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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배낭을 메고 노 리플라이

조금 요란스러운 이 아침 정말 손꼽아 기다렸어 텐트에 지도에 나침반에 잊혀진 오래된 옷과 함께 잔뜩 어깨에 짊어지고서 찌든 도시는 잊어버리자 청춘이 아깝다 아깝다 하며 드디어 떠난 이 길 우리 둘 두 다리로 걸어보자 한참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 길은 어딜까 잔뜩 짊어진 배낭은 왜 또 이렇게 무거워 자꾸 배는 고프고 다리는 후들후들 거리지만 그래도...

배낭을 메고 이승기

따스한 오후 햇살 귓가를 스치며 말을거는 바람 오렌지색 지붕 파란 하늘위의 구름 내발걸음은 추억위를 걷는다 덜컹거리는 창가에 기대 널 생각해 낡은배낭 등에메고,한손엔 널 꼭잡고 불어오는, 스쳐가는 계절에 맘이 설레이던 아득하게 멀어지는 함께였던 시간 길마다 바래진 그리움을 따라 또 걷는다 따스히 물든 저녁 길가에 스미는 기분좋은 공기 낡은

낡은 배낭을 메고 노리플라이

조금 요란스런 우리 아침 정말 손꼽아 기다렸어 텐트에 지도에 나침반에 잊혀진 오래된 옷과 함께 잔뜩 어깨에 짊어지고서 찌든 도시는 잊어버리자 청춘이 아깝다 아깝다 하며 드디어 떠난 이길 우리둘 두다리로 걸어보자 한참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길은 어딜까 잔뜩 짊어진 배낭은 왜 또 이렇게 무거워 자꾸 배는 고프고 다리는 후들후들 거리지만 그래도 즐겁다...

낡은 배낭을 메고 노리플라이(no reply)

조금 요란스러운 이 아침 정말 손꼽아 기다렸어 텐트에 지도에 나침반에 잊혀진 오래된 옷과 함께 잔뜩 어깨에 짊어지고서 찌든 도시는 잊어버리자 청춘이 아깝다 아깝다 하며 드디어 떠난 이 길 우리 둘 두 다리로 걸어보자 한참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 길은 어딜까 잔뜩 짊어진 배낭은 왜 또 이렇게 무거워 자꾸 배는 고프고 다리는 후들후들 거리지만 그래도 즐...

낡은 배낭을 메고 노리플라이 (no reply)

조금 유난스러운 이 아침정말 손꼽아 기다렸어텐트에 지도에 나침반에잊혀진 오래된 옷과 함께잔뜩 어깨에 짊어지고서찌든 도시는 잊어버리자청춘이 아깝다 아깝다 하며드디어 떠난 이 길 우리 둘두다리로 걸어보자한참 가도가도 끝이 없는이 길은 어딜까잔뜩 짊어진 베낭이왜 또 이렇게 무거워자꾸 배는 고프고 다리는후들후들 거리지만그래도 즐겁다 우리는문득 어디쯤 걸어온걸...

낡은 가방을 메고 노리플라이

낡은 가방을 메고 by [노리플라이] 낡은 배낭을 메고 노리플라이 ASDF Tweet {lang: \'ko\'}

시야 노 리플라이

먼지 쌓인 방 안에 불편해진 의자에 멈춰버린 낡은 시계 속에 나의 꿈을 봤어 내가 걸어온 이 길은 어딘지 멈춰 버린 건 내 두 눈이 아닌지 한참을 헤맸던 끝없는 길 가에 오래전 흘렸던 눈물이 내게 말해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게 희미하겠지만 네가 찾던 그날이 네 앞에 있다고 그리움에 지쳐서 우두커니 선채로 흘러가는 시간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With 타루) 노 리플라이

하나 둘 셋 ! 몇번을 펼쳐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 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이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보았지 옆자리에 앉은 너를 머뭇거린 첫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주며 밝게 웃던 니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 만큼 ...

오래전 그 멜로디 노 리플라이

마음에 가득 차 있던 아련한 그리움 있는 날에 조용한 작은 거리를 이유없이 걷고 싶은 날 라라라라랄라랄라 랄라라랄랄라 라랄랄라 조금은 우울하지만 라랄라라 노래불러봐 잊을 수 없는 오래전 그 멜로디 따라 부르며 가볍게 웃었던 아직 아물지 않은 너에 대한 기억을 조금만 덜어내고 이렇게 서늘한 바람이 부는 조금은 따뜻한 그런 날에 너와 나 함께 걸었던 그...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노 리플라이

하나 둘 셋 뚜 나나 뚜루루 나나 몇번을 펼쳐 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 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 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이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 보았지 옆자리 앉은 너를 머뭇거린 첫 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주며밝게 웃던 니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시간이 점점...

