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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에서 본 거리 다섯손가락

길을가는 사람이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해묵은 습관처럼 아침이오고 누군가 올것같은 아침이 오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유로 하루는 나른하게 흘러만가고 구경만 하고있는 아이가 있고 세상을 살아가는 어른도 있고 안개가 피어나는 그길가에는 해묵은 그리움이 다시 떠오네 이층에서

이층에서 본 거리 다섯손가락

수녀가 지나가는 그 길가에서 어릴적 내 친구는 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듯 세상은 평화롭게 갈 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이층에서 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층에서 거리~~~~ 안개만 자욱했어~~

이층에서 본 거리 다섯손가락

수녀가 지나가는 그 길가에서 어릴적 내 친구는 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듯 세상은 평화롭게 갈 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이층에서 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층에서 거리~~~~ 안개만 자욱했어~~

이층에서 본 거리 다섯손가락

다섯손가락 - 이층에서 거리 수녀가 지나가는 그 길가에서 어릴 적 내 친구는 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듯 세상은 평화롭게 갈 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이층에서 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층에서 거리

이층에서 본거리 이두헌

수녀가 지나가는 그 길가에서 어릴 적 내 친구는 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 듯 세상은 평화롭게 갈 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이층에서 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층에서 거리 안개만 자욱했어 해묵은 습관처럼 아침이 오고 누군가

이층에서 본 거리 다섯 손가락

수녀가 지나가는 그 길가에서 어릴적 내 친구는 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고 세상은 평화롭게 갈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 가는 사람도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잇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이층에서 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층에서 거리 안개만 자욱 했어.

이층에서 본 거리 오딘(Oathean)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해묵은 습관처럼 아침이오고 누군가 올것같은 아침이 오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유로 하루는 나른하게 흘러만가고 구경만 하고있는 아이가 있고 세상을 살아가는 어른도 있고 안개가 피어나는 그길가에는 해묵은 그리움이 다시 떠오네 이층에서

이층에서 본 거리 이두헌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해묵은 습관처럼 아침이오고 누군가 올것같은 아침이 오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유로 하루는 나른하게 흘러만가고 구경만 하고있는 아이가 있고 세상을 살아가는 어른도 있고 안개가 피어나는 그길가에는 해묵은 그리움이 다시 떠오네 이층에서

이층에서 본 거리 오딘

수녀가 지나가는 그 길가에서 어릴 적 내 친구는 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 듯 세상은 평화롭게 갈 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 가는 사람도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이층에서 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층에서 거리 안개만 자욱했어 해묵은 습관처럼 아침이 오고 누군가 올 것 같은 아침이

이층에서 본 거리(4546) (MR) 금영노래방

수녀가 지나가는 그 길가에서 어릴적 내 친구는 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듯 세상은 평화롭게 갈 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이층에서 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층에서 거리 안개만 자욱했어 해묵은 습관처럼 아침이 오고 누군가 올것 같은 아침이

이층에서 본 거리 (2011 New Ver.) 이두헌

수녀가 지나가는 그 길가에서 어릴 적 내 친구는 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 듯 세상은 평화롭게 갈 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이층에서 본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예~ 이층에서 본거리 안개만 자욱했어~ 이예~ --- 간주 --

다섯손가락 Various Artists

첫 째 손가락 무얼 할 수 있니하나 둘 셋 넷 뽐낼 수 있죠둘 째 손가락 무얼 할 수 있니하나 둘 셋 넷 춤출 수 있죠셋째 손가락 무얼 할 수 있니하나 둘 셋 넷 인사할 수 있죠넷째 손가락 무얼 할 수 있니하나 둘 셋 넷 집 지을 수 있죠다섯째 손가락 무얼 할 수 있니하나 둘 셋 넷 약속할 수 있죠다섯 손가락 다섯 손가락모두 모여 무엇할 수 있니반짝 ...

