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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그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먼 훗날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하여 오늘 우리 헤어짐의 눈물 보이지 않으리 흐르는 세월에 역류한 젊음의 피땀이 지나간 계절의 눈물로 빛날지라도 눈을 감고 격한 호흡을 고르며 떨군 고개를 들어 흐린 먹빛 하늘 저편 먼 곳에 아직 남아있을 희망의 조각 들추어 떠오는 구름 한켠이라도 노래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리라 푸르른 강물 너머 푸르른 산위로

둥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대 가는 산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둔은 뒷골목에 숨숙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그 물결도 살아오...

동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대 가는 산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둔은 뒷골목에 숨숙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

그대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새벽하늘 푸른 별빛보다 도 맑은 떠오르는 아침 햇살 보다 도 밝은 저녁하늘 지는 노을 보다 도 고운 스며드는 별빛보다 도 어여쁜 그대 마음이여 그대 마음이여 여기저기 피어나는 푸른 봄날은 여기저기 휘어 감는 뜨거운 여름은 여기저기 쌓여 있는 쓸쓸한 가을은 여기저기 흩날리는 하얀 겨울은 이모든 것을 나는 노래 부르리라 그대 위하여

맹인가수부부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눈사람도 없는 겨울밤 이 거리를 찾아오는 사람 없어 노래 부르니 눈 맞으며 세상 밖을 돌아가는 사람들 뿐 등에 업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달래며 갈 길은 먼데 함박눈은 내리는데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을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랠 부르네

맹인 부부 가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눈사람도 없는 겨울밤 이 거리를 찾아오는 사람 없어 노래 부르니 눈 맞으며 세상 밖을 돌아가는 사람들 뿐 등에 업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달래며 갈 길은 먼데 함박눈은 내리는데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을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랠 부르네 세상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노래를 찾는 사람들

거센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오는 갈라진 이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네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노래를 찾는 사람들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 속에 동지 모아 함게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 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1997 노래를 찾는 사람들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 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창살 아래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노래를 찾는 사람들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 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창살 아래

떠나는그대를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먼 훗날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하여 오늘 우리 헤어짐의 눈물 보이지 않으리 흐르는 세월에 역류한 젊음의 피땀이 지나간 계절의 눈물로 빛날지라도 눈을 감고 격한 호흡을 고르며 떨군 고개를 들어 흐린 먹빛 하늘 저편 먼 곳에 아직 남아있을 희망의 조각 들추어 떠오는 구름 한켠이라도 노래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리라 푸르른 강물 너머 푸르른 산위로

떠나는 그대를 위하여 윤선애

먼 훗날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하여 오늘 우리 헤어짐의 눈물 보이지 않으리 흐르는 세월에 역류한 젊음의 피땀이 지나간 계절의 눈물로 빛날 지라도 눈을 감고 격한 호흡을 고르며 떨군 고개를 들어 흐린 먹빛 하늘 저 편 먼 곳에 아직 남아 있을 희망의 조각 들추어 떠오는 구름 한 점이라도 노래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리라 흐르는 강물

떠나는 그대를 위하여 Unknown

먼 훗날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하여 오늘 우리 헤어짐의 눈물 보이지 않으리 흐르는 세월에 역류한 젊음의 피땀이 지나간 계절의 눈물로 빛날지라도 눈을 감고 격한 호흡을 고르며 떨군 고개를 들어 흐린 먹빛 하늘 저편 먼 곳에 아직 남아있을 희망의 조각 들추어 떠오는 구름 한켠이라도 노래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리라 푸르른 강물 너머 푸르른 산위로

동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

그대 가는 산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도 살아오...

