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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feat. 김해원) 단편선 순간들

긴긴 밤나의 영혼이서럽고꿈꾸듯거기 가만히앉아서황홀한 말들이여황홀한 날들이여나의 영혼과 전쟁과 짐승과 사랑황홀한 벗들이여황홀한 물들이여나의 정의와 집착과 위선과 사랑비가 오는 아침이었어불규칙하게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바람에 너풀거리는 커튼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우리는 해변으로 쓸려와 숨을 거두기 직전의 고래와 증발이 얼마 남지 않은 수증기였다사라지는 순간...

아파트 (feat. 박지후) 김해원

별 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

독립 단편선 순간들

독립 스스로 이유를 찾는 홀로 멀리에 있는 홀로 멀리로 가는 독립 스스로 춤을 추는 홀로 쓸쓸해지는 홀로 우스워지는 독립 폭설이 내린 밤에 멀리 어슴푸레한 자유를 찾는 독립 독립 독립 스스로 이유를 찾는 홀로 멀리에 있는 홀로 멀리로 가는 독립 스스로 춤을 추는 홀로 쓸쓸해지는 홀로 우스워지는 독립 폭풍이 치는 새벽 온몸을 던져 누수를 막는 독립 독립

바다와 나의 변화 김해원

바다와 나의 변화에 대해 녹아내렸던 내 친구들에 대해 내가 태어나던 날 엄마는 사라지고 나는 너와 단둘이서 떠내려갔지 점점 더 따뜻해져 따뜻해져 너는 더욱더 야위고 무거워서 무거워서 너에게 짐이 되어 버렸다 방향을 알 수 없음에 대해 발을 디딜 수 없는 세계에 대해 바다에 뛰어들어 헤엄치려 했을 때 나는 그때 알았지 물은 너무 차구나 난 이제 어떻게 ...

불 길 김해원

불 길이 치솟아 올라 나의 마음 한복판에서 기억들은 파편이 되어 땔감이 되어 타버리네 모닥불 잠시 쬐다 잃어버린 사진이네 어두워진 거리에는 내 마음의 불씨가 없네 바람은 너무 춥고 날카롭게 창문 밖을 서성이기만 하네 내 마음에 눈이 내려와 흔적 위에 쌓이네 연기를 바라보네 마음 속을 들춰보니 지붕만 남은 내 어릴 적 집과 화면이 없는 텔레비전뿐이...

바람부는 인사동 단편선

만날 수 있을까 네가 걷던 그 길을 따라서면 만날 수 있을까만날 수 있을까 천천히 선명해지는 흠집 막연한 기대감 추억 저곳 서면 단홍색이 어울렸던 가을 만날 수 있을까만날 수 있을까 지금 이 문으로 들어서면 만날 수 있을까 바람 오는 길목에서 나는 너를 찾고 있어 나는 너를 묻고 있어 나는 너를 잡고 있어 바람 오는 길목에서나는 너를 찾고 있어나는 너...

모기 목숨 단편선

늦은 새벽난 그제야 눈을 붙여오늘도 완벽한 하루였습니다하지만 내 귓가엔모기가 웅웅모기 웅웅잠을 잘 수 없어요안 되겠다 방 한구석에프킬라를 들어 칙칙에프킬라 칙칙 칙빙글빙글 추락하는 모기들하지만 난 왠지 걱정이 앞서는 걸너도 마누라 자식 새끼들 있지 않니?너 죽으면 네 처자식은누가 먹여 살리니?에프킬라 칙칙에프킬라 칙칙 칙모기가 바닥을 향해 낙하해미안해...

기울어진 우산 김해원

비 오는 날이면 아빠는 언제나 커다란 우산으로 내 작은 손 꼭 잡고학교까지 데려다 주죠빗방울 많아질 때마다 아빠의 우산은 점점 더 내게로 기울어지고우산 밖으로 흠뻑 젖어버린 아빠의 어깨젖은 채 뒤돌아서서 웃고 계시는 아빠 아빠내리는 빗방울 수만큼아빠 사랑해요빗방울 많아질 때마다아빠의 우산은 점점 더내게로 기울어지고우산 밖으로 흠뻑 젖어버린아빠의 어깨젖...

