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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도 (Vocal 김상진) 달빛마을

이곳에 생명샘 솟아나 눈물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소리 넘쳐나리라 이곳에 생명샘 솟아나 눈물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소리 넘쳐나리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그날에 하늘이 열리고 모든 이가 보게 되리라

검으나 아름답다 (Vocal 김상진) 달빛마을

너의 모습 그대로 너의 모습 그대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의 마음 그대로 너의 마음 그대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는 검다 하지만 나에겐 아름답단다 너는 멀리 왔다 하지만 널 따라 나도 왔단다 너는 나의 전부란다 널 위해 날 주었단다 그런 너는 나의 눈에 검으나 아름답다 너의 모습 그대로 너의 모습 그대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의 마음 그대로 너의...

나의 안에 거하라 (Vocal 김상진) 달빛마을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난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하지말라 내가 널 도와주리니 놀라지말라 네 손 잡아주리라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난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하지말라 내가 널 도와주리니 놀라지말라 네 손 잡아주리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 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우리 때문에 (Vocal 김상진) 달빛마을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주님 세상이 측량 할 수 없는 지혜로 모든 만물 창조하셨네 모든 나라와 모든 보좌 이 세상 모든 경이로움보다 이 세상 모든 값진 보물보다 더욱 귀하신 나의 주님 십자가 고통 당하사 버림받고 외면당하셨네 짓밟힌 장미꽃처럼 나를 위해 죽으셨네 나의 주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주님 세상이...

밤이나 낮이나 (Vocal 짐니) 달빛마을

나의 소망 되신 주 주를 바라 봅니다 다시 오실 나의 왕 예수 주를 기다립니다 나의 소망 되신 주 주를 바라 봅니다 다시 오실 나의 왕 예수 주를 기다립니다 밤이나 낮이나 어제나 오늘도 영원히 주만 찬양해 괴롭고 슬플 때 낙망하여 넘어져도 언제나 주만 찬양하겠네 나의 소망 되신 주 주를 바라 봅니다 다시 오실 나의 왕 예수 주를 기다립니다 밤이나 낮이...

이 시간 너의 맘 속에 (Vocal 짐니) 달빛마을

이 시간 너의 맘속에 하나님 사랑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해 간절히 소망해 하나님 사랑 가득하기를 하나님은 너를 사랑해 얼마나 너를 사랑하시는지 너를 위해 저 별을 만들고 세상을 만들고 아들을 보냈네 오래전부터 널 위해 준비된 하나님의 크신 사랑 너의 가는 길 주의 사랑 가득하기를 축복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하나님 사랑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해...

방주 달빛마을

나는 알 수 없었죠당신의 계획하늘은 여전히 맑은데산 위에 방주 만들라 하시죠이해할 순 없어도당신의 말씀사람들 미련하다 비웃어도산 위에 방주 준비하며 기다려그 날 하늘의 창 열리고그 날 높은 산도 잠기네당신 위엄 앞에 다 잠잠해생명의 기운 끝나갈 때당신이 일 하시네다시 보이신 약속으로내게 믿음의 증거 주네너의 순종 헛되지 않았노라내 마음 위로해 주시네이...

세 번의 크리스마스 달빛마을

12월 25일첫 번째 크리스마스예수님 이 땅에 오신 그날기쁘고 기쁜 날하나님의 아들육신 되어 이 땅에내 모든 죄 씻어주시려이 땅에 오셨네예수내게 오심을 감사해어둠뿐이던 내 인생에빛이 되어 주셨네예수내게 오심을 찬양해슬픔뿐이던 내 인생에기쁨 되어 주셨네예수님이 믿어진두 번째 크리스마스성령님 내 맘에 오신 그날기쁘고 기쁜 날부활하신 예수영이 되어 내 맘에...

Merry Christmas 달빛마을

모두가 잠든 밤 새벽 별 반짝였네오 누가 보았을까 아무도 몰랐나 봐캄캄하고 어두운 밤을 환하게 비춰준하얀 눈보다 더 큰 선물 우리에게 온 거야O Merry Christmas 놀라운 선물내 안에 들어와누구도 뺏지 못하는 기쁨 내 맘 가득해선물 받은 사람들 그 빛을 가지고어둡고 추운 곳마다 따뜻하게 밝히네누가 먼저랄 것 없이 필요한 곳 달려가하얀 눈보다 ...

