남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은 여자가 정말 여자지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

님오신 목포항 남진

구름속에 묻혓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갈매기도 노래하네 인동초 한세월에 서리서리 맺힌사연 님이시여 모두잊고 세월속에 묻어주오 님을향한 일편단심 세월간들 변하리리오~~~ 반주~~~ 구름속에 묻혔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파도들도 춤을추네 인동초 한세월에 마디마디 아픈사연 님이시여 님이시여 인정...

모르리 남진

그대 곁에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

이력서 남진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가서 원망도 못 했는데 왜 자꾸자꾸 등 뒤에서 나를 떠미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 살아서 죽자 살자 욕심 많아 그까짓 것 돈 모아도 둘러메고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닐 텐데 훨훨훨 모두 털고 한세상을 보냈더니 내 인생의 이력서는 이것뿐이오 공연히 한세상을 헤매었구나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그대여 변치마오 남진

그대여 변치마오 남진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마음을 믿어주세요 말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세상을 다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남진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꺼야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즐거울꺼야 기뿐일도 함께하면 슬푼일도 함께 하고 이 세상에 끝이라도 함께할꺼야 봄 여름이가도 내사랑은 해 와 달이 가도 내사랑은 변치않으리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꺼야 ...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 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서~ 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가 날내버려둬 ~~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