독립 단편선

독립 스스로 이유를 찾는 홀로 멀리에 있는 홀로 멀리로 가는 독립 스스로 춤을 추는 홀로 쓸쓸해지는 홀로 우스워지는 독립 폭설이 내린 밤에 멀리 어슴푸레한 자유를 찾는 독립 독립 오 독립 스스로 이유를 찾는 홀로 멀리에 있는 홀로 멀리로 가는 독립 스스로 춤을 추는 홀로 쓸쓸해지는 홀로 우스워지는 독립 폭풍이 치는 새벽 온몸을 던져 누수를 막는 독립 독립

누워서 부르스 (Feat. 김해원) 나팔꽃

난 그대와 누워서 부르스를 추네 돌아가는 천장을 바라보며 난 그대와 누워서 부르스를 추네 옛 사랑은 가슴에 묻고 난 그대와 누워서 부르스를 추네 흐느끼던 발끝이 곤두서네 난 그대와 누워서 부르스를 추네 지나간 사랑은 가슴에 묻고 난 그대와 누워서 부르스를 추네 돌아가는 천장을 바라보며 난 그대와 누워서 부르스를 추네 옛 사랑은 가슴에 묻고

모기 목숨 회기동 단편선

늦은 새벽 난 그제야 눈을 붙여 오늘도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내 귓가엔 모기가 웅웅 모기 웅웅 잠을 잘 수 없어요 안 되겠다 방 한구석 에프킬라를 들어 칙칙 에프킬라 칙칙 칙 빙글빙글 추락하는 모기들 하지만 난 왠지 걱정이 앞서는 걸 너도 마누라 자식 새끼들 있지 않니? 너 죽으면 네 처자식은 누가 먹여 살리니? 에프킬라 칙칙 에프킬라 칙칙 칙 ...

비밀 김사월&김해원

누구도 모르는 나만의 비밀을 말할게 누구도 이해 못하는 너에게만 말할게 이해한다면 그건 유령이 되는거야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없겠지 나를 아껴줘 아니 그냥, 내버려둬 누구도 모르는 나만의 비밀을 말할게 누구도 이해 못하는 너에게만 말할게 나의 마음이 너에게 전해질수록 이해 받을수록 우리는 빛을 잃겠지 나를 아껴줘 아니 그냥, 내버려둬

안아줘 김사월&김해원

여기있던 모두 돌아가고 희미해진 발소리만 들리고 있어 미쳐버릴 듯한 기다림에 익숙해질 필요가 없다는 얘기지 여기저기 난 많이 꼬였어 날 비웃던 니 모습보다 더 텅 빈 밤은 날 여기 가뒀어 어느 누가 나를 구해줄까 날 안아줘 여기있던 모두 돌아갔어 재미없는 종소리만 울리고 있지 질식할 것 같은 외로움에 익숙해질 필요가 없다는 얘기지 여기저기 난 많...

아내 강철

아내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질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오 사랑한다는 한마디

아내 현미

당신과 함께한 긴 세월이 나에겐 웃음으로 남아있는지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 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

아내 현 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곁에서 가슴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

아내 Love Post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른 세상에 태어나도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새워 편질쓰다가 잠들어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소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아내 김범룡

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 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 질때까지 많은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그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내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 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새깁니다 많은걸 주는...

아내 현 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곁에서 가슴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

아내 [방송용] 김범룡

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 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 질때까지 많은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그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내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 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새깁니다 많은걸 주는 게 사...