아버지의 마음 달빛마을

아주 먼 오래전세상을 만드신 분이 있었죠땅과 바다 동물들을말씀으로 만드셨죠그분은 자신과똑같은 사람도 창조하셨죠그리고는 보시기에너무나도 좋으셨었죠그런데 얼마 후사람은 그분에게서 떠났고죄지으며 그분의마음을 아프게 했죠하지만 그분은사람과 함께 하시길 원했죠그분은 결국 외아들을보내기로 결정하셨죠사람들 속에 오신 그분의 아들은그분과 한 몸이었었죠그분과 사람을 ...

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 달빛마을

내가 주님 알기 전 주님 날 먼저 아시고나 주님 사랑하기 전 주님 날 사랑하셨네나를 이미 아시고 내 죄 사하기 위하여그 아들을 보내셨네 그 아들 보냈네사랑하는 내 딸아 내가 너를 잘 안다너의 눈물을 안다 너의 아픔을 안다사랑하는 내 딸아 모난 네 마음까지도이미 널 알고 있단다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내가 주님 알기 전 주님 날 먼저 아시고나 주님 사랑...

너를 사랑해 달빛마을

너를 사랑해 내 가슴이 찢어지네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 다 표현할 수 없어내 마음 괴로워하네너를 사랑해 내 손과 발 찢기었네너를 위험에서 건지려 내 몸을 던져 널 위해내 손과 발 찢기었네너를 사랑해 내 품에 널 안으리바다 끝이라도 하늘 꼭대기라도 거기서도 널 지키리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 내 가슴이 찢어지네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 다 표현할 수 없어내 마음...

세상에 오셨네 달빛마을

죄인 중에 괴수 무익한 나를죽음에서 건져 구원하셨네생명 없는 내게 생명 주셨네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네죄인 구하러 이 땅에 오셨네병든 날 위해 친히 오시었네사랑, 그 사랑 때문에예수 그리스도 세상에 오셨네죄인 중에 괴수 무익한 나를죽음에서 건져 구원하셨네생명 없는 내게 생명 주셨네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네죄인 구하러 이 땅에 오셨네병든 날 위해 친히 오시...

지극히 높으신 주 달빛마을

소망 없고 빛도 없는 어두운 세상을하나님이 사랑하사 우리에게 오셨네예언하신 약속대로 말씀이 육신 되어하늘 영광 버리시고 이 땅으로 오셨네찬양하세 우리 주 삼위일체 하나님지극히 높으신 주 영원토록 찬양합니다주가 지으신 모든 세상을 구원하려영광의 주 예수님이 죽음을 택하셨네그 고통 속에서도 주의 뜻 기억하사길을 잃은 우릴 위해 십자가를 지셨네찬양하세 우리...

John 1:12(영접하는 자마다) 달빛마을

말씀이 육신 되어 이 땅에 오셨네그 안에 생명 있네 예수 그리스도생명의 빛 비추네 어둠 가운데어둠은 그 빛을 깨닫지 못하네모든 만물 주 손으로 지으시고만왕의 왕 친히 이 땅에 오셨네이 땅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네주님의 백성이 주를 부인하네그러나 영접하는 자마다예수 이름 믿는 자마다그가 누구이든지자녀의 권세 주시네오 영접하는 자마다예수 이름 믿는 자마다그...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달빛마을

하늘보다 높으신 주 사랑바다보다 넓으신 주 사랑나를 향한크고 높으신 사랑 헛되고 헛된 그 모든 것내게서 멀리 거두셨네 나의 수치찬양되었네영원히 감사 드리리주님의 그 은혜날 찾아주신 그 사랑오 주님 내 전부사랑해요 경배해요나 주 위해 살리영원토록 신실하신주 사랑을 전하리하늘보다 높으신 주 사랑바다보다 넓으신 주 사랑나를 향한크고 높으신 사랑 헛되고 헛된...

주님 나의 맘을 엽니다 달빛마을

주님 나의 맘을 엽니다주님 나의 맘을 엽니다함께 살기 원하신 주님 외면한 채로맘대로 살지 않겠습니다주님 나의 맘을 엽니다주님 나의 맘을 엽니다주님께로만나의 맘 활짝 엽니다주님이 나의 주인입니다주님 나의 맘을 엽니다주님 나의 맘을 엽니다문 두드리시는 주님을 세워둔 채로내 일만 하지 않겠습니다주님 나의 맘을 엽니다주님 나의 맘을 엽니다함께 살기 원하신 주...