끝나지 않은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어제 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노래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 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는 거야 아직 내가 채울 사랑이 부족한 거야 목 놓아 부를 거야 끝이 없는 노래 떠난 마음들이 돌아올 때까지 그대를

요즘 사람들 김종서

다가올 밝은 날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사랑을 뿌리리 작은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 둘씩 묻히고 새벽창을 가로지르는 유성빛은 지쳐 버린 날 깨우네 난 어디로 넌 어디쯤 가고있는 걸까 대답없는 수많은 질문들 메아리 되어 퍼지네 거리를 방황하는 사람 무얼 찾아 헤매는 것일까 떠나는 사람들을

요즘 사람들 김종서

다가올 밝은 날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사랑을 뿌리리 작은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 둘씩 묻히고 새벽창을 가로지르는 유성빛은 지쳐 버린 날 깨우네 난 어디로 넌 어디쯤 가고있는 걸까 대답없는 수많은 질문들 메아리 되어 퍼지네 거리를 방황하는 사람 무얼 찾아 헤매는 것일까 떠나는 사람들을

요즘 사람들 김종서

다가올 밝은 날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사랑을 뿌리리 작은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 둘씩 묻히고 새벽창을 가로지르는 유성빛은 지쳐 버린 날 깨우네 난 어디로 넌 어디쯤 가고있는 걸까 대답없는 수많은 질문들 메아리 되어 퍼지네 거리를 방황하는 사람 무얼 찾아 헤매는 것일까 떠나는 사람들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노래를 찾는 사람..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 속에 형제모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저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사계(노래를 찾는 사람들) 거북이

사계-거북이 빨간 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이런이런 어쩌나 봄이 왔데나봐 언제나 항상 내맘의 시작을 알리는 봄 누구나가 그럴테지 좋을테지 허나 나말야 남들이 다짐하며 시작하는 새로움 느끼지 못해 알잖아 나 새로운 삶을 꿈꿔도 되나 희망 가져도 되나 다...

요즘 사람들 김종서

다가올 밝은 날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사랑을 뿌리리 작은 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둘씩 현실에 묻히고 새벽창을 가로지르는 유성빛은 지쳐 버린 날 깨우네 거리를 방황하는 사람 무얼 찾아 헤매는 것일까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작은 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둘씩 현실에

요즈음 사람들 김종서

우우우우우우~ 다가올 밝은 날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사랑을 뿌리리~~ 작은 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 둘씩 현실에 묻히고 새벽창을 가로지르는 유성빛은 지쳐버린 날 깨우네 거리를 방황하는 사람 무얼 찾아 헤매는 것일까~~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요즈음 사람들 김종서

우우우우우우~ 다가올 밝은 날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사랑을 뿌리리~~ 작은 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 둘씩 현실에 묻히고 새벽창을 가로지르는 유성빛은 지쳐버린 날 깨우네 거리를 방황하는 사람 무얼 찾아 헤매는 것일까~~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한 사람을 위하여 박찬국

사랑이 이렇게 나를 힘들게 해도 나는 그대를 포기하지 않으리 그대의 마음이 거짓이라는 것을 너의 눈빛이 말해주었어 많은 사람들 날보고 콩깍지가 씌었대요 남들이 수근거려도 내 사랑을 만들테야 워 워 하늘이 나를 부를 때까지 그대를 사랑할래요 워 워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에 제일 먼저 생각나는 나의 천사여 사랑이 이렇게 나를 힘들게 해도 나는

남겨진 사람들 김형중

한참을 그렇게 널 기다리면서 서 있었어 예전 우리의 그 믿음으로 혹시 날 못볼 것 같아 조금도 움직일수가 없어 지금이라도 장 난이었다고 웃으며 내게 나타나줘 나여기 있을게 혹시 생각나서 언젠가 나를 찾는 날에 실망하며 돌아서지 않게 말야 남겨진 사 람과 떠나는 사람과 그리워해야하는 날과 미안해하는 날 있다면 나 여기있을게 날 위해서라도 남겨진 사람이 되겠어

남겨진 사람들 TOY

한참을 그렇게 널 기다리면서 서있었어 예전 우리의 그 믿음으로 혹시 날 못볼것 같아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어 지금이라도 장난이었다고 웃으며 내게 나타나줘 나 여기 있을께 혹시 생각나서 언젠가 나를 찾는 날에 실망하며 돌아서지않게 말야...