끝나지 않은 노래 노 리플라이

그땐 몰랐어 웅크린채 지쳐있던 내게 손 내밀어준 날 감싸준 너의 그 모든 진심을 두 눈을 감으면 들려 따사로운 웃음 곁에 있어준 그 모습이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 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이 노래로 서성였었어 붐비는 마음 서투른 모습들 꿈은...

바람은 어둡고 노 리플라이

시간의 흐름이 멈춰선 것처럼 1초도 잊을 수 없었던 너와 나의 겨울 고요한 소리 속을 함께 걸었던 우리 아무도 모르는 낯선 풍경을 끝없는 길 위에 서늘한 하늘과 옅은 웃음과 가깝게 닿은 목소리 바람을 따라갔던 조금 느릿한 걸음 너무도 선명해 그런 모든게 아 끝이 아닌 이야기 아 마음 가득 너를 부르면 아 돌아올 것 같아 바람은 어둡고 니가 준 따스...

이렇게 살고 있어 노 리플라이

익숙해 지지가 않아서일까 텅 빈 맘에 집 앞을 서성이다 와 좁은 방엔 온통 TV소리만 그 안에선 모두가 웃고 있는 게 온종일 손에 잡히지 않는 일을 붙잡고 컴퓨터 앞에서 멍하니 하루를 보내 아직도 나지막이 네 이름 불러보곤 해 나 이렇게 살아 나 이렇게 살고 있어 오랜만에 나온 늦은 술자리 쓸데없는 농담에 웃기도 했어 다들 잊었나 봐 너란 사람을 혹...

그저 그런 하루 노 리플라이

잠시 앉아 쉴 곳이 필요해 우린 여기 모인 사람들 모두 다 그래 갈 곳 없고 외로운 날 둥근 커피 잔 하나씩 앞에 두고선 시간을 흘릴 뿐이야 특별한 얘긴 하지 않을 걸 아마 누굴 만났고 누군 별로고 그런 시시콜콜한 말들로 웅성이는 그 틈 속에 내 얘기도 뭐 별 다를 건 없겠지 넌 그저 무심코 가게 안이 예쁘다면서 하나, 둘, 셋, \"웃어봐\" 셔...

내가 되었으면 노 리플라이

하루가 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를 잊어보려 하나봐요 그 한숨이 내 귀를 스칠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 손을 잡아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댈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 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 해줄 사람 내가 되었으면 ...

바라만 봐도 좋은데 노 리플라이

웃는 얼굴이 좋아 그 옆모습을 바라보며 설레는 여름 어딘가 멈춰있어 조용한 바람만이 셔츠 안을 머물다 가고 망설임은 그 자리에 이렇게 나 무심한 표정을 짓지만 사실은 나 들떠있는 맘을 숨기고 있어 그대가 내 옆에 가는 눈을 뜨고 그대의 머릿결 나를 스쳐가고 내딛는 걸음 하나하나 그대로 가득해 느린 걸음이 좋아 발자욱은 선명해 지고 시간은 더디게 흘러 ...

노래할께 노 리플라이

휘청이는 걸음 걸이에 두고온게 참 많았었어 집에 돌아오는 저녁에 문득 생각난 그대와, 그대와의 시간들 그것마저 두고 온 걸까 나조차 날 알 수가 없었나봐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 아무렇게나 맨 바닥에 구겨진 채 버려졌어 그리움 마저 어디쯤에 멈춰섰을까 멈춰 선 그 곳에 내 꿈들이 네 눈물이 발 밑에 흩어져 한참동안 흘러가는걸 바라만 봤었어 뒤늦음에 후...

뒤돌아보다 노 리플라이

난 오래전 내 꿈처럼 조용한 방 안에 깊숙히 숨겨놓은 책 더미에 홀로 앉아 눈을 감아 긴 여행의 끝 저 편에 우리 둘의 꿈과 늘 함께였던 길 그 길 위에 홀로 앉아 그 날을 기다리네 지난 마음 한 켠에 넌 가끔씩 웃음짓네 내게 그게 사랑이었건 조금은 쓸쓸한 옛 이야기 긴 하루 하루 지나고 눈물을 감추며 웃음 속에 너를 보낸 날들 그리움에 아침을 ...