왕이신 나의 하나님 달빛마을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 송축하리이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 송축하리이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 송축하리이다 영원히 주의 이름 송축하리이다

놀라우신 은혜 달빛마을

전능하신 주 놀라운 사랑죄와 사망을 물리치셨네영광의 주님만왕의 예수온 땅 흔드는 주님의 위엄모든 만물이 주를 경배해영광의 주님만왕의 왕 예수놀라우신 은혜 완전하신 사랑나의 죄 위하여 십자가 지신 주생명을 주시고 자유케 하셨네예수 행하신 모든 일 찬양해모든 문제를 다스리시는고아 된 우릴 자녀 삼으신영광의 주님만왕의 왕 예수공의와 진리로 다스리시며태양보다...

나 달리는 것 달빛마을

세상은 내 맘을 빼앗네속임과 유혹 쉬지 않네이제 다시 속지 않으리변치 않는 말씀 선택해나 달리는 것 향방 없지 않네나 싸우는 것 허공 치지 않네세상 면류관과는 비교할 수 없네썩어지지 않는 영원한 면류관그 누구도 빼앗지 못하네변치 않는 약속 날 붙드네세상 소망과는 비교할 수 없네변치않는 소망 영원한 그리스도원수는 날 무너트리려나의 죄 고발하려 하네연약한...

돌씽이면 어때서 (Vocal. AI 이수) 이천우

잠시만 눈을 마춰도 가슴이 쿵쿵 거리고 마음이 행복하고 편안한 당신을 보고싶다 내 슬플때 위로해 주던 포근한 그 품이 너무 좋아 사랑아 같이 살자 세상에 모든 꽃들도 너만 못해 내눈엔 너만 보여 정하야 같이 살자 이제 좀 같이 살자 돌씽이면 어떠냐 돌씽이면 어때서 잠시만 눈을 마춰도 가슴이 쿵쿵 거리고 마음이 행복하고 편안한 당신을 보고싶다 내 슬플때 위로해

첫사랑 (Vocal. AI 성수) 이천우

잠시에 눈 마춤 가슴이 떨리는 널 보고 싶어 널 보면 내 마음 행복해 난 네가 정말 좋아 따듯하고 정겨운 너의 향기 엄마 내음이 나 널, 널 보고 싶어 세상에 많고 많은 꽃들도 너만 못해 너만 보면 가슴 떨리는 나, 난 니가 너무 좋아 널 잡은 손 다음 생 까지 놓고 싶지 않아 풋 사랑인걸 나도알아 그래도 난 니가 좋아 세상에 많고 많은 꽃들도 너만 못해

고향 아줌마 김상진

작사:김진영 작곡:정민섭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노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및만 섧다 불빛만 섧다

한동안 김상진

세상에 못믿을건 여자의 마음이더라 알다가 모를것이 알다가 모를것이 사랑이 그런건가봐 여자의 마음이란 갈대인줄 알면서도 마음주고 정을주고 사랑한사람 한동안 한동안 한동안 한동안 한동안 그랬지만 내가 정말 사랑했나봐 >>>>>>>>>>간주중<<<<<<<<<< 세상에 못믿을건 남자의 마음이더라 알면서 속는것이 알면서 속는것이 사랑이...

고향이 좋아 김상진

작사:고향 작곡:남국인 타향도 정이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달래려고 하는말이야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이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생각 고향생각 술이 취해 하는말이야 ...

이정표없는 거리 김상진

이리가면 고향이요 저리가면 타향인데 이정표없는 거리 헤매도는 삼거리길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래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바로가면 경상도길 돌아가면 전라도길 이정표없는 거리 저리가면 충청도길 와도그만 가도그만 반겨줄 사람없고 세갈래길 삼거리에 해가 저문다

도라지고갯길 김상진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고갯길. 사나이가슴에 사랑을주고 가버린정든님. 이별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오는데. 첫사랑에울고웃던.첫사랑에울고웃던. 도라지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고갯길. 사나이가슴을 그리움주고. 떠나간 천리길. 잊지못해서산새들도 구슬프게우는데. 첫사랑에울고웃던 첫사랑에울고웃던. 도라지고갯길.

어느 여인에게 김상진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사랑이 무엇이길래 김상진

사랑이 무엇이길래 오늘도 나를 울리나 온다던 그 사람은 왜 아니오고 궂은 비만 내리며 이렇게 못올바엔 이렇게 못올바엔 온다는 말도 마시지 온다던 그 말씀이 나를 나를 울리네 사랑이 무엇이길래 사랑이 무엇이길래 오늘도 나를 울리나 지금도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찬바람만 불어오나 그렇게 정을 주고 정들여 놓고 온다는 말은 왜 했소 온다던 그 말씀이 나를...