남겨진 사람들 TOY

한참을 그렇게 널 기다리면서 서 있었어 예전 우리의 그 믿음으로 혹시 날 못볼 것 같아 조금도 움직일수가 없어 지금이라도 장 난이었다고 웃으며 내게 나타나줘 나여기 있을게 혹시 생각나서 언젠가 나를 찾는 날에 실망하며 돌아서지 않게 말야 남겨진 사 람과 떠나는 사람과 그리워해야하는 날과 미안해하는 날 있다면 나 여기있을게 날 위해서라도 남겨진 사람이 되겠어

남겨진 사람들 토이

한참을 그렇게 널 기다리면서 서 있었어 예전 우리의 그 믿음으로 혹시 날 못볼 것 같아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어 지금이라도 장난이었다고 웃으며 내게 나타나줘 나 여기 있을게 혹시 생각나서 언젠가 나를 찾는 날에 실망하며 돌아서지 않게 말야 남겨진 사람과 떠나는 사람과 그리워해야 하는 날과 미안해하는 날 있다면 나 여기있을게 날 위해서라도 남겨진 사람이

남겨진 사람들 TOY

남겨진 사람들 - 토이 (4집) 한참을 그렇게 널 기다리면서 서 있었어 예전 우리의 그 믿음으로 혹시 날 못볼 것 같아 조금도 움직일수가 없어 지금이라도 장 난이었다고 웃으며 내게 나타나줘 나여기 있을게 혹시 생각나서 언젠가 나를 찾는 날에 실망하며 돌아서지 않게 말야 남겨진 사 람과 떠나는 사람과 그리워해야하는 날과 미안해하는 날 있다면 나 여기있을게

남겨진 사람들 TOY

한참을 그렇게 널 기다리면서 서 있었어 예전 우리의 그 믿음으로 혹시 날 못볼 것 같아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어 지금이라도 장난이었다고 웃으며 내게 나타나줘 나 여기 있을께 혹시 생각나서 언젠가 나를 찾는 날에 실망하며 돌아서지 않게 말야 남겨진 사람과 떠나는 사람과 그리워해야 하는 날과 미안해하는 날 있다면 나 여기

남겨진 사람들 TOY

한참을 그렇게 널 기다리면서 서 있었어 예전 우리의 그 믿음으로 혹시 날 못볼 것 같아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어 지금이라도 장난이었다고 웃으며 내게 나타나줘 나 여기 있을께 혹시 생각나서 언젠가 나를 찾는 날에 실망하며 돌아서지 않게 말야 남겨진 사람과 떠나는 사람과 그리워해야 하는 날과 미안해하는 날 있다면 나 여기

사람들 최준영

사람을 만나고 웃고 떠들고 술이나 한잔하면 벗이 되지만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의 마음 당신은 정말 누군지 내 이름 석자라도 기억하는 이 가슴이 횡해질 때 나를 찾는 이 그들을 위해 나의 사랑을 담아 노래를 불러주리라 우리는 지금 세상속에 갇혔지 하지만 그리움에 흩어지는 날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맹인부부가수 안치환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찾아오는 사람없이 노래를 부르니 눈 맞으며 돌아가는 저 사람들 뿐 사랑할 수 없는 것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지 못할 것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래를 부르네 세상 모든 기다림에 노래를 부르네 노래가 길이 되어 앞질러 가고 돌아올 길 없는 길 앞질러 가고 함박눈은 내리는데

오로지 당신 구가네부부

비밀이 없어요 모두다 주어요 당신으 나의 인생이지요 내 마음 가득히 그대를 위하여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른다 때로는 가시밭에 울기도 했고 세상에 비틀거렸죠 그래도 당신 (그래도 당신) 오로지 당신 (오로지 당신) 외롭지 않아요 우리는 사랑하니까 비밀이 없어요 모두다 주어요 당신은 나의 인생이지요 내 마음 가득히 그대를 위하여 사랑의 노래를

파송의 노래 김종찬

하나님을 위하여 길을 떠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하나님의 심장으로 세상을 안으며 살도록 주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으로 파송하셨습니다 (요 17:18)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주께서 가라고 하신 곳으로 나아가는 자들은 그 땅을 위한 그리스도의 대사들입니다.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노래를 찾는 사람..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 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이 어둠의 이 슬픔 (86 제7회MBC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꺼지는 듯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 나의 슬픔이 한조각 슬픈 노래 소리로 어둠에 흩어져 가네 허공을 가득 메운 눈물 같은 네온등 이슬에 흐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 조각 어둔 바람 소리로 한 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 주오 오직 나 만을 사랑 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 해 주오 나 그대 만을 사랑