Road 노 리플라이

눈물을 꾹 참고 주먹을 꼭 쥔 채 가야만 해 어딘가 들려온 비웃음과 한숨들을 뒤로한 채 모든게 서툴고 조금씩 삐뚤고 마음 아파 한없이 무너져 버려진 채 입을 다문 인형처럼 잊혀져가 난 여기 있는데 끝 없는 이 길을 쓰러질듯 달려도 어딘가 소릴 질러봐도 닿을 수 없어 지금의 난 그 때로 돌아가기엔 늦었나 지금도 생각해 서투른 글씨의 그 아이를 가끔...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노 리플라이

하나, 둘, 셋 몇 번을 펼쳐 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 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이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보았지 옆 자리에 앉은 너를 머뭇거린 첫 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 주며 밝게 웃던 니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

그대 걷던 길 노 리플라이

3. 그대 걷던 길 Verse 1) 가끔 시간이 멈추길 바래 너의 생각에 잠기게 되면 한참을 걷잡을 수 없어 힘이 들어 너와 서로를 마주볼 때에 옅은 미소를 머금은 채로 흐릿하게 보던 니 눈빛이 날 괴롭히는데 Chorus) 내 마음속 그 어딘가에 숨겨둔 아득했던 시간의 끝에 우리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그대 걷던 길로 난 늘 같은 길로만 걷네 Ve...

Fantasy Train 노 리플라이

6. Fantasy Train Verse 1) 길을 잃은 채 늘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 발 디딜 틈도 마음 둘 곳도 없는 작은 공간에 찌들어가는 세상얘기를 마른 한숨으로 작게 내뱉고 무표정함에 다 익숙해져 버린 표정들 권태로운 체념 더운 욕망 따위가 담긴 시선은 비웃음 같은 문이 닫힐수록 불안함에 점점 가까워지네 Chorus) 저 언덕 넘어 나의 ...

World 노 리플라이

스쳐가는 바쁜 하루 쉼 없이 걷는 사람들 특별함 없는 흔한 얘기와 지쳐가는 가쁜 호흡 틈 없이 얽힌 마음들 웃을 일 없는 지루한 일상에 늘 지나치는 거리와 내 방 한 켠 화분 틈엔 어느새 꽃이 피었네 차가운 바람이 몸을 스쳐도 목마름에 지쳐가도 웃음을 잃지 않기를 I do, I sing, I can see. 하늘은 여기 이대로 끝도 없이 열려있...

natural 노 리플라이

좁은 길에 햇살 비추면 모든 것이 의미가 되고 꾸밈없는 모습 그대로 자연스레 날 웃게 해 좀 더 특별한 하루 좀 더 멋진 모습에 멋진 표현은 하지 않아도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도 이렇게 번쩍이는 도시를 벗어나 흙 먼지와 늘 신던 운동화 그 모습이 더 좋아져 좀 더 특별한 하루 좀 더 멋진 모습에 멋진 표현은 하지 않아도 그냥 있는 그대로 좀 ...

Where is Love (feat. 정준일) 노 리플라이

Where is love 쏟아지는 사람들 거리에 물든 불빛들 모두 어딜 바삐 걷는지 Where is love 추운 몸을 기대어 서로를 향해 움츠린 그것마저 아름다운걸 나만 혼자 생각하는지 사랑 특별한 무언가 있다고 하얀 별빛을 걷는 그런 기분이라고 지루한 영화를 봐도 뻔한 노랠 들어도 그대와 함께이면 다 좋은걸 꿈꾸듯 달콤한 말로 말하지 않아도...

고백 노 리플라이

\" 바람결에 들리는 너의 속삭임은 아직도 나의 귓가에서 맴돌기만 한데 이젠 여름이 오고 우린 다시 만나겠지만 서투른 발걸음 망설여지네 하지만 지울 수는 없어 달콤한 기억 아직은 어리고 서로 다르지만 멈출 수는 없어 말하지 못했던 마음 가슴속에 묻어둔다면 그건 정말 그럼 안될 것 같아 따뜻한 그 햇살 속에서 함께 걷는 꿈을 꾼다면 기억해줘요 서툰 ...