다섯손가락 안다인 (유비윈)

아빠 손가락, 아빠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엄마 손가락, 엄마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빠 손가락, 오빠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언니 손가락, 언니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기 손가락, 아기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서울의 거리 신카나리아

서울의 거리는 꽃피는 거리 명동의 네온불은 반짝거려요 아가씨 치마 자락 봄바람에 날리며 그 찻집 저 멀리서 손풍금 소리만 들려와요 열 일 곱살 아가씨는 세종로 거리를 거닐어요 서울의 거리는 명랑한 거리 이 골목 저 골목은 재즈 멜로디 고요한 밤거리에 조각달이 비치는 아파트 이층에서 사랑의 노래가 들려와요 열 일 곱살 아가씨는 오늘도 거리를 거닐어요

Bounce (원곡 : 조용필) 사랑과평화 & 다섯손가락

그대가 돌아서면 두 눈이 마주칠까 심장이 Bounce Bounce 두근대 들릴까 봐 겁나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를 내 밤새워 준비한 순애보 고백해도 될까 처음 순간부터 네 모습이 내 가슴 울렁이게 만들었어 Baby You're my trampoline You make me Bounce You make me Bounce Bounce

핑크빛으로 김정은

1.요란한 시계 소리에 두 눈을 떠 보니 창문가에 스며드는 나른한 오후에 햇살 커튼을 제치고 이층에서 거리에는 두근 두근 두근 핸섬한 네 얼굴이 보이고 아 ~달려가고싶어 하지만 지금은 곤란해 화장을 하면 용기가 날 것 같아 어쩌다 널 좋아한걸까 내 마음은 예쁜 핑크빛으로 물들어가는 걸 2.늦은 밤에 걸려오는 낯선 전화는 피곤해 내 뜻대로

새벽 기차 다섯손가락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

풍선 다섯손가락

풍선 다섯손가락 지나 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 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새벽기차 다섯손가락

해 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 가면은 눈물 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 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

새벽 기차 다섯손가락

해 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 가면은 눈물 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 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다섯손가락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싶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다섯손가락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 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 싶네 우우 우우우 우 우 우우 우 우우 슬퍼 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웬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웬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

풍 선 다섯손가락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 버리고 산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

이렇게 쓸쓸한 날엔 다섯손가락

이렇게 쓸쓸한 날엔 한적한 거리를 걸어본다 낯익은 이름하나를 나즉한 소리로 불러본다 이렇게 쓸쓸한 날엔 그렇게 라도 해야지 이렇게 쓸쓸한 날엔 그렇게 라도 해야지 이렇게 쓸쓸한 날엔 어두운 무대에 나서보자 낯설은 관객 앞에서 때묻은 노래나 불러보자 이렇게 쓸쓸한 날엔 그렇게 라도 해야지 이렇게 쓸쓸한 날엔 그렇게 라도 해야지

사랑할 순 없는지 다섯손가락

사랑할 순 없는지-다섯손가락 누군가 이 못난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서글픈 내 몸짓에 가난한 내 영혼까지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 나날이지만 내겐 꿈이 있잖아 그대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우우...

그대가 보고 싶은 날 다섯손가락

해가 지는 가을저녁무렵 바람은 불고 그대와 걷고 싶은 저 길은 저리도 빛나는데 빈화랑에 걸린 어두운 빛깔의 그림속으로 들어가고픈 눈물겨운 하루 오늘은 그대가 보고 싶은 날 오늘은 그대가 보고 싶은 날 눈내리는 겨울 저녁무렵 거리는 울고 우수에 어지러운 세상은 저리도 서러운데 빈거리를 걷는 서글픈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고픈 눈물겨운 하루 오늘...

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다섯손가락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 수많은 꿈과 사랑이 가득 있는 듯 해요 꿈을 잃은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한아름 별을 따다가 나눠주고 싶어요 세상에 살아 있는 시간 동안 즐거움을 다함께 나눌 수가 있다면 늘 아름다운 세상이 온누리에 펼쳐지겠죠 늘 아름다운 마음만 복잡한 거리에도 나의 빈 마음에도 푸른 하늘 날아가는 새들을 보면 하늘엔 자유로움이 가득 있...

새벽기차-다섯손가락 다섯손가락

다섯손가락 - 새벽기차 해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젓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모슴은 빗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고독한 이에게 다섯손가락

사랑이 떠나버린 가슴속에는 외로운 미술가의 여인을 두고 짙은 커피향기 서러울 때엔 슬픈 노래라도 불러보면은 밤은 침묵으로 다가와 슬픈 그대 가슴 녹이며 이 밤 고독으로 가득찬 외로운 마음속에 기쁜 노랠 들려주고 잠시 취한 듯이 잠든 후 오랜 친구처럼 찾아와 밤새 비 내리던 창가에 쓸쓸히 기다리던 고독은 다정한 친구 흩어진 종이 위에 고독을 적어 깊고...