이 어둠의 이 슬픔 포크를 찾는 사람들

꺼지는 듯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나의 슬픔이 한 조각 슬픈 노래 소리로 어둠에 흩어져가네 허공을 가득 메운 눈물같은 네온등 이슬에 흐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조각 어둔 바람소리로 한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한번 고백해주오 나 그대만을 사랑했다고

시나브로 시와 그림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대는 지금 어디 있나요? 나 오늘도 그대를 위하여 주님께 기도를 한다오 주님이 그대를 언제쯤 보내준다는 기약없지만 나 오늘도 그날을 위하여 이렇게 나를 가꿔간다오 그대 내게 오시는 이길은 내 기도로 밝혀드려요 조금은 늦어져도 좋으니 서두르지 말고 오세요

젊은 연인들 (\'77 제1회 MBC 대학가요제 동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여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세상 모든 것 내게서 멀어져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남겨진 사람들 (Feat. 김형중) 토이

한참을 그렇게 널 기다리면서 서 있었어 예전 우리의 그 믿음으로 혹시 날 못볼것 같아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어 지금이라도 장난이었다고 웃으며 내게 나타나줘 나 여기 있을께 혹시 생각나서 언젠가 나를 찾는 날에 실망하며 돌아서지 않게 말야 남겨진 사람과 떠나는 사람과 그리워해야하는 날과 미안해하는 날 있다면 나 여기 있을께

Dear My Friend 2BIC(투빅)

그대를 보내주는 일이 쉽진 않구나 그 많던 걱정 훌훌 털고 편히 쉬렴 나의 친구야 사랑도 이별도 한때의 아득함일 뿐인 곳 영원도 지루해질 쯤엔 한번쯤 날 추억 해주오 떠나는 내 친구야 이 노래를 잊지마 내 모습 잊어갈 그 때쯤 우리 다시 만나 부르게 나보다 조금 먼저 떠난 길 없는 그 여정에 혼자가 쓸쓸하거들랑 가끔 흥얼거려 주겠니

이 어둠의 이 슬픔 (’86 제7회MBC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우~ 꺼지는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 나의 슬픔이 한조각 슬픈 노래소리로 어둠에 흩어져가네 허공을 가득메운 눈물같은 네온등 이슬에 흐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조각 어두운 바람소리로 한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 해주오 나 그대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그대를 비출게요 (Feat. 심유선) 이한림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 날 그대도 내게 올까요 모두가 잠든 이 새벽에 그댈 찾는 노래를 불러요 이 노래가 그대에게 전해진다면 외로워하지 말아요 저 멀리 떠나고 싶다면 내가 그댈 찾아갈게요 I will fly to the dark 그대를 비출게요 I will fly to the dark 그대를 지킬게요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 날 그대는 내게 없네요 혼자 걷고

일요일이다가는소리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아쉬움이 쌓이는 소리 내마음 무거워지는 소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리 아버지가 돈버는 소리 내마음 안타까운 소리 엿장수가 아이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도는 소리 두부장수 짤랑데는 소리 가게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다가버린 소리 들리던 소리도 들리지 않네 그어디...

오월의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1.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 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2. 이렇듯 봄이 가고 꽃 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

그리운 이름 노래를 찾는 사람들

창살 저편 멀리 아침해가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지는 곳에 떠오르는 글운 얼굴 지나는 실바람이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 속삭이듯 전하는 꿈 속에도 그리운 이름 어머니 짙은 어둠 밝히는 한조각 달빛처럼 굵은 쇠창살도 녹일 우리 어머니 맑은 눈물 어머니 열아홉 꽃같은 젊음 묻어 버린 미싱대 위에 야윈 두 손으로 간직해온 그리운 이름 흐린 불빛 아래 뜬눈 밝힌...

솔아솔아푸르른솔아 노래를 찾는 사람들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오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세상 자유위하여 시퍼렇게 쑥물들어도 강물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네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광야에서 노래를 찾는 사람들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에 피울음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에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요 우리어찌 주저하리요.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사계 노래를 찾는 사람들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 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 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 샤쓰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 바람 소술바람 산 너머 부는 바람 간 밤에 편지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