아내 ▣영탁▣

스물여섯 살에 꽃다운 나이에 우린 만났었고 서로 사랑했고 함께 살기로 했지 빈털터리 총각 보잘것없는데 당신은 내게 아무 말도 없이 품에 안겨 주었지 사랑한단 말도 고맙다는 말도 한마디 못 하고 세월은 흘러가 그 힘든 날을 그저 아무 말 없었기에 난 괜찮은 줄만 알았다오 큰아이 낳던 날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고 너무 가여워서 나는 울었다오 ...

아내 남상규

아침에 출근길에는 대문 밖에서 보내는 마음 즐거운 마음 다녀오세요 행복 심어 기다리는 아내 생각에 사랑 선물 가득 담아 달려오면은 언제나 부푼 행복 우리의 행복 2.

아내 박태일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 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보면 같이 산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 속에서 보게 되리라 못 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슴 아픈 일 우리는 더 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 살리라 ...

아내 하지백

나 하나만 남자로 알고 살아온 당신의 눈에 내가 있구나 내가 있구나 거기 못난 내가 있구나 머물다 가는 수많은 날이 외로움을 던질때마다 꿈을 싣고 행복을 따서 내인생을 열어준 사람 사랑할거야 당신만을 내 가슴 멎는 날까지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 부끄러운 나의 두손을 꼭 쥐었구나 꼭 쥐었구나 땀나도록 꼭 쥐었구나 오늘도 내게 날이 저물면 사랑이란 등을 내...

아내 김수희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 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아내 박준아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 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보면 같이 산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 속에서 보게 되리라 못 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슴 아픈 일 우리는 더 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 살리라 ...

아내 오세근

당신과 함께 살아온 지난 세월 뒤돌아 보니 걸어온 발자국마다 눈물 꽃 질 날 없었네 달 가고 해가 지나면 세상 모두 변한다 해도 언제나 한마음으로 내 곁을 지켜준 당신 그 얼마나 아파했을까 날 위해 살아온 세월 당신 마음 어이 모르리 너무나 소중한 당신 사랑하오 당신만을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그 얼마나 아파했을까 날 위해 살아온 세월 당신 마음 어이 모...

아내 유민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 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너무나도 고마운 당신다시 세상에 태어나도당신만을 사랑하리라처음으로 당신을 위해밤 새워 편지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목이 메어 쓰다 말았소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왜 그렇게 힘이 들었나 이제서야...

아내 한진주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모습도 뜬구름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질 쓰다가 잠들어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오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힘이 들었...

아내 이용훈

!.당신의 미소에 기대여 눈물를 참아 왔어요견디기가 어려웠었던 지나온 세월 당신을 만나 사랑을 알고 그사랑 지키기 위해난 하늘을 보며 맹서를 했어요당신의 모습 그리며 사랑해 사랑해요그대 당신만을 사랑해요2.당신의 미소에 기대여 눈물를 참아 왔어요 견디기가 어려웠었던 지나온 세월당신을 만나 사랑을 알고 그사랑 지키기 위해난 하늘를 보며 맹서를 했어요당신...

아내 오경택

태어나 딱 한번 살고가는 인생 그만큼 누구에나 소중한 삶인데 넌 어찌 나란 이 사람 어디가 그리 좋아 여기까지 따라왔니 세상도 모르면서 ...

아내 신송

이런 내가 뭐가 좋다고 언제나 내곁에서 미소를 보내주는 사랑하는 내 아내야 세상이 몰라주면 내가 당신 알아줄게 고맙다는 그한마디 못하고 살지만 내 마음엔 사랑은 오직 당신뿐이야이런 내가 뭐가 좋다고 언제나 내곁에서 미소를 보내주는 사랑하는 내아내야세상이 몰라줘도 내가 당신 지켜줄게 고맙다는 그한마디 못하고 살지만 내인생엔 축복은 오직 당신뿐이야내마...

아내 전우정

1. 단발머리 찰랑이며 내게로 왔는데검은 머리 눈꽃이 된 어여쁜 사람아사랑이란 이름으로 너무도 힘들게 했지열 번도 스무 번도 날 용서하면서내 손 잡고 여기까지 함께해 준 당신고마워요 미안해요 당신은 내 아내야2. 저 하늘에 별을 따서 너에게 주마고두 손 잡고 언약했던 어여쁜 사람아ㅏ물가에 둔 아이 보듯 마음을 조여온 세월열 번도 스무 번도 날 지켜보면...