고향 아줌마 김상진

술~~잔을 들다 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을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 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

나는좋아 김상진

1,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돌아서면 남인데... 모든것을 다준데도 바꿀수 없는 사람아 나는좋아 나는좋아 당신이 난 난 좋아 사랑해도 될까요 사랑해도 될까요 돌아서면 남인데.. 2,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돌아서면 남인데.. 모든것을 다준데도 바꿀수 없는 사람아 나는좋아 나는좋아 당신이 난 난 좋아 좋아해도 될까요 좋아해도 될까요 ...

고향 아줌마 김상진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임생각에 눈물흘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새누나 밤이새누나 들어찬 목노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풍년도마다 내고향 사투리에 고향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설다 불빛만설다

어느 여인에게 김상진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새마을 내 고향 김상진

해~~당화 피는 내~ 고~향 물새우는 내~ 고~~향 굴을 따던 아낙~네들 콧노래도 그리워~~~라 어서 빨리 고향 가서 옛 친구들과 함~께 초가 지붕 걷어 내고 우리 마을 새마을로 아름답게~ 단장~하고 한 세~상 나 여기 살~리~라 해~~당화 피는 내~ 고~향 인심좋은 내~고~~향 소라 따던 아낙~네들 콧 노래도 그리워~~~라 어서 빨리 고향 가서 옛...

아줌마 김상진

영자씨 순자씨 복순씨 이름을 불러주세요 누구엄마 누구부인 나에게도 이름은 있다구요 아줌마 아줌마 아줌마로 부르면 나도 모르게 고개돌리는 내모습이 슬퍼져요 지금의 행복이 싫은것은 아니지만은 가끔은 열여덟 소녀같은 마음으로 다가가고 싶어요 내이름을 불러줘요 아줌마의 부탁 입니다 2절 ...

눈물을 감추고 김상진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밤길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흐른다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밤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흐른다

잘 살아다오 김상진

아~~~잘 살아다오 어느곳에 살드래도 무정하게 간 사람아... 부디 행복하여라.. 맺어놓고 못다했던 아쉬움은 있지만 나 먼저 잘못으로 행복을 빈다 아~~~잘 살아다오 어느곳에 가드래도 그 사랑... 못다한 죄 마음변한 내 님아 당신이 날 버리고 떠나는건 싫지만 웃으며 보내는 길 잘 살아다오

이정표 없는 거리 김상진

이리~ 가면 고향이~요 저리 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도는 삼거리~~길 이리 갈까~~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래 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 바로 가면 경상도~~길 돌아가면 전라도~~ 길 이정~표 없~는 거리 저리 가면 충청도~~ ...

미워도 당신 김상진

당신만을 당신만을 사랑했던 내마음 떠나던날 슬픔은 파도처럼 안길때 못견디게 괴로워 이가슴은 울어도 아~~지난추억 못잊어 미워도 당신 미워도 당신 당신만은 당신만을 믿어왔던 내마음 하늘과땅 해와달이 거품처럼 꺼져도 당신만은 당신만을 그려오는 이가슴 아~~잊지못할 내사랑 미워도 당신 미워도 당신

추억의 용두산 김상진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던 용두산아 님의 더운 손길 잡고 맹세하던 젊은 그날 한 계단 두 계단 헤어보던 돌계단에 사랑하고 정다웁던 그 사람은 어데가고 나그네 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아 인정따라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이냐 한 계단 두 계단 헤어보던 돌계단에 변치말자 맹세하던 그 사람은 간 곳 ...

고향이 좋아 김상진

타향도 정이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않이야 않이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아 아 타향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을두면 정을두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않이야 않이야 그것은 거짓말 님 생각 고향생각 달래려고 하는 말이야 아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충청도 아줌마 김상진

1.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 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2.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 길을 걸어가 보자

두메산골 김상진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살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 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

돌아가는 삼각지 김상진

1.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2.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이정표 김상진

길 잃은 나그네의 나침판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드냐 해 지는 영마루 홀로 섰는 이정표 고향길 타향길을 손짓해 주네 바람 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 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고향 가는 길손 울려만 주네

유정천리 김상진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봇다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굽이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영시의 이별 김상진

1.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2.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도라지 고갯길 김상진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 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고향이좋아 김상진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는말이야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을 두면 정을 두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생각 고향생각 달래려고 하는말이야 타향은 싫어 고향이...

미사의 노래 김상진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콜라에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울지 마라 가슴 아프다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콜라에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울지 마라 가슴 아프다