사랑할 순 없는지 다섯손가락

누군~가 이 못난 나~를 사랑할순 없는지 서글~픈 내 몸짓~에 가난한 내 영혼까지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 나날이지만 내게 꿈이 있잖아 그대 나를 사랑할~순 없~는지 우~~~ 그대~가 이 슬픈 마~음 만져줄순 없는지 내 마~음 이 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

창가에서 다섯손가락

난 외로운 가을날이면 서럽게 적은 일기를 보네 저 어두운 밤길을 지나 떠나가버린 그대를 보듯 창가에 눈물짓는 나의 모습은 쓸쓸한 시인처럼 길을 떠났네 인생은 외롭지만 혼자 가는 것 그대를 잊어야 하나 <간주중> 늘 외로운 나날 들이야 웃어 보아도 울어 보아도 내 서글픈 이별 때문엔 어느 누구도 울지를 않네 창가에 눈물짓는 나의 모습은 쓸쓸한...

사라진 가을 다섯손가락

소리 없이 가을비는 내 가슴을 적시며 빛을 잃은 가로등은 그녀의 차가운 미소 달콤하던 사랑의 추억도 낙엽과 함께 애달픈 이별만이 가슴을 적시네 가을 바람에 흩어지는 그녀의 머릿결 비 맞은 광대의 미소는 더욱 슬퍼져 타오르는 촛불만이 가려한 그대 모습이 젖어버린 모닥불에 사라져 버리네 그대모습

새벽 기차 다섯손가락

해 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 가면은 눈물 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 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다섯손가락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 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 싶네 우우 우우우 우 우 우우 우 우우 슬퍼 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웬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웬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

그대 다섯손가락

그대 울고 있나요 슬퍼하고 있나요 그대 떠나는 모습만 바라봅니다 그대 꿈을 꾸나요 긴 잠자고 있나요 창문 때리는 빗물만 바라봅니다 그대 마음속에 핀 꽃 한송이처럼 나도 당신 곁에 살래요 살고 싶어요 그대 날으는 새처럼 따라 갈래요

빨간풍선 다섯손가락

하늘에 떠가는 빨간 풍선 하나 누가 날렸을까 외로운 노래처럼 터질 듯 부풀어 어디로 날아가나 더 이상 어떻게 참을수가 없었나 우린 모두 외로워 뜨거운 한 낮의 밝은 태양 아래 우린 모두 외로워 황혼의 물들은 같은 시간속에...왜? 외로워 같은 하늘 아래...왜?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다섯손가락

싶네 우~ 슬퍼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못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 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꺼야 시린 그대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슬픈영화에서 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깃을 올려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다섯손가락-수요일에는

새벽, 아침, 이른저녁, 한밤중에 다섯손가락

새벽에 집을 나서서 하루를 길게도 살고 살아 숨쉬는 기쁨을 알고 싶어서 안개 낀 거리를 걸어 보아도 나는 외로워진다 나는 외로워진다 아침해 바라보면서 어느새 내일을 본다 아직도 많은 일감을 만지면서도 마음은 따뜻해지고 나는 외롭지 않다 나는 외롭지 않다 이른 저녁에 노을을 보며 어제를 그리워하고 지는 노을에 아픔처럼 젖어드는 세월의 그늘 사이를 나는...

눈물 나는 얘기들 다섯손가락

서로 전혀 모르는 그런 얼굴을 하고 가는 저 사람들 시린 바람 사이로 잠시 손을 내미는 숱한 표정들 내겐 눈물나는 얘기들 내겐 눈물나는 얘기들 어떤 설명 없이는 짧은 이해도 없는 슬픈 이 세상이 밤새워 편지를 쓰면 쉽게 전화나 하는 흔한 사랑이 내겐 눈물나는 얘기들 내겐 눈물나는 얘기들 문득 고개를 들어 넓은 하늘을 보면 내가 왠지 작아져 고독이 ...

오늘은 정말 다섯손가락

오늘은 기다리던 토요일 맑은 아침햇살이 비치네 아무도 모르는 이 마음 오늘은 정말 고백할거야 터질 것 같은 가슴을 오늘 그대에게 어찌 전하나 벌써부터 두근대는 내 마음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오늘도 말 못하는 이 마음 벌써 멀어져 갔네 그대는 수줍은 내 마음 때문에 오늘도 정말 말을 못했네 떠나가 버리면 다시는 돌이키지 못할 그대 마음을 붙잡지도 못하면...