비밀 김사월 X 김해원

누구도 모르는 나만의 비밀을 말할게 누구도 이해 못하는 너에게만 말할게 이해한다면 그건 유령이 되는거야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없겠지 나를 아껴줘 아니 그냥, 내버려둬 누구도 모르는 나만의 비밀을 말할게 누구도 이해 못하는 너에게만 말할게 나의 마음이 너에게 전해질수록 이해 받을수록 우리는 빛을 잃겠지 나를 아껴줘 아니 그냥, 내버려둬

천사같은 아내 윤천금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베고 잠이 든 당신 꿈속의 천사 같은 당신 나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보면서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철없는 아내 차중락

☆★☆★☆★☆★☆★☆★ 낯 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믿어주마 돌아 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드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용서 해 주마 돌아 오라 철없는 아내 ☆★☆★☆★☆★☆★☆★

농부의 아내 이효정

갈래갈래 나는 갈래 정든 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철없는 아내 차도균

낯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더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용서해 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선부의 아내 남수련

1.칠백리 낙동강변 황혼빛은 깊은데 선부의 아내들에 울음소리 구슬퍼 어이해 정든항구 으~~~~뗏목위에 실어서 낙동강물 굽이에~띄워보냈던가~ 2.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릅에 어린자식 재롱피는 그 모양을 떠나신 낭군앞에 에~~~~보여드린 희망에 터지는 가슴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1960년대 이난영,1972년 7월 신세기레코드(LP)판 황정자,...

농부의 아내 이효정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정든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선부의 아내 박가연

1.칠백 리 낙동강변 황혼빛은 깊은데 선부의 아내들의 울음소리 구슬퍼 어이해 정든 낭군 으~~~ 뗏목 우에 실어서 낙동강 물굽이에 띄워 보내었던가 2.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릅에 어린 자식 재롱 피던 그 모습 떠나신 낭군 앞에 에~~~ 보내드릴 희망에 터지는 가슴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선부의 아내 황정자

1.칠백 리 낙동강변 황혼빛은 깊은데 초부의 아내들에 울음소리 구슬퍼 어이 정든 낭군 으~~~ 뗏목 우에 실어서 낙동강 물굽이에 띄워 보내었던가 2.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릅에 어린 자식 재롱 피는 그 양을 떠나신 낭군 앞에 에~~~ 보여드릴 희망에 터지는 가슴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철없는 아내 차도균

낯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더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용서해 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농부의 아내 이효정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정든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철없는 아내 김란영,김준규

1.낯설은 남남 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헤도 웃고 살~하알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아나` 달랬`드~으흐냐)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2.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아자 살았더~허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용서해 주마 돌아~~~~내.

철없는 아내 민경희

낯 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믿어주마 돌아 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드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용서 해 주마 돌아 오라 철없는 아내

선부의 아내 남수련

1.칠백리 낙동강변 황혼빛은 깊은데 선부의 아내들에 울음 소리 구슬퍼 어이해 정든 항구 으~~~ 뗏목 위에 실어서 낙동강 물굽이에 띄워 보낸다 2.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릅에 어린 자식 재롱 피는 그 모양을 떠나신 낭군 앞에 에~~~ 보여드린 희망에 터지는 가슴 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철없는 아내 어니언스 (이수영)

낯설은 남남 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더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용서해 주마 돌아 오라 철없는 아내

아내(ange) 현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 있는지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내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

천사같은 아내 윤천금

오늘나~는-- 당~신~의-- 잠--든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줄 예~/전엔 몰-랐어요__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베고~ 잠이든당신__ 꿈속의/천사같은당신/~~ 나--는나는나는 행복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보면서----- 오늘나~는 당~신~의-- 잠--든모습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