주변인 노 리플라이

지쳐있었어 어느 계절의 끝에 빛이 바랜 오래된 셔츠를 입고 끝이 무뎌진 아픔의 모서리만 소중하다는 듯 고개를 숙이곤 했어 혼자 살아갈 듯 귀를 막은 채 흔들리는 욕망에 기댄 채 웃어 본지가 언제인지 잊은 채 그냥 터벅터벅 아무것도 아닌 나 저녁 일곱 시 들뜬 사람들 틈에 좁은 방안에 혼자 의미 없는 하루를 또 흘려 가끔 길을 걷다 멈춰서 곤해 누...

시야 (Shaun Remix) 노 리플라이(No Reply)

먼지 쌓인 방안에 불편해진 의자에 멈춰버린 낡은 시계 속에 나의 꿈을 봤어 내가 걸어온 이 길은 어딘지 멈춰버린 건 내 두 눈이 아닌지 한참을 헤매던 끝없는 길가에 오래 전 흘렸던 눈물이 내게 말해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 게 희미하겠지만 네가 찾던 그 날이 저 앞에 있다고

거북이 이석원

너의 이름은 이제 거북이라 하자 그렇다는 사람들만 사랑해 배낭을 메고 어디든지 함께 가자 그런 모습 우리에게 영원히 하지만 이젠 아니야 지금부터 너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걸 아니 그저 그립기만 해 너의 이름은 이제 거북이라 하자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 배낭을 메고 어디든지 함께 가자 그런 모습 우리에게 영원히 하지만 이젠 아니야

여행갈래요 페이퍼컷 프로젝트

여행갈래요 사진으로만 가봤던 그곳 떠나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충분히 괜찮은 걸요 함께 알아볼래요 낯설지만 더 새로운 그곳 지도를 펴고 가보고 싶던 곳들 하나씩 담아둘래요 책상과 모니터에 익숙해져 버린지도 오래죠 집에 돌아오면 뭔가 하기보다 쉬기도 모자라 떠나는 데도 용기가 필요한 우리죠 잠시 비워도 변하지 않아 다 괜찮아요 배낭을

통일이 그리워 꽃다지

손꼽아 기다리던 이번 휴가엔 어디를 다녀올까 가슴이 설레네 커다란 지도를 방안 가득 펼쳐놓고 지리산이 어떨까 동해안은 또 어떨까 그러다가 내 눈은 휴전선 너머 낯설은 이름들의 도시를 만났네 서울에서 제주만큼 북쪽으로 가보면 그곳은 어디일까 갑산일까 남양일까 언제쯤이 되어야 배낭을 메고 서울에서 제주만큼 북으로 가볼까 라라라라라라 통일 그리워

기억상실 (원곡가수 거미) 리플라이

떠난다고 그래서 떠나라고 말했어 사랑하다 한 번쯤 하는 말이라서 올 거라고 다 안다고 거울에 비친 나를 달래고 벌써 손가락 열 개를 다 접고 애써 하루를 또 세어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하나 못 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네 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 눈은 한참 눈물 쏟아내고 내 맘은 (내 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Yeah~ Just w...

기억상실 리플라이

떠난다고 그래서 떠나라고 말했어 사랑하다 한 번쯤 하는 말이라서 올 거라고 다 안다고 거울에 비친 나를 달래고 벌써 손가락 열 개를 다 접고 애써 하루를 또 세어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하나 못 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네 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 눈은 한참 눈물 쏟아내고 내 맘은 (내 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Yeah~ Just w...

여행을떠나요(조용필) 경음악

00:17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노 리플라이 & 타루

몇 번을 펼쳐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 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이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보았지 옆자리에 앉은 너를 머뭇거린 첫 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주며 밝게 웃던 네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만큼 조금씩 이끌려 ...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노 리플라이/타루

몇번을 펼쳐 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 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 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이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 보았지 옆자리 앉은 너를 머뭇거린 첫 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주며 밝게 웃던 니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 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 만큼 조금...

여행을 떠나요 이창배

자 여러분 지금부터 여행을 떠납시다 우리모두 모든걸 다 버리고 베낭을 메고 여행을 떠나자 좋다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오늘 같은 날에는 처로리

떠나요 배낭을 메고 신발끈을 조이고 떠나요 오늘같은 날에는 집에만 있지마요 알아요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어도 일에만 매달렸죠 그러지 말고 좀 오늘같은 날 떠나요 멀리 아이고 가려해도 돈 아깝고 왕귀찮고 두 다리도 아프고..

어디로 Rims

배낭을 메고 2. 맛집 찾아서 3. 티켓팅하러 1. 배낭을 메고 2. 맛집 찾아서 3. 티켓팅하러 이 기분을 담아 노래로 추억을 남길 릴스 찍을 거야 어디로든 발길 닿는 그곳으로 가보자

간다 기차타고 휴(Hue)

배낭을 메고 가자 기차를 타고 가자 추억 소중하고 아름다운 곳을 찾아 난 오늘도 길을 나선다 (구름을) 구름을 따라 (바람을) 바람을 따라 간다 추억 찾아서 간다 기차타고 잊었던 소중하고 아름다운 곳 찾아 구름과 바람을 벗 삼아 간다 기차타고 추억이 머물렀던 아름다운 곳 찾아 구름과 바람을 벗 삼아 간다 이에오 기억을 메고 가자

여행갈래요 페이퍼컷 프로젝트(Papercut Project)

여행갈래요 사진으로만 가 봤던 그 곳 떠나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충분히 괜찮은 걸요 함께 알아볼래요 낯설지만 더 새로운 그 곳 지도를 펴고 가 보고 싶던 곳들 하나씩 담아둘래요 책상과 모니터에 익숙해져 버린지도 오래죠 집에 돌아오면 뭔가 하기 보다 쉬기도 모자라 떠나는 데도 용기가 필요한 우리죠 잠시 비워도 변하지 않아 다 괜찮아요 배낭을

새로운 여행 혜래

상쾌한 아침의 햇살이 나를 깨우네 맑은 공기를 한 가득 마시고 파란하늘을 바라봐 오늘처럼 내 얼굴에 미소가 가득히 번지게 하는 기분 좋은 날엔 멀리 여행을 가볼까 언제나 같은 나의 하루 한없이 무거워져만 가는 어깨와 답답한 가슴 속 내 꿈들이 마음 가득히 피어날 수 있게 나만의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나자) 자, 이제 배낭을 메고

소풍을 갑니다 재미재미쏭쏭

verse 1 소풍을 갑니다 오늘은 소풍을 갑니다 소풍을 갑니다 오늘은 소풍을 갑니다 배낭을 메고 모자쓰고 소풍을 갑니다 친구들과 즐겁게 소풍을 갑니다 소풍을 갑니다 오늘은 소풍을 갑니다 소풍을 갑니다 오늘은 소풍을 갑니다 verse2 소풍을 갑니다 오늘은 소풍을 갑니다 소풍을 갑니다 오늘은 소풍을 갑니다 오늘은 소풍을 갑니다

여행을 떠나요 송가인 & 정미애 & 홍자 & 정다경 & 숙행 & 김소유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 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물 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반기네 하늘을 보며 노래 부르세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여행을 떠나요 김찬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반기네 하늘을

준상

거친 파도가 이 배를 휘몰아쳐도 검은 눈동자에 어둠이 숨 쉬어도 낡은 나침반이 방향을 잃어도 노를 저어 노를 저어 노를 놓치지 마라 노를 저어 노를 저어 노를 놓치지 마라 닻을 올리고 힘껏 노를 저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닻을 올리고 힘껏 노를 저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비는 가파르게 배 위를 뛰어오르고 안개 숨소리에 바람을 놓쳐도 치는 천둥만이 파도를 알아도

님찾아 조아진

맵시 있는 배낭을 메고 님 찾아 산으로 떠나보자. 길가엔 한들한들 나비가 날으고 새빨간 찔레꽃은 내 마음 닮아있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님의 향기 실려있으려나. 매미소리 산기슭 청량하다. 님의 노래 불러주나. 터지는 내마음 구름에 실어보네. 메아리 소리에 사랑을 그려놓네. 아. 그대도 어디서 나처럼 님찾아 산으로 오겠지.

여행을 떠나요 정민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 속을 벗어나 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물 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물 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선녀와 나무꾼 노 브레인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 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오 선녀를 찾아 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 오네요

[2집] 07-군바리230 크라잉 넛

배낭을 하나 메고 여행을 떠나자 시원한 바람은 나를 미워해 저기가는 예쁜 아가씨 나와 상관 없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좆같네 상관하지마 어쩔수 없어 나는야 군발이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한다 내이름은 상병 230 화학병에 복무하고 누군가 여자친구 소개시켜줘 내나이 방년 23세 젊디젊은 이 나이에 18 좆도 삽질하고 존나 맞고 또 맞고 너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