좁은골목 다섯손가락

언제나 지나치던 좁은 골목이 이리도 낯 설은 건 웬일일까요 햇볕에 모여 놀던 작은아이도 오늘은 웬일인지 이곳에 오질 않네요 하나둘 불을 켜는 가로등들도 오늘은 날씨처럼 추워 보이네 지난밤 문을 닫은 소극장처럼 늘어선 불빛들이 모두들 외로워 보여 거리를 걸어봐도 나 홀로 온종일 걸어도 마음은 알 수 없는 깊은 어둠 속에 숨겨져 있네

슬픈사랑 다섯손가락

지난 겨울 아무말없이 떠나가버린 넌 진정 잊을수 없는 아픈 추억이되어 안개처럼 희미해지는 슬픈 뒷모습에 나는 눈물흘리며 홀로 거리에 남아 떠나간 너를 생각하며 지나간 안타까움으로 아무도 사랑할수 없는 외로움에 무너진 가슴으로 너를 불러보네 외로운 가슴으로 너를 생각하네 영원한 사랑들아 내곁에서 웃는것 같은 낡은 사진 속에 정녕 지울수 없는 슬픈 사랑이...

사라진 겨울 다섯손가락

소리 없이 가을비는 내 가슴을 적시며 빛을 잃은 가로등은 그녀의 차가운 미소 달콤하던 사랑의 추억도 낙엽과 함께 애달픈 이별만이 가슴을 적시네 가을 바람에 흩어지는 그녀의 머릿결 비 맞은 광대의 미소는 더욱 슬퍼져 타오르는 촛불만이 가려한 그대 모습이 젖어버린 모닥불에 사라져 버리네 그대모습

눈물 없는 나라에 다섯손가락

눈물 없는 나라에 눈물을 편지하면 닫힌 마음 속에 흐르는 따듯한 정을 느낄거야 기쁨 없는 세상에서 기쁨을 노래하면 항상 즐거운 망이 가득한 행복한 날이 올거야 눈물이 메마른 나라에도 포근한 사랑이 있을까 우리가 다함께 나누면 눈물이 생길거야 따듯한 맘이 생길거야 <간주중> 눈물이 메마른 나라에도 포근한 사랑이 있을까 우리가 다함께 나누면 눈...

노래를 마치며 다섯손가락

마지막으로 내가 남기고 싶은 이야기는 하늘 가득한 풍선처럼 많지만 조그마한 나의 소망으로 건강하세요 마지막으로 혼자 부르고 있는 이 노래는 다섯 손가락 시절 같진 않지만 노래하는 나의 마음처럼 행복하세요 어느 날인가 내가 만들고 부른 노래들이 기억 속에서 흩어지고 말겠지 바람부는 어느 날인가에 사라지겠지 바람부는 어느 날인가에 사라지겠지

풍 선 다섯손가락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 버리고 산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

사랑할 순 없는지 다섯손가락

누군가이못난나를사랑할순없는지서글픈몸짓에가녀린내영혼까지그대여린가슴을놀라게하기싫지만나는그대를사랑하나바슬픈나날이지만내겐꿈이있잖아그댄나를사랑할순없는지우워어어그대가슬픈맘을만져줄수없는지내마음모두를그대에게주고싶은데

사랑할 순 없는지 다섯손가락

누군~가 이 못난 나~를 사랑할순 없는지 서글~픈 내 몸짓~에 가난한 내 영혼까지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 나날이지만 내게 꿈이 있잖아 그대 나를 사랑할~순 없~는지 우~~~ 그대~가 이 슬픈 마~음 만져줄순 없는지 내 마~음 이 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

작은기쁨 다섯손가락

간지럽게 내 뺨을 스쳐가는 바람이 내 마음에 던져준 작은 기쁨은 천지하게 뛰놀던 어릴 적에 기억들 술래 찾아 헤매던 작은 내모습 하지만 어른이 된 나에게는 희미한 기억속에 아련히 지나간 추억만이 남아 있네 어릴적 친구들은 모두들 떠나고 다시 갈순 없어도 지난날의 추억은 다시 느낄수 없는 작은 기쁨들 <간주중> 간지럽게 내 뺨을 스쳐가는 바람...

잃어버린 의미 다섯손가락

작은 나뭇잎을 흔들고서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그댄 내 맘 깊은 곳에 와서 잠시 사랑했던 기억들을 쉽게 지나가는 세월 속에 묻고 다시 돌아오질 않네 하지만 그땐 서로가 수줍었던 시절 사랑을 위해 너무나 진실했던 시절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때로는 아쉬움에 그대 모습 생각하게 되고 우리가 사랑했던 지난날들은 이제는 잃어버린 의미 떠나